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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한제국의 칙령은 입법체계상 법률의 위임에 의하여 제정되는 내각결정이나 명령, 훈령, 고시 등과 달리 대외적 구속력을 갖는 상위의 법규범이며 입법절차에서 법률보다 존중 되는 법규범이었다. 대한제국의 입법체계는 당시 일본의 법제와 대체로 동일하였다. 대한제국은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대한제국의 영토관할권에 독도(석도)가 포함되어 있음을 국가의 대외적 의사표시를 하는 공식문서로서 관보를 통해 공포하였다. 대한제국의 입법체계와 절차를 규정한 법률로서 ‘공문식’에 따른 입법절차를 거쳐 제정되어 관보에 공포된 대한제국의 칙령 제41호는 법체계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불과하며 국가적 의사 표시를 위한 공식문서인 관보에도 게시되지 않은 1905년 일본의 시마네현 고시보다 상위의 법체계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칙령 제41호는 독도를 새로이 대한제국의 영토로 편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울도군의 관할에 포함되는 독도(석도)에 대하여 별도의 지리적 위치 등에 대한 설명 없이 법률로 명시하였다. 칙령 제41호에 따른 관할권의 행사는 울도군 절목이라는 후속적 하위법령의 제정을 통해 세금의 징수라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식으로 시행되었다. 칙령 제41호는 대한제국이 일본보다 먼저 서구적 근대법의 형식으로 독도에 대한 직접적 주권을 행사한 1차 증거로서 의미를 갖기 때문에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의 근거로서 그 무게와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342.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o-tillage and split irrigation on the growth of pepper plant under green house condition in Jeonnam province. Moisture content of soil at whole quantity irrigation in tillage was increased rapidly regardless of soil depth for initial irrigation and then was decreased continuously until next irrigation. Deviation of moisture content in soil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depth of soil. Moisture contents of top soil and subsoil (20 cm) at whole quantity irrigation in no-tillage were increased with sunrise, and then decreased with sunset. Moisture contents of top soil in tillage, and top soil and subsoil (20 cm) in no-tillage at half quantity irrigation indicated a cyclic diurnal variation by evapotranspiration. Salinity of soil was increased after initial irrigation and then was decreased continuously until next irrigation. With increasing depth of soil, increases of salinity in soil was delayed. Salinity of top soil in no-tillage was increased between AM 11:00 and AM 12:00, and then showed the highest level between PM 2:00 and PM 6:00 on a cyclic diurnal variation by evapotranspiration. Salinity of subsoil (30 cm) in no-tillage was not measured a cyclic diurnal variation. Moisture content and salinity of soil was positive correlation regardless of tillage and no-tillage cultivation. Growth of pepper in no-tillage cultivation was higher than that in tillage cultivation. Main branch Length and stem diameter of half quantity irrigation plot was higher than that of whole quantity irrigation plot regardless of tillage and no-tillage cultivation. After harvesting, the number of pepper fruits of half quantity irrigation plot was increased remarkably by 49% and47%, in tillage and no-tillage cultivation, respectively. Pepper yield of no-tillage cultivation plot was higher by 8% than that of tillage cultivation plot. Pepper yield of half quantity irrigation plot was increased remarkably by 36% and 39%, in tillage and no-tillage cultivation, respectively.
        343.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 필자는 쇤베르크(Schoenberg, 1874-1951)의 《6개의 피아노 소곡》 Op. 19 No. 6을 보다 수평적인 관점의 ‘선율선’(musical line)에 초점을 맞춰 작품에 내재된 구조적 집합들 사이의 ‘성부진행’을 분석한다. 분석을 위해 택한 방법론은 스트라우스(Joseph Straus)의 오프셋(offset) 개념을 통한 성부진행 이론과 필자의 동일 구성음 배열 체계에 따른 최대 근접 성부진행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필자는 작품의 수직적, 수평적 차원뿐만 아니라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다양한 계층에서 매우 유기적으로 연관된 ‘수평적 성부진행’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필자가 제안한 시스템이 무조음악 작품의 구조 적 응집성을 밝히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같은 작품에 대한 다른 해석을 보여주는 필자의 시도는 새로운 분석 방법론을 통한 접근이 무조음악 안에 숨겨 진 또 다른 다양한 의미 해석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음을 보여준다.
        344.
        2015.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유치원 장애통합학급의 담임교사 생활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유아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유치원 장애통합학급의 담임교사를 맡은 바 있는 연구자 본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반성적 저널 등을 통해 자기연구(self-study) 형태의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특수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장애통합학급 운영 경험은 ‘장애통합학급 마주하기’, ‘장애통합학급, 깊게 들여다보기’, ‘함께 나아가기’, 그리고 ‘공감과 성찰을 바탕으로 발전하기’등 크게 네 가지로 범주화하었다.
        345.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南冥 曺植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盧.의 증조부로 조선 초기 함양을 대표하는 인물 松齋 盧叔仝에 대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그에 대해 정 리한 ..松齋實紀..에 수록된 자료들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와 시세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송재는 세종 때 집현전에 들어 교리, 응교 등을 거치고 세자시강원 필선, 예문관 직제학 등을 지낸 뒤 호조참판 등에 이른 경력으로 보아 학문과 문장 이 뛰어남을 알 수 있으나, 그가 남긴 시문도 그리 많지 않고 학문을 알 수 있는 것은 .八字遺訓.이 유일하다. .팔자유훈.은 아들이 충주의 판관으로 나갈 때 지어준 誠·信·廉·公·勤·簡· 和·惠의 여덟 자의 교훈인데, 이전에는 이에 대한 뜻을 풀이한 내용이 있었 다고 하나 지금은 여덟 글자만 남아 있다. 후손들이 이에 풀이를 더한 것을 통하여 그가 후손들에게 남기고자 했던 뜻과 이를 후손 및 후학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살피를 수 있다. 그의 시세계는 그가 남긴 몇 편의 抒情詩와 酬唱詩를 통하여 살필 수 있는 데, 주로 벼슬살이 하는 중간에 느낀 것을 읊은 서정시 10제 11수와 중국 사 신이 왔을 때 지었다고 하는 13제 21수가 분석의 대상이다. 서정시는 지방 에 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오가며 보고 느낀 바를 지은 것이 대부분인데 나라 를 걱정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수창시는 1457년 陳鑑과 高閏이 왔을 때에 지은 7제 10수가 있는데, 이시 들은 모두 당고와 고윤이 성균관을 방문하였을 때, 호조참판으로 그들과 함 께 성균관에 가서 수창한 것이다. 중국 사신을 대접하며 그들의 뜻에 맞추어 시를 지은 것이다. 나머지 祈順에게 화답한 것으로 5수가 있고, 唐皐에게 화답한 것으로 2수 가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기순과 당고는 송재가 별세한 뒤에 사신으로 왔 던 사람들이므로, 이들과 화답한 작품을 송재의 것으로 수록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하겠다. 이밖에 화사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 시, 즉 누구와 수창, 화답한 것인지 드러나 있지 않는 작품으로 「臨津舟中酬華使」, 「鳳仙館又次前人」, 「次華使猪灘過橋韻」, 「葱秀嶺又次華使」의 네 수가 있는데, 이 시들은 언제 지은 것 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346.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biological activities of Rosa davurica Pall. leaves in order to evaluate thepossibility as a natural biomaterial. The 80% ethanol extract and its subsequent fractions of Rosa davurica Pall. leaves wereprepared using several solvents with different polarities. The extraction yield was 33.4, 36.6, 25.2, 18.7, 5.8 and 5.8% in etha-nol extract, aqueous, butanol, ethyl acetate, n-hexane, chloroform fractions, respectively. The ethyl acetate fraction(661.38㎎/g), butanol fraction (396.68㎎/g) and 80% ethanolic extract (239.54㎎/g) has higher total polyphenol contentsthan other fractions. The antioxidant activity was detected in ethanolic extract, ethyl acetate and butanol fractions. Theethyl acetate fraction showed the highest levels of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C50, 4.77㎍/㎖). Moreover, the ethylacetate fraction significantly inhibited production of NO in LPS-stimulated macrophage RAW 264.7 cells without cytotoxic-it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80% ethanol extract and its fractions of Rosa davurica Pall. leaf, especially ethyl acetate frac-tion, have the properties of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ion, suggesting leaf of Rosa davurica Pall. may be a candidate fornatural and functional materials.
        34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레이더 자료를 이용하여 강우발생을 판단하는데 있어 그 정확성을 살펴보고, 이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가강수량의 역할을 평가하고자 한다. 강우/무강우 정보는 재해 차원에서는 중요성이 덜하지만 농업, 건설 등의 산업분야나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인자이다. 이러한 이유로 강우강도의 추정뿐만 아니라 강우발생 자체를 예측하는 기술도 기상예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레이더 자료를 이용한 강우발생 판단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관악산 레이더 자료와 레이더 반경 내 분포되어 있는 30개 지점의 AWS 강우자료를 분석하였다. 또한, 레이더를 이용한 강우발생 판단의 정확성에 가강수량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오산 고층기상관측소와 백령도 고층기상관측소 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한 가강수량을 적용하였다. 가강수량의 경우 오산 고층기상관측소와 백령도 고층기상관측소의 영향권 내에 위치한 AWS 지점에 적용하여 강우 발생 판단을 위한 월별 기준을 결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1) 레이더 자료를 이용한 강우발생 판단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2) 강우발생 판단의 정확성에 미치는 가강수량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348.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에서는 메이지시기 울릉도·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인식 변화를 고려하면서 1905 년 초에 일본 정부가 시행한 독도 편입 조치의 의미를 검토했다. 각의 결정 당시 일본 중앙정부는 독도를 더 이상 ‘마츠시마’나 ‘다케시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나카이 요자부로가 제출한 ‘량코도 영토 편입 및 대하원’에서 사용했던 ‘량코도’나 전통적 명칭인 ‘마츠시마’ 또는 새로 취득한 무주지에 적당한 제3의 명칭이 아니 라, 굳이 역사적으로 많은 혼동을 불러일으켰던 ‘다케시마’라는 명칭을 붙였다. 독도에 대해 ‘다케시마(竹島)’라는 명칭을 붙임으로써 일본 정부는 울릉도와 독도를 연결시켜 인식해온 역사를 근본적으로 부정할 수 없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었다. 일본 정부는 메이지시기에 감행한 도서(島嶼) 편입의 절차를 독도에 그대로 적용했다. 새로 섬을 편입한 후 소관 지방관청이 고시를 하는 것도 그 절차의 일부였다. 지방관청의 고시는 중앙정부(각의결정)→지방관청(고시)→민간(대여)으로 연결되는 일련의 흐름 안에서 파악해야 한다. 즉 고시는 대외적인 조치가 아니라 전적으로 국내용 조치였던 것이며, ‘시마 네 현 고시 제40호’도 예외가 아니었다.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싸고 2백년 이상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에 대해 아무런 통고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편입 조치의 일방성을 웅변하고 있는 셈이다.
        35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관광 및 학술적으로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74호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을 대상으로 방문객 인식, 숲의 자원과 시설 수준에 대한 기대도, 만족도, 기대일치도를 조사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첫째, 비자나무 숲 방문객은 남성(39.8%)보다 여성(60.2%), 30대 이상의 중장년층(85%), 대졸이상의 고학력자(58.7%), 주부(21.8%)와 회사원(28.2%), 수도권지역 거주민(47.9%), 자동차(74.8%)를 타고 오는 방문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자연경관 감상(46.6%), 가족과 여가(21.4%), 휴식을 위해(19.9%), 처음 방문하는 경우(69.4%)가 많았다. 둘째, 비자나무 숲의 천연기념물 지정사실(67.0%), 관련 전설 및 유래(68.9%), 비자나무 열매 효능 등을 모르는 경우(52.0%)가 많았으나, 방문 후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었으며 비자나무 숲 방문으로 정신적, 신체적 피로가 회복되었다(99%)고 응답하였다. 셋째, 전체적으로 비자나무 숲에 대해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었다. 경관적요소, 식물적요소, 편의시설, 유지관리는 기대보다 만족도가 높은 요소였으며 대체적으로 기대감이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넷째, 경관적요소와 식물적요소에 대한 기대일치도(각3.8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 두 요소는 기대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또 편의시설의 기대일치도(3.36)는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식물적 요소에 대한 기대일치가 높을수록(상관계수 0.196) 전체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비자나무의 생육상태를 체크하고 원시림의 상태로 비자나무 숲을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353.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 도심지에 위치하며, 주기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대상으로 식물상 연구가 수행되었다. 총 69과 141속 163종 20변종 1품종 분류군이 기록되었으며, 27분류군의 신귀화식물이 나타났다. 출현한 신귀화식물을 대상으로 생활형, 산포형, 원산지, 유입방법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첫째, 생활형 분석에서 항구, 쓰레기매립장, 도로 변 등 불안정하고 교란이 많은 서식처에서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1~2년생 초본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 특기되었으며, 이것은 주기적인 예초, 풀 베기 등과 같은 인위적 영향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산포형 분석에서 중력 산포 및 풍수 산포가 전체의 8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특히 중력 산포형은 다른 산포형에 비하여 자연적으로 종자가 이동하고 확산되는 것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원예식물 식재 및 외부 토사 반입 등 인간의 활동(의도적・비의도적)에 의해 분포・확산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원산지 분석의 경우 총 6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북아메리카 원산 45%과 유럽 원산 33%이 전체의 7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이들 지역이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구계의 지리적 위치와 기후적으로 유사하여 다른 기후대의 식물구계에서 유입된 식물종 보다 침입과 적응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넷째, 유입방법은 인간의 활동(의도적・비의도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탈출외래종과 수반외래종이 전체의 92%를 차지하였다. 특히 이미 도입된 현지에서 탈출하였다는 것은 지역의 자연환경조건에 적응하여 상대적으로 분포확산이 용이한 생태적 특성을 내포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 대책 수립이 요구되었다. 한편, 신속한 확산이 예상되어 국가적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신귀화식물종 가운데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등이 성락원 내 분포하고 있었으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성락원이 주변 생태계로 귀화식물의 확산을 야기할 수 있는 교란핵 구역이 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제거작업이 아닌 자연식생의 복원차원에서 귀화식물에 대한 관리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성락원과 같은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54.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seudogapping is treated as a combination of movement and ellipsis by many researchers. After reviewing some arguments based on movement analysis, I argue for a merge-based approach with the assumptions of Multiple Sphere Hypothesis (Im 2004-2012). The remnants in VP are not moved and elided but merged in Ω-sphere evading the PF deletion rule posited with the notion of E-GIVENness (Merchant 2001).
        355.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General, cases, where the money received is mixed up and with those related to duties and those that are not, and as a result inseparably combined to each other, are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Type One is when a part or all of the received money is not related to duties, but materially as a whole can be recognized as a bribe, as it is in general precedents. Type Two is when only a part of the received money can be recognized as a bribe, and the rest is not recognized as a bribe (for example, since it is a justifiable compensation), but is objectively hard to divide the parts. In regards to Type One, the whole money received shall be recognized as a bribe, and therefore be treated as a general bribery case. Therefore bribery is charged for all the money received, and “special criminal laws on specific crimes” is applied according to the amount of the bribery. However, in regards to Type Two, since only a part of the received money is bribery, the received amount of money cannot be calculated by a normal estimation method. Thus, in principle, the amount is handled as not calculable, so that “special criminal laws on specific crimes” cannot be applied. This judgement showed that Type Two exists, and has a significant meaning as a precedent since it showed that in such a case the amount of bribery cannot be calculated and thus is unable to be additionally collected. Nevertheless, subsequent judgments seem to have distorted this judgement. It restricted this judgement’s range of application only to “when the money was received on several occasions, and when each receiving act is needed to be individually judged whether it is related to duties or not.”
        359.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52년 2월 12일자 한국정부의 일본정부에 대한 구술서는 “한국정부는 SCAP이 1946 년 1월 29일자 “SCAPIN 제677호”에 의해 독도를 일본의 영유권으로부터 명백히 배제했 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바이다”라고 진술했다. 1952년 4월 25일자 일본정부의 한국정부 에 대한 답변 구술서에서 “위에서 언급된 SCAPIN 제1항에 의하여 일본정부는 리앙끄르도 (다케시마)에 대한 정치적 또는 행정적 권한의 행사 또는 행사의 의도를 중지할 것을 지시 받았을 뿐이다. SCAP이 일본영토로부터 이 소도의 배제를 지시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 했다. 교전점령법의 원칙은 점령은 주권을 배제하거나 이전하지 아니한다. 점령자는 점령 영토 에 대해 군사적 권한을 행사할 권한이 부여된다. 그러나 교전자는 평화조약에 의해 그에게 할양되지 아니하는 한 그 때까지 주권을 취득하지 아니한다. 이 원칙은 학설, 국제판례 그리 고 관행에 의해 일반적으로 승인되어 있다. SCAP은 “SCAPIN 제677호”에 의해 일본정부에게 리앙끄르도에 대해 정치적 행정적 권한의 행사를 중지시켰을 뿐이다. 따라서 일본영토로부터 리앙끄르도의 imperium 만이 분리된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정부의 견해는 점령에 관한 국제관습법과 “SCAPIN 제677 호”의 규정에 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일평화조약” 제19조(d)항은 “점령기간 동안 점령당국이 행한 작위와 부작위 의 효과를 승인하고, 지령의 결과를 승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동 조항의 “지령”에 “SCAPIN 제677호”가 포함됨은 물론이다. 따라서 독도는 “SCAPIN 제677호”에 규정된 바와 같이 “대일평화조약” 제19조(d)항의 규정에 따라 일본으로부터 분리된 것이다. 그리고 이 법적 효과는 동 조약 제2조(a)항 전단의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의 규정에 따라 한국 정부의 수립일인 1948년 8월 15일까지 소급되게 된다. 그러므로 “SCAPIN 제677호”에 의해 분리된 독도의 imperium 은 “대일평화조약”에 의해 분리된 dominium 과 일치되게 된다. 독도의 dominium 은 “SCAPIN 제677호”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일평화조약” 제19 조(d)항의 규정에 따라 SCAPIN에 의해 분리된 imperium 이 동 조약 제2조(a)항 전단의 규정에 따라 소급적인 dominium 으로 효력을 발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독도 dominium 의 분리의 직접적인 근거는 “대일평화조약”이고 간접적인 근거는 “SCAPIN 제 677호”라 할 수 있다. 한국정부는 독도의 분리근거를 “SCAPIN 제677호”라는 주장에서 “대일평화조약 제19 조(d)항”이라는 주장으로 정책 전환을 해야 할 것이다.
        360.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horizontal structure of Prelude, Op. 74, No. 4 by Skryabin objectively and logically by utilizing transformational networks to analyze the voice leading of this music. David Lewin explained transformational relations in musical space through a visual graph called a network and introduced a frame of analysis which simplified complicated aspects of music. There were other methods that analyse horizontal voice leading in atonal music by means of Lewin's transformational theory. Of these methods, Henry Klumpenhouwer's ‘transformational networks’ and Shougn J. O'Donnell's ‘dual transformation’ have been adopted as a primary analytical method for this article. The network of Prelude, Op. 74, No. 4 by Skryabin is composed of eleven types of set classes, made up of transposition transformation. The network has verified the similarity between pitch classes by utilizing isography, which shows its pitch-class contents. In this article, I hope to show that atonal music composition has a delicate stru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