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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small red bean cultivar, ‘Arari’, was artificially crossed between ‘SA9411-2B-1-1-2’ and ‘Suweon38’ in 1997, fixed excellent agronomic characters by pedigree breeding method, and selected for the further trials with the name of 'Milyang 8'. It was prominent and showed good result, such as high grain quality, Lodging resistance, and high yielding, from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and released for the public consumption as the name of ‘Arari’in 2011. ‘Arari’ has a semi-determinate growth habit, yellow flower, green embryonic axis, dark red seed coat, white hilum, and small spherical seed (13.1 grams per 100 seeds). The average yield of ‘Arari’ was 2.05 MT/ha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RYT) carried out for three years from 2009 to 2011 which was a little higher than that (1.99 MT/ha) of check variety, ‘Chungju’.
        22.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oybean cultivar for soy-paste, ‘Hwangkeumol’,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SS92414 (crossing line of ‘Pokwangkong’ and ‘Suwon163’) and ‘Hwaeomputkong’ by soybean breeding team in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in 2010. A promising line, SS99409-2B-11-5-4, was selected and designated as the name of ‘Milyang202’. It was prominent and had good result from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for three years from 2008 to 2010 and released as the name of ‘Hwangkeumol’. It has a determinate growth habit, white flower, gray pubescence, yellow seed coat, yellow hilum, spherical seed shape and large seed (28.6 grams per 100 seeds). Maturity date of ‘Hwangkeumol’ was as early as September 15th. Therefore it is suitable for double cropping system. ‘Hwangkeumol’ was resistant to bacterial pustule and resistant to soybean mosaic virus, the major soybean diseases in Korea and tolerant to lodging in fields. The average yield of ‘Hwangkeumol’ was 2.51 ton per hectare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carried out for three years from 2008 to 2010.
        23.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oybean cultivar for soy-paste, ‘Uram’,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Suwon190’ and ‘SS99244’ (Shinpaldal-2 X T243) by soybean breeding team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in 2010. A promising line, SS00232-B-B-3SSD-9-4-1-1, was selected and designated as the name of ‘Milyang188’. It was prominent and had good result from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in southern area of Korea for three years from 2008 to 2010 and released as the name of ‘Uram’. It has a determinate growth habit, white flower, gray pubescence, yellow seed coat, yellow hilum, spherical seed shape and large seed (25.8 grams per 100 seeds). ‘Uram’ was found to be resistant to bacterial pustule and soybean mosaic virus, the major soybean diseases in Korea. The lowest pod height of ‘Uram’ was 19cm and it will be able to reduce seed loss during mechanical harvesting. The average yield of ‘Uram’ is 3.27 ton per hectare in southern double cropping area. Through these results, ‘Uram’ is soybean cultivar that is favorable for mechanization harvesting, resistant to diseases and highly yield.
        24.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soybean variety, ‘Joongmo 3009’ (Milyang 222) was developed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in 2012. ‘Joongmo 3009’ was released by pedigree selection from the cross between ‘Cheongja 2(Milyang 121)’ and ‘Daemangkong’. It has determinate growth habit, white flower, brown pubescence, brown pod color, green seed coat, green cotyledon, spherical seed shape, oval leaf shape and large seed size (29.3 grams per 100 seeds). It was late 16 days in maturing date than the check cultivar ‘Cheongjakong’. The average yield of ‘Joongmo 3009’ was 2.91 ton per hectare, which was higher 36 percentage than the check variety,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carried out in three adaptable locations of Korea from 2010 to 2012. The number of breeder’s right is ‘5474’
        25.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ybean is one of the important food crop around the world. Especially in East Asia, it is the main ingredient for traditional food like soy sauce and soy paste. The double cropping system including soybean following onion, Chinese cabbage, and potato is widely adopte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In this system, sowing date of second crop (soybean) can be delayed depending on first crops’ growth period and weather condition. When planting date is delayed it is known that soybean yield is declined because of shorter vegetative growth period and earlier flowering induced by warm temperature and changes in photoperio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soybean growth and yield responses as plant populations at late planting date.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at Department of Functional Crop,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located in Miryang, Gyeongsangnam-Do for two years (‘13-’14) in upland field with mid-late maturity cultivar Daewon. A split-plot block design was used with three replications. Main plots were three sowing dates from June 20 to July 20 with 15 days intervals, and subplots were 4 levels of planting densities. Data of maturity (R8) was recorded, yield components and yield were examined after harvesting. Experimental data were analyzed by using PROC GLM, and DMRT were used for mean comparison. Optimum planting population for maximizing soybean yield in late planting which compared with standard population. In mid-June planting, higher planting density causes increased plant height and decreased diameter which lead to higher risk of lodging, however, reduced growth period due to late planting alleviated this problem. Therefore higher seeding rates can provide protection against low seedling emergence caused by late planting in this region.
        2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품종 ‘대풍’은 국내 육성품종 최초로 10a당 300kg을 초과하는 높은 수량성과 재배안정성을 갖추었음에도 종자 외관의 결함으로 상품성이 낮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 콩의 수량성 향상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대풍’을 활용하여 수량성과 안정성을 갖추면서 종자품위를 개선한 품종을 만들고자 연구하였다. ‘대풍2호’는 ‘대풍’을 모본으로 하고, ‘수원190호’와 ‘대원콩’을 교배한 대립계통을 부본으로 하여 2003년도에 교배하여 계통육성법에 따라 육성한 ‘밀양242호’이다. 대풍콩의 단점인 배꼽색을 없애고, 종자모양이 ‘대풍’보다 구형에 더 가까우며 종피의 색택이 좋아 종자품위가 우수하다. ‘대풍2호’의 엽형은 ‘대풍’이 난형인데 반해 피침형으로 수광태세가 좋으며, 꽃색은 백색, 모용색과 협색은 갈색으로 ‘대풍’과 같다. 성숙기는 10월 14일로 ‘대풍’보다 3일 늦으며 ‘대원콩’과 비슷하다. 불마름병과 도복에 강하며, 성숙후 꼬투리의 탈립에 강하다. 종실 100립중은 20.9g으로 ‘대풍’과 비슷하며 ‘대원콩’보다는 4.4g 작은 중립 품종이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적응지역 평균수량이 10a당 345kg으로, ‘대원콩’보다 21% 더 높으며, ‘대풍’의 99%로서 대등한 수준이다. 두부와 메주, 청국장 제조시 수율이 높으며 청국장의 점성성분인 γ-PGA함량이 45.5mg/g으로 대원콩의 35.3mg/g보다 높다.
        2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종실에서 존재하는 lipoxygenase는 콩의 비린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콩의 가공을 위해 열을 가하여야 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콩의 가공 특히 두유제조에서의 효과적인 가공을 위해 종실의 lipoxygenase가 없는 ‘진품콩2호’가 개발되었으나 수량성이 낮고 병에 다소 약하며 탈립이 심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립 다수성인 ‘대망2호’를 모본으로 하고 ‘진품콩2호를 교배하여 대립이면서 탈립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미소(밀양249호)‘를 개발하였다. ‘미소’는 종실에서 콩의 비린내에 관여하는 세가지 lipoxygenase 효소가 모두 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무비린내 품종이다. 꽃색은 백색으로 ‘진품콩2호’와 차가 있으나 엽형, 모용색, 협색 등의 질적특성은 ’진품콩2호‘와 유사하다. 개화기는 8월 6일, 성숙기는 10월 17일로 ‘진품콩2호’ 보다 각각 7일, 8일 늦은 만숙종이다. 주경장이 77cm로 ‘진풍콩2호’보다 5cm 정도 더 크지만 지역적응시험 시험포장과 밀식재배를 통한 검정포장에서 ‘진품콩2호’보다 도복에 강하였다. 종실의 크기는 100립중이 28.2g으로 21.9g인 ‘진품콩2호’보다 6.3g 더 무거운 대립으로 종실이 굵으면서도 성숙후 종자의 탈립이 거의 없으며, 건조기를 이용한 성숙꼬투리의 협개열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진품콩2호’ 보다 내탈립성이 강하였다. 불마름병 저항성은 8ra접종시엔 ‘진품콩2호’와 비슷한 정도로 발병하였으나 시험포장과 검정포정에서는 이병되지 않았다.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에서 평균수량이 10a당 314kg으로, ‘진품콩2호’보다 18% 증수하였다. 두부와 비지수율은 ‘진품콩2호’와 비슷하며 두유의 고형분 비율은 진품콩2호‘ 보다 다소 낮았으나 ’대원콩‘과는 비슷하였다.
        2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장류용 콩의 표준품종인 ‘대원콩’은 탈립에 매우 강하고 종실의 모양과 색택이 매우 우수하여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하지만 착협고가 높지 않고 재배시 도복에 약한 단점이 있어 기계화 적응성을 높이고 재배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를 개량할 필요가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03년 단경 내도복 콩 품종육성을 목표로 모본을 ‘수원224호’, 부본을 ‘YS1325(동산121/Sprite87)’로 인공교배하여 2004∼2005년 F1, F2를 집단 전개하고 2006∼2007년 SSD로 세대촉진하여 F6 이후 계통전개 하였다. 종실이 구형이며 제색이 없으며 도복에 강한 계통을 선발하여 2010년부터 2년간의 생산성검정과 3년간의 지역적응성검정을 거쳐 ‘대찬(밀양244호)’을 육성하고 2014년 품종보호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대찬’은 화색이 백색이고, 모용색이 회색, 종자는 구형이며 종피색과 제색이 황색으로 ‘대원콩’과 유사하다. 개화기는 8월 2일, 성숙기는 10월 13일로 ‘대원콩’보다 생육기간이 다소 짧으며 경장은 68cm로 ‘대원콩’보다 작고 주경절수는 15개, 분지수는 3개, 착협고는 15cm로 ‘대원콩’ 보다 크다. 종실의 장폭비는 0.97로 ‘대원콩’과 유사하고 100립중은 24.5g으로 ‘대원콩’보다 0.9g 작았다. 병 저항성 검정 결과 불마름병 저항성이 검정포장과 유묘검정에서 ‘대원콩’보다 강했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수행한 지역적응시험에서 ‘대찬’의 수량은 전국평균 321kg/10a, 적응지역 평균 330kg/10a로 ‘대원콩’보다 각각 17%, 16% 증수하였다.
        2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류용 콩 품종의 논 재배 시 만파에 따른 생 육 및 수량성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경남 밀양에서 2012 년부터 2013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이용된 품종은 대원콩, 남풍, 대풍, 새단백, 선유, 우람, 천상, 태광 등의 중만생종 품종과 참올, 황금올의 조생종 품종이었으며 6월 20일, 7월 5일, 7월 20일 세 차례에 걸쳐 파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중만생종에서 만파할수록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조생종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월 20 일 파종 시 분지수는 태광, 대풍, 선유, 참올 등에서 많 이 발생하였고 마디수는 우람, 천상에서 가장 많았다. 2. 대부분 품종에서 6월 20일 파종 시에 가장 많은 협수 를 기록하였으나 대풍, 우람, 천상은 7월 5일 파종 시 에 오히려 협수가 많았다. 3. 만파 시 백립중은 적기 파종과 비교하였을 때 감소하 였으며 수량은 적기 파종과 만파 시 모두 대풍, 태광, 우람 순으로 가장 높았다. 4. 만파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남풍이 9.6%로 가장 낮아 만파적응성이 가장 높은 품종인 것으로 보인다. 5. 파종기에서 개화기까지의 기간은 파종기가 늦춰지더 라도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는 만파할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중만생종 중 선유, 조생 종 중 황금올은 등숙기간의 단축이 가장 적어 만파에 따른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단백’은 고단백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보광콩’과 ‘수원193호’를 교배한 계통을 다시 단백질 고함유자원인 ‘MD87L’을 모본으로 하여 1999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으로 2010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새단백’으로 명명하였다. ‘새단백’의 개화기는 ‘대원콩’보다 3일 늦으며, 성숙기는 10월 5일경으로 7일 빨라 등숙기간이 10일 정도 더 짧다. 경장은 64 cm로 ‘대원콩’보다 다소 작으며 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바이러스와 종자병해에 강하였으나 뿌리썩음병에는 약한 편이었다. 조단백 함량은 ‘대원콩’보다 8.9% 높은 고단백 품종으로, ‘단백콩’보다 연차간 단백질 함량의 변이가 적고, 두부수율과 순두부응고력이 높으며 두부의 물성이 양호하여 두부 가공적성이 우수하다. ‘새단백’의 종실 100립중은 20.7 g으로 ‘대원콩’보다 약 4 g 가벼우나 ‘단백콩’보다 5.7 g 무거운 중립종이며, 수량성은 2.53 MT/ha로 표준품종인 ‘대원콩’에 비해 9% 감소하였으나 ‘단백콩’과는 비슷하였다.
        31.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양1호’는 1999년 내병 다수성인 ‘풍산나물콩’을 모본으로, ‘수원187호’를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유한신육형이며 꽃은 자색이고 잎은 피침형이며 모용은 회색이다. 종자의 종피와 배꼽은 황색이며 성숙한 꼬투리는 잘 터지지 않는다. 개화와 성숙이 빠르며 평균 성숙기는 9월 27일로 ‘풍산나물콩’보다 10일 빠르다. 경장은 51 cm로 다소 작으며 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과 뿌리썩음병, 성숙기 탈립에 강하다. 바이러스 접종시 괴저가 발생하나 포장에서는 강하며 종자병해는 ‘풍산나물콩’과 비슷하다. 종실 100립중은 11.6 g이며 발아율이 높고 경실종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풍산나물콩’에 비해 콩나물 수율이 11% 높다. 종실 수량성은 전국 4개소에서 3년간 시험한 결과, 3.03MT/ha로 ‘풍산나물콩’보다 3% 증수하였다.
        32.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3011호(밀양228호)’는 극대립 검정콩의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초형이 양호하고 다수성인 ‘청자3호’를 모본으로 극대립 검정콩인 ‘단파흑두’를 부본으로 2002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되었다. 자엽은 황색이고 종피색은 검정색이다. 2013년 1년간 전국의 7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3011호’의 성숙기는 11월 17일로 표준품종인 ‘청자3호’보다 22일 늦은 극만숙종이고, 경장은 80cm로 청자3호보다 15cm 크고 도복지수는 6으로 약하다. 종자의 100립중은 66.4g으로 ‘청자3호’보다 32.0g 무거운 극대립종이며, 수량 성은 10a당 157kg으로 대비품종의 55% 수준이었다. 불마름병과 검은뿌리썩음병에 비교적 강했다. 경실종자 는 없으며, 12시간 침종시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153%로 대비품종보다 25% 높았다. 또한 조단백질 함량은 40.5%이고 조지방 함량은 16.8%로 대비품종의 42.0%와 17.1% 보다 낮았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각각 1,682㎍과 15,556㎍으로 대비품종 보다 낮았다. 재배상의 유의점은 표준 재식거리의 재배시 도복이 나타므로 소식재배를 준수하고 성숙기가 매우 늦으므로 조기에 파종하는 것이다.
        3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에서 강낭콩의 2기작 재배를 위한 파종기별 생육과 수량성 및 종실의 외관 품질 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로 ‘선강’ 품종, 파종기는 9시기로 4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흑색유공비닐 피복하 여 재식거리는 55 x 15cm, 1주 2본으로 파종하였다. 파종기별 개화소요일수는 평균 38일이고 33일(8월 6일 파종)에 서 51일(4월 2일 파종) 범위였다. 성숙일수는 평균 45일이고, 39일(4월 2일 파종)에서 59일(6월 25일 파종) 범위였 다. 생육일수는 평균 83일이고, 71일(6월 4일 파종)에서 93일(6월 25일 파종) 범위였다. 8월 27일 파종시 11월 12일 서리로 인하여 생육이 중단되었다.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경장, 분지수, 마디수, 협수가 함께 감소하다 다시 증가 하였다. 풋콩의 100립중은 평균 85.0g이고 50.5g(6월 4일 파종)에서 99.5g(4월 2일 파종) 범위였다. 춘계파종시 풋협과 종실 수량은 4월 2일 파종에 비하여 6월 4일까지 감소하였다. 추계파종시 8월 16일 파종한 시험구만 수확이 가능하였다. 6월 4일 파종은 8월 초 성숙기의 장마로 인하여 병해립이 많이 발생하여 종실의 외관 품질이 크게 저하 되었다.
        3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씨스트선충은 전세계적으로 콩 재배지에서 이어짓기 피해의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로, 선충이 심하게 감염된 포장에서 콩의 수량 감수율은 69-72%이고, 우리나라 콩 농가포장의 50%가 콩씨스트선충에 감염돼 재배적방법 (윤작, 태양열 소독, 답전윤환 등)이나 살선충제를 반드시 처리하여 씨스트선충 피해를 감소시켜야 한다. 경남농 업자원관리원에서 20년 정도 콩+맥류를 계속 재배하고, 콩씨스트 선충의 밀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포장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계작물로 유채는 ‘선망’, 밀은 ‘금강밀’, 헤어리벳치는 ‘벳치1호’, 여름작물로 들깨는 ‘다유’, 콩은 ‘대원’을 시험재료로 하였다. 콩 씨스트선충 조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HG-type 2.5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콩 재배시 동계작물로 유채, 여름에 콩 재배시 수량이 16% 증수되었고, 겨울철 유채 재배가 어려운 경 우 하계에 들깨를 윤작으로 재배시 콩 수량이 12% 증수되어 선충 피해를 경감할 수 있었다. 동계작물로 밀 재배는 콩씨스트선충의 피해 경감효과가 없었다.
        3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콩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연간 1인당 소비량은 8kg을 유지하고 있어 식용콩의 자급율이 30%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콩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왔 으며, 2002년 ‘신팔달콩2호’의 수량성을 이용한 ‘대풍’이 평균 3MT/ha 이상의 다수성 품종으로 개발되었으나 종자 의 배꼽색이 갈색이며 크기가 작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대풍’을 모본으로 하여 종자상의 단점을 개선한 ‘진풍’이 개발되었으며, 2013년에는 ‘진풍’보다 종자가 굵고 품위가 우수 한 다수성 ‘선풍(밀양231호)’을 개발하였기에 그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선풍’은 ‘신팔달콩2호’에 ‘화엄풋콩’을 교배하여 대립화한 ‘수원 224호’에 ‘동산121호’와 ‘Sprite87’의 교잡후대로서 종실품위가 우수한 계통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한 품종이다. ‘선풍’은 성숙기가 10월 19일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원콩’보다 5일 늦으며, 불마름병과 SMV에 저항성이다. 종자의 배꼽색이 없고 100립중이 ‘대원콩’보다 1.7g 무거운 대립이면서 내탈립성이 강하다.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전 지역에서 ‘대원콩’보다 수량이 높았으며 특히 중남부지역에서 평 균 3.4MT/ha로서 대원콩 대비 21% 증수하였다.
        3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특성 중 작부체계 및 기계화 적응성은 재배적 측면에서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조숙화로 인한 생육기간의 단기화는 9월 하순 파종, 6월 중하순 수확하는 양파나 마늘 같은 후작 작물의 작부체계 구성을 유리하게 한다. 또한 착협고의 증가와 내도복성은 콤바인 또는 바인더 등 기계화 수확 시 수량손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조숙 기계화 적응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03년 ‘신기’를 모본으로 ‘태광콩’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4년∼2005년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 및 선발하여 준조숙 고착협 내도복 특성의 장류 및 두부용 콩 신품종 ‘태선(밀양230호)’을 육성하여 2014년 품종보호 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태선’은 경장이 68㎝ 에 화색은 농자색, 모용색은 회색, 종실은 황색 구형,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2.2g이다. 병해충 저항성 검정 결과 불마름병 저항성은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특히 성숙기는 2011년에서 2013년의 지역적 응시험 평균 10월 4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10일 빨라 생육기간이 짧아졌지만 수량은 303㎏/10a로 표준 품종인 대원콩보다 10% 증수하였고 착협고는 18㎝로 대원콩보다 7㎝높으며 내도복성 또한 시험포장과 검정 포장에서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3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품종육성에 있어 잎의 크기가 종실무게와 관련된 형질 의 초기 분리세대에서 조기선발 지표로서 활용 가능성을 구 명하고자 재래종, 도입종 및 야생종 등 229개 품종 및 유전 자원을 대상으로 단엽과 제1본엽 및 제3본엽과 종실 무게 와의 상관관계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재료 229개 품종 및 유전자원의 단엽 면적은 3.2 ∼33.8 cm2, 제1본엽 면적은 9.2∼29.5 cm2, 제3본엽 면적은 7.2∼58.9 cm2, 종실의 100립 무게는 2.7∼ 39.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2. 엽 면적과 종실 무게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고, 상관의 크기는 단엽(r=0.80**), 제1본엽(0.75**), 제3 본엽(0.67**) 순으로 나타났다. 3. 엽의 장폭과 종실무게 사이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고 단엽의 길이(0.71)와 폭(0.79)이 제1본엽, 제3 본엽 보다 상관이 높았으며, 엽장보다는 엽폭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조사된 콩 잎의 장 · 폭비는 상위엽이 높았다. 4. 콩 종실크기와 관련된 생육 초기선발의 간접지표로서 단엽 크기와 단엽의 폭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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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협 호 는 도입 유전자원 와 를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성으로 선발된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 호 이다 년 월과 월에 온실에서 시험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풋협 꼬투리의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협채소용으로 유망시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녹협 호 로 선정되었다 녹협 호 는 협채용 꼬투리 수확기의 협색은 녹색이며 성숙기의 협색은 담황색이다 화색과 종피색은 백색이며 종실의 립의 건조된 무게는 이다 협 단면은 둥글며 저온에서 개화 및 착협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온실재배에서 협채의 수량성은 당 톤으로 강낭콩 호 보다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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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흑’은 나물콩 특성이 우수한 고품질 내재해 다수성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다원콩’과 ‘진주1호’의 F1에 ‘진주1호’를 다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YS1318B-2B-3-3-3-4-1계통으로 계통명은 익산63호이다.유한신육형으로 꽃색은 자색이고 잎의 모양은 난형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며, 성숙기가 지나도 협개열에 강하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다원콩’보다 10일이 늦은 만숙종으로 경장이 다소 길고, 꼬투리수가 많으며, 종자 100립의 무게는 8.8 g으로 ‘다원콩’보다 작은 소립이다. 바이러스 접종시 모자이크를 보이나 포장에서는 강하며 불마름병은 ‘다원콩’보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다. 종실의 조단백과 조지방함량은 ‘다원콩’과 비슷하며,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낮았으나 이소플라본 함량이 ‘다원콩’의 2배 이고, GABA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품종이다. 콩나물재배시 경실과 비정상발아율이 낮고 발아율과 배축신장성이 좋으며 수율이 풍산나물콩에 비해 20% 높았다.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6개소 평균수량은 ha당 2.34톤으로서 ‘다원콩’보다 128% 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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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팥 품종 새길 Vigna angularis은 년 밀양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였다 새길 은 충주재래 를 모본으로 하고 충주팥전남재래 호 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품종을 개발하였다 조숙 대립 내재해성 계통으로 선발된 품종으로 밀양 로 명명하였으며 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고품질의 내재해 다수성 품종으로 선발하여 이후 새길 로 명명하였다 새길 은 개화기 및 성숙기가 대조군인 충주팥에 비해 일 빠르고 개화기간은 일 짧다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립중은 으로 충주팥보다 무거웠으며 당 평균수량은 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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