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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1.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compared diet related attributes such as food taste preference, food consumption frequency and nutrition intake between elderly residents in their 80’s of areas in Jeollanam-do that are well known for longevity and those of a part of Seoul. 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by trained interviewers on 125 consented subjects (67 Jeonnam and 58 Seoul). Differences of groups were tested using Chi-square tests for nominal or ordinal data and t-tests and ANOVA tests for ratio data. The elderly from Jeonnam tended to sleep longer, express emotion more freely, and interact with others more often than those from Seoul. The elderly tended to prefer sweet or salty tastes, which might be highly related to serious health problems. The most frequently consumed foods were napa cabbage kimchi (2.19 times/day) and multigrain rice (1.99 times/day). Elderly from Jeonnam tended to consume garlic, milk, beans and roasted barley/corn teas less often; whereas, they consumed porridge, dried radish greens, potato, fermented fish, dried fish, pork rib, pork belly, soybean paste soup, soybean paste/Ssamjang, other kimchis, pickled vegetables, snacks, cookies, and green/black teas more often than elderly residents from Seoul. Differences in nutrition intake between the regions were greater than differences between the perceived levels of household economic status. NAR and INQ for folate were lower among elderly from Jeonnam than those from Seoul, while those for protein, vitamin C, niacin, vitamin B6 were higher. The study results indicated that elderly from Jeonnam engaged in a more diverse diet than the elderly from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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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2.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protection motivation and behavioral intention to prevent serious illnesses related to excessive sodium intake among the university students in Gyeongnam and Busan. Within the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PMT) framework,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measure participants’ perceptions on the severity of and the vulnerability to the threat of serious diseases due to the high sodium intake as well as the effectiveness of preventive measures (response efficacy), and the ability to perform them (self-efficacy) along with their willingness to follow recommendations (behavioral intention). Data was collected in June 2015. Stud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either low (n=117) or high (n=177) sodium intake behavior groups based on their current behavior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o measure construct validity and Cronbach’s alpha was calculated to check reliability of measurement items. The high sodium intake behavior group perceived higher vulnerability than the low sodium intake behavior group among four PMT factors. Differences of the other three factors were not significant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self-efficacy and response efficacy affected behavioral intention of high sodium intake behavior among students. Hence, development of strategies to increase self-efficacy and response efficacy are strongly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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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3.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완도수목원 내 붉가시나무 천연림에 대한 솎아베기 강도에 따라 임분의 식생구조 변화를 분석하였다. 붉가시나무림 솎아베기 대상지에서 24과 33속 36종이 출현하였다. 그 중 대조구의 교목층 에서 타 처리구에 비해 출현종수가 많았으며, 아교목층 이하에서의 출현종수는 솎아베기 강도구, 약도 구, 대조구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 층위별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은 붉가시나무, 아교목층은 붉가시 나무와 동백나무의 중요치가 높았으며, 관목층에서는 동백나무가 주로 우점하고, 초본층은 마삭줄이 우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 다양도 분석 결과는 솎아베기 강도구가 가장 높았고, 약도구, 대조구 순으 로 나타나, 솎아베기가 하층 식생의 경쟁을 유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산림관리와 생물다양성의 보전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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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4.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중국 감숙성 사막지역에서 사막화확산 방지를 위한 사막복구조림을 실시함으로써 장기적으 로 사막화지역에 적합한 사방기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지역의 음지와 반음지쪽 비탈면의 피복율은 10~20%이었으며, 양지와 반양지쪽 비탈면의 피복율은 5~10%이었다. 이 지역의 토 양은 회색칼슘토양으로 전체면적의 82.2%를 점유하고, 토양 중에는 칼륨함량이 많고 질소, 인의 함량 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에서 토양의 용적밀도는 0.98~1.27g/cm3로 나타났으며, 조사지역의 토양 pH는 8.2~9.0으로 강알칼리성이었다. 현존률은 2002년도에 조림한 지역이 가장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으며, 전 조사지에서 현존률은 86% 이상이었다. 신초생장량은 2001년도에 조림한 지역에서 37.9~139.8cm, 2002년 조림지역에서 32.4~116.5cm, 2001년 조림지역에서 14.5~96.7cm로 나타났으 며, 활엽수종으로는 백양나무와 아까시나무의 신초생장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감숙성 백은시 사 막지역에 가장 적합한 수종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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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5.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 of food of the elderly for developing processed elderly foo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February 2014 to March 2014 by questionnaire including dietary behaviors, food preference, and frequency of food intake to 119 elderly (49 males and 70 female) who were more than 65 years old and living in Jeonju. Most subjects ate three meals regularly and most of the subjects’ favorite meal time was lunch. The duration time of one meal was 20 min (48.74%). The most preferred taste was delicate and sweet. The subject preferred cooked rice with multi-grains, kalguksu (hot noodle), and abalone porridge to other staple foods. Almost 50% of the subjects liked soybean paste soup and stew, and the ratio of elderly who liked Chinese cabbage kimchi was 72.3%. Preference for panfried foods leaned toward pan fried fish fillet and mung bean pancake. Most subjects preferred plant foods like vegetables, lettuce, and seaweeds. The elderly in Jeonju liked roasted pork, grilled yellow croaker, and stir-fried octopus. Cooked and seasoned vegetables (namul) were the most preferred type by the elderly. Preferences for dishes and food materials were not affected by sex and ages. Most subjects preferred eating out with Korean food. Preference for eating food was selected in grilled beef ribs, a pork cutlet, sushi·broiled eels, and Chinese noodles. Western Japanese and Chinese food were preferred by an elderly subject, who was male and who liked Japanese food more than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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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6.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조시간과 강수량 자료를 이용하여 다중회귀 방법을 통해 일사량을 추정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 들은 강릉지역에 위치한 강원지방기상청(105 관측소, 1980-2007)과 신강원지방기상청(104 관측소, 2009-2014) 그리고 강릉원주대학교(GWNU 관측소, 2013-2014)이며, 105 관측소 자료를 통해 산출된 회귀식을 104 관측소와 GWNU 관측 소에 적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일조시간만을 이용하였을 때 104 관측소는 기존 연구들과 유사한 상관계수(0.96) 와 표준오차(1.16 MJ m−2 )가 나타났고, GWNU 관측소에서는 높은 상관계수(0.99)와 낮은 표준오차(0.57 MJ m−2 )로 분석 되었다. 그리고 일조시간과 강수량 자료를 104 관측소에 적용하였을 때 상관계수 0.96과 표준오차 0.99 MJ m−2로 일조 시간만을 적용했을 때보다 표준오차가 감소되었다. 일조시간만을 이용한 방법보다 강수량이 추가된 방법은 관측 일사량 과 편차의 극값이 −26.6%(2010년 3월)에서 −31.0%(2011년 2월)로 증가되었다. 이는 강수량이 5월과 7-9월에 집중되어 나타나 이외의 월에서 추정식의 계수가 음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한반도와 같이 강수량이 여름철 에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월평균 강수량을 일사량 추정에 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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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7.
        2016.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commend the recycling technology from the organic wastes generated in the neighborhood of a dam in Kroea. The order of production of the organic wastes without the suspended materials and energy corps are Chungju-dam(649.9 ton/day), Daechung-dam(525.1ton/day), Hapcheon-dam(485ton/day), Namgang-dam(478ton/day), and Soyang-dam(246.4ton/day). Because livestock excretions and nightsoil were composed of 72 to 93% of the total organic wastes, they should be proferly reflected in the plan of recycling.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biodegradability was 40~80%, biogas production, 0.22~1.70m3/kg VS, methan production, 0.15~1.07m3/kg VS, and methan contents, 63~79%, respectively, in case of the livestock excretions, which constituted over than 50% of organic wastes. Therefore, the appropriate technology for the recycling of organic wastes can be considered anaerobic co-digestion; this technology can create high added value because of using the fuel for new regeneration enery. SCFMR(Semi-Continuously Fed and Mixed Reactor) for an anaerobic digestion reactor was suited for the treatment of organic wastes because the retention time was relatively constant, compared to CSTR(Continuous Stirred Tank Reactor), power consumption was small, and operation and management of reactor was easy and econo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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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8.
        2016.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를 복속하였다는 『삼국사기』 기록에는 출항 할 때 어떤 종교 의식을 행하였는지를 알려주는 기사는 없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금석문이나 자료들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당시 종교 의식을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알기 위하여 본문에서 동해에서의 신앙 전통과 관련한 각종 기록을 시대별로 정리하였고, 현재의 민간신앙 전통에 대하여 폭넓게 살펴보았다. 그 결과 東海를 배경으로 바다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또는 바다로부터 올 수 있는 나쁜 액살을 막기 위해 신라 이래 고려와 조선시대에 東海에서 용왕 을 주요 신령으로 모셔서 제사를 지냈다는 각종 기록이나 설화는 매우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전통은 현재 동해안에서의 민간신앙 전통에도 영향을 미쳐 마을 단위 제의에서 바다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삼척과 울진을 비롯하여 울릉도에서도 하위 제차로 용왕제를 지내고 있음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사부 장군의 출항지로 여겨지는 오십천 하구의 사직동 서낭당에서 모시는 신령은 성황ㆍ토지신과 함께 용왕을 위패 형태로 모시고 있으며, 인근의 근덕 덕산 서낭당에서도 용왕을 모신다. 이를 통해 동해안에서 용왕을 모신 전통은 매우 오래되었으며, 그 형식은 산신이나 성황신을 협시하는 형태로 모시거나, 마을 고사를 지낼 때 하위 제차로 용왕제를 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 복속을 위한 작전에서의 안전과 승리를 위해 행하였을 종교의례에서 상당신으로 天神이나 山神 등을 모셨고,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하위 제차에서 용왕을 모신 용왕제를 지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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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9.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 서부전선(파주-연천) 일대의 식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확증 표본을 근거로 한 민통선 이북 서부지역의 관속식물은 109과 330속 501종 8아종 48변종 1품종의 총 558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종은 최근에 유입된 귀화식물을 비롯하여 약 4,880여종의 식물이 보고되었으며 한반도 전체 식물의 약 11% 정도가 민통선 이북 서부지역 일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 생물은 Ⅱ급 층층둥굴레 1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태풍전망대에서 임진강에 이르는 군작전로 가장자리에 3개체가 생육하였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Ⅴ등급 3분류군, Ⅳ등급 3분류군, Ⅲ등급 13분류군, Ⅱ등급 13분류군, Ⅰ등급 22분류군으로 구성되었다. 한반도 고유식물은 고려엉겅퀴 등 4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숲 절개지 또는 숲 가장자리에 분포하였다. 희귀식물은 위기종(EN) 층층둥굴레 1분류군, 취약종(VU) 느리미고사리 등 4분류군, 약관심종 (LC) 쥐방울덩굴 등 6분류군으로 총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51분류군으로 귀하율은 9.14%, 도시화지 수는 15.89%로 산출되었으며 환경부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은 단풍잎돼지풀 등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DMZ 생태축의 서부지역 식물상 연구를 수행하고 주요 식물의 분포 양상과 보존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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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0.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3~2014년 동안 전북지역 블루베리에서 총 37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주요해충은 블루베리혹파리, 목화진딧물, 갈색날개매미충, 볼 록총채벌레, 미국흰불나방, 장수쐐기나방 6종이었다. 목화진딧물 피해는 5월 중순 익산과 진안에서 심하게 발생하였다. 총채벌레 피해는 모든 지 역에서 개화기인 6월초에 심하였고, 어린묘에서 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중산간지역인 순창과 진안지역에서 대발생하여 전 지역으로 확산 되고 있었다. 미국흰불나방은 6월 익산에서 특이적으로 집중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쐐기나방은 5종이 발생하였는데 그 중 장수쐐기나방이 모든 지역에서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다. 블루베리혹파리 피해는 중산간지대인 순창과 진안지역보다 평야지대인 익산지역에서 심하였고, 3년생 이하 어린 묘에서 피해율 60~78%로 5년생 이상 피해율 30~50%에 비하여 높았다. 또한, 하우스에서 피해율은 50~80%로 노지 피해율 30~40% 보 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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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한반도 및 그 주변에서 일어난 지진과 지자기장 변동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웨 이블릿 기반의 셈블런스 분석기술을 지진과 관련된 지자기장 변동성 분석에 사용하였다. 총자기장을 이용한 분석 결과 관측소 반경 100 km 이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경우 일관적인 셈블런스 변동양상이 나타남을 확인하였고, Z축 성분 지 자기장 자료를 이용한 웨이블릿 기반의 셈블런스 분석에서도 비슷한 변동양상을 확인하였다. 자료 질이 좋은 청양 관측 소 지자기장 자료를 중심적으로 분석하였고, 추가적으로 보현산 관측소의 Z축 성분 자료를 해석하여 상관성에 대한 신 뢰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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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구조물이 장대화됨에 따라 풍하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풍속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조도 및 지형에 의한 할증효과를 합리적으로 반영한 기본풍속 산정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국내의 많은 설계기준에서는 기본풍속 산정에 대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으며, 전국의 기본풍속 지도 또는 표를 제공하여 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제시된 기본풍속의 산정 방법 및 사용데이터는 풍속을 평가함에 있어 반영해야 하는 부분 중 일부만 반영하거나, 도로교설계기준(MOLTMA, 2010)의 경우 불분명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설계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국 기본풍속에 대해 한계점을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표조도 및 지형할증의 영향을 반영한 기본풍속 산정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으며. 이 절차에 따라 전국 15개 지점의 기본풍속을 산정하여, 도로교설계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풍속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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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폭풍해일의 피해가 증대하고 있어, 재현기간에 기초한 폭풍해일고의 추정은 새로운 연안 구조물의 설 계 및 개발 관점뿐만 아니라 기존 구조물의 안정성을 평가하는데 중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설계해면은 과거 태풍을 이용한 극치 분 석을 이용하여 추정되지만, 이 경우 자료의 부족으로 재현기간이 큰 경우 오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추계학적 접근은 하나의 대안 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폭풍해일에 취약한 경기만 지역의 폭풍 해일고 추정을 위해 결정론적 수치 모형인 SLOSH 모형과 가상 태풍을 위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의 결합을 통하여 추계학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였다. 모멘트법에 의해 결정된 파라메터를 이용하 여 Weibull 분포를 통해 추계학적 해일고가 추정되었으며, 제시된 폭풍 해일고는 연안 지역 구조물 설계를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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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사회기반 중재가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ochran CENTRAL, RISS, 국회도서관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각 연구의 질 평가는 PEDro Scale을 사 용하였다. 두 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자료수집 및 질 평가를 실시하였다. 포함기준에 맞는 연구는 7편 의 연구가 최종적으로 포함되었다. 분석은 대상 논문의 실험군 및 대조군의 대상자 수, 평균,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388명 이었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상생활활동에 대한 중재 효과크기는 2.63으로 지역사회기반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효과적이었다. 결론 : 지역사회기반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중재에 대한 근거로 제시할 수 있으며, 근거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지역사 회기반 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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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경험과 대처 전략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휠체어 이동을 하고 있는 5명의 척수손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면담을 실시하였다. 면담 내용은 녹음하였고 면담 후 추가적인 내용 확인은 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하였다. 녹음된 내용은 전사한 후 여러번 읽으면서 분석하였다. 결과 : 면담 내용은 4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48개의 의미단위로 정리하였다. 지역사회 내 독립적인 이동 시 어려움에 관한 경험에는 물리적 환경, 개인적 맥락, 관련 서비스, 자연 환경에 의한 경험이 포함 되었고, 도움에 관한 경험에는 타인으로부터의 도움, 변화 및 대처전략에는 발전적 변화, 환경 선택 및 위축이 포함되었다. 사회에 대한 기대에는 물리적 환경, 국가 체계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포함되었다. 결론 : 척수손상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휠체어 이동의 안전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리적 환경을 개 선할 때에는 이용자 중심의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며,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작업치료사들의 조직적,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사회와 국가의 지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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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6.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푸드아트 활동 프로그램 도구를 이용한 교육복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참여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적응력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교육복지 대상학교와 비대상학교를 비교함으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지역사회자원-교육지원청의 상호 연계와 담당 방식 등을 통해 교육복지 실천방 법에 개입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푸드아트 프로그램의 활동을 통하여 질적 연구를 한 결과 학생들의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자존감이 향상되어서 소극적으로 대하는 행동들을 적극적으로 대하기 시작하였고, 다른 친구에 대한 배려가 활동할 때마다 이루어졌다. 자신의 의견이 다른 학생들에게 용납되어지지 않을 때는 화도 내고, 계속 자신의 의견을 말했지만, 중기 이후부터는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알게 되는 변화를 가져 왔다. 양적 변화를 살펴본 자아존중감과 학교적응유연성의 변화에서 자아존중감이 사전검사 점수보다 사후검사의 점수가 14점이 높아졌고, 학교적응유연성은 13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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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ating habits and nutritional knowledg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regards to seafood in school meals. More than 80.6%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reported an ‘average’ preference for seafood. While ‘taste’ and ‘healthy food’ were common reasons to prefer marine products, ‘unpleasant taste and smell’ was a common reason not to prefer seafood. Students in general stated ‘eating if possible’ as their attitude towards seafood in school meals, 38.1% responded ‘eating all’ as their intake level.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ference for seafood by gender [boys, 3.44; girls, 3.64 (P<0.01)]. Also, students significantly difference preferred some types of seafood over others. The students who enjoyed eating seafood had more regular and balanced diets and a better attitude toward dietary life and health than did the counterparts who did not prefer seafood. A significant difference (P<0.05) in knowledge existed according to gender; girls had a higher level of knowledge than did boys.
        4,200원
        137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s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belong to multi-cultural families and ordinary families. The data were obtained by interview based on questionnaire from November to December in 2012. The subjects of multi-cultural families and ordinary families were 99 and 376 children, respectively. In comparison with eating habits, the ordinary children showed higher scoring in the items of eating proteins, green and yellow vegetables, and fruits or fruit juice than those of multi-cultural children. The ordinary children ate less midnight-meals than those of multi-cultural children (p<0.05). Furthermore, the ordinary children ate kimchi more frequently than the multi-cultural children.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on the items of ‘eating-out types’ dietary habits between two groups. Education of mothers correlated with the ordinary children’s eating habits more than multi-cultural families. In the investigation of the food preference to Korean foods, ‘beef and radish soup’, ‘pumpkin porridge’, and ‘wheat flakes noodles’ were more preferred by children of ordinary families than by those of multi-cultural families (p<0.05). To conclude,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ir parents should be done and maintained to keep a right eating habit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even at home.
        4,800원
        137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higher as parents’ educational levels increased (p<0.001), as family monthly income level increased (p<0.001), and when father’s job was professional or managing work (p<0.001).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was meaningfully higher when parents’ educational levels were higher (p<0.01), and family income level was higher (p<0.01).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showed a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p<0.001). All factors comprising parenting self-efficacy, such as ‘gener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healthy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communication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education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and ‘contro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showed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It is suggested that in order to improv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families, schools, and communities must put forth a concerted effort. By complementing existing nutritional programs focusing on nutritional knowledge, one can develop a education program and social support to enhanc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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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alpuff 역모델링 기법을 이용해 산출된 자료는 오염물질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자료 비교를 통해 감축 가능성 및 목표 수립이 가능해졌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항 주변지역을 대 상으로 Calpuff 역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량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 구축에 목 적을 두었으며, 모델링을 이용한 동해항을 포함한 5개 지역 배출농도 산출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기환경기준인 50 ㎍/㎥을 적용하여 대상 지역별 허용배출량 산출 결과 site-D에서 가장 많은 4.95 ㎍/㎡·S의 배출량 저감이 요구되었으며, 4.95 ㎍/㎡·S의 배출량을 감소시킬 경우 영향예측지점(동해하수 종말처리장)의 PM10 평균 예측농도는 42.6 ㎍/㎥로 감소될 것으로 나타났다. site-A(동해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만을 적용하여 모델링 진행 결과 동해항 주변 민가의 기여농도 는 평균 40~50 ㎍/㎥으로 나타났으며, 배경농도를 고려하면 대기환경기준인 50 ㎍/㎥을 상회 할 것으 로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site-B는 상가와 나대지로 차량 통행과 나대지에서 비산되는 먼지로 인해 0.11 ㎍/㎡·S의 배출량 저감 이 요구되었으며, site-C와 E는 오염물질 저감량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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