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waterlogging duration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forage corn at different growth stages under paddy field conditions. Treatments consisted of waterlogging at two growth stages (V7 or V14) for four waterlogging durations (no waterlogging, 48 hours, 72 hours, and 96 hours, respectively). The V14 growth stage was more vulnerable to waterlogging than the V7 stage. Among the waterlogging durations, the lodging score increased at 48 hours. The stem height of forage corn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waterlogging duration at the different growth stages (V7 and V14). Increase in waterlogging duration reduced the stem dry matter yield, ear dry matter yield, and total dry matter yield at both growing stages (V7 and V14). The waterlogging treatments at the V14 stage affected ear dry matter yield more than those at the V7 growing stage. Thus, the management of forage corn under paddy field conditions must be strengthened during early (V7) and grain fill stages (V14). When waterlogging occurs, surface and subsurface drainage should be implemented within 48 hours to control (no waterlogging) the groundwater level and, thus, minimize economic losses due to forage corn damage.
본 연구는 국내 육성 딸기인 ‘매향’과 ‘설향’의 개화기 양액의 농도와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런너 삽수를 2017년 11월 23일에 삽목한 후 발근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검은색 멀칭 비닐로 덮어 관리하였다. 15일 후 발근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확인 하고 비닐을 제거한 뒤 촉성 작형에 준하여 관리하였다. 양액은 야마자키 처방에 따라 조제하였고 농도 는 각각 1배액 또는 2배액(EC 1.85 또는 3.71 dS·m-1, pH 5.55)으로 조성하여 공급하였다. 양액의 공급 중단은 정식 당일까지 양액을 공급하는 처리를 대조구로 두고 1주 전, 3주 전 및 5주 전에 공급을 중단하는 처리로 구분하였다. 두 품종의 초장은 양액의 공급 중단 시기가 빨라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매향’은 양액의 공급 중단이 조기에 진행될수록 지상부의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설향’의 지상부 생체중은 1배액 양액을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매향’의 화수는 2배액 양액 공급 처리에서 전반적으로 더 많았고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설향’의 화수는 1배 양액 공급 처리가 2배 양액 공급 처리에 비해 더 많았으며, 특히 2배 양액을 정식 1주 전에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화아분화기에는 두 품종 모두 저농도의 양액을 단기간 공급하는 것이 개화 촉진에 있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an in vitro culture system for ovarian preantral follicles of B6D2F1. First, we optimized the in vitro preantral-follicle culture by culture duration,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 type, and activin A concentration. Duration of in vitro culture for 9, 11, and 13 days was sufficient for the normal development of preantral follicles to antral follicles. Formation of cumulus cell–oocyte complex (COC) was induced by treatment with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2.5 IU/mL) and epidermal growth factor (EGF; 5 ng/mL). In addition, metaphase II (MII) oocytes formed during this in vitro culture of preantral follicles. In vitro preantral-follicle culture for 9 days showed higher rates of growth and maturation, thus yielding a greater number of antral follicle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5) in the number of MII oocytes (that formed from these preantral follicles via differentiation) between the 9-day culture and 11-day or 13-day culture. The follicles cultured for 9 days contained a tightly packed well-defined COC, whereas in follicles cultured for 11 days, the COC was not well defined (spreading was observed in the culture dish); the follicles cultured for 13 days disintegrated and released the oocyte. Second, we compared the growth of the preantral follicles in vitro in the presence of various FSH typ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rowth and maturation rates and in differentiation into MII oocytes during in vitro culture between preantral follicles supplemented with FSH from Merck and those supplemented with FSH from Sigma.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MII oocyte formation, the preantral follicles were cultured at different activin A concentrations (0 to 200 ng/mL). The control follicles, which were not treated with activin A, showed the highest rate of differentiation into antral follicles and into MII oocytes among all the groups (0 to 200 ng/mL). Therefore, activin A (50 to 200 ng/mL) had a negative effect on oocyte maturation. Thus, in this study, we propose an in vitro system of preantral-follicle culture that can serve as a therapeutic strategy for fertility preservation of human oocytes for assisted reproductive medicine, for conservation of endangered species, and for creation of superior bree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romium-Methionine (Cr-Met) chelate feeding for different durations on growth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the late fattening stage of Holstein steers. Nine Holstein ste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ree dietary treatments (3 head per treatment) including Non Cr-Met chelate feeding (NCM, av. BW of 433.3 kg), Cr-Met chelate feeding for 2 months (2CM, av. BW of 459.6 kg), and Cr-Met chelate feeding for 4 months (4CM, av. BW of 490.0 kg), respectively. The feeding amount of Cr-Met chelate to an animal was limited to 400 ppb/day. Dry matter intake showed no differences among all the treatments (p>0.05). Average daily gain was also higher in the animals fed Cr-Met chelate diets than NCM (p<0.05). Carcass weights were also observed to be higher in Cr-Met chelate feeding treatments, especially in 4CM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p<0.05).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on back fat thickness and rib eye area(p<0.05), but 4CM showed much higher effects than NCM and 2CM. Marbling score meat color, fat color, texture, and maturity were not affected by treatments (p>0.05). The variations in meat quality were smaller in 4CM compared to other treatments. 4CM showed higher total and net income than other treatments (p<0.05). Therefore, the current study concluded that Cr-Met chelate supplementation for 4 months could increase daily gain, carcass characteristics, and profitability of Holstein steers in the late fattening stage.
본 연구는 저온처리기간, 온도 및 광의 유무가 초롱꽃 4 종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로 사용된 고성종인 자주초롱꽃, 왜성종인 애기초롱꽃 2 품종과 이들의 교잡 육성된 ‘직녀’, ‘견우’ F1 2 품종의 조직배양묘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조직배양묘는 광 도가 약 75 μmol·m2·s−1이고 온도가 25oC인 기내에서 5주 동안 발근시켰다. 광의 유무는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한 암처리와 명처리(약 10 μmol·m2·s−1 PPFD)를 사 용하였고, 저온처리기간은 3, 6, 또는 9주로 하여 4와 25oC 온도에서 저장하였다. 저온처리 후 식물을 10 cm 화분에 상토를 채워 이식하여 생장조절챔버에서 순화시 켜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다. 4종 중 자주초롱꽃에서 생존 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은 암처리보다 명처리에서 더 높았다. 기내에서 6주 이상 저장된 처리구는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4종을 실험한 결과 개화를 한 품종은 ‘직 녀’로 저장기간 3주, 명처리, 25oC에서 62.8%의 높은 개화율을 보였다. 개화는 온도, 저장기간, 그리고 광의 유무에 따라 영향이 있었다. 저장기간 3주, 암조건, 4oC 에서 저장한 처리에서 현저하게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 고 개화특성도 좋았다. 이 결과는 개화를 위해 저온을 요구하는 것은 질적인 것보다 양적임을 암시한다. 이 실험은 조직배양묘를 사용하여 저온처리를 하고 순화 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사하였으므로, 식물의 개체수를 더 늘려서 이 결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착색단고추의 겨울철 시설재배시 탄산가스 시비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비 농도 및 시간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탄산가스의 공급 설정농도 수준은 400ppm과 700ppm이였으며, 시비 시간은 09:00-12:00(3h)과 09:00-15:00(6h)로 농도와 시간을 조합한 4 수준과 무처리구를 합하여 5 처리를 하였고, 정식 후 55일간 처리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높고, 시비시간이 길어질수록 전반적인 생육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광도가 제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탄산가스의 높은 농도보다는 시비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육이 더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광이 적은 겨울철에는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짧은 시간 시비하는 것보다 낮은 농도로 긴 시간 시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xtension of grazing duration in late autumn on grass growth in following spring, in order to improve the rate of self-sufficiency for roughage feed. Plant height, total biomass and litter produc
나리속(屬) 식물의 촉성재배에 있어 계통 및 품종별 차광정도와 기간에 따른 생육반응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초기차광에 의해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Gelria'와 ' Casablanca'는 초장이 길어진 반면 'Jolanda'와 'Land'는 오히려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연속차광에 의해 'Gelria'를 제외한 3품종은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초장이 길어졌으나 'Gelria'의 초장은 대조구에 비해 차광구에서 초장이 짧았다. 개화는 생육초기에 차광함으로써 'Gelria'의 경우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blasting의 발생이 많아지고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가 단축되었으나 암처리에 의해 다시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가 길어졌다. 다른 품종들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암처리구에서 'Jolanda'의 경우 blasting이 15.7% 발생하였고 'Dream land'와 'Casablanca'는 착화수(着花數)가 감소되었다. 연속 차광함으로써 'Gelria'의 경우 차광정도에 관계없이 차광에 의해 화아(花芽)가 형성되지 않았고 'Jolanda'는 75%차광구, 'Dream Land'는 50%차광구부터 각각 화수(花數)가 줄어들었으며 꽃크기도 작아졌고 'Dream Land'는 75% 차광하에서 화아(花芽)가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Casablanca'는 차광구에서 단지 개화소요일수(開花所要日數)만 길어졌다. 신구(新球)의 비대(肥大)는 생육초기 차광구에서 단지 'Casablanca' 품종만 차광에 의해 신구(新球)의 비대(肥大)가 저조하였고 다른 품종들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속차광에 의해서는 공시품종 모두 차광에 의해 신구(新球)의 비대(肥大)가 저조했다.
본 실험은 꽃도라지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저온처리기간에 따른 정식 후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엽이 4매 전개된 유묘를 10℃의 인큐베이터에 각각 2, 3, 4, 5주 동안 저장하였다. 비교를 위해 저온저장하지 않은 식물체와 각각의 기간동안 저온처리된 식물체는 최저 야온 12~13℃, 자연일장 조건의 유리온실에 정식하여 관리하였다 아즈마설과 아즈마훈 품종의 경우 경경과 엽수에서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초장 절간장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은 4주동안의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두 품종 모두에서 4주 동안의 저온처리는 꽃의 무게와 직경의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개화소요일수도 무처리구와 2주 처리구에 비해 20일이 단축되었다. 아즈마조 품종의 지상부생육은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증가되었으며 꽃의 품질도 향상할 수 있었다. 개화소요일수는 4주 동안의 저온처리구에서 무처리구보다 31일 2주 처리구보다는 36일이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실험 결과 꽃도라지 아즈마설, 아즈마혼, 아즈마조 품종의 고온기 육묘시 유묘의 최적 저장 조건은 10℃에서 4주간이었다
노지재배(露地栽培)한 Lilium elegans 'Connecticut king'의 구근(球根) 굴취시기(掘取時期)를 개화기(開花期)인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나누고 잔존엽수(殘存葉數)를 달리해서 일정기간(一定期間) 냉장처리(冷藏處理)(, 0~105일간(日間) 8처리(處理))한 후(後) 촉성재배(促成栽培)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맹아율(萌芽率)은 저온처리기간(低溫處理期間)이 길어질수록, 잔존엽수(殘存葉數)가 많을수록 그리고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도 짧은 저온처리(低溫處理)로 높은 맹아율(萌芽率)을 나타내었다. 개화율(開花率)을 보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과 엽(葉) 10매(枚)를 남기고 50일간(日間)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 그리고 엽(葉)20매(枚)를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9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하였을때, 또 전엽(全葉)을 남기고 30일이상(日以上) 비대(肥大)시킨 구근(球根)을 60일간(日間) 저온처리(低溫處理)했을때 90%이상(以上)의 높은 개화율(開花率)을 나타내었다. 2. 맹아(萌芽) 및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는 저온처리일수(低溫處理日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특히 개화(開花)소요일수(日數)에 있에서는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가장 짧았고 정식(定植) 후(後) 100 일 이내에 개화(開花)시킬 수 있었다. 3. 초장(草長), 착화수(着花數), 경경(莖經)등은 공히 개화후(開花後)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이 길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개화기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이 가장 저조한 생육(生育)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구(大球)를 사용(使用)한다면 구근비대기간(球根肥大期間)없이 개화기(開花期)의 미숙구근(未熟球根)을 사용(使用)하여 연내(年內) 절화재배(切花栽培)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고구마 괴근의 표피에 선모양으로 돌출되어 나타나는 피맥의 발생동향을 조사하고, 경감하기 위한 시험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고구마 피맥은 표피가 줄무늬로 돌출되어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증상으로서 피맥발생은 표피층에 전분이 집적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조기재배보다 보통기재배에서 발생이 많았다. 2. 고구마 품종에 따른 피맥발생은 건풍미, 연황미, 건미 등 7품종이 3%이하로 적었고, 헬씨미, 보라미는 30%이상 발생하였다. 만중은 피맥발생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고구마 피맥은 생육기간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삽식 후 120일경에 가장 높았다. 4. 고구마 삽식 후 90일의 적심비율에 따른 피맥발생율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엽면적지수 4에서 피맥발생율이 가장 적었으나,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고, 경엽절제비율이 높을수록 수량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금오3호"는 소득작물 전 후작에 적응하는 벼를 육성하고자, 1997년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내도복성인 농안벼에 내만식성인 신금오벼가 여교배된 F_1 개체에 도열병에 저항성이고 단기성인 YR15727-B-B-B-102 계통을 교배하여 YR19124 조합을 작성 하였다. 이후 집단 및 계통육종법으로 YR19124-B-B-B-69-3 계통을 선발하고 밀양201호라는 계통명으로 지역적응성검정 시험에 공시한 결과,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조광" 은 밀양187호와 YR21113-B-B(삼백벼/그루벼)를 교배하여 육성된 소득작물 전 후작에 적응하는 조생종 신품종으로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광은 영남지역 만기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29일로 표준품종인 금오벼 보다 2일정도 빠른 조생종 품종이다. 간장은 63 cm로 금오벼보다 3 cm 짧으며, 수장, 주당수수 및 수당립수는 금오벼와 비슷하며, 등숙비율은 87.6%로 금오벼보다 높고, 현미 천립중은 금오벼보다 약간 무거운
들깨품종은 지방종인 충주 종을 공시하여 육묘이식에 의한 맥 후작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여 얻어진 결과를 보면 맥 후작 육묘 이식 시험에 있어서는 파종기와 육묘일수에 관계없이 9월 1일부터 9월 3일 내에 모두 개화하는 단일성 작물임을 알 수 있었고, 10a당 종실수량은 5월 15일 파종에 6월 24일(40일 육묘) 이식함이 최고에 달하였다.
춘파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적산온도, 소요일수, 엽 전개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성 I인 사천6호와 파성 IV인 새찰쌀보리를 공시하여 2월23일부터 10 및 간격으로 4시기에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사천6호를 2월 23일 파종하면 6월 16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가 111일 소요되었고, 3월 24일 파종하면 6월 21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는 87일 소요되었다. 파종이 늦어지면 생육일수가 단축되어 성숙기는 비슷하여지는데 이는 주로 파종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2. 품종에 따라 적산온도는 출현까치는 111-142℃ , 출수까지는 683-756℃ , 성숙까지는 1274-1326℃ 소요되었다 추파성인 새찰쌀보리는 만파하면 파성이 완전히 소거되지 않아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다른 시기에 비하여 많았다. 3. 2월 23일 파종한 사천6호는 엽이 하루에 0.1938개 전개되었으나 3월 24일 파종은 0.2156개 전개되어 파종이 늦을수록 엽전개는 빨라졌다 새찰쌀보리도 3월 24일 파종을 제외하고 같은 경향이었다. 4. 파종이 늦을수록 천립중이 감소하고 설립이 증가하여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사천6호의 2월 23일 파종은 수량이 10a당 299kg에 비하여 3월 24일 파종은 125kg으로 수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5. 춘파보리는 파성이 낮고 대립종인 사천6호가 좋았고,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고, 수원지방에서 늦어도 3월 10일 이전에 파종하여야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콩의 주요 생육기별 관수처리시간에 따른 생육양상과 감수요인을 구명하고자 콩의 생육기 V3(6월16일),V6(6월29일),R2(7월3일),R4(7월29일) 시기에 관수시간을 6.12.24시간씩 명명 유지하여 비가림하우수내에서 pot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무처리 대비 V3~cdotV6 생육기 관수처리에서 1일정도 지연되었다. 2. 성숙기는 무처리 대비 V6 시기 6~12시간 관수처리시 2~3일 조숙되었으나, V6 시기 24 시간과 R2~cdotR4 시기의 관수처리는 2~8일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3. V6와R2 시기의 24시간 관수처리는 생장점이 고사하였으며 경장과 주경절수는 관수처리 시기가 빠르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내수는 처리시기가 늦고 처리시간이 길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V6 시기 24시간과 R2 6~24시간 R4 시기 6시간 관수처리는 16~26%, R4 시기 12시간 관수처리는 40%, R4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60%씩 명명 감소되었다. 5. 수량은 관수시기가 늦고 관수시간이 길수록 감수되는 경향으로 무처리 대비 V3 시기 전처리와 V6 시기 6.12시간 처리까지 유의차가 없었으나 V6 시기 24시간, R2 시기 6.12 시간 및 R2 시기 6시간 관수처리는 27~36%, R2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43%, R4 시기 12시간 관수처리는 53%, R4 시기 24시간 관수처리는 66%씩 명명 감수되었다. 6. 콩 생육기별 관수피해 정도는 R4>R2>V6>V3 시기순으로 감수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