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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원치유 확산과 원예치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원예치료프로그램에 이용되고 있는 식물소 재인 지피초화류의 이용과 재배현황을 파악하였다. 지피초화류의 원예치료프로그램 이용품목을 정 리하고 이용전문가와 재배농가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지피초화류의 치 유프로그램에 이용품목을 계절별로 분류 체계화하고 공급과 이용에 유의미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원예치료전문가 대상으로 지피초화류의 치유프로그램 이용 관련 설문 지를 배포 130부 회수하였고 재배농가 대상으로 지피초화류의 재배품목 관련 설문지를 배포하여 20부 를 회수하여 이용과 재배품목 현황, 추천식물, 이용과 재배의향을 빈도분석과 비교분석을 실시하여 연 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원예치료전문가들은 다양한 종류의 지피초화류를 이용하고 있었으 며, 최근 들어서는 주로 꽃꽂이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절화류나 그라스류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식물로 이용자·재배자 모두 허브를 1순위로 추천하였다. 또한 원예치료전문가와 재배 농가의 이용과 재배의향은 동일한 의향을 보이는 지피초화류도 있었지만 상이한 의향을 보이는 지피 초화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용자·재배자간의 관심도와 이용도에 차이점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 었다. 따라서 지피초화류의 치유프로그램 적용 시에는 원예치료전문가에게 식물 선택의 용이성을 제 공하고 원예치료전문가와 재배농가의 정보교류를 통한 소비와 공급의 상호 불일치 품목에 대해 보완 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한 것이 본 연구의 성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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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관수조건에 따른 지피식물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수분 스트레스 후 생육 회복력을 평가하 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지피식물로 많이 사용되는 초본류 4종을 대상으로 피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 는 적정 식재간격을 도출하였으며, 또한 관수처리 유형에 따른 생육 및 피복률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식물마다 피복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적정 식재간격에 차이가 있었다. 돌단풍은 30~35cm, 송엽국은 30~40cm간격, 꽃잔디는 40cm이상, 돌나물은 20cm미만의 식재간격이 효과적이다. 관수처리에 따른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관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초장이 길지만 처리기간 동안 생육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피복률은 관수처리와 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송엽국과 돌단풍은 무관수 20일 후 관수가 이루어지면 피복률도 회복되었으며, 꽃잔디는 관수가 이루어지고 나서 시간이 경과된 후에 피복률을 회복하였다. 피복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진 이후에는 토양 수분부족에 의한 피복률의 변화가 거의 없었 으나 피복 초기에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피복에 어려움이 있다. 꽃잔디, 송엽국, 돌단풍은 일정기간 무관수가 지속되더라도 다시 관수가 이루어지면 회복이 될 수 있다. 즉 식물관리에 있어서 종 마다 차이 는 있으나 관수관리가 중요하며, 일정기간 무관수 후 관수가 이루어지면 생육이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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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atwaves are one of the most common phenomena originating from changes in the urban thermal environment. They are caused mainly by the evapotranspiration decrease of surface impermeable areas from increases in temperature and reflected heat, leading to a dry urban environment that can deteriorate aspects of everyday life. This study aimed to calculate daily maximum ground surface temperature affecting heatwaves, to quantify the effects of urban thermal environment control through water cycle restoration while validating its feasibility. The maximum surface temperature regression equation according to the impermeable area ratios of urban land cover types was derived. The estimated values from daily maximum ground surface temperature regression equation were compared with actual measured values to validate the calculation method’s feasibility. The land cover classification and derivation of specific parameters were conducted by classifying land cover into buildings, roads, rivers, and lands. Detailed parameters were classified by the river area ratio, land impermeable area ratio, and green area ratio of each land-cover type, with the exception of the rivers, to derive the maximum surface temperature regression equation of each land cover type. The regression equation feasibility assessment showed that the estimated maximum surface temperature values were within the level of significance. The maximum surface temperature decreased by 0.0450˚C when the green area ratio increased by 1% and increased by 0.0321˚C when the impermeable area ratio increased by 1%. It was determined that the surface reduction effect through increases in the green area ratio was 29% higher than the increasing effect of surface temperature due to the impermeable land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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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분매개는 속씨식물 번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분매개 곤충은 식물 다양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한다. 사과원 내 식물 다양성은 과수와 주변부, 그리고 하부 식생에 의해 결정된다. 본 연구는 사과꽃 개화기에 서양민들레 등 초생이 피복된 사과 원과 초생이 없는 과수원에서 화분매개자의 다양성과 네트워크, 그리고 결실률과 생산된 과실의 크기 차이를 분석하였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소재 각 5개의 사과원에서 2020년 4월 사과 개화기에 이루어졌다. 사과와 같은 시기 개화하는 초생은 민들레가 우점이었다. 두 사과원 유형에 따른 꿀벌수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전체 풍부도 및 검정파리류와 뒤영벌류의 풍부도는 초생 피복 사과원에서 높았다. 민들레 피복 사과원에서 화분매개자 16 그룹과 801개 상호작용이, 초생 제거 사과원에서는 화분매개자 14개 그룹과 589개 식물-화분매개자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또한, 초생 피복 사과원의 수확기 사과 크기가 더 컸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서양민들레 등 초생 피복은 봄철 화분매개자의 다양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수확기 과수의 크기에 긍적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과원 경관관리를 위한 초생재배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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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자생 지피식물 선발을 위해 7종의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광 조건을 달리하여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비비추는 자연광의 60% 차광에서 가장 좋은 생장을 보였으며, 맥문동은 90% 차광에서 생육이 매우 좋았다. 관중은 60% 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우수 하였으며, 대사초는 40% 차광에서 초장과 초폭이 신장이 좋았고 엽수도 많았다. 비비추, 맥문동, 관중 및 수호초는 차 광율이 높을수록 엽록소 함량이 점차 증가되었으며, 맥 문동은 완전음지나 자연광에서는 개화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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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8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파종방법, 배수화도 및 여름철 예취관리가 오차드그라스 채초지의 목장건물수량, 고사물량, 초지의 잡초발생 및 피복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심험설계는 주구를 조파와 산파로 하고 세구를 배수랑호구와 배수불랑구로 하였으며, 세세구는 장마전 예취구와 장마후 예취구를 두어 세세구 배치 3반후으로 하여 1983년 9월부터 1984년 10월까지 실시하였던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지의 목장건물수량은 1회 예취시에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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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9년생 ‘신고’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 과원에서 화학비료 대체 기술을 확립하고자 녹 비작물의 예초시기와 예초높이에 따른 무기성분의 환원량을 2009년에 비교하였다.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2008년 가을에 혼파하여 예초시기를 기준으로 총 4가지 처리를 포함하였다. 4월 18일에 1차 예초와 5월 28일에 2차 예초 한 것을 4월 18일+5월 28일 예초 처리구로 설 정하였고, 4월 28일+6월 8일 예초, 5월 8일+6월 18일 예초, 4월 18일+5월 18일+6월 18일 예 초처리를 시험에 이용하였다. 예초높이 처리는 3±1 cm, 7±1 cm, 13±1 cm 높이에서 4월 18 일과 6월 8일에 각각 예초한 것을 포함하였다. 예초 시기별 처리에서, 5월 8일+6월 18일 예 초처리가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4,480 kg으로 가장 높았고, 이에 따라 토양에 환원되는 전질소와 칼륨도 ha당 각각 292 kg과 396 kg으로 가장 높았다. 예초 높이 처리에서는 7±1 cm 처리에서 녹비작물과 자연초종의 건물중 생산량이 ha당 11,970 kg 으로 가장 낮아서 전질소와 인산, 그리고 칼륨이 ha당 각각 265 kg, 111 kg, 333 kg으로 가 장 낮았다. 녹비작물 처리는 예초방법에 상관없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다소 증가시켰던 것으로 관찰되었다.
        10.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covering of 11 Sedum species on an extensive green roof system under the urban climate of South Korea for 2 years. The eleven Sedum species which came up to the criteria were selected: S. acre, S. album, S. kamtschaticum, S. oryzifolium, S. polystichoides, S. reflexum, S. rupestre, S. sarmentosum, S. sexangulare, S. spurium, and S. telephium. The plants were planted in the extensive green roof system with the substrate of porous glass+bark+field soil (v:v:v, 3:2:5) and then evaluated. The covering area of the Sedum species were about 72㎠ at the start after the establishment. When a year had passed since the systems were established, S. acre, S. oryzifolium and S. sexangulare maintained 200-500㎠/plant of covering area and the others maintained 800-1200㎠/plant. Most covering area increased continuously for about two years and showed a large quantity of increment in summer season with the exception of S. kamtschaticum, S. polystichoides, S. sarmentosum, and S. telephium, whose above-parts were not alive in winter.
        11.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native ground cover plants for sod culture in an organic apple orchard by estimating the effect of three native ground cover plants, Glechoma hederacea, Thymus magnus, and Ixeris stolonifera, on the soil coverage, time-periodic weed occurrence, fruit characteristics,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The plant height of G. hederace, T. magnus and I. stolonifera were 15.0 ㎝, 13.4 ㎝ and 7.2 ㎝, respectively. The dry weight of G. hederace, T. magnus and I. stolonifera were 463 ㎏/10a, 247 ㎏/10a, and 255 ㎏/10a, respectively. The plant height and dry weight of G. hederacea were higher than in the other species. T. magnus and I. stolonifera having relatively lower soil cover rate during their life cycle produced a lot of weeds in the orchard as compared with the control. In contrast, G. hederacea showed 100 percentage of ground cover in the first year, and maintained high percentage of ground cover in the growing season of ‘Tsugaru’ apple for another 2 years. When the soil was covered with G. hederacea in the orchard for 3 years, the amount of weed was only 114 ㎏/10a and number of weeding was also reduced about 33% compared with control as well as the other specie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between the native ground cover plants and the control; however, positive effects of native ground cover plant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were found. In G. hederacea, available P2O4content in soils remarkably increased and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native species. In addition, cation (Ca, Mg and K) content in soils increased by 39% in Ca, 6% in Mg, and 11% in K at G. hederacea compared with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G. hederacea could be advantageous in terms of reducing the amount of herbicide applied and the labor required for weed control, and controlling soil chemical properties; therefore, it is a good candidate for sod culture in an organic apple orchard.
        12.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Tree of apartment building is important to achieve a sustainable design for urban environment and to increase residental satisfaction. This study presents the solar shading effect of trees for multi-layer planting. The site for field test is located in Junju, Korea. Four main factors, daylight, illumin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for planting, is tested for 3 months from June to August. Results from the field test are as following; The highest value to block the sunlight is at mean 553.1 W/m2 in shading space under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that height is 8.3 m and crown diameter is 6.7 m and The lowest of that is at mean 253.8 W/m2 under Malus prunifolia (willd.) Borkh. The difference of temperature between sunshine space and shade one ranged from 0.6°C to 6.7°C because of tree in Summer. The results shows that solar shading effect of trees can be used to estimate the change of plant growth condition for ground cover planting.
        15.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벤바키아, 벤자민고무나무,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이용하여 화분의 지피물질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을 측정하였다. 화분 지피물질로는 가는 자갈, 모래, 수태, 셀라지넬라를 이용하였다. 셀라지넬라 지피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고, 모래 지피가 가장 낮았다. 가스 처리 2시간 후 셀라지넬라 지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모래에 비해 25% 높게 나타났다. 지피 방법과는 상관없이 식물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을 비교하면 디벤바키아가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벤자민고무나무, 아레카야자 순이었다. 지피 방법별 초기 가스 농도의 절반에 도달하는 T50%은 자갈, 모래, 수태 그리고 셀라지넬라가 각각 88, 118, 81, 53(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피물질에 따라 오염된 공기가 근권부에 도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피물질별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은 셀라지넬라가 가장 우수하였다.
        16.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has limitations in selecting firms and the scope of survey respondents; however, it is meaningful to focus on the color of plant out of ecological aspects for adopting the low growing plants into the landscape architectur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actively adopt and use the native low growing plants by consideration of appreciative view and help people select the plants for landscape design based on users' preferences. From now on, the systematic and continuous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by expanding the species of plants and the scope of research on the low growing plants. Through this, the active way of utilizing Chamaephyte should be made in terms of visual asp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