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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와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외래 및 돌발해충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발생 실태에 관한 자료는 미흡하다. 본 연구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 6종을 경남18시군과 경북 22시군에서 4회 순회 조사하였고, 애멸구, 배추좀나방, 볼록총채벌레 등 남방계 해충 5종을 10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로 미국선녀벌레는 밀양, 김해, 창원, 진주, 군위 둥에서 발생하였고, 밀양 아까시나무에서 평균 91.1%의 발생 가지율과 13개의 월동난이 조사되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진주, 함양, 사천, 군위, 고령 등에서발생하였고, 진주 복숭아나무에서 평균 69.1%의 발생 가지율과 2.5개의 월동난괴가 조사되었다. 꽃매미는 합천,함안, 군위, 의성, 영천 등에서 발생하였고, 거창 포도나무에서 평균 37.8%의 발생 가지율과 0.7개의 월동난괴가조사되었다. 애멸구의 월동기 조사에서 10지역 평균 2.7마리로 월동율이 낮았으며, 볼록총채벌레는 10지역 감나무에서모두 발생하여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2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경지에서 해충발생 및 피해의‘실태조사’란 기후변화 또는 이상기상으로 야기된 현상을 조사하는 것을 말하며,농작물에서 해충실태 조사는 직접조사와 간접조사의 방법을 통하여 실시한다.‘영향평가’란 기후·기상 인자가 안정화된 현재의 농업생산시스템(적지, 생산성, 병해충, 생물다양성 등)에 변화를 일으키는 영향값을 산출하는 것이다.즉,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의 피해 영향값 차이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농경지에서해충발생 및 이에 따른‘취약성’이란 기후변동과 극한현상을 포함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대처할 수 없는 정도를 말한다. 따라서 ‘해충발생 취약성평가’는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값을 낮추거나 제거할수 있는 기술·정책의 유무 및 해당 기술·정책이 영향값 조절에 기여하는 정도를 차감하여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본 연구자들은 이번 주제발표에서 개별 해충에 대한 ‘실태조사, 영향평가, 취약성 평가’방법론에 관해 제안 및방법론의 정당성에 대해 논의한다.
        23.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경북지역(상주시 화서 1개 지역, 화동 1개 지역, 모동 1개 지역, 경산 1개지역) 포도과원의주요 생산품목인 켐벨얼리와 거봉을 대상으로 해충발생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전체 조사시기 및 조사지역에서볼록총채벌레 우점해충으로 확인되었으며 아우점종으로는 2015년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2016년 나무좀류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를 통해 포도과원의 해충발생 최성기 및 월별 해충 발생상황 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추후효과적인 방제방법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4.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강원도 7개 군, 중국 길림성과 요령성의 벼, 옥수수, 콩, 감자, 맥류 노지 포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을조사하였다. 국내 북부지역 벼에서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애멸구; 옥수수에서 멸강나방, 조명나방; 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세줄콩들명나방; 감자에서 큰28점박이무당벌레 등이 주로 발생했다. 북방 유사지역인 길림성과 요령성주요 식량작물 포장에 발생하는 해충들은 발생밀도에 차이는 있으나, 국내 북부지역과 유사하게 발생하는 특성을보였다. 유효적산온도를 이용하여 북방 지역에서의 벼물바구미의 월동성충 및 신성충 이동시기를 추정하면, 북방서부지역의 월동성충은 국내발생과 비슷하였지만 북방지역의 내륙 및 북부지역에서는 발생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양, 신의주, 안주 등의 신성충 발생시기는 국내 서해안 지역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나, 북부지역에서는늦어졌고 일부지역은 이들이 발생해도 성충까지 완전하게 발육하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2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전적 행동의 발생빈도와 손상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강원지역 사회복지 거주시설 13개 기관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 419명을 대상으로 도전적 행 동을 조사하였다. 도전적 행동 측정은 한국형 문제행동 평가척도(Korean version of Behavior Problem Inventory; KBPI-01)의 평가도구를 사용하여 자해행동, 상동행동, 공격/파괴행동으로 구분하 여 각 행동별로 발생 빈도(frequency)와 손상정도(severity)를 측정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 중에서 도전적 행동의 행동발생 빈도는 자해행동이 53.2%, 상동행동이 68.3%, 공격/파괴 행동이 54.7%로 최소 월 1회 이상 나타났다. 또한 도전적 행동의 손상정도는 자해행동이 53.2%, 상동행동 이 67.8%, 공격/파괴행동이 54.7%로 보고되어 행동빈도와 손상정도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 타났다. 지적장애의 손상수준이 가장 심각한 최고도(profound) 지적장애 그룹이 자해행동과 상동행동의 발생빈도와 손상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공격/파괴행동은 명시되지 않는(unspecified) 지적장애 그룹은 공격/파괴행동에서 가장 높은 발생빈도와 손상정도가 나타났다. 연령이 낮은 그룹(3~20세)에서 자해행동 이 59.4%, 상동행동이 73.5%로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였고 공격/파괴행동은 51~74세 그룹에서 64.0% 로 가장 높게 보고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장애인거주시설에 생활하는 지적장애인들의 도전적 행동을 자해행동, 상동행동, 공격/파괴 행동으로 구분하여 각 행동별 발생빈도와 손상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지적장애인들이 보이는 도 전적 행동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중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지원 서비스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4,600원
        26.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래해충은 중국에서 봄철 바람을 타고 넘어들어와 문제가 되는 해충으로 애멸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의 월동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비 월동개체군의 월동 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비래해충의 피해가 있는 주 재배지별 비래해충의 발생과 유입특성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호남지역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멸구류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육안조사, 포충망 조사를 이용하였고, 나방 두 종류(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는 종 특이적 페로몬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호남 지역에서 멸구류는 애멸구, 흰등멸구가 벼멸구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조사되었고, 나방류는 전남 보성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혹명나방의 밀도가 증가한 뒤 멸강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effect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RBSDV) infection rate on forage productivity of corn varieties in Cheonan of chungcheongnamdo from 2006 to 2008. Forage corn varieties of 10 were cultivated with first cropping(seeding in the last ten days of April) and second cropping(seeding in the last ten days of May) system in field and tested the infection rates of RBSDV and productivity of forage. The Infection rate of RBSDV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rn varieties in middle district of Korea. Resistant corn varieties for RBSDV were ‘Kwanganok’, ‘P3156’, ‘Kwangpeyongok’ and ‘P3394’ but susceptible varieties were ‘Suwon19’, ‘DK697’, ‘GW6959’ and NC+7117. Dry matter(DM) yield of forage corn according with infection rates of RBSDV in field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varieties(p<0.05). DM yield of susceptible varieties, ‘Suwon 19’, ‘DK697’ and ‘GW6959’ was lower about 20% than that of resistant varieties, ‘Kwangpeyongok’ and ‘P3156’. For increasing the productivity of forage corn, recommend of resistant varieties for RBSDV and control of seeding time are very important in middle district of Korea.
        4,000원
        28.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반도의 기온은 지난 80년간 꾸준히 상승해왔다. 온도의 상승이 불가피한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이 있는 외래 침입 해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그 중 벼(Oryza sativa)를 가해하는 주요 비래해충은 총 5가지로 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이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벼 재배지대별 비래해충의 발생 특성조사를 위해 영남 지역에서 도별 각 2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멸구류는 육안조사, 포충망조사, 동력흡충기를 이용하여 조사를 하였고, 나방류는 성페로몬 트랩을 추가하여 해충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영남 지역 내에서 북쪽으로는 멸구류의 발생이 조사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남쪽으로 는 멸구류와 나방류 모두 지속적인 발생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외래 침입해충 발생에 대한 조기 경보시스템 확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29.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린재류는 콩, 녹두 등 두과작물을 비롯하여 단감, 참다래, 사과, 배 등 각종 과수와 채소를 가해하지만 방제가 어려운 문제해충이다. 노린재류 알기생봉인 알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방사적기를 포착하기 위하여 콩과 단감 과수원에서 시기별 노린재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 노린재, 풀색노린재 5종을 대상으로 모아트랩과 포충망조사를 실시하였다. 모아트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 은 4월 11일부터 9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콩 포장에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중순과 8월 중하순이었는데, 5월 상중순 포획량 22마리/트랩보다 8월 중하순에 182마리/트랩로 약 10배정도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단감 포장에서는 5월 중순에 32마리/트랩보다 9월 중순에 457마리/트랩으로 14배 많이 채집되었다. 콩은 개화 및 착협기인 8월 중하순에, 단감은 비대착색기인 9월 중하순이 노린재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시기이다. 그 외 콩포장에서 트랩에 많이 포획되는 노린재류는 없었는데, 단감원에서는 7월 중순과 9월 상순에 갈색날개노린재 발생량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장내에서 알깡충좀벌 발생소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노린재 알을 관찰하려고 하였으나 농경지 포장에서 알 관찰은, 특히 톱다리개미 허리노린재는 하나씩 알을 낳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난괴로 낳은 노린재류 알을 채집하여 실내에서 사육하며 기생여부 를 조사한 결과 5종의 알기생봉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종을 동정중이다.
        3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Bifidobacterium ruminantium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and methane production.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Timothy hay (C1), whole barley (C2), Timothy hay + B. ruminantium (T1) and whole barley + B. ruminantium (T2) were evaluated at 0, 3, 6, 9, 12, 24 and 48 h incubation at 39℃. The amount of B. ruminantium culture added into T1 and T2 was 0.3 ml. The pH values ranged from 5.99 to 6.83 in all the treatments. Concentration of NH3-N of C2 and T2 was higher than C1 and T1 at 48 h (p<0.05). The total gas production of C2 and T2 was higher than C1 and T1 at 9 h (p<0.05). The total methane production of treatments with B. ruminantium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24 and 48 h (p<0.05). Concentration of lactic aci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both substrates (p<0.05). Therefore, B. ruminantium supplementation was determined to be insignificant in the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and methane production, while a further study was required to investigate relation to lactic acid production with different forage sources.
        4,000원
        31.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국 안전성 기준이 강화되어 농약의 잔류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병충해 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현재 수출 딸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인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의 발생 밀도 조사 및 공간분포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대상은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의 딸기 재배단지 포장으로 2015년 10월 23일부터 2016년 3월 11일까지 7일 간격, 총 4개의 포장에서 수행하였다. 포장 규격은 800m2수준으로 각 포장 내 7개 라인 중 15구역을 선정하였다. 공간분포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Iwao’s patchiness regression (IPR)과 Taylor’s power law (TPL)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IPR에서의 결정계수(r2)는 0.9118, TPL에서의 결정계수는 0.9658이었다. 따라서 점박이응애의 공간분포 양상은 TPL이 IPR보다 더 잘 설명하였다. IPR의 β값과 TPL의 b값이 모두 1보다 크기 때문에 점박이응애는 수출용 딸기 재배지에서 집중 분포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줌을 알 수 있다. 또한 IPR과 TPL 직선회귀를 통해 추정된 기울기와 절편의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ANCOVA를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IPR에서의 기울기(F = 0.11, df = 7, 58, P = 0.9562)와 절편(F = 0.80, df = 4, 61, P = 0.4966)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TPL에서의 기울기(F = 0.38, df = 7, 58, P = 0.7642)와 절편(F = 0.99, df = 4, 61, P = 0.4044) 역시 차이가 없었다.
        3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룩잎벌레와 무잎벌은 제주지역 무에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다. 벼룩잎벌레와 무잎벌 성충의 트랩 색(황색과 청색)과 벼룩잎벌레 집합페로몬 (+)-(6R,7S)-himachala-9,11-diene과 기주식물 휘발성 물질인 allyl isothiocyanate의 혼합물을 이용 두 해충의 발생을 간편하게 예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벼룩잎벌레는 트랩 색에 관계없이 집합페로몬이 부착된 점착트랩에 더 많은 성충이 유인되었으며, 무잎벌은 황색점착트랩이 청색트랩보다 더 많이 유인되었고 벼룩잎벌레집합페로몬은 유인량에 관계가 없었다. 점착트랩의 높이별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기주식물에 가까울수록 두 해충의 유인수가 많아 기주식물 상단 10cm 높이로 설치하는 것이 좋았다. 벼룩잎벌레와 무잎벌의 연간 발생피크는 각각 3회와 5회정도 나타났으며, 두 해충의 첫 주발생시기는 벼룩잎벌레는 3월중하순, 무잎벌은 4월 중하순이었다. 황색점착트랩을 이용한 두 해충의 성충밀도를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트랩간 공간분포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집중분포를 하고 있었다. 고정 정확도 0.30에서 트랩당 평균밀도가 10마리를 추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트랩수는 벼룩잎벌레는 7개, 무잎벌은 4개이었다. 따라서 두 해충을 동시에 조사하기 위해서는 포장당 벼룩잎벌레 집합페로몬을 부착한 황색트랩을 5지점에 설치할 것을 추천한다.
        3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국화재배지의 파리목 곤충의 종류 조사를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에 있는 원예사업팀을 중심으로, 수출용 국화를 재배하는 창원시 농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동시에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도 함께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출 및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에서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해충 발생이 거의 없었으며, 굴파리과 일종의 피해흔적은 종종 보이나 해충은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수출용 온실에서 발견되는 파리목 곤충 중에서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종류만 해충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집파리과의 Coenosia spp.는 포식성 곤충충으로 작은 파리류를 사냥하여 포시하였다. 또한 물가파리과 및 나방파리과가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였으나 국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국내에서 국화에 피해를 주는 파리목 해충에 대한 기록을 조사한 결과 3과 6종을 확인하였다. 혹파리과의 국화잎혹파리, 굴파리과의 아메리카잎굴파리, 흑다리잎굴파리, 국화잎굴파리 3종, 과실파리과의 국화과실파리, 참과실파리 2종이 기록되어 있다(최 등, 1992. 화훼해충 생태와 방제; 이흥식. 2006, 조사연구사업보고서).
        3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소면적 재배작물인 도라지, 초석잠, 감국, 홍화, 아피오스 등 5개 작물의 주요 해충 발생 및 피해를 조사하여 소면적 재배작물 해충 생태도감을 작성하고 농약직권 등록시험에 반영하고자 2015년 4월부터 2015년 9월까지 거창, 산청, 함양지역 재배지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도라지에서 조사된 해충으로 차응애, 도라지수염진딧물,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풀색노린재,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섬서구메뚜기, 풀색꽃무지, 거세미나방류, 잎벌레류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초석잠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북방풀노린재, 북쪽비단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십자무늬긴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넓적배허리노린재, 등검은메뚜기, 벼메뚜기, 원산밑들이메뚜기, 베짱이, 섬서구메뚜기, 방아깨비,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담배거세미나방,잎응애류 1종, 달팽이류 1종 등 20종이 조사되었다. 감국에서는 금록색잎벌레, 국화잎혹파리, 도롱이깍지벌레, 등검은메뚜기, 섬서구메뚜기,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애긴노린재, 등얼룩풍뎅이, 풀색꽃무지, 쑥꼬마수염진딧물 등 12종이 조사되었다. 홍화에서는 우엉수염진딧물, 털날개나방류 1종, 북쪽비단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애긴노린재, 풀색꽃무지, 꽃노랑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굴파리류, 주머니나방류 1종 등 13종이 조사되었다. 아피오스(콩감자)에서는 클로버잎벌레, 잎응애류, 열석점긴다리무당벌레, 매미나방,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큰허리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9종이 조사되었다.
        3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dor problems in urban areas have become a common cause of public complaints. In order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odor problems, we investigated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odorants originating from manholes (n=22) and stormwater catch basins (n=48) (SCBs) around Wangsimni station in Seoul. To this end, concentrations of H2S and NH3 were measured after arbitrarily dividing the whole study area into five different districts. Our measurements were made to allow comparisons between three different criteria: (1) manholes vs. SCBs, (2) temporal variation between morning vs. afternoon, and (3) water content in the sewer system.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H2S in manholes and SCB were 2.39 ppm and 0.81 ppm, respectively. In contrast, their NH3 counterparts were 1.86 ppm and 1.02 ppm,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contouring method made to identify spati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odorants a relatively lowland site D was expected to work as a significant emission source in light of the transportation patterns of a sewer system. Moreover, higher concentrations of odorants were prevalent in the afternoon (as the prime time for commercial activities) relative to before noon. If concentration data are converted into odor intensity, H2S was the predominant component exerting controls on the odor pollution in these underground environments.
        4,000원
        36.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람들의 생각, 태도, 개인적인 신념 등에 관한 조사는 모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하지 않고 주로 모집단의 일부인 표본을 추출하여 조사함으로써 전체 모집단의 특성을 추정한다. 이러한 표본조사방식은 시간·비용적인 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표본을 이용한 동시에 조사는 많 은 오차를 수반한다. 그렇기에 표본조사시 발생하는 오차에 대한 관리가 조사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조사 과정에 잠재되어 있는 모든 오차를 일컬어 종합조사오차 (Total Survey Error)라고 하는데, 종합조사오차를 구성하는 오차들을 유형화 해보면 모집단의 일부만을 조사함으로써 생 기는 표본오차(sampling error), 목표모집단과 표본추출틀 (sampling frame)과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커버리지오차 (coverage error), 표본추출을 통해 생성된 모든 조사대상자 들과 (단위 무응답자들을 제외한) 응답자들의 체계적인 응답성향의 차이로 나타나는 무응답오차(nonresponse error), 면접원, 응답자, 질문지, 사회소망성(social desirability)현상 등에서 비롯되는 측정오차(measurement error), 그리고 조사 후에 코딩 등의 오류로 인한 처리오차(processing error) 등 크게 다섯 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조사연구 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차들의 유형별 제 개념 및 이러한 오차 들이 조사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 한국의 비표본오차에 대한 조사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9,300원
        3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내 공정육묘(플러그묘) 보급 확산으로 전용 육묘시설 면적의 급속 증가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재배 면적 및 환경이 다양하여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공정육 묘장 관리를 위한 병해충 분야 법적체계 기반 조성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위한 기초 조사와 공정육묘 산업 활성을 위한 육묘장 발생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서 수행되었다. 2014년 논산, 안성, 평택, 제주에 위치한 주요 공정육묘장을 선 정 주기적으로 육안조사와 끈끈이트랩조사를 수행하여 육묘장 내부와 외부에 발 생하는 해충종류와 초기 발생시기 및 온실 내외부에서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온실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작은뿌리파리는 온실 내 바닥 배수관리 불량 한 경우 발생이 특히 심하여 온실내 배수관리 등 환경관리 요소가 발생에 큰 요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온실 외부, 내부, 측창에 설치한 끈끈이트랩에 유인된 해 충들의 유살수를 이용하여 해충들의 초기 발생 지점 및 침입 경로 등을 추정한 결과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류의 경우 육묘장 내부에서 발생하기보다는 온실 주변 외 부로부터 유입되어 오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결과로부터 육묘 장내 해충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온실내부에서는 해충들 오염원의 주기 적인 제거를 통한 관리와 온실 외부 해충들의 중간기주 제거 등 온실 주변 해충 관 리도 중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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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대규모화가 증가추세인 병재배농가는 배지제조부터 수확까지 환경조절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청결유지가 가장 안정생산에 주요 요인으로 시설형태와 각각의 재배단계에 따른 오염발생 조사를 통해 오염율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냉각실 접종실의 분리 여부, 탈병장과 배양실의 연결 여부에 따라 3타입으로 농가를 구분하여 오염 이력조사를 실시하였다. 시설별 낙하균밀도, 오염율, 멸균시간 및 멸균시 온도변화측정 등을 통해 오염요인을 분석하였다. 각 조사는 계절별 2회 조사를 실시했으며 춘계조사의 결과 냉각실, 접종실 이 분리되어 있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떨어져 있는 B타입농가의 낙하균 밀도가 가장 낮았으며 오염 률 또한 가장 낮았다. 냉각실 접종실이 분리되지 않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C 타입농가의 경우 배양실의 세균류와 곰팡이류의 오염률이 각각 B농가의 228배, 36배 높았다. 냉각 실과 접종실은 분리되어 있지만 탈병장이 배양실과 연결되어 있는 A타입의 농가는 배양실에 있어 서 세균류는 B농가보다 6.4배 곰팡이류는 4.7배 높았다. 계절별로는 봄보다 여름에 오염률이 더 높 은 결과를 보여주였다. 오염발생 병으로부터 오염균을 분리한 결과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Trichoderma속이 가장 많았으며 세균으로는 Chryseobacterium속이 많았다. 시설별 낙하균에서 분리한 오염균으로는 곰팡이류의 경우 Trichoderma속, Penicillium속, Aspergillus속 순으로 높은 오 염율을 보였다. 세균의 경우 Bacillus속과 Pseudomonas속의 오염율이 높았다. 병재배농가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크린부스, 냉각실, 접종실, 배양실의 청결관리가 오염율을 낮추는 주요 요인 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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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태안의 수경재배 장미 3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10월까지 점박이응애 의 발생모니터링 및 표본조사법을 개발을 위하여 장미 잎을 채취하여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수를 조사하였다. 각 조사농가에서 1,000㎡를 대상으로 10군데 조사 지점을 정하고 각 지점당 5개엽으로 이루어진 복엽을 상, 중, 하 줄기에서 각각 채취 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장미의 생육에 따라 상, 중, 하엽에 따라 점박이응애 알과 약·성충의 밀도변화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A 농가의 경우 상 위 엽의 알과 약·성충 밀도는 각각 0∼38.9개, 0∼10.7마리였으며 하위 엽에서는 각 각 0∼57.9개, 0∼14.3마리였다. B 농가에서는 상위 엽의 알과 약·성충수는 각각 0 ∼4.7개, 0∼11.9마리, 하위 엽에서는 각각 0∼8.4개, 0∼2.5마리였으며, C 농가에 서는 상위 엽에서 각각 0∼42.2개, 0∼12.7마리, 하위 엽에서 0∼18.9개, 0∼6.2마 리였다. 그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추정을 위한 표본조사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박 등(1999)의 방법으로 발생모니터링한 자료를 토대로 점박이응애의 공간분포를 분 석한 결과 상단과 하단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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