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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은 생태계 기저에 위치하며 생태계 내 여러 역할을 분담하는 생물군으로 곤충상은 지리적으로 넓은 지역에분포하며 지역에 따라 종 다양도가 높고, 환경변화에 대해서 신속히 반응한다. 형질전환작물(Living GeneticallyModified Organism; LMO)은 작물을 소비하는 생물의 문제와 더불어 농업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가 주요관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다년간 형질전환 작물이 재배되었던 지역과 비변형 작물 재배지역의 곤충상을 조사하는것은 각 재배지역의 환경 변화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환경위해성평가를 실시 할 수 있다. 작물 중 벼(Oryzasativa)는 인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형질전환 벼가 재배되었던 지역과 비변형 벼 재배지역의 곤충상변동 양상을 2017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경상대 사천 LMO 격리포장 주변과 사천시 두량리 비변형 벼 재배지에서포충망 조사와 유아등 조사를 이용하여 비교 조사 후 군집분석을 하였다.
        42.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횡성지역내 조사료 자급을 위한 귀리(Avena sativa L.)의 채종재배 적합성을 평가하고자 2016년 3월부터 7월까지 강원 횡성 시험포장(전작)에서 수행되었다. 공시품종은 춘파귀리인 ‘하이스피 드’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수준의 파종량과 질소시비량을 통해 출수특성, 생육특성, 수량성 등을 평가하 였다. 이를 바탕으로 횡성 지역 내 채종재배를 위한 귀리의 적정 파종량과 질소시비량을 얻고자 수행되 었다. 파종량 및 질소시비량에 따른 귀리의 출현일수 및 출수일수는 각각 8일, 74일로 모든 시험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출수기 이후 성숙기까지의 소요일수는 12일로 모든 시험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 다. 파종량에 따른 귀리의 초장 및 수장은 파종량 130kg/ha 시험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단위면적당 경 수와 수수는 파종량 160kg/ha 시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수립수, 1수립중, 천립중(千粒重)과 리 터중은 파종량 100kg/ha 시험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파종량에 따른 종실수량은 파종량 100kg/ha 시험 구에서 4.5t/ha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질소시비량에 따른 귀리의 초장, 간장 및 수장은 질소시 비량 50kg N/ha 시험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수와 수수는 질소시비량 70kg N/ha 시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질소시비량에 따른 1수립수, 1수립중, 천립중(千粒重), 리터중은 질소시비량 70kg N/ha 시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질소시비량에 따른 종실수량은 질소시비량 50kg N/ha 시험구에서 4.5t/ha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채종재배는 종실의 수확이 목적이므로 수확지수와 종실수량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을때, 횡성지역 내 조사료 자급을 위한 귀리 채종 재배에 있어 적정 파종량은 100kg/ha, 적정 질소시비량은 50kg N/ha가 적합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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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의한 기상재해로 온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요인인 기상과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시설재배에 취약한 지역을 검토하여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수립 및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도 지역을 대상으 로 시설재배의 기상재해와 관련된 대리변수를 산정하여 기상재해에 의한 시설재배의 취약지역을 분석하였으며, GIS를 이용하여 공간적인 분포분석을 통해 기상재해에 취약한 시설재배지역을 지도로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작성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와 대상지역에서 발생된 온실의 실제 재해기록과 비교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작성된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 취 약지도와 실제 온실의 피해기록을 비교해보면,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장성군, 함평군 그리고 해남군 등 대상지역의 약 50% 정도가 본 연구의 취약지도와 실제 재해기록과 일치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군산시, 김제시, 목포시 그리고 무안군 등은 기상조건이 취약등급에 포함이 됨에도 불구하고 재해피해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에 따라 다른 온실의 구조적인 설계 및 관리측면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온실의 자연재해의 주요 원인인 기상자료를 분석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를 작성 하였고, 과거 재해기록과 비교하여 대상지역 내에서 취약한 지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온실의 설계 및 관리측면에서 기상재해에 의한 피해를 경감 및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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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래해충은 중국에서 봄철 바람을 타고 넘어들어와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애멸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의 월동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비 월동개체군의 월동 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비래해충의 피해가 있는 주 재배지별 비래해충의 발생과 유입특성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호남지역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멸구류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육안조사, 포충망 조사를 이용하였고, 나방 두 종류(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는 종 특이적 페로몬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호남 지역에서 멸구류는 애멸구, 흰등멸구가 벼멸구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조사되었고, 나방류는 전남 보성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혹명나방의 밀도가 증가한 뒤 멸강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7.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지역 시설과 노지 채소 재배지에서 매년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등 여러 종류 진딧물이 발생하여 직접 가해하거나 바이러스 등을 유발하여 품질과 수량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진딧물 월동생태를 파악하여 발생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북 칠곡군 등 3개 지역에서 2017년 2월부터 노지배추, 복숭아나무 등에서 진딧물 알, 약충, 무시성충, 유시성충의 월동생태를 조사하였다. 노지배추는 작년 재배이후 방치된 것을 조사하였으며 복숭아나무는 가지에 있는 겨울눈 주변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칠곡, 청도, 의성 3지역 모두 복숭아나무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 알이 노지배추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과 무테두리진딧물 무시성 충이 월동하였다. 복숭아나무에서 알의 첫 부화는 2월 27일이었고 노지배추에서 첫 유시성충 발생은 3월 6일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월동 무시성충이 채소 재배지로의 이동이 가장 빠를 것으로 여겨지며 재배 전 주변 월동처를 없애거나 월동충을 방제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판단된다.
        48.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odoptera litura (Fabricius, 1775) is considered as a serious agricultural pest, which damaged to the many crops including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We investigated weekly occurrence of the Spodoptera litura (Fabricius) using pheromone trap at six study fields of three regions, Jeonnam, Korea. A total of 41,895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18th July to 23th September in 2013; Yeongamgun was collected the highest individuals (17,519), and following the Muan-gun (12,709) and Haenamgun (11,667). The seasonal occurrence of S. Litura was increased from July to September, and peak occurrence timing was in late-September. There wer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ield area and number of individuals (P=0.02, r=0.89),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ield area and density (p=0.02, r=-0.89). As a 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result, adults occurrence pattern were closely related to th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larva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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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뿌리부추를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할 경우 여름철 고온기 하고현상(Summer depression)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광막을 하우스 내부 또는 외부에 설치하여 차광정도를 달리하면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5년 하우스 내부에 무차광, 35, 55, 75, 95% 차광막을 설치하여 정식 후 20일 째 되는 날에 최종 출현 정도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 35 및 75% 차광에서 98% 출현하였고, 55 및 95% 차광에서 100% 출현하였다. 차광 정도와는 상관없이 모든 처리에서 최종 출현은 양호하였다. 하우스 내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했을 경우, 2년간 평균 생중량(Fresh weight) 은 75% 차광에서 6,323kg/10a으로, 무차광, 35%, 55%, 95% 차광보다 각각 5.0배, 1.8배, 1.1배, 1.7배 높았다. 하우스 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할 경우 생중량은 75% 차 광에서 684g으로, 55%, 95% 차광보다 1.1배, 1.8배 높았다. 건중량(Dry weight), 건물율(Percentage of dry matter), 엽수(No. of leaves), 분얼수(No. of branches), 초장(Plant height), 근장(Root length) 등 분석결과 75% 차광이 다른 차광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거나 절대적 수치가 높게 측정되어 중부지역에서 뿌리부추를 재배 할 경우에는 75% 차광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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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반도의 기온은 지난 80년간 꾸준히 상승해왔다. 온도의 상승이 불가피한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이 있는 외래 침입 해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 중 벼(Oryza sativa)를 가해하는 주요 비래해충은 총 5가지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이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벼 재배지대별 비래해충의 발생 특성조사를 위해 영남 지역에서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멸구류는 육안조사, 포충망조사, 동력흡충기를 이용하여 조사를 하였고, 나방류는 성페로몬 트랩을 추가하여 해충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영남 지역 내에서 북쪽으로는 멸구류의 발생이 조사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남쪽으로 는 멸구류와 나방류 모두 지속적인 발생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 침입해충 발생에 대한 조기 경보시스템 확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5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형질전환(Living Genetically Modified)벼와 비변형 벼 재배지역의 곤충상 변동 양상을 2016년 7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비교 조사중이다. 경상대 사천 LMO 격리포장과 경북대 군위 LMO 격리포장에서 Bt(Bacillus thuringiensis) 형질전환 벼를 재배하여 조사하였고, 사천시 두량리, 선진리, 군위군 화계리에서 비변형 벼 재배지를 선택하여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조사결과로 사천 LMO 격리포장에서는 총 10목 41과 86종 1,058개체, 군위 LMO 격리 포장은 총 11목 49과 103종 1,697개체, 두량1 포장은 총 9목 38과 80종 1,035개체, 두량2 포장은 총 11목 55과 101종 1,071개체, 선진 포장은 총 10목 43과 74종 428개체, 화계1 포장은 총 10목 44과 83종 2,663개체, 화계2 포장은 총 11목 51과 98종 1,556개체가 채집되었다. 현재 형질전환 벼와 재배 벼 사이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10월까지 실험을 진행, 군집분석하여 비교할 예정이다.
        5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서 약 3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 과수로 아직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하고, 특히 병해충 연구는 전무하다. 다래의 자생지는 산속의 계곡 주변이지만, 재배지는 다양하므로 전남지역의 재배지를 평야지, 산간지, 해안지로 구분하여 지대별로 주요 해충의 발생상황을 2015년 9월부터 1년간 조사하였다. 점착트랩과 페로몬트랩, 유아등을 이용하여 10일 간격으로 시기별 발생양상과 피해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자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법을 농가에 적용하였다. 평야지대 과수원에서는 총 6목 19종의 해충이 조사되었고, 녹응애, 뽕나무깍지벌레, 노린재류가 관리대상 해충이었다. 산간지대는 9목 35종이 확인되었으며, 노랑가슴초록잎벌레를 비롯한 딱정벌레류와 노린재류, 녹응애 발생이 많았다. 산간지대는 평야지대나 해안지대보다 해충 종류가 다양하였고, 발생량도 많아 해충관리가 특히 중요하였다. 해안지대는 8목 21종이 발생하였고, 볼록총채벌레와 애매미충이 방제대 상이었다. 월동기 뽕나무깍지벌레에 대한 방제는 휴면기인 2월 중순 기계유유제 10배 처리에서 97%, 결정석회유황합 제 50배 처리에서 방제가가 82.5%였다. 생육기에는 식물추출물 등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0% 이상 방제가를 보였다. 녹응애는 6월 상순 처리시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6%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1회 처리로도 충분히 효과적이었다. 한편 유아등을 이용한 담배거세미나방 유살효과는 흑색등이 주광색등보다 32.2% 높았고, 갈색날개매 미충에 대한 유살효과도 기대할 만하였다.
        5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proximate composition, antioxidant activities, and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of Opuntia ficus-indica (OFI) cladodes cultivated in Jeju (JJ1, JJ2, JJ3) and Jeonnam (JN1, JN2). The difference in the proximate composition (crude protein, lipid and ash content) of OFI between the two regions was not significant. Ca, Mg and Na were the major mineral components of OFI. The ascorbic acid content of OFI ranged from 57.87 to 143.72 mg/100 g. A 70% ethanol extract was us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content and activity as well as the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Th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OFI were 38.69~55.29 and 3.33~4.03 mg/g,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activities based on the DPPH an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s were 45.19~ 61.52% and 39.15~51.96%, respectively, at a concentration of 1 mg/mL. The inhibitory activity of OFI extracts against rat intestinal α-glucosidase was 29.72~45.73% at 1 mg/mL concentration, and JN1 showed the highest α-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This information could be very useful for authentication of Opuntia species with the highest potential as sources of nutritional and therapeutic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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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ushroom flies are one of the most serious threats to mushroom production and cultivation in Korea, and they cause significant losses in yield and quality.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and control of mushroom flies in farms where Agaricus bisporus was cultivated in Chungnam. The cultivation period was more than 7 years in the 32 mushroom farms examined; about 28% were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farms, and 72% were conventional cultivation farms. Mushroom flies were a major pest in about 84% of the examined farms. Most of the mushroom flies were sciarids and phorids (71% and 24%, respectively). The adult flies were found throughout the year, but their occurrence was the highest in September when the temperature increased. In general, the occurrence of mushroom flies in the examined farms was high; however, insect nets and post-crop steaming programs used as basic control methods were not implemented properly. Our findings show that integrated pest management of mushroom flies is urgently required for A. bisporus cultiva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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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thod validation for the determination of loganin content in Cornus officinalis (CO). This medicinal plant reportedly mainly included loganin. The specificity, linearity, precision, accuracy, limit of detection (LOD), and quantification (LOQ) were measured by HPLC/DAD. Our results showed that high linearity in the coefficient of calibration correlation (R2) for loganin standard was 1. LOD and LOQ for loganin were 0.007 and 0.026 mg/mL, respectively. The recovery rate of loganin was revealed to be in the high range of 95.14-105.45%.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of intra- and inter-day precision of loganin in CO was 1.8% and 2.3%, respectively. The loganin content of CO from Gurye, Uiseng, Ichoen, and China were 7.81, 3.41, 7.42, and 6.52 mg/g,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se methods were validated for the detection of loganin in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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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차나무 표준수확량을 산출하기 위해 하동 차나무재배 지역별 재배방법 및 환경적 요인에 따른 고급수 제차 생산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고급수제차 생산시기별 생산량을 조사하여 차나무 표준수확량을 산출 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지역은 고급수제차 재배지역(정금리, 입석리)과 티백 혼용 재배지 역(부춘리)을 선정 후 생육특성 및 수확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고급수제차 수확 위주의 차밭 지역인 정금리와 입석리에서 신초장, 엽장, 엽폭 그리고 수확량이 높은 편이었다. 3개 지점의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정금리 지역(2,408.3kg/1ha), 부춘리 지역(752.2kg/1ha) 그리고, 입석리 지역(1,224.1kg/1ha) 순 으로 수확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고급 수제차 생산을 위한 차밭 중에서도 비배관리와 수형관 리를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차밭의 경우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차밭과 비교 하였을 때 수확량에 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기 우전 채엽시기 보다 세작 채엽시기에 생산량에서 차이가 많 이 나타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전체적으로 관리작업이 잘 이루어진 정금리 차밭이 입석리 차밭보다 고급수제차 수확량이 약 1.5배 높게 나타났으며, 티백 원료생산 목적의 부춘리보다 2배로 높게 나타났 다. 2014년 3지역의 차나무 수확량은 1,461.6kg/1ha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들을 통해 차나무 재 배지역의 재배방법 및 환경적 요인에 따라 고급수제차 생산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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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형질전환(Living Genetically Modified) 벼와 비변형 재배 벼의 곤충상 변동 양상을 2015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비교하였다. Hygromycin저항성 형질전환 벼는 경상대 사천 LMO 격리포장, 내건성 형질전환 벼는 경북대 군위 LMO 격리포장, 비변형 재배벼는 사천시 두량리, 사천시 선진리, 군위군 화계리에서 재배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사천 LMO 격리 포장에서는 총 14목 53과 85종 2,249개체, 군위 LMO 격리 포장에서는 총 10목 58과 95종 839개체가 채집되었고, 두량 1 포장은 총 12목 59과 102종 905개체, 두량 2 포장은 총 10목 58과 116종 959개체, 선진 포장에서는 총 10목 66과 117종 1,471개체, 화계 1 포장은 총 11목 73과 127종 1,104개체, 화계 2포장은 총 11목 62과 108종 1,533개체가 채집되었다. 총 조사된 곤충 목 별 개체수의 비율은 딱정벌레목이 25.41%로 가장 높았고, 요시마쯔깔따구(Chironomus yoshimatsui)가 선진 포장을 제외한 사천 포장에서 우점종이었으며, 애넓적물땡땡이(Enochrus simulans)는 그 외의 모든 포장에서 우점종이었다. 포충망 조사로 채집된 곤충은 144종으로 유아등 트랩으로 채집된 196종보다 낮았으나, 포장 별 구성종의 개체수 비율은 다양하였다. 본 실험결과 LMO 격리포장과 비변형 재배 벼 5개 포장 간 유사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0.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소면적 재배작물인 도라지, 초석잠, 감국, 홍화, 아피오스 등 5개 작물의 주요 해충 발생 및 피해를 조사하여 소면적 재배작물 해충 생태도감을 작성하고 농약직권 등록시험에 반영하고자 2015년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거창, 산청, 함양지역 재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도라지에서 조사된 해충으로 차응애, 도라지수염진딧물,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풀색노린재,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섬서구메뚜기, 풀색꽃무지, 거세미나방류, 잎벌레류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초석잠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북방풀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십자무늬긴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넓적배허리노린재, 등검은메뚜기, 벼메뚜기, 원산밑들이메뚜기, 베짱이, 섬서구메뚜기, 방아깨비,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담배거세미나방,잎응애류 1종, 달팽이류 1종 등 20종이 조사되었다. 감국에서는 금록색잎벌레, 국화잎혹파리, 도롱이깍지벌레, 등검은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애긴노린재, 등얼룩풍뎅이, 풀색꽃무지, 쑥꼬마수염진딧물 등 12종이 조사되었다. 홍화에서는 우엉수염진딧물, 털날개나방류 1종,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애긴노린재, 풀색꽃무지,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굴파리류, 주머니나방류 1종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아피오스(콩감자)에서는 클로버잎벌레, 잎응애류, 열석점긴다리무당벌레, 매미나방,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9종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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