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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에서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운동심리학의 연구 동향과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한 개괄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초까지 스포츠심리학은 운동선수의 수행력 향상에 주된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나 이후일반인들의 운동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운동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되었다. 이에 따라 운동심리학은 연구 활성화를 기반으로 독자적 패러다임을 가진 영역으로 학문적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운동행동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자 운동심리학의 모학문이나 인접학문에서 개발된 여러모형들의 적용과 검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기효능감 이론은 운동심리학 분야에서 가장많이 활용된 모형 중 하나로서 운동행동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운동행동 변화의 단계성과 단계에 따른 효과적인 중재전략에 초점을 맞춘 변화단계이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운동행동을 환경적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사회생태학적 모형도 운동심리학 연구에서 서서히 부각되고 있다. 운동의 심리적 효과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관련 연구들은 운동이 다양한 심리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임상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운동의 임상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에 따라 운동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63.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용어 사용의 개념적 혼란을 겪고 있는 flow와 commitment의 차이를 고찰하고, 지금까지 이두 개념이 스포츠심리학과 관련된 학위논문, 학회지 논문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flow와 commitment는 스포츠심리학계에서 몰입이라는 용어로 똑같이 사용되고 있으나, flow는 하나의 활동에 완전히 몰두한 상태로써 일종의 무아지경에 이른 일시적인 절정의 심리상태이며, commitment는 운동참가와 관련하여 스포츠나 여가활동에 참가하면서 얻게 되는 희망, 신념, 믿음을 나타낸 것으로 지속적인 스포츠 참여욕구를 의미한다. 1995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운동몰입 관련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한글제목, 영문제목, 서론에서의 개념설명, 질문지 사용에서 flow와 commitment의 개념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사용한 논문은 조사대상 논문 127편 중 32편(25.2%)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95편(74.8%)의 연구들은 두개념이 다른 의미임에도 혼용하거나 잘못 사용한 경우가 나타났다.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야 하는 연구논문에서 잘못된 지식전달은 학계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으므로, 차 후 연구에서는 논문에서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해하여 지식전달에서의 혼란과 오용을 방지해야 할 것이다.
        65.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수의 심리적 체험을 긍정심리학 관점에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용에서의 긍정적 심리체험을 구조화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무용전공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실시해 무용 수행시의 심리체험을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자료에 대한 귀납적범주화와, 귀납적범주화 결과의 구조타당도 검증 순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개방형 설문에서는 387사례의 원자료가 수집, 36항의 세부요인으로 범주화하였으며 36항의 세부요인은 자기표현, 성취감, 일체감, 유능감, 자기발견, 활력감, 몰입 등 7개의 일반요인으로 범주화 하였다. 세부영역을 기준으로 63항의 예비조사 문항을 개발하여 문항의 삭제와 요인 구조의 확인, 신뢰도 분석을 반복적으로 실시한 결과, 활력(vitality), 유능(competence), 성취(accomplishment), 표현(expression)의 4요인, 16항으로 무용수의 긍정 심리체험은 구조화되었다. 탐색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확인적요인분석 결과, 대부분의 판단지표가 채택 가능한 범위에 있어 이 개념구조 모형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스포츠심리학과 무용학 연구에서 긍정심리학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66.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5차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연수 참가자의 동기와 연수과정에 대한 평가 및 전반적 만족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은 총 124명으로 이들은 4일 32시간의 연수과정에 2급 또는 3급 연수에 참여하였다. 개방형 질문과 설문지로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참여자들의 연수참가 동기는 2급의 경우 현장지도와 적용, 전문성 제고, 평소관심 순으로 나타났고, 3급의 경우 전문성 제고와 평소관심, 현장지도와 적용 순으로 나타났다. 도움이 된 과목은 2,3급 모두 상담의 원리와 기술/상담실습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고, 개선요구사항에서는 2급의 경우 교육의 질 향상이, 3급의 경우 일정 및 연수과정의 개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담을 원하는 분야는 2급의 경우 엘리트 스포츠 분야가, 3급은 운동/건강분야와 엘리트 스포츠 분야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차후 연수는 2,3급 모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절대적이었으며, 1급까지 도전하겠다는 참여자도 70%에 육박하였다. 2,3급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강의내용,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반면 시설, 식사 및 숙소선정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7.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스포츠심리학회는 2004년부터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시행 첫해에 1급과 2급 스포츠심리상담사를 배출하였고 2005년도에는 처음으로 3급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3급 자격연수에 참가한 연수생으로부터 연수에 관한 다양한 응답내용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격제도의 안정적 도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기술하는데 있다. 연수에 참가한 총인원은 70명(3급 58명, 1, 2급 12명)이었으며 이들의 과정은 같은 기간에 둘로 나누어 별도로 진행되었다. 이들에게는 연수과정 종료 직후에 연수 참가동기, 도움이 된 과목, 개선 요구사항, 향후 자격연수 참가여부, 관심분야, 활용계획 및 평가점수를 묻는 질문지가 배포되었고 응답 직후 이 자료를 수거하였다. 분석결과 가장 큰 참가이유는 스포츠상담에 대한 전문성 제고였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과목은 상담이론 및 실습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선사항에는 연수형태, 수업형태, 숙박문제 등이 포함되었다. 응답자의 76%는 향후 상위 급수의 연수에 도전할 예정이며, 64%가 일반인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상황에서 상담을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 대다수의 연수생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현장에 활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연수과정 전체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85점으로 평가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을 위한 구상을 제시하였다.
        68.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들의 심리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훈련을 통하여 최대한 향상시키고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심리지원은 교육적 접근에 입각한 심리기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우선 현재 실업 유도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및 처치 과정을 통하여 선수들에게 부족하거나 관심있는 심리적 요인을 자각시킨 후 10주간의 심리훈련이 시행되었다. 선수들이 자각한 중요도와 현재 상태를 평가한 결과 심리훈련의 필요성을 확연하였다. 8주의 심리훈련 결과 정신적 시연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으로 자아조절, 긍정적 사고조절, 집중력 훈련, 이완, 스트레스, 에너지 조절 훈련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활용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9.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신감은 해 낼 수 있다는 마음의 확신으로 수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불안과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경기에 임한 경우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지만 이긴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수행이 오히려 향상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신감을 수행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의 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상담을 통해 선수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행을 도우려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나 많은 선수들이 수행의 결정적인 역할로 꼽고 있는 자신감은 개인 내면의 심리, 정서적인 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를 중요하게 다루는 상담을 통해 선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자신감을 상실한 테니스 선수에게 Rogers의 인간중심적 상담모형을 적용하여 언어적 설득,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독백, 사고중지와 같은 심리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심리상담을 통해 선수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피험자는 경력 3년의 여중 테니스 선수 1명이었다. 상담은 일주일에 1회씩 매 60분간 총4회 실시되었다. 상담내용은 모두 녹음, 녹취되었다. 4회의 상담내용 분석 결과, 스포츠 심리상담은 선수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70.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손상 후 재활과정에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자기효능감, 경쟁특성불안, 스트레스 대처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담당의사와 운동트레이너의 협조를 받아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은 신체적 재활 훈련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관리 훈련만 제외하고 실험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 사후, 추적 단계(7주 후)로 시기를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에서 자기효능감 검사지, 경쟁특성불안 검사지, 대처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와 사후-추적으로 시기를 나누어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 (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on time)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와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경쟁특성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적극적 대처를 증가시키고 사후-추적 단계에서는 적극적 대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71.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0년에서 2004년까지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에 게재되었던 195편의 논문들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특성, 연구주제, 연구방법, 통계분석 기법. 연구대상자들의 유형을 분석해 본 결과, 스포츠심리학 논문들은 주로 10대-30대의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논문의 연구주제를 스포츠심리학과 운동심리학 연구로 구별해 본 결과 2/3이상이 스포츠심리학 연구에 분류되었다. 스포츠심리학의 주제는 동기, 리더십, 응집, 집단, 성격, 심리기술, 불안/스트레스, 대처 등의 연구 논문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대부분의 운동심리학 연구주제는 정신건강의 영역에 귀속되었다. 연구방법에서는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질적 연구는 2000년대 들어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다양한 통계분석 기법이 사용되었지만, ANOVA가 스포츠심리학 논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통계분석 기법으로 나타났다. 상관관계, 회귀분석, 요인분석, LISREL의 사용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내용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 스포츠심리학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였다.
        72.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1차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연수에 대한 평가와 미래 전망에 초점을 두고 있다. 평가를 위해 조사에 참여한 연수자들은 총 47명(남:38, 여:9)으로 이들은 대부분 스포츠심리학자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분들로 본 조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과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였다.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연수 준비과정과 진행, 개선방향, 미래 방향으로 나누어 1, 2급 각각 평가와 전망을 공유하였다. 연수준비과정과 진행에서는 참여의식, 화합의 장소, 충실한 강의, 원활한 진행 및 봉사, 계획적 준비, 내용의 과부하가 평가되었고, 개선방향으로는 현장중심의 연수에 대한 요구, 연수과목 개선, 강의방식 개선, 운영의 묘, 장소선정의 적절성과 보완책이 제시되었다. 자격제도의 미래 방향으로는 급수분류 운영, 현장반영, 교육내용심화, 자격의 실용성과 역할 창출, 명칭 및 자격증 발급, 그리고 홍보와 사례발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73.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난 50여 년간의 스포츠심리학 연구에서 주류를 이룬 이론적 패러다임을 문헌을 통하여 분석 고찰하고 미래 방향을 보색해 보았다. 1950-1960년대에는 일반 심리학의 조류에 따라 개인특성을 강조하는 기질론적 접근이 스포츠심리학 연구를 크게 지배하였으나, 곧바로 상황과 학습을 강조하는 메카니스틱 행동론이 뒤를 따랐다. 특히, S-R 메카니스틱 접근에 의하여 발달된 욕구이론과 사회적 촉진론은 다양한 각성-수행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1970년대 인간의 사고가 행동을 지배한다는 인지-행동적 접근은 스포츠심리학 연구에 응용되었으며, 사회적 요인과 결부하여 개인의 사고와 믿음의 상호 작용적 과정을 이해하려는 사회인지적 접근이 1980-1990대 스포츠심리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을 둘러싼 환경 내에서 사람간의 생물, 인지,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려는 생태학적 접근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스포츠 행동의 역동성과 복잡성은 전통적 과학의 패러다임에 의해서 이해되기 어렵다. 미래 스포츠 심리학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공동체 그리고 여러 종류의 학문적 지식체들을 통합하여 스포츠 상황에 실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론적 패러다임이 기대된다.
        74.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37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의 중요도, 심리적 문제의 경험 실태와 해결 방법, 심리요인의 경기력 공헌도와 조절 능력, 심리훈련에 관한 요구와 희망 등 스포츠심리학의 선수 지원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분석하였다. 이들 주제를 묻는 질문지에 대한 양적,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선수들은 심리훈련으로 대표되는 스포츠심리학의 역할을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었지만 심리훈련에 관한 교육 기회나 투자하는 시간은 극히 낮았다. 자신감과 집중력은 시합에서 공험도에 비해 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심리요인으로 밝혀졌다. 선수들은 심리훈련 참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체계적인 훈련을 원하는 선수도 많았다. 이들은 심리상담과 훈련의 경로, 심리훈련의 효과에 대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심리훈련 내용의 개발, 심리훈련의 설계 등 스포츠심리학의 현장 지원 노력의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75.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ame play is a procedure of playing the game following the results of choices existing in the game. Such games are generally implemented not by certain rules and techniques like other designs but by abilities and experiences of game designers. In this paper we propose a design method of game play through possibility reasoning and distributions using elements of cognitive psychology which are 'a theory about problem solving' and 'a theory about reasoning and decision'. These two theories are very closely related to game play which has the procedure of solving problem of continuous choices and their results.
        77.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학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사를 설립하거나 아니면 자기고용을 통해 고용창출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교에 일자리 찾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스포츠 심리학자의 과잉공급을 초래해 심각한 실업문제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선진국의 스포츠 심리상담 서비스를 조사하여 우리 나라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고용창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결과 미국의 경우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포츠 현장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학교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시간이 나거나 상담의뢰가 들어올 때 상담을 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포츠 심리학자들은 스포츠 현장보다 학교를 선호하는 반면, 임상심리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은 학교보다 현장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임상심리학이나 상담심리를 전공한 사람이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보다 상담료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대부분은 자기고용 상태에 있으며 프로구단이 전일제로 상담사를 고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상담사 제도가 있으며, 윤리규정을 만들어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자기고용을 통한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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