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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
        202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valuated the 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BMP) of primary sludge, secondary sludge, and food waste in batch anaerobic mono-digestion tests, and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ixture ratio of those organic wastes on methane yield and production rate in batch anaerobic co-digestion tests, that were designed based on a simplex mixture design method. The BMP of primary sludge, secondary sludge and food waste were determined as 234.2, 172.7, and 379.1 mL CH4/g COD,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mixing ratio of those organic wastes with methane yield and methane production rate were successfully expressed in special cubic models. Both methane yield and methane production rate were estimated as higher when the mixture ratio of food waste was higher. At a mixing ratio of 0.5 and 0.5 for primary sludge and food waste, the methane yield of 297.9 mL CH4/g COD was expected; this was 19.4% higher than that obtained at a mixing ratio of 0.3333, 0.3333 and 0.3333 for primary sludge, secondary sludge, and food waste (249.5 mL CH4/g COD). These findings could be useful when designing field-scale anaerobic digersters for mono- and co-digestion of sewage sludges and food waste.
        283.
        202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a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as performed by employing the anger experienced by people during daily life activities in the emotion regulation strategy-based program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the horticultural program on anger control in the caregivers for patients with dementia. To measure this influence, two tools were us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hich is a subjective test, and an instrumental test, which can measure the physical index that detects the physical changes through anger. For the preliminary test, depression, stress, self-esteem, anxiety, and anger state-characteristic were tested using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the follow-up test, the self-administered survey and the test using the physical index were performed in a manner similar to that of the preliminary test.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mprised questions suitable to this study and considered the age, education level, and economic aspect of the subjects. The test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subjected to the emotion regulation strategy-based horticultural therapy showed very significant reduction in depression and anger and significant reduction in stress, self-esteem, and anxiety. In the physical index test, th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s were reduced, and the pulse rate and respiration rate reduced before and after the therapy, thus, 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he therapy in anger control.
        284.
        202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apid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has continuously promoted the informatization of education. Information technology has had a profound impact on education, and teachers are also facing new challenges. TPACK has become one of the important qualities of teachers in the information age. TPACK theory emphasizes the intersection and deep integration of technology, subject knowledge, and pedagogical knowledge. Through the investigation and study of current primary school teachers’ TPACK, it is found that primary school teachers generally lack the deep integration of technical knowledge and subject teaching content. Research on strategies to improve TPACK for primary school teachers.
        285.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한국의 독도 교육정책이 어떻게 강화되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논의는 영토교육 강화로서의 독도 교육이란 관점에서 초·중·고등학교의 독도 교육 내용 체계를 검토하고, 당면하고 있는 한국의 독도 교육정책 실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독도 교육 내용 체계의 완성은 2015년 교육과정의 개정에서 독도 교육 강화방 안이 수립되면서부터이다. 교육부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독도 교육을 범교과 학습주 제로 채택한 취지에 부응하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교육 전반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 는 방침을 채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독도 교육정책은 대응적 성격이 강하다.일본 문부과학성은 2010년 3월 초등학교 사회과 검정교과서에 독도를 일본령으로 명기하면 서부터 왜곡된 영토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였고, 2017년 3월에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2018년 3월 고등학교 학습지요령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을 개정하였고, 그해 7월에 개정판을 고시하였다. 이에 한국의 교육부는 2009년 교육과정에서 2015년 교육과정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독도의 영토교육을 강화하는 대응적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한국의 독 도 교육은 교과 영역에서 독도의 영토교육 강화,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독도의 영토교육 강화, 뉴미디어 공간에서 독도의 영토교육 강화로 특징지을 수 있지만, 초등학교에서 저학년과 고 학년 교육과정에서의 분류 항목의 분량과 난이도가 존재하고, 중등학교의 경우는 현장 교육 에 맞지 않게 교육과정이 진행되기도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때문에 형 식적이거나 일회적인 활동으로 독도 교육이 진행된다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286.
        202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히 도입된 온라인 수업을 경험한 교사를 대상으로 향후 초‧중등 교육에 미래 교육 방법으로 안착될 블렌디드 러닝에서 요구되는 교사 역량을 탐색하고, 전통적인 대면 수업에서 블렌디드 러닝으로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에 대한 요구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두 차례의 설문 조사(개방형, 척도형), 문헌 조사, 해외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헌 및 설문 조사 결과, 블렌디드 러닝을 위해 교사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재구성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테크놀로지를 수업에 의미 있게 통합하고 활용하는 역량, 온라인 수업 시 활동 데이터를 통해 학생을 진단하고 모니터링 하는 역량, 온‧오프라인 수업에서의 학습활동 정보를 활 용한 학생별 맞춤형 지도‧지원 역량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해외 사례의 시사점과 문헌 조사, 그리고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블렌디드 러닝으로의 전환을 위해 요구되는 정책적 지원 방안으로 교사의 새로운 역할 수행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교사 역량 제고, 교사의 온라인 수업 지원을 위한 학교와 교육청 수준의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취약 계층 가정의 온라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단계적 지원 체제 구축,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적용한 수업 및 평가 전략 수립을 제안 하였다.
        287.
        202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COVID-19에 대응하는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초등교사들이 겪은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게 된 의미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경기도 소재 원격교육선도학교 교사 6명을 연구참여자로 하여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Strauss & Corbin(1988)의 근거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원격수업을 시작하던 당시 교사들의 효능감은 매우 낮았다. 그 당시의 기억에 대하여 ‘두려움과 불안함’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냈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나름의 원격수업 체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떨어졌던 효능감은 다시 상승하였다. 원격수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첫째, 원격수업 준비로 인한 교사의 에너지 소진, 둘째, 학생들의 참여 의지에 따른 학습결손 및 부진의 누적, 셋째, 원격수업 참여를 위한 환경적 제약, 넷째, 학생의 이해도 점검의 어려움이었다. 이외에도 교사의 신념과 실제 수업 간 차이에서 오는 수업 딜레마 측면의 어려움은 첫째, 원격수업과 학년의 발달단계에 맞는 수업 간의 딜레마, 둘째,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수업 설계를 할 수 없다는 것, 셋째, 원격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집중도가 저하가 있었다. 교사들이 원격수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찾은 의미는 첫째, 동료와 협업의 중요성, 둘 째,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의 중요성, 셋째, 원격수업의 특성에 맞는 수업 설계의 중요성, 넷째, 원격수업을 위한 환경조성의 중요성이었다. 이 연구를 통해 원격수업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원격수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원격수업 참여에 대한 학생들의 내적 요인 탐색, 원격수업에 적용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교수법 개발, 원격수업을 위한 환경조성 및 통합된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288.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ater tempera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of fish survival, affecting the habitat, migration rout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This experiment studied the induction level of heat shock protein (HSP70) mRNA and protein in a walleye pollock (Gadus chalcogrammus) primary hepatocyte culture based on different temperatures. Hepatocytes were attached at 7.5 °C for 24 hours. Hsp70 induction levels were then measured for 48 hours at 5, 8, 11, 14, and 17 °C. The induction level was lowest at 5 °C and generally increased with temperature until 14 °C. The induction level was reduced at 17 °C, indicating that 14 °C is the highest tolerable temperature for hepatocytes. These data indicate that primary hepatocyte cell culture is under no stress at 5 and 8 °C. Temperatures greater than 11 °C induce stress, showing similar induction patterns in both mRNA and protein in hepatocytes. The results suggest that 14 °C is the maximum internal defense temperature of walleye pollock survival.
        289.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교과서는 시대적 이념과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공식적인 지식 전달의 매체이다. 학습자는 교과목에 대한 첫 이미지를 교과서의 표지를 통해서 갖는다. 교과서 표지는 교과목에 대한 인지가 시작되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충분히 연구되어 오지 않았다. 초등학교 국어과는 언어 학습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더불어 창의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초 교과목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초등 국어교과서 표지의 시각이미지에 대한 조형성을 비교분석하여 향후 국내 초등 국어교과서 표지 디자인의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국내외 초등 국어교과서 표지의 시각이미지를 시각적 ⋅상관적 요소의 6가지 항목인 형상, 크기, 색채, 방향, 레이아웃, 배경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의 경우, 단일한 메인 오브제를 강조하고 제한된 색채를 적용하여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분명하게 만들어야 한다. 학습자의 창의력을 유발하기 위하여직 접적인 그래픽 모티브와 구체적인 공간과 상황의 묘사보다는 추상적 발상에 근거하여 시각이미지가 구성되어야 한다.
        290.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중등 교육 분야에서 그간 한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연구의 성과를 밝히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최근 10여 년간의 초·중등 교육 분야 학위, 학술지 논문으로 한국 491편, 중국 390편이며 텍스트마이닝 이후 언어네트워크 분석 방법 중 빈도, 밀도, 중심성(연결 중심성, 근접중심성, 매개중심성) 분석을 하였고, CONCOR 분석을 통해 클러스터 간 연 결성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빈도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 주제어 3개는 한국의 경우 초등학교, 내러티브, 교사였고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중등 교사였다. 밀도는 한국의 경우 0.341(SD=0.474)였고 중국의 경우 0.278(SD=0.448)이었으며, 중심성은 세 가지 모두에서 한국의 경우 내러티브, 초등학교, 교사의 순으로 높았으며 중국의 경우 내러티브, 전문성 발전, 초임교사 순이었다. CONCOR 분석결과, 한국은 예비교사, 과학과, 설계, 창의성, 체육과, 실행 경험, 교육과정 운영 등이 다른 연구 군집과 고립되어 있었고, 중국은 사제 관계, 학급경영, 학습 곤란 학생, 문제성 행동, 초등학생, 수업 관리 등이 고립되어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의 내러티브 연구를 논의하고, 연구 성과의 축적과 연결, 활성화를 위한 방안, 고립된 연구 군집과의 연결 등이 필요함을 결론지었다.
        291.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영어 동화를 활용하여 초등 영어 수업에서 다문화 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초등 영어 다문화 통합 수업 모형을 개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초등 교육에서의 문화 교육의 중요성과 의미를 확인하고, 초등 영어교육에서의 다문화 통합 수업에 관한 최근 연구 동향 조사를 통해 영어-문화 통합 수업의 가치와 한계에 대한 분석을 했다. 또한 다문화 교육 수업 모형에 대한 문헌 조사를 바탕으로 초등 영어교육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다문화 통합 수업 모형(KUT: 지식-이해-적용)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KUT 모형 수업에서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다문화 영어 동화와 수업 활동의 예를 제시하였으며 수업 모형에 따라 진행한 차시별 수업 사례와 활동 결과물을 통해 초등 영어교육에서의 의미 있는 다문화 통합 수업의 가능성을 제안한다.
        292.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rimary CNS lymphoma (PCNSL) accounts for 1-5% of all primary brain tumors. Early and accurate diagnosis of PCNSL is crucial for proper management and is more likely if a tumor is observed on imaging. We present the PCNSL case of 77-year-old man who developed abrupt neuropsychiatric features from 5 days ago. This case suggests that clinicians should be alert on the possibility of PCNSL and apply prompt MRI evaluation, when elderly patient with chronic heavy alcohol drinking history present abrupt complex neuropsychiatric symptoms in outpatient clinic.
        293.
        2018.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와 초등교사 양성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 나타난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 개설 여부를 통해 유·초 연계교육의 실태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진로정보망 커리어넷(www.career.go.kr)’ 누리집에서 ‘보육’ 또는 ‘유아교육’이 포함된 학과와 ‘초등교육’ 학과가 설치된 대학을 검색한 후 각 대학 및 대학원 누리집에서 해당 학과 또는 전공의 교육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유아교사 양성 대학은 209개 학과 중 11개 학과에, 유아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78개 학과 또는 전공 중 11개 학과 또는 전공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은 13개 대학 중 3개 대학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13개 대학원 중 8개 대학원에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개설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유 초 연계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이 적극적으로 그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에서 강조하는 유 초 연계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에 유 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한다.
        294.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 성,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 변인들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총 601교 중 102교, 65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626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에 정적 직접효과를 미쳤다. 둘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는 학교조직 몰입에 정적 직접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를 경유하여 학교조직몰입에 정적 간접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이 학교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이었고, 또한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 율성, 학교조직문화는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변화하는 학교조직 환경 속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수과정 제공, 컨설팅 지원, 교사 공동체 학습 문화 형성, 교사 리더십 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교사는 학교조직문화에 영향만 받는 수동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교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능동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295.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은 계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법을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질소, 인 처리를 목적으로 활성슬러지 공법을 많이 적용해왔지만, 활성슬러지 공법의 경우 용존산소 및 온도 유지, 미생물의 생장에 필요한 탄소원이 부족할 경우 추가적인 메탄올 공급의 필요 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 대안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응집제 주입을 통해 유기물 뿐만 아니라 질소, 인 등을 제거하여 활성슬러지 공법을 대체할 수 있는 응집-침전 1차 처리(Chemically enhanced primary treatment, CEPT)의 최적화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으로 CEPT 슬러지를 이용하여 혐기성 소화를 진행하였을 때 메탄 생성효율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문헌조사를 통해 총 7개의 후보군(FeCl2, FeCl3, FeSO4, PACl, Al2(SO4)3, 키토산, glucan)을 선정하였으며, jar-test를 통해 응집제로써의 적용가능성 및 최적 주입량을 확인하였다. Jar-test의 경우 광주 제 1하수처리장으로 들어오는 하수 원수 500ml를 이용하여 진행하였으며, 급속교반(150rpm, 1분), 완속교반(40rpm, 10분), 침전(10분) 순으로 진행한 뒤 상징액을 통해 저감효과를 확인하였다. 90% 이상의 탁도 저감효과를 보인 FeCl3, PACl, Al2(SO4)3 대상으로 CEPT 슬러지를 제작하여 혐기성 소화를 진행하였다. jar-test에서는 PACl이 응집제 주입량 대비 가장 높은 탁도저감효과를 보인 반면, 혐기성 소화 공정에서는 PACl을 이용하여 제작한 CEPT 슬러지의 메탄 발생효율이 가장 낮고, FeCl3를 주입한 경우에 가장 메탄발생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ACl의 Al 성분이 미생물의 생장을 저해한 반면, FeCl3의 경우에는 Fe3+가 Fe2+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유기물로부터 H+를 받아 유기물의 분해속도를 촉진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296.
        201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차 섬모(primary cilia)는 세포에서 안테나처럼 돌출되어 나온 기관인데, 외부 자극에 반응할 수 있는 각종 수용체와 채널, 신호 전달 인자들을 가지고 있다. 피부는 자외선, 온도, 습도, 중력, 장력 등 외부 환경에 반응하여 멜라닌이나 콜라겐을 만들고 피부 장벽을 형성한다. 피부에서는 일차 섬모가 없으면 헤어의 생성이나 각질의 분화가 억제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피부 색소 생성과 관련하여서는 일차 섬모가 sonic hedgehog- smoothened-GLI2 신호 전달에 의해 활성화되면 멜라닌 생성이 억제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생성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고 멜라닌 생성 호르몬은 멜라닌 생성 세포 내 cAMP의 양을 증가시켜 멜라닌 생성 효소의 발현을 높인다. 이에 멜라닌 생성 호르몬과 세포 내 cAMP의 양을 증가시키는 물질을 처리하여 멜라닌 생성을 높였을 때 일차 섬모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일차 섬모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존 미백 원료인 유용성 감초 추출물(an ethanol extract of Glycyrrhiza glabra (EGG) root)과 Melasolv (3,4,5-trimethoxy cinnamate thymol ester (TCTE))가 일차 섬모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멜라닌 생성 효소인 tyrosinase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일차 섬모를 조절할 수 있다면 피부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298.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rimary breast sarcomas are very uncommon. They represent less than 1% of all primary breast malignancies and less than 5 % of all sarcomas. We report a case of a patient with primary breast sarcoma who underwent left breast conserving surgery with sentinel lymph node biopsy.
        299.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Urachal cancer is extremely rare and accounts for fewer than 1% of malignant neoplasms of the bladder. Urachal remnants persist from the bladder dome to umbilicus after birth, and urachal carcinoma may arise from any of these segments. The standard treatment for urachal cancer is primarily wide excision with extended partial cystectomy of the urachal mass, urachal tract and umbilicus, and pelvic lymph node dissection. Nevertheless, prognosis is generally poor because early diagnosis is difficult and local invasions, distant metastasis, and recurrence frequently develop. The authors present a patient with recurred urachal adenocarcinoma, who was treated by partial cystectomy with lymph node dissection. One year after subsequent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she achieved complete remission. A brief review of the literature on urachal adenocarcinoma is provided.
        300.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교 주변 자투리땅에 각종 농작물을 심어 농사도 체험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학교 급식에 활용하는 스쿨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쿨팜을 운영하는 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정규수업·특별활동 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스쿨팜을 활용한 수업의 교육적 효과 는 ‘매우 효과적이다’ 67%, ‘효과적이다’ 32%로, 교육효과에 대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배 우고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면서 친구에 대한 적대감이나 공격성이 줄어든다든지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학생들이 안 먹던 채소를 먹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학교의 스쿨팜 운영현황을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있는‘스쿨팜’기반으로 조사하였다.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서울시 농업기슬센터의 스쿨팜 운영지원사업 참여 초등학교는 216개교(전체 602개의 35%), 중학교는 30개 교(388개의 7%),고등학교는 15개교(전체 326개의 4%)로 나타났으며 상급학교로 올라감에 따라 스쿨팜 조성 비율이 현저히 줄어듦을 알 수 있다. 23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전체 교육기관대비 스쿨팜 참여비율이 높게 난 지역은 강서구 74%, 노원구 71%, 송파구 67% 순이며, 종로 구는 24%로 최저를 나타내 지역별로 최대 3배의 차이 나는 등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스쿨팜 공간에 대한 유형으로는 농지형, 화분(상자)형, 혼합형으로 구분되는데, 스쿨팜 조성비율이 높은 3개구인 강서구, 노원구, 송파구는 각각 농지형, 화분형, 농지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타지역구 대비 녹지 비율이 높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의 스쿨팜 조성 비율은 각기 56%, 67%, 40%였으며, 녹지비율이 낮은 광진구의 경 우 35%로 나타났다. 상기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각 지역별 혹은 초·중·고별로 스쿨팜 조성의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역별 혹은 초·중·고별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각각 상황에 맞춘 스쿨팜 조성 지원사업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학생들이 스쿨팜의 혜택을 볼 수 기회 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스쿨팜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자치구별 그리고 학교 (초·중·고)별로 스쿨팜 조성 비율 편차가 존재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해서 각 자치구별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서울시 전체적으로 스쿨팜이 더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