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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광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Gullstrand 모형안을 입체적으로 설계하여, 정시와 굴절이상을 구현하 였다. 이를 이용하여 망막 상의 해상도 변화를 확인하고 정량적인 분석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3D 광학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Ansys SPEOS Ver. 2012(ANSYS Inc., USA)를 이용하여 모형안을 설계하였으며, 각막 전면 곡률반지름을 변화시켜 근시 및 원시의 굴절이상을 구현하였다. 각막 전면에서 우측 24.00, 24.38 및 25.00 mm 떨어진 위치에 탐지기를 설치하여 위치에 따른 상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굴절이상의 정도와 검출기 위치에 따른 상의 겉보기 해상도, 세기 분포, 가시성, 선명도를 확인하였으며 도출하였으며, 최종적 으로 정량적 해상도를 계산하였다. 결과 : 망막 상의 겉보기 해상도는 근시는 망막 앞에, 그리고 원시는 망막 뒤에 결상된 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 를 보였다. 세기 분포는 24.76 mm에서 +1.00과 +2.00 D가 모두 유사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겉보기 해상도와 일부 차이를 보였다. 가시성은 24.00 mm에서 –2.00과 –1.00 D, 24.38 mm에서 –1.00과 +0.00 D, 24.76 mm에 서 +1.00과 +2.00 D가 높게 측정되었다. 선명도는 24.00 mm에서 –2.00 D, 24.38 mm에서는 -1.00 D, 그리고 24.76 mm에서는 +1.00 D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이로써 가시성과 선명도 값은 위치와 굴절이상도에 따른 서로 다른 결과로 분석되었다. 정량적인 해상도는 24.00 mm에서 –2.00 D, 24.38 mm에서 –1.00과 +0.00 D, 24.76 mm에서 +1.00 D가 가장 우수하게 분석되었으며, 겉보기 해상도와 잘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제안된 망막 상의 정량적 해상도 분석 결과를 통해 상대적으로 비교가 까다로운 망막 상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명확한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4,200원
        2.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유발 부등상시에서 양안 시기능,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양안의 원거리 나안시력이나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억제가 없는 전체 29명(평균 24.48±3.43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부등상시 유발은 3% 및 6%의 부등상 교정 렌즈를 각각 가입하였으며, 40 cm에서 수평 및 수직 융합 버전스, 버전스 용이성과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의 측정은 아이트 래커를 사용하였다. 결과 : 3%의 부등상을 유발하였을 때, 융합 버전스, 입체시 및 버전스 용이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0). 또한,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의 모든 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그러나, 6%의 부 등상을 유발했을 때, 양성(BO) 및 음성(BI) 융합 버전스의 흐린점, 분리점 및 회복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또한, 수직 융합 버전스의 분리점, 회복점 및 입체시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0). 하지만 버전스 용이성,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결론 : 유발된 6%의 부등상은 수평, 수직 융합 버전스 및 입체시를 감소시켰으나, 안구 운동과 독서 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시간 독서 조건에서 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포함한 독서 능력의 측정 및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발 부등상시의 역치를 조사할 필 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500원
        3.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중국의 옵토메트리 교육제도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중국 옵토메트리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 중국의 옵토메트리 관련 정보는 중국학술정보원(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중국안경협회(China Optomatric and Optical Association, COOA), 중화인민공화국교육부, 바이두(baidu) 및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을 통해 수집되었다. 결과 : 중국의 교육제도에 따르면, 중국의 옵토메트리스트는 중등직업학교(3년제), 전문대학(3년제), 종합대학 (4년제), 의과대학(5년제) 및 단기 직업기능훈련기관 등에서 각각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학점 (수업 시간)은 각각 중등직업학교 152점(3,120시간), 전문대학 154점(2,800시간), 종합대학 중 촨베이이쒜위엔 (천북의학원)은 205.5점(3,795시간), 산동디이이커따쒜(산동제일의과대학)는 166점(2,730시간) 및 의과대학 중 난징이커따쒜(남경의과대학)는 297점(3,786시간), 원저우이커따쒜(온주의과대학)는 230.5점(3,249시간)으로 나타 났다. 결론 : 중국 내 옵토메트리 교육 현황 및 교육제도를 조사하였으며 교육의 체계적인 관리와 인력의 수행 능력 평가 방안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4.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소비자를 대상으로 안경사 직업에 대한 인식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취지와 자료수집에 동의한 일반인 624명을 대상으로 안경사 제도, 업무범위 및 전문성과 관 련된 설문조사를 수행 및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가 생각하고 있는 시기능검사에 적합한 장소는 대부분 “안경원”인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시기능검사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주로 “안경사”로 답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경사가 전문성 을 가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안과의사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으로 답변한 대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신뢰도와 책임감”으로 확인되었다. 전문의와 같은 분야별 안경사 양성에 대해서는 “눈과 관련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의 이유로, 대상자 대부분이 “찬 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안경사가 토털 아이 케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과의사와 유사한 수준의 전문성 함양이 요구되 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판단 된다
        4,300원
        5.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입체경에서 기하학적 단안 단서를 타깃의 배경에 적용하여 거리감 지각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가상현실에 서 거리감의 효과적인 구현 방법을 분석하였다. 방법 : 타깃의 배경에 사용된 단안 단서는 결의 밀도, 선형 전망, 대기 전망 및 음영이었다. 결의 밀도 단서 및 선형 전망 단서는 선의 개수와 대비도, 대기 전망 단서 선의 개수와 대비도 차이, 음영 단서는 음영의 농도와 범위 를 각각 변수로 선정하였다. 타깃은 모든 대상자에게 무작위로 제시하였으며, 원거리 및 근거리에서 검사 후 5점 척도의 설문조사를 통해 거리감 변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거리감 변화에 대해 대상자의 지각이 의도한 것과 일치 했을 때 긍정적, 그렇지 못했을 때 부정적 효과로 구분하고, 거리감 변화의 효율을 평가하였다. 결과 :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단안 단서의 변수에 대해 의도한 것과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근 거리는 일부 변수 조정 항목에서 다소 차이가 발생했다. 또한, 거리감 변화 효과는 결의 밀도 단서 및 대기 전망 단서에 의해 선의 개수가 변화했을 가장 높았고, 일부 유의하였다(p<0.050). 결론 : 입체경에서 대상자의 거리감은 주시거리가 동일해도 타깃의 배경에 적절한 단안 단서를 제공하여 조정 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거리 및 근거리 입체시표의 기하학적 단서 중 결의 밀도 및 대기 전망 단서에서 선의 개수를 변화시켰을 때 거리감 지각 변화의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정확한 거리감 지각을 위해서는 조절 및 폭주 변화 등을 추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700원
        6.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Gullstrand 모형안에서 색수차를 이론적으로 산출하였으며,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였고, 두 결과를 서로 비교하고자 했다. 방법 : 이론적 색수차는 Mathematica 12.3.1(Wolfram Research, USA)를 통해 산출하였으며, Gullstrand 모형안의 3D 구현은 Ansys SPEOS Ver. 2012(ANSYS Inc, USA)를 이용하였고,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에서 노 란색( =586.700  ), 파란색( =486.100  ) 및 빨간색( =656.300  ) 광선의 종색수차와 횡색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이론적 및 모의적인 방법 모두에서 입사광선의 높이가 증가하고, 파장이 짧아질수록 모형안을 통과한 광선의 초점거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안의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종색수차는 미세하게 감소하 였으나, 횡색수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론적 및 모의적인 방법으로 확인한 색수차는 거의 유사한 추의를 보였으나, 매우 미세한 차이가 발견 되었다. 색수차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형안에서 조절이나 굴절이상과 같은 조건의 정밀한 모델링 이 반영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7.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옵토메트리(Optometry) 관련 직종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국내 안경사를 대상으로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업무 범위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해외 및 국내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의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분석하였으며, 총 1,989명 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인식을 조사하였다. 결과 : 타각적 굴절검사는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의 업무 수행의 근간이며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국가 에서 자동굴절계 이외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옵토메트리 관련 직종이 사 용하는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등급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위해성이 없거나 낮은 등급으로 구분되 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에 사용에 대한 국내 안경사의 인식은 나이, 학력, 경력과는 무 관하였으며, 대부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법적으로 허용된다면 사용할 의사가 충분한 것으로 확 인되었다. 결론 : 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국내 안경사 사용의 명확한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안경사 스스로 해외 옵토메트리 인력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하지 않는 수준의 임상 실무 능력을 함양할 필요가 있으며, 효과적 전략 확 보를 위한 자구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4,600원
        8.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입체경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측정한 사위검사를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검사와 비교하여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전체 대상자는 51명(20~39세)으로 전신질환, 안질환, 억제가 없고, 입체시가 40 sec 이상,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양안 1.0 이상인 사람을 선정하였다. 입체경의 광학렌즈 굴절력은 +3.00 D, +5.00 D, +10.00 D이 고, 광학중심점 간 거리는 62.00 mm이었다.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기존과 입체경용 사위도 검사 시표를 제작하 였으며,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33.00 cm에 대해 수평과 수직사위도 검사를 무작위로 수행하였으며, 계산 조절성폭주비를 구하였다. 결과 :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및 33.00 cm에서 측정한 기존, +3.00 D, +5.00 D, +10.00 D 입체경 에서 수평사위(△)는 각각 -1.18±1.71, +2.39±3.46, +2.23±3.36, +2.36±3.31(500.00 cm), -3.88±4.17, -4.92±5.92, -4.98±5.70, -4.91±5.58(40.00 cm), 및 -5.53±4.82, -6.50±6.67, -6.49±6.59, -6.38±6.54 (33.00 cm), 수직사위(△)는 각각 -0.03±0.97, -0.03±0.99, -0.03±0.87, +0.02±1.00(500.00 cm), 0.00±0.92, -0.05±1.00, -0.09±1.01, -0.02±1.02(40.00 cm), 및 -0.05±0.99, -0.01±1.00, -0.11±1.02, -0.05±0.99(33.00 cm)로 나타났다. 입체경의 원거리 수평사위에서 더 내사위, 근거리는 더 외사위 방향으로 나 타났으며, 원거리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0), 수직사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계 산 조절성폭주비(△/D)는 각각 5.18±1.24, 3.34±1.45, 3.38±1.37, 3.36±1.35(40.00 cm), 및 4.81±1.22, 3.30±1.41, 3.36±1.41, 3.35±1.38(33.00 cm)이었으며. 입체경에서 더 낮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결론 : 입체경을 이용한 사위도 검사는 구현된 가상공간에 대한 거리감 인지가 실제공간과 다르기 때문에 원거 리 과폭주, 근거리 저폭주의 영향이 발생되었다. 실제공간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기 위해서는, 거리감 인지를 증가 를 위한 주변부 가상공간에 경험적 단서를 추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9.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rt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중국 안경사 제도의 새로운 변화 와 발전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try) 관련 정보를 중국학술정보원(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中國知网), 중국안광협회(China Optometric and Optical Association, COOA), 바이두(Baidu), 중국인민공 화국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및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중국의 옵토메트리스트(optometrist)는 안경 험광원(5등급) 및 정배공(4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별로 업무 범위와 시험제도가 나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내용은 국가인력자원보장부가 규정한 안경 험광원 및 정배공 시험제도를 따르고 있다. 안경 험광원 및 정배공 직업 자격의 규정이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자격평가용’에서 ‘기능 등급인정용’으로 바뀌었으며, 핵심적 변화로 주최기관 또한 정부에서 관련 업계 내의 권위와 공신력을 갖추고 사 회적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민간기관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try) 제도는 주최가 정부에서 민간기관으로 변화되었으며, 직종에 따라 업무, 등급 및 시험방법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통일된 국가시험이 없고, 표준화 과정을 거치지 않아 평가에 일관성이 부족하다. 향후 중국 안경 시장의 큰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행 제도를 엄격하 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10.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현된 Gullstrand 모형안에서 눈의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SPEOS를 이용하여 Gullstrand 모형안을 모델링하였다. 결과 : 모델링된 모형안으로 입사된 평행광선은 모두 망막 앞에 결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근사 없이 계산한 결과 및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결과와 일치하였다. 평행광선의 입사 높이에 따른 초점심도를 분석한 결과 입사 높이에 따라 지수 함수 형태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또한 구면수차는 입사광선의 높이에 따라 비선형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와 같이 생체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눈의 광학적 현상은 시뮬레이션에 따른 결과 분석을 통해 이 해도를 좀 더 높일 수 있고, 눈의 다양한 광학적 현상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200원
        1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개선 방안에 참고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 구글스칼라(Google Scholar),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코리아스칼라(Korea Scholar) 및 디비피아 (DBpia)를 통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홍콩, 호주 및 미국은 optometrist 및 ophthalmic dispenser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 으며, 독일은 수공업 규정을 따르며 세계화에 맞춰 optometrist로 직종을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최근에 optometrist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홍콩, 호주 및 미국과 유사한 업무 범위를 가진다. 중국은 험광원 및 정배 공을 등급별로 구분하였으나, 한국과 유사하게 비정시의 진단 및 처치는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제도에서 조사 및 분석된 시사점을 통해 대 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이 제시되었다고 생각된다.
        5,100원
        1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골프공과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이 퍼팅 시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최근 1년간 필드에서 자신의 평균 점수를 알고 사시와 약시가 없는 43명(48.3±10.07세 및 –0.07± 0.74 logMAR)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퍼팅 거리 1.5 m 및 3 m에서 조준보조선이 0개, 1개 및 3개인 골프공 과 1개 및 3개인 퍼터를 이용하여 퍼팅 시 정렬 오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에 따른 퍼팅 시 정렬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골 프공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 및 핸디캡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퍼터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이 1개인 퍼터에 비해 3개인 퍼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예상 퍼팅 성공률과 주관적 만족도는 조준보조선이 1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 비해 3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결론 : 골프공 및 퍼터의 정렬은 전체 퍼팅 수행 과정의 일부분이며,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은 정렬 오차 를 일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다 명확한 분석을 위해 운동학적 측면과 시기능을 모두 고려한 후 속 연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500원
        1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재질 방식으로 제작된 청색광 차단 렌즈의 광 투과율을 측정하여 특 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 상측정점굴절력이 0.00 D인 일반 코팅 렌즈(CCL),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ML)를 굴절률 1.56, 1.60 및 1.67, 코팅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CLa, BCLb) 및 착색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BTL)를 굴절률 1.60 으로 각각 수집하여 광 투과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 BML은 굴절률이 증가할수록 광 투과율 및 분포 면적이 감소 후 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0). 또한, BML의 청색광 차단 효과는 CCL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제조 방식인 BTL, BCLa 및 BCLb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재질 방식의 청색광 차단 렌즈를 권유함에 있어서, 착용에 보다 적합한 대상의 선별 및 사용 디스플레이 조건을 모두 고려하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4,000원
        14.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비정시 군인에게 지급되는 military goggle 및 insert frame의 특성을 비교하고, 결합 상태에 서 발생 가능한 시각적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발견된 시각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ulti-function unit(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비정시 군인의 시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방법 : Military goggle에 조합시키기 전·후 insert frame의 크기(렌즈삽입부, 연결부 및 전면부, 정정간거 리)와 각도(안면각 및 경사각)을 측정했다. 3D 스캐닝과 프린팅을 통해 바이오레진 재질의 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또한, 평균 연령 21.08±0.89세의 비정시 군인 37명을 대상으로 고대비 및 저대비 교정시력과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했다. 결과 : 조합된 상태의 insert frame은 MFU insert frame에 비해 정점간거리, 안면각 및 경사각에서 각각 18.17±0.24 mm, 20.17±0.24°, 10.17±0.24°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만족도는 MFU insert frame (3.30±1.22 points)이 insert frame(2.24±1.09 points)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에서 제작된 MFU insert frame은 비정시 군인의 시력 및 시각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 각된다.
        4,000원
        15.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 왜곡을 평가하기 위하여 객관적 및 주관적 측색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 Colorchecker Classic의 15번(Red), 16번(Yellow) 및 14번(Green) 색표를 가상신호등으로 설정하여 객관적 측색을 실시하였다. 객관적 평가를 위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각 렌즈를 장착한 후 가상신호등을 촬영하였 다. 본래 색상과 렌즈 장착 후 측정된 색을 CIE 1976 L*a*b* 색도좌표로 표시하였고, 좌표간 거리 값인 ΔE* ab를 산출하여 색 왜곡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32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교통신호등의 관찰된 색을 한국 색채 표준 디지털팔레트에서 선택하도록 하여 본래 색상과 비교하였다. 결과 : 객관적 평가에서, 황색 및 녹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근적외선 차단렌즈 착용 시 가장 작은 것으로 나 타났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적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녹색렌즈보다 크지만 갈색, 회색 및 청색렌즈에 비교하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평가에서, 적색 신호등을 주시했을 때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색왜곡은 갈색렌즈와 비교하여 더 많았으며, 청색 및 녹색렌즈 착용과 유사하였고, 회색렌즈 착용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왜곡은 다른 렌즈와 비교하여 객관적 평가에서 가장 낮았으나, 주관적 평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주관적 색 재현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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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대한민국 비정시 군인의 안경 청구 및 보급체계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군에서 제공되는 비정시 군인용 안경의 청구 및 보급체계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비정시 군인 37명을 대상으로 평소 착용하는 일반안경의 굴절력을 기준으로 보급된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 안경의 굴절력과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원거리 교정시력이 1.0 이하인 대상에게 완전교정을 실시하고 교정시력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현 청구 및 보급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력관리 전문 인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였다. 결과: 비정시 군인에게 보급되는 안경은 입대할 때 착용한 안경의 굴절력과 동일하게 복제되었다. 37명의 비정시 군인에게 보급된 일반안경,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 안경의 등가구면굴절력은 각각 –3.47±1.69 D, -3.52±1.66 D 및 –3.55±1.63 D였으며 완전교정 등가구면굴절력은 –3.79±1.66 D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일반안경,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 안경에 의한 원거리 고대비 및 저대비 교정시력(logMAR)은 각각 0.06±0.80, 0.21±0.82, 0.15±0.74, 0.34±0.89 및 0.10±0.70, 0.22±0.27이었으며, 완전교정 후에는 각각 0.02±1.05, 0.10±0.07, 0.09±0.92, 0.26±0.10 및 0.04±1.00, 0.19±1.00으로 증가하였다. 일반안경과 방독면 안경의 저대비 시력을 제외하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안경의 청구, 제작 및 보급은 각각 5 단계로 구성되며, 최초 청구로부터 보급까지 약 2주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비정시 군인의 안경 보급체계는 1) 굴절검사 체계의 결여, 2) 청구부터 보급까지 소요시간이 길고, 3) 보급 안경의 굴절력이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관리 인력의 굴절력 측정에 대한 전문지식의 교육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안경처방 표준체계의 도입과 시력관리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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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양안시기능에 대한 인식 현항을 파악하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시기능 이상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근시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굴절 이상, 양 안 감각 기능, 시기능 검사를 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학생들이 양안시 할 때 느끼는 자각적 증상과 보호자의 자녀 시각적 상태 및 시기능 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학생 72명 가운데 19명(26%)이 안경을 착용하고 물체가 때때로 두개로 보이거나 흐리게 보이는 시 기능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19명의 학생 보호자 가운데 시기능 처치를 받거나 시기능 훈련 프로그램 은 권유한 보호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호자의 시기능 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 결과 보 호자의 60명(83%)은 자녀가 시기능 이상 증상을 호소할 경우 자녀에게 양안 시기능 이상 처치를 받거나 시 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권유하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시기능 훈련에 대해서는 보호자의 11명(15%)이 알고 있었고, 보호자의 62명(86%)이 시기능 훈련이 학습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하였으나, 자녀의 학교에서 시 기능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한 보호자는 2명(3%)이었고, 시기능 훈련에 대해 보호 자의 46명(64%)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생이 시기능 이상을 가지고 있어도 처치를 받거나 시기능 훈련프로그램을 권유한 보호자가 한명 도 없다는 것은 보호자가 시기능 이상에 대한 개념 이 부족하고 시기능 이상 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보호자는 시기능 훈련이 자녀의 학습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 으나 시기능 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기회가 거의 없어 시기능과 시기능 훈련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낮 은 것으로 사료되는 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시기능 이상과 시기능 훈련에 대한 교육과 정보제공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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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난시안의 정확한 교정을 위해 자각적굴절검사에서 크로스실린더렌즈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일부지역 대학생 159 안을 대상으로, Phoropter(Topon ACP-8, Japan)와 방사선시표를 이용하여 난시를 교정한 후 잭슨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난시 정밀검 사를 실시하였다. 방사선시표를 이용한 난시축과 난시량 검사결과와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난시 정 밀검사 후의 난시축과 난시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난시량은 방사선시표를 이용했을 때는 1.27±5.58D,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정밀검사 후 는 1.64±7.86 D 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난시교정 축방향은 방사선시표 이 용했을 때는 122.77±63.85°, 크로스실린더렌즈를 이용하여 정밀검사한 후는 112.37±67.20° 이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결 론: 난시량과 난시축이 부정확하게 처방된 난시교정안경의 착용은 잔여난시를 생성하게 하여 안정피 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상에서 크로스실린더렌즈를 활용한 난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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