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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학령기 아동의 우울과 인지왜곡이 학교에서의 기능적인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장애아동과 일반아동간의 우울, 인지왜곡, 학교에서의 기능적 수행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 경기지역에서 아동발달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일반아동 102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소아 우울 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아동용 부정적 인지 오류 질문지(Children’s Negative Cognitive Error Questionnaire; CNCEQ),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 수행능력 평가(School Function Assessment; SFA)를 측정하였다. 그 중 90부를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t 검정,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우울 정도가 높고, 부정적 인지왜곡이 심하며,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수행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의 기능적 과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부정적 인지오류의 하위영역인 학업성취 영역이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5.2% 이었다. 결론 : 학령기 아동을 치료하는 작업치료사는 아동기 우울과 인지적 왜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부정적 반응에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심리학적 지식과 기술을 치료에 응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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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study for conscrip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where it is designed to investigate general characteristics that conscrip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carry, and it is also aim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as well as discrepancy within pain, depression and body mass index depending on their ranks. In this study, 90 Korean conscrip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participated. And in order to analyze gener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pain, depression and body mass index of the subjects, this study adopted a survey questionnaire up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it also employed Visual Analogue Scacle(VAS) and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CES-D) Scale which have proven their credibility, where BMI values for the subjects were calculated based on 'Asian Pacific standard' Body Mass Index(BMI). From the general characteristics exhibited by the subjects through this study, average age and average height of the subjects were 20.78±1.41 and 175.97±5.34 respectively; and corporals displayed the highest ratio of 42% with the chronic low back pain while 40% of the total subjects experienced the duration of the illness less than 6 to 9 months. Moreover, 57.8% of all subjects were reportedly suffering moderate pain, and 48% exhibited depression while 49% carried BMI value between 18.5 and 22.9kg/m2(normal range). Based on the analysis of correlation among pain, depression, discrepancy of BMI depending on the ranks and each independent variable, it appears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st the ranks, and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however, it was obvious that all groups divided by the ranks had a moderate pain(45-74mm), depression(≥16) and BMI value in normal range(1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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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bstract In Korean society, the theme of human errors in railway has been emerging as a critical issue. As far as human error studies are concerned, main trend has been inclined to be led by industrial engineering and systems science. Apart from those trends, this study empirically highlight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which has been a frequent research subject in the medical science and psychology, and accidents, with setting depression as an exogenous variable and cognitive failure and mistake as endogenous variables, respectively. Results of hypotheses test for the 204 respondents showed that driver's depress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accidents mediated by cognitive failure and mistake. This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exploring the diverse latent factors causing human errors and for understanding the complex cognitive process as well as for establishing integrative countermeasures to mitigate human er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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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에게 집단작업치료를 적용한 후에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총 29명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자 별 실험기간은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기, 한 회기 당 50분씩 집단작업치료를 시행하였고 중재 전후 인지기능과 우울수준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집단작업치료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인지기능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MMSE-K, CARDS-cog, GD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 우울수준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GDS-K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울 증상개선효과가 관찰되었다. 결론 :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관리에 효과적으로 나타났으며, 차후 연구에서는보다 많은 대상과 치료기간을 통해 집단작업치료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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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들이 인지하는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에 따른 우울감의 정도를 분석함으로서 우울감의 요인들을 감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노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적지지와 우울감의 관계를 살펴보고, 주요한 영향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 223명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스트레스 척도, 사회적지지 척도, 우울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그 변인들 간의 관계와 특성을 탐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인구학적 요인 중 나이와 교육정도는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 요인에서는 가족관계, 경제관계, 건강상태가 우울감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사회적지지에 따른 우울감의 영향요인으로는 정보적지지, 물질적지지, 정서적지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노인들의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으로서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가 중요한 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논의와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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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본신체동작(BBA)을 바탕으로 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의 순수무용에 무용/동 작심리치료를 접목한 Will Dance 프로그램이 고령자들의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노인들이 기본신체동작들을 수행함으로써 관절운동 및 신 체활동을 재 활성화시켜 고령화로 인한 신체 경직이나 퇴화 현상을 완화시키는데 영향을 줄 뿐 만 아니라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의 회복, 우울감을 회복하여 궁극적으로는 심신의 안정을 도모 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대전시 서구 도마동의 A경로당과 대전시 동구 판암동 B경로당 두 곳에서 진 행되었다. 집단의 대상자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총 31명으로 2012년 4월 20일에 사전검사를 시작하여 2012년 7월 20일의 사후검사까지 Will Dance 프로그램을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시행 하였다. 연구 자료의 수집은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대상자들의 자기보고식 설문지 작성으로 한 국형 노인 우울 검사(KGDS)를 활용하였다. 고령자를 대상으로 Will Dance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참여자들의 우울과 우울의 하위영역 들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는 인간의 기본신체동작을 바탕으로 한 순수무용에 무용/동작심리치료를 접목한 Will Dance 프로그램의 연구가 신체적 기능의 향상 뿐만 아니라 심 리 치유/힐링적 프로그램으로서도 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음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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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empirical analysis of the impact of depression in physical self-concept, according to athletic participation. Male and female students attending school and high school located in Gyeonggi Province in 2012 in order to achieve these obj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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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회복지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사람과의 소통과 일상에의 집중 및 총체적인 안정감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관하여 조사하여 미래의 사회복지사인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와 우울 그리고 그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재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대학생 193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중독 실태로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였고, 처음 생각한 시간보다 과다 사용하게 됨을 알 수 있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간의 관계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은 사용시간, 사용요금, 우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으로 이러한 중독적인 경향성의 지속적인 파악과 함께 사용시간을 가급적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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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자살생각과 절망, 우울,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모형을 탐색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ㆍ고등학교 학생 600명과 대학생 168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스트레스 척도, 절망 척도, 우울 척도, 자살생각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그 변인들 간의 관계와 특성을 탐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살생각에 대해 청소년과 대학생 집단의 차이가 검증되었다. 둘째, 성별을 제외한 모든 변수들은 서로 유의한 상관을 가짐을 알 수 있었으며, 대처신념을 제외한 모든 척도들은 서로 양의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대처신념의 저하가 자살을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청소년 집단도 대학생 집단과 마찬가지로 우울과 절망에 대한 자살의 회귀효과가 유의하였다. 자살생각에 대한 모든 예측변수와 매개변수인 스트레스의 효과를 알아본 결과, 매개변수인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대하여 독립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의의와 그 시사점을 논하고 제언을 제시하였다.
        5,200원
        11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혈관성 치매환자와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에게 시간차 회상훈련과 오류배제학습에 대한 훈련을 적용했을 때 인지기능과 우울에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전·충남에 2개의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후 6개월이 경과한혈관성 치매환자 31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5회기씩 총 4주간 실시하였다. 치료 중재 전·후 인지기능을 비교하기위해 신경심리평가(The Korean Version of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of Alzheimer's Disease; CERAD-K)를 시행하였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검사(Geriatric Depression Scale-K; GDS-K)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두 집단 모두 중재 후 구성회상과 길 만들기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특히 경도치매, 혈관성 치매환자에게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중재 후 경도치매와 혈관성 치매에게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결론 : 혈관성치매환자와 경도치매환자에게 인지기능의 증진이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매환자에게 인지치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4,500원
        111.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터치형 음악게임치료가 요양병원 노인환자들의 인지기능, 우울감,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A지역에 소재한 노인전문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16명의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8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한 후, 실험집단에게 10회기에 걸쳐 음악게임치료를 실시하였다. 사전-사후에 걸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인지기능, 우울감, 자아존중감 수준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 노인환자들의 인지기능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우울감 수준과 자아존중감 수준은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즉, 실험집단 노인환자들의 우울감 수준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아존중감 수준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음악게임치료의 효과성이 확인되었다. 끝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4,200원
        11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음악 게임을 활용한 치료에서 음악 게임이 어떻게 노인 환자의 우울감, 자존감의 상승에 관여했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노인 전문 용양병원 양원에 입원중인 16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각각 8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구성한 후,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음악 게임을 활용한 치료를 10회기에 걸쳐 시행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사후에 인지기능, 우울감, 자아존중감 수준을 측정하였고, 실험집단에게 10회기 동안의 게임실험 과정을 기록하고 사후 몰입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게임이 제공하는 청각, 시각, 촉각 등의 감각자극과 상호소통적 활동이 노인의 우울감과 자존감 상승에 기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손기능 향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었다.
        4,200원
        113.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교회의 성장과 발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선교의 결과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한국 교회에 하나님께서 민족적이며 시대적인 큰 선교적 사명을 맡겨 주셨음을 확신한다. 세계 선교사에 유례없이, 한국 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 천만에 가까운 그리스도인을 보유하고 5만에 가까운 교회를 세우며 매년 수천명이 넘는 신학생을 배출해내어 왔다. 세계는 한국 교회의 이러한 양적 성장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의 저력이 세계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 교회도 이 사실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그러나 오늘 한국 교회는 이와 같은 외형상의 화려한 모습만을 자랑하거나 만족해하고 있을 때만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지금 우리는 건강한 신앙의 안목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의 현실과 그 이면에 감추어진 잘못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라고 본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으로 한국교회를 성찰하고 오늘의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성장의 이면에는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 가치관의 혼란이 심각한 이때에 한국교회가 민족을 구원하는 교회 본래의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통계자료에 의하면 90년대를 고비로 교회의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하였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교단에 따라 성장 둔화 등 위기의 징후가 현저해지고 있다. 이제 그 원인을 밝혀내고, 그 바른 처방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유럽 교회들에서의 정체와 위축의 길을 답습할까 심히 염려된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무엇이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의 문제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고유의 선교적 관점에서 문제 원인과 그 원인에 대한 처방 및 선교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6,700원
        114.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소년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종교적 신념과 개인통제력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울시의 2개 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총 4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청소년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종교적 신념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개인통제력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종교적 신념과 개인통제력이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600원
        115.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감각처리능력(AASP)과 우울(KDS)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 연구방법 : 장애아동 어머니의 감각처리능력과 우울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장애아동 어머니 90명(ADHD 아동 모 44명, 뇌성마비아동 모 46명)을 대상으로 감각 프로파일(Adolescents/Adults Sensory Profile : AASP)과 한국 우울증 검사(Korean Depression Scale : KDS)를 실시하였다. ◉ 결과 : 장애아동 어머니의 감각처리능력에서는 감각등록 저하, 감각 민감성과 감각 회피는 평균의 점수 분포를 나타냈고 감각 찾기만이 평균이하(1표준편차)의 수준을 나타냈다. 장애유형별로 살펴보면 ADHD 아동 어머니는 뇌성마비 아동 어머니 보다 감각등록 저하와 감각 회피 영역에서 점수가 높았고 이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또한 ADHD 아동 어머니가 뇌성마비 아동 어머니에 비해 우울감도 높게 나타났다. ADHD 아동 어머니의 감각처리능력과 우울감 비교에서는 감각등록 저하가 우울감과 관련성이 있었고, 뇌성마비 아동 어머니에서는 감각 회피와 민감성이 우울감과 상관성이 있었다. ◉ 결론 : 우울이 감각처리능력과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연구에서는 장애 유형에 대한 부모의 감각처리능력과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 기질 등과 같은 정신적 요인들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300원
        11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신의 재활이나 회복, 흥미, 사회적 상호교류, 존재의 가치 및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우울증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실시하였다.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매 회기마다 실시 전과 후의 스마일 척도를 평가한 결과총 20회기 중에서 토피어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두 향상되었고 전체 평균도 4.2점에서 4.6점으로 0.4점이 상승하였다.원예치료 실시 전 우울 척도 평균이 12.4점 이었으나 실시 후에는 10.5점으로 나타나 1.9점이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유의한 변화를 보여(P=0.025) 노인의 우울 감소에 있어 원예치료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실시 전 평균이 22.9점 이었으나실시 후 평균이 25.5점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원예치료가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4,000원
        117.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2018년경에는 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고령사회는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나 생기는 선진국형 사회이지만, 많은 문제점을 가져올 수 있다. 그 중에서 노인 우울증 환자 증가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노인 우울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저소득층 노인을 ‘65세 이상으로 입주 기준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인해 저소득층으로 판단되어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정의하여, 저소득 노인들의 우울 실태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증 예방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 서울시 금천구,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영구임대아파트 거주하고 있으며, 1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자와 훈련된 면접원이 직접 대상자를 만나 면접 설문조사 및 자기기입식 설문조사가 가능한 대상을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한글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은 연구자가 직접 개별 면접을 통하여 기록,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의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 검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저소득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와 우울의 기술통계의 결과 사회적 지지에서 정서적 지지는 3.13, 인지적 지지는 3.55, 물질적 지지는 3.91로 나타나 3개 하위 요인 모두 ‘보통’ 보다 높게 나왔다. 사회적 지지 전체의 평균도 3.53으로 ‘보통’ 보다 높게 나타났다. 우울은 전체 평균이 8.57로 나타나 우리나라 노인의 우울 평균인 5.3(통계청, 2008)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둘째, 저소득층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성별과 학력 변인에서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셋째, 저소득층 노인들의 경제상태 및 건강상태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유급직, 경제상태, 건강상태 등의 변인에서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경제상태 및 건강상태 관련 특성, 그리고 사회적 지지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에서는 성별, 자녀 수, 경제상태, 치료중인 질환의 수 등의 변인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 중에서 인지적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소득층 노인의 우울정도는 일반 노인들의 우울정도에 비해 매우 높았다. 특히 우울에 취약한 계층인 여자인 경우와 학력이 낮고, 동거자녀가 없는 경우 우울정도가 높았다. 그리고 경제상태가 어렵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 중에서 인지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저소득층 노인들의 우울 요인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다가올 고령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5,800원
        11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후 우울증과 인지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우 울상태변화가 인지 및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P 재활의학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발병 후 6개월 이전, 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20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Neurobehavioral Cognitive Status Examination (NCSE), Fugl-Meyer Assessment (FMA)와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를 실시하였다. BDI의 초기평가에서 우울군과 비우울군으로 나누고, 우울군의 8주 후 재평가에서 우울감소군과 무변화군으로 나 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BDI와 인지 및 상지기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BDI 점수의 변화량은 NCSE 및 FMA 변화량과 각각 의미 있는 상관관계(p<.05)를 보였다. 또, 상지기능 점수의 변화는 무변화군에 비해 우울감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결론 : 뇌졸중 후 우울의 정도가 감소됨에 따라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재활초기에 뇌졸중 후 우 울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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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트레스 취약성모델에 근거하여 노인의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의 경로를 검증하기 위해 실행되었다. 독립변수로 노인의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노인의 자살생각을, 매개변수로 노인의 우울을, 조절변수로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설정하고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4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의 수준차이에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둘째, 노인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살가능성 요인이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우울을 매개로 스트레스가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넷째,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노인의 스트레스가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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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erceived health statu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in nursing facil˗ ities and to identify correlations among them. The collected data is to improve healthy life for the aged people in communities. This study was performed by using of questionnaire which was consisted of perceived health status,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depression. The survey was conducted by 180 aged people at nursing homes. The results of perceived health status show that 64.9% of elderly feel very bad or bad, 61.6% of elderly have a degree of independent level of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48.6% of elderly have a degree of depression. There were statically revealed meaningful correlation between ability of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bility of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depression. This study about connection among perceived health status, activity of daily living(ADL) and depression is necessary for number of the affil˗ iation function of elderly at nursing homes and development of inter˗ vention programs concerned about depression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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