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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보건법에 근거한 보건소와 치매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CBR) 업무를 담당하는 작업치료사들의 직무특성을 알아보고 직무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CBR에 서 작업치료사의 역할 정립과 작업치료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 국내 보건소 및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지를 배부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직무지향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 CBR에서 작업치료사 직무 내용은 환자평가, 예방교육, 일상생활활동훈련, 인지 및 지각능력 증진 순으로 많았 다. 현재 실시 중인 작업치료 직무 중 힘든 서비스 형태로는 행정적인 업무, 지역사회 교육하기 등이 있었고, 작업 치료 서비스 시행이 어려운 이유로 다른 전문 인력 부족, 프로그램 기획력 및 조직력 부족, 다른 전문가와의 의사소 통 등이 있었다. 고용안정성은 불안정한 편이었고,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율성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고용형태와 고용안정성, 근무처와 자율성, 환자수와 승진기회는 부적 상관성이 있었고, 한편 월 급여와 자 율성, 학력과 자율성은 정적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CBR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역할 정립의 필요성 둘째, 작업치료 업무 외에 행정적인 업무, 지역사회 교육하기, 프로그램 기획력 및 조직력, 다른 전문가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한 교육 및 연구 의 필요성 셋째, 작업치료사의 고용안정성 및 자율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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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들을 중심으로 현행 장애아동 재활치료의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구성하고, 우편조사 방법을 사용하였다. 전국의 장애인복지관을 포함한 장애아동 재활치료 기관의 종사자에게 4,000부의 설문을 배포 후 수거된 966부 중 작업치료사가 응답한 162부를 기술통계량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에 응답한 작업치료사는 뇌병변 및 자폐성 장애를 주로 치료하였고, 일일 평균 7.1명, 주당 평균 4회, 일 회당 37분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치료서비스 전문인력 공급 여부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전문 인력의 확대방안으로는 치료사의 처우개선을 1순위로 꼽았다. 또한 재활치료 제공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는 이수과목 확대가 우선 필요하고, 재활치료 서비스 대상자 선정방법은 팀접근 방식이 적절하며, 향후 재활치료 전문 인력의 학력기준은 전문학사이상 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87.5%를 차지하였다. 재활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급한 국가정책은 관련법과 제도의 정비이며, 공적지원체계는 보건복지부 관할로 일원화하자는 의견이 높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재활치료 분야 중 작업치료 서비스 실태와 재활치료 서비스 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한 작업치료사들의 의견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작업치료와 관련된 제도정비 및 전달체계 개선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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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적합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실기 과목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임상현장의 적절한 실기 문항 개발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현행 실기시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델파이 조사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고 기존에 국가시험 문항 출제 경험이 있는 임상 작업치료사와 전공 교수 30명을 목적 표집하였다. 델파이 연구는 3차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1차 조사는 비구조화된 설문으로 이루어졌고 2차, 3차는 5점 리커트 척도로 조사되었는데 평균값과 내용타당도의 비율, 수렴도와 합의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인 3차 델파이 조사 결과 5점 척도 기준으로 평균 4.06점으로 분석되어 항목들이 개선방안으로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먼저 출제영역의 다양화에서‘실기문제를 영역별로 다양화(예를 들어 환자군에 따른 출제)한다’는 평균이 4.33이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82로 높게 분석되었다. 둘째, 실기시험의 내용에서는 ‘타당한 사진 및 그림 자료를 개발한다’는 평균이 4.38이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45로 타당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기시험 방식에서는‘임상가들에게 실기시험에 적절한 범위와 내용에 대한 조사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평균이 4.67로 전체 문항에서 가장 높았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73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델파이 분석의 수렴도는 평균 .52이고 합의도는 .75로 높게 분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실기과목은 현재의 지필 방식에서 임상의 다양한 작업치료 중재 및 평가 내용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하며, 임상의 작업치료사들에게 실기시험에 적절한 범위와 내용을 확인하고 사례와 동영상 중심의 문항 개발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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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대상 진단군, 평가 및 중 내용과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데이터베이스 PubMed, Springer Link, Wiley Journal, Science Direct에서“occupational therapy”,“ mental health”“, mental illness”의검색어로연구를검색하였다. 분석대상연구는총13개로, 질적근거수준은Ⅰ, Ⅱ, Ⅲ, Ⅴ이었다. 결과 : 1.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대상자는 치매(30.8%), 정신분열증(15.4%), 공황장애(7.7%), 우울증(7.7%)이었다. 2.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내용은 환자중심중재(46.2%)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직업과 교육(23.1%), 일상생활 훈련, 신경인지훈련(15.3%), 환경조정(7.7%) 순이었다. 중재에 따른 효과를 살펴보면, 환경조정을 제외한 환자중심중재(53.6%), 직업훈련과 교육(36.4%), 일상생활활동(30.0%), 신경인지치료 중재(66.7%)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표준화된 평가도구를 살펴보면, 건강과 웰니스를 측정하는 평가도구가 총 19회(41.3%)로 가장 많이 실시되었고, 작업 수행이 13회(28.3%), 삶의 질이 9회(19.6%), 역할 능력이 4회(8.7%), 참여가 1회(2.1%) 실시되었다. 결론 : 본 체계적 고찰은 정신보건 작업치료의 효과에 관한 근거기반을 마련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다양한 진단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중재와 효과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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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지평가 및 치료 도구, 적용 수가 등 인지재활 치료적 적용에 관한 설문을 통하여, 국내 다양한 작업치료 환경에서 시행되고 있는 인지재활 현황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1년 8월 20일 대한인지재활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1차 설문을 실시하였고, 설문지 분석 후 작업치료실에서 인지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 중 누락된 병원을 대상으로 e-mail 및 우편을 통한 2차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가 인지재활을 위한 평가 및 치료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조사된 국내 의료기관의 98.2%를 차지하였다.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간이정신상태검사와 Lowei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ment(LOTCA)와 같은 비전산화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평가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전산화 인지평가를 사용하는 기관은 14.3%에 불과하였다. 반면 전산화 인지치료를 시행하는 기관은 73.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비급여 항목의 평가 및 치료수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국내 작업치료 영역에서 인지재활치료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인지재활 영역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로서 인지재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체계적인 평가 및 치료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적정한 수가적용 기준에 대하여 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 제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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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mportance of the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 has been increasing in the hospital industry such as health care industry and financial industry. This study investigated in order to identify the factors like general, occupational and ergonomically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orders (MSDs) of physical therapists (PTs). Ergonomic tools of rapid upper limb assessment (RULA) were used for evaluation workload of the tasks. Prevalence of MSDs were 13 PTs (26.0%) for neck, 31 PTs (62.0%) for shoulder, 9 PTs (18.0%) for arm/elbow, 27 PTs (54.0%) for hand/wrist, 28 PTs (56.0%) for back, 14 PTs (28.0%) for leg/foot. The analysis of the rate of the pain intensity showed that 53.5% subjects experience moderate pain and 14.0% subjects experience severe pain. Factors which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for example, height, ergonomically characteristics such as 'Posture Score A' were related musculoskeletal subjective symptoms in logistic analysis (p<.05). Among physical therapists, action level of RULA were action level 2 (6.0%), action level 3 (52.0%), action level 4 (42.0%). Physical therapists were estimated one of the highest risk factor in this study.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need of preventive education and program for PTs (physical therapists).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management plans should be established to include both ergonomic and sociopsychologic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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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보조공학서비스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작업치료사들이 임상현장에서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필요한 보조공학의 주요 모델 및 이론의 틀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문헌연구를 통해 보조공학이 장애인의 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재활 모델(rehabilitation model), 욕구-중심 모델(need-based model), 보조공학의 전체론적 접근인 인간 활동 보조공학 모델(Human Activity Assistive Technology model; HAAT), 보조공학에 대한 사용자의 개인적 관점인 인간-공학 대응 모델(Matching Person and Technology; MPT)을 고찰하였다. 작업치료사는 휠체어, 스플린트, 일상생활 보조기기 등을 활용하여 신체기능을 보완 및 개선하고 성공적인 작업에의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치료사 고유의 업무를 발전시켜왔다. 따라서 보조공학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커지도록 보조공학에 더 많은 관심과 열정 가지고 이론의 틀을 바탕으로 근거중심의 보조공학 적용연구가 활발히 일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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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S-PBL학습방법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육평가도구를 개발하여 작업치료과 학생들의 교육양상을 살펴보고, 교과목 운영에 있어서 통합교과목과 교과목 부분통합으로 운영하는 학과간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S-PBL학습방법의 효과를 밝히는데 있다.연구 방법 : PBL학습을 기초로 S-PBL학습방법을 경험한 간호·보건계열 학생 9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작업치료과는 2년간 적용한 학년과 학기별 비교와 교과목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학과간의 비교분석으로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검증하였다. 결과 : 첫째,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1학기보다 2학기에 학업성취도와 학습만족도가 높았으며, 1학년보다 3학년이 모든 항목에서 높았다. 특히, 그룹활동 능력은 모든 학년에서 높았다. 둘째, S-PBL학습방법은 학습자들의 문제해결 능력, 그룹활동능력, 의사소통능력, 현장실무능력에 매우 유익한 학습방법임을 분석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셋째, 부분통합 교과목 보다는 통합교과목으로 적용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문제해결 능력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교육환경과 운영방법에 대한 학습 만족도 역시 높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S-PBL학습방법은 통합교과목으로 운영되고, 매학기 학 년마다 적용한 학생일수록, 학업성취도와 학습만족도가 높다. 그러므로 작업치료학과에서 학생들의 통합능력과 문제해결능력, 실무능력들을 학교교육에서 갖추고자 한다면, 통합된 교과목으로 S-PBL학습방법을 매 학기와 학년마다 확대 적용할 필요성이있음을 시사해주었다.
        5,500원
        149.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과만족도, 진로불안감 및 진로성숙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들의 현황 및 인식도 조사연구 I : 일반적 현황 및 전공 선택의 연구 틀과 절차가 동일하다. 결과 : 학과만족도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7∼22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이 26∼28세 범위의 연령대의 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3년제 대학이 4년제 대학보다 학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재학생이 복학생, 편입생보다 학과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진로확신에 속하는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았으며, 연령이 높은 학생이 연령이 낮은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진로불안감은 낮았다. 그리고 4년제 대학이 3년제 대학보다 진로불안감과 진로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국시 불안감이 클수록 진로 불안감은 더 높았다. 결론 :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국 작업치료(학)과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및 관심을 제공해야 하며, 작업치료(학)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은 상호보완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4,800원
        15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들의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적용이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2010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하는 C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작업·물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Quick Exposure Checklist(QEC)를 통해 확인한 후,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8주간 적용하였다. 대상자들의 중재 전·후의 통증과 스트레스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각각 사용하였다.결과 : QEC를 통해 작업·물리치료사들의 업무환경은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중재를 적용 후 중재 전에 비해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결과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p<.05). 또한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통증변화와 직무스트레스변화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의 업무환경 분석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이 작업·물리치료사의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4,500원
        151.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서론 : 본 연구는 교육적 모델을 중심으로 한 학교 작업치료의 목적과 학교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 본론 : 학교에서의 작업치료는 장애 학생들이 특수교육을 통해 적합한 성과를 얻기 위해 지원하는 관련서비스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이 교육적 목적을 달성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고 교실과 학교 상황 내에서 중재가 이뤄질 때 가장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학교 작업치료사는 개별화교육평가프로그램의 팀으로 참여해야 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교사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교 작업치료사는 교육적 모델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장애 학생을 위한 평가, 중재, 권고 등을 하여야 하고 관련 법에 대해서도 인지하여야 한다. ◉ 결론 : 학교 작업치료의 발전을 위해 작업치료사들이 학교상황에서의 치료 목적과 역할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교 내에 작업치료사들이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치료지원서비스에 대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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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사례에서는 학교작업치료지원이 정신지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 연구방법 : 정신지체를 진단 받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가도구는 KDTVP-2(한국판 시-지각 발달검사), Sensory Profile(감각프로파일)을 사용하였으며, 학습수준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특수교사의 학기말 평가 내용을 인용하였다. 감각통합이론을 적용하여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치료기간은 1학기 2010년 03월 23일∼07월 13일까지 주 2회 40분간 총17주 치료를 실하였고, 2학기 2010년 09월 31일∼12월 17일까지 주 2회 40분간 총17주 치료를 실하였다. ◉ 결과 : K-DTVP-2(한국판 시-지각 발달검사) 평가결과 눈-손협응, 공간위치, 따라그리기, 도형-배경, 공간관계, 시각통합, 시각-운동속도 영역에서 향상된 기능의 점수가 나타났다. Sensory Profile(감각프로파일) 평가결과 전영역에서 유지 및 기능향상이 나타났다. 학기말평가결과 자신의 느낌이나 경험, 욕구 등을 친구나 교사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글자를 필순에 맞춰 정확하게 쓸 수 있다. ◉ 결론 : 학교작업치료지원이 정신지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수준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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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저 긴장성 뇌성마비 아동의 발달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적 놀이 활동을 적용하여 작업수행과 감각통합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연구방법 : 만 2세 10개월 남아로 감각 면담 검사(Sensory History Checklist)를 통해 감각처리에 문제를 지닌저 긴장성 뇌성마비 1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 영/유아 감각프로파일(Infant/Toddler Sensory Profile : ITSP)결과를 토대로 주 3회, 15회기 동안 치료적 놀이 활동을 적용한 뒤, 작업수행과 감각통합기능 향상에 대해서 측정하였다. ◉ 결과 : 본 아동은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 영아/유아 감각프로파일 (Infant/Toddler Sensory Profile : ITSP), 평가 시 향상이 있었다.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에서 치료 전․후 평가에서는 수행도는 1.5점에서 6점, 만족도는 2점에서 7.5점으로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 영아/유아 감각프로파일(Infant/Toddler Sensory Profile : ITSP)에서는 치료 전․후 평가에서 청각처리는 12점에서 14점, 시각처리는 9점에서 11점, 전정감각처리는 8점에서 10점, 구강감각처리는 9점에서 14점, 촉각처리는 17점에서 28점으로 5개 영역 모두 치료 전․후에 있어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 ◉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치료적 놀이 활동이 저 긴장성 뇌성마비 아동의 작업수행과 감각통합기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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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의 영문 주제어 분석을 통해 MeSH 용어와의 일치도를 알아보고 다빈도 영문 주제어와 MeSH 용어와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MeSH 용어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학회지의 창간호인 1993년 1권 1호에서부터 2010년 18권 4호까지의 논문 346편의 영문 주제어 1,225개를 대상으로 영문 주제어의 특성과 MeSH 용어와의 일치도를 분석하였다. 일치도는 완전일치, 부분일치(입력용어, 단복수 오류, 전후방일치, 약어사용), 불일치로 분류하였다. 결과 : 본 연구결과 MeSH 용어와 완전히 일치한 영문 주제어는 평균 20.8%, 부분일치한 경우는 30.8%, MeSH 용어와 불일치한 영문 주제어는 48.4%로 나타났다. MeSH 용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영문 주제어는‘Stroke’, ‘Occupational therapy’,‘ Cerebral palsy’순으로나타났으며, 부분일치의한형태인입력용어(entry term) 중가 장 많이 사용한 주제어는 Dysphagia와 Assistive technology였다. MeSH 용어와 완전 불일치 영문 주제어 중 가장많이사용된것은‘Occupational therapist’‘, Hand function’‘, Unilateral neglect’로나타났다. 결론 : 대한작업치료학회지가 유명 MEDLINE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하며, 근거중심의 체계적 논문고찰을 위해서도 영문 주제어를 선택할 때 MeSH 용어의 사용을 권장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논문 투고시 논문저자들이 MeSH 용어를 사용하여 영문 주제어를 선택, 확인하도록 투고규정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추후 연구를 통하여 MeSH 용어를 기본으로 한 작업치료 용어들에 대한 주제어집을 발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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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일반적 현황과 전공선택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전공선택 요인,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관심 분야, 관심 취업영역, 국시불안 및 진로 확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9개 학교, 3년제 대학 10개 학교의 총 4,500명의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329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학과 선택시 작업치료(학)과 이외의 학과에 진학을 희망했던 응답자가 831명(62.5%), 입학 후에 소속변경 등 전공 변경을 희망한 응답자는 588명(44.2%)이였다. 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추천에 의한 선택이 675명(50.8%), 스스로 선택이 654명(49.2%)였고, 추천에 의한 경우는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 가장 많았으며, 추천 이유는 취업, 전문직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선택한 경우에 주로 정보를 얻은 방법은 인터넷이 419명(64.0%)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현재 관심 취업영역과 10년 후 의망 취업영은 의료기관 취업으로 동일하게 조사 되었다. 현재 작업치료(학)과 학부생들은 5점 만점에 평균 3.54점으로 보통 이상의 국시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고, 이는 남자 학부생들에게서 더 높았다. 또한 진학확신은 입학 전보다 현재가 더 낮았으며, 1학년의 진학확신이 가장 낮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에 대한 확신과 진로 결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추후 작업치료(학)과의 교육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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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임상실습 과정에서 병원의 일과가 끝난 후에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경험은 실습 전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고시원의 일상에 대한 연구는 임상실습 학생들을 보다 잘 이해하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연구의 질문은“작업치료 임상실습 학생들의 고시원 생활 경험은 어떠한가?”이다. 연구방법 : 참여자는 작업치료 임상실습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 5명에게 심층인터뷰를 3~4회 실시하였다. 이들이 임상실습 과정에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험들을 더 이상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 않는 포화상태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기간은 2008년 10월에서부터 2009년 1월까지 이루어졌다. 연구 참여자의 윤리적 측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연구자는 연구목적과 방법, 연구 참여에 대한 참여자의 자발성 및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는 권리의 보장, 비밀유지를 위한 익명처리, 면담 내용의 메모, 녹음 등 기록에 대해 서면 동의서를 받았다. 자료수집 및 분석은 지오르기의 4가지의 구체적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 결과 : 연구결과는 86개의 의미단위, 14개의 하위 구성요소, 6개의 구성요소로 도출되었으며, 작업치료 학생들이 낯설고 삭막한 고시원에서의 생존에 대한 구성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좁은 고시원 공간의 버거움’,‘ 공동생활의 어려움’,‘ 심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함’,‘ 가족의 사랑으로 힘을 얻음’,‘ 공동생활에서 생존전략을 터득함’,‘ 낯선 생활에서 생존전략을 터득함’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 임상실습생들은 고시원에서 생존을 위한 나름의 다양한 전략들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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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수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의 중재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 및 상지 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유방암 절제술 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치료는 기능적 작업치료와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주 2회 이상 시행하였고 홈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치료의 연속성과 효과를 보기 위하여 최소 8주이상 참여하도록 하였다. 치료 전후 어깨 관절가동범위의 수동 관절 범위, 상지장애정도(Disability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DASH), 삶의 질(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General; FACT-G)과 피로도(Fatigue Severity Scale; FSS)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재 후 어깨 관절의 굴곡, 외전, 내회전, 외회전의 관절가동범위는 모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1). 또한 상지 장애정도(DASH)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삶의 질(FACT-G)은 신체적 삶의 질과 정서적 삶의 질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으나(p<.001) 사회적 삶의 질과 기능적 삶의 질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피로도(FFS)는 치료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p<.001) 치료 횟수가 증가하면 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유방암 절제술 후 관절가동범위의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중재하였을 때 어깨 관절가동범위를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상지 장애 및 일상생활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고려하여 유방암 환자에게 다양한 작업치료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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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RPS Form을 적용하여 작업치료에서의 임상적 평가의 효용성을 알아보고, 적용 사례를 단계적으로 설명하여 실제 사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1세의 척수손상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RPS Form을 적용한 평가와 중재를 제공하였다. 또한 임상전문 가 6인과 RPS Form의 효용적 측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결과 : RPS Form은 척수손상 환자의 신체구조 및 기능, 활동 및 참여 이외의 환경적 요소까지 효율적으로 평가할수 있었고, 논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임상에서 적용하기 유용하였다. 환자의 중재에 대한 반응, 또한 긍정적이었다. 결론 : RPS Form은 건강에 대한 ICF의 재활관리 서비스를 한 장의 평가지로 시각화하여 사용이 간편하고, 그 내용 이 분명하여 임상적 추론을 주도하기에 용이하였다. 또한 타 재활 전문영역과의 원활한 팀 접근과 함께 근거기반의 작업치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따라서 RPS Form의 폭넓은 적용을 위해서는 임상의 각 질환별 특징을 반영한 ICF Core sets의 첨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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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DACUM 기법을 통해 작업치료사 직무를 분석하고, 현재 국내 작업치료사가 임상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 요 책무와 작업의 중요도와 수행빈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 분석을 위해 DACUM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DACUM 위원회를 구성하 였고, DACUM 워크샵을 통해 직무분석을 시행한 후,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내 작업치료사 252명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를 거쳐 수행작업(task)별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결과 : 본 연구를 통하여 작업치료사 직무의 정의와 4개의 책무(평가, 치료, 교육, 행정 및 관리), 21개의 수행작업 을 제시하였고, 각 수행작업에 대한 중요도 우선순위가 도출되었다. 전체 수행작업 중 직무분석 위원회와 설문조 사에서 각 책무에서 중요한 항목을 결정한 결과 평가책무에서는 평가결과해석, 치료 책무에서는 치료실행, 교육에 서는 환자교육과 보호자교육, 행정 및 관리에서는 문서관리로 교육을 제외한 모든 책무에서 책무의 우선순위에서 일치하였다. 하지만 수행작업에 대한 중요도는 직위, 경력, 근무 종별등 직무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대학의 작업치료 교육과정, 분과학회의 교육과정 변경 또는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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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동에 기반한 장애인 운전 영역에서의 국내 작업치료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16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전체 작업치료사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 의뢰하여, 동년 5월 31일까지 회수된 209건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응답자 중 대다수가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94.3%),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86.1%). 그러나, 현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68.9%),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이나 업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82.3%).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제도 보완(37.2%), 재정적 지원(20.3%)이 필요하며, 작업치료사들이 운전재활을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타 전문 영역과 연계한 워크샵(94.3%)과 협회 차원의 보수교육(86.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운전재활을 적용 하지는 않지만, 치료 대상자들에게서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9.8%). 결론 : 연구 결과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이 있으나, 운전재활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치료사가 전문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제도 보완이 필요하겠으며, 협회차원에서 보수교육이나 워크샵을 개설하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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