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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양’은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1996년에 조숙성인 ‘식용귀리’를 모본으로, 조숙 대립 겉귀리 계통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계통 및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된 ‘SO96025-B-303-44-2-4’ 계통이다. 이 계통은 2003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계통명이 ‘귀리56호’로 명명되었고, 2005년부터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수양’의 잎은 담녹색이고 폭과 길이는 좁고 짧으며, 종실은 길고 황갈색이다. ‘수양’의 출수기는 재배지 평균 4월 28일로서, 기존에 육성된 ‘선양’에 비해 11일 빨랐으며, 성숙기 또한 6월 7일로서 ‘선양’에 비해 6일 빨랐다. ‘수양’의 내한성은 표준품종인 ‘선양’ 보다 강하였고, 도복도 ‘선양’과 같은 수준이었다. ‘수양’은 m2당수수가 568개로 51개 적었으나, 1수립수는 73개로서 7개 많았고, ℓ중은 646 g으로서 596 g인 ‘선양’에 비해 50 g, 천립중은 29.2 g으로 4.2 g 무거운 편이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양’의 평균 종실 수량은 4.35 톤/ha으로 표준품종인 ‘선양’보다 29% 많았다. ‘수양’은 ‘선양’에 비해 탈부율이 100%로 높고, 조단백질 함량이 11.3%, 베타글루칸 함량이 4.7%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42.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논 조건 적응 국수용 품종의 제분율 증가와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도에 백립계 춘파 다수성인 Bacanora88을 모본으로 하고, 현재 국내 최대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YW2948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며 숙기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YW2948-B-B-1-1-1-1-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2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숙기가 빠르며 백립계이고, 붉은곰팡이병에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다. 제분율이 높으며 밀가루와 국수 색택이 밝고, 식미감이 우수하여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중모2004’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중모2004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백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 조건 조건에서 각각 4월 24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2일 빠르고, 논 조건에서는 각각 4월 21일과 6월 2일로 2일 빠르다. 내한성은 금강밀보다 약하지만 수발아 저항성은 금강밀보다 강하고, 흰가루병과 붉은곰팡이병은 감수성이다. 중모2004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지만, 밀가루의 품질과 국수 가공특성이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천립중은 42.5 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 조건 수량은 517 kg/10a으로 11% 감소하였고, 논 조건 수량은 534 kg/10a로 금강밀보다 3% 증수하였다.
        4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확시기가 빠른 국수용밀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조숙 계통인 SW86054 를 모본으로 하고 현재 국내 최대 재배되고 있는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7031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며 숙기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7031-B-47-4-1-5-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숙기가 빠르며 내한성이 강하고, 백립계이면서 수발아 중도저항성으로 생산안정성이 우수하였다. 밀가루와 국수 색택이 좋고 식미감이 우수하지만 단위면적당 수량 개선이 요구되어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중모2003’으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중모2003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백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 조건 조건에서 각각 4월 24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2일 빠르고, 논 조건에서는 각각 4월 21일과 6월 2일로 2일 빠르다. 추위와 수발아저항성이 강하고, 흰가루병과 붉은곰팡이병은 감수성이다. ‘중모2003’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지만, 밀가루의 품질과 국수 가공특성이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천립중은 42.5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 조건 수량은 555 kg/10a, 논 조건 수량은 485 kg/10a로 금강밀보다 4%와 7% 감수하였다.
        44.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발아와 붉은곰팡이병 등에 대한 내재해성이 강한 국수용 밀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7년도에 금강밀과 은파밀을 인공교배 한 F1을 모본으로 하고 다시 금강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7005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에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7005-B-26-5-4-1-1-1을 2005년과 2006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7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내한성이 강하고, 수발아 저항성이며 붉은곰팡이병에 중도저항성이고,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국수가공적성이 우수하여 2009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수안밀’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 원부에 등록되었다. 수안밀의 파성은 III형으로 양절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크기로 적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상태 조건에서 각각 4월 25일과 6월 4일로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는 각각 4월 23일과 6월 4일로 동일하다. 내한성과 수발아 저항성이 강하고 붉은곰팡이병은 중도저항성이다. 수안밀의 제분율은 금강밀보다 약간 낮고, 단백질 함량과 회분함량이 낮아 밀가루 색이 밝고 단백질적 특성은 국수용에 적합하다. 천립중은 43.7 g으로 금강밀보다 약간 적은 소립이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밭상태 수량은 594 kg/10a, 논상태 수량은 563 kg/10a로 금강밀보다 3%와 8% 증수하였다.
        45.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산밀을 재배하는 전국 175농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재배 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평균 재배 경력과 재배면적은 7.7년과 2.4~3.3 ha였으며, 재배 품종은 금강밀이 주로 재배되었고 조경밀과 백중밀이 남부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파종은 대부분 농가에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휴립광산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비는 2종 복합비료를 이용하여 평균 29.7 kg/10a이상 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추비는 2월 하순~3월 상순에 질소비료를 1회 시용하는 농가가 주를 이루었는데, 농가 현장에서 표준시비량에 비해 과량의 비료가 시용되고 있기 때문에 적정 시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재배 밀의 출수는 기상 영향으로 2011년은 5월 상순, 2012년은 4월 하순에 이루어졌으며, 밀 수확은 대부분 농가에서 6월 중순에 이루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면적 확대와 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발아 및 붉은곰팡이병 저항성 증진과 기상이변에 대응할 수 있는 재해저항성 증진 품종 개발이 이루어져야하며,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한 보급종 생산 및 확대가 필요하며, 지역별 밀 재배 농가의 규모화에 대한 지원과 재배 관리 체계 확립과 현장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46.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겉보리는 대부분 가공용으로 이용되는데 특히 보리차 및 엿기름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1년에 조숙, 다수성 특성을 가진 계통인 ‘진미찹쌀보리/부농’ 모본으로, 내재해성 특성을 가진 ‘동보리1호’를 돌연변이 처리한 것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 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SB01T1008-B-B-35-2). 보리호위축병 저항성이면서 다수성으로 품질이 우수한 ‘혜다’를 개발하였다. ‘혜다“는 6조이며 파성이Ⅱ(춘파형)인 병성 겉보리로 이삭의 형태는 밀수형이며, 까락이 길고 탈망성이 좋다. 출수기는 올보리에 비해 전작에서 5월 6일로 1일 늦었으나, 답리작에서는 4월 29일로 1일 빨랐다. 간장은 78㎝로 올보리보다 3㎝ 짧고, 수장은 4.4㎝로 0.4㎝ 길었으며, ㎡당 수수는 617개로 올보리보다 12개, 1수립수는 54개로 7개 많았다. 천립중(31.9g)은 올보리보다 2.5g 가볍다. 병해저항성 중 보리호위축병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내한성은 올보리보다 약하고 도복정도는 같았다. ’혜다’의 원맥 품질(조곡·정곡) 중 단백질 함량(11.6%)과 효소력가는 올보리보다 다소 높았으며, 수량성은 전작 412㎏/10a, 답리작 440㎏/10a으로 올보리보다 각각 3%, 25% 증수하였다. 엿기름 품질특성 중 효소력가, 발아세, 발아율이 올보리보다 좋아 엿기름용으로 1월 평균기온이 –6℃ 이상인 지역에 보급 될 것으로 기대 된다.
        47.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질소 추비 시용수준을 달리한 비배관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금강밀과 조경밀을 공시하여 질소 추비 처리 수준별로 출수기, 생육, 종실특성 및 수발아 관련 형질을 비교하였다. 질수수준 증가에 따라 간장,수장, 경수 및 영화수가 증가했으나, 임실율은 2010년에는질소 50% 증비(108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2011년에는 100% 증비(144 kg N/ha)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밀 종실 특성 중 천립중, 리터중 및 수분함량은 질소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종실 수량은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50% 증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부터는 감소하였다. 종실의 단백질 함량을 살펴보면 질소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는 경향을 보였으며 100% 증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금강이 조경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밀 종자의 수발아 관련 형질간 비교에서는 질수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 Germination index 및 ABA sensitivity가점차 감소했는데, 이는 종자의 수발아율을 낮추는 결과를가져왔다. 밀 종자의 Germination index는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조경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질소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밀 종자의 수발아율은 조경의 경우 50% 감비에서24.7%, 금강의 경우 무비(추비)에서 1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질소 처리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수발아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ABA sensitivity와 수발아율 간에는 정의상관을 나타내어 ABA sensitivity를 간이 수발아 검정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48.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 친환경 재배를 위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밀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유기질비료와 미생물퇴비의 적정 사용량을 설정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밀 생육특성 중 간장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보리복합비료 처리에서는 컸으나 미생물퇴비와 유기질비료 처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수장은 보리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으로 길었으나시비량 간에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2. 밀 수량구성요소 중 수당입수는 비료 종류나 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고, m2당 경수는 비료 종류 간에는복합비료 > 유기질비료 > 미생물퇴비 순으로 많았으며,시비량은 200% 시용에서는 많아 차이를 보였으며, 천립중은 금강밀은 41.1~42.7 g, 조경밀은 41.0~42.9 g으로 처리 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3. 비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시비량이 증가 할수록 생육및 수량은 좋았으며, 비종간에는 유기질비료가 미생물퇴비보다 수량성은 높으나 보리복합비료(관행 4.12 Tonha-1) 대비 2~6%가 감수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4. 친환경 자재의 적정 사용량은 표준시비 수준인 유기질비료은 800 kg ha-1, 미생물퇴비는 2,000 kg ha-1 시용으로 95%이상의 수량을 얻을 수 있었다.5. 밀가루의 품질은 밑거름 50% 감비구에서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과 침전가는 관행복합비료 > 미생물퇴비 > 유기질비료 순이었으나 회분함량은 0.40~0.38%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49.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수확동시 보리조파 전 적정 낙수시기는 배수가 불량한 전북통인 미사질양토에서 1. 토양수분이 많을수록 입모율이 감소하였다. 2.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콤바인 작업시 궤도의 침하로 작업시간이 길어졌으며, 수분함량이 적을 경우에는 작구부에 부하가 가중되어(경도증가)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낙수시기에 따른 보리생육 및 수량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는 낙수시기가 늦을수록 적었다. 4. 벼 수량과 천립중은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낙수시기별 현미 천립중이 21.7~22.2 g 범위로 낙수가 빠를수록 가벼워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이상의 결과에서 배수가 불량한 미사질양토에서는 토양경도와 작업시간을 감안한 적정 토양수분 함량은 33% 정도로 입모율 확보 및 수량증대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5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아’는 중부지역 적응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일본 도입품종인 기누히까리를 모본으로, 농가포장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중 숙색 등 외관과 밥맛이 좋은 ‘양주선발’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후, 1995년 하계에 F1 15개체 양성, 1996년 하계에 F2 세대에서 집단선발 하였고 F3∼F5 세대를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한 뒤 F6 부터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을 실시하였고 품위가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SR21159-B-B-B-26-1을 선발하여 ‘수원495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아’로 명명하였다. ‘청아’의 평균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6일로 ‘화성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 87 cm, 이삭길이 20 cm, 주당 수수 14개, 수당립수 106개, 등숙률 89.1%로 ‘화성벼’와 비슷한 특성이며, 현미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청아’는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1, K2, K3),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청아’의 내냉성은 중강 정도였으며, 불시 출수는 ‘화성벼’보다 약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쌀 품질 특성에서 ‘청아’는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외관품위가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스함량은 19.3%로 ‘화성벼’ 보다 낮은 편이다. ‘청아’의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56 MT/ha로 ‘화성벼’보다 5% 증수되었다. ‘청아’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남부중간지 및 중서부해안 지대이다.
        51.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한 용도의 가공용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 하계에 아밀로스함량이 낮은 일품벼 변이체 Ilpum (MNU)-10-2-GH1-3을 모본으로 하고 양질 내도복성인 서안벼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SR21716-30-2-3-1을 선발하여 '수원49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3년-2005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백진주1호'로
        53.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arried out the experiment to select the suitable sprout soybean varieties for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in paddy field of southern part area, compares of excess moisture injury degree and yield ability among 29 sprout soybean varieties. Plant growth of sprout soybean was generally low in beginning and recovered after flowering due to rainfall. In paddy field cultivation, number of pod per individual and number of seed per individual were less in difference than upland cultivation, and maturing date was delayed 5-14 days than upland cultivation in most species. When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pest injury was not caused major problem for the growth during the vegetative period of soybean due to ground spider as natural enemy to insect pest. However, damage of stink bugs showed severe during grain filling period, and Dawonkong, Anpyeongkong, Dachaekong and Wonhwang-kong showed susceptible to sting bug. SMV infection was weak and showed some necrosis symptoms in Sokangkong, but black root rot was not infected at all. Bacterial pustule began to be infected slowly from pod enlargement stage in most species, displayed severe symptoms in Dawonkong, Pungsannamulkong, Seonam-kong and Sobaeknamulkong. The symptoms of pod anthracnose, pod blight and purple spot were greatly appeared after flowering. Disease resistance varieties was Paldokong, Kwangankong, Doremikong, Somyeongkong, Pungsannamulkong, Iksa-namulkong, Seonamkong, Sojinkong, Pureunkong, Bosugkong, Namhaekong and Sorokkong. Lodging index showed 3 in Saebyeolkong, and other species displayed slight lodging in 0-3 degree. 100-seed weight is 9.8-17.2g extent and increased 0.1-3.7g than upland cultivation in most species, but decreased in some species. Government purchase standard, species correspond to small-seed-size namulkong (Sizing screen diameter 4.0-5.6 mm) was Dawonkong, Dachaekong, Bosugkong, Seonamkong, Sokangkong, Hannamkong, Somyeongkong and Wonhwangkong. Species which seed yield was higher than Pungsannamulkong (266kg/10a) were Sorokkong, Hannamkong, Bosugkong and Sowonkong. Considering sprout soybean species, disease endurance, insect resistance, lodging resistance, 100-seed weight, yield ability and excess moisture tolerances synthetically, Seonamkong, Hannamkong, Doremikong, Bosugkong, Pungwonkong, Kwangankong, Sowonkong, Dagikong, Paldokong, Eunhakong and Pungsannamulkong were promising for environment-friendly cultivation in paddy field.
        5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55.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에 대한 SCB 액비의 활용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기 추 비 시용량을 달리 처리한 후 쌀 수량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논토양의 화학성은 규산을 제외한 액비시용구가 무시용구에 비하여 높았으나 시험 전 후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액비시용 후 토양 중 NH4 -N함량은 2일 이내 균평작업으로 논 전체에 균일한 농도를 유지하였다. 액비분시에 따른 토양 중 NH4 -N와 NO3 -N함량은 이앙 후부터는 초기에는 화학비료 관행시비구와 액비 기비 100%처리에서 높았으나 분얼감수기 이후에는 모든 처리가 유사하였다. 토양침출수중 NO3 -N함량은 액비기비70%+수비30%시용에서 관행시비구보다 약간 낮은 함량을 보였다. 액비 분시에 따른 쌀 수량은 관행시비구보다 액비 기비 100%처리에서 약간 낮았으나 액비 기비70%+수비30%에서 관행시비구와 대등하였으며 나머지 액비 처리구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 쌀 품위는 무 시용구와 액비 기비100%에서 완전립율이 높고, 단백질함량이 낮았으나 액비기비70%+수비30%에서 관행시비구와 유사하였다. 따라서 SCB액비를 이용하여 벼 재배할 경우 액비기비70%와 수비30%시용으로 화학비료 사용을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반수체 육성은 육종연한을 단축시키기 위해 유용한 도구이다. 본 연구는 밀 품종 조기 육성을 위한 반수체 육종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반수체 육성시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가 배 배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다. 밀 이삭의 제웅 작업을 수행하고 옥수수와 원연교잡한 후 종자결실은 2,4-D 및 2,4,5-T 150 mg/L, dicamba 50 mg/L 처리에서 가장 좋았으며, 배형성은 2,4-D 및 2,4,5-T 100 mg/L, dicamba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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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 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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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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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한’은 출수기가 빠르면서 월동이 가능한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6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 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광한’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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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주인 소곡주의 주질 개선을 위해 원료인 찰벼 품종에 따른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국내 찰벼 품종 9품종으로 소곡주를 제조하여 그 품질을 비교한 결과, 백설찰벼가 소곡주 원료로서 가장 우수한 기호도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단백질 함량은 6.9~7.5% 범위로 눈보라와 설향찰벼가 가장 낮았으며 한강찰벼가 가장 높았다. 단백질 함량과 관계된 백미의 경도 역시 설향찰벼가 가장 약하였고 백설찰벼가 가장 단단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찹쌀의 외관 특성은 품종별로 다소 상이하여 일부 육안으로 차이를 판별할 수 있었다. 호화특성은 품종 간에 차이가 뚜렷하였는데 동진찰벼의 낮은 점성은 아밀로펙틴 중 높은 단쇄 비율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한강찰벼의 높은 점성은 아밀로펙틴의 낮은 단쇄 비율과 높은 중쇄비율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품종별 소곡주는 알코올 함량은 17.6~19.9%, 당도는 20.5~23.9 brix, pH 4.53~4.60, 총 산도는 4.0~4.8% 분포였으며, 당은 주로 glucose, 유기산은 주로 succinic acid로 이루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 중 설향찰벼의 경우 알코올 함량이 높아 알코올 수율은 높고 잔류 당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색 특성은 신선찰벼를 제외하고 품종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찰벼 품종별로 소곡주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설찰벼 소곡주의 기호도 점수가 가장 높았다. 소곡주 기호도는 포도당 등 당도가 높아 단맛이 강하고 투과율이 높아 맑은색을 갖는 특징과 관련이 높았으며, 발효 정도와 관련된 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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