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715

        58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박엔진에서 발생하는 NOx 및 SOx 제거용 스크러버 폐세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저농도상 의 질산 및 황산이온을 비료상 물질로 회수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네 가지 유기용매를 적용하여 선택적으로 추출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시험하였다. 아세톤과 메틸알콜을 이용하여 추출한 질산암모늄과 디에틸에테르와 에틸알콜을 적용한 황산암모늄의 시료를 적외석흡수분광법(I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상용제품과 거의 동일한 구성성분으로 나타났다. 이때 폐수로부터의 회수율은 최대 89%와 80%까지 각 각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배기가스 스크러버에 잔존해있는 질산이온과 황산이온에 대한 회수는 사용하 는 용매의 선택도 및 용해도가 핵심적인 요소인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58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markers allow rapid screening of crop varieties in early growth stages. We developed a modified SNP PCR procedure for assaying SNPs in maize. For SNP marker development, we chosen 200 SNP sites from MaizeGDB database, and designed two base pair mismatch primers based on putative SNP site of B73 genome sequence. PCR products size was from 200 to 500 bp or was not shown in the case of SNP site existing in Korean silage corns. Using previously discovered 16 primer sets, we investigated distinctness of 50 silage F1 hybrid corns including 10 Korean silage corns developed by RDA such as Gangdaok, Kwangpyeongok, Dapyeongok, Andaok, Yanganok, Singwangok, Jangdaok, Cheongdaok, Pyeonggangok, and Pyeonganok as well as 40 foreign commercial silage corns. From cluster analysis, we confirmed that 10 Korean silage F1 hybrid corns were clearly distinguished except for Singwangok, P1395, and several foreign commercial corns, and selected minimum SNP primer combination for Gangdaok, Jangdaok, Pyeonggangok, and Pyeonganok. Therefore, development of SNP marker sets might be faster, cheaper, and feasible breed discrimination method through simple PCR and agarose gel electrophoresis.
        4,000원
        58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osinte, commonly known as wild species of corn, has distributed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It is believed that teosinte contains genes for resistance to flooding because of the climate characteristics of the collected countries.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teosinte has the ability to form adventitious roots, to develop aerenchyma tissues of teosinte, and the resistance to toxic substances under flooding soil condition. Therefore, development of corn varieties to cope with climate change and the growing corn at paddy field in Korea are required to introduce the characteristics of teosinte. However, in order to utilize teosinte resources, preconditions must be settled such as photoperiodic responsibility,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Also if the preconditions are studied together with the metabolic level studies, the possibility of utilization for flooding resistant varieties will be even higher.
        4,000원
        58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aeyoung’, a winter triticale (X Triticosecale Wittmack) for forage, was developed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cultivar ‘Saeyoung’ has narrow and long leaves of light green color, middle size and thin culm, and a medium grain of brown color. The heading date and yellow ripe stage of ‘Saeyoung’ was May 3 and May 27, which were similar to check cultivar ‘Shinyoung’, respectively. ‘Saeyoung’ showed a little stronger in cold tolerance and a little weaker in resistance to lodging than the check, and wet injury,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heck cultivar. The forage fresh and dry matter yields of ‘Saeyoung’ at milk-ripe stages were 47.2 and 15.6 MT ha-1, respectively, which was 9% and 4% higher than those of the check.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Saeyoung’ was 0.4% lower than 6.8% of the check, while was higher than the check cultivar ‘Shinyoung’ in neutral detergent fiber, acid detergent fiber. Total digestible nutrients of ‘Saeyoung’ was also 3% lower than 62.8% of the check cultivar. It showed grain yield of 4.1 MT ha-1, which was 11%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Saeyoung’ is recommended for fall sowing forage crops in areas in which averag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in January are higher than -10 ℃.
        4,000원
        58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현재 우리나라는 콘택트렌즈착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단순시력교정 용뿐만이 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컬러콘택트렌즈의 착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시장에 많은 컬러렌즈나 써클렌즈가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컬러콘택트렌즈를 가격대 별로 선정하여 시력 및 착용감, 부작용 비율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컬러렌즈를 가격대별(저가, 중가, 고가)로 렌즈를 선정하여 대상자들에게 착용시켰다. 실험자 참가자는 가격대별로 A렌즈(저가), B렌즈(중가), C렌즈(고가)로 분류하여 렌즈의 가격과 이름은 알려주지 않고 실험을 시행 하였다. 각각의 렌즈는 하루 8시간 착용 후 또는 착용 중에 착용감, 충혈, 이물감, 건조감, 부작용 등을 설문 조사 및 비교 하였다. 결과: A렌즈는 착용 직후 그리고 착용 4시간 후, 8시간 후 착용감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훌라현상과 건조함을 호소했다. B렌즈는 착용 직후 그리고 착용 4시간 후, 8시간 후 눈시림현상과 A렌즈와 같은 건조함을 많이 호소했다. 그에 비해 C렌즈는 착용 직후에 약간의 훌라현상이 있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특별한 불편감 없이 실험자들이 매우 만족 했다. 시력 개선효과에서는 A렌즈와 B렌즈는 착용직후 시력개선효과에 만족했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교정효과가 낮아졌다. 그러나 C렌즈는 실험자들 대부분 착용 직후와 착용시간 이 경과해도 시력교정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A렌즈와 B렌즈는 훌라현상, 건조감, 시력저하 등 만족도가 낮고, C렌즈에서는 착용 감과 시력개선효과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저가의 컬러콘택트렌즈가 소비자의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58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천연 물질인 알긴산(Alginic acid)과 기능성 모노머를 사용하여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기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기본 단량체인 2-hydroxyethyl methacrylate(HEMA)에 알긴 산, NVP(N-Vinyl-2-pyrrolidone), 그리고 MPC(2-Methacryloyloxethyl Phosphorychoine) 등 다양한 모노머를 첨가하여 콘택트렌즈를 제작하였으며, HEMA렌즈에 비해 기능성 향상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굴절률, 함수율. 접촉각, 산소투과도 및 단백질 흡착량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알긴산을 첨가한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는 기본 HEMA 렌즈와 비교하여 산소투과도 는 30.4% 증가하였고, 접촉각은 25.3%, 단백질 흡착량은 16.5% 감소하였으며 굴절률과 함수율은 물리적 특성의 큰 변화가 없었다. NVP와 MPC를 첨가한 알긴산 하이드로겔 콘택 트렌즈의 산소투과도는 52.4%~71.0%, 함수율은 29.5%~40.2% 증가하였고, 접촉각은 37.3% ~41.5%, 단백질 흡착량은 27.7%~42.67% 감소하였다. 결론: 알긴산이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알긴산 콘택트렌즈에 MPC, NVP 등의 도입으로 콘택트렌즈의 기능이 크게 향상됨을 확인 하였다.
        58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hite UFO’는 모본을 ‘Himalaya’로, 부본을 ‘Wonder King’ 으로 2004년에 교배하여 2007년까지 포장에 심어 관찰하면서 우수 개체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는 생장점 배양으로 증 식하여 포장에 심어 3년 동안 생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품 질과 수량성 등이 경쟁력이 있다고 인정되어 2007년에 ‘White UFO’로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출원하여 2009년에 등록하였 다. 특성은 내부와 외부설상화는 백색(RHS 155B)이고, 직경은 13cm로 대형종이다. 화심은 검은색이며 화경은 녹색이며 화 경장은 60㎝로 대조 품종인 ‘White Candy’ 보다 5㎝ 더 길어 상품성이 있다. 절화수명은 12.5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다.
        3,000원
        58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에 대한 선행요인은 상사의 개인적인 성격특성(예, 신경성, 친화성 등)이나 조 직특성에 대한 상사의 인식(예, 공정성, 직무불안정 등)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조직에서 상사의 행동은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에서 발생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 또한 구성원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관계특성 변수(예, 갈등)와 비인격적인 행동과 관련성이 높은 상사-구성원의 개인특 성(예, 나르시즘)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비인격적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상사-구성원의 나르시즘과 갈등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특히, 상사가 인식한 구성원의 나르시즘과 구성원과의 갈등 인식이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에 어떤 영향 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고, 이때, 상사의 나르시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실증연구 결과 상사가 인지한 구성원의 나르시즘은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에 정(+)의 관계를 보였다. 갈등의 경우 구성원의 나르시즘과 상사의 비인격적인 행동 간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고, 구성원의 나르시즘과 갈등 의 관계에서 상사의 나르시즘은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을 제시하였다.구는 관계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상사의
        4,800원
        58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에서 병원 외래진료 시 각막상처나, 각막굴절교정수술 이후 각막상피 재생에 필요한 회복 기간 동안 치료 목적으로 착용하는 소프트콘택트렌즈를 매일착용 및 연속착용 방식으로 사용하는 병원들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방법: 국내 홈페이지가 있는 안과 12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문의를 실시하여 치료용 소프트콘택트렌즈 사용 실태를 분석 하였다. 결과: 치료용 소프트콘택트렌즈로 총 13 종의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큐브 오아시스 2주착용(senofilcon A)를 사용하는 병원이 60.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그 다음 쿠퍼비젼 바이오피니티(comfilcon A) 21.3%, 인터로조 클라렌 55S(hioxifilcon D)가 5.1%로 조사되었다. 매니콘 프리미오 및 바슈롬 소프렌59(hilaficon B), 바슈롬 퓨어비젼(balaficon A), 뷰웰 애니데이(HEMA90%), 아큐브 모이스트 원데이 (etafilcon A),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senofilcon A), 아큐브 트루아이 원데이(narafilcon A), 인터로조 클라렌 원데이(hioxifilcon A)는 모두 1.5%로 나타났으며, 매직콘 씨엘 클리어 (Rarofilcon B)와 창우메티칼 밴디지(polyHEMA)는 0.7%로 나타났다. 조사한 렌즈 중 함수율의 평균은 48.6%이었고, 아큐브 모이스트 원데이, 바슈롬 소프렌59가 59%로 가장 높았으며, 바슈롬 퓨어비젼이 36%로 가장 낮았다. 산소투과성(DK/T)에서는 평균이 74.1이었고, 쿠퍼비젼 바이오피니티가 160으로 가장 높았으며, 바슈롬 소프렌59는 15.7로 가장 낮았다. 결론: 국내 안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용 소프트렌즈의 특성상 콘택트렌즈를 제거하지 않고 연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안과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콘택트렌즈의 종류를 선택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59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콘택트렌즈는 착용기간에 따라 1DAY, 3DAY, 2WEEK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은 이 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실험은 렌즈의 권장 착용기간보다 초과 착용 시, 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대상은 20~25세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성인 15명으로 안질환 및 안구 건조증이 없고, 난시값이 C-0.75D 이하로 제한하였다. 피실험자의 우안(A사, 1DAY 렌즈) 과 좌안(B사, 3DAY 렌즈)에 다른 종류의 렌즈를 착용 후 경과 시간에 따라 TBUT 검사, 쉬르머 검사, 눈부심 검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하루 8시간 착용을 기준으로 1일차부터 3 일차까지 측정하였다. 위 4가지 항목의 기간 별 변화를 비교 하였다. 결과: TBUT 검사에서 A사 1DAY렌즈의 눈물층이 깨지는 시간은 1일차에서 3일차까지 평균 4.64±0.75초가 감소하였으며, B사 3DAY렌즈는 평균 3.49±0.61초 감소하였다. 쉬르머 검사에서는 A사 1DAY렌즈가 눈물량이 3일간 평균 10.8±1.67mm가 감소하였으며, B사 3DAY렌즈는 평균 2.06±0.35mm 감소하였다. C-quant 검사에서는 stray light 평균값이 A사 1DAY 렌즈는 1.01±0.10, 1.09±0.17, 1.10±0.18로 약 0.09 증가했으며, B사 3DAY렌즈는 1.08±0.09, 1.07±0.09, 1.01±0.13로 0.07 감소하였다. 3일 차에 콘택트렌즈의 착용 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피실험자 15명 중 53%인 8명이 A사의 1DAY렌즈에 대해 불편감 을 느낀다고 했으며, 13%인 2명이 B사의 3DAY렌즈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27%인 4명은 양안이 모두 불편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양안 모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피실험자는 1명이었다. 결론: 1DAY 렌즈는 하루 착용 시 눈물막 안정성, 눈물량 생성정도가 3DAY 렌즈와 비교했 을 때 우수했으며, 하루 이상 착용했을 시 눈물량, stray light 값이 모두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3DAY 렌즈는 하루 착용 시 눈물층이 깨지는 시간이 짧고, 눈물량이 1DAY 렌즈에 비해 적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나타나는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1DAY 렌즈를 8시간 이상 착용 시 자각적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착용시 간이 8시간 이하일 경우 1DAY 렌즈를 권장하며, 그 이상 렌즈를 착용할 경우 목적에 따라 3DAY렌즈 혹은 그 이상 기간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59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마디풀과에 속한 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의 뿌리는 한약재로 사용되며, 강장, 보음, 보혈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하수오는 일부 자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식품개발을 위한 자극성 감소방안이 필수적이다. 하수오의 자극성 감소를 위하여 버섯균사체 발효 하수오를 제조하였으며, 항산화 실험을 병행하였다. 시료는 하수오와 하수오 추출물을 첨가한 노루궁뎅이 버섯균사 배양액을 사용하 였으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고 DPPH free radical 소거능과 과산화 지질(linoleic acid) 형성 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하수오가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에 비하여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에 의한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열수 추출물, 하수오 열수추출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과산화 지질(linoleic acid) 형성 억제능은 처리 4일째부터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열수추출물, 하수오 열수추출물, 노루궁뎅이 균사발효 하수오 에탄올추출 물, 하수오 에탄올 추출물 순으로 흡광도의 변화를 보이며 산화가 진행됨을 나타내었다.
        59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식물을 비롯한 천연자원 활용 미생물 발효산물의 유용성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붉은조롱(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의 덩이뿌리이다. 민간에서는 하수오 유래를 바탕으로 허약하여 땀이 많고 빈혈이 있거나 불면증, 변비 등에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서 하수오가 높은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는 하수오의 안전성 확보 및 유용성 증대를 목적으로 표고균사 발효를 수행하였으며, 균주별 발효특성과 유용성분 변화를 연구하였다. 국내개발 표고 5품종(‘천백고’, ‘산림10호’, ‘산조708호’, ‘산303’, ‘산조711’)을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하수오 발효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산조711’로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 또한 ‘산조711’ 품종으로 발효한 하수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과 조회분 함량은 적하수오 발효물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섬유 함량은 ‘산조711’ 품종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표고 품종들로 발효한 하수오의 아미노산은 총 16종이 검출되었다. 무기성분 분석 결과는 표고 품종별 발효 효율과 반비례하여 무기성분이 높게 나타났다. 주제어 : 표고품종, 하수오, 발효, 아미노산, 일반성분
        593.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hairtail trolling, it is important to gain an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distribution of fish based on their diurnal vertical migration patterns. This study evaluated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hairtails through catch efficiency tests using vertical longlines. Five replicate tests of the efficiency were carried out on the eastern coast of Jeju Island from August to September 2016, from 11:00 AM to 03:00 PM in the daytime and 11:00 PM to 03:00 AM in the nighttime. The fishing gear was composed of 20 hooks per line set, numbered in order from the first hook near the surface to the last hook on the seabed. The depth of the first hook was 18 m, and that of the last hook was 86 m. Pacific saury was used as the baits. In total, 10 sets of fishing gear were used per trip. After fishing, we counted the hairtails at each numbered hook, which were summed up both by number and in aggregate. A total of 232 hairtails were caught using 2,000 hooks: 193 individuals at daytime and 39 at nighttime. The hook rate was 11.5% : 9.6% at daytime; 2.0% at nighttime. For both daytime and nighttime catches, there were variations in the hook rates at each numbered hook. In the daytime, a maximum of 28.5% catches occurred at hook number 18, followed by 21.4% at number 20, and 10.7% at number 17, accounting for 60.6% of the daytime hook rates. In the nighttime, a maximum of 23.0% catches occurred at hook number 1, followed by 15.3% at hook number 4 and 9, accounting for 53.6% of the nighttime hook rate. Based on the above results, hairtails are usually distributed in deeper region in daytime, whereas they occur near the surface in nighttim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osition trolling lines according to diurnal vertical distribution layers of hairtails for fishing efficiency.
        4,000원
        594.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모든 난산 중 어미소의 원인으로 인한 난산이 24%를 차지한다. 난산으로 인한 어미소의 폐사율은 태아의 원인(13%)에 비해 어미소의 원인(32%)이 더 크다. 젖소 품종 중에서 홀스타인종의 난산 발 생율이 40%로 가장 높은데, 어미소 체중에 대한 송아지 체중의 비율이 홀스타인종의 경우 평균 7.1%(10% 이상인 경우도 있음)로 저지종의 5.6~6.3%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Holland와 Odde, 1992). 분만장애가 발생되면 분만 후에도 여러 가지 산후장애가 속발되어 도태율이 높아지는데, 유열 2 배, 난소낭종 3배, 좌측전위 2배, 후산정체 및 자궁염 2~3배의 위험성이 증가된다(Rajala와 Grohn, 1998). 따라서 본 연구는 분만 시 보조의 필요성 여부 및 보조의 시점을 판단하는 지표를 개발하 기 위하여 젖소와 한우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송아지의 생시체중을 40kg 이하 및 41kg 이상으로 구분한 것은 40.3kg의 임계치를 넘으면 난산율이 크게 증가하고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Menissier와 Foulley(1979)의 보고에 근거한 것이다. 태아의 반응, 우설색깔 및 우설길이는 Hard (2008)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태아의 반응은 태아의 혀를 꼬집었을 때, 태아가 반응하는 강도 를 기준으로 1(반응 없음), 2(약간 반응), 3(상당히 반응), 4(즉각 반응)로, 우설색깔은 17가지 색조 를 1∼3(어두움), 4∼9, 10∼17(밝음)로, 우설길이는 55mm 이상과 이하로 구분하였다. 분만유형은 순산(보조 없이 자연적으로 분만) 및 보조(상당한 힘이나 견인하여 보조)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발굽둘레는 Parish 등(2009)의 방법에 따라 출생 직후 줄자로 송아지의 발굽둘레를 측정하였고, 본 연구에서 15.7cm 이하와 15.8cm이상으로 구분한 것은 조사된 24두의 평균 발굽둘레가 15.7cm였기 때문에 중앙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생시 체중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81.8% 및 53.8%였고, 보조 (견인)의 경우 18.2% 및 46.2%였다. 생시체중에 따른 평균 발굽둘레는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14.8±0.5cm 및 16.5±0.3cm였다. 생시체중에 따른 발굽둘레 분포는 15.7cm 이하의 경우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63.6% 및 30.8%였고, 15.8cm 이상의 경우 36.4% 및 69.2%였다. 산차에 따른 분만시간 분포는 30분 이내의 경우 1산, 2산 및 3산 이상이 각각 28.6%, 37.5% 및 33.3%였 고, 31~60분의 경우 각각 57.1%, 12.5% 및 33.3%였으며, 61분 이상의 경우 각각 14.3%, 50.0% 및 33.3%였다. 산차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1산, 2산 및 3산 이상이 각각 61.5%, 72.7% 및 70.0%였고, 보조(견인)의 경우 각각 38.5%, 27.3% 및 30.0%였다. 우설특성에 따른 분만시간 분포는 30분 이내의 경우 정상 및 비정상이 각각 27.3% 및 0%였고, 31~60분의 경우 각각 63.6% 및 0%였 으며, 61분 이상의 경우 각각 9.1% 및 100%였다. 우설특성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정상 및 비정상이 각각 90.9% 및 0%였고, 보조(견인)의 경우 각각 9.1% 및 100%였다.
        600.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대두된 난분해성 미량오염물질은 일반적인 수처리 공법으로는 제거가 잘 되지 않고 수 ng/L 단위로도 수중생태계와 인간에게 독성을 나타내므로 반드시 처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NT (Carbon nanotube)를 이용하여 중공사막을 제조한 후, 그것을 전극으로 사용하여 미량오염물질을 전기화학적으로 산화 제거하였다. SEM, BET, flux, conductivity 결과를 통해 전극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BPA(bisphenol A), Sulfamethoxazole(SMX), N,N-Diethyl-metatoluamide(DEET) 3가지 물질을 제거 대상 미량오염물질로 선정하였고 CHM 산화극 내부로 오염물질이 포함된 물을 흘려 보내주었을 때 5분 만에 100%의 제거효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