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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8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생존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 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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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복귀시설에서 집단거주 생활을 하는 한 여성 알코올 중독자가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의 관리를 위해, 명상심리상담 프로그램 안에서 진행된 알머지요가를 통한 몸과 마음 알아차림에 관한 연구이다. 알머지요가는 염처경에 기반 한 사념처인 신(身), 느낌(受), 마음(心), 현상(法)에 집중하여, ‘실행자가 그것을‘알아차리고 머물러 지켜보는’ 염지관(念止觀) 명상을 적용한 요가 방법이다. 빨리(Pali)어의 Sati (알아차리고, 念), Samatha (머물러서, 止), Vipassana (지켜보는, 觀) 의 한국어 번역인 알아차리다, 머무르다, 지켜보다, 이 세 단어의 한글 초성을 조합하여 명명되었다. 연구 참여자가 대면하는 일상의 스트레스의 중재를 위해 10회의 심층 상담을 진행하였다. 심층 상담 진행 중, 알머지요가가 사용되었고 연구 참여자는 이를 통해 알아차림을 경험했으며 스트레스의 원인규명을 이끌어 내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공동시설에서 사회복귀를 위하여 노력하는 여성 알코올 중독자에게 명상상담의 큰 틀 안에서 알머지요가를 알아차림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 점이다. 둘째, 알머지요가는 연구 참여자가 알아차림에 도달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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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는 미국선녀벌레의 월동알 조사를 하는데 있어 조사자의 공통된 조사방법을 제시하고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아카시나무의 가지를 부위별로 조사하였다. 조사한 총 표본수는 189개 샘플이었고 가지는 가시밑둥, 잔가지밑둥, 가지표면 세부분으로 나누어 알을 조사하였다. 모든 부위에서 알이 존재하지 않는 샘플을 포함했을 때는 모두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았으나 알이 존재하지 않는 샘플을 제외했을 때는 가지밑둥과 잔가 지밑둥에서 조사된 알은 정규분포를 따랐다. 가지의 굵기에 대한 정규성 정도는 없었다. 가지밑둥과 잔가지밑둥에서의 미국선녀벌레 알의 밀도는 가지표면에서 보다 유의성 있게 높은 밀도를 보여주었고 가지의 굵기별 조사에서는 유의성이 없었다. 따라서 미국선녀벌레가 주로 산란하는 아카시나무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수종으로 아카시나무 가지의 굵기와 상관없이 가시밑둥과 잔가지밑둥에서 미국선녀벌레 알을 조사하는 것이 밀도 추정의 정밀도를 높여 정확한 한반도 분포 특성과 발생예측을 위한 조사방법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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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매미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할 수 있는 대체기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꽃매미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참나무산누에나방(Antheraea yamamai), 귀뚜라미(Verlarifictorus spp.), 집파리(Musca domestica), 산누에나방(Antheraea pernyi) 총 8 종의 알 또는 번데기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는 꽃매미벼룩좀벌의 산란과 우화가 확인되었으나 그 밖에 종의 알과 번데기에서는 산란을 확인할 수 없었다. 대체기주로 선발된 산누에나방은 참나무 잎으로 사육하였으며, 7월과10월 상순에 번데기를 수확하여 우화 후 4~5일경에 복부가 불룩한 산란 직전의 암컷 성충만을 선발하여 1~5℃ 냉장고에 보관하였으며, 저온에 보관했던 암컷의 복부를 절개하여, 암컷 한 마리당 150~200개의 알을 얻었다.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 꽃매미벼룩좀벌의 발육기간은 각각 평균 36.8일과 36.1일이었으며, 24시간동안 암컷 한 마리가 산란한 알의 수는 각각 평균 4.2개와 3.4개로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꽃매미벼룩좀벌 암컷 성충의 수명은 벌꿀을 먹이로 제공 하였을 때, 평균 64.3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벌꿀을 먹이로 제공하면 꽃매미벼룩좀벌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하는 것이 가능하고 야외방사를 통해 꽃매미의 생물적 방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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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egg and larval distributions and catch changes of anchovy in relation to abnormally high sea temperature in the South Sea of Korea in summer 2015 and 2016. The densities of anchovy eggs and larvae in the southern coastal region were lower in July-August 2016 than in July-August 2015. In particular, anchovy eggs and larvae (approximately 5 mm TL) were rarely observed in the coastal region in August 2016 due to the abnormally high SST (up to 28°C), which was above the optimum spawning temperature of anchovy. The catch of non-swimming stage (< 2 cm TL) larval anchovy was lower in July-August 2016 than in July-August 2015. The decreased catch of larval anchovy in July-August 2016 could be attributed to decreased spawning density in June-July 2016. In contrast, the catch of swimming stage (> 2 cm TL) anchovy was increased in July-August 2016. In the summer of 2016, prominent sea temperature near the southern coast of Korea and sea temperature higher than 30°C in the offshore region of the South Sea of Korea could greatly enhance the retention of swimming anchovies in the coastal fishing 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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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친대추멍게 (Ascidiella aspersa)의 알 발육과 유생 부착에 미치는 수온과 염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 발육과 유생 부착 실험은 12개의 수온 조건 (6,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28°C, 과 2개의 염도 조건 (30, 34 psu)에서 진행하였다. 거친대추멍게 알의 부화율과 발육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적 수온 범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화 및 발육을 위한 최적 수온은 20~22°C의 범위를 보였다. 저온 발육임계수온은 30 psu와 34 psu에서 각각 1.5°C와 1.8°C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부착률은 염도에 관계없이 16~22°C의 최적 수온 범위를 보였으며 부착시간은 수온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 하였다. 결과적으로 거친대추멍게의 최적 발육 및 생존 수온은 염도 조건에 관계없이 20~22°C 범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국내 양식장에서의 거친대추멍게에 의한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친대추멍게의 분포 및 발생 시기를 예측하고 확산 방지 및 방제 방안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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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2월부터 3월까지 갈색날개매미충 알이 붙어 있는 블루베리나무와 복숭아나무의 가지를 전정한 후 가지의 마름정도와 갈색날개매미충 알 의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 알의 부화율은 블루베리와 복숭아 모두 1% 미만으로 정상적인 가지(52.8~68.4%)에 비해 부화율이 매 우 낮은 수준이었다. 부화시기에 전정가지의 함수율은 블루베리와 복숭아 각각 9.8~20.9%, 7.5~13.8%로 매우 낮았다. 즉 갈색날개매미충의 알 이 붙어 있는 가지를 전정할 경우 가지가 심하게 마르기 때문에 가지 속의 알도 건조해져서 정상적으로 부화하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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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total mercury (THg) variations of Black-tailed Gull (Larus crassirostris) eggs laid on Baengnyeongdo, West Sea of Korea were compared between within- and among clutch in order to ensure statistical representativeness of an egg sampling method. In the ANOVA analysis, the THg variation (59%) among clutches was much higher than within-clutch (27%). This means that the mercury variation of sampled eggs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mercury variation among female individuals occupying different nests. In spite of relatively smaller variation of THg in the within-clutch, the THg concentration depending on an egg-laying sequence within a clutch significantly appeared higher in the first-laid eggs rather than the second-laid egg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ake one egg from one nest in order to sample more nests in terms of better sampling representativeness. Also, one egg selection from one nest should be consistently applied in order to ensure comparability of mercury concentrations among monitoring sites and monitoring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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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귤굴나방은 감귤의 잎을 가해하여 나무의 생산력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특히 유목기 피해가 큰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초 잎의 위치에 따른 알의 분포 특성과 포장상태에서 유충의 생존률을 구명하였다. 감귤원에서 귤굴나방 알의 발생 양상은 신초의 발생시기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성충이 페로몬 트랩에 계속 유살되고 있음에도 신초의 성장이 중단된 경우에는 알 발생도 중단되었다. 감귤신초 잎에서 귤굴나방 알의 밀도는 끝에서 5번째 또는 6번째 잎에서 피크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첫 번째에서 10번째 잎 범위에서 90% 이상의 알이 발견되었다. 2015년과 2016년 유충이 번데기까지 생존한 평균 비율은 1.4%이었고, 성충 우화까지 성공한 비율은 0.2%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감귤 신초 잎에서 알의 분포 및 유충 생존율에 따른 귤굴나방 관리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30.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 월동중인 알을 방제할 수 있는 자재로 친환경은 기계유유제 10배액, 일반재배는 클로르피리포스수 화제 500배액을 3월 상순에 처리할 경우에 95%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선행 연구에서 밝힌바 있다. 이러한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 등 9종의 과수에 대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의 갈색날개매미충 알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산란된 가지를 2017년 2월에 채집하여 기계유유제 10배액을 처리하여 25℃ 항온실에 배치하여 살란효과와 약해 발생여부를 조사하였다. 무처리구의 평균 부화율은 62.8%(34.4~88.4%)임에 비해 처리한 9종 즉 감,대추, 매실, 밤,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산수유, 아로니아의 모든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구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또 지역에 따라 기생벌인 검정알벌과 의 Telenomus sp. 기생율은 평균 9.2%(0~36.7%)였다. 기생봉 기생율은 전반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오래된 구례지역에서 높았고, 새롭게 확산된 곡성은 낮은 경향이었다. 실내에서 약해가 발생했던 과종들도 포장시험에서는 약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에 의한 각 과종별 생육사항 등의 구체적인 연구는 추후 수행할 계획이다.
        31.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는 콩과 작물을 흡즙하여 작물체를 고사시키거나, 과일을 흡즙하여 반점을 일으키는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 노린재 해충의 천적인 알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은 알에 기생하여 밀도를 감소시키는 잠재적인 생물적 방제인자(biological control agent)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알깡충좀벌을 인위적으로 대량사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자, 알기생벌에 기생당한 자연알(natural egg)의 저온보관 방법을 검토하였고, 휘발성 액체로 추출한 카이로몬(kairomone)을 인공알(artificial egg)에 처리하여 알기생벌 의 산란행동 관찰 및 산란을 유도하였으며, 인공먹이(artificial diet)로 알기생벌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있는 문제점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3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납작먹좀벌과(Platygasteridae)의 큰검정알벌속(Trissolcus)에 속하는 T. japonicus (Ashmead) (썩덩큰검정알벌, 신칭)이 과수원에서 과일 에 심한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인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 기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생물적 방제인자로써 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천마큰검정 알벌(T. itoi Ryu)이 북쪽비단노린재 알을, 검은다리큰검정알벌(T. nigripedius Nakagawa)이 알락수염노린재 알을 숙주로 각각 기생하는 것이 확 인되었다. 동정을 위한 진단형질 및 영상자료와 한국에 분포하는 큰검정알벌속(Trissolcus)의 종들에 관한 숙주목록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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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은 국내에 2010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2016년 11,276ha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확산되는 산림과 과수의 문제해충이다. 이 해충의 발생생태 및 방제방법에 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부화하기 전의 알을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수행하였다. 월동중인 알을 방제할 수 있는 자재로 친환경은 기계유유제, 일반재배는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자재를 이용하여 적정 살포농도와 살포시기를 구명하고자 전남 구례 산동면의 산수유, 감나무, 그리고 가로수인 동백나무를 대상으로 기계유유제 10배, 20배,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 1,000배를 12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까지 5시기에 각각 1회씩 처리하였고, 부화완료시기인 6월 중순에 가지를 채집하여 살란여부를 조사하였다. 알 방제효과가 높은 처리농도는 기계유유제 10배액과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 처리가 가장 높았으며, 처리적 기는 3월 상순이었다. 즉 3월 상순에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시 단감과 동백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못했고, 산수유는 3.1%만 부화하였다.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 500배액 처리는 부화율이 단감 3.3%, 산수유 7.5%, 동백 10.5%가 부화하였 다. 산수유는 3월 하순에 개화하는데 기계유유제 10배액 처리시 약해가 다소 발생하였지만, 다른 작물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3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탕무씨스트선충의 밀도 감소를 위한 유인작물의 이용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white mustard(품종:Braco)와 메밀(품종: 약선메밀, 양절메밀)에 대한 뿌리침출액의 씨스트 선충 알부화 유인 효과와 선충감염 토양에서의 알 밀도 감소 효과를 각각 실내 검정과 온실에서 포트 검정하였다. 유인작물 뿌리침출액의 씨스트 알부화 유인 효과는 씨스트를 접종하고 6주후에 무처리 대비 white mutard 뿌리침출액은 2.6배, 약선메밀은 2.3배, 양절 메밀은 1.8배 씨스트 알에서 부화된 유충수가 증가하였다. 사탕무씨스트선충 감염 토양에 유인작물 재배 8주후에 white mustard는 81.0%, 양절메일은 72.6% 알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씨스트선충은 증식되지 않았다. 사탕무씨스트선충 피해 경감을 위해 white mustard와 메밀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3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developed a new ecotoxicological test method using native test species, eggs of Ephemera orientalis, and five kinds of industrial wastewater were tested to validate the test method. The water samples were collected in Jun 2006 from the following industries: pesticide, metal plating, PCB, leather1, and leather2. Wastewater and effluent were diluted by distilled water, respectively, to prepare various concentrations, 100, 50, 25, 12.5, 6.3, 3.1, and 0%. For the egg bioassay, 20 freshly laid eggs (<24 h old) were exposed to test solutions in a Petri dish (52×12 mm) at 20℃ with photoperiod of 16 h light and 8 h dark for 14 days. The median egg hatching concentrations (EHC50) were estimated using Probit analysis. All EHC50s of wastewater were less than 3.1%, which meant very high ecotoxicity except for the wastewater of PCB industry having 6.1% of EHC50. Among the effluents, the least toxic effluent was from pesticide industry having 58% of EHC50, while the effluent of leather2 was the most toxic having 7.3% of EHC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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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 재배시 큰 문제가 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에 기생하는 천적의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해 2014년 4개 도 8개 지역(수원, 파주, 연천, 영월, 횡성, 원주, 상주, 밀양)과 2015년 전주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을 채집하였다. 8개 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 163개를 채집하여 기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79개에서 기생벌이 우화하여 기생률은 48.5%로 나타났다. 파주, 연천, 상주에서의 기생률은 각각 90.0%, 75.0%, 66.1%로 높게 나타났으며, 납작먹좀벌과(Platygastridae)의 Gryon japonicum (Ashmead)과 깡충좀벌과의 Ooencyrtus nezarae Ishii가 혼재하였다. 2015년 지방이전 후 신규 조성된 전주 국립식량과학원 콩 포장에서 7회에 걸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을 채집하여 조사한 결과, 총 321개의 알 중 226개에서 기생봉이 우화하여 기생률은 70.4%이었으며, 그 중 63.7%(144개)는 깡충좀벌과의 Ooencyrtus nezarae Ishii, 36.3%(82개)는 납작먹좀벌과의 Gryon japonicum (Ashmead)에 의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을 직접 채집하여 기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자연 상태에서 알기생천적의 기생률이 약 50% 이상으로 조사되어 생물적 방제에 적극 활용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3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계란가공전문업체에서 생산하는 즉석섭취 알가공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분석한 연구로 제품의 종류에 따라 일반세균 및 coliforms의 오염수준의 차이가 매우 크며 식중독균의 증식/생존 양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섭취 알 가공품 중 계란구이의 가공 공정단계에서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공정 초기단계에서 aerobic plate counts 오염 수준은 높았으나 가열 성형 공정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여 공정 과정 이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HACCP 공정에서의 CCP 관리는 적절하게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제품의 경우 치즈, 참치, 피자오믈렛과 계란구이, 계란 찜은 미생물 규격 기준에 부합하였으나 떡갈비오믈렛과 지단채는 허용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단채의 경우 레토르트 공정을 거치지 않는 제조 공정에 따른 특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오믈렛의 경우 계란 이외의 내용물이 추가 주입되므로 부 재료의 관리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성 식중독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즉석섭취 알 가공품을 4, 10, 15℃에 저장하면서 미생물의 증식 및 생존을 관찰한 결과, L. monocytogenes는 저장 기간 내 모든 온도에서 증식하였다. 특히 계란구이에서 S. Typhimurium과 E. coli는 4℃와 10℃ 저장조건에서 사멸하였으나, 15℃ 저장조건에서는 동일한 저장기간 동안에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통/판매 조건에서 온도 관리 또한 철저하게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계란구이에서 S. Typhimurium에 비해 S. Enteritidis의 증식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란 찜에서도 S. Typhimurium는 사멸하는 반면 S. Enteritidis 증식은 잘 이루어 져 알 가공품에서의 S. Enteritidis의 증식 위험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식용란이 생산되는 과 정에서도 S. Enteritidis 오염예방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알 가공품의 경우 제조 시설에서의 위생적인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조리 시 적절한 가열, 가열 후 교차오염 방지, 조기섭취 등 유통/보관 후 소비자 섭취시점까지의 안전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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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콩에 발생하는 노린재류에 대한 알기생천적 조사를 목적으로 콩 포장별 벌목 곤 충의 종류를 황색수반(Yellow Pan Trap)을 설치하여 채집·조사하였다. 채집 장소 와 시기는 경기 수원, 전북 김제, 익산, 완주, 전남 화순, 대구 등 콩 포장 10개소에서 2013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곤충을 채집을 수행하였다. 채집된 표본 은 플라스틱 백을 이용하여 실험실로 가져온 다음 현미경을 이용하여 벌목곤충 중 Parasitica를 과 수준으로 동정하면서 추출하였다. 채집 결과, 수원 서둔동의 경우 8 월에 9월보다 트랩당 채집된 벌목 곤충도 많았고 과도 다양하였으며, 수원 탑동의 경우에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을 채집하여 기생 여부를 조사하였는데, 수원 서둔동 작물환경과 포장에서 9월 12일에 톱다리개미 허리노린재의 알 30개를 채집하여 기생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기생률은 66.7%로 조 사되었다. 30개의 알 중 20개에서 기생벌이 우화했는데, 검정알벌과의 Gryon japonicum (Ashmead)과 깡충좀벌과의 Ooencyrtus nezarae Ishii가 섞여 있었으며, 기생봉의 성비는 Gryon japonicum (Ashmead)의 경우 37.5, Ooencyrtus nezarae Ishii의 경우 25.0으로 두 종 모두 암컷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40.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매미는 약충과 성충이 무리지어 식물체 흡즙하거나 그 과정에서 감로를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유발시킴으로서 포도 등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내 주요 포도 재배지에서 꽃매미의 발생특성과 월동기 극저온이 꽃매미 월동난괴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수행하였다. 경기지역에서 꽃매미 월동난괴는 5월 상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가장 높은 약충 밀도를 보이고 있으며 7월 하순부터 출현한 성충은 11월 상순까지 산란하는 특성을 보였다. 동절기 온도가 꽃매미 월동난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월 중 극저온 출현일수(x)와 생존율(y) 간 관계를 선형회귀모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예측치와 실측치 간 잔차자승합(residual sum of square) 가장 낮은 모형은 –11℃를 임계 극저온으로 취급한 y = -1.0486 x + 94.496 (R2 = 0.7067) 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월동 중 꽃매미 알의 생존율 예측과 봄철 발생시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꽃매미 관리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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