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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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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홍삼에서 사포닌 추출과정 중 부산물로 얻어지는 홍삼오일의 화학적 특성 및 화장품소재로서의 응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Tween 80으로 희석한 1% 홍삼오일의 산가는 0.265, 과산화물가는 0.387, 요오드가는 0.64이었다.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 결과, 1% 홍삼오일은 대조군인 동일 농도의 α-tocopherol에 비해 70% 정도의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홍삼오일의 total polyphenol 함량은 243 mg/100 g이었다. Tyrosinase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홍삼오일은 대조군인 L-ascorbic acid에 비해 14% 정도의 활성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홍삼오일에 의한 elastase 활성억제 효과는 거의 없었으며 홍삼오일의 Staphylococcus aureus와 Escherichia coli 에 대한 생육억제 효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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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최근에 이르러 성과를 거두고 있는 버섯 국산품종을 전국에 조기 확대보급 함으로써 로열티 부담을 경감하는 시스템 구축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2010년도를 기준으로 재배면적 353ha에서 20만톤을 생산하여 총생산액이 8,860억원 수준으로 성장하였으며, 수출실적도 팽이버섯과 새송이를 중심으로 2만2천톤,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버섯재배는 70년대의 기업형 양송이 재배, 80년대부터 선진 외국에서도 없는 느타리 균상재배법을 개발하여 농가 부업형태로 추진되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정착하였다. 당시에는 버섯 신품종이 육성되면 전국의 90여개소나 되었던 종균배양소에서 분양받아 전국 버섯재배 농가들에게 빠르게 보급이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배양시설을 갖춘 대규모의 병재배시설이 많아짐에 따라 버섯 가격이 대폭 하락하여 균상재배가 크게 줄어들었고 종균배양소도 20여개소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남아있는 배양소들간의 경쟁으로 외국에서 도입한 자기 품종만을 농가에 보급하면서 국가에서 육성한 품종들은 점차 사장되어 가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립원예특작과 학원에서는 국가에서 개발한 버섯 신품종을 버섯 농가에 조기 보급하고 바로 재배한 결과를 농가와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에 걸쳐 느타리 등 19종 34품종의 국산품종을 전국 387개소에 보급함으로써, 인근농가 실증 확산 등 파급효과에 힘입어 국산품종 점유율을 당초 30%에서 2012년도에는 45%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의 버섯 연구기관에서 새로 육성된 품종은 농촌진흥청의 신품종심의를 거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고 검증 확인 절차를 밟은 후 일선 버섯 농가에 보급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버섯 품종목록과 품종의 설명자료를 작성하여 전국의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배부하고, 시군의 자체시범사업에 연계하여 신청한 품종의 종균을 공급하였다. 또한 자가배양시설을 갖춘 병재배 농가에도 특별히 신청하는 신품종의 접종원을 별도로 분양해 주었다. 본 사업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버섯재배 농가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국가 버섯연구소에서 무슨 신품종이 나왔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거래하는 종균배양소에서 권하는 품종만을 재배해 왔는데 이러한 농촌진흥청의 노력으로 새로운 품종을 직접 재배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이러한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이 계속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고들 한다. 일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버섯담당 지도사들은 이러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날에는 단지 농가에서 원하는 품종 위주로 선택 보급하였으나, 본 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제공받은 신품종 특성과 자세한 설명자료, 그리고 연찬회에서의 새로운 인식 등은 각 지역사회의 버섯산업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팽이버섯 등 병재배 농가에서는 일본 품종 사용에 대한 대가로 버섯판매액의 5%를 로열티로 요구 받았으나 국산신품종의 접종원을 분양 받아 시험 재배한 이후로는 로열티 요구액도 1% 정도로 크게 낮아졌다고 한다. 버섯 국산 신개발 품종을 일선 농가에 조기 확대 보급하고자 하는 본 사업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외국 품종의 재배면적을 줄여서 로열티 지불액을 낮추었으며, 간접적으로 외국품종의 사용에 대한 로열티 협상시 사용료 인하로 버섯 농가의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버섯 국산품종 조기 보급 시스템의 확대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국산품종의 점유율을 2011년 40%에서 2017년에는 70%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중앙 및 각 도, 시군 지자체의 기술보급사업에 중점 반영하여 확대추진할 것을 건의하였다. 그리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매년 국산품종 목록과 특성 설명자료를 작성하여 일선에 배부하고 관계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104.
        2012.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ADHD) 아동을 대상으로 독립변 인인 Interactive Metronome®(IM) 중재를 실시했을 때, 실시 후에 종속변인인 주의집중력에 속하는 충동적인 반응 감소와 집 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ADHD 관련검사에서 ADHD 아동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단일사례 연구(Single-case research) 방법 중 ABA 디자 인을 적용하였다. 2011년 8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7주간 기초선(A) 3회기, 중재선(B) 15회기, 유지선(A') 3회기를 시행 하였다. 평가로는 아동의 주의집중력을 중재 전과 후에 측정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 K-CBCL),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Test : CNT), IM의 Long Form Test(LF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IM Short Form Test(SFT)를 중재선 회기동안 훈련 이전에 실시하여, 기준음(reference sound)과 안내음 (guide sound)을 구분하는지 그리고 점차적인 집중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ADHD 아동의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 관찰 측정, 전산화신경인지기능 검사, K-CBCL, 그리고 IM LFT의 결과들은 각각 표와 시각적 그래프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 중재 이후, 과제수행에 따른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 빈도수는 22.6회에서 7.8회로 감소하였고, IM LFT에서 운동과제 평 균치는 104.0ms에서 49.5ms로 시간이 감소하였다. CNT의 항목 T점수들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K-CBCL의 하위 항목의 T점수들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IM 중재가 ADHD 대상자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이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더 객관적이고 일반화 가능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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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 체지방 감소를 위한 수동면역학적 기법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흰쥐 지방부위별(복강 및 피하지방) 특이 다클론 항체를 개발하고자 실시되었다. 흰쥐 부위별 지방 조직에서 지방세포를 분리하고 각각 primary 배양시킨 후 개발된 복강지방(AAb) 및 피하지방 특이 다클론 항체(SAb)를 주입한 뒤 media 내 lactate dehydrogenase(LDH) 방출 수준을 조사하였다. 희석배율 1:1,000배를 기준으로 비면역혈청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이 거의 측정되지 않았고, AAb 및 SAb는 희석배율 1:128,000배까지 각각 항원-항체 반응이 감지되었다. 부위별 지방과 비교했을 때, AAb 및 SAb는 흰쥐 타 장기들과는 특이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p<0.001). 본 연구에서 개발한 두 항체들은 모두 항원으로 이용된 부위의 지방세포 PMP와 가장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지방세포 배양을 통한 LDH 수준 검사에서는 AAb 및 SAb 모두 비면역혈청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세포파괴가 일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본 연구에서 개발된 AAb 및 SAb는 높은 역가, 타장기 안전성 및 in vitro 지방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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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배추 등 일부 채소작물의 저온 및 고온 등으로 인하여 생산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상 조건 발생시 사전에 생산량을 예측하면 수급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본 실험은 기상이변에 따른 봄배추의 생육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정식시기와 질소시비량을 달리하여 생육인자간 상관계수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정식시기별 최종 생육은 4월 15일과 4월 22일 정식 처리에서 건물중이 각각 168g과 139g으로 타 시기에 비해 높았으며, 질소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기후인자 온도, 일사량, GDD, 그리고 생육인자 엽수, 지상부생체중, 지상부건물중 등의 편상관분석 결과,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DD와 엽수, GDD와 지상부 건물중의 분포를 측정한 결과, 질소시비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3차함수로 다항회귀식을 구한 결과, 엽수(y)=-0.0000004x3+0.00042+0.0225x+5.4045(R2=0.9818), 지상부건물중(y)=-0.0000008x3+0.0012-0.0958x+0.3426(R2=0.9584)로 나타났다. 따라서 봄배추 생육기간중에 GDD 측정만으로도 봄배추의 지상부 생산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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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국내에서 자생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지뽕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6.4%였고, pH는 7.0이였다. 총질소함량은 0.27%였고, 총탄소함량은 40.9%였으며, C/N율은 152%였다. 혼합배지의 pH는 4.9~5.0이였으며, 총 질소함량은 수확후배지에서 증가하였지만 C/N율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무기성분인 P2O5, CaO, MgO, Na2O, K2O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은 구지뽕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빨랐지만,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균사 생장이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시 162g/850㎖로 가장 높았다. 갓의 크기와 두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의 굵기와 길이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높았다. 대의 경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의 경도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갓과 대의 색도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L값이 가장 높았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무기성분과 미량원소의 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30% 첨가에서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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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보존중인 잎새버섯속 균주를 선발하여 배양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슷한 균주별로 그룹화하여 rDNA의 ITS영역을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보존시 균주의 학명과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균사의 모양 및 색깔에도 많은 차이를 보였다. 보존 당시 동정한 결과와 rDNA의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학명이 다른 균주가 4균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잎새버섯속은 모두 G. frondosa로 동정되었고, 일본에서 수집한 3균주 중 1균주는 완전히 다른 속으로 동정되었으며 2균주는 G. frondosa로 동정되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수집한 3균주중 2균주는 완전히 다른 속으로 동정되었고, 1균주만 G. frondosa로 동정되었다.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인 다형성 조사에서 같은 종내에서도 분포지역에 따라 서로 상이한 밴드패턴을 보였다. 유전적인 유연관계 분석에서는 G. frondosa 1개의 분류군으로 이루어졌으며, ITS부위 유전자수준의 상동성 분석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기존 목록과 완전히 다른 속으로 동정된 균주들에 대해서는 계통분류학적인 유연관계 분석과 보존중인 자실체 유전자와의 상동성을 비교하여 기존 목록의 학명을 재분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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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 암소를 사육하는 농가 현장에서 번식효율은 농가의 수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써 국내 번식 간격은 15.9개월로써 일본의 번식 간격 13.6개월에 비하여 2개월 이 상이나 차이가 나고 있고, 한우가 번식 간격이 길어진 주된 요인은 우선 분만후 발정재귀일 의 지연으로 인한 무발정 기간이 길어진 영향과 인공수정시 수태율이 떨어지고 있는데서 공태기간이 길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꾭을 수 있으며 따라서 다양한 발정동기화 방법중에서 한우에게 가장 높은 수태율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으며 아울러 발정동기화 처리가 혈중 P4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발정동기화와 배란동기화를 혼합한 복합 프로그램 적용시 발정발현율에서 대조구는 PGF ₂α (25 mg; i.m.)를 1차 투여하고 11일이 경과한 후 PGF₂α(25 mg; i.m.)를 2차 투여하고 72시 간에 인공수정하였고, 처리 1구는 CIDR을 삽입하고 7일후 CIDR 제거와 동시에 PGF₂α(25 mg; i.m.)를 투여하고 72시간 경과후 인공수정하였으며, 처리 2구는 CIDR을 삽입하면서 GnRH 100 μg을 투여하고 7일후 CIDR를 제거함과 동시에 PGF₂α(25 mg; i.m.)를 투여하고 2일후 GnRH 100 μg을 재투여하고 24시간후 인공수정을 실시한 처리구로써 발정발현율은 대조구 85%, 처리 1구 88.3% 및 처리 2구는 93.3%로 나타냈다. 발정동기화와 배란동기화 복합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P4 수준은 0일차에 1.64~6.56 ng/ml이였고 3일이 경과한 후 7.18~9.9 ng/ml로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PGF₂α 투여 시 점인 7일이 경과한 후 6.59~9.58 ng/ml 수준으로 분포하였으며, 10일이 경과한 인공수정 시점에는 0.7~1 ng/ml 수준으로 하강하여 대조구, 처리 1구, 처리 2구 공히 발정이 적절히 유도되었으나 인공수정후 발정 한주기가 지나간 재발정 시기에는 처리 1구 11.02 ng/ml, 처 리 2구 13.65 ng/ml 대비 대조구에서는 낮은 수태율로 인하여 혈중 P4 수준이 5.73 ng/ml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발정동기화와 배란동기화 복합 프로그램 병용처리시 수태율 개선 효과에서 발정동기화와 배란동기화 복합 프로그램 사용에 따른 1회 수정 수태율은 대조구 51.6% 대비 처리 1구 58.3%, 처리 2구 66.6%로써 15% 개선되는 경향이였고 수태율은 각각 83.3%, 88.3% 및 93.3%였다.
        111.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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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 이용으로 수입사료를 줄이고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2010년도에 전남 해남(간척지), 강원 평창(강변), 원주(섬강변), 전남 영광(와탄강변) 등 4개 지역에서 갈대와 억새 등 야초 자생지를 탐색하고,수확 이용실태 조사와 함께 사료가치를 분석하였다. 전남 해남 해남목장 내 갈대(Phragmitescommunis) 위주의 야초 자생지는 300 ha로 예년에는 2회 곤포작업하여 연간 사일리지로2,300~2,500톤(ha당 8톤)을 생산하였으나 2010년도는 1회 곤포조제로 사일리지 2,000톤(ha당7톤)을 생산하였다. 유통가격은 롤 당 53천원으로 kg당 110원이었다. 곤포는 전량 자가소비하며, 외부 작업단에 롤 당 26천원의 작업비를지불하였다. 연간 조수입은 2억 2,260만원이며,소득은 1억원 수준(345천원/ha)이었다. 초장150 cm의 갈대는 조단백질 8.4%, 상대사료가치71.9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60.1%로 사료가치는 볏짚에 비해 약간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갈대 사일리지의 사료가치와 유기산 함량은 동일 지역에서 동일한 재료로 사일리지를조제하더라도 수확시기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CP 4.7~6.4%, RFV 62.2~78.9, 건물 소화율41.9~53.9%), 갈대 사일리지의 품질은 수단그라스에 비해 불량하였다. 강원 평창 강변 자생갈대의 사료가치는 초장이 79, 117, 121, 142cm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져, 조단백질은 각각 13.9%에서 7.6%로, 상대사료가치는90.7 (건초 3등급)에서 76.1 (건초 4등급)로, 건물 소화율은 72.9%에서 54.7%로 감소하였다.원주 섬강 주변 야초류는 곤포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초장 130 cm의 갈대는 조단백질 8.5%, 상대사료가치 82.3 (건초 4등급), 건물 소화율 70.2%로 사료가치는 높았으며, 220cm의 성숙한 갈대는 조단백질 10.2%, 상대사료가치 65.1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48.9%로볏짚 대비 조금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남영광지역에서는 와탄천 주변에 자생하는 갈대를 수거 이용하고자 시도하였으나 경제성이 없어 중단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갈대, 억새 등 야초류는 현 상태에서 최대한수거 이용하되, 사료가치를 유지하고 가축 기호성이 양호한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볏짚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사료가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7월 중순 이전(늦어도 7월까지)에 수확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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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는 표고 760 m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기후조건과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생산량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파종에서 수확기까지의 평균 최저기온은 2009년에 , 2010년에는 였고 평균최고기온은 2009년 , 2010년 였다. 평균기온은 2009년 , 2010년 였다. 일조시간은 2009년도 711.3시간, 2010년 663.8시간이었고 강수량은 2009년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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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무인 항공사진 촬영을 이용하여 해안에 산재한 해안표착물을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동성과 신속성, 경제성이 우수한 소형 무선 조정 헬리콥터의 기체와 헬리콥터의 진동에 관계없이 연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짐벌 장치에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하여 항공사진 촬영을 시행하였다. 또한, 촬영된 영상으로부터 해안표착물을 탐지하기 위해 Matlab program을 이용한 디지털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고안하였다. 특히 고안된 알고리즘은 배경 차감 기법(Background subtraction method)을 적용하여 연구 대상 해안의 각기 다른 모래 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물체 추출 오차를 감소시킴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해안표착물을 안정적으로 탐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향후, 이 연구 방법을 적용한 해안표착물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경우 모니터링 대상 구역 설정의 대표성 문제 해결 및 발생량 추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해양환경 감시 분야에 활용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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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일조 조건에서 고추와 토마토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몇 가지 친환경농자재의 이용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친환경농자재는 미생물제재, 효소제, 아미노산제 3종을 이용하였고 30% 차광조건에서 토마토와 고추를 육묘하였으며, 육묘용 상토 종류에 따른 차이를 보기위해 일반 원예용(유비)상토와 무비상토를 비교하였다. 토마토와 고추 모두 무비상토에서는 효소제와 아미노산제 처리에 의해 묘의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미생물제재 처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유비상토에서는 친환경농자재 처리에 의한 생장촉진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차광처리에 의하여 묘의 건물중은 감소하고, 엽면적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친환경농자재의 처리에 의한 생육촉진효과는 없었다. 정식 후 토마토 1화방의 개화소요일수 및 착과절위를 조사한 결과, 무비상토의 경우 효소제 및 아미노산제 처리구에서 개화소요일수가 3~4일 적었으나, 착과절위는 차이가 없었다. 다만 차광조건에서 착과절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비상토의 경우는 친환경농자재 처리나 차광 유무에 따른 개화소요일수나 착과절위의 차이가 없었다. 고추는 무비상토에서 차광에 관계없이 효소제 및 아미노산제 처리구에서 건물중이 증가하였으나 미생물제재 처리구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유비상토는 친환경 농자재의 처리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시판되고 있는 효소제와 아미노산제는 무비상토에서 생육촉진효과가 있었으나, 미생물제재 처리는 처리효과가 없었고, 양분이 함유된 상토에서는 친환경농자재의 처리효과가 없었다. 또 차광에 의한 저일조 조건에서 친환경농자재의 혼용 처리에 의한 토마토와 고추 유묘의 생육촉진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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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양오염으로부터 해양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발생 및 이동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표착물의 조성과 발생원 분석을 통해 연간 발생량 및 특성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대상으로 100 m×20 m(=2,000 m2) 구역을 설정하여 분포량 및 발생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1,445 kg의 해안표착물이 수거되었다. 가장 많은 양을 차자하는 품목은 플라스틱으로서 평균 46.5%, 스티로폼 20%, 목재 12.6%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 기인 발생량은 총 155.5kg으로 이중 90% 이상이 플라스틱류로 대부분 중국 기인의 플라스틱과 어업용 부표였다. 한편, 해안표착물의 발생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 환경의 계절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2009년과 2010년은 북풍 계열의 풍향과 풍속이 우세한 계절에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2008년은 조류의 흐름이 타 연도의 동일 계절과 달리 서향의 왕복성 흐름을 보인 여름철(7월)에 발생률이 40%(40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 기인 해안표착물의 계절별 변화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1윌, 5월에 발생률이 높았으며 11월이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였다. 한편, 2008년에는 여름철 (7월) 발생률이 46%로 가장 높은 데 비해 2009년과 2010년에는 4%의 가장 낮은 비율을 보임으로서 상반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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