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8

        8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의 이용 실태 파악과 문화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20대 남성 143명과 여성 148명을 대상으로 산채류에 대한 인식, 식별능 및 식용경험 유무를 조사하였다. 산채류에 대한 20대들의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51.1% 이상이, 여성들은 39.1% 이상이 좋아한다고 응답하였다. 산채류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다’와 ‘무공해 식품이다’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싫어하는 이유로는 ‘맛이 없다’와 ‘쓴맛이 강하다’였다. 오일장에서 유통되는 산채류 32종류에 대해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한 결과 이름의 인지정도에 대해서는 11종류에 대해, 아는 정도에 대해서는 6종류에 대해 ‘안다(4.0) 수준 이상으로 평가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80% 이상이 구별할 수 있다고 응답한 산채류와 식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산채류는 각각 6종류(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부추, 쑥, 죽순)와 8종류(고사리, 냉이, 달래, 더덕, 도라지, 미나리, 부추, 쑥)로 18.8% 및 25.0%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이 조사된 결과를 감안할 때 산채 이용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산채류에 대한 유통개선과 함께 이용문화에 대한 교육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2.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양백련의 개화 상태를 통해 개화 이력을 알 수 있는 지표 마련 및 개화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 확보 측면에서 개화 기간 중의 화형 변화를 조사하였다. 꽃은 개화 1일째는 6시 10분에, 2일째는 6시 20분, 3일째는 6시 40분, 4일째는 5시 50분에 개화가 시작되어 18시까지 지속되었다. 꽃의 직경은 개화 1일째는 9시 정각에 22.3cm, 2일째는 11시 정각에 26.5cm, 3일째는 10시 정각에 26.6cm, 4일째는 9시 정각에 26.7cm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꽃잎 수는 16개였고, 3일째에 2개가 탈락되었으며, 4일째 11시 이전에 모두 탈락되었다. 꽃잎의 각도는 개화 1일째는 모두 직립하였으며, 1일째와 4일째는 하향된 꽃잎이 없었고, 2일째는 하향, 3일째는 직립형과 수평형이 많았다. 이와 같이 청양 백련 꽃의 화형은 개화 후 경과 일수에 따른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개화 이력을 추적하는데 활용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83.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궁화 잎과 보스톤고사리 잎의 보존화 가공기술 개발 측면에서 탈수를 위한 에탄올(95%)의 적정 침지시간 및 보존을 위한 글리콜의 적정농도와 침지처리 시간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한 탈수처리는 무궁화 잎의 경우 72시간, 보스톤고사리 잎은 60시간이 적정하였다. 적색염료를 혼합한 글리콜에 무궁화 잎을 침지한 결과 색상은 모두 적색계열로 나타났으며, 색차값과 관능평가치는 15mL·L-1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침지처리한 것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적색염료를 혼합한 글리콜에 보스톤고사리 잎을 침지한 결과 색상은 모두 R 및 YR 계열로 나타났으며, 색차값은 20mL·L-1 농도에서 36시간 동안처리한 것에서, 관능평가치는 20mL·L-1 농도에서 48시간 동안 처리한 것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는 무궁화 잎과 보스톤고사리 잎을 보존화로 가공시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84.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gather the basic data on the alpine leek (Allium victorialis) for the expand of consumption and the production of its manufactured goods. Amino acid content in alpine leek leaves and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were examined. Seventeen component amino acids and 38 free amino acids from alpine leek leaves were analyzed, and the total contents were 2,693.28 mg/100g for component amino acids and 535.39 mg/100g for free amino acids. Total phenolic compounds in the leaves of alpine leek showed the highest level from the methanol extract (37.7 mg/l), and followed by ethanol extract (31.9 mg/l) and hot water extract (25.4 mg/l). Total flavonoid contents in 1,000 mg/l extract was the highest in the methanol extract (22.2 mg/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t 1,000 mg/l extract was high in the order of ethanol extract (51.6%), methanol extract (47.3%) and hot water extract (37.2%). nitrit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Methanol extract from Allium victorialis leaves was the highest nitrit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79.5%). Hyperplasia suppression of lung cancer cells (Calu-6) and gastric cancer cells (SNU-601) by the methanol extract from the bulb of alpine leek were 99.9% in the extracting concentration of over 200 mg/l.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ntimicrobial activity among the 3 different solvents and extract concentrations was observed, and the inhibition zones against the gram-positive and negative microorganisms were ranged from 8.23 to 10.15 mm. It was concluded that physiological activities in a human body could be improved by the intake of alpine leek as a pharmaceutical material, and that it would be useful for the prevention of health risk such as lung and gastric cancers.
        85.
        2010.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의 저장성 향상 방법 구명 측면에서 수확한 화산 배에 16시간 동안 1-MCP 처리(0, 0.5, 1.5 ppm) 후 상온()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저장전과 저장 8주 후의 과피 색도는 Hunter L, a 및 b값 모두 1-MCP 1.5 ppm 처리구에서 변화가 가장 적었다. 관능평가 값은 1-MCP 0 ppm 처리구는 4주째까지, 0.5 ppm 처리구는 6주째 까지, 1.5 ppm 처리구는 7주째까지 좋다 이상의 수준으로
        86.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 교구의 다양화 측면에서 쑥 추출물의 염색성 조사 및 쑥을 염재로 한 천연염색 교구용 패키지를 개발 하였다. 염료의 추출은 신선한 쑥과 건조 쑥 모두 100℃에서 20분간 추출하였으며, 염색은 70-80℃에서 20분간 실시하였다. 매염은 후매염을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1%액으로 상온에서 20분간 실시하였다. 신선한 쑥 추출물로 염색한 결과 ᐃE값은 무염색포와 염색포간에 견직물은 16.22 이상, 면직물은 7.74 이상을 나타내어 염색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견직물의 표면색은 황산알루미늄과 황산제1철 매염처리구는 모두 GY계열을 나타냈으며, 면직물은 매염제 농도에 따라 GY 및 Y계열을 나타냈다. 건조 쑥의 열수 추출물로 염색한 견직물의 표면 색상은 황산알루미늄과 황산제1철 매염처리구는 GY, 황산구리 매염처리구는 Y계열을 나타냈으며, 면직물은 모두 Y계열을 나타냈다. 천연염색 교구 제작을 목적으로 물 1L에 대한 적정 건조 쑥의 양은 조사한 결과 15g이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면재질의 손수건은 2-4개, 견재질의 스카프는 1-2개를 염색할 수 있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교구 측면에서 건조 쑥 15g을 부직포에 담은 염료와 더불어 매염제 및 피염물(손수건 또는 스카프), 홀치기용 고무줄이 포함된 천연염색 교구용 패키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쑥 천연염색 패키지는 교구로 쉽게 활용할 수 있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 및 학습교구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7.
        201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민들이 전통나물 자원식물 식물을 쉽게 구입 및 재배하는데 필요한 자료 축적 측면에서 쑥부쟁이 근경의 유통기술 개발과 이용성을 조사하였다. 쑥부쟁이는 전남 광양산으로 2년차 근경을 3월 25일에 굴취하여 이용하였다. 쑥부쟁이 근경을 식재한 후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한 것은 4월 21일경, 정원과 옥상에서 재배한 것은 5월 17일 경이었다.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한 것을 8월 1일에 출고하여 수태에 적층하여 비닐포장 한 다음 상온의 암상태에 4일간 두어도 84%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쑥부쟁이 근경을 굴취하여 4±0.5℃에서 저장해 둔 다음 6.27일에 출고한 것은 식재 후 18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으며, 7월 30일에 출고한 것은 24일이 되어야 10cm 이상 자랐다. 4±0.5℃에 저장한 근경을 물에서 20일간 싹기름한 결과 8.2cm 자랐다. 200mL 물에 식물용 영양제 6mL를 첨가하여 재배한 결과 85일이 되어도 생육이 좋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부쟁이는 2년차 근경을 냉장하면서 출하기를 조절할 수 있고, 실내에서 물재배도 용이하므로 도시농업, 학습교구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용 등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88.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채 자원의 이용문화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측면에서 2010년 3월부터 6월 중순 까지 도⋅농복합지역인 전남 광양시 5일장에 출하된 신선 나물류의 유통실태를 조사하였다. 5일장에서 신선 산채류를 판매하는 곳은 100-132개소였다. 출하된 품목 수는 산채류 31종류, 나물용 채소류는 13종류였다. 초장은 쑥, 쑥부쟁이, 씀바귀는 10cm 이하의 것이, 머위, 고사리, 방아풀, 민들레, 방아풀, 미나리, 엉겅퀴, 비비추는 30cm 이상의 것이 많이 유통되었다. 신선 나물류의 유통경로는 채취 및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비율이 81.9-87.7%를 차지하였다. 판매자의 연령대는 61세 이상이 93.0% 이상이었으며, 51세 이상이 97.6%를 차지하였다. 판매처당 판매품목 수는 72.4%이상이 4종류 이하를 판매하고 있었다. 신선나물류의 포장은 84.6% 이상이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확인된 산채 이용 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유통개선과 함께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용문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89.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용 쑥 종묘 유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용도별 쑥의 소요량, 종묘 유형별 수확기 까지 소요일 및 수확량, 용기 크기와 쑥의 수확량, 유통조건에 따른 쑥 종묘의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쑥 종묘의 패키지 개발 및 쑥 종묘의 유통 방법을 유형화 하였다. 쑥의 용도별 소요량은 전, 쑥떡 및 쑥버무리기는 200g을 기준으로 할 때 각각 10, 15 및 40g이, 실크 스카프 1개를 염색하는 데는 40g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장 10cm를 기준으로 종묘 유형별 쑥의 수확기까지의 소요일은 실생이 39일, 삽목묘 32일, 1년생 근경이 25일 이었으며, 1차 수확시 수확량은 각각 0.3, 2.1 및 13.2g이었다. 쑥의 근경 및 묘를 예취한 것을 식재하면 27일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용기 종류 및 크기를 달리하여 식재한 결과 1차 수확시 포트(H 8.5 × R 10cm)에서는 13.3g, W 12.5×L 18.0×H 5.5cm 크기의 플라스틱 용기에서는 35.6g, W 12.5 × L 20.0 × H 10.0cm 용기에서는 39.4g을 수확할 수 있었다. 종묘는 저온에서 3일 동안 유통을 시켜도 품질의 변화가 없었다. 쑥 묘와 함께 용기, 원예상토, 배수층, 식물영양제, 재배관리 설명서, 이용설명서 등을 패키지로 한 것을 이용하여 1개월 이내에 수확이 가능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쑥 묘의 유통은 묘를 용기에 식재하여 유통하는 방법, 묘를 용기에 식재 후 재배한 다음 예취를 하고 저온저장을 하면서 유통시키는 방법, 쑥의 근경이나 묘 등과 이용에 필요한 것들을 패키지화하여 유통시키는 방법이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용으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90.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에 감마선 조사(0, 10, 15, 20, 25, 30 G y)를 실시한 후 768립과 972립의 종자를 각각 파종한 후 종자발아, 생장, 생존율 및 변이체 유발에 미치는 방사선량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술패랭이꽃은 90 Gy, 층꽃나무는 80 Gy 이상의 선량에서는 조사량이 증가될수록 발아가 지연되고 발아율도 저하되었다. 반치사선량은 술패랭이꽃 150 Gy, 층꽃나무는 100 Gy 수준이었다. 술패랭이꽃과 층꽃나무의 생장은 120 Gy 이상의 조사량에서 현저하게 억제 되었다. 술패랭이꽃은 M1 세대에서 17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2 세대에서 4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층꽃나무는 M1 세대에서 7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2 세대에서 8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91.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가공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탈수를 위한 에탄올의 적정처리시간과 글리세린을 이용한 보존용액의 적정처리 농도 및 처리시간을 구명하여 장미 'Vital'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가공 상품기술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한 탈수처리효과는 6∼36시간 처리시 모두 탈수는 가능하여 보존액 처리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12시간 이내 탈수처리의 경우는 화색의 탈색이 덜 이루어졌고 24∼36시간처리에서는 화색의 탈색이 완전히 이루어져 경제적인 탈수처리시간은 24시간이 적정시간이라고 본다. 글리세린을 이용한 보존용액의 적정처리 농도와 처리시간에 대한 실험결과 5~10mg・L-1처리에서 최적농도로 나타났다. 보존용액 처리시간은 모두 12시간이 최적시간으로 나타났다. 보존용액처리는 글리세린 10gmL-1에서 화색, 화형, 유연성, 꽃잎말림, 기호도 등의 관능평가에서 총 평점 9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92.
        2009.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행, 저농약 및 유기농 재배한 참다래 과실의 저온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도는 저장초기 심하게 감소한 다음 연화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연화 속도는 유기농 과실에서 다소 빨랐다. 당도는 저장 중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산함량은 감소하였고, pH는 변화가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전분함량이 감소하면서 저장초기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농 과실은 저장 중 부패율이 관행재배나 저 농약재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병을 유기하는 병원
        93.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련 4종류의 연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7년 4월 10일에 3.3 m2 당 비대근경 1개씩을 심은 후 2008년 2월 19일에 굴취하여 1 m2 당 수확량과 비대 근경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수확량은 '회산' 백련(3.0kg), '청양' 백련(2.5 kg),'가람' 백련(2.0 kg), '인취사' 백련(1.0 kg) 순으로 나타났다. 비대근경의 수는 '인취사' 백련 4.9개, '가람' 백련 4.3개,'회산' 백련 4.2개, '청양' 백련 4.1개 순이었다. 비대근경의 총 마디 수는 '회산' 백련(17.0개), '인취사' 백련(16.0), '청양' 백련(15.3개), '가람' 백련(14.1개) 순이었다. 뿌리의 길이는 '인취사' 백련과 '가람' 백련은 50 cm 이하인 것이 각각 76.3, 53.0%인 반면에 '회산' 백련과 '청양' 백련은 각각 38.2%와 40.3%를 나타내었다. 자생백련 비대근경의 첫 번째 마디는 다른 마디에 비해 긴 경향을 나타냈지만 직경과 횡경은 작아서 가늘었으며, 둘째 마디부터는 굵고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백련근의 수확량 측면에서는 '회산' 백련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9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교육, 보급 및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 측면에서 원예치료논문 60편을 대상으로 사용횟수가 많은 용어를 원예, 의학, 심리 및 사회복지 관련 용어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 이들 용어에 대한 일반인(기타직업) 49명, 원예학과 학생 20명, 원예치료사 21명, 사회복지사 20명, 간호사 21명의 이해도를 5점 척도법으로 조사하였다. 원예치료관련 용어를 분야별로 구분 후 상위 20개의 사용횟수를 조사한 결과 원예 관련 용어는 2,812회, 심리학 관련용어는 1,446회, 의학 관련 용어는 1,217회, 사회복지학 관련용어는 740회가 사용되었다. 원예 관련 용어에 대해서는 원예치료사와 원예전공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의학과 심리학 용어에 대해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이해도가 높았으며, 사회복지 관련 용어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사의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원예치료 용어에 대한 이해도는 원예치료사 및 교육대상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여 효율적인 원예치료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 대상자별로 이해도가 낮은 용어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95.
        200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차는 전남 서남부 지역 7개 군에서 이용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장흥군에서는 10군데의 마을에서 이용되었다. 돈차의 기본적인 제조공정은 “채엽→찌기→찧기→성형→건조→구멍뚫기→꿰기→건조→숙성” 이었다. 돈차의 건조는 그늘이나 햇볕 조건에서 꼬치를 꿰어서 걸어놓는 방법, 소쿠리에 올려놓는 방법, 화력에 의한 건조법 등이 주로 사용되었다.
        96.
        200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30-40년대 돈차는 전차, 단차, 벽돌차, 곶차, 강차, 차, 청태전 등으로 불린 가운데, ‘차’라는 이름이 대중적으로 이용되었다. 모양은 엽전 모양이었으며, 크기는 지름 2.3-10.0cm로 다양했다. 용도는 감기치료용, 배앓이 치료용, 두통치료 등에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음료수용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97.
        200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차의 쓴맛, 떫은맛은 찻잎을 8월, 4월, 6월에 채취한 것 순으로 좋았고, 단맛, 향은 채엽 시기가 늦을수록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추출 횟수에 따른 맛은 첫 번째 추출물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돈차의 제조 후 숙성기간에 따른 맛은 4, 8개월이 경과된 차에서 식미가 향상되었다. 따라서 좋은 차맛을 갖는 돈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차를 제조 후 4개월 이상 숙성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99.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색장미의 변색방지 기술을 개발하고자 Al, AlK, Mg 및 CuSO4를 증류수에 0, 5, 10, 20 및 30%로 희석한 열탕(85∼90℃)에 장미 ‘카디날’ 꽃잎을 30초 동안 침지하여 건조한 후 자외선 조사에 따른 변색정도를 조사하였다. Al 용액 처리구는 a*값의 경우 5, 10% 처리구에서, b값은 20%처리구에서, △E*값은 30% 처리구에서 신선한 꽃과의 색차가 적었다. AlK 처리구는 5%와 30% 액에 처리시 신선한 꽃과의 헌트 a*, b* 및 △E*값의 차이가 적었다. Mg 처리구는 20% 및 30% 처리구에서 신선한 꽃과의 Hunter a*, b* 및 △E*값의 차이가 적었다. CuSO4 처리구는 5% 액에 처리시 신선한 꽃과의 Hunter a*, b*, △E*값 및 Munsell 표색계 H값의 차이가 적었다.
        100.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의 새싹 발아와 생리활성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LED 광질 종류를 구명하기 위해 청색, 녹색, 적색, 백색, 황색, 적색+청색광을 발광 14시간, 암조건 10시간, 주간 25℃, 야간 18℃로 조절하여 종자 발아와 새싹을 생장을 시켰다. 생리활성 조사는 새싹을 메탄올로 추출한 것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종자 발아율과 발아속도는 광질에 관계없이 3일 만에 100% 발아 되었다. 파종 후 6일째의 신선중은 녹색광과 백색광에서 각각 0.339g/10plants 및 0.339g/10plants로 높았다. 새싹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적색광과 백색광 처리구에서 각각 72.5 및 70.9mg·L-1로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 2,000mg·L-1일때 청색광과 백색광 처리구에서 각각 90.0 및 90.3%로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적색광 처리구에서 57.4mg·L-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녹색광 처리구에서 22.5mg·L-1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