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ppropriate amount of oats to add to rice and the merits of oat meal. We analyzed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cooking properties, functional components, and sensory evaluation according to the amount of oats added in the cooked rice. Compared with rice, the oat showed higher level in protein, fat, total β-glucan and total polyphenol, but not for starch. Therefore, the amount of chemical and functional component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the increase in the amount of oats added. Water absorption and expansion were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he amount of oat added. Oleic acid content was increased and linoleic acid content was decreased slightly. 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 was greatly increased. The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amount of oats added. As a result of sensory evaluation, the most appropriate amount of oat added was 20% and 30%. By the addition of oat, the β- glucan content of the cooked rice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could increase.
Twenty four covered barley cultivars of Korea and subsequently produced malts were evaluated for quality characteristics, diastatic power (DP), and enzymatic actvity. Protein, amylase, starch and β-glucan content of covered barley cultivars were 8.2-12.8%, 4.2-19.1%, 47.9-59.7%, and 4.1-7.4%, respectively. The DP of malt during malting showed a maximum value in Day 4, when the bud length was 2.0-2.5 times longer than the length of the grain itself. α-Amylase activity was very low but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Day 4, showing greatest activity on Day 6 (185.5-206.1 unit/g). β-Amylase activity increased as the malting progressed and a considerable amount was detected in barley grain on Day 6 (898.6-1591.6 unit/g). The potential diastatic power (PDP) of various cultivar grains ranged from 89.7 °L to 169.3 °L. The PDP of raw barley had strong correlation with β-amylase of raw barley (r=0.977, p<0.001) while the DP of malted barley was also correlated with the β-amylase activity of raw barley (r=0.654, p<0.001). Since the PDP of raw barley and the DP of malted barley are correlated (r=0.644, p<0.001), the PDP and β-amylase activity of raw barley are useful factors in predicting the DP of malted barley.
Six hulless barley (Hordeum Vulgare L.) cultivar, including 3 normal, 2 waxy, and 1 colored-waxy, was used to substitute 20% of wheat flour for pan-bread making. Replacing 20% barley flour significantly increased β-glucan content, which ranged in 0.98-1.36% for normal, 1.65-1.67% for waxy, and 1.50% for colored-waxy barley, which are all higher than wheat flour (0.14%). Pasting viscosity of barley flour blends varied by barley type and cultivar, presenting that barley cv. Dapung (DP) had the highest peak viscosity of 170.1 RVU, whereas the lowest value was 80.2 RVU in “Jasujeongchal (JSJC)”. Substitution of barley flour decreased the Hm and H'm value during dough fermentation and estimated a reduction of bread qualities compared to wheat bread. Bread loaf volume varied by barley type and cultivar, showing a slight decrease in loaf volume, but increase in crumb firmness compared to wheat bread. Among barley cultivars, DP barley showed high bread loaf volume (691.7 cm 3 /g) with lower firmness (11.8 N). In contrast, bread made from JSJC barley flour had the lowest bread-making qualities probably due to bran layer inclusion. It appeared that barley type influenced more than barley cultivars although the mean values of all quality parameters slightly varied by barley cultivar. Results indicated that the inclusion of barley flour for bread-making could provide an elevated intake of β-glucan, which had health benefits by increasing dietary fiber content.
다수성 통일형 및 자포니카형 벼 품종을 이용하여 파보일드미 제조 후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연구함으로써 파보일드미 이용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험을수행하였다. 모든 품종들의 쌀알의 길이와 폭은 원료미보다 파보일드미에서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냈고, 도정수율은원료미의 경우 보람찬벼가 95.8%로 가장 높고 파보일링후 모든 품종에서 2.9~4.6% 범위로 증가되었다. 경도는 원료미의 경우 통일형이 223~245N 범위로 자포니카인 보람찬 보다 높았고, 파보일링 후 모든 품종에서 1.7~1.9배 증가되어 저장성 향상이 기대된다. 고형분 함량은 자포니카형 보다 통일형 품종에서 낮았고, 파보일링 후 33~37% 감소되었으며, 환원당 함량은 파보일링 후 모든 품종에서 증가되었고 색도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용해도와 팽윤력은 원료미의 경우 상온(25oC)보다 75oC에서 모두 높았고,파보일드미의 경우 높은 온도(75oC)에서 각각 감소 및 증가되어 가열을 이용한 가공제품 제조 시 영양분 손실이 적고, 형태유지가 지속되어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찰벼 품종 별 파보일드미 제조 후 물리적 특성 및 호화특성을 조사하였다. 경도는 품종 중 신선찰이 가장 높고한강찰이 낮았으며 원료미보다 파보일링 후 약 1.6-3.8배증가되었다. 고형분 함량은 파보일링 후 약 1.1-1.4배 감소되었고, 물결합력은 품종 중 화선찰벼가 가장 높고 파보일링 후 1.9-5.3배 향상되었다. 색도는 L값이 원료미보다감소되어 어두워지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해도와 팽윤력은원료미의 경우 상온(25oC)보다 75oC에서 높았고, 파보일드미의 경우 팽윤력은 증가되었으나 용해도는 감소되었다.호화 특성 중 호화개시온도는 62.1-69.4oC 범위로 한강찰을 제외한 품종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파보일링 후낮아졌다. 최고점도는 172.0-234.6RVU로 원료미보다 1.2-3.6배 높아졌으며, 치반 점도는 한강찰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원료미보다 값이 낮아졌고 −값을 나타내 노화가 느리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X-선 회절 각도는 원료미와파보일드미 모두 A형 pattern을 나타냈고, 전분입자의 상대적인 결정화도 값은 파보일링 후 9-30% 감소되어 결정구조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3%의 통보릿가루를 첨가하여 Lactobacillus acidophilus,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Bulgaricus와 treptococcus thermophilussei 등 3종의 균주를 단일균 또는 혼합균 조합별로 이용하여 요구르트를 제조하고 젖산균주에 따른 요구르트 품질 특성을 알아보았다. 대조군과 보릿가루 첨가군의 요구르트 품질특성은 균주 종류 및 조합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보릿가루 무첨가군인 대조군에서는 LBST 복합균으로 제조한 요구르트가 적정pH, 산도, 점도, 항산화활성 등에서 좋은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LALBST 복합균이 좋았다. 보릿가루 첨가군에서는 LALBST가 다른 균주조합에 비하여 낮은 pH, 적합 범위의 적정산도, 높은 항산화활성 등 좋은 요구르트 품질특성을 나타내었으며 β-glucan 함량은 약 0.15%이었다. 대조군과 보릿가루첨가군에서 단독균보다는 복합균이 좋은요구르트 품질특성을 보였고, 보릿가루를 첨가함에 따라 대조군에 비하여 pH는 감소하였고, 적정산도와 당도는 증가하였으며 젖산균수는 감소하였고 점도는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 색도의 경우 L값은 낮았고, a값과 b값은 높았으며 연구결과 LALBST 혼합균주가 보릿가루 첨가 요구르트 제조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알칼리 가수분해에 따른 보리 β-glucan의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새쌀보리, 새찰쌀보리 및 흰찰쌀보리에 0.2~1.0 N NaOH를 처리하였으며, 총 및 수용성 β-glucan의 함량 및 순도, 수용성 β-glcuan의 분자량, 점도 및 재용해율을 살펴보았다. 3품종 보리의 총 β-glucan 함량은 7.77~8.40% 범위이었으며, 알칼리 가수분해 농도가 증가함에따라 6.89~7.54% 범위로 감소하였다. 수용성 β-glucan의 함량은 무처리의 4.16~4.80% 범위에서 알칼리 가수분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4.30~4.82% 범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용성 β-glucan의 순도는 3품종 모두 30.91~35.79% 범위이었으나, 알칼리 가수분해에 의해 74.02~81.41%까지 증가하였다. 분자량은 메성보리보다 찰성보리가 더 컸으며, 알칼리 가수분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크게 감소하였다. β-Glucan 수용액의 점도는 알칼리 가수분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메성보리보다 찰성보리가 높았고, 흰찰쌀보리보다 새찰쌀보리가 높았다. 재용해율은 무처리의 50~55% 범위에서 알칼리 가수분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여 1.0 N NaOH 처리구에서 80.00~87.66% 범위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산 쌀보리(새쌀, 새찰, 흰찰보리)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및 이들 전분 현탁액의 가열에 따른 호화양상 및 레올로지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새쌀보리 전분은 아밀로스 함량이 새찰 및 흰찰보리 전분에 비해 높았으며, 물결합력은 낮았다. 팽윤력은 전반적으로 새쌀보리 전분이 새찰 및 흰찰보리 전분에 비해 낮았고 80oC 이상의 고온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을 보인 반면, 새찰 및 흰찰보리 전분은 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일정하게 증가하였다. 용해도는 새쌀보리 전분이 새찰 및 흰찰보리 전분에 비해 낮았으며, 세 전분 모두 80oC 이상의 고온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전분 입자의 표면형태는 품종에 관계없이 모두 납작한 원형의 큰 입자와 불규칙적인 구의 형태인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었다. 전분의 입도분포는 세 품종 모두 큰 입자 및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나타나는 bimodal 분포를 나타냈다. DSC 분석을 통한 전분의 열적특성에 있어서 새쌀보리 전분의 To가 62.25oC로 새찰(63.75oC) 및 흰찰보리 전분(62.53oC)에 비해 낮았으며, 호화온도 범위(To-TC)는 새찰, 흰찰, 새쌀보리 전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RVA 및 small-deformation measurement로 부터 새쌀보리 전분은 높은 강도의 겔을 형성하는 반면에 노화되기 쉬우며, 찰보리 전분(새찰 및 흰찰보리 전분)은 겔 강도는 낮으나 쌀보리 전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노화특성을 나타낼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수확 품종인 벼 품종들의 이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여 가공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정하고, TG를 첨가하여 쌀 스폰지케이크를 제조함으로써 로프 볼륨과 조직감 등 품질향상을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품종간 18.5~20.2% 범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물결합력은 품종 중 보람찬이 높아 제빵 제조에 적절하였으며 물결합력과전분손상도는 서로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품종들의 호화특성은 트랜스글루타미나제를 첨가하지 않은 쌀가루보다 첨가된쌀가루에서 향상되었다. 쌀 스폰지 케이크의 부피와 견고도는부의 상관관계를 가졌고, 0.2% TG 첨가 시 밀가루와 유사한부피를 나타냈다. 스폰지케이크의 경도는 무첨가 보다 TG 첨가 시 변화가 적어 노화가 억제되었고, 0.2% 첨가 시 물성개선에 적절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보람찬 품종이 외형, 조직, 맛과 전체적인 평가에서 우수하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점하는 BaYMV (Barley yellow mosaic virus)에 의한 국내 육성 청보리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피해를 조사하였다. 바이러스 감염 검정에서 선우는 BaYMV와 BaMMV (Barley mild mosaicvirus)에 감염되어 있었으나 영양보리와 유연보리는 BaYMV에만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병징 발생정도에 따라 선우와 유연보리가 각각7~9와 5의 이병 정도를 보였으며 저항성 품종인 영양은 3정도의 저항성이 조사 되었다. 월동 후 초장과 분얼 경수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품종별 저항성 정도에 따라 14.6~32.9%의 신장억제율을 보였으며, 생육 후기의 분얼 경수 단축률은 8.7~19.7%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수량구성 요소의 피해를 건전포장 결과와 비교했을 때 중도 저항성과 감수성 품종에서 저항성 품종에 비해 간장에서 특히 큰 차이가 났으며, 수량 구성요소인 간장, 수수 및 수장 등을발병포장과 건전포장에서 수확한 재료에 대해조사하였다. 간장 단축 피해율을 조사한 결과영양보리는 14.5%가, 유연 및 선우보리는 각각24.8%와 42.7%의 신장 피해를 보였다. 수장과수수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도 간장의 피해정도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수장과 수수는 품종의 저항성 정도에 따라 각각 8.9~21.3%와 24.3~31.0%의 감소율을 보였다. 총체 건물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저항성 정도에 따라 건전 포장에 비해 21.6~58.0% 감소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감수성이 큰 선우보리에서는 건전포장의 8.0톤/ha에비해 58.0%의 감소 피해를 나타내었다. 종실수량은 약 30.0~61.2%의 감소율로 총체 수량의피해와 비슷한 결과였다. 감수성인 선우보리에서 감염포장에서 60% 이상의 종실 수량이 감소하여 가장 큰 피해정도를 나타내었다.
Elastofibroma is a rare benign tumor that occurs in connective tissue. It mostly arises between the lower scapula and the chest wall of the elderly people with a female predominance. The tumor presents as a slow growing mass and rarely causes pain and scapular snapping. The etiology of the elastofibroma is not known, but it can occur as a reaction to repeated trauma or friction, and it may also be induced by family history or genetic abnormalities. In diagnostic imaging, it is an ill-defined, heterogenous soft tissue mass with similar intensity to that of skeletal muscle. On histopatholgy, it is characterized by the proliferative fibrous tissue containing abnormal elastic fibers and interlaced adipose tissue. Surgical treatment is very limited. In general, infrascapular location, bilaterality and typical imaging features in the elderly women are sufficient for diagnosis of elastofibroma, thus avoiding unnecessary surgical resection. We report a case of a 69-yearold female with bilateral elastofibroma in the scapular region with a review of literature.
A primary infection with Toxoplasma gondii is usually asymptomatic, but some patients may have cervical lymphadenopathy and ocular disease. Toxoplasmosis is a common cause of lymphadenopathy. However, histopathologic examination to diagnose it usually does not reveal toxoplasmic cysts. Diagnosis of toxoplasmosis can be established by serological techniques or by direct detection of the parasit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characteristic histopathological findings of toxoplasmic lymphadenitis and to confirm by serological or PCR results for toxoplasmosis. We describe histopathologic features of a case of toxoplasmic lymphadenitis with review of the literature, confirmed by serological evidence in a 50-year-old man.
As the number of clinical studies in Korea is increasing and qualitatively improving, interest in safety and welfare of research subjects, which are subjects of clinical research, is also increasing. Researchers who conduct research on humans should know and follow established laws and regulations in relation to clinical research, be aware of research ethics guidelines, and voluntarily comply with them. We would like to briefly inform the researchers that the 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Chosun University Hospital, which was enacted in June 2016 and revised in September 2018, will be able to fully understand the ‘Ethics Guideline for Research Related Persons in Chosun University Hospital (Version 2.0)’. Therefore, researchers need to understand and comply with domestic laws and regulations regarding clinical research, understand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IRBs in protecting research subjects, and study research ethics guidelines.
The limited use of barley for food is mostly due to undesirable color and unfamiliar flavor of barley based food products. So, preventing the browning is very important in order to increase the consumption of barley. ‘Yeongbaekchal’is a new naked waxy barley cultivar which is not get discolored. It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Radiant’which is a proanthocyanidin free and ‘Saechalssal’ which has characteristics of winter hardness, lodging tolerance, waxy endosperm and good cooking. The initial cross was done in 2006 and the selected line, ‘Iksan116’(HB16953-B-B-7), had no proanthocyanidin and showed good quality characteristics under yield trial test from 2012 to 2013. Heading and maturing date of ‘Yeongbaekchal’ were 3days late than those of ‘Saechalssal’. It had 90 cm of culm length and 5.0 cm of spike length. It showed 840 spikes per m2, 63 grains per spike, 25.1 g of 1,000-grain weight, and 831 g of test weight. ‘Yeongbaekchal' showed better resistance to BaYMV (Barley yellow mosaic virus) and similar water absorption rate and expansion rate with the check cultivar. Its average yield of the pearled grain in the regional yield trial was 3.42 MT/ha in paddy field, which were 5% low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It showed a little discoloration during the storage after cooked.
We investigated the antioxidative and protective effects of corn silk (Zea mays L.) ethanol extracts on human HaCaT cells and erythrocytes. The NICS-2 fraction, extracted from corn silk, exhibited favorable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and 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ith IC50valuesof13.3± 0.3 μg/mL and 14.2 ± 0.1 μg/mL when compared with those of α-tocopherol, a positive control, with IC50=10.4± 02.2 and 22.2 ± 3.6 μg/mL, respectively. In addition, we investigated skin protection effects of NICS extracts of corn silk in HaCaT keratinocytes. To investigate the pharmacological potential of NICS-1 and NICS-2 extracts of corn silk on UV-B-induced damage in HaCaT cells, we measured the activity of interleukin (IL) 1a. Our results showed that all the corn silk extracts inhibited the UV-B-induced activity of IL-1a. In particular, NICS-1 extracts of corn silk significantly suppressed IL-1a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without inducing cytotoxicit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thanol extracts of corn silk (Zea mays L.) could function as natural cytoprotective agents and antioxidants in biological systems, particularly the skin exposed to UV radiation, by protecting cellular membrane against reactive oxygen species (ROS).
Improvement of winter hardiness, lodging resistance and good quality have been recently received more attention by covered barley(Hordeum vulgare L.) breeders than ever in Korea. ‘Hyeyang’, a new covered barley cultivar with early maturing and high yield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0.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Milyang87’and‘Wolsung8120’with good quality. The initial cross was done in 1999 and the selected line, ‘Iksan432’ (YB4494-B-B-21-2), showed high yield and good quality characteristics under yield trial test from 2008 to 2010. The following is the characteristics of‘Hyeyang’that is characterized as the vernalization of Ⅰ, green leaf, compact spike and long rough awns. The heading date of‘Hyeyang’were similar to‘Olbori’. The culm length was 82 cm which was 6 cm shorter than‘Olbori’. It showed the spike length of 4.3 cm, 798 spikes / m2, 56 grains / spike and 26.7 g for 1,000 grains weight. It showed similar winter hardiness and stronger resistance to barley yellow mosaic virus (BaYMV) compare to‘Olbori’. It showed higher diastatic power 235DP than that of check cultivar, ‘Olbori’. Average yield of ‘Hyeyang’ was 4.44 MT/ha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carried out in four location at double cropping system in Korea from 2008 to 2010, which was 8 percent higher than ‘Olbori’. ‘Hyeyang’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8℃ of daily minimum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Consumption of oat-based food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consumer preference for functional foods. Until now, breeding i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aked oat for food in Korea. Hulled oats recognized as forage have strong merits for yield and stability in cultivation except milling properties. Lately, advanced milling technology provides an opportunity to use hulled oats for food. Therefore, the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hulled oats are of great importance for food use.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dietary fiber of 9 Korean oat cultivars (4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5 naked oat cultivars). Findings showed that the color values (i.e. L and W) of hulled oat cultivars in seed and flours are lighter than the naked oats.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are higher in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naked oats. The unsaturated fatty acid (USFA), mainly C18:1, C18:2 were 80~83%. USFA of ‘Daeyang’ (DY, naked) and ‘Jopung’ (JP, hulled) were 82.0 and 81.9% respectively. Total Dietary fiber and Total β-Glucan contents ranged from 13.2 to 20.6% and from 3.4 to 4.1% in oat flours. The ‘DY’ (4.10%, naked), ‘JP’(4.09%, hulled) and Highspeed (4.07%, hulled) showed high levels of β-Glucan contents. Findings of the study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in extending the use of hulled oats for food.
신품종 ‘보석찰’쌀보리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자색 찰성 쌀보리 신품종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도복과 내한성이 강하고 찰성으로 립백도와 정맥율이 높으며 취반특성이 우수한 특성을 지닌 ‘찰쌀보리’와 ‘함안군북찰쌀보리’를 인공교배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전작 및 답리작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도복 등 내재해성에 강한 특성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자색영을 가진 계통임이 입증되었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새찰쌀보리보다 1일 빨랐으며, 답리작은 새찰쌀보리와 같았고, 성숙기는 전작과 답리작에서 새찰쌀보리와 같았다. 간장은 87 cm, 수장 5.0 cm, m2당 수수는 601개로 새찰쌀보리보다 많았고, 천립중은 29.0 g으로 소립종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표준품종인 새찰쌀보리와 비슷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180.1 ㎍/g이었으며, β-glucan과 아밀로스는 새찰쌀보리와 비슷하였으며, 흡수율과 퍼짐성은 다소 높았다. 수량성은 전작에서 3.44 MT/ha, 답리작에서 3.56 MT/ha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