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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반적으로 방사선 선원의 강도는 거리의 역자승 법칙을 따른다. 그러나 방사선 선원과 검출기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거리의 역자승 법칙 실험은 이론과 실험의 일치하지 못하는 오류를 가져오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선원과검출기와의 거리에 따른 거리의 역자승 법칙이 실제 실험에서는 정확하게 성립하지 않는 이유를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측정된 방사능을 보정하기 위하여 보정계수를 실험적으로 얻었다. 측정에 사용한 검출기는 2˝×2˝ø NaI(Tl) 신틸레이션 검출기를 사용하였고, 방사선에너지의 변화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감마선 선원 60Co(1.174 MeV, 1.333 MeV)와 137Cs(0.662 MeV)에 대한 실험도 병행하였다. 측정에서 얻어진 거리의역자승 법칙의 결과들을 보정계수를 이용하여 측정값들을 보정한 결과 거리의 역자승 법칙과 매우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고, 오류에 대한 원인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유한한 체적을 가진 검출기를 사용하여 방사선의 강도가 거리의 역자승에 반비례하는 실험을 할 경우 모두 해당되는 문제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방사선계측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16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28’은 쌀가루를 이용하는 가공식품의 원료곡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재배안정성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높은 한아름벼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41(YR18241-B-B-47-1/YR18241-B-B-210-1)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7년도 F5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우량한 YR24232-16-1-1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8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2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28’로 명명되었다.
        16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은 국내에서 가장 주요 병해 중 하나이다.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 xa5는 국내 흰잎마름병 레이스에 광범위 저항성을 보인다. 2010년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는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5를 가진 벼 신품종 ‘신백’ 육성하였다. ‘신백’은 고품질 복합내병성인 ‘익산469호’를 모본으로 사용하고, 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 xa5를 가진 계통 HR23966-22-1-2를 부본으로 사용하였다. ‘신백’의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빠른 중생종이다. 간장은 76 cm로 단간이며 수수가 적고 수당립수가 많으며, 등숙율은 남평벼보다 낮은 편이다. ‘신백’은 흰잎마름병 검정에서 K1, K2, K3및 K3a에 강하였고, 바이러스병인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잎도열병은 중정도 저항성이며, 목도열병은 이병율이 낮은 편이다. ‘신백’은 쌀의 심복백이 없으며, 아밀로스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와 비슷한편이고, 도정특성 및 완전미율은 남평벼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신백’의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75 MT/ha, 이모작 재배에서 5.49 MT/ha, 만식재배에서는 5.18 MT/ha이였다.
        16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수성이며 복합내병성인 고품질 통일형 벼를 육성하고자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밀양160호’(‘아름벼’)와 준조생이며 내만식성이 높고 복합내병성 다수성 품종인 ‘용주벼’(‘수원33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세계진미’를 육성하였다. ‘세계진미’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은 82 cm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적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22.2 g으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세계진미’는 불시출수,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다산벼’에 비해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세계진미’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세계진미’의 단백질함량은 7.9%로 ‘다산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나, 아밀로스함량은 17.2%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특히 ‘세계진미’의 물리성과 밥맛 관능검정결과 일반벼인 ‘추청벼’ 수준 이상의 양호한 취반특성을 보였다. ‘세계진미’의 쌀수량성은 2006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01 MT/ha로 ‘다산벼’ 대비 8% 증수 되었다. ‘세계진미’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이다.
        16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0년대 후반 국내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MMA물량으로 인한 국내 양곡 재고부담이 가중되면서 쌀가공품에대한 관심과 함께 원료곡의 원가절감 대안으로 초다수성 품종이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가공용으로 사용되는 원료곡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한아름2’를 육성 하였다. ‘한아름2’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4일로 중생종이며, 간장은 76㎝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약간적은 편이나 등숙률이 85.7%로 높고 현미천립중은 23.0g으로 비슷하다. ‘한아름2’의 불시출수와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없었으며,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고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쌀알은 맑고 심백이 약간 있으며 단백질함량은 8.2%로 ‘다산벼’보다 높았으나 아밀로스함량은 17.5%로 ‘다산벼’보다 낮았다. ‘한아름2’의 쌀수량성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58MT/ha로 ‘다산벼’대비 13% 증수되었다. ‘한아름2’는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가 적응지역이다.
        168.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6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내풍성이면서 각종 병해에 강한 영덕19호를 모본으로밥맛이 우수한 ‘고시히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1996/1997 동계에 24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1832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1997년 하계포장에 F2 집단 전개 후 선발하여 1998년 하계에 F3세대 51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내도복성이면서 풍해에 강하고 병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6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7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완전미율이 높고 식미가 우수하면서재배 안정성이 높은 YR18320-21-1-1-2-2-2을 선발하여 ‘영덕49호’로 명명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풍성과 내병성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2010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동보’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남부해안지, 중부평야 및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되었다. ‘동보’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3일로‘화성벼’보다 1일 늦은 중생종 품종이다.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약간 많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23.6g으로 ‘화성벼’보다 더 무겁다. 도정특성과 완전미률은 ‘화성벼’보다 약간 좋은 편이고 외관특성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화성벼’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나 수발아는‘화성벼’보다 더 잘되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같은 수준이다. 잎도열병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동보’의 수량성은 ’08~’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4개소에서 5.71 MT/ha로 ‘화성벼’ 대비 3%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4.79 MT/ha ‘남평벼’ 대비 4% 감수되었고, 만식재배에서는 4.75 MT/ha로 ‘남평벼’와 같았다. ‘동보’의 적응지역은 동해안냉조풍지, 중부평야지 및 남부중산간지이다.
        169.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호진미’는 쌀의 외관과 밥맛이 양호한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03/'04 동계에 밥맛이 우수한 양질미 히또메보레와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주남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에는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얻고자 약배양을 실시하였으며, YR24733Acp10 계통을 선발하여 밀양228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7~’09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 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영호진미’는 영남평야 1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영호진미’의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와 남부 및 서남부해안지보통기재배에서 8월 2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품종이다. 간장과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남평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불시출수는 없으며, 수발아는 ‘남평벼’와비슷하였으며, 내냉성은 중정도이고 냉수구 출수지연일수가긴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약한 반응을 보였고,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1, K2, K3에는 저항성이지만 K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벼멸구 등 해충에도 약하다. ‘영호진미’는 영호남 평야지 1모작 적응 품종으로,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 및남서 해안지와 호남평야지, 영남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5.44 MT/ha로 ‘남평벼’보다 3% 감수되었다.
        17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주요 해충인 끝동매미충에 대한 저항성 품종‘청남’은 ‘기누히까리’와 ‘밀양189호’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육성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1일로 중생종이며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무거운 편이다. 불시출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약간 높은 편이고,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내냉성은 ‘남평벼’와 비슷하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중 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며,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끝동매미충에 저항성으로 오갈병에 포장저항성을 나타낸다.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청남’의 끝동매미충 유전분석을 수행한 결과 1개의 단순우성유전자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청남’의 쌀은 맑고 투명하며 완전미율이 높았으며,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청남’의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11개소에서 5.43 MT/ha, 이모작재배에서는 5.00 MT/ha, 만식재배에서는 5.18 MT/ha이었다.
        17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아’는 중부지역 적응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일본 도입품종인 기누히까리를 모본으로, 농가포장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중 숙색 등 외관과 밥맛이 좋은 ‘양주선발’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후, 1995년 하계에 F1 15개체 양성, 1996년 하계에 F2 세대에서 집단선발 하였고 F3∼F5 세대를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한 뒤 F6 부터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을 실시하였고 품위가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SR21159-B-B-B-26-1을 선발하여 ‘수원495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아’로 명명하였다. ‘청아’의 평균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6일로 ‘화성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 87 cm, 이삭길이 20 cm, 주당 수수 14개, 수당립수 106개, 등숙률 89.1%로 ‘화성벼’와 비슷한 특성이며, 현미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청아’는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1, K2, K3),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청아’의 내냉성은 중강 정도였으며, 불시 출수는 ‘화성벼’보다 약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쌀 품질 특성에서 ‘청아’는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외관품위가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스함량은 19.3%로 ‘화성벼’ 보다 낮은 편이다. ‘청아’의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56 MT/ha로 ‘화성벼’보다 5% 증수되었다. ‘청아’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남부중간지 및 중서부해안 지대이다.
        17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설 및 노지에 재배되는 소득작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장소와 시장가격 동향에 따라 수확시기가 극히 가변적이다. 따라서 소득작물 후작에 필요한 벼는 늦게 심어도 벼를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단기성 품종이어야 한다. '만종'은 '영덕34호'와 '남평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품종을 육성하였다. 1. 출수기는 7월 10일에 이앙한 소득작물 후작지 재배에서 8월 30일로 '금오벼'보다 1일 정도 늦은 중생종이다. 간장은 '금오벼'
        173.
        2011.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폴리페놀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국내 육성 포도 품종과 외국 도입 품종에 대하여 포도내 대표적인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카테킨 및 에피카테킨의 함량은 레스베라트롤과 쿼세틴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었다. 폴리페놀계의 화합물은 과피색 간에 큰 차이는 보이
        17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강찰 1호'는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중생 복합내병충성 통일형 찰벼 품종으로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영 호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3일로 신선찰벼 보다 3일 늦은 중생종이다 2. '한강찰 1호'의 주당수수는 10개, 수당립수는 156개의 수중형이고, 등숙비율은 85%, 현미 천립중은 21.2 g이다. 3. 성숙기의 엽노화는 중간 정도이며 못자리일수 50일묘 이앙 시에 불시출수가
        17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5 Zanthoxylum schinifolium (Zs) fruits such as Z1 (early August), Z2 (middle August), Z3 (middle September), Z4 (early October) and Z5 (middle October)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were evaluated. As fruits ripened, average weight of Zs increased from 4.8mg (Z1) to 50.7mg (Z5), while moisture contents decreased from 74.6% (Z1) to 55.2% (Z5). Crude fat contents of the fruits during ripening increased from 1% (Z1) to 10.6% (Z5). The major fatty acids in Zs were palmitic (C16:0), palmitoleic (C16:1), oleic (C18:1), and linoleic (C18:2) acids. Linoleic acid (C18:2) was a main fatty acid in Z1 and Z2, whereas oleic acid (C18:1) was found as a main one in the other Zs. The ratio of unsaturated fatty acid to total fatty acids increased from 60% (Z1) to 80% (Z3~Z5) during ripening. Among ripening stages, Z4 had the highest contents of total fatty acids (3,355μg/g) and total unsaturated fatty acids (2,753μg/g). Forty six volatile compounds in Zs were also identified. The major volatile compounds were α-pinene, β-myrcene, β-ocimene, 2-nonanone, estragole, 2-undecanone, and β-caryophyllene. Major volatile components of Z1 were β-ocimene (20.8 peak area %) and α-pinene (9.7 peak area %). In Z2, estragole (30.1 peak area %) was a main volatile compound, but the contents of α-pinene (0.4 peak area %), β-myrcene (0.3 peak area %), and β-ocimene (0.6 peak area %) were lower than those in Z1. Especially, estragole used as perfumes and as a food additive for flavor was drastically increased to 91.2 (Z3) and 92% (Z4) as fruits ripened.
        176.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해연안지역의 벼 생육부진 및 수량감소의 주된 요인분석을 위하여 해안으로부터 1, 2,3, 5 km의 4개 지점의 기상, 토양 및 벼 생육반응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해안거리별 일 평균기온은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냉수대 출현에 따른 냉해풍 발생시 온도변화는 뚜렷하여 5km에서보다 1 km지점에서 8℃ , 2 km지점 7℃ , 3 km지점 4℃ 까지 온도가 낮아졌으며 냉해풍은 하루에도 수차례 발생하였음. 2. 해안거리별 토양특성은 해안에 가까울수록 모래성분이 많고 미사 및 점토성분은 적었으며, 양이온 치환용량이 적어서 작물이 비료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흡착력이 낮아졌음. 3. 해안에 가까운 재배지역일수록 초장은 작아지고 경수는 적었으며, 출수기는 3~4일 지연되었고, 벼 건물중 및 임실율은 낮아졌음. 4. 수량은 5km보다 1 km지점에서 27~36% 감수되어, 해안에 가까운 재배지역일수록 감수폭이 더 컸으며, 주된 감수요인은 주당수수의 감소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고, 해안 2 km지점에서 90%이상의 수량성을 나타낸 품종은 냉해풍지역의 적응품종인 삼덕벼였음.
        177.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지하처분연구시설의 지하심부에 생존하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용존우라늄의 제거 및 광물화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미생물은 철환원박테리아와 황산염환원박테리아로 구분하여 개별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실험 후 X-선 회절분석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생성광물을 확인하였고 용액상의 농도 변화는 유도결합플라즈마분석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철환원박테리아에서는 우라늄과 철이온이 공존할 때, 우라늄보다는 철이온이 선택적으로 환원과정에 참여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우라늄의 환원 및 제거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망간이 포함된 조건에서는 상당량의 우라늄 제거 효과가 나타났다. 황산염환원박테리아에서는 철과 망간이 공존할 때, 철이 선택적으로 황과 결합하여 맥키나와이트(FeS)라는 황화광물을 형성하였으며, 망간으로 구성된 황화광물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망간이 공존하는 경우에 우라늄의 제거는 훨씬 효과적이었는데, 이는 황화광물에 불순물로 포함된 망간이 우라늄의 흡착 및 포획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17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국내 통일형 품종들은 일반계인 밥쌀용 품종들보다 수량은 높았지만 밥맛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에 맞지 않았던 단점을 갖고 있었다. 세계진미는 취반시 경도가 높지 않고 아밀로그램에서 최고점도가 높고 취반점도가 낮은 일반계 양질품종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밥맛 관능검정결과에서도 추청벼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은밥 관능검정결과 다산벼 등 통일계 품종과 비교하였을 때 월등한 밥맛을 보였다. 세계진미는 간장이 82cm로 다산벼 보다 큰 편이며, 출수기는 남부 평야지에서 8월 17일로 다산벼보다 1주일 정도 늦은 중만생종이다. 애멸구,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충성 품종으로서 내냉성이 약하며 벼멸구에는 저항성이 없다. 3개년간 11개 지역의 평균 쌀수량은 701kg/10a로 다산벼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며 적응지역은 남부평야지 1모작지이다.
        17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의 개화 후 일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 파종 깊이 및 담수기간 차이에 따른 포장발아율을 조사하여 재입모율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매년 농약 소독된 종자 수입억제와 파종 노력 경감 등 실용화 자료로 활용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논에서 자운영을 재배하여 개화 후 일수별로 매몰한 다음 적습상태를 유지하고 100일 후 누적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개화 후 20일 종자는 총 9.6%, 30일 종자는 26.7%, 40일 종자는 37.3% 발아되었다. 또한 같은 종자를 90일간 담수하였다가 낙수를 하여 15일간 발아기간 을 경과 한 발아율은 개화 후 20일 종자는 발아되지 않았고, 30일 종자는 2.0%, 40일 종자는 11.2%이었다. 자운영 개화 후 40일 종자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에 따른 발아율은 탈협 종자가 11.9%인데 비하여 비탈협 종자는 15.5%로 다소 높았다. 종자 매몰깊이에 따른 발아율은 1㎝미만 5.87%, 1~3㎝는 3.37%, 3∼5㎝는 1.66%, 5∼7㎝는 0.23%로 얕게 파종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담수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무 담수는 30.8%, 30일 담수는 21.0%, 60일 담수는 17.6%, 90일 담수는 14.7%이었다. 따라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자연발아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가 충분히 익었을 때 물을 댄 다음 얕게 로터리를 하고 벼 생육기간 중 연속 4일 이상 논바닥을 말리지 않아야 자연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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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콩에서 발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불마름병(bacterial pustule: xanthomonas campestris pv.)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장류콩에서 송학콩, 신기콩, 나물콩에서는 풍산나물콩, 그리고 특수용 콩에서 청자3호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품종별 방아율을 조사한 결과, 불마름병이 많이 발생되었던 품종들이 발아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파종기 이동에 의한 불마름병 피해를 검토한 결과, 6월 중순으로 파종기를 늦추어 파종했을 때 이병성인 새올콩과 태광콩 모두 불마름병 발생이 다소 경감되었 으며, 조기 파종에 비해 수량도 다소 증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