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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hododendron brachycarpum is a evergreen broad-leaved shrub and belongs to the Ericaceae family and the Rhododendron genus. It is well known for its beautiful leaves and flowers. There are 11 species of the Rhododendron genus in Korea. It includes 3 species - Rhododendron brachycarpum, Rhododendron aureum Georgi and Rhododendron brachycarpum var. roseum Koidz. They grow naturally over 1,000 meters above sea level of the Baekdu Mountain Range in Korea. These habitats, according to investigations of 9 Rhododendron brachycarpum natural habitats, are mostly located on the slope of mountains facing north at an altitude of 1,200 m to 1,526 m above sea level with angle of inclination from 30 degrees to 45 degrees. Based on the result of vegetation analysis of dominance species in the quadrates, there are Quercus aliena,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Abies holophylla in species of upper trees, and so on. Dominant species of woody plants in tree layer are Quercus aliena,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Abies holophylla, Betula platyphylla and Veeatrum patulum Loes. fil, Erythronium japonicum, Dryopteris crassirhizoma, Paeonia japonica var. glabra Makino are founded in herbaceous plants. And we can see another result of the investigation that the flowering rates of the plants with the buds are highly ranked mountains such as Mt. Hambaek 68%, Mt. Gyebang 40%, Mt. Yagksu 9%, Mt. Gaein 7% and Mt. Seolag 0%.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24 over 15-year-old Rhododendron brachycarpums in Mt. Odae and are 56 under 15-year-old trees in Mt. Hambaek and are no trees in Mt. Gyebang and are 9 over 30-year-dead trees only in Mt. Taebaeg. Out of found trees, the highest tree is 7 m in height and 0.6 m in diameter. Also this result shows what are the vulnerability factors of the natural habitats. They are as follows: indiscriminate trails in mountains, damages by mountain climbers, uncareful plant collecting, the fierce competitions with other plants such as Acer pseudosieboldianum var. ishidoyanum Uyeki, Quercus aliena, Celastrus orbiculatus and damages by disease and insect, unusual temperature in natural habitats, etc. Rhododendron brachycarpums have high ornamental value and excellent pharmaceutical effect. But the areas of its habitats decrease dramatically. So we need measures to protect and their natural habitats. It is necessary that we conduct further investigations to designate conservation area for Rhododendron brachycarpums.
        42.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고사리삼 자생지의 입지환경과 식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각 자생지들은 자생지의 깊이, 암석 노출 비율, 우점 수종, 주변식생 등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생지의 식생이 다르게 나타났다. 암석이 노출된 유형의 자생지는 인접 지역과의 지형적인 경계가 뚜렷하고, 대부분 습한 환경에 자라는 수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토양이 풍부한 유형의 자생지는 깊이가 얕고, 토양이 발달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이입된 수목이 분포하였다. 하지만, 초본층은 대부분 수생식물이 우점하며 이는 자생지가 습지의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제주고사리삼 자생지는 소택지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지며, 제주고사리삼의 보존을 위해서는 자생지가 이러한 습지의 특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43.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tended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soil and vegetation in order to understand the environment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12 different habitats of Iris odaesanensis. These habitats, according to investigations, are mostly located at elevation of 280 m to 1,555 m with angles of inclination ranging from 2 degree to 30 degrees. A total of 273 vascular plants are identified in 23 quadrates of 12 habitats. Dominant species of woody plants in 12 habitats are represented as Quercus mongolica in the tree layer (T1) and the subtree (T2) layer, and Lespedeza maximowiczii, Lindera obtusiloba,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in the shrub (S) layer. The importance value of Iris odaesanensis is 9.65%, as regards the herbaceous layer, and 6 highly ranked species such as Carex siderosticta (3.92%), Meehania urticifolia (2.67%), Spodiopogon cotulifer (2.58%), Aconitum pseudolaeve (2.51%), Carex bostrychostigma (2.28%) and Disporum smilacinum (2.09%) are considered to be an affinity with Iris odaesanensis in their habitats. The degree of their average species diversity is 1.32, and that of dominance and evenness are 0.08 and 0.89, respectively. The type of soil is sandy loam and loam, and the average field capacity of soil is 28.31%. Their average organic matter is 16.71%, soil pH 5.29, and available phosphorus is 9.29%. Correlation coefficients analysis based on environmental factors, vegetation and soil analysis shows that the coverage of Iris odaesanensis is correlated with pH and dominance, and species richness is positive related with species diversity.
        4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왕제비꽃 자생지의 환경요인, 토양 특성 및 식생을 조사하고 각 요인들 간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결과 왕제비꽃의 자생지는 총 7개 지역으로 해발고도 343-991 m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경사는 1-33˚로 대부분 북사면에 군락을 형성하였다. 토성은 대부분 사양토로 확인되었으며, 포장용수량은 평균 28.97%, 유기물함량은 16.63%, pH는 5.62, 유효 인산함량은 14.75 μg/g으로 나타났다. 18개 방형구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133분류군이었으며, 교목층에는 고로쇠나무와 신갈나무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고로쇠나무가 가장 높은 중요치를 보였다. 초본층에서는 왕제비꽃의 중요치가 9.6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벌깨덩굴(8.53%), 개별꽃(6.51%), 피나물(5.15%), 큰괭이밥(4.52%), 덩굴개별꽃(4.15%) 등이 높게 나타나 이 종류들이 왕제비꽃과 비슷한 환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1.32였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08과 0.89로 산출되었다. 환경특성과 식생조사 및 토양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상관분석 결과 왕제비꽃의 피도는 미사 및 모래함량, 관목층 이상 상층수목의 피도는 종풍부도와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식생구조에 따른 군집분석 결과는 크게 3개의 군으로 구별되었다.
        4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라산에 자생하는 한국특산 모데미풀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육지 특성을 연구하였다. 모데미풀의 자생지는 해발 1,075 m에 위치하고 경사는 60-70˚로 매우 가파른 암석지대로, 어리목 계곡의 북사면 일대에 소수의 개체가 불연속적이며 제한적으로 분포하였다. 조사는 모데미풀이 확인된 2개 지역과 분포하지 않는 인근지역을 조사하여 비교 하였다. 조사구 1은 교목층(35%)이 10-12 m로 형성되어 2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59, 수분함량 9.39%, 유기탄소함량 8.22%, 유기물함량 14.17%로 조사되었다. 조사구 2는 굴피나무, 고로쇠나무로 형성된 수관(8-12 m, 40%)하에, 15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07, 수분함량 4.99%, 유기탄소함량 5.34%, 유기물함량 9.21%로 조사되었다. 대조구의 경우는 서어나무 교목층(10 m, 10%)하에, 1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27, 수분함량 6.23%, 유기탄소함량 4.74%, 유기물함량 8.17%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위협 요인으로는 다른 종과 생육지 경쟁에서의 도태, 매우 가파른 자생지 구조 등의 자연적인 요소와 계곡 정비와 같은 인위적인 요소로 판단되었으며, 보전을 위한 현지 내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반도 개모시풀의 자생지 환경조건에 따른 분포특성, 토양성분, 혼생식물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모시풀의 상대밀도와 상대피도는 7.0%와 25.6%이었다. 해발고도별로는 200 m 이하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였으며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분포지역이 적었다. 경사도별로는 20˚ 이하에서 80% 이상이 자생하였고, 사면별로는 남사면보다 햇빛이 적은 서사면과 북사면에서 집중되었다. 광량에 따른 분포는 90% 정도가 중광이나 약광이었고, 습윤 정도에 따른 분포는 69.1%가 습윤지역이었다. 자생지의 토성은 식양토이었으며, 평균 pH는 6.2로서 약산성 토양이었다. 유기물 함량은 24 g kg?1이었으며, 유효인산은 31 mg kg?1이었다. 혼생하는 식물은 60과 125속에 총 171분류군이었으며, 상대밀도와 상대피도가 가장 높은 혼생식물은 사위질빵이었다.
        4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덕산에 자생하고 있는 쥐다래는 잎이 개화기에 분홍색으로 변하는 등 높은 관상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를 조경원예수종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광덕산 서식지의 해발표고는 최저 679m에서 최고1014m까지 분포하였고, 기상온도는 일년 중 최저기온이 -23.3℃, 최고 기온이 28.7℃로서 서울의 기온보다 각각 9.2℃와 6.0℃가 낮았다.2. 유기물 함량은 1.5~5.4%, 유효인산 함량은 16~ 49mg/kg, 토양산도는 5.2~6.0 범위였다. 3. 광덕산 쥐다래 서식지의 식생은 총 50과 99속 113종 17변종 이었다.4. 쥐다래 서식지는 임도주변 수광률이 높은 곳에 서식하고 있는데 목본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 당단풍나무가 우점하고 있으며 초본류는 내음성이 높은 넓은잎외잎쑥과 대사초, 큰개별꽃의 피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48.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s carried out through ecological situation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and the research of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conservation of native sites, restoration of alternative habitats and preliminary data for application of useful medicinal plant.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were distributed on lower and middle part of the mountain from Altitude 54m to 185m, and the directions of slope were researched as usually northen and western slope. As a result of phytosociological research in 12 stands of native Bupleurum latissimum habitats, they were seperated to two communities(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in accordance with containable rate of the organic matter and soil hardeness. Soil condition is usually constituted as loamy sand and clay loam. Bupleurum latissimum is propagated in valuable soil conditions. Bupleurum latissimum lives with Morus bombycis, Reynoutria sachalinensis in Bupleurum latissimum typical community and Thalictrum aquilegifolium, Stellaria media, Hedera rhombea etc. is appeared with Bupleurum latissimum in Bupleurum latissimum-Galium spurium community. Especially, companion species were researched as Aster glehni, Dystaenia takeshimana and so on.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this study is 44 families, 88genus 82species, 2 subspecies, 14 varietas, 4 forma and total 102 taxa. Plants of compositae occupied 10.78% among whole of them.
        49.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약용 및 관상용 자원으로써 기대되는 산자고의 자생지 환경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재배법 및 생태적 특성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수행되었다. 자생지 환경은 해발 245 m, 방위는 남향, 자생지 면적은약 49 m2이고, 건조한 양지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속식물상은 28과 59속 50종 11변종 1품종 등 총 6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자원식물상은 관상용 23종(37.1%), 식용 43종(69.4%), 약용 34종(54.8%), 기타용 29종(46.8%)으로 분류되었다. 토양요인 분석결과, 산도는 pH 4.9, 유기물함량 4.8%, 유효인산 3.6 mg/kg, 치환성 칼륨 0.5 cmol+/kg, 치환성 칼슘 3.0 cmol+/kg, 치환성 마그네슘 0.8 cmol+/kg, 양이온치환용량 12.3 cmol+/kg, 전기전도도 0.3 dS/m로 나타났다. 화학적 특성간 상관분석결과, 치환성 칼슘과 양이온치환용량이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산자고의 생육특성은 초장 7.6cm, 엽폭 0.6 cm, 엽장 12.7cm, 화폭 2.8 cm, 화경장 5.4 cm, 엽록소량은 34.7 μg mg-1로 조사되었다. 생육특성간 상관분석 결과, 초장과 화경장이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토양요인과 생육특성간 상관성 분석결과, 치환성 칼륨과 엽장이 높은 상관성으로 보였으나 이들의 관계는 부적 상관성으로 확인되었다. 생육모형 분석 결과, 엽폭과 치환성 칼륨의 설명력은 약 86.4%, 엽록소량과 치환성 칼륨은 약 83.7%였다.
        50.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반도 모시풀속 식물의 이용과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현지관찰로서 자생 분포지, 생육지 환경특성 및 혼생식물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왜모시풀, 개모시풀, 좀깨잎나무, 풀거북꼬리는 거의 전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야생화된 모시풀은 충남 이남에 자라고, 왕모시풀과 긴잎모시풀은 남부지역에만 자생하고 있었다. 2. 조사대상 모시풀속 식물의 혼생식물은 평균 124.9종류였으며, 중요치가 높은 공통의 혼생식물은 쑥이었다. 3. 모시풀속 식물간에 공유하는 혼생식물은 개모시풀과 좀깨잎나무간이 49.0%로서 최고의 공통종을 나타낸 반면에 모시풀과 풀거북꼬리간이 21.6%의 최저 공통종이었다. 4.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은 1100 mm~1390 mm, 연평균기온은 11.3℃~13.7℃ 범위이었으며,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평균 5.3에서 7.2 범위로서 약산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었으며, 유기물함량은 모시풀이 다른 모시풀속 식물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K과 Na 함량은 각각의 모시풀속 식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2O5와 Ca 및 Mg은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51.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업 자원식물의 남한 내 분포현황 및 유전자원 보존대책 확립의 일환으로 갯방풍의 자생지 생태 및 환경특성을 해안별로 조사한 바 이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갯방풍의 분포는 갯방풍은 내륙해안과 도서지역의 해안 등 거의 전 지역의 대부분 사토에서 생육하고 있었다. 자생지는 만조선과 28.2m 거리, 해발고도 2.7m의 사구에 자생했으며, 해안별로는 동해안의 자생지가 서남해안에 비해 매우 넓고 밀도와 피도가 높았다. 2. 자생지의 혼생식물은 35여 종이었으며, 그 중 갯씀바귀,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 갯그령, 갯쇠보리, 띠 등의 밀도와 피도가 높았다. 3.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 및 온도는 전체 평균이 각각 1250.3 mm, 12.5℃이었으며, 해안지역별로 보면 남해안이 연평균강수량 1427.3mm, 14.3℃로서 동해안의 1111.1 mm, 11.3℃보다 강수량이 많고 온도도 높은 편이었다. 4. 자생지의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전체평균 7.9로서 약 알카리를 띠고 있었으며, 유기물함량은 0.23%로 미약하였다. P2O5와 Ca 함량은 비교적 많았고, K은 극소량이었으며 Na이 상대적으로 적어 생육과 염분과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해안별로는 동해안이 서남해안과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52.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약재 및 식품으로의 개발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멸종위험에까지 처해있는 천문동의 체계적 보호 및 보존을 위하여 자생지 분포특성조사와 유전자원을 수집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해안(충남 이남)과 남해안, 동해안(경북 이남)의 45개 지역을 중심으로 유전자원의 분포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생이 확인된 26지역으로부터 천문동 자생종을 수집하였다. 2. 자생지분포 조사 결과 섬을 제외한 육지부 천문동 자생지는 북위 36˚15' (충남 보령군 남포면 월전리 죽도) 이남의 서해안으로부터 동경 128˚02' (경남 사천시 실안동 강포) 이서의 남해안이었다. 3. 천문동은 해안선에 주로 분포하고, 자생지 주요 식생은 소나무가 우점 하였다. 4.자생지 천문동의 생육상황은 햇볕의 투과정도가 좋을수록 지하부 생장량이 많았다.
        53.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삽주의 재배와 효과적인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자생지의 환경 및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생지 토양특성은 유기물 함량이 높고 인산과 마그네슘 함량이 적었으며 약산성의 사양토이었다. 2. 수집지역별 생육은 남부지역 자생종이 중부지역 자생종에 비하여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등의 지상부 생육이 좋았으나 수량성은 경기, 강원지역이 오히려 높았다. 3. 광투과율이 20% 이상에서 분포하고 있었으며 분포 빈도수가 60~80%에 가장 높았으며, 광투과율이 높을수록 생근중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4. 삽주의 분포 빈도는 표고 200~400m에서 가장 높았다. 5. 임상에 따른 생육은 침엽수림에서 빈도수가 높았으나 생근중은 활엽수림과 관목림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6. 생육특성간의 상관은 초장과 염수 엽장 엽폭간에는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지상부생육과 생근경중 간에는 상관을 나타나지 않았다.
        54.
        200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금낭화의 적정 재배환경을 구명하기 위하여 금낭화의 자생지 식생 및 생육환경을 조사한 결과, 금낭화가 자생하고 있는 곳은 해발 630~690m의 북동사면 전석지 지역이었고, 경사도는 25˚~ 33˚ 범위이었다. 군락내 광도는 평균 14,0001ux 였으며, 생육초기에는 높았고 후기로 갈수록 광도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방형구당 금낭화 개체수는 평균 30개체 였으며, 전체 방형구에서 출현한 종수는 52종이었다. 이들 중 목본식 물은 신갈나무, 생강나무, 난티 잎개암 나무, 층층나무, 초본식물은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맑은대쑥, 관중, 천남성, 대사초, 홀아비꽃대가 우점하였다. 금낭화 자생지의 평균 토양 수분은 약 32.6%이었고, 토양산도는 5.1~6.0 범위이었으며, 유기물 함량은 1.70~2.20%, 인산함량은 평균 14mg/kg이었다. 치환성 양이온 용량은 칼륨 0.55me/100g, 칼슘 15.2me/100g 그리고 마그네슘이 3.3me/100g이었고, 전기전도도는 0.50~0.76dS/m 범위였다. 생육기인 5월과 6월의 평균기온은 각각 14.2℃와 19.4℃이었다. 조사결과 금낭화는 차광조건이 요구되고, pH 5.5 정도의 수분이 충분히 유지 되는 토양조건과 평균 14℃~19℃ 정도의 기온에서 좋은 생육을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5.
        199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7년 9월부터 1998년 8월까지 지리산과 한라산 일대에 분포하는 지리산오갈피군락과 섬오갈피 -곰솔군락 자생지의 생육특성과 식생을 조사하였다. 지리산오갈피군락은 지리산 노고단(1507m)과 반야봉 방향의 임걸령재(1300m)주변과 한라산 1100고지 주변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구성종중 신갈나무, 오미자, 산수구, 당단풍, 관중, 노루삼, 산꿩의 다리,구상나무, 새 등이 상재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지리산과 한라산지역에서 공동으로 출현한 종은 당단풍, 관중, 작살나무, 담쟁이덩굴, 고로쇠나무, 곰취, 애기나리, 졸방제비꽃, 이삭바꽃 등이 나타났다. 섬오갈피-곰솔군락은 제주도 외도 월태부락주변에서 소규모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각시마, 사위질방, 으름, 실고사리 , 마삭줄, 계요등, 여우팥, 까마귀머루, 송악 등의 만경식물이 교목과 아교목층에 곰솔, 산팽나무, 예덕나무 등을 중심으로 혼생하고 있었다. 현재 본 조사지역에 더 이상 인위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지역에 분포하는 지리산오갈피는 구상나무-지리산오갈피군락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조사지역의 토양환경은 섬오갈피군락에서는 pH는 6.56, 전기전도도는 0.258mm ho/cm로 높고, 지리산오갈피군락에서는 유기물함량 25.16-25.35%와 총질소 7.58-9.30mg/g으로 높았다. 한라산과 지리산의 지리산오갈피군락에서는 한라산에서 pH 5.76, 전기전도도 0.238mmho/cm, 총질소 9.30mg/g, 총인 0.126mg/g으로 높게 나타났다.
        56.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5개군 7개소를 중심으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의 환경특성을 구명하여 삼지구엽초 작물화재 배연구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자생지는 대체로 북서 사면에 표고 60~400m, 경사도 2~20%인 곳의 냇가에서 5~80m 주위로 물줄기를 따라 장타원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2. 자생지 토양은 잔자갈이 있는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가비중이 0.74~1.26g/cm3, 공극율 52.5~72.1%로 나타났다. 3. 토양화학성은 pH 4.1~5.8, 유기물함량 4.9~6.6%, 유효인산 21~125 ppm, 치환성양이온 (me/100g)은 K+ 0.35~1.09, Ca++5.42~18.73, Mg++ 0.99~1.53, CEC는 14.8~34.3me/100g이었다. 4. 자생지는 주로 개암나무, 떡갈나무, 참나무 등 낙엽광엽활엽수에 의하여 차광되어 취, 둥굴레, 삽주, 뱀딸기, 제비꽃 등 반음지식물과 함께 자생하고 있었다. 5. 삼지구엽초 군락에 도달하는 광투과 정도는 노지 대비 relative photon flux density 3.5~13.1% 상대조도는 3.3~11.9% 였으며 기온은 4.3~6.5℃낮았다. 또한 지온은 5월에서 8월까지 17.5~20.1℃로 경과되어 외기기온의 25.1~30.8℃에 비하여 낮았으나 변화폭이 작았다.
        57.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용자원식물의 자생지 재배기술의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참취와 삼지구엽초의 자생지 식생 및 환경(생태 및 토양화학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취자생지인 춘천 A. 연엽산 A 그리고 연엽산 B에서의 종수는 20, 26, 25종이었고 삼지구엽초 자생지인 춘천 B, 북방면 그리고 대룡산에서는 15, 32, 26종이었다. 참취 자생지의 우점종은 춘천 A, 연엽산 A, 연엽산 B에서 맑은대쑥, 애기나리, 실새풀 등이었으며 삼지구엽초의 자생지인 춘천 B, 북방면, 대룡산에서는 고사리, 맑은대쑥, 애기나리 등이 우점하였다. 2. 자생지의 토양산도는 4.5-5.3 범위였으며 유기물 함량은 1.59(춘천A)~5.5(연엽산 B)이었다. 암모니아태 질소 및 질산태 질소함량은 참취 자생지와 삼지구엽초 자생지 토양에서 평균 각각 0.0043mg/kg, 0.0025mg/kg이었다. 3. 자생지 토양의 NH4-N의 성분은 참취의 자생지의 토양성분이 삼지구엽초의 자생지 토양성분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밖의 성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58.
        199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붉은대극의 생태를 조사한 결과 이 식물의 개화 및 결실기인 4~5월에 상대조도 16~49%의 계곡에서 잘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식실험 결과 이 식물은 직사광선을 거의 받지 못하여도 상대조도 10% 이상에서는 개화가 가능하나, 결실을 위해서는 최소한 1시간 이상의 가조시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잎이나 뿌리의 형태 등은 생육환경에 의해 좌우되었으나, 자방 및 총포 내의 털은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로 관찰되었다.
        59.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칠나무 재배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우리나라 남부해안 지대인 완도 지역의 황칠나무 자생지 환경조사와 재배지의 수령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칠나무는 완도 지역에 광범위 하게 자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해발 30~280m의 산에 분포하고 있었고, 특히 해발 50~150m 부근에서 빈도(頻度)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생지의 방향은 주로 동남향에 분포되었고, 지형은 사면에 자생하고 있었다. 2. 자생지의 토양은 PH 5.2~5.4로 약산성이며, 유기물 함량도 8.4~9.8%로 일반재배 토양보다 높은 경향이었고, 토양수분은 18.2~21.3%로 비교적 습기가 많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었다. 3. 황칠나무의 개화는 6년생묘에서 최초로 시작되었고 개화시기는 7월 중순경이었다. 6년생묘의 생육상은 수고 129.8cm, 경직경 34.1mm 잎수는 15.4매, 엽병장은 12.9cm가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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