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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s of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mental health among dance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683 university dance students (73 males, 610 females). One-way MANOV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multi-group analysis were conducted for the data. Results: Results of MANOVA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s in the level of mindfulness across dance types, but students with high in dance career was higher in attention and acceptance traits than those with low career. The result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dicated that the fit of the alternative model influencing mindfulness on students' mental health through emotions was more adequate than a theoretical model. That is, dance students'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mental health. The results of multi-group analysis showed that each of the direct effects in the model was invariant across dance careers. Conclusion: These findings imply that dance students' abilities being aware of experiences at present, orienting its acceptable attitude, and regulating their attention are important to enhance their mental health, especially decreasing the impact of negative experiences on it.
        82.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ve weight of expressiveness factors on dance genre with 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s: Total 28 dance experts such as professors, dace psychologists, dance specialists, on each dance genre was asked to complete the pairewise comparison survey on the relative weighting. The data for eighteen experts were finally analyzed by Microsoft Office Excel 2007. Results: For both Traditional and Creative Korean Dance, the relative weighting among factors were in order such as creative thinking (CT), motor skill for expression (MSE), passion of expression (PE), and outward expressive ability (OEA). For ballet genre, the relative weighting of OEA was the highest, and then CT, PE and MSE were following. At last, for modern dance, CT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then were in order OEA, MSE and PE. Conclusion: We confirm that the relative importance of dancing expressiveness was meaningfully different among dance genre, and suggest that these results would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construct contents for evaluation and education on the expressiveness for dance.
        83.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의집중은 수행력을 결정하는데 필수적인 요인이다. 주의집중의 핵심은 필요한 단서에 주의의 초점을 맞추면서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는 것이며, 전문가일수록 적절한 주의집중을 사용하여 최상의 수행을 경험 한다. 선행연구에서는 무용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중력과 무용수행력의 관계를 밝히고 있으나 전문무용수들을 대상으로 한 주의집중 연구는 시도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문무용수들을 대상으로 무용 과제유형에 따른 주의집중 단서를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문무용수 7명(남:4명, 여: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개인별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문무용수들은 과제와 관련된 주의집중 단서는 수용하고 있었으며(중심축과 균형, 협응과 타이밍, 시선, 자신만의 감, 표현요소), 부적절한 주의형태는 배제하고 있었다(공연불안요인, 많은 생각, 안 좋은 습관). 이 결과는 Boutcher(2002)의 정보처리관점에서 심층 논의하였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84.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이 무용만족도 및 무용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여 무용수들의 무용지속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예술 고등학교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 여학생 37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자아탄력성,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질문지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거친 후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아탄력성은 무용만족도와 무용지속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자아탄력성과 무용만족도, 무용지속의도 간의 구조관계를 검증한 결과 무용만족도가 자아탄력성과 무용지속의도를 정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용전공에 따른 경로 비교를 위해 다중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에서 무용지속의도로 가는 경로계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85.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의 정체성이 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인과적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분석하고, 연구모형의 안정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무용학과 여자대학생 457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 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무용에 대한 열정과 정체성이 과제관여에 대한 분산의 4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학과 대학생들의 정체성은 무용에 대한 조화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였고, 또한 강박열정과 과제관여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집단분석의 결과는 구조모형의 형태와 구조공분산, 구조잔차가 두 집단 간에 동일하지만, 구조계수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무용에 대한 강박열정이 조화열정에 비해 여학생들의 정체성에 더 강한 영향을 주어 이들의 과제 관여 수준에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집단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86.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트레스 강인성을 무용 스트레스와 무용 자신감 사이에 투입하여 중재역할의 가능성을 탐색해 보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이 경험하는 무용 스트레스에 따른 자신감 감소에 스트레스 강인성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구조방정식 모델링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에 204명의 남녀 고등학교 무용전공학생들을 목적표집 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SEM분석을 통해 연구모형, 수정모형, 최종모형의 모형적합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모형에서는 외형적 능력 자신감과, 운동실천 요인이 모형 적합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삭제되었으며, 수정모형에서는 가설에 부합하는 경로를 보여주었으나, 적합도 승인지수가 누락되어, 적합도 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M.I지수를 고려하여 최종모형을 구성하였다. 최종모형은 지도자에 대한 불만과 무용 성취결여 스트레스는 내재적 자신감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스트레스 강인성이 매개한다면 무용 자신감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강인성은 무용 스트레스와 무용 자신감의 중재역할로서 타당한 변인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에 대해 모형 수정 절차 및 변인 간 관계를 포괄적으로 논의하였다.
        87.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술중고등학교 무용수업 과정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즐거움 자원과 흥미 구성요소를 개념화하였다. 연구참여자는 898명의 무용전공 학생(중학생 281명, 고등학생 617명)이며, 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중고등학생의 주요 즐거움 자원은 노력과 숙달경험, 긍정적 교사-학생관계, 재미/즐거움, 상호작용, 경쟁, 유능성 지각 등이며, 저해자원은 부정적 교사-학생관계, 지도방식, 피로와 슬럼프, 체형/체중관리, 기량부족, 부상, 경쟁분위기 등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흥미요소는 인지적 욕구, 긍정적 정서경험, 기량향상, 유능성, 생리적 이점, 사회적 지지 등이며, 상황적 흥미요소는 도전, 신기성, 즐거움, 집중력 요구, 탐구 등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무용 즐거움과 흥미 구성요소에 대한 개념화와 교육적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88.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Xbox-360게임 "댄스센트럴"을 통해 댄스게임의 신체적 정서적 무용교육효과를 살펴보았다. 이에 질적연구 방법 중 사례연구방법을 선정하여 댄스게임 무경험자이자 N세대에 속하는 성인 8인을 동일집단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는 2011년 7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5주 동안 총 15회 댄스게임 체험을 통해 관찰자료, 반구조화 면담, 자기보고서, 참여영상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체적('선행된 리듬의 익숙함', '반복된 동작의 표현성 향상', '신체활동이 활발한 댄스게임'), 정서적('단계변화에 따른 자신감 형성과 몰입 변화', '스트레스 해소', '중독성 없는 댄스게임')으로 도출되었다.
        89.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의 목적은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무용전공 중고등학생들의 무용 내적동기의 관계에서 기본 심리적 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학교급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는데 있다. 국내의 예술중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4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세 가지 기본욕구를 예측하였지만 유능성 욕구만이 교사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동료의 자율성 지지와 내적동기와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지각된 동료의 자율성 지지가 자율성 욕구에미치는 영향력은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본 결과는 무용 맥락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지각한 교사와 동료의 자율성 지지는 유능성 욕구만족에, 유능성은 내적동기에 크게 기여하며, 중학생일수록 동료에게 자율성을 지지받을 때 자율성 욕구만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90.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향유하기(savoring)는 긍정정서의 지속과 증폭을 위해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전략으로서 긍정심리학의 학문적 취지와 함께 최근 들어 개념적, 이론적 틀을 확립해가고 있다. 본 연구는 무용전공자의 향유방식을 탐색하고 긍정심리학 관련 연구에서 제시된 향유방식과 비교한 뒤, 신체활동에서의 향유하기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향유하기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수집된 10가지의 향유방식을 토대로 무용전공자 77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설문을 진행한 결과, 총 327사례의 향유방식이 수집되었다. 무용전공자들은 긍정적인 경험을 만끽하기 위해 다양한 향유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유하기가 긍정정서 지속뿐만 아니라 역경극복과 동기부여, 자기고양 등 최상수행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집된 무용전공자의 향유방식과 선행연구의 향유방식을 비교한 뒤 신체활동에서의 향유하기 도입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91.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열정이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완벽주의 성향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무용전공 여자대학생 506명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무용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정서적 신체적 소진의 관계를 매개하고, 완벽추구는 열정과 무용 평가절하와 성취감 저하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용경력과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고, 무용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성향의 3원 상호작용도 정서적 신체적 소진에 영향을 주었다. 강박열정과 완벽추구, 조화열정과 강박열정이 상호작용하여 무용참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력과 조화열정, 완벽추구의 3원 상호작용도 부정적인 평가에 영향을 주었다. 성취감 저하에 대한 경력과 열정, 완벽주의 성향의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결과는 무용전공 여대생의 높은 완벽주의 성향이 열정과 탈진경험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경력과 열정과 완벽추구가 탈진증상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92.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과 신체적 건강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 부정적정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예술고등학교 무용전공 학생 444명(남학생 28명, 여학생 416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첫째,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완벽추구 성향은 긍정적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인자이다. 둘째, 완벽추구 성향은 부정적 정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불완벽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부정적 정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결론적으로 완벽주의 성향은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정서와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3.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용수의 자기조절은 성공적인 무용 수행을 목표로 자신의 인지, 행동, 정서를 조절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선행연구(한시완, 유진, 2008)의 무용 자기조절 검사지(Dance Self-Regulation Test: DSRT)는 일반적인긴 형식의 척도로 자기조절에 대한 다차원적인 평가이다(55문항). 본 연구는 타당성이 검증된 DSRT를 바탕으로 무용 자기조절 검사지-짧은 형식(Dance Self-Regulation Test-Short form: DSRT-S)을 개발하고, 이척도를 사용하여 무용수들의 자기조절 변화를 추정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기존의 긴 형식에 대한 단축버전으로 짧은 형식의 척도(14문항)를 구성하였고, 무용수 650명을 대상으로 기존 척도와 단축 버전의 척도를 측정하였다. 이 두 가지 척도는 분포도, 신뢰도, 상관관계 등에서 모두 적절한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측정동일성(요인적재값)까지 검증되어 짧은 형식의 척도가 기존 척도의 단축버전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재확인되었다. 연구 2에서는 개발된 짧은 형식의 척도를 사용하여 무용수(265명)의 자기조절을 4차 반복측정하였고, 자기조절의 변화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다차원적인 구조에 대한 여러 제약들로 기존 척도의 사용이 불가능할 때 단축 척도의 사용이 실제적인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고, 무용 상황에서 자기조절의 변화를 발달적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94.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무용 전공 고등학생들이 무용 학습 상황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차이를 한국, 현대, 발레 등 무용 전공에 따라 알아보고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 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예술 및 무용 전공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184명을 연구대상자로 표집 하여 연구절차와 자료 분석에 기준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전공에 따른무용 스트레스의 차이검증에서는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에 비하여 다소 높은 무용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른 강인성 차이검증에서도 한국무용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강인성 수준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관계를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학업 유능성 및 운동실천의 스트레스 강인성 요인과 지도자 불만 및 무용성취 결여, 체형불만의 무용 스트레스 요인의 다차원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스트레스 강인성과 무용 스트레스의 선행연구를 참고로 논의하였다.
        9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패내성 척도를 활용하여 무용전공 여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발달적 차이와 실패 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143명의 중학교, 고등학교 무용전공 여학생들을 표집 하여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실패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는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학교급별 과제난이도 선호요인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선호하고 실패내성이 더 낮은 것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과제난이도 선호 요인은 학년 간 차이를 가장 잘 변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과제난이도 선호와 실패 후 감정요인이 재미흥미와 노력요인과는 긍정적인 관계를, 긴장불안과는 부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6.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진, 오보선(2009)에 의해 개발된 무용 정서지능 척도(DEIS)의 위계적 구조와 집단동일성을 검증하였다. DEIS는 자기정서인식과 타인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조절, 정서활용의 5요인, 1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39명의 무용전공자(고등학생, 대학생, 전문무용수)들이 DEIS에 응답하였다. 두 개의 1차 모델(1요인과 5요인)과 2차 모델(1요인과 2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CFA)을 실시하였으며, 가설로 세운 1차 5요인과 2차 2요인의 DEIS 모델들이 CFA 결과에 부합하였다. 5요인 DEIS에는 두 가지 고차원 영역(기본 및 응용 정서지능)이 반영되어 있으며, 집단(고등학생, 대학생, 전문무용수) 간 DEIS의 동일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집단 CFA를 실시하였다.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DEIS의 집단 간 동일성이 확인되었으며, DEIS가 세 집단 모두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이 검증되었다. 세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는데, 전문 무용전공자들의 DEIS 요인별 정서지능이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룹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DEIS가 갖는 위계적 구조와 집단 동일성을 검증함으로써, 본 척도가 한국인 무용전공자들의 정서지능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97.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Dunn 등(2006)의 스포츠 다원적 완벽주의 척도(Spor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Sport-MPS)에 기초하여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판 척도를 제작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746명의 남녀 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다집단 분석에 의해 분석되었다. 최종 확정된 4요인 25문항(개인적 기준, 실수에 대한 염려, 부모의 압박, 교사의 압박)에 대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가 학교, 무용경력 및 무용전공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시간적 안정성도 양호한 측정도구로서 확인되었다. 집단 간 잠재평균분석의 결과 대학생과 경력이 많은 학생이 고등학생과 경력이 적은 학생보다 교사의 압박과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8.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공연에서 무용몰입에 관한 구성개념을 탐색하고 척도를 개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무용전공자 24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무용몰입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300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종 확정된 무용몰입 검사지를 이용하여 212명을 대상으로 수렴타당도를 알아보았다. 개방형 설문 결과, 518사례의 원자료가 추출되어 39개의 세부영역으로 범주화하였으며, 자기목적적 경험, 고도의 주의집중, 활동과 인식의 통합, 성취감과 자신감, 최면과 유사상태, 무아지경 순으로 6개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하였다. 수집한 무용몰입원을 바탕으로 총 42문항의 예비검사지를 제작하여, 실시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반복 실행하여 5요인 28문항의 무용몰입 검사지를 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요인구조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종 확정된 무용몰입은 5요인(자기목적적 경험, 활동과 인식의 통합, 고도의 주의집중, 최면과 유사상태, 성취감과 자신감) 2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렴타당도가 확인되었다.
        99.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무용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8명의 여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다각적 접근을 시도하여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그에 따라 단일 피험자 설계를 통한 사례연구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다각적 접근을 통한 연구대상자들의 심리적 특성과 신체적 활동 가능성을 감안하여 12주간의 생활무용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적용하였으며 그에 따른 연구참여자의 정신건강과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검증하기 위하여 관찰, 심층면접, 질문지, 그리고 비디오 촬영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와 프로그램 적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 방법은 질적 접근과 양적 접근이 동시에 이루어진 통합적 연구 방법으로 시도되었다. 질적 자료의 분석 방법으로 전사(transcription)의 과정과 양적 자료 분석 방법으로 SPSS를 활용하여 일원반복 분산분석(one-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신체화, 강박증, 대민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용수의 심리적 체험을 긍정심리학 관점에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용에서의 긍정적 심리체험을 구조화할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무용전공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을 실시해 무용 수행시의 심리체험을 수집하였으며 수집한 자료에 대한 귀납적범주화와, 귀납적범주화 결과의 구조타당도 검증 순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개방형 설문에서는 387사례의 원자료가 수집, 36항의 세부요인으로 범주화하였으며 36항의 세부요인은 자기표현, 성취감, 일체감, 유능감, 자기발견, 활력감, 몰입 등 7개의 일반요인으로 범주화 하였다. 세부영역을 기준으로 63항의 예비조사 문항을 개발하여 문항의 삭제와 요인 구조의 확인, 신뢰도 분석을 반복적으로 실시한 결과, 활력(vitality), 유능(competence), 성취(accomplishment), 표현(expression)의 4요인, 16항으로 무용수의 긍정 심리체험은 구조화되었다. 탐색적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 확인적요인분석 결과, 대부분의 판단지표가 채택 가능한 범위에 있어 이 개념구조 모형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스포츠심리학과 무용학 연구에서 긍정심리학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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