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performed the pre-treatments of the manufacturing of the pork skin snack with wet-salting (3% and 6%; 3W and 6W) and dry-salting (0.3% and 0.6%; 0.3D and 0.6D). Regarding the manufacturing yield, the 0.3D and 6W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other samples (p<0.05). The water contents of the Con and 0.6D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other samples (p<0.05). The fat contents of the Con and 6W were evidently higher than the 3W, 0.3D, and 0.6D (p<0.05). The lightness of the wet-salting group was markedly higher than the Con (p<0.05). The redness and yellowness of the 0.6D were noticeably higher than the Con (p<0.05). The crispness of the 0.6D was considerably higher than the other samples (p<0.05). The appearance and sensory crispness of the 3W and 0.6D were notably lower than the other samples (p<0.05). The taste score of the 0.6D was much lower than the 6W and 0.3D (p<0.05). The overall acceptability of the Con, 6W, and 0.3D was appreciably higher than the other samples (p<0.05). Overall, this study showed that wet-salting with 6% (6W) and dry-salting with 0.3% (0.3D) can improve pork skin snack quality properties.
달래의 전처리 방법을 통해 미생물 저감과 품질 유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물리적인 처리로는 손 세척 1분, 버블 세척, Ultrasonication 처리를 50oC와 60oC의 온도에서 각각 1분, 3분, 5분 동안 세척하였고, 화학적 처리에서는 유기산인 푸마르산과 아세트산 용액 1.5%와 2% 농도에서 각각 1분, 3분, 5분 동안 침지 처리하였다. 미생물과 품질 분석 결과 물리적 처리에서는 버블 세척 3분이 곰팡이 저감에 효과적이었으나 일반세균 저감 효과는 적었고, Ultrasonication 60oC, 5분 처리에서 미생물 저감 효과가 가장 높았으나 색도의 a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녹색이 약해졌다. 화학적 처리에서는 acetic acid에 비해서 fumaric acid에서 일반세균과 곰팡이의 저감 효과가 높았으며, fumaric acid 1.5% 용액에서 3분 처리의 저감효과가 가장 높았다. 달래의 미생물 저감 효과가 좋은 버블세척 3분 (B3), fumaric acid 1.5%, 3분 처리(F153), 두 가지 방법을 조합한 병합(BF) 처리를 실시하고 9일 동안 4oC에서 저장하며 품질 특성을 비교해 본 결과, 일반세균보다는 곰팡이 저감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일반세균은 BF가 곰팡이는 F153에서 미생물 감소 효과가 있었다. 색변화에 있어 BF 처리의 ΔE값이 가장 낮았으며, 유기산 처리에서 색변화를 보여 F153에서 녹색이 약해졌다. 최대응집력 변화 알뿌리 보다는 녹색 줄기에서 현격히 나타났는데 저장 9일 차에 F153처리에서 녹색 줄기의 경도가 가장 높게 유지되었고 (P<0.05), 알뿌리 부분은 물리적 방법인 버블 세척 시 6일 차부터 다른 처리에 비해 낮아졌다(P<0.05). 달래의 미생물 저감과 품질의 유지를 고려할 때 전처리 방법으로는 fumaric acid 1.5%용액으로 3분 처리 시 미생물 저감 효과와 색·최대응집력의 특성 유지가 우수하였고, 3일 이내 의 유통기간이라면 병합 처리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적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몇가지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 처리가 국내 육성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의 수확후 절화수명과 개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가 혼용된 전처리 용액에서 절화 관상 기간 동안 수분 흡수량과 생체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절화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보존용액으로 5% sucrose와 살균제인 300mg・L-1 8-HQ를 혼용 처리하였을 때 절화수명 연장(1일 이상), 높은 개화율(82.3~89.1%) 및 만개율(71.5~84.2%) 등의 개화 품질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를 혼합한 전처리제와 5% sucrose, 300mg・L-1 8-HQ를 혼합한 보존용액 처리는 절화수명 연장, 개화율 및 만개율 증가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sucrose가 포함된 보존용액은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 의 상품성 향상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카시아속 식물의 종자는 종피가 원인 되는 휴면으로 인하여 발아가 잘 되지 않는다. 본 연구는 2종의 아카시아속 식물인 Acacia floribunda와 A. retinodes 종자의 발아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파종전 전처리로 열탕, 황산 그리고 KOH 등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열탕처리의 경우 종 자를 80℃와 100℃에서 각각 30분, 60분 동안 침지하였다. 황산 처리에서는 종자를 50%와 98% 농도에서 각각 10, 20, 40분 동안 침지하였으며, KOH 처리의 경우 15%, 20%, 25% 농도에서 각각 10분, 20분, 30분 간 침지하였다. 발아율, 발아세, 발아속도, 평균발아속도 그리고 평균발아일수 등의 종자발아 특성을 조사하였다. A. floribunda의 경우, 열탕처리는 무처리구(16.0%) 에 비해 모두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100℃의 5분 처리에서 84.0%의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세, 발아속도 그리고 평균발아속도도 우수하였으며 평균발아일수는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황산처리에서 무처리구는 30.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98%의 40분 황산처리에서 76.0%의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A. retinodes의 경우, 발아율은 80℃의 30분 열탕처리에 서 68.0%로 무처리구(20.0%)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발아세, 발아속도, 평균발아속도 그리고 평균발아일수도 무처리구 보다 우수하였다. 황산처리에서는 98%의 40분 처리에서 49.3%로 가 장 높게 나타났다. KOH 처리에서의 발아율은 A. floribunda에 있어 15% 용액의 10분 처리에서 36%, 그리고 A. retinodes는 15%에서 10분과 25% 10분에서 각각 34.6%로 조사되었으나 대조구와 비교할 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A. floribunda와 A. retinodes의 발아율을 촉진시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처리로 열탕처리가 적합하다 사료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treatments on quality of frozen peach. Pretreatments including steam blanching, water blanching, high pressure, and osmotic dehydration were applied to two varieties (Daeokgye and Hwangdo). Pretreated peaches were frozen and thawed at -20oC and 5oC, respectively. Steam blanching and osmotic dehydration with ascorbic acid reduced ΔE values without change of pH and acidity. Osmotic dehydration with sucrose decreased drip loss and increased brix. Freezing/thawing resulted in an increase of maximum force, while maximum force decreased with increasing time of steam and water blanching. Furthermore, osmotic dehydration with calcium chloride increased maximum force. High pressure decreased maximum force of Daeokgye and increased that of Hwangdo compared with non-treatment. Total polyphenol conten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re improved by pretreatment including steam blanching, blanching, and osmotic dehydration with ascorbic acid.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보존용액이 Nephrolepis cordifolia의 절엽수명, 미생물 증식, 생체중 그리고 용액흡수량 등에 미치 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처리 결과, 절 엽수명은 5초간 탄화처리에서 14.5일로 가장 길었으며 대조구 에 비해 2일 더 길게 나타났다. 생체중은 모든 처리에서 유사 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험 초기에 용액흡수량은 탄 화 5초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보존용액처리에 있어서 2% methanol과 65mg·L-1 CoCl2에서 절엽수명이 각각 13.0일과 12.6일로 대조구(11.9일) 보다 높게 나타났다. CoCl2, CuSO4 그리고 8-HQS에서의 colony 수는 대조구에 비해 월등히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절엽수명 연장에는 효과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보존용액의 pH 처리에 있어서 절엽수명은 pH 9 처리에서 13.8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pH 3 처리에서 9.8 일로 가장 짧았다. 반면에 pH 3에서의 용액흡수량은 pH 9 처 리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조구와 0.1% sucrose에서의 절엽수 명은 각각 12.1일 그리고 12.3일로 높게 나타났다. Cytokinin 에 있어서 절엽수명은 5mg·L-1 BAP에서 13.3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해 약 2일 정도 연장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Nephrolepis cordifolia의 절엽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전 처리로 5초간 탄화처리 그리고 보존용액 처리로 pH 9가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Pressure retarded osmosis (PRO) processes can be implemented on a number of water types, using different technologies and achieving various power outcomes. In this study, Sewage facility effluent was used for feed solution of PRO and synthetic NaCl water for draw solu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 of water quality of pretreatment on power density and flux decline in PRO process. The results show that organic and particulate foulants have to be removed for more stable operation. Flourescence technique with EEM enables to investigate the chemical properties of aquatic organic matter by extracting spectral information. Humic/fulvic matters and soluble microbial by-products were analyzed as the most affecting factors on the PRO performance.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whole system based on the energy consumption of the unit process, specific energy consumption(SEC) of the applicable technology for PRO pre-treatment should be about 0.2 kWh/m3 or less.
본 연구는 절화 장미의 절화수명 연장 및 수확 후 고품질 유지에 효과 있는 전처리를 선별한 후 일본으로 수출되는 절 화 장미의 잿빛곰팡이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일본으로 수출 시 건식처리에 비해 습식 처리의 절화수명이 최소 5일 이상 연장되었으며, 이 중 ClO2 성분인 Vital Oxide 0.002mL·L-1 처리시 건식처리에 비해 절화수명 이 약 11.5일 연장되어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처리 에 따른 잿빛곰팡이의 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수확 및 전 처리 후 6일까지 ClO2 성분인 Vital Oxide, Vibrex 처리에서 발병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절화 장미의 수출 시 수출국 경 매장 및 판매처에서 잿빛곰팡이의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Vital Oxide 0.002mL·L-1 처리가 절화 장 미의 절화 수명 및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전처리인 것으로 판 단되었다.
최근 해수담수화 기술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해수 전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해수담수화 기술은 미래 수처리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를 위한 전처리 기술의 올바른 선택과 운영은 향후 해수담수화 기술의 효율향상과 공정 최적화를 위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해수담수화 전처리 기술의 목적은 주로 해수에 존재하는 입자성 물질, 콜로이드성 물질, 유기물질, 무기물질 그리고 미생물 오염물질 등의 처리를 통해 후단 담수화 기술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나 전처리 기술 대상 처리물질의 범위는 매우 다양하여 맞춤형 전처리 기술의 적절한 적용이 필요하다. 해수담수화에서 올바른 전처리 기술의 적용은 후단 담수화 시설의 높은 처리효율 및 문제점을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해수의 큰 수질변동과 기후적인 그리고 지역적인 영향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므로 전처리 기술의 운영전략은 미래 해수담수화 기술의 성공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또한 최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수 미세조류의 번성은 담수화 전처리 기술의 선정에 있어서 잠재적인 장애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본 총설에서는 해수담수화 전처리 기술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해수담수화 전처리 기술의 선택 및 운전 최적화 달성을 위한 향후 도전과제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양파를 열처리 법 중에서 열수침지, 증기 및볶음 처리에 따른 이화학적 및 영양학적 특성을 분석한 논문으로 열처리가 양파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상품을 구매할 때 1차적인 구매요소인 색도 및 경도측정과 추가적으로 pH와 조직관찰 결과로 최적조건 선정 후영양학적 및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였다. 열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짧은 시간의 열처리에서는 더 진하고 선명한 색을 띠었으나, 장시간동안 처리한 열처리 시료는 색의 침착을 보였다. 원물과 처리구의 색은 열처리 시간에따라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고, 경도는 열처리 시간에 따라짧은 시간에서는 분해효소의 불활성화로 유지 및 증가했지만, 3분 이상 처리하였을 때는 감소 경향을 나타냈고, 볶음처리는 짧은 시간으로도 물성이 연화됐다. 비타민은 열수 및 증기처리 1~2분 처리는 14% 정도 감소했지만 그이상 처리 시에는 23~28% 범위로 큰 감소율을 보였으며,유리당 및 유기산의 경우 열수침지 및 증기처리에서 손실을 보였지만, 볶음처리에서는 유지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나타냈다. 특히 유리당에서 열수침지 처리 시 높은 감소율을 나타냈다. Peroxidase activity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75% 이상의 불활성화를 나타냈고, 특히 열수침지 및 증기처리한 모든 시료에서 90% 이상의 불활성화를 나타내며볶음처리보다 높은 불활성화율을 보였다. 미생물 측정한결과 열수 침지 3분 이상 및 볶음처리 210초 이상 처리시 미생물 검출이 안됐으며, 증기처리 시료는 2분 처리만으로 사멸된 것을 관찰했다. 양파의 열처리 조건은 증기처리법으로 2분 동안 처리하는 것이 다른 처리법에서 처리한 시간들에 비해 최적으로 나타났다. 열처리 방법 별 각각의 최적 처리 시간을 가지고 있어, 높은 효율성이나 산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처리 시간을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열탕, 탄화, 4% ethanol, 250mg•L−1 8-HQS, 2.2mM CuSO4, 그리고 10% sucrose 등의 전처리가 부바르디아(Bouvardia longiflora) ‘Diamond Dark Pink’의 절화수명, 생체중, 그리고 수분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절화수명은 250mg•L−1 8-HQS의 12시간 처리에서 11.8일로 가장 길게 연장되었으며 다음으로 250mg•L−1 8-HQS의 3시간, 250mg•L−18-HQS의 6시간, 그리고 2.2mM CuSO4의 3시간 처리에서 각각 11.4, 11.4, 그리고 11.3일로 길게 연장되었다. 이러한 전처리들의 절화수명은 대조구(증류수)의 4.3일에 비해 2.7배 연장되었다. 그리고 열탕 및 탄화처리의 5초 처리도 대조구보다 절화수명이 2배 연장되었다. 4% ethanol처리의 절화수명은 9.1~9.4일로 절화수명 연장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10% sucrose 처리는 오히려 대조구보다브바르디아의 절화 품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조구의 생체중은 실험 개시일로부터 2~3일 안에 급격하게 감소하는 데 반해 모든 전처리의 생체중은 완만하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Sucrose의 처리가 다른처리에 비해 생체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잎에 피해를 주어 절화수명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수분흡수의 경우 모든 전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수분흡수의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250mg•L−1 8-HQS, 2.2mM CuSO4, 4% ethanol,열탕, 그리고 탄화 등의 전처리는 절화 브바르디아의 절화수명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오리엔탈계 백합 ‘Casa Blanca’ 절화에 여러 가지 화학적 전처리를 한 후 절화수명, 수분균형 및 엽록소 함량 변화 등을 조사하여 전처리가 백합 절화의 수명 과 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고자 본 실 험을 실시하였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전처리는 3% sucrose + 200mg·L-1 HQC + 50mg·L-1 AgNO3+ 50 mg·L-1 GA3와 0.2mM STS + 10% sucrose + 100 mg·L-1 GA3+ 1mM MnCl2로 절화수명이 무처리에 비해 약 3~4일간 연장되었으며 화경(化經)도 2cm 가량 증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무처리에 비해 생체중 이 높게 오랫동안 유지되었고 증산량에 비해 흡수량 이 높아 수분균형이 오랫동안 (+)상태를 유지하였다. 또한 20일 후 까지도 엽록소의 소실 없이 녹색상태 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To elucidate the effect of feeding differently prepared CaCO3 (industrially purified limestone) on laying performance, egg shell quality and serum calcium and phosphorus concentration, totally 288 layers (52 wks old), with 16 birds per replicate, 3 replicates per treatment for six treatments were employed into the series of CaCO3 treatments followed by feeding study. Six CaCO3 treatment and diet preparation includes mash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MNaC), mash diet with coarsely particled CaCO3 (MCoC), mash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MFiC), pelleted diet with naturally sized CaCO3 (PNaC), pelleted diet with casein coated CaCO3 (PCnC) and pelleted diet with agar coated CaCO3 (PAgC). Hen day egg production of the bird fed both fine CaCO3 and pelleted CaCO3 were lower (p<0.05) than those fed other CaCO3 diets. Although there is no difference in average egg weight among treatments, the weight tended to be heavier once the egg production rate was low. There is no difference in feed conversion ratio (intake/egg) among treatments. Egg shell thickness was the highest (p<0.05) with feeding of MCoC whereas the value was the lowest with feeding of pelleted CaCO3 diet. Although there is some difference in egg shell thickness, the shell breaking forc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Calcium content of the shell was the lowest (p<0.05) in the egg from the layer fed finely particled CaCO3. Serum Ca content tended to decrease up to 8 hrs after feeding, then tended to increase afterwards. Although both agar and casein coating of CaCO3 tended to retard the recovering increase of blood Ca, the difference needed to be clarified with individual ovulation cycle. Serum P level was generally decreased as time passed after feeding. Crude protein utilizability was the highest with feeding of agar coated CaCO3 and that of fat was higher with hens fed pelleted diets. Both ash and P utilizabilities of diet with finely particled CaCO3 were the highest among treatment al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oth energy and Ca utilizabilities. Conclusively, both the particle size of CaCO3 and pelleting of CaCO3 diet could affect shell quality of the egg. The effect was more evident by the differentiation of CaCO3 particle size than any other processing such as pelleting and coating.
반응성 스팟터법에 의하여 형성된 TiN막 표면상에 CVD 텅스텐막을 증착할 때 여러가지 전처리 실시에 따른 텅스덴의 핵 생성 양상의 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먼저 Ar rf 스팟터에칭 전처리는 에칭 두께가 200A 이상일 때에는 잠복기와 증착속도를 증가시킨다. Ar 이온주입 전처리는 잠복기를 증가시켜 텅스텐의 핵 생성에는 불리한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증착속도는 증가시킨다. 또한 SiH4flushing 전처리는 TiN막 표면에서의 Si의 흡착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잠복기를 약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보리 및 맥주맥의 발아율(發芽率), 초장(草長) 및 생장율(生長率)에 미치는 전처리(前處理)의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1984년(年) 11월(月) 5일(日)부터 12월(月) 5일(日)까지 실시(實施)한 본(本) 실험(實驗)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공시(供試)한 각(各) 보리 품종(品種)들의 prechilling 처리(處理)에 대한 효과(效果)는 5~8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높았고, 맥주맥은 8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았다. predrying에서는 사천 6호(號)만 5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높았고, 그 외의 품종(品種)들은 공(供)히 7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생장율(生長率)은 모든 품종(品種) 공(供)히 5~8일간(日間)의 Prechilling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았으며, Predrying은 오월보리와 향맥이 3일(日), 사천 6호(號) 5일(日) 및 알보리 7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각각(各各) 높은 생장율(生長率)을 보였다. 초장(草長)은 모든 보리 품종(品種) 공(供)히 5일간(日間)의 Prechilling 처리(處理)에서 가장 길었으며, 맥주맥 품종(品種)들은 8일간(日間)의 처리(處理)에서 가장 길었다.
본 실험은 연잎의 전처리방법 및 저장온도에 따른 연잎 의 저장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잎을 각각 생 잎, 데치기, 덖음 및 건조로 구분하여 처리하고 온도별로 실온(25℃), 냉장(4℃), 및 냉동(-10℃)에 저장하면서 연잎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외관상으로 실온에서 보관한 연잎 은 저장 5일까지, 냉장 보관한 연잎은 저장 30일까지, 냉동 저장한 연잎은 90일까지 양호하였다. 동일 저장온도 조건에서 pH, 가용성 고형분 함량, 총산, 폴리페놀 및 미생물 수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동일 처리조건에서 가용성 고형분함량, pH, 총산 함량이 저장온도간에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연잎의 폴리페놀 함량과 유기산중 oxalic acid, tartaric acid 함량은 데치기와 건조 처리구에서 저장온도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변량분산분석에서도 나타났는데, 모든 품질 특성 에서 각 온도별 처리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반면 각 처리구별 저장 온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 다. 특히,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에는 저장 전 연잎의 처리방 법과 저장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적으로, 연잎의 전처리 방법에는 큰 상관이 없이 저장온도 에 크게 영향을 받아 상온에서 5일, 냉장에서 30일, 냉동에 서 90일 정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