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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74

        301.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및 주요 대체 치료법의 논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평가 도구 중심으로 특성울 분석하였다. 각 대체치료법 프로그램 중 원예치료에서는 꽃장식(33.3%), 작업치료에서는 입기(25.2%), 미술치료에서는 그림활동(31.0%), 음악치료에서는 음악감상(31.1%)이 가장 높았다. 대체 치료법의 치료횟수는 전반적으로 25번 이하의 비율이 44.0%(작업치료) 이상으로 나타났다. 치료 평가 도구를 조사한 결과 원예치료 자아존중감측정지(26.4%), 작업치료 관찰일지(60.5%), 미술치료 관찰일지(18.8%), 음악치료 불안척도(28.1%) 각 치료에서 높았다. 대체 치료법 평가도구 중 관찰일지(35.1%)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2.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 지도자들의 코칭 지속 동기 요인을 이해하고, 탐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스포츠 지도자 36명을 대상으로 개방형설문지를 시행하고 자기결정성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을 바탕으로 귀납적 내용 분석한 결과, 총 213개의 원자료를 수집하였고, 30개의 세부영역, 4개의 일반하위영역, 3개의 일반영역으로 각각 범주화 되었다. 구체적으로 일반영역의 외적 요인은 61.5%의 반응 비율을 보였고, 일반하위영역은 내사 조절 21.1%, 통합 조절 15.4%, 동일시 조절 13.1%,외적 조절 11.7%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반영역의 내적 요인은 30.5%로, 일반영역의 무동기는 7.9%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스포츠 지도자들의 동기를 이해하는데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30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상담경험, 가치, 태도를 조사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격제도를 평가하여 향후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3차에 걸친 심층면접과 포커스그룹인터뷰를 위해 6명의 전문가와 10명의 2,3급 스포츠심리상담사가 참여하였고, 질적 자료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고려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스포츠심리상담사는 자기 동기에 의해 접근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둘째, 내담자의 변화와 발전이 성공과 보람을 가져다주며, 물리적 어려움과 지도자의 코칭방법 등이 어려움 요소로 존재하였다. 셋째, 스포츠심리상담사들은 축구, 골프, 수영과 테니스, 육상 등 다양한 상담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종목 특성적인 심리기법과 노하우가 발견되었다. 넷째, 스포츠심리상담사는 인간적 수용과 공감, 경청, 지원자로서 역할 등 긍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지녀야하며, 전문적인 능력과 동시에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 다섯째, 사생활보호와 비밀보장 등 윤리문제와 경쟁자 상담제한 등 스포츠상담 특수한 문제도 도출되었다. 여섯째, 스포츠심리상담사들은 준비부족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과 다양한 증상의 심리적 소진도 경험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료관계, 휴식, self-training과 상담 받기를 하고 있었다. 기타 내용으로 상담비용, 상담시간, 집단상담의 효과 등도 언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몇 가지 제안 내용도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스포츠심리상담사에 관한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연구도 제언하였다.
        304.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디지털 방사선 영상획득을 위한 평판형 X선 검출기에 이용되는 광도전체(a-Se, HgI2, PbO, CdTe, PbI2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입자침전법 적용이 가능한 광도전 물질을 이용하여 X선 영상 검출기 적용을 위한 필름층을 제작하여 평가하였다. 먼저, X선 영상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대역인 70 kVp 의 연속 X선에 대한 필름 두께별 양자효율을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조사하였다. 평가결과, 현재 상용화된 500 μm 두께의 a-Se 필름에 대한 양자효율인 64 %와 유사한 HgI2의 필름의 두께는 180 μm 정도였으며, 240 μm 두께에서 74 %의높은 양자효율을 보였다. 입자침전법을 이용하여 제작된 239 μm 필름에 대한 전기적 측정결과, 10 pA/mm2 이하의 매우 낮은 암전류를 보였으며, X선 민감도는 1 V/μm의 인가전압에서 19.8 mC/mR-sec의 높은 감도를 보였다. 영상의대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호 대 잡음비 평가결과 0.8 V/μm의 낮은 동작전압에서 3,125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전기장의 세기가 높아질수록 암전류의 급격한 증가에 의해 SNR 값이 지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종래의 a-Se을 이용하는 평판형 검출기를 입자 침전법으로 제작 가능한 필름으로 대체하여 저가형 고성능 영상검출기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305.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선수들이 지각한 동기 분위기와 재미, 운동 몰입의 인과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738명의 남자 청소년 축구, 농구, 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기분위기지각, 스포츠 재미, 운동몰입(commitment)검사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기술통계 및 다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이론적으로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구조방정식 모델로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첫째, 청소년 선수들은 경쟁분위기 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고, 농구와 야구선수들이 축구선수들보다 숙련분위기 지각이, 야구와 축구 선수들이 농구선수들보다 경쟁분위기 지각이 더 높았다. 둘째, 스포츠 재미는 모든 요인에서 학교급별, 종목 간 차이를 보였고 단지 유능성 지각만 학교급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행위몰입은 종목 간 차이가, 인지몰입은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숙련 분위기 지각은 운동 재미와 몰입에 정적 상관을, 경쟁분위기지각은 부적 혹은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가설화된 인과모형은 양호한 적합도를 보였다. 숙련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정적 영향을, 몰입에는 간접영향을 미쳤으나, 경쟁분위기 지각은 재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몰입에는 부적영향을 미쳤다. 재미는 몰입에 높은 정적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분석결과 인과모형은 학교급별(중/고), 종목별(축구/농구/야구) 모든 집단에서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이론적, 실증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306.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관한 국내 상위법, 지자체 조례 및 국외 사례를 분석하고 주된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법 ・ 제도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내는 비교적 옥상녹화의 법적인 제도화가 진행된 단계이나 건축물 단위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옥상녹화가 가진 도시적인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녹지를 도시적인 규모로 다루고 있는 법률들에서도 옥상녹화를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옥상녹화를 지표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생태면적률이 현재의 권고적인 단계에서 발전하여 근거법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자체의 규정들 대부분이 실행력이 매우 낮거나 간접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할 것이다. 그럼에도 ‘공원녹지기본계획’ 등에서 도시녹화계획의 요소로 옥상녹화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서울시 등을 필두로 시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옥상녹화를 하나의 건축물 혹은 필지 단위에서 조성하기 위한 기존의 계획방식에서 탈피하여 지구단위, 도시단위 등으로 계획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밀접하게 연관되도록 조성하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향후 옥상녹화가 열섬완화, 우수유출저감, 생물다양성 확보, 녹색 인프라 기능제고 등을 위하여 보다 심도있는 법적 개선사항들에 관한 연구들과 아직은 국내에서 부족한 각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도시구조적, 기후적, 지형적 변수들을 조사하고, 이를 통합하여 도시계획을 위한 모델로 활용하는 연구 등도 필요할 것이다.
        307.
        2011.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유동물 생식세포를 생산하는 정자형성과정은 정원줄기세포 (spermatogonial stem cells, SSCs)가 일생 동안 정소 내 기저부에 존재하면서 계속적인 증식을 통해 그 수를 유지하고, 그 중 일부가 감수분열에 진입하여 남성생식세포인 정자를 생산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신생 및 성체의 정원줄기세포는 의학과 접목하여 불임 및 저출산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어, 이미 많은 연구자에 의하여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중 성체 정소 유래의 정원줄기세포는 신생 정소에 비하여 체세포당 비율이 매우 낮아 이를 분리하여 배양하기 위해서는 효율 높은 정원줄기세포의 분리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간에 적용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조직이식 방법을 통하여 성체 생쥐의 정원줄기세포를 과밀화하고, 이렇게 얻어진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고자 하였다. 6~8주령의 정상적인 정자형성과정이 일어나고 있는 성체 생쥐 (BDF1)의 정소를 분리하였고, 정소 내 존재하는 분화된 생식세포를 줄여주기 위하여 면역이 결핍된 누드마우스의 등쪽에 이식하였다. 이때 생착효율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군은 3개 (whole testis under dorsal skin, slice testis under dorsal skin and whole testis in the abdominal cavity)의 그룹으로 나누어 이식하였다. 이식 2~4주 후 이식한 정소 조직을 채취하여 일부는 기존의 방법 (정소 조직의 이식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서 조직이식을 시행 후 세정관내 존재하는 정원줄기세포의 비율을 조직화학적 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나머지 조직은 개개의 세포로 분리하여 정원줄기세포의 증식 및 유지에 필요한 성장인자 (GDNF, bFGF, LIF, EGF, IGF-1)를 첨가한 후 배양하였으며, 7~10일마다 계대배양하였다. 배양된 세포는 RT-PCR, AP staining, TUNEL staining, Immunocytochemistry 및 FACS analysis를 통하여 정원줄기세포 특징을 분석하였다. 이식 2주 후 3그룹 내 정원줄기세포가 포함되어 있는 비율은 각각 93% (13/14), 92% (12/13), 57% (4/7)로 나타났으며, 이식된 조직의 seminiferous tubules내에는 분화된 생식세포가 사라지거나 퇴화된 것을 확인하였다. TUNEL assays를 통하여 Whole과 Sliced testis 그룹에서는 7.3±3.3%과 8.3±3.9% 만이 세포사가 진행되는 세포를 관찰한대 반하여 Abdominal cavity에 이식한 군에서는 70.9±16.2%로 매우 높은 세포사율을 관찰하였다. 체외배양 기간 동안 정원줄기세포의 colonization 효율은 이식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높게 관찰하였다. 조직 이식 후 배양한 성체 유래 정원줄기세포는 위 성장인자가 포함된 배양액에서 2.5달 (8계대) 동안 성공적으로 유지 배양되었다. 배양된 세포는 정원줄기세포의 특징인 AP activity를 강하게 나타냈으며, 표지인자인 Thy-1와 GFRα-1 또한 강하게 발현되는 것을 FACS와 Immunocytochemistry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RT-PCR를 통하여 정원줄기세포 표지유전자 마커인 integrin β1, mvh, ngn3 mRNA는 강하게 발현되는데 비하여 생식세포 분화유전자 마커인 piwil2, stra8, c-kit, TH2B and TP-1 mRNA는 발현되지 않거나 약하게 발현되었다. 조직이식을 통하여 성체 내 존재하는 극소수의 성체 정원줄기세포의 분리 및 배양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생쥐 모델 시스템을 인간에게 적용할 경우 autologous한 조직이식을 통해 단순화된 방법으로 정원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308.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스포츠지도자들의 리더유형이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총 440명의 남녀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경력별에 따른 다변량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성별에 따른 차이검증 결과 리더유형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남자지도자가 여자지도자 보다 임파워먼트 중 의미와 유능 요인, 조직몰입 중 지속몰입과 규범몰입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경력별 차이검증 결과 경력이 높은 지도자가 경력이 낮은 지도자 보다 과제와 변혁적리더십이 높았고,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의 모든 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상관분석 결과 리더유형과 임파워먼트, 조직몰입의 모든 요인 간에 정적 상관을 보였고, 단지 지속몰입만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임파워먼트 모든 요인과 정서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과제리더십은 임파워먼트의 모든 요인과 정서몰입, 규범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관계리더십은 임파워먼트의 영향력과 자기결정성, 정서몰입과 규범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정서몰입은 영향력과 의미요인이, 지속몰입은 유능요인이, 규범몰입은 의미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리더유형에 따라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를 수 있고,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309.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의 증가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그에 따른 대책으로 단기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상청에서는 전구 모형인 GDAPS와 지역 모델인 RDAPS를 이용하여 정량적 예보인 수치 예보를 하고 있다. RDAPS 모델을 이용하여 생성된 자료는 3시간의 누적 강수량으로 48시간에 대한 예측 자료를 12시간 간격으로 00UTC와 12UTC를 생성한다. 본 연구에서는 2005년의 RDA
        310.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입력자료의 불확실성은 강우-유출 모의에서 중요한 불확실성 요소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세 가지의 서로 다른 내삽 기법을 통해 계산된 강수 입력 자료 (관측값을 각 소유역의 중심점으로 내삽하여 추정한 입력자료임)들이 강우-유출 모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포형 수문모형 (PRM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내삽오차를 바탕으로 발생한 입력자료를 앙상블 유량 예측에 이용하는 과정을 수문학적으로 서로 다른 두개 하천 유역에 적용하였다. 또한 Monte
        311.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해양플랜트 전용거주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생활바지선 거주구 공간구성특성에 관한 연구이다. 생활바지선은 Accommodation Work Barge, Accommodation Pipe Lay Barge, Multi-purpose Accommodation Barge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ccommodation Work Barge를 대상으로 실적선 GA도면 분석을 통해 거주구 공간구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거주구 공간구성은 거주자의 생활 편리함과 쾌적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생활바지선 거주구 공간구성특성은 수평적 공간배치 보다는 수직방향에 따른 층별 공간배치에 있다. 생활바지선 거주구 공간구성은 '거주공간', '서비스공간', '업무공간'이 층별로 집중되어 나타나는 '집중형'과 각 공간이 층별로 분산되어 나타나는 '분산형'으로 구분된다.
        312.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분포형 수문 모형의 일강우 입력 자료는 불가피하게 불규칙하고 밀도가 낮은 관측망에서 기록된 값을 내삽해 사용하게 되나, 흔히 사용되는 대부분의 내삽법들은 실제 일강우의 다양한 공간적 분포를 잘 재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다섯 가지의 강우 내삽 방법을 두개의 유역에 사용하여 비교하고 실제 공간적 분포를 보다 잘 나타낼 수 있는 2단계 내삽법을 제안하였다. 비교에 사용된 내삽법은 (1) 역가중치 방법(IDW), (2) 다중회
        313.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춘풍적축면’은 ‘포자비적축면’과 ‘먹치마’를 교배 육성한 잎상추로 누운타원형 잎을 가진 축면 상추이다. 2000년 교배하여 2007년까지 계통육종법에 선발과 고정을 하였다. 전국 6개 지역(대관령,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제주)에서 2년간 봄, 여름, 가을 재배하였을 때 평균 2,069 kg/10a을 나타내어 기존 품종보다 주당 53매 정도의 잎을 수확할 수 있으며, 주당 무게는 평균 372 g으로 6% 수량성이 많은 품종이다. ‘춘풍적축면’은
        31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 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315.
        2010.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matostatin(SS)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하는 growth hormone release-inhibiting hormone (GH 방출억제 호르몬)으로서 체성장을 저해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중추신경뿐만 아니라 여러 주변조직에서도 넓게 분포하며 먹이섭식, 소화,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조절, 해수적응 등의 다양한 생리적 역할에 관여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포유류에서의 SS는 somatostatin 1(SS1)과 somatostatin 2(SS2), 두 개의 SS isoform으로 존재한다. SS1과 SS2는 각각의 전구단백질(preprosomatostatin, PSS)인 prepro-SS1(PSS1)과 prepro-SS2(PSS2)에 의해 합성되고, 어류에서는 제 3의 SS isoform인 somatostatin 3(SS3)가 prepro-SS3(PSS3)에 의해 합성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SS와 그 전구체인 PSS에 대해서는 주로 포유류 대상으로 대부분의 연구가 이루어졌을 뿐, 어류에 있어서는 그 분자적인 특성, 발현양상 그리고 그 생리적 역할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불분명한 점이 많다. 이 연구에서는 양식 넙치, Paralichtys olivaceus를 대상으로 각 조직에서 발현되는 PSSs를 cloning하여 각각의 유전자를 특정하고, 발현양상을 조사하여 그 기능적 역할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넙치의 시상하부에서 PSS 유전자를 cloning한 결과, 그 subtype으로 PSS1, PSS2 그리고 PSS3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약 196~258 bp범위의 각각의 부분염기서열을 분리하였다. 또한 PSSs mRNA의 각 조직별 특이적 발현을 확인하기 위하여 중추신경조직인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그리고 주변조직인 간과 신장, 장, 생식소 등을 적출하여 RT-PCR 방법을 이용해 조사하였다. 각각의 중추신경조직과 주변조직들에서 PSSs mRNA의 발현이 각각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볼 때 넙치에 있어서 PSS의 subtype들은 각각의 조직들에서 서로 다른 생리적 활성과 메커니즘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고, 추후의 연구에서는 각 유전자들의 그 기능적 역할에 대하여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31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
        319.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그린"은 1995년 조춘 등 10계통을 방임수분시켜 작물 과학원 포장에서 타식성 작물의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 육성된 청예용 호밀 품종으로서 2005년~2007년 3개년간 계통명 호밀34호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호밀품종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그린"의 출수기는 수원 등 4지역 평균이 4월 22일로서 대비품종
        32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홍은 "단홍적축면"과 "뚝섬적축면"을 교배하여 육성한 추대가 늦고, 엽색이 매우진한 적축면 잎상추 품종이다. 기존 같은 type의 품종보다 추대가 늦은 중만생 품종이며, 적색발현이 좋아, 안토시안닌 함량이 28.9 mg/100 g으로 "뚝섬적축면"보다 10배이상 많았으며 수확 후 4℃ 수식 이미지에서 3주간 이상 저장이 가능하였다. 재배적기는 연중재배가 가능하나 시험재배 결과 평난지에서는 봄, 가을에 고랭지에서는 여름재배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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