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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2년 리우의 ‘생물다양성 협약’ 이후 생물다양성의 배타적 권리와 경제적 중요성이 부각되어 졌고, 자국의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국제적 경쟁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자생생물 조사 발굴 연구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생물을 발굴하고 목록화 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팀은 우리나라산 선충다양성을 조사하던 중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의 68 지점의 토양샘플에서 선충 조사에서Diplogastridae과 1종(Pristionchus pacificus), Rhabditidae과 2종(Oscheius tipulae, O. myriophilus), 등 2과 2속 3종이 우리나라 미기록 종으로 확인되어 보고한다.
        18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딱정벌레목(Coleoptera) 배줄벌레과(Biphyllidae)는 긴알모양에서 알모양으로 등면이 짧은 털로 덮인 것들이 많고, 앞가슴등판 옆쪽에 가로융기선이 있으며, 더듬이의 곤봉부가 뚜렷하고, 발목마디가 5-5-5이다. 배줄벌레과는 세계적으로 7속 200종(Zhang 2011)이, 구북구에서는 2속 29종(Lӧbl & Smetana 2007)이, 일본에서는 1속 16종(Hirano 2010)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Park et al.에 의해 4종의 미기록종과 함께 보고된 것이 처음이다. 본 연구는 전남 백운산 지역에 Lindgren funnel trap을 5월부터 8월까지 2개 지점에 설치하여 채집한 결과, 기존에 보고된 4종을 포함하여 3종의 미기록종이 추가로 확인되어 보고한다. *Biphyllus aequalis (Reitter, 1889) *Biphyllus flexuosus (Reitter, 1889) *Biphyllus kuzurius Sasaji, 1985 Biphyllus lewisi (Reitter, 1889) 얼룩배줄벌레 Biphyllus marmoratus (Reitter, 1889) 구름무늬배줄벌레 Biphyllus rufopictus (Wollaston, 1873) 붉은무늬배줄벌레 Biphyllus throscoides (Wollaston, 1873) 아기배줄벌레 *국내미기록종
        18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아직 육상플라나리아의 발생분포에 관한 공식적인 보고가 없는 상태이다. 제주도에서 육상플라나리아의 발생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8년 4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총 5종이 동정되었는데, Bipalium fuscolineatum는 6지역에서 14개체가 확인되었다. B. fuscocephalum는 35개체가 12개 지역, B. trilineatum는 2개체가 2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B. nobile는 3지역에서 8개체, Novibipalium venosum는 11개체가 6 지역에서 관찰되었다. 주로 여름철의 강우 직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은 제주의 오름이라 불리는 화산체의 토양층에서, 일부는 하천변과 용암동굴의 입구에서도 볼 수 있었다. 한라산의 경우는 해발고도는 25m에서 1,021m까지 다양하였다. 본보고는 우리나라 육상플라나리아에 대한 최초보고로 향후 이 분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되었다.
        18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미기록종인 Ricania speculum (Walker) (팔점날개매미충: 신칭)을 확인하여 보고한다. 이 종은 유럽 및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하는 것(Mazza et al., 2014; Yang, 1989)으로 알려졌으나 국내에서는 기록된 바 없다. 약충과 성충 모두 다양한 식물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 예의주시하여야 할 경계종이다(Mazza et al., 2014). 이 종에 대한 형태적 기재(수컷 성충)와 함께, 생식기 사진과 관련 유전자 정보를 제시한다.
        18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집게벌과의 미기록종인 발톱집게벌 (Conganteon nepalense Olmi) (신칭)과 짧은맥발톱집게벌 (Fiorianteon junonium Olmi) (신칭)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미기록아과인 발톱집게벌아과 (Conganteoninae Olmi) (신칭)를 처음으로 보고한다. 검색표, 식별형질, 주요 형질에 대한 그림 및 사진을 함께 제시한다.
        4,000원
        18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그 동안 한국 풀잠자리과 Italochrysa속은 오직 1종만이 기록되었으나, 한국 미기록종인 몸노랑풀잠자리(Italochrysa nigrovenosa Kuwayama, 신칭)의 국내 분포를 추가로 보고한다. 이 종에 대한 간략한 기재와 속내 분류키, 그리고 암컷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을 제공한다.
        3,000원
        18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주둥이노린재과의 미기록속 Eocanthecona 속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Eocanthecona japanicola (Esaki & Ishihara, 1950)의 한반도 분포를 보고한다. 성충표본과 생식기 사진 등의 형태학적 정보 및 생태학적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4,000원
        18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거저리과의 미기록인 Palorus Mulsant에 속하는 2종인 넓은이마쌀도둑거저리(신청)(Palorus ratzeburgii (Wissman, 1848))와 좁은이마쌀도둑거저리(신칭)(P. subdepressus (Wollaston, 1864))를 보고한다. 이들 2종은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저장곡물해충으로 중요하지만, 국내 정미소에서는 아주 낮은 밀도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 미기록종에 대한 성충 사진, 진단형질, 저장곡물의 검역해충인 본 속의 6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공하였다.
        4,000원
        18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검정꼬마자루맵시벌속 (Cremastus Gravenhorst, 1829)과 가시자루맵시벌속 (Pristomerus Curtis, 1836)의 3미기록종 (Cremastus crassitibialis Uchida, 1940, Pristomerus rufiabdominalis Uchida, 1928 and P. scutellaris Uchida, 1932)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보고 한다. 이 중 검정꼬마자루맵시벌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록되는 속이다. 본 연구결과인 3 미기록종을 포함하여 현재 배자루맵시벌아과는 국내에 4속 11종이 기록되어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산 배자루맵시벌아과의 속 검색표, 미기록종의 재기재문 및 이미지를 제공하였다.
        4,000원
        19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briefly introduces the design seismic loads in Korea (KBC 2009). Then, over 10,000 recorded earthquake ground accelerograms, with their magnitude ranging from 4.0 to 8.0 and their epicentral distance ranging from 0 to 200 km, were used to examine the appropriateness of seismic load defined in Korea known as a low-to-moderate seismicity region.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drawn based on the results: (1) The effective peak ground accelerations (EPA) of recorded earthquake accelerograms under M ≤ 6.0 and R ≥15 km appear to be less than that of MCE in Korea for all site conditions defined in KBC 2009. (2) The design spectrum (two-thirds of the intensity of MCE) in KBC 2009 is comparable to those of earthquake records in the magnitude 6 - 7 and the epicentral distance less than 50 km. Therefore, (3) the intensity of Korean design earthquake is considered to be overly high since the Korea peninsula is generally conceived to be a low-seismicity region.
        4,000원
        19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rboridia(두점박이애매미충) 속(노린재목: 매미아목: 매미충과: 매미충아과)의 국내 미기록 2종인 Arboridia lunula Song & Li, 2013 와 Arboridia agrillacea (Anufriev, 1969)을 기록한다. 성충의 사진과 함께 수컷의 생식기와 복부, 날개의 그림과 채집기록을 기재한다. 또한 국내 Arboridia 속의 검색표를 제공한다.
        3,000원
        19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장님노린재과의 미기록속 Neomegacoelum 속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Neomegacoelum vitreum (Kerzhner, 1988)의 한반도 분포를 보 고한다.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 등의 형태학적 정보와 생태학적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3,000원
        19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ays of remodeling from the traditional hanok to the modern local governmental facility in 1910s. Analysing architectural drawing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58 hanok remodeling cases of 52 facilities were verified like the provincial office, county office, county court from 1907 to 1910s. Using hanok as the local governmental building, exterior walls were all changed to the scaled-wooden wall like one of western-wooden building in 1910s and the western-style entrance was set. Change of the plan caused by remodeling interior walls had an intention of the centralized closed plan. Remodeled semi-outer corridor using the space of the eave became changed to the inner corridor with expansion of space. Expansion of hanok for spatial demand was in three ways. First was the expansion towards the eave space, second was direct extension from hanok, and last was the use of external corridor to the new building. Using the eave space was simple but had limitation of space, it was planed with other expansion ways. The way of direct extension was usually used than the one with the corridor, because it was more economical way.
        4,000원
        19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근무하는 전국 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ical Medical Record; EMR) 도입 수준 및 임상 용어 사용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작업치료 임상용어체계의 표준화를 위한 기 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전국의 작업치료사들이 근무하는 121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서비스에 대한 임상 용어 사용 현황을 설문조사하였다. EMR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사용하는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SPSS의 다중응답(multiple response) 모듈을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적용하였다. 결과 : 조사대상 총 121개 기관 중 EMR을 사용하는 기관은 102개, 84.3% 였다. 치료예문이 미리 입력 되어 있고 시행 내용을 불러오는 형식으로 예문 수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며, 사용하는 작업치료 용 어가 수행중인 치료 영역을 포함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60.0%이상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작업치료 임상용어의 표준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85.1%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협회에서 공식적인 임상용어 표준안을 제시할 경우 74.5% 기관에서 적용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와 국제의료행위분류, Current Procedural Terminology (CPT) 코드,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OTPF) 용어 등에 근거한 한국화된 작업치 료 임상용어 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500원
        19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큰 섬으로 연평균 16.5℃로 사계절이 뚜렷 한 아열대성 해양기후이다. 제주도는 연평균기온이 지난 100년간 지구평균 상승 기온 0.74℃보다 2배이상 높은 1.6℃상승하여 기후온난화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 는 지역이다. 본 조사는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 및 제주도 인근 부속섬(추 자도, 우도, 마라도)의 15개지역 24개지점을 대상으로 18회 유아등 조사를 실시하 였다. 그 결과 잎말이나방과 1종 (Phaecadophora fimbriata Walsingham)), 포충나 방과 2종 (Piletocera aegimiusalis (Walker), Pelena sericea (Butler)), 자나방과 1 종(Apochima praeacutaria (Inoue)), 혹나방과 1종(Meganola triangulalis (Leech)), Erebidae 1종 (Asota heliconia (Linnaeus)), 총 5개과 6종이 우리나라 미기록 종으 로 확인되어 보고한다.
        19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지역은 연평균 16.5℃로 온난화가 진행된 아열대성 해양기후이다. 제주도 는 연평균 기온이 지난 100년간 지구평균 상승기온 0.74℃보다 2배이상 높은 1.6℃ 상승하여 기후온난화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으로 위도가 높은 섬지역에 도 아열대 나방류가 발견되고 있다. 이에 2010년 5월부터 아열대 나방류 분포확인 을 위해 제주도 및 제주도 인근 부속섬(추자도, 우도, 마라도)에 대해서 4년간 나방 류 채집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2011년도에 자나방과 2종(Heterolocha coccinea (Inoue), Mixochlora vittatas (Moore)), 밤나방과 2종(Adrapsa subnotigera Owada, Adrapsa ablualis Walker), 독나방과 1종 (Calliteara taiwana (Wileman)), 재주나 방과 1종(Quadricalcarifera nachiensis (Marumo)), 총 4개과 6종, 2012년도 자나 방과 1종(Chloroclystis excisa (Butler)), 밤나방과 2종(Hypena perspicua Leech, Phlogophora albovittata (Moore)), 포충나방과 2종 (Analthes insignis (Butler), Syngamia falsidicalis Walker), 총 3개과 5종, 2013년도 포충나방과 1종(Charitoprepes lubricosa Warren, 1896), 2014년도 잎말이나방과 1종 (Phaecadophora fimbriata Walsingham)), 포충나방과 2종 (Piletocera aegimiusalis (Walker), Pelena sericea (Butler)), 자나방과 1종(Apochima praeacutaria (Inoue)), 혹나방과 1종(Meganola triangulalis (Leech)), Erebidae 1종 (Asota heliconia (Linnaeus)), 총 5개과 6종의 미기록종을 발표하였다. 이에 지금까지 발견된 미기록 나방류들이 외래 유입 종인 지 아니면 일시적 비래나 기존 분포종 여부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앞으 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199.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report the results of our study for ascertaining whether Ganui-dae built in the Josen Dynasty actually performed an astronomical role or not. The Ganui-dae was the first astronomical structure built as a part of the state astronomical undertakings by King Se-Jong. Our analysis was based on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At first we extracted the records regarding Ganui-dae from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and then classified them under six heads according to their astronomical meaning and historical significance. From this analysis we found that the Ganui-dae performed the actual astronomical role. In addition, the provisional offices and peoples mentioned in the records show the astronomical correlation. Generally, when taking into account the functional side of the records, the Ganui-dae was related with the observation. Therefore, the Ganui-dae was the space for the astronomical activity. In conclusion, the Ganui-dae was built for the purpose of the astronomical activity.
        4,200원
        200.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기름기록부의 정의 및 법적근거를 살펴보며, 우리나라 및 주요 해양국가의 기름기록부 허위기재에 대한 법령을 비교 고찰하여, 우리나라 기름기록부의 기록과 점검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적 제도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개선책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제시된 문제점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서 첫째, 기름기록부의 각 항목별 기록사항에 대한 구체적 행정처분의 규정을 제정하여 해양오염 발생 후 단순 증거로서 효력을 가지는 기름기록부가 아닌 사전조사를 통한 엄격한 제재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항만국통제관의 기름기록부 허위기재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설정하여 통일된 규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기름기록부 제Ⅰ부 (C) Code 11. 유성잔류물 및 (D) Code 저장구역 빌지의 선외배출과 관련한 단순 기록 불일치 사항도 고의성여부를 포함시켜 엄격함을 유지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해양오염방지관리인의 기름기록부 기록사항에 대한 사전점검 역할을 강화하여 기름기록부의 기록사항의 중요성 인식을 제시함으로써 기름기록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