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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198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eneral aspects of the selection of science subjects for the enterance examination of college and the factors affecting on tendency of the selection were investigated by using the data of registration records from a preparatory school for examinees.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most of the students choose biology and the rest of them chemistry, earth science and physics in order. Secondly, the difference of the tendency of selection of subjects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are not found. Thirdl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core of the national preliminary enterance examination for college and that of the trial examination in preparatory school is neglibibly small.
        4,000원
        103.
        198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ipients are an integral part of embryo transfer and they are expensive to maintain as a good recipient. Recipient managemen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mponents in a successful embryo transfer program. Management includes selection and subsequent care of the animals. A good recipient is basically on "open" cows or heffers whose reproductive tract is capable of receiving one or two embryos and incubating it to term. Potential recipients should be always be healthy and cycling normally ranging from 18 to 23 days. A thorough veterinary examination is recommended for candidate of recipients and cattle for questionable health should be eliminated from the recipient herd. Age and size of recipients are particularly important considerations when heifers are used, because of most embryos available for transfer are from large dams and sires. Body condition can influence a recipient's production, reproduction and health. Obese and underconditioned cattle should be avoided for use. Transfer of fresh embryos especially requires precise synchronization of donors and recipients. For estrus synchronization, PGF is injected twice 10 to 12 days apart and short4erm progestagen treatment is applied to potential recipient cattle by coil into vagina (PRID) or ear implant (Synchro-Mate-B). The highest pregnancy results are achieved in recipients at exact synchrony with donors or 12 to 24 hr earlier than donors. Estrus detection is a major factor in breeding efficiency. High accuracy can be achieved by use of heat mount detection alds or by obserbing cattle for 30-minute peroids 3 times daily. Assay progesterone in milk can be used to discrIminate between pregnant and nonprenant recipients. Rectal palpation on day 35 to 70 after is an accurate and safe method of pregnancy diagnosis. Embryonic mortality in recipients may be associated with factors such as high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nutritional or lactational stress in early lactation period. Achievement of short calving interval requires concentrated management activity during the first 90 days following calving. Acceptable candidate for a recipient should be routinely vaccinated for infectious diseases. Proper nutritional programs according to NRC requirements and body condition scoring system for recipient cattles are vital to the ultimate success of an embryo transfer program.r program.
        4,800원
        104.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취학 전 유아의 학교준비도, 학업능력, 사회적 유능감과 초등학교 아동의 학교적응, 학업수행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유아기 변인이 취학 이후 학교적응과 학업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한국아동패널 7차와 8차 자료를 토대로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취학 전 유아의 학교준비도, 학업능력, 사회적 유능감과 초등학교 입학 이후 아동의 학교적응, 학업수행능력은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을 나타냈으며, 주요 변인 간에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초등학교 적응에는 유아의 학교준비도가 가장 큰 영향을 주며 학업능력, 사회적 유능감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학업수행능력에는 유아의 학업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주며 사회적 유능감, 학교준비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과 학업수행능력 향상 방안 모색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가정과 유아교육기관의 초등학교 준비, 유·초 연계 교육과정 설계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105.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그릿(grit)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이용한 매개효과 검증방법인 Hayes(2013)의 PROCESS macro(Model=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부모애착, 그릿, 진로준비행동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부모애착과 진로준비행동 간 관계에서 그릿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릿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106.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양원정경기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을 대상으로 적용한 후 단회기멘탈코칭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는 평양에서 개최된 2017아시 안컵 2차 예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코칭스텝, 지원스텝 등 총 34명이 참여하였다. 개방형설 문과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귀납적범주화, 감독과 연구자가 참여한 전문 가회의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프로그램 개발 배경 탐색,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 구성과 실행, 단회기멘 탈코칭 프로그램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평양원정 준비 단회기멘탈코칭 프로그램은 공유 가치 도출을 위한 강의와 심리적균형유지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공유 가치 도출을 위한 강의에서는 대표팀 운영 흐름, 평양원정 의 맥락, 감독의 요구 등을 반영해 “이제 때가 왔어”를 팀의 가치로 도출하였다. 이어 균형유지 활동에서는 평양 원정을 준비하는 선수 생각의 적정성을 경기력 도움 여부와 통제 가능성에 따라 판단하였다. 평양원정을 준비하 는 선수의 생각은 정세, 경기장 환경, 궁금증, 대회준비, 여자축구 미래로 범주화하였다. 선수들은 범주화 결과에 경기력 도움과 통제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세, 경기장 환경, 궁금증은 불필요한 관심으로 버리고, 대회준비와 여자 축구 발전 영역은 필요한 관심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단회기멘탈코칭은 선수와 코칭스텝의 평 양원정은 물론 1년 후 아시안컵 본선까지 중기적으로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 단회기멘탈코칭의 영향을 감안하면 12주로 수렴되는 심리지원 기간을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심리지원 기간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107.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 성,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 변인들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총 601교 중 102교, 65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626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에 정적 직접효과를 미쳤다. 둘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는 학교조직 몰입에 정적 직접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를 경유하여 학교조직몰입에 정적 간접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이 학교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이었고, 또한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 율성, 학교조직문화는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변화하는 학교조직 환경 속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수과정 제공, 컨설팅 지원, 교사 공동체 학습 문화 형성, 교사 리더십 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교사는 학교조직문화에 영향만 받는 수동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교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능동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08.
        201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경제수준, 진로결 정자기효능감, 부모지지, 진로성숙)에 근거하여 이들의 군집유형을 도출하고, 각 군집별로 진로준 비행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고학 년(5, 6학년) 590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군집분석, 두 독립집단 t 검증, 일원변량분석, 교차분석 등 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 개의 상이한 군집유형이 도출되었다. 군집 1은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낮은 ‘관심대상형’, 군집 2는 모든 변인들이 평균보다 높은 ‘이상 형’, 군집 3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이 부모지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진로결정자기효 능감-진로성숙 우위형’, 군집 4는 부모지지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보다 상대적으로 높 은 ‘부모지지 우위형’이다. 둘째, 군집유형 간 진로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군집 유형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형, 진로결정자기효능감-진로성숙 우위형, 부모지지 우위 형, 관심대상형 순으로 진로준비행동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진로준 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군집유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109.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There are common factors both in Technology Readiness and Acceptance Model and Technology Paradox Theory which can be put together and made in one unified model. The unified model can provide the following merits. First, the unified model is simple but contains factors of the models. Second, the unified model can clarify the process of technology acceptance of common consumers. Third, the unified model can provide the opportunities to analyze the negative sides of new technology, thus find ways to improve the level of acceptance by general consume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450 questionnaires were handed out to people around Seoul and 421 were collected. Except insincere and wrong-marked ones, 402 were used to analyze. SPSS program was used to analyze. Factor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the hypotheses. Results – By analyzing sub-factors of both models and binding the common factors in one category, we accomplish one model. And we tested the model by empirical method. The results show that the results from the unified model are almost same as the results from the two models. In other words, the unified model works. Conclusions – Explaining one state of affair by two different method is in some sense distracting attention. By devising a new model including factors of both models, we can explain the affair more straightforward and efficiently. At first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was devised to explain the technology users in an organization and the following tests and revised models were for the similar purposes. However, as on-lone activities including contracts have been expanded and become important, consumers as the technology uses have emerged as first factor to consider. In accordance models to explain this situation has been suggested. The model suggested in this research is one of the models but it has the following merits. That is, it is simple but has strong explanation power, it can clarify the process of technology acceptance of common consumers by containing negative sides of consumer conception, and thus, it can provide the opportunities to analyze the negative sides of new technology, also find ways to improve the level of acceptance by general consumers.
        110.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8년 2월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포인트”(Pamphlet “10 Issues of Takeshima”, 이하 “다케시마 10포인트”라 한다)를 공간하여, 195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1960년대 중반에 종지된 구술서를 통한 독도영유권문제에 관한 한일정부간의 포괄적 논쟁의 재개를 제의해 왔다. 이른바 “다케시마 10포인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수단에 의해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지구촌 모든 곳에 전파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의도는 주로 제3국과 그의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국제여론을 주도하고 일본 국민에게 영토의식을 고취하려는 것으로 보여지나, 한국에 대해 중요한 것은 “다케시마 10포인트”는 한국정부에 대해 독도영유권문제의 논쟁재개의 도전장의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다. “다케시마 10포인트” 제 7포인트 제4항과 제 10포인트 제3항은 이른바 “밴프리트 귀국 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기술, 주장하고 있다.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travaux preparatories)이 될 수 없으므로 “대일평화조약” 제2조 (a)항의 보충적 해석의 수단이 될 수 없고 후속적 관행이 될 수 없으므로 “대일평화조약”제 2조 (a)항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없는 것이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 10포인트”에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법적 근거가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한국정부의 “다케시마 10포인트”에 대한 비판에는 “밴프리트 귀국보고서”에 대한 비판이 제외되어 있다. 이 연구는 “밴프리트 귀국보고서”가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으로서 “대일평화조약” 제 2조 (a)항의 보충적 해석 수단이 될 수 있는가의 여부를 검토하고 또 그것의 후속적 관행으로 제 2조 (a)항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있나를 검토해보려 시도된 것이다.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준비작업이 될 수 없으므로 일본 외무성이 “다케시마 10포인트” 제 7포인트 제 4항과 제 10포인트 제 3항에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를 인용하여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약법상 근거가 없는 것이다. 또한 “밴프리트 귀국보고서”는 “대일평화조약”의 후속적 관행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이는 조약의 해석에 있어서 문맥으로 고려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 당국은 이 점을 비판하여 “다케시마 10 포인트”에 대한 비판을 완결 해야 할 것이다.
        112.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ole of the dorsal premotor cortex (dPMC) in reconstruction and learning of novel finger movement sequence. Especially, different structures of practice (blocked vs. random) were introduced to vary the level of contextual interference, and the dPMC activities during the motor preparation phase were manipulated by th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Methods: Different patterns of serial key press learning tasks were introduced in random or blocked orders while either the real or the sham TMS was applied at the movement preparation stage. Thus, 56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Sham-blocked, TMS-Blocked, Sham-random, and TMS-random practice conditions. 3-way ANOVA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group and condition differences. Results: As a result, the Blocked practice group showed fluent task performances regardless of TMS stimulation during the practice periods, while only the Sham-random practice groups showed the effect of contextual interference in the transfer and retention periods. Conclusion: Significant difference of practice effect depended on the presence of TMS stimulation only with the higher contextual interference in the motor preparation stage. The dPMC seems to be responsible for preparation and reorganization of new motor plans when the variability of the task is high. These results supports the forgetting-reconstruction theory to better explain the effect of contextual interference.
        113.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다문화이주여성의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자기효용감,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문화 이주여성 27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총 17회의 원예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과 더불어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설문 조사를 통해 측정하였다.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실시 전과 후의 자기효용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원예진로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이주여성들의 자기효용감은 월등히 향상되었으며 하위요인으로 일반적 자기효용감에 있어서 원예활동 전후의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적응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진로준비행동은 원예진로교육 전후의 결과에 있어서 효과적인 차이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자기효용, 문화적응, 진로준비행동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자기효용감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문화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원예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개인의 삶에 있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가는 단계에 있어 자기효용감의 상승과 문화적응, 다문화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및 직업준비단계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5.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재활 실습만족이 화훼원예전공생들의 직업준비의사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연구의문을 가지고 원예재활 실습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여 이들이 직업준비의사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절차는 선행연구를 통해 원예재활실습 구성요소를 심리적, 물리적, 교육적 범주로 14개의 변수를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조작적 정의를 내려 변수를 가공한 후 설문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화훼원예전공생 60명 전수를 대상으로 실증적 조사를 하였다. 조사의 내적 타당도와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회귀분석을 통해 직업준비의사에 미치는 만족 요인을 분석했을 때 자격증제도와 체계화 된 교구재가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훼 원예 전공생이 원예재활을 직업으로 연계하려면 체계적인 시청각 교구재의 개발과 자격증 제도의 시스템과 같은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는 원예재활프로그램의 정착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1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517년을 종교개혁의 원년으로 삼는 개신교회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4년 앞두고 범세계적으로 지역적으로, 또한 연합적으로 혹은 개 교단 차원의 기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글에서는 “Re500”와 한국에서 조직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에 집중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준비가 전 세계적으로 한국 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17.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조준과제의 난이도에 따른 정신적 준비기의 뇌 활성화를 비교하는 것이다. CNV파형을 측정하기 위해 남, 여 대학생 17명(남자=13명, 여자=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과제는 테이블 위에 고정되어 있는 중심원이 같은 두 개의 과녁(큰과녁=40cm, 작은과녁=10cm)에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대, 소 음성신호가 제시되면 공깃돌을 튕겨 과녁 중심에 정확하게 조준하는 과제이다. CNV파형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EEG 측정영역은 Fz, Cz, Pz로 설정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실험설계는 난이도(2)×영역(3)에 대한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난이도에서는 쉬운 과제보다 어려운 과제에서 CNV파형의 진폭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영역에서는 Cz영역이 Pz영역보다 진폭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과제의 난이도가 높을수록 준비기 동안 과제에 대한 기대와 예측이 반영되고 더 큰 인지적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준동작 준비과정에서 Cz영역이 가장 많이 동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준과제를 수행할 때 과제난이도에 따른 CNV 진폭의 차이를 밝힘으로써 난이도가 과제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일반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118.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폐광지역 전문계 여고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 폐광지역 D여자고등학교 전문계열 2학년 학생 20명을 무선표집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배치한 후 5주에 걸쳐 총 10회기의 진로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결정수준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검사도구로는 Harren(1979)이 개발하고 Buck과 Daniels(1985)가 수정
        119.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치원에 대한 기관평가를 위해 교육인적자원부는 1999년 한국교육개발원에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촉진을 위한 유치원 평가체제 구축’과, 2000년에 ‘유치원 모의 평가를 통한 유아교육 평가모형 확립방안 연구’라는 연구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2004년 1월에 유아교육법을 제정하여 유치원에 대한 평가체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05년에 유치원에 대한 시범평가를 계획하였으나 유치원 연합회 등의 선 재정 지원 등의 요구로 인해 무산된바 있다. 그러나, 교육인적자원부는 보육시설에 대한 평가인증제가 도입되어 양적 확충에 따른 질적 수준의 보완 및 향상에 주력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유치원에 대한 평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하여 2007년 4월, 육아정책개발센터의 세미나에서 발표된 ‘유치원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정책 과제’의 주요 내용을 기초로 하여 2007년 6월에 ‘유아교육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유치원 평가 기본 계획’을 발표하였다(교육인적자원부, 2007). 이 계획에 의하면, 2007년도에 국공립 50개와 사립 50개 유치원을 각 시ㆍ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시범평가를 실시하며, 2008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전국의 8,000여개 모든 유치원에 대한 1주기 평가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이 계획의 추진 목적으로는 첫째, 유치원의 운영실태 진단과 개선 방안 제안을 통한 책무성 강화와 둘째, 유아교육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정보 제공을 통하여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보장 실질화를 주요 목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러나, 유치원 현장에서는 유치원 평가(종합평가)를 받아본 적이 없고, 유치원의 교직원들도 대학의 양성과정에서 유치원 평가(종합평가)에 대한 내용을 학습한 적이 없어 유치원 평가(종합평가)의 준비 과정에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원고에서는 ‘유치원 평가’의 준비를 위한 영역별 안내를 통해 유치원 평가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작성하였다.
        120.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변인(성별, 학년, 전공)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변인들이 무용과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5개 대학의 무용과 학생 500명(남=52, 여=448)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검사와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개인변인에 대한 빈도분석, 신뢰성 분석, 하위변인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성별에 따른 문제해결 수준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고(p<.05) 학년과 전공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개인변인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은 성별과 전공에 따른 차이가 없지만 학년에서는 정보수집활동(p<.05)과 목표달성을 위한 사회적 노력(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진로준비행동 정도를 예언하는 변인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문제해결, 직업정보수집, 목표설정 및 학년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전체 변량의 3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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