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불교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불교탄압과 유교진흥이라는 편견과 선입견이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인식은 조선후기 승려들의 각종 부역동원의 사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승려 들의 산성방어와 각종 토산물의 생산과 상납이 불교계에 대한 수탈 과 착취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평가와 인식은 조선후기 사회경제적 상황에서 살펴보면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은 인구감소, 자연 재해, 대규모 기근, 농토의 황폐화 등으로 암울한 상황이 지속되었 다. 급기야 조선정부는 백성들의 전세(田稅)·공물(貢物)·역(役)의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대동법이나 균역법의 시행은 백성들에게 일시적인 위안책이었다. 대동법 시행으로 백성들 의 부담을 떠안은 승려들의 곤궁함이 더해지기도 했지만, 백성들의 삶은 여전히 향상되지 못했다. 균역법의 시행 이후 승려들의 부역동 원도 점차 금지되었고 완화되었다. 요컨대 조선후기 경제상황과 수취체제의 시행은 승려들이 맹목적 인 수탈과 착취의 대상은 아니었으며, 불교탄압의 사례로 볼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였다.
본 연구는 저장 기간 및 온도에 따른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의 미생물 종류와 성장 패턴 및 품질특성을 구명하였다. 방울 토마토와 양상추를 각각 5℃, 10℃와 15℃ 저장조건에서 1주 일 간격으로 pH, 색도, 미생물 종류와 성장 패턴을 조사하였 다.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모두 저장 초기에 비해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유기산 성분 용출이나 젖산균 증식 으로 인해 pH 감소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울토마토는 저장기간에 따라 색도 변화에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저장기 간 21일째에 전 온도에서 저장 초기에 비해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 모두 감소하였다. 양상추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호흡에 의한 산화적 갈변으로 인해 명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15℃에서 저장한 경우에 적색도와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및 온도에 따른 미생물의 종 류 및 성장 패턴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는 10℃와 15℃에서 저장한 경우, 곰팡이를 제외하고 총 균 수, 대장균군수, 효모는 저장 초기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지만, 전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서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구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방울토마토와 양상추는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라 품질과 미생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10℃와 15℃에 비해 5℃에서 7일 이하 로 저장하였을 때, 품질과 미생물 수 변화가 적었으므로, 이 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결과와 같은 적절한 저장기간 및 저장 온도를 유지한다면 품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신선한 품질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동아시아 지역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황사의 물리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2009년 황사 기간의 종관 일기도와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이용한 기상해석, PM10 샘플러와 레이저입자계수기(LPC)를 이용한 대기입자상 물질농도 분석, 위성영상과 역궤적분석 모델을 이용한 발생원을 조사하였다. 2009년 2월 20일의 경우 (사례 1), PM10 농도가 급격히 증가할 때 0.3-1.0μm의 작은 입자의 에어로솔 체적 농도 분포가 감소한 반면 1.0-10.0μm의 큰 입자의 농도는 증가하였다. 그 후 PM10 농도가 감소할 때 지상의 풍향은 북풍에서 남서풍으로 변하였으며, 전체 에어로솔 농도는 감소하였다. PM10과 1.0-10.0μm의 큰 입자 농도의 상관계수는 0.9 이상으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내몽골 지역에서 발달된 황사가 중국 고비 사막을 통과하여 한반도로 유입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2009년 4월 25일의 경우 (사례 2), PM10 농도가 급격히 증가할 때 0.3-0.5μm의 작은 입자의 에어로솔 체적 농도 분포가 감소한 반면 0.5-10.0μm의 큰 입자의 농도는 증가하였다. 그 후 PM10 농도가 감소할 때 0.3-0.5μm의 작은 입자의 농도는 증가한 반면 0.5-10.0μm의 큰 입자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이 때 지상의 풍향은 북동풍에서 남서풍으로 변한 후 다시 북동풍으로 변하였다. PM10과 1.0-10.0μm의 큰 입자의 농도의 상관계수는 약 0.9에 가까운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입자의 역궤적 수송 모델 분석 결과, 만주지역과 중국 동쪽 해안으로부터 한반도로 유입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마자박, 미강, 수피, 채종박, 돈분슬럿지 총 5종류의 유기물원의 화학적특성과 안정화 과정중의 특성변 화를 조사한 결과 피마자박과 채종박 그리고 미강의 유기물 및 질소등의 합량이 높은수준이었으며 시험재료의 유기물원들 의 안정화과정에 따른 소요일수에서는 피마자박과 채종박 그 리고 돈분슬럿지가 20일이 경과후에 온도가 하강되면서 안정 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발아지수에서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나 안정화과정 25일째에 피마자박과 돈분 슬럿지가 70이상의 발아지수를 나타내고 있다. 배추와 상추의 초기생육에서는 수피를 제외한 모든 유기물원들이 비슷한 생 육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피마 자박과 돈분슬럿지를 20일이상 안정화과정을 진행하면 작물에 안정적인 유기물 공급원으로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In the design of urban rail traffic entrances and ventilation pavilion in the city of Zhengzhou, Henan province, this study tries to explore a kind of regional appearance about the subway entrances and ventilation pavilion design in the new period through the combination of sustainable building ideology [ 1] and local culture. The creation inspiration of the design is from the aspects of humanism, and the design tries to make the building have distinct regional characteristic in the premise of the contemporary feeling with the rational method. The building is located in the central plains , where the cultural resources are very rich. The design tries to choose clements that are from the famous cultural heritage and appeared appropriately in the plan, which to read and promote culture with the perspective of modem style architecture, and also make the subway entrance building have local differences and the identify ability. In the deepening of the design, the green and sustainable thought is the main exploration direction. The design tries to use High-tech building materials, and shows the building texture with the Combination of ETFE (ethylene-tetra-fluoric-ethylene) and steel skeleton, which appear the structure and the form of the building in the new period with the eco-friendly style. At the same time, the design discusses the way of Subway Entrances and the ventilation pavilion in central plains under the constraints of geography, climate and function.
양송이버섯의 쉬운 변질에 따른 소비자 및 유통업체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저장성이 증진된 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재 육성된 품종들의 수확시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저장성 정도를 파악하였다.1·2주기동안 수확한 양송이를 35일 동안 4, 7, 10oC에 저장한 결과 전반적으로 중량은 감소하는 경향을보였고, 자실체 대의 두께는 감소하였으며, 길이는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육주기별로 보면 대의 두께와 길이가 1주기보다 2주기에 변화가 적은양상을 보였고, 온도별로 대의 두께와 길이는 온도가낮을수록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E(표면색도)의 변화는 1주기보다 2주기에 수확한 것이 갓과 대의 색도변화가 많았다. 또한 백색품종은 10oC에서 E 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높은 온도에서 표면의 갓 및대의 색이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향’은 낮은 온도에서 변화가 컸다. 부위별로 보면 갓부위에서 갈색품종이 백색품종보다 색의 변화가 적었다. L값(명도)는 E 값과 생육주기 및 온도별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명도에 따른 저장기간을보면 1·2주기 수확한 양송이 중 백색품종은 1주일정도 저장할 수 있었고, ‘새도’품종이 수확 후 L값이큰 것으로 보아 가장 좋은 상태로 수확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설강’품종의 L값이 저장기간 14일까지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28일이지나면 급속도로 L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새정’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35일까지 L값이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2).평균적으로 형태적인 변화를 보면 ‘설강’ 품종이 대의 굵기는 변화가 적은 반면에 길이 변화가 컸고,‘505’품종이 저장함에 따라 길이변화가 적었다. 표면색도변화는 갓 부위에서는 갈색양송인 ‘다향’이 가장변화가 적었고, 백색양송이 중에는 ‘새정’품종이 변화가 적었으며, ‘505’가 가장 변화가 심했다. 대 부위에서는 ‘새아’품종이 변화도가 적었으며 ‘새도’품종이 가장 변화가 많았다. 양송이 선택시 갓의 색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결과 도출로 ‘새정’품종이 유통과정 중 35일간 저장성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현행 정재에서는 도입부와 종결부에 죽간자가 구호를 부르고 물러난 다음 전체 무원이 무 진· 무퇴할 때 두 팔을 옆으로 펴 들고 나아갔다가 다시 물러나는 춤으로 공통되게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악학궤범』에 수록된 당악정재를 중심으로 내용을 확인하였을 때 다음 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당악정재 14종의 도입부와 종결부에 추어진 춤사위는 모두 ‘염수·염수족도·절화무·사수 무·팔수무·퇴수무· 협수무’이다. 도입부와 종결부로 구분하여 무진· 무퇴할 때의 춤사위를 살 폈을 때, 도입부에서 무진할 때에는 절화무· 염수· 염수족도를 추었고, 무퇴할 때에는 염수· 사 수무· 팔수무를 추었다. 그리고 종결부에서 무진할 때에는 염수족도· 협수무를 추었고, 무퇴할 때에는 사수무와 퇴수무를 각각 추었다. 『악학궤범』과 현행 정재의 내용을 비교하였을 때 도입부와 종결부에서 무원들이 무진· 무퇴 할 때의 춤사위가 고정된 것이 아니었다. 정재마다 도입부와 종결부의 무진· 무퇴의 춤사위가 구분되어 차이가 있었고, 중요한 것은 정재마다 도입부의 무진과 무퇴, 그리고 종결부의 무진· 무퇴의 춤사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We discuss the orbital period changes of the Algol semi-detached eclipsing binary DI Peg by con- structing the (O−C) residual diagram via using all the available precise minima times. We conclude that the period variation can be explained by a sine–like variation due to the presence of a third body orbiting the binary, together with a long-term orbital period increase (dP/dt = 0.17 sec/century) that can be in- terpreted to be due to mass transfer from the evolved secondary component (of rate 1.52×10−8M⊙/yr) to the primary one. The detected low-mass third body (M3 min. = 0.22±0.0006 M⊙) is responsible for a periodic variation of about 55 years light time effect. We have determined the orbital parameters of the third component which show a considerable eccentricity e3 = 0.77± 0.07 together with a longitude of periastron ω3 = 300° ± 10°.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Western perspective on the food and food culture of Modern Times in Korea (from the late of Joseon Dynasty until Japanese colonial era). Literature and written records were analyzed. This analysis revealed that the heart of the mill in this period involved rice, and that a common beverage was sungnyung made from boiled scorched rice (in contrast to tea as the common beverage in Japan or China). The most important subsidiary food in Joseon was vegetables, especially Kimchi. Westerners viewed Kimchi as a smell symbolizing Joseon and their meal times. Even though both Kimchi and cheese are fermented food, just like Westerners could not stand the smell of Kimchi, Koreans viewed the smell of cheese unpleasant. Westerners viewed German sauerkraut as Western food counterpart to Kimchi, as sauerkraut is also fermented food made of cabbage. Regarding the eating of dog meat in Joseon, most Westerners viewed it as brutal; however some interpreted it as a difference in food culture. In addition, the eating of raw fish and its intestines felt crude to Westerner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Joseon's food and Western food was that Joseon had no dairy products and no sugar. The most highly preferred fruit for Westerners was the persimmon, and ginseng was already widely recognized and recorded as a medicinal plant. Joseon's desserts were also favorably evaluated. In contrast, the excessive gluttony, heavy drinking, and unsanitary conditions in Joseon were problems pointed out in many records.
고도정수처리를 위한 관형 세라믹 정밀여과와 이산화티타늄(TiO2) 광촉매 첨가 PES (polyethersulfone) 구의 혼성 공정에서 역세척 주기(FT)와 역세척 시간(BT)의 영향을 막오염에 의한 저항(Rf) 및 투과선속(J), 총여과부피(VT) 측면에서 기 존의 질소 역세척 결과와 비교하였다. FT가 짧아질수록 Rf는 감소하고 J와 VT는 증가하였다. 탁도의 처리효율은 물과 질소 역세척 모두 NBF (no back-flushing)에서 최대이고, FT가 짧아질수록 처리효율이 다소 증가하였다. 유기물질 처리효율은 물 역세척 시 FT 4분에서 최대이었으나, 질소 역세척 시 FT가 짧아질수록 증가하였다. BT가 길어질수록 Rf와 가역적 막오염 저 항(Rrf)은 감소하고, J와 VT는 증가하였다. 탁도 처리효율은 물 역세척 시 98% 이상으로 거의 일정하였으나, 질소 역세척 시 NBF를 제외하고 BT가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유기물질 처리효율은 물 역세척시 BT 6초에서 최대이고, 질소 역세척 시 NBF를 제외하고 BT가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다. BT 30초와 FT 2분에서 최대 VT값을 나타내어서, 본 실험 범위에서 최적 조 건은 FT 2분마다 BT 30초이다.
Jedoguk and Jaesiljaesanjeongriguk were the offices related to the reorganization of the royal finance during the Residency-General period and surveyed royal facilities. Jedoguk surveyed palaces, offices and royal ritual facilities in the manner of traditional survey. However, Jaesiljaesajeongriguk which is the successor office to Jedoguk surveyed royal facilities using the modern surveying techniques and figured out the value of royal facilities. In 1908, most of the royal facilities were nationalized and were managed as government property by Takjibu. These nationalized royal facilities were used new modern facilities under the rule of Japanese.
울릉도 수토제도는 안용복사건으로 1694년 시작되어 1894년 12월 종료될 때까지 201년간 조선 중앙정부의 깊은 관심 속에서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왔다. 본 논문은 수토의 주기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료, 수토기, 각석문, 울릉도도형, 대 풍헌자료, 문집 등을 검토하여 숙종 때부터 영조 때까지 울릉도 수토가 이루어진 해와 횟수를 파악해 보았다. 숙종 때는 7회(1차~7차)의 울릉도 수토가 있었고, 1697~8년, 1708~10년, 1717~8년 등 7회의 수토정지가 있었으며, 삼척영장의 수토까지 3년 1차 윤회수 토가 이루어졌다. 경종 때는 한 차례의 수토(8차)가 있었다. 영조 때는 1745년 월 송만호 박후기의 수토(14차)까지는 3년 1차 윤회수토가 시행되었고, 1747년 삼척 영장의 수토부터는 2년 1차 윤회수토가 시행되었다. 영조 1년부터 21년까지 3년 1차 윤회수토 6회(9차~14차), 수토정지 5회가 있었고, 영조 23년부터 50년까지는 2년 1차 윤회수토 14회(15차~27차), 수토정지 3회가 있었다. 숙종 20년부터 영조 50년까지 27차에 걸쳐 울릉도 수토가 실시되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울릉도 수토제도의 운영은 1,500년 이상 울릉도와 독도를 생활 공간으로 살아온 우리나라 연안주민들의 생활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울릉도 수토제도는 독도에 우리나라의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영유권을 증명하는 핵심적인 증거라 할 수 있다. 201년간 수토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서는 정조 즉위년부터 고종 31년(1894년)까지의 분석이 더 필요하다.
Mullerian inhibiting substance (MIS) is a member of the TGF-β (transforming growth factor-β) family whose members play key roles in development, suppression of tumour growth, and feedback control of the pituitary-gonadal hormone axis. MIS is expressed in a highly tissue-specific manner in which it is restricted to male Sertoli cells and female granulose cells. The serum levels of MIS in prenatal and postnatal ICR mice were measured using the enzymelinked immuno-solvent assay (ELISA) using the MIS/AMH antibody. Mice were grouped by age: the significant periods were at the onset of development. During sex organ differentiation, no remarkable difference between female and male foetus MIS serum levels (both<0.1 ng/ml) was observed. However, MIS serum levels in pregnant mice markedly changed (4.5~12.2 ng/ml). After birth, postnatal female and male mice serum MIS levels changed considerably (male: <0.1~138.5 ng/ml, female: 5.3~103.4 ng/ml), and the changing phase were diametrically opposed (male: decreasing, female: fluctuating).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IS may have strong associations with not only develop- ment but also puberty. For further studies, establishing the standard MIS serum levels is of importance. Our study provides the basic information for the study of MIS interactions with reproductive organ disability, cancer, and the effect of other hormone or menopause. We hypothesise that if MIS is regularly injected into middle-age women, meno- pause will be delayed. We detected that serum MIS concentration curves change with age. The changing phase is differ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and this difference is significant after birth. Moreover, MIS mRNA is expressed during the developmental period (prenatal) and also in the postnatal period. This finding indicates that MIS may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 developmental stage and in growth after birth.
N-ethyl-N-nitrosourea (ENU) is a potent mutagen in a mouse model by inducing point mutation in a random manner and, in particular, causing heritable base substitutions in spermatogonia. In this study, systematic development of phenotype-driven mutant mice with large scale was carried out by using ENU. Nine-week-old male mice of C57BL/6J received intraperitoneal injection at three times with 100 mg/kg of ENU at weekly intervals for three weeks. After injections with ENU, the changes of body weight, fatality, recovery of fertile period, and breeding record were measured in these mice. Body weight lost as a result of ENU treatments was reversed after the last ENU injection. Live fertile male mice recovered from infertility from 104 to 165 days after ENU treatments were mated with C57BL/6J female mice for generation of G1 offspring. An average birth rate was 5.9 mice from 1 pair of paternal and maternal mice. All of 231 G1 offspring mice were analyzed by modified-SHIRPA with standard procedure at nine weeks of age. Among G1 mice, 166 mice were identified as mutagenic phenotypes in 20 test items. The changes in mutagenic phenotypes after ENU treatments, for instance, pattern in the region with a different color, touch escape, changes in head morphology, pupil, and teeth, and negative geotaxis etc., were found in these mice.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ENU may be a trans-generational mutagen in C57BL/6J mice.
관형 알루미나 정밀여과와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코팅 PP (polypropylene) 구의 혼성공정에서 질소 역세척 주기
(FT)와 시간(BT)의 영향을 막오염에 의한 저항(Rf) 및 투과선속(J), 총여과부피(VT)의 관점에서 광촉매 첨가 PES (polyethersulfone)
구를 사용한 기존 결과와 비교하였다. 일반적인 역세척 방법인 공기가 아닌 질소로 역세척을 한 이유는 공기에 포함
된 산소에 의해 수질분석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FT가 짧아질수록 Rf는 감소하고, J와 VT는 증가하
였다. 용존유기물의 평균 처리효율은 82.0%로 PES 구 결과의 78.0% 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광촉매 코팅 PP 구가 광촉
매 첨가 PES 구 보다 효과적으로 용존유기물을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T가 길어질수록 최종 Rf는 감소하고 최종 J는
증가하였지만, VT는 BT 15초에서 최대값을 보였다. 탁도의 평균 처리효율은 BT 변화에 따라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BT가 6초에서 30초로 증가함에 따라 용존유기물의 처리효율은 11.8% 증가하여, PES 구의 결과보다 다소 크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