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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의 삽목 육묘 시 묘소질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베렐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품종은 ‘설향’을 대상으로 하였고, 삽목 시 삽수의 기부를 30, 60분간 GA3 50, 100, 150mg·L-1에 침지 처리하고 증류수 침 지를 대조구로 두었다. 정식 시 묘소질 조사 결과 엽수와 SPAD 값은 지베렐린 침지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고, 초장, 엽병장, 엽장, 엽폭, 엽면적은 침지시간과 농도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유의하게 값이 변하였다. 관부직경은 같은 농도라 할지라도 침지시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으며 30분, 100mg·L-1 처리를 제외하고 모두 직경이 8.0mm 이상으로 우량한 묘가 생성되 었으며, T/R률은 30분, 50mg·L-1 처리에서 유의하게 작아 식 물체 활력이 가장 우수했다. 양자수율은 농도가 150mg·L-1일 때 저조하였고, 지베렐린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양자수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NPQ는 대조구 대비 30분, 150mg·L-1 처리에서 유의하게 작아 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 가 있었다. 항산화물 함량은 30분, 50mg·L-1 처리와 60분, 150mg·L-1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정식 후 생육조사 결과 화아분화 정도에 미치는 지베렐린의 부정적 영향은 없었다. 따라서, ‘설향’ 딸기의 삽목 육묘 시 지베렐린 처리는 정식묘 양성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때 대조구 대 비 생육 증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삽수 기부를 50mg·L-1 의 지베렐린에 30분 침지처리하는 것이 보다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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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국은 수국과(Hydrangeaceae) 수국속(Hydrangea)의 낙엽관목 식물로 크고 화려한 화형을 가져 절화, 분화 및 조 경수로 전세계적 인기가 있는 식물이다. 나무수국은 수국 (H. macrophylla)과 비교하여 삽목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무수국의 묘목생산을 위한 삽목 연구 및 두 종간 삽목율 차이 원인 규명에 관한 연구는 미미하다. 본 연구는 IBA(Indol-3-butyric acid) 500mg·L-1 처리시 삽수의 침지 시간에 따른 삽목율 조사를 통해 적정 호르몬 처리 시간을 제 시하고 나무수국과 수국의 해부학적 구조 관찰을 통한 삽목율 차이 발생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나무수국의 적정 호르몬 처리 시간을 규명하기 위해 IBA 500mg·L-1을 무처 리, 30분, 2시간, 4시간 침지처리를 하였다. 종간 삽목율 차이 발생의 원인 규명을 위해 나무수국과 수국의 줄기 단면과 삽 목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발근을 해부학적으로 관찰하였다. 연 구의 결과 나무수국의 삽목시 IBA 500mg·L-1에 2시간 이상 침지처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발근율이 높고 발생 뿌리 수가 가장 많았다. 또, 나무수국의 삽목율이 수국과 비교하여 낮은 것은 줄기의 세포 구조상 방사조직의 형태, 섬유세포의 밀도, 도관의 발달, 전분 함유 세포의 수 등에 차이가 관찰되 었고 이러한 세포 구조적 차이들의 영향으로 나무수국이 수국 보다 삽목 후 뿌리 조직 세포분열이 7일 늦게 시작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나무수국의 삽목 번식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묘목 생산 효율 증대에 활용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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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종한 품종인 ‘Pink Aurora’ 장미를 보존화로 가공하는 기술의 개발에 관한 것으로 탈수와 탈색 처리를 위한 에탄올의 침지시간과 염색을 위한 보존용액의 온도와 침지시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탈수는 먼셀 H값에서 붉은 색이 완전히 빠지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황색이 짙어짐을 고려해 볼 때 12시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보존용액 처리에 서는 채도값을 나타내는 C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의 맑기가 높아졌다. 낮은 온도 에서 침지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형의 감소율이 낮았다. 24 시간 건조 후 무게는 모든 온도 처리에서 침지시간이 길어질 수록 53~47% 감소하였고, 건조 48시간의 25℃에서 6시간 침 지에서 73%, 24시간 침지에서 68%의 감소율을 나타내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율이 낮았다. 따라서 에탄올로 12시간동 안 탈수하여 염색 보존액을 25℃에서 24시간동안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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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쌀가공산업의 활성화로 인해 떡류 시장은 활발해지고 있으나 떡의 저장성이나 보관성이 취약한 문제로 인한 유통상의 제한으로 시장개척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따라서 떡볶이 떡의 적합한 산 침지 조건을 설정하고자 떡볶이 떡 제조 시 가수량이 산 침지 후 수분함량, pH, 기계적 조직감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떡의 산 침지 특성을 Peleg 모델을 적용하여 설명하였다(R2>0.9679). 모든 배합비의 떡과 산미료 농도에서 떡의 침지 시간에 따라 수소이온농도가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가수량의 떡에서는 5% 보다 10%의 산미료에 침지한 떡의 수소이온농도 값이 높았다. 이는 떡의 가수량과 산미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산미료 확산 현상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Peleg 모델 식에서 K1과 K2의 값은 가수량이 높을수록 산미료 농도가 높을수록 더 작은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가수량이 높고 산미료 농도가 높을수록 떡의 산미료 흡수 속도와 평형 수소이온농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분함량은 가수량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가수량과 pH가 동일할 때에는 산미료의 농도가 더 낮을 때 수분함량 증가율이 더 높았다. 동일한 pH에서 떡의 경도는 가수량이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산미료가 떡의 조직을 연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떡의 가수량이 높을 때에는 pH가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떡의 색도는 산미료보다 수분 함량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 하여 배합비와 산미료의 농도에 따른 산의 확산도를 확인 하였으며, 배합비의 높은가수량 및 높은 산미료 농도에서 침지 시 침지에 의한 품질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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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재배원에서 발생하는 밤바구미를 물리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침지처리 온도 및 시간별로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와 밤 종실에 미치는 성 분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밤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다양한 온도조건(30, 35, 40, 45, 50℃)과 시간별(1, 2, 3, 5, 7, 10, 15, 22, 24시간)로 처리하여 방제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밤 종실의 변화 조사로는 밝기(lightness), 적색도(redness), 황색도(yellowness) 등의 색도의 변화와 발아율, 부패율과 같은 생리적 변화, 경도(hardness)와 같은 물리적 변화, 수분함량과 유리당, 탄닌과 같은 성분변화를 조사 하였다. 침지처리를 이용한 밤바구미 유충의 방제 효과는 30℃에서 2시간 후부터 70%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7시간 후부터는 100% 방제 효과를 보였다. 40℃에서는 2시간 후부터 90%의 효과를 보였으며, 45℃ 이상에서는 침지 처리 1시간 후부터 90%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 다. 밤 종실에 대한 색도의 변화는 30℃와 35℃에서는 큰 유의차가 없었으나 40℃ 이상의 온도에서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밝기, 적색도, 황색도 에 영향을 미쳤다. 발아율의 경우 침지처리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40℃ 이상의 온도조건에서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부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는 온도와 침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종실 성분의 변화는 온도와 침 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유리당함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적절한 온도와 시간조건에서의 침지처리가 밤바구미 유충 방제에 효과적 이며, 밤 종실의 상품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밤 종실의 침지조건을 선별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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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밀여과용 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 (CPVC) 평막의 화학약품 수용액 내에서 경과시간에 따른 내화학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화학약품으로는 막 세정에 주로 사용되는 유효염소 0.5 wt% NaClO 수용액과 산성인 HCl 1 wt%, pH 4 수용액 그리고 알카리인 NaOH 4 wt%, pH 10 수용액을 사용하였다. 이상의 수용액중에 CPVC 분리막을 1일, 3, 5, 10일 동안 5, 25, 50℃에서 침지시킨 후, 각각의 인장강도와 파단시 신장율을 측정하여 내구성을 평가하였다. 막 세정시 주로 사용되는 유효염소 0.5 wt% NaClO 수용액의 경우 5℃ 조건에서는 인장강도 변화는 5% 이내이지만 25, 50℃에서는 17%까지 감소하였다. CPVC 분리막의 내화학성은 산성인 HCl 1 wt%와 pH 4 수용액에서 우수하였으나 NaOH 4 wt% 수용액에 대해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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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st fishing gear needs some time for fishing progress, and catches and their composition by submerged time can change by several cause.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ce to study fishing capacity of fishing gear by submerged time.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catches and their composition of shrimp trap, that is used in the coastal of the East Sea, and to find the fittest lifting time of trap. Experimental term are September 2006 and August 2007, the location is the coastal of Oho, Goseong, Gangwondo, Korea and one hundred trap is used at each casting and lifting of gear. For convenience of description, survey of 2006 and 2007 are dented as experimental code 1 and 2, and submerged time 21hr, 43hr and 66hr are dented as code A, B and C. The result of obtained from the above approach are summarized as follows: Many Northern shrimps(Pandalus eous), dominated 96.36%, are only catched in experimental code A, and in code B and C, some of coonstripe shrimp(Pandalus hypsinotus) and few morotoge shrimp(Pandalopsis japonica) are catched. CPUE of code 1A, 1B and 1C per trap were 21.67g, 29.51g and 28.48g, and those of code 2A, 2B and 2C per trap were 25.44g, 32.93g and 33.36g. Therefore, 24.66% of catch increased according as submerged time passes from 1 day to 2 days, and almost no change of catch was to be -1.1%. Carapace length of code 1A, 1B and 1C were 23.77mm, 25.00mm and 25.57mm, and those of code 2A, 2B and 2C per trap were 23.83mm, 24.95mm and 25.45mm. Thus, the more submerged time is, the less catch of small fish is and the more catch of large fish is. Consequently, fit lifting time of shrimp trap is after 2 days, and if considered trouble of fishing gear and condition of catch, the fittest lifting time is the third successive day of casting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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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immersion time in the traditional hairtail hand line for developing the fishing methods and the fishing gear in the coast of jeju. The operating of 32 times was made with each different immersion time of hairtail hand line, and the relations between the catch and the immersion time were examined. As the result, targeted species rate was over 98% of total catch. From about 800 seconds after casting, the hooking rate was decreased and the bite loss rate was increased, it seems to be made by the decreasing factors of predators including the cutting of branch lines etc. In addition, it was supposed that the hooking rate and the bait loss rate had a deep connection with feeding time zone. The level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 bait loss rate according to the immersion time was 0.54 at p≤0.01, in the case of the hooking rate, 0.59 was chosen after about 800 seconds. The hooking rate and the bait loss rate according to the hook number were not irrelevant to the fish school layer. Additionally, it was assumed that the bait loss rate was related to the depth of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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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때죽나무의 발근 향상을 위한 IBA와 붕소의 적정 농도, 침지시간, 그리고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 효과 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때죽나무 반숙지삽수의 발근율과 발근수는 IBA 7,000mg·L-1 순간침지, IBA 100mg·L-1+boron 20mg·L-1 과 IBA 100mg·L-1+boron 60mg·L-1 혼용처리에서 향상되었으며 발근율, 발근수 그리고 생체중은 IBA단 일처리보다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에서 높았다. IBA 단일처리에서 적정 농도는 100mg ·L-1과 200mg·L-1 사이였으며, 적정 침지시간은 3시간 이었다. 이에 저농 도의 IBA와 붕소의 혼용처리는 IBA 7,000mg ·L-1의 고농도처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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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붕장어 통발 어업에 있어서 침지 시간과 어획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안 통발 조업선을 이용하여 2002년 3월 15일부터 2002년 4윌 7일 사이에 실시한 시험 조업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침지 시간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에서 평균 어획은 각각 44.6마리/60개, 60.0마리/60개 및 81.3마리/60개였고, CPUE(catch number 10pots·hour)는 3시간, 6시간 그리고 12시간의 침지 시간에서 각각 2.5마리, 1.7마리 및 1.1마리로 나타났다. 2. 침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잔존 미수의 변화는 24시간과 48시간 사이에서 11.3%, 48시간과 72시간 사이에서 3.3% 로 침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미수의 변화를은 감소했다. 3. 12시간까지의 침지 시간에서 혼획률은 매우 낮았다(1.5-3%). 그러나 24시간 이상의 긴 침지 시간에서는 침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혼획도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붕장어에 대한 미끼의 유인 효과는 통발의 설치 후부터 곧바로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끼의 상태에 따라 어획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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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aeilmi unhulled rice affected by different steeping (at 35℃) and germination (at 30℃) time. At first, the 24 h-germinated unhulled rice (GUR) were prepared by germination for 24 h after steeping for 8, 16, and 24 h. Next, the 24 h-steeped GURs were obtained by germination for 20, 24, 28, and 32 h after steeping for 24 h. Sprout lengths of GUR were more evenly distributed as steeping and germination time increased. Among 24 h-GURs, the thiamin, niacin, and GABA contents were the highest in 8 h-steeped GUR while the folate content was the highest in 24 h-steeped one. For 24 h-steeped GURs, their levels varied with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contents were observed in 24 h-GUR for the thiamin and the niacin contents (534.6 and 1,281.5 μg/100 g), in 32 h-GUR for folate (58.93 μg/100 g), and in 20 h-GUR for GABA (16.3 mg/100 g). The glucose content of GUR increased upto 7 times depending on the steeping and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level was observed in 20 h-GUR after 24 h-steeping. °Brix of saccharified solution prepared from GURs increased with germination time: the highest was observed in 28 h-GUR after 24-steep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al, functional, and saccharification properties of rice could be effectively improved by germination, especially with steeping for 24 h at 35℃ coupled with germination for 24 h at 30℃.
        12.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부분 침지형 수직류식 인공습지공정은 20×12×20cm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반응조 총 용적은 4.8L(유효용적 4.3L)이다. 인공습지 충진 여재는 생초액비 폐잔류물과 황토 및 점토를 혼합하여 지름 5~10mm의 크기로 제조한 황토볼을 사용하였으며, 반응조 하부로부터 높이 13.5cm(유효용적 대비 75%) 까지 황토볼을 충진 하였다. 그리고 그 위에 모래를 반응조 높이 20cm 까지 충진 하였다. 모래는 지하흐름형 수직류식 인공습지공정의 식물 식재 및 뿌리의 기공확보를 위하여 사용 하였으며, 식물로 갈대를 반응조내 식재 가능한 만큼 충분히 식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직류식 반응조 단일공정에서 Oxic, Anoxic 공정이 존재하도록 Zone을 구분한 상태에서 tidal flow 방식으로 운전하였다. 체류시간은 48, 96hr로 운전을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체류시간동안 운전을 실시한 후 처리수 유출은 침지율 25% 및 50% 지점에서 실시하여 pH, SS, CODMn, T-N, T-P를 분석하였다. 유입수의 평균농도는 pH 6.6~6.8, SS 7.0mg/L, COD 44.22mg/L, T-N 35.81mg/L, T-P 0.67mg/L 이었으며, 부분 침지형 수직류식 인공습지공정에서 체류시간 및 침지율에 따른 반응조 운전효율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pH는 운전기간동안 6~8사이로 안정적으로 운전되어졌으며, SS는 모든 운전조건에서 유입수 유입시 모래층을 거쳐 반응조 내부로 유입되기 때문에 부유물질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지율에 따른 COD 및 T-N 제거효율을 비교하여 본 결과 침지율 25%가 50% 보다 COD는 12%, T-N은 14% 더 높은 제거효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같은 침지율 조건에서 체류시간에 따른 COD 및 T-N 제거효율을 비교해 본 결과 체류시간 48hr 보다는 96hr에서 COD가 8%, T-N이 11% 더 높은 제거효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COD 및 T-N은 인공습지 운전시 침지시키는 범위가 작을수록, 체류시간은 48hr 보다는 96hr에서 제거효율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질소제거는 인공습지 반응조에서의 호기성 상태를 유지하는 범위가 클수록 질산화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응조를 침지시킬 경우 상부는 호기성 상태를 유지하나 하부에서는 혐기성 상태의 환경이 조성되어 호기성 및 혐기성 환경 하에서 질산화 및 탈질에 의한 질소제거 기작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 T-P는 모든 운전조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체류시간 96hr에서 침지율 25%로 운전한 조건이 다른 조건들에 비해 좀 더 나은 인 제거효율을 보였다. 따라서 부분 침지형 수직류식 인공습지공정에서의 체류시간 및 침지율 변화에 따른 반응조 운전효율을 살펴본 결과 체류시간은 96hr, 침지율은 25%로 실시하는 것이 유기물 및 영양염류 제거에 있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3.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결빙억제제(CPA)의 종류, 농도 및 침지시간이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발생배의 생존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세포, 담륜자 및 피면자를 dimethyl sulfoxide, ethylene glycol, propylene glycol 농도별로 10분, 20분 및 30분간 침지하였다. CPA 침지 후 각 발생배의 발생진행률은 각 CPA 농도가 낮을수록, CPA 침지시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또한, 피면자에서 비틀림전까지의
        14.
        200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주요 조림수종인 삼나무 종자의 침지시 온도 및 시간 조절을 통해 발아율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삼나무 종자의 발아적온은 20℃ 및 25℃이었으며, 고온인 35℃에서 가장 발아율이 낮았다. 또한 15, 20, 25, 30, 35℃의 온도조건에서 시간에 따른 수분흡수율은 30℃ 및 35℃에서 높게 나타났다. 초기수분흡수속도는 30℃에서 가장 빨랐으며 본 실험 중 가장 저온인 15℃에서 가장 늦었다. 수분흡수속도상수 역시 고온인 30℃와 35℃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15℃와 20℃에서는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삼나무 종자는 35℃를 제외하고는 모두 30시간 이상이 경과한 후에 평형에 도달하여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온도별 침지시간에 따른 삼나무 종자는 발아율에 있어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30℃에서 48시간 침지한 종자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45.3%)을 보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무처리구와 유사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침지온도 및 침지시간에 따라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는데 침지 48시간까지는 대체적으로 균일한 수준이었으나 35℃를 제외한 나머지 온도조건들에서는 60시간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30℃ 48시간 침지처리의 경우는 무처리구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외 대부분 처리구들은 무처리구 보다 평균발아일수가 길었다. 결과적으로 침지온도 및 침지시간의 조절은 삼나무 종자의 발아일수를 단축시킬 수는 없으나 기존상태로 유지하면서 발아율은 향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