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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직배양을 이용한 효율적인 블루베리의 묘 생산 체계 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신초형성을 위한 초대배양을 위해서는 WPM 배지가 MS 배지보다 신초형성률 , 마디수, 신초장 등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식물 생장 조절제가 신초형성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zeatin(1, 2mg·L-1), 2iP(10, 15mg·L-1), 그리고 BA(4, 6mg·L-1)를 처리하였으며, 신초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zeatin(0.5mg·L-1), 2iP(10, 15mg·L-1), 그리고 BA(0.05mg·L-1)를 처리하였다. 신초형성 에 미치는 결과는 zeatin 처리가 신초형성률, 마디수, 신 초장 등에서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반면 무처리와 BA 처리에서는 신초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2iP 처리의 경우 신초형성률이 낮았다. 기내 삽목으로 생산된 블루 베리 신초의 계대배양에 있어 신초 발생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zeatin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신초의 형성률과 형성된 신초의 개수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zeatin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초의 마디수는 증가하나 신초장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신초 증식을 위한 적정한 zeatin 농도는 0.5mg·L-1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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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dontogenic cyst and odontogenic tumor shares developmental source. However, they have different histopathologic features, and they are classified respectively. Odontogenic cyst and tumor can share same physical region. It is called a hybrid lesion, a lesion showing the combined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or more previously recognized odontogenic tumor and/or cysts of different categories. In this study, a hybrid lesion was researched. 61-year old man was referred to our department with a multilocular radiolucency in right mandibular angle. Incisional biopsy was carried out, and the patient was diagnosed with ameloblastoma. Odontogenic keratocyst was found with the tumor, and it was thought to be evolved via neoplastic transformation from lining epithelium of the keratocyst. After reviewing studies reporting hybrid lesions from odontogenic cyst and tumor, formation of a hybrid lesion was most frequent from a dentigerous cyst and an adenomatoid odontogenic tumor. A hybrid lesion commonly lead to misdiagnosis, and the prognosis is not always transparent.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odontogenic cyst and tumor has to be kept in mind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lesions in maxillofaci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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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present a case of intraparotid plexiform neurofibroma in a 7-year-old man. The lesion was determined as plexiform neuroma in histopathological findings, but final diagnosis was plexiform neurofibroma considering his familiy history of neurofibromatosis and café au lait spots on his body. Currently we are executing follow-up after removing the tumor with surgery. Plexiform neurofibroma can develope at any point along a nerve and spread out either just under the skin or deeper in the body. According to the literature, the most common site of plexiform neurofibroma is mouth and face in the head and neck region. Also, plexiform neurofibroma occurs at 8.8-year-old in neurofibromatosis typeⅠ patient with familial history. Because of interlacing with adjacent normal tissue and the invasive nature we have difficult resecting the mass completely. So when the tumor turns symptomatic or disfiguring leading to an aesthetic problem, surgery had better be undert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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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볶음 처리 후 여주의 총 phenolics, 총 flavonoids, 갈변물질(MRPs, maillard reaction products),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활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alkaloids 유도체와 쓴맛 저감 효과를 평가하였다. 볶음 온도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볶음 처리된 여주는 총 phenolics, 총 flavonoids, MRPs,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활성 역시 증가하였으나, alkaloid계 화합물 및 쓴맛은 감소하였다. 특히 200℃에서 15분 동안 볶은 여주는 총 phenolics, 총 flavonoids, MRPs, 항산화 활성 및 α-glucosidase 저해활성이 가장 높았고 alkaloid계 화합물 및 쓴맛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부터 볶음 여주는 쓴맛이 저감되고 이들 추출물은 식품에서도 잠재적인 천연 항산화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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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에서 산채류 재배면적은 2013년 현재 7천여 농가에서 3,131ha를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소면적 재배작물이면서도 농가의 중요한 수입원을 차지하고 있는 고소득 작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 산마늘은 평창, 홍천, 인제군을 중심으로 약 69.9ha의 재배면적에서 주로 노지와 임간재배를 하고 있으며 1.9ha의 면적에서 비가림과 시설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농가의 중요한 소득 작물이고, 누룩치는 재배면적이 4.5ha로 평창, 태백, 홍천 등지에서 농가마다 산지와 노지 등을 이용하여 소규모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 농가에서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소면적으로 재배를 하고 있는 산채류이다. 따라서 2014년에 이들 소면적 재배작물의 안정생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해충의 종류와 발생 시기 등을 산마늘과 누룩치의 주요 생산지인 평창, 홍천지역에서 재배기간 중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마늘은 차응애, 좀남색잎벌레, 도둑나방 등 5종의 해충이 주로 발생되었으며, 그 중 좀남색잎벌레와 고자리파리는 5월에 발생되어 피해를 주었으며, 차응애는 5월 하순~6월 하순에, 도둑나방은 6월 하순~7월 상순에 발생되었으며 비가림하우스재배에서 일부 달팽이의 피해가 확인되었다. 누룩치는 차응애, 홍줄노린재 등 5종의 해충이 발생되었으며, 그 중 차응애, 홍줄노린재, 잎벌레의 발생이 많았고, 차응애는 5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7월 상순에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홍줄노린재는 5월 하순~8월 하순 화경에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
        46.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은 최근 국내에 발생하여 농작물은 물론 산림까지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으로 강원도 내에는 2008년도에 꽃매미를 시작으로 2012년에 미국선녀벌레, 2013년 갈색날개매미충 순으로 발생되어 확산되고 있어 이들의 연도별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내 꽃매미의 발생은 2008년에 원주, 동해 2개 시군에서 발생을 시작으로 확산되어 2011년에는 춘천 등 4개 시군의 농경지와 산림에서 36.8ha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이후 점차 발생이 줄어 2013년에는 3개 시군에서 8.7ha만 발생되었으나 2014년에는 동해 등 6개 시군에서 22.1ha가 발생되어 도내 전역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였다. 꽃매미의 연차적 발생변동을 춘천지역에서 조사된 동계 최저기온(-19℃이하)의 경과일수와 월동난의 부화율을 비교한 결과 최저기온이 많이 경과하는 해일수록 월동난의 부화율이 낮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그 해의 발생 면적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미국선녀벌레는 2012년에 원주지역의 영동고속도로 휴게소내의 정원수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2013년에는 원주지역의 중앙고속도로 휴게소 2곳과 횡성군 횡성읍의 인삼 포장과 인접한 야산에서도 발생되었다. 2014년에 원주시 호저면의 인삼 포장과 주변수목에서 추가로 발생이 확인되어 미국선녀벌레의 발생지가 도로 등 차량 이동지역과 인삼 포장 중심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2013년에 원주시 문막읍의 복숭아, 블루베리과원과 인접야산에서 최초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2014년 조사에서는 전년 발생지를 중심으로 약 2.3ha의 발생이 확인되었고, 2015년 월동난 조사에서 3㎞정도 떨어진 인근 귀래면 복숭아과원에서도 월동난의 난괴가 확인되어 산림을 통한 확산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이산화탄소 고정화에 있어 이산화탄소 전환을 위해 MEA를 이용한 습식화학흡 수법의 셔틀메카니즘을 도입하였다. 또한 알칼리 무기물질을 다량 함유한 산업부산물을 습식탄산화법을 이용해 처리하고자 하였다. 즉, 산업부산물의 화학적 처리를 통해 칼슘이온을 용출하였다. 산성물질을 이용한 용출상징수를 ICP로 분석한 결과, 칼슘이온이 최대 17,900 ppm(1.79%)을 확보하였다. 또한 MEA를 이용한 습식 흡수공정을 통해 상온, 상압조건의 이산화탄소 분위기에서 94%의 전환률을 얻었 다. 슬러지의 액상탄산화를 통해 슬러지 mg 당 0.175 mg의 이산화탄소를 고정하였으며, 최종생성물의 XRD 분석결과 일반적인 탄산칼슘의 결정구조인 calcite 형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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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present a case of cellular angiofibroma arising from right neck in a 46-year-old woman. Surgical excision was performed and the patient was disease free till now. Cellular angiofibroma usually arised in the inguinoscrotal of vulvovaginal regions. Only 3 cases of cellular angiofibroma involving maxillofacial region have been reported in the english written literature. Cellular angiofibromas are rare benign tumor characterized by bland spindle shaped cells arranged in a stroma with wispy collagen and numerous vessels. Immunohistochemical stains of the tumor cells showed the positivity for CD34, PR, EMA, but negativity for neurofilament, desmin and actin. The tumor should be differentiated from aggressive angiomyxoma and angiomyofibroblastoma, angiofibroma because of its clinical and histological similarity. We report a rare case of benign cellular angiofibroma involving right neck and study other publishe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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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꽃의 주요 향기성분을 알아보기 위해서 감나무 수령별로 감꽃의 향기성분을 SPME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기관을 꽃과 꽃받침으로 분류하여 향기성분을 비교하였다. 감나무 수령별 감꽃의 만개율은 15년생 이상, 10-14년생, 5-9년생 순으로 수령이 오래될수록 초기 만개율이 높았다. 감나무 수령에 따른 감꽃 향기성분 분석 시 동정된 주요 향기 성분은 a-pinene, butene, caryophyllene, cubebene, lavandulol, D-limoneneylangene, ylangene 등의 성분을 얻을 수 있었다. 대부분이 green 향, fruit계, floral계의 옅은 향도 포함하고 있었다. 감꽃에 존재하는 휘발성 향기성분의 수는 5-9년생은 30종, 10-14년생은 24종, 그리고 15년생 이상에서는 32종으로 수령이 5년 미만과 15년 이상에서 많은 향기성분이 조사되었다. 감꽃을 꽃받침과 나누어 향기성분을 비교하면 단감 ‘부유’ 품종 중 꽃의 향기 성분은 10개이고 상대적인 총 함량은 26.35%이며, 꽃받침은 향기 성분은 14개 이고 상대적인 총 함량은 46.28%로 꽃에 비해서 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떫 은감 ‘둥시’ 품종은 꽃에서는 6개의 향기성분이 17.58%, 꽃받침에서는 9개의 향기 성분이 50.27%로, ‘부유’ 품종 에 좀더 다양한 향기성분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감꽃 향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향기산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 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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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신고’(Pyrus pyrifolia cv. Niitaka) 배의 재배 중 착과량 조절 및 휴면기 저온처리에 따른 내한성을 분석하여 재배적지 설정 및 동해 방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착과량은 주당 36개, 60개, 84개로 조절하였으며, 수확시 10a당 착과량은 주당 36개 착과한 경우 2,393 kg으로 표준수량 보다 낮게 나왔다. 주당 60개를 착과한 경우에는 3,439 kg으로 표준수량과 비슷하였고, 84개를 착과한 경우에는 4,270 kg으로 과다 착과가 되었다. 동해 실험은 착과량을 달리한 나무에서 1년생 가지 및 꽃눈을 채취하여 온도를 -15℃, -20℃, -25℃, -30℃ 의 4수준으로 처리한 후 발아율과 갈변율, 전해질 누출율, triphenyl tetrazolium chloride(TTC)검정, 무기성분 및 전분 함량을 조사하였다. 꽃눈을 포함한 1년생 가지의 발아율은 착과량이 증가하고 온도가 낮아질수록 낮아졌고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동해피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변율은 착과량이 증가하고 온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TTC검정에서는 표준수량 보다 과다 착과한 경우에는 각 온도처리별로 흡광률이 낮게 나타나 조직의 활성 정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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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08년 강원도 춘천, 원주지역의 꽃매미의 발생을 시작으로 ’12년 미국선녀벌레 와 ‘13년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 등 최근에 강원지역에 발생된 돌발해충의 발생상 황과 돌발해충의 확산방지 및 적정 방제시기를 설정하기 위해 발생지역을 중심으 로 월동난의 부화시기를 조사하였다. ‘14년 강원도 내 꽃매미의 발생은 춘천을 비롯한 원주, 강릉 등 농경지 및 산림에 22.1ha가 발생되었으며 포도원 등 농경지보다는 산림에서의 발생이 많았다. ’11 년~‘13년까지의 동계 최저기온과 월동난의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최저기온이 많 이 경과하는 해 일수록 부화율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4년 부화율 은 전년 대비 57%나 급증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춘천, 원주지역에서의 월동난 부화시기가 5월 12일경으로 조사되었으며 그에 따라 적정 방제시기는 5월 중순~6 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12년 영동고속도로 원주지역 휴게소 정원수에서 도내 최초 발생된 미국선녀벌 레는 ’13년 횡성지역의 인삼포장에도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14년에는 원주지역 고속도로휴게소 정원수와 원주, 횡성지역의 인삼포장과 주변 수목에서 발생되었 다. 이들 발생지역에서의 월동난 부화시기는 6월 14일경으로 조사되어 적정 방제 시기는 6월 중순~7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13년 원주지역의 복숭아, 블루베리과원에서 도내 최초로 발 생되었으며 ’14년 조사에서는 전년 발생지를 중심으로 2.3ha의 발생이 확인되었고 주변으로의 확산은 없어 자력으로 비래하여 확산되는 경향은 적은 것으로 생각되 었으며 월동난의 부화시기는 6월 13일경으로 조사되어 부화약충을 대상으로한 적 정 방제시기는 6월 중순~7월 상순으로 판단되었다.
        5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ol-gel method was used to prepare binary metal oxide (IrO2-RuO2) pH sensor. The electrodes that mole percent compositions (mol%) of IrO2 and RuO2 were 70:30 and 30:70 were selected. The characterizations of Nernstian response over pH range, response rate, interference on alkaline metals and reproducibility were investigated. Also the electroanalytical properties of these electrodes were evaluated in comparison with a commercial glass pH electrode. The composition of IrO2:RuO2 70:30 mol% was chosen as better electrode formulation. The electrode was not susceptible to the action of interfering ions such as Li+, Na+ and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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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집파리를 이용한 축산분뇨의 처리는 기존의 처리방법 보다 단기간에 분해가 가능하며, 분해시 악취발생을 저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분해 후에는 고급 유기질퇴비와 기능성 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집파리의 유충이나 번데기를 더불어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순환형 처리방법이다. 본 시험에서는 집파리 유충에 의한 돈분의 전처리 기술과 분해효과 검정을 위해 환경조절이 가능한 컨테이너(6.0×3.0×2.5m)를 제작하였으며 실내온도 25℃, 습도 60∼80%로 유지하였고 광조건은 12시간 조명과 12시간 암흑의 조건으로 조절하였다. 또한 돈분을 담아 집파리 유충이 돈분을 분해하고 용이하게 이탈할 수 있도록 소형(48×25×3.0∼5.5cm)과 대형(120×80×10∼35cm) 크기의 용기도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소형분해용기는 1kg 정도의 돈분을 분해 할 수 있었고 대형분해용기는 30kg까지 돈분 분해가 가능하였다. 집파리에 의한 돈분 분해는 분해용기 내에 돈분의 수분이 80%로 보정된 상태에서 가장 분해효율이 좋았다. 소형분해상자를 이용하여 1kg의 돈분을 분해한 경우 집파리 알을 0.5g/kg투입 하였을 때 분해기간이 약 5∼7일로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잔존 유기물인 퇴비량은 약 38%이었다. 또한 돈분과 우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분해율은 80%로 높아지고, 잔존 퇴비량도 31.2%로 효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돈분과 계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오히려 분해율은 40%로 낮아지고, 잔존 퇴비량은 52.5%로 많이 떨어짐을 확인 하였다. 실용화를 위해 대형분해상자를 이용한 20kg의 대량 분해시험에서는 알의 투입량을 0.3g/kg으로 적게 투입하여도 분해효과가 있었다.
        5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려엉겅퀴, 참당귀, 곰취 등은 재배면적 1,000ha 미만으로 재배되고 있는 소면적 재배작물로 분류되고 있고 강원지역에서는 이러한 소면적 산채 및 약용작물들이 고소득 작물로 농가의 중요한 수입원을 차지하고 있는 경제작물 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산채 및 약용작물들은 농가 집단재배가 이루어지면서 병해충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과정에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병해충 발생의 정확한 정보와 피해상황 조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2013년 강원지역 산채 및 약용작물의 주요 생산지인 평창, 영월, 양구군을 중심으로 고려엉겅퀴 등 3작물에 대한 발생해충의 종류와 발생 시기 등에 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고려엉겅퀴는 작은멋쟁이나비 등 9종의 해충이 발생되었으며 그 중 우엉수염진딧물, 메뚜기류, 명주달팽이의 발생이 많았고 우엉수염진딧물은 5월와 9월에 주로 발생되었다. 참당귀는 산호랑나비 등 6종의 해충이 발생되었으며 그 중 애기잎말이나방과 차응애의 발생이 많았고 애기잎말이나방은 7월에 약 15%의 발생주율을 보였으며 화경에는 홍줄노린재, 참콩풍뎅이와 산호랑나비의 유충이 가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곰취에서는 차응애 등 4종의 해충이 발생되었으며 차응애와 곰취수염진딧물이 6월경에 많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55.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a comparative analysis of tooth brushing patterns before and after education with a newly invented toothbrush. All participants performed toothbrushing on left lower first molar teeth for 10 seconds, using Modified bass method with the Newly invented toothbrush before education. After recording the brushing pattern,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classified into 1) Tell, 2) Tell-Show and 3) Tell-Show-Do group. After their education, toothbrushing patterns were recorded again. A comparative statistical analysis with a professional group was done by a one sample t-test. Each motion of toothbrushing was represented by Roll, Pitch and Yaw directions and pressure. After toothbrushing education, the Pitch, Roll direction and the value of pressure in all groups showed significantly similarity to the professional group. The Yaw direction appears to be improved after education, but the delineated motion was not considered to represent the Modified bass method. The patterns of each group were similar to the professional group as follows; Tell < Tell-Show < Tell-Show-Do. There was general evidence of higher educational effects by telling, monitoring and practical training. Finally, toothbrushing patterns were able to be analyzed by the Newly invented toothbrush correctly and quickly. This will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correct toothbrushing habits through public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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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avy metals such as cadmium and mercury are a highly toxic metal that affects a variety of cellular events, such as cell proliferation, differentiation and survival in animals as well as in human. The exposed heavy metals significantly affected the development and health in pubertal period. However, it is not clear how the toxicity of heavy metals in pubertal affects comparing in adult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heavy metals on pubertal and adults, heavy metals such as cadmium and mercury were exposed to in pubertal and adults mice for 48 and 72h. Results showed that mice exposed to heavy metals for several hours induced overall tissue and organ damage. Especially, blood vessels of the most organ were more increased in adult mice compared to pubertal mice. And for morphologic alteration, secretary organs such as salivary gland and kidney were affected the most. Taken together, exposing to heavy metal in mice altered the blood vessels. In addition, the adverse effects of cadmium and mercury were more severe in adult mouse than puberty mouse. Further study is needed to focus on endothelial cells for more precise its mec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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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present a case of lipogranuloma of the chin in a 17-year-old man. The lesion was revealed as lipogranuloma in radiological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s and did not recur after being surgically removed. Lipogranuloma is a granulomatous inflammation with marked sclerosing response to the fatty tissue caused by foreign material injection. Despite lipogranuloma was reported as a complication arising from injection of oil-based substances into soft tissues for the purpose of cosmetic therapy, patient in this case had no history of foreign material injection. We expect that patient had a history of traumatic injury on his right chin that he doesn’t remember. Definitive treatment of lipogranuloma is surgical excision and usually involves secondary reconstruction. Regarding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complications of this practice, prevention is required the most but once occurred accurate history taking and biopsy is important to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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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xic heavy metals like mercury and cadmium are known to involve in altering the salivary flow so that can be appeared sialorrhea or ptyalism, the condition of increased salivary flow, or xerostomia (“dry mouth”), the condition related to inhibited or decreased salivary flow. Although many people were exposed to these heavy metal in work environment, dental clinics, the mechanism is rarely discussed in the clinical literature. The present study is to carried out analysis of AQP5 expression that play a key role in saliva fluid secretion and cell membrane water permeability on mercury- or cadmium-exposed mice submandibular gland. To investigate AQP 5 expression, immunohistochemical study and western blot assay were carried out on mercury- or cadmium-exposed mice. Additionally, RT-PCR, real- time PCR with specific primers were carried out. Cadmium or mercury exposure led ductal extension, ductal cell increase, and blood vessel increase in mouse submandibular gland. The mRNA and protein expression of AQP5 were increased in time dependent manners on cadmium or mercury exposed mouse. Also, AQP5 were translocated from basolateral membrane to apical membrane of acini cell. In conclusion, toxic heavy metal such as mercury and cadmium appear to alter the AQP5 expression and distribute to apical membrane of ductal cell and lead to alter salivary secr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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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 돌발 및 주요해충 광역단위 예찰망 구축을 위하여 2011년부터 2년간 시설고추, 콩, 감자, 포도 등 4개 작목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가루이, 톱다리개 미허리노린재, 콩꼬투리혹파리, 진딧물, 감자뿔나방, 꽃매미를 조사하였다. 꽃노 랑총채벌레는 고추를 정식한 직후부터 수확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특히 고온기인 7∼8월에 발생이 급증하였고, 담배가루이는 6월 하순부터 밀도가 증가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나 지역 및 조사포장에 따라 밀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월동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2011년에는 4월 상순부터, 2012년에 는 4월 중순부터 비래가 시작되어 20여일 후에 비래 최성기를 나타냈으며, 콩 수확 기인 10월 중순까지 발생이 지속되었다. 콩꼬투리혹파리는 관찰되지 않았다. 감자 포장에 4월 중순부터 진딧물이 비래하여 5월 하순에 비래 최성기를 나타냈으며, 감 자 수확기가 지난 7월 중순까지 비래가 지속되었다. 감자뿔나방은 춘천지역 1개소 에서 비래가 확인되었으나 감자에 대한 피해는 없었다. 꽃매미 난괴 부화는 2012년 에 춘천 28.7%, 동해 74.1%의 부화율을 나타낸 반면, 2011년에는 춘천과 원주지역 모두 부화가 되지 않았으며, 과원의 피해도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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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멸구는 매년 중국으로부터 비래해오는 벼의 중요 한 해충으로 2013년에는 2005년 이래로 가장 많은 발생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벼 해충 중앙예찰단이 2013년 7월 29~31일까지 충남 청양 등 4개 도 19개 시․ 군에서 논 342필지를 대상으로 벼멸구의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192필지에서 발생하여 56.1%의 평균 발생필지율을 보였으며, 이중 방제가 필요한 필지율은 14.3%(49필 지)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평균 발생필지율 1.9%보다 약 30배 정도 높고 요방제 필지율 1.0% 보다 14배 이상 높았다. 2013년 8월 30일 현재 전국적으로 벼 고사 피 해(Hopper burn)를 받은 지역은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도 17개 시군이였으 며, 경북 상주, 성주, 칠곡, 예천, 전북 남원, 순창 등 내륙지역에서도 피해가 많이 발 생하였다. 2013년도에 발생한 벼멸구를 대상으로 주요 약제의 방제효과를 조사하 기 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서 벼멸구 성충을 채집하여 페노브카브 유제(50%) 등 10약제를 가지고 추천농도로 살포하여 24∼72시간 후 감수성계통 벼멸구와 살충 효과를 비교 조사한 결과 페노뷰카브유제, 에토펜프록스유제, 디노테퓨란수화제 등이 살충효과가 높았으며 중국에서 사용중인 약제는 살충효과가 낮았는데 이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약제에 대해서 저항성이 발달한 벼멸구가 우리나라로 비래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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