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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인지기능과 삶의 만족도간의 관계에서 노인구강건강요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 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8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2020년)에 수집된 60세 이상의 중고령자 6,169명을 대상으로 분석하 였다. 노인구강건강 요인은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 GOHAI)의 기능적 차원 요인, 심리사회적 차원 요인, 통증 및 불편함 요인으로 세분화하였고 각 요인의 매개효과를 Mplus 8.4를 활용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 6,169명의 평균 연령은 70.77세였다. 인지기능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서 노인구강건강 요인 중 구강건 강관련 기능적 차원 요인(β = 0.207, 95% Confidence Interval; CI = 0.169, 0.207)이 23%로 가장 큰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났다. 심리사회적 차원 요인은 22%(β = 0.202, 95% CI = 0.171, 0.236), 통증 및 불편함 요인은 16%(β = 0.146, 95% CI = 0.119, 0.175)로 기술한 순으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결론 : 인지기능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구강건강 관련 기능적 차원 요인, 심리사회적 차원 요인, 통증 및 불편함 요인이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노인의 인지수준을 고려하고,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건강 요인을 세분화하여 파악한 결과를 통해 개개인의 맞춤형 재활치료 접근 전략을 세우고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5,400원
        2.
        2022.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의 유산소성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 한 복합운동을 실시하여 인지 기능과 체력요인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진행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16명 의 연구대상자(63.42±8.71세)는 몬트리올 인지평가(MoC-K)로 경도인지장애로 판명 받은 노인여성이 다. 8주간의 복합운동에 따른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여성의 인지기능은 유의하게 향상된 결과가 나타났고(p .0"), 균형자세(평형성)의 변화에 대한 일반자세 변인에서도 유의한 향상 효과(p .0")가 나 타났다. 또한, 체력요인 중 의자 일어나기 요인에서도 유의한 향상효과가 나타났다(P .01). 이러한 연 구결과를 토대로 8주간의 유산소성운동과 저항성운동의 복합운동이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여성의 인지 기능과 체력요인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치매진단 이후에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저하가 그들을 돌보는 보호자의 부양부담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주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 126쌍을 대상으로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Dementia Screening; MMSE-DS), 한국형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Korean version-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K-IADL), 단축형 자릿 부양부담 척도(Short Zarit Burden Inventory; S-ZBI)를 사용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에 대한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표본 t 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보호자의 부양부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인지기능 영역에서는 언어기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영역에서는 음식준비, 교통수단, 전화사용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 중에서는 동거 형태, 학력, 나이가 보호자 부양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치매환자의 돌봄 과정에서 보호자의 부양부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특성 및 돌봄 환경의 차이를 고려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4,300원
        5.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반응 요인과 인지 스트레스원에 의해 유발된 심박변이도의 변화와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3명의 실험참여자는 지난 2주 동안 경험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을 스트레스 반응 척도 상에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참여자가 인지 스트레스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심전도 신호가 기록되었다. 심박변이도 지표로서, R-R간격의 표준편차(SDNN), 연속한 R-R 간격 차이 값의 평균제곱근(RMSSD)과 심박변이도의 저주파 성분(LF)과 고주파 성분(HF)의 비율이 추출되었다. 스트레스 반응은 회복기 동안의 평균에서 기저선의 평균을 뺀 차이값으로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요인과 심박변이도 지표들과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공격 반응의 증가는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모든 심박변이도 지표의 증가는 자율신경계가 동시에 활성화됨을 의미한다. 즉, 공격 반응의 증가는 교감 및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긴장, 우울, 피로와 좌절은 RMSSD와의 정적 상관이 있었다. RMSSD의 증가는 부교감신경계 활성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긴장, 우울, 피로, 좌절의 증가와 부교감 신경의 활성도의 증가가 연관이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공동 활성화는 주의 집중을 요하는 인지 스트레스원에 대한 통합된 반응으로 여겨진다.
        4,300원
        6.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지역 D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32명을 대상으로 노인용 인지검사 (Cognition Scale for Older Adults: CSOA)를 이용하여 인지기능을 평가하였고, Faces test, Picture sequencing test, 사회생활기술 척도(Social Skill Scale; SSS), 대인관계기능 척도(Independent Living Skill Survey; ILSS)로 사회인지를 검사하였다. 대상자의 사회참여는 한국형활동분류카드(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의 사회활동 항목을 이용하였다. 사회참여와 인지기능 및 사회인지와의 관련성은 피 어슨 상관관계로 분석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요 인을 확인하였다. 결과 :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 중 전체지능, 기초지능, 관리기능, 작업기억, 시공간력, 기억기능, 한국 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1: MMSE-K1)가 사회참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관리기능과 전체지능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인지 의 모든 검사가 사회참여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그 중 정서재인과 대인관계기능이 사회참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 사회참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의 인지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며, 이를 위해 관리 기능, 전체지능, 정서재인, 대인관계기능을 고려한 새로운 평가와 중재 개발이 필요하겠다.
        4,600원
        7.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paper is to find which types of pop-up store positively influence consumers and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brand attitude and behavioral intention across different fashion pop-up store format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217 respondents in their 20s and 30s and then subjected to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oneway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Statistics. The results of the oneway ANOVA test indicated that the 'Pop-up store of alliance with different kinds of industries' is the most effective type for increasing brand preference and brand recognition amongst consumers. Some further insights can be made from th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pop-up store formats in terms of the cognitive factors influencing brand attitude and behavioral intention. Moreover,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pop-up store formats in terms of brand attitude factors influencing behavioral intention.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fashion companies can determine the best type of pop-up store to open depending on their aims. In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valuable insights to fashion marketers, helping them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factors to consider when planning fashion pop-up stores. Academically, this paper contributes to expanding the range of research on fashion pop-up retail by studying consumer experiences of different pop-up store types.
        5,200원
        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공격성에 가족, 인지, 심리 요인이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전국 15개 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 의뢰된 572명의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제변수만 투입하였을 때 학업성적과 유예중퇴경험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요인들을 추가한 회귀모형에서는 가족화목도와 가족의사소통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통제변수는 모형1과 동일하게 유의미하였다. 셋째, 인지적 요인들을 추가한 모형에서는 공격신념이 낮을수록, 자기통제력과 가족화목도가 높을수록 공격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변수는 더 이상 유의미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요인들을 추가한 최종모형에서는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우울/불안수준과 공격신념이 높을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통제력, 우울/불안, 공격신념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행청소년의 공격성과 관련된 논의와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6,600원
        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affecting Korean university EFL learners' English reading comprehension across two reading tasks (i.e., literal vs. inferential reading). To this end, five latent factors (linguistic, cognitive, affective, social, and English reading) were targeted, and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these five factors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techniqu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 that for literal reading comprehension task, linguistic, cognitive, and social factors made a significant and direct impact on Korean university students' English reading performances, whereas the effect of affective factor was not significant. Regarding the inferential reading task, only linguistic and cognitive factors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Korean university students' English reading comprehension. Implications for pedagogy as well as for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also provided.
        5,800원
        1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wo-fol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group-based book reading plus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intervention on reading amount, perceived reading ability, reading behavior, and social cognitions and to examine influencing factors of book reading behaviors. Sixty-three sixth graders completed a ten-week book reading intervention in two experimental conditions: one with book-reading activities only and the other with a book-reading plus social cognition intervention. The control group (n=32) studied English in their regular English classes.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hree times to assess the participants' social cognition, reading behavior, and perceptions of reading English books: right before and right after the intervention, and at eight weeks post intervention. The results showed positive effects of the intervention on reading amount, perceived reading ability, and reading behavior. Of the two experimental groups, the group that had received the book-reading plus social cognition intervention showed more positive results. At eight weeks post intervention, intervention effects on goal efficacy, reading behavior, and attitude toward reading were maintained. Social cognition was found to affect reading amount and behavior for the experimental groups. Research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suggested.
        6,600원
        1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운전상황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인지평가도구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도인지장애”와 “정상”노인 운전자 그룹으로 분류하여 운전평가와 인지평가를 실시한 무작위 대조군(Randomized Control Trial; RCT)연구 17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Jadad 평가를 사용하여 질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각각의 위험요소와 인지평가도구에 대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민감도 및 출판편의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들의 Jadad 평가는 “높은 질의 논문”으로 평가되었다. 인지평가도구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길 만들기 검사-A (Trail Making Test-A; TMT-A), 길 만들기 검사-B (Trail Making Test-B; TMT-B), The Useful Field of View (UFOV-subtest 2)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TMT-A가 0.44, TMT-B가 0.54, UFOV-subtest 2가 0.52로 “큰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주행오차 항목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주행오차가 0.83, 주행속도가 -0.17, 반응속도가 0.70, 브레이크가 0.47 그리고 회전은 –0.81이다. 따라서 주행오차와 회전은 “큰 효과크기”, 반응속도는 “중간 효과크기”, 브레이크는 “작은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 : TMT-A, TMT-B와 운전 시 필요한 시지각 능력을 평가하는 UFOV–subtest 2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에서 속도위반, 신호위반, 차량 정지선 위반을 의미하는 주행오차는 안전한 운전을 위한 추가적인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다.
        5,200원
        13.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과제수행에 대하여 주관적 인지부하 요인과 GSR의 각성수준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인지부하 설문지(신체적 노력, 정신적 노력, 지각된 과제난이도, 자기평가, 자료설계의 용이성), 사전-사후검사, GSR에 의한 각성수준을 측정하였다. 사전검사는 학습자의 사전지식 수준을 의미하며, 사후검사는 과제수행의 결과를 의미한다. 이 연구의 분석방법은 사후검사의 결과를 종속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이었다. 첫째, 자기보고의 인지부하 요인이 사후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전검사, 신체적 노력, 지각된 과제난이도가 사후검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신체적 노력은 정적관련성을 보이고 있었으나 지각된 과제난이도는 부적관련성을 보이고 있었다. 이 결과는 사전검사의 점수가 높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과제난이도를 낮게 지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과제해결을 위하여 신중히 노력함으로써 사후검사의 결과가 올라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각성수준에 대한 연구결과에서는 평가단계에서 측정된 각성수준이 사후검사의 점수를 유의미하게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단계의 GSR은 과제수행(사후검사)과 부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즉, 평가단계에서 적절한 이완수준을 유지하고 있을 때 사후검사의 결과가 증진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4,000원
        1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환자의 인지기능을 쉽고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수준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Allen Cognitive Level Screen(ACLS)과 정신분열병 환자의 심리사회적 특성, 인지적 특성, 증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30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를 선정하여 ACLS, 심리사회적 특성으로는 자아존중감척도, 대인관계변화척도, 사회적문제해결능력척도,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인지적 특성은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 V4.0 중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 검사,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 증상은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PANS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첫째, ACLS는 교육정도, 연령 및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ACLS는 사회적문제해결능력척도의 하위항목인 인지척도만 제외하고 그 외의 심리사회적 특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ACLS는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검사(색단어 단어읽기를 제외), 위스콘신카드분류검사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ACLS와 PANSS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ACLS 실시 시 교육수준, 연령, 유병기간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ACLS는 정신분열병환자의 증상 및 심리사회적 특성과는 관계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경인지검사 중 언어기억검사, 단어-색채 검사, 위스콘신 카드분류검사의 상관관계를 볼 때, 정신분열병 환자의 인지적 장애를 평가하는 유용한 도구로 여겨진다.
        4,300원
        15.
        2002.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sensitive indicator of food intake and specific food group related to cognitive function and to analyze the pathway among factors affecting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of the aged. 179 people over 50 years old were investigated and all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10.0 package. Food frequency was more sensitive indicator to show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of the aged than the numbers of standard amount of food eaten. Consumption of grains and starch, meat, fish, eggs and beans were strongly related to cognitive function of the aged and intake of vegetables and fruits also have relationship with it. Moreover, the more frequent eating the carbohydrate and the protein, the higher the cognitive level of the aged. Age, education period, income, blood pressure, duration after retirement,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and BMI were correlated with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of the aged. Among them, age and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were most strongly correlated with food intake, and education period with cognitive function of them. This investigation shows that more stable intake of carbohydrate and protein containing foods need to be supplied to low income aged and the importance of physical activity of the aged must be emphasized with food intake for better life of the aged.
        4,000원
        16.
        199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nutritional and social factors among 100 children aged 5~6 years. Forty five children (45%) were selected from familie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while 55 children (55%) were from those with high socioeconomic status. Cognitive performance of the children was measured by the Draw a man test and the degrees of hyperactivity were assessed by both children's mothers and their teachers using two different Check List (Behavior check list and Conner's rating scale). There were few associations between cognitive performance and nutritional variables. However, levels of hyperactivity were related positively to diversity of food intake and weight percentage for age, and negatively to animal and processed food preferences. These results indicate a possible role of nutrition on psychological development.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