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Nurses frequently encounter morally complex clinical situations that generate moral distress, which, if unresolved, may accumulate as moral residue and progress to moral injury. This review synthesizes current evidence on moral resilience and ethical practice environments and proposes an integrated framework for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in hospitals. Methods: A narrative review of literature was conducted to examine moral distress, moral injury, moral resilience, ethical climate, psychological safety, and speaking-up climate. Conceptual integration was undertaken to present a multilevel strategy framework and a stepwise model linking individual, relation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Results: Moral resilience, defined as the capacity to maintain or restore moral integrity under moral adversity, comprises four domains: response to moral adversity, personal integrity, relational integrity, and moral efficacy. Higher moral resilience is associated with lower burnout, turnover intention, and quiet quitting and ma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climate and work engagement. However, individual resilience alone is insufficient in hierarchically structured and psychologically unsafe environments. In such contexts,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requires institutionalized ethical climate, psychological safety, protected speaking-up systems, and structured ethics support. Conclusion: Sustainable ethical practice is achieved when moral resilience is strengthened at the individual level and embedded within team culture and organizational policy.
본 연구는 비극적인 역사를 가진 도시 혹은 지역이 ‘문화’를 통해 집단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오늘날 도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와 재난, 전쟁 혹은 군사기지 등에 의해 발생 된 역사적 상흔을 저마다 축적하고 있다. 도시가 가진 공동체 트라우마는 물리적인 피해를 넘어 집단의 기억과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본 고는 비극적 사건을 경험한 도시가 기억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에서 나아가 문화적 활동을 통해 지역의 회복력을 증진하려는 실천 모습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세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주민의 대다수가 학살 당한 후 오늘날까지 참사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랑스의 오라두 쉬르 글란과 1951년 미국 군인이 만든 쿠니사격장으로 인해 피해를 본 화성시 매향리 사례를 분석하고자 한다. 두 지역은 역사적 비극을 지닌 장소이지만 현재는 전시, 교육, 시민 참여프 로그램 등 문화를 매개로 도시의 회복력을 증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 성을 가진다. 이에, 문헌 조사, 인터뷰, 현장관찰 등을 통해 사례별 문화 적 실천작업의 특징을 분석한다. 두 사례는 비극적 기억을 가진 도시가 문화를 만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재맥락화 하며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선박은 선박 IT/OT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수집 및 상태 관리, 원격유지보수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요구되므로, 선육간 데이터 교환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외부 네트워크 연결성으로 인해 스마트선박은 기존선박 대비 광범위한 공격표면을 형성하며, 사이버 리스크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증가하는 스마트선박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SRA(Secure Remote Access) 기반 보안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SRA는 기존 방화벽의 경계보안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자의 신원과 권한을 지속적으로 검증하 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개념을 적용하며 최소 권한만 부여한다. 제안된 SRA 보안 아키텍쳐 검증을 위해 스마트선박 사이버보안 을 위협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개발하였으며, SRA 보안 아키텍처의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전기노인(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디지털리터러시, 자아탄 력성 및 사회자본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 디지털리터러시와 사회 자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 이 있다. 이를 위해 D시의 노인복지관, 경로당, 평생학습관 등에서 운영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기노인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1일부터 4 월 25일까지 편의표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최종 274부 통계 프로그 램을 활용하여 주요 변인 간의 관계 및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 과, 전기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디지털리터러시와 사회자본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은 완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기노년층의 자아탄력성이 디지털리터러시 수준과 관 계없이 사회자본을 증진시키는 핵심적인 심리적 요인임을 시사한다. 따 라서 전기노인의 사회자본 증진을 위해서는 디지털교육 프로그램뿐만 아 니라 자아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 장애인의 장애수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삶 패널조사 6차(2023 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전국 19세 이상 장애인 총 3,946명을 대상으 로 SPSS 25.0과 Process Macro 4.1(Model 6)를 사용하여 자료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심리사회적 적응(psychosocial adaptation)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성인 장애인의 장애수용과 회복탄력성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수용과 사회적 지지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수용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 적 지지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고, 간접경로가 실증적 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장애수용 → 회복탄력성 → 사회적 지지 → 삶의 만 족도’라는 통합적 경로가 존재함을 의미하며, 성인 장애인의 심리사회적 적응 과정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농촌은 인구감소, 고령화, 정주환경 악화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 기 위해 농촌공간 회복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농촌재생지수를 개발하고 농촌지역에 적용 하였다. 이를 위해 농촌회복력 평가를 지표를 선정하고 시계열 자료를 활용하여 적응요소와 쇠퇴 요소로 구분하고 정규화, 증감률 분석, 지수화를 통해 농촌재생지수를 도출하였다. 대상지인 충청 남도 부여군과 당진시에 대한 농촌재생지수를 분석한 결과, 두 지역 모두 재생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회복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요 원인은 고령인구 증가와 노후주택 비율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은 지속적으로 낮은 재생지수를 보인 반면 당진시 는 상대적으로 높은 재생지수를 보이다가 2021년부터는 부여군과 유사하게 낮은 회복력 기준인 1 이하의 값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농촌지역에 대한 회복력을 시계열적이고 정량적으로 분석하 여 향후 농촌공간계획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사회구성원들의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어린 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개개인의 권리존중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 연 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권리존중이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여, 보육교사의 행복감을 향상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다. 구조모형을 통해 변인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보육교사 권리존중은 긍정심리자본, 회 복탄력성, 행복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보육교사의 권리존중과 행복감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과 회복탄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변인의 하위영역 간 영향 관계를 검증한 결과, 보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은 행복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보 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보육교사 권리존중의 근로환경권, 보육과정 운영자율권, 신분보장권 은 회복탄력성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자본의 희망, 낙관성은 행복감에 정 (+)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요인, 사회적 능력요인은 행복감에 정(+) 의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체육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운동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운동열정의 매개효과와 자기조절 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8개 대학교 재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과 PROCESS macro 4.2의 Model 1, 4, 14를 활용하여 기 술통계, 상관분석, 매개 및 조절효과,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 다. 분석 결과, 첫째, 회복탄력성은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에 정적 영 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열정은 회복탄력성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를 부 분 매개하였다. 셋째, 운동열정과 운동지속의도의 관계는 자기조절 수준 에 따라 달라졌으며,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더욱 강화되었다. 넷째,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자기조절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운 동열정을 통해 운동지속의도로 이어지는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육계열 대학생의 지속적인 운동 참여 를 촉진하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열정, 자기조절을 강화할 수 있는 상담·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공감능력,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전라남도 Y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 17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26.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활용하 였다. 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β=.49)과 간호전문직관(β=.27)은 간호업무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 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변수는 간호업무성과를 약 44.8%를 설명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 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과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조직적인 전략이 필 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지역 병원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 녕감 간의 관계에서 긍정정서 반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도 K시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긍정정서 반응을 매개로 주관적 안 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3단계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탄력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정서 반응은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탄력성이 위기상황에서 긍정정서 경험을 증진시 키며,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 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가족중심 개입전략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하였 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와 행복감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학습자 1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 회복탄력성, 행복감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삶의 의미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부 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이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이 단순한 정서적 반응이 아니라 삶의 의미 인식과 회복탄력성 간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 는 복합적 심리과정임을 시사한다. 셋째, 이러한 결과는 성인학습자의 학 업 지속의향과 삶의 질 향상에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심리적 자원으로 작 용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을 설명하는 심리사회 적 자원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학령기 중심 행복 연구를 평생학습 자 맥락으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성인학습자의 행복 증진과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실 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concept of resilience has gained increasing attention amid growing urbanization and rising vulnerability to infrastructure. While various methodologies exist for evaluating the resilience of lifeline systems, few address the distinct structural features and failure modes of railway networks. This study refines existing approaches by incorporating characteristics unique to high-speed railways, with a focus on two key aspects. First, we define the structure of railway networks by identifying nodes and links, and deriving link-specific resilience criteria based on the fragility characteristics and recovery profiles of their structural components. Second, we utilize real data from the Korean railway system to quantify the performance degradation caused by component failures during seismic events. To assess the framework’s applicability, we use a simplified network and a more complex one integrating Korea’s Honam Line and Honam High-Speed Line. The framework effectively identifies critical scenarios and provides a valuable tool for decision-makers in assessing seismic risk and planning recovery for railway infrastructure.
서비스 산업의 경쟁 심화와 성과 중심 문화는 종사자의 심리적 부담과 직무 동기 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인을 대상으로 . 성과주의와 회복탄력성이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피부미용 종사자 180명을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요인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성과 주의는 평가·보상·승진제도로, 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생활만족도로, 자기효능감은 일 처리능력·과제난이도·자신감·자기조절력으로 도출되었으며, 모든 척도의 신뢰도는 양 호하였다. 분석 결과, 성과주의와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들과 유의한 정(+)적 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보상제도와 소통능력·생활만족도가 자기효능감 향상 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인의 직무 역량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조직 차원 의 성과관리 체계와 회복탄력성 증진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용 산업 종사자의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인적자원 관리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사회는 식생활개선과 의료기술 발달로 인간수명이 연장되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대 상자들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 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증 진하여 양질의 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 의 목적이 있다. 요양보호사의 권리존중과 직무만족도 사이에서 회복탄 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권 리존중은 회복탄력성을 매개하여 직무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대책을 제안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서, 임상실습 전환충격과 전문적 자아개념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들이었으며, 자료는 2025년 4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분석, 그리고 Baron과 Kenny의 회귀분석 절차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의 3단계 회귀분석 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단계에서 임상실습 전환충격은 회복탄력성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310, p<.001). 2단계에서 임상실습 전환충격은 전문적 자아개념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β =-.387, p<.001), 3단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임상실습 전환충격과 전문적 자아개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 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실습 전환충격: β=-.317, p<.001; 회복탄력성: β=.224, p<.001).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전문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임상실습 전환충격을 완화하고 회복 탄력성을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회복탄력성, 임상실습 적응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실습 적응의 예측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K도 소재 3개 대학 4학년 간호대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사후검정, Pearson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적 응은 셀프리더십(r=.557, p<.001), 회복탄력성(r=.714,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최종 회 귀모형에서 회복탄력성(β=.421, p<.001), 셀프리더십(β=.265, p<.001), 전공만족도(β=.153, p=.011), 실 습 동료 관계(β=-.136, p=.008)가 임상실습 적응의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8.3%였다 (F=15.73,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적응력 향상을 위해 셀프리더십과 회복탄력성을 강화 하고 전공만족도 및 실습 동료 관계 등 실습 환경요인을 동시에 개선하는 통합적 간호교육 전략이 요구된 다. 이러한 결정요인을 반영한 임상실습 적응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