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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천공성 해충은 줄기 속으로 잠입하여 가해하기 때문에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이 있어 외부기생성 천적인 개미침벌을 이용한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단위생식을 하는 개미침벌의 수컷 비율은 약 15% 수준이었다.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정 투입시기 결정을 위해 공격율이 높은 대상 해충의 발육단계를 조사한 결과 성장 중의 유충은 매우 활동적으로 개미침벌의 공격에 자신의 몸을 물어뜯어 폐사하는 경우로 번식성공율이 매우 낮아 전용과 번데기시기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어 대량사육시 적용가능한 성장태로 사료된다. 산업화를 위한 저장시험에서 12℃의 경우 60일, 8℃의 경우 30일까지 생존율을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먹이 탐색을 위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개미침벌 성충에게 독성이 낮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2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2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안지역에서 2006년에 꽃매미의 발생이 문제가 된 이후 2011년에는 전국 10개 시도 68개 시군의 포도과원 7,463ha에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에 유망한 꽃매미 토착천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에서는 꽃매미의 원산지로 보이는 중국에서 천적을 도입하기위한 사전조사를 2009년부터 실시한 결과, 중국의 중국삼림과학원에서 사육중인 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도입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기생봉은 꽃매미 알에 대한 기생율이 최대 60%에 이르며, 작잠의 알 등에도 기생하기 때문에 사육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견한 벼룩좀벌과 유사한 천적이며, 중국에는 이와 유사한 천적이 4종 보고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 도입한 천적을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천적연구실에서 작잠의 알을 이용해 증식하면서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2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봄재배시기인 2월부터 6월까지 발생하는 주요해충에 대하여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해충발생량 조사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천안시의 오이재배단지에서 수행하였으며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는 충남농업기술원 내의 무가온 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천적보호식물 및 유인식물을 투입하고 병해충에 기계적 및 화학적 방어기작 유도를 위한 액상규산 2,000배를 15일 간격으로 관주하면서 천적을 투입한 시험구와 천적만을 방사한 시험구에서 천적에 의한 해충방제효과를 비교하였다. 봄오이 재배기간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총채벌레, 굴파리 였으며, 목화바둑명나방은 7월 이후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고, 싸리수염진딧물, 긴털가루응애, 차먼지응애는 일부지역에서 피해를 주었다. 천적유인식물에서 조사한 천적의 발생양상을 관찰한 결과, 기장태두리진딧물과 보리두갈래진딧물이 혼서하는 보리에서 콜레마니진디벌, 진딧물 기생성 좀벌류, 미끌애꽃노린재, 굴파리좀벌, 잎굴파리고치벌의 쉽게 관찰되었으며 자운영과 별꽃에서도 천적들이 관찰되었다. 액상규산의 처리가 해충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위하여 목화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해충에 대하여 액상규산이 처리된 곳 보다 처리되지 않은 곳에서 유의성 있게 더 많이 유인되었다. 천적보호 및 유인식물(BIPP, Benificial Insect Protective Plant), 천적(NE, Natural Enemy), 액상 규산(Si, Silicate)을 동시 활용한 해충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의 경우 엽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하였고, 총채벌레의 경우 꽃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담배가루이의 경우 신초당 성충 1마리, 굴파리의 경우 주당 20개 굴수 이하로 유지 할 수 있었다. 천적만을 활용한 2010년의 경우는 이보다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2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작물에 발생하는 59종의 깍지벌레 중 배나무에는 가루깍지벌레(P. comstocki) 등 9종이 보고되어 있다. 대부분 봉지재배를 하는 배의 경우 봉지속 깍지벌레는 약제에 대한 노출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깍지벌레 스스로가 분비하여 덮고 있는 왁스물질로 인해 농약으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과원에 발생하는 난방제 해충인 깍지벌레류의 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토착천적을 선발, 산업화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기지역 배과원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의 포식성 천적으로 어리줄풀잠자리를 선발하였으며, 가루깍지벌레에 대한 발육특성 및 포식력을 검정하였다. 사육실 조건(26±1℃, RH 60~70%, 16L:8D)에서 어리줄풀잠자리의 발육 기간은 16.8일이 소요되는 가운데, 령기별로는 알 3, 1령 2, 2령 2, 3령 2.7, 번데기 7.1일이었다. 어리줄풀잠자리 1마리는 일생동안 약 669마리의 가루깍지벌레(2령 기준)를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령기별로는 3령(약 444마리) > 2령(약 126마리) > 1령(약 99마리) 순이었다. 향후 온도별 발육특성 구명, 대체먹이 개발을 통한 대량사육기술 개발은 물론 최적 팩킹기술 개발 등 산업화를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5월부터 8월까지 충남 태안군의 노지고추(면적 1653m2) 포장에서 진 딧물류과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진디벌과 으뜸애꽃노린재를 방사하고 해충과 천적의 밀도변화를 약 7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5월 20일 황색점착트랩에 잡힌 진딧물 유시충을 확인하여 진딧물의 예방적 방제를 위해 진디벌 뱅커플랜트 6포 트를 포장에 옮겨 심었다. 6월 4일 조사에서 진딧물 밀도가 전 주보다 증가하여서 (진딧물 0.1마리/주) 진디벌 0.9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진디벌 방사 후 6 월 9일(진딧물 0.5마리/주)까지는 진딧물 밀도가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 진디벌 의 머미수가 증가하면서 진딧물 밀도가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7월 14일 조사에서 는 진딧물 밀도가 주당 0.05마리로 낮아졌다. 6월 4일 황색점착트랩에서 총채벌레 의 유입이 처음 확인되어 총채벌레류의 방제를 위해 6월 4일, 9일에 으뜸애꽃노린 재 0.6마리(/m2)를 방사하였다. 이후 총채벌레의 밀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 세여서 6월 28일에 으뜸애꽃노린재 3마리(/m2)를 추가로 방사하였다. 총채벌레 밀 도는 6월 28일(꽃당 약 2마리)부터 7월 7일(꽃당 약 12마리)까지 급격히 증가되었 고, 이후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면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8월 19일에는 꽃당 2마리로 총채벌레밀도가 낮아졌다.
        27.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랭지 배추밭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을 생물 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방안은 천적 대량방사와 천적 유인식물의 도입이다. 이를 위해 2009년 4종(레드클로버, 감국, 배초향, 메밀), 2010년 3종(부처꽃, 부추, 메 밀) 식물의 천적 유인효과를 검토하였다. 배추묘 정식(15×8m/구) 한달 후(7/28) 배 추좀나방 성충 200마리를 접종하였다. 산란과 부화를 거쳐 충분한 밀도의 배추좀 나방 유충이 보이기 시작한 시기(8/9)에 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 L.) 성 충을 구당 60마리씩 방사하였다. 천적방사 후 일주일 간격으로 유인작물 시험구별 배추 10주의 잎에 붙은 고치의 수를 4주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천적방사 1주와 2 주차에 가장 많은 고치를 보인 곳은 부처꽃(Lythrum anceps (Koehne) Makino) 도 입 배추밭이었으며, 부추>메밀>무방사구 순이었다. 그러나 3주차에 접어들면 모 든 시험구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 2009년의 경우, 감국(Chtysanthemum indicum L.)이 심겨진 배추밭에서 고치가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모든 유인식물간 유의성은 없었다. 2010년 야외 고치발생 밀도는 2009년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2009년 8월 하순 이후부터 강수량이 극히 적어서 낮은 상대습도와 긴 일조시간 때문에 배추좀 나방 발생량을 증가시켰고 이는 천적기생률 및 고치개체수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배추좀나방의 기생천적인 배추나비고치벌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부처꽃을 배추밭에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경제적 효과를 산정하기 위한 부처꽃 재식밀도에 대한 시험이 요구된다.
        2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asonal occurrence and suitable time of control of Tetranychus kanzawai along with the control efficacy of the alternative use of natural predator and miticide was investigated in Rubus coreanus (Miquel). T. kanzawai appeared in late May with its peak between June and July, and decreased after August in R. coreanus. In Iksan, T. kanzawai estimates show peaks 2~4 times per year during the investigation periods from 2006 to 2008 in R. coreanus fields. Suitable time of control of T. kanzawai was in early to mid May. And control effects of T. kanzawai was improved with an alternated control plot, treating miticides in early-occurrence of T. kanzawai and then releasing the natural predator (Phytoseiulus persimilis Anthias-Henriot). Also, the yields of R. coreanus was highest in the alternated control plot of 638㎏/10a compared to non-treatment of 559㎏/10a.
        4,000원
        2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많은 농민들은 종합적인 해충관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종 천적에 독성이 강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농약이 무분별하게 혼용되어 효과적인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에 등록된 살충제, 살균제, 살비제에 대해 파프리카 주요 발생해충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방제 천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어비진디벌(Aphidius ervi), 진디면충좀벌(Aphelinus asychis), 온실가루이좀벌(Encarsia formosa),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실내에서 평가하였다. 콜레마니진디벌의 경우 2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50%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어비진디벌의 경우 살충제 5종, 살균제 3종, 살비제 4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9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7일 이후에 50%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디면충좀벌의 경우 12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3종의 약제에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온실가루이좀벌의 경우 4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서는 높은 생존율을, 간접살포에서는 7일 이후에 모든 약제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온좀벌의 경우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2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30.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충국, 멀구슬의 천적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고 배추의 주요해충인 배추좀 나방의 방제횟수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큐레이퍼이리응애에 대해 1일째에 제충국은 25%, 멀구슬은 41.7%의 살비 율을 보였으며 3일째에 40%와 46.7%로 나타나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 었다. 오이이리응애 역시 3일째에 제충국과 멀구슬에서 각각 31.7%, 46.7%였 으며 긴털이리응애는 30.0%, 35%, 지중해이리응애는 33.3%와 40.0%를 나타내 어 이들 이리응애류는 제충국과 멀구슬에 대해 비슷한 감수성을 보여주었다. 애꽃노린재에 대한 멀구슬과 제충국의 살충율은 3일째에 68.2%와 54.2%로 아 주 높게 나타났다. 쌀좀알벌의 우화율은 제충국과 멀구슬에서 57.5%와 53.3% 로 비교적 높았으며 멀구슬과 창포 혼합제품에서는 71.1%의 높은 우화율을 나타내어 기생성 천적에 대해서 이들 추출물의 독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 단된다. 싸리진디벌에서 제충국은 54.4%, 멀구슬은 35.6%의 우화율을 나타내 어 멀구슬은 천적과 같이 사용시 주의를 요하였다. 온실가루이좀벌은 황온좀 벌보다 더 높아 61.8%와 53.3%의 우화율을 보여 이들 추출물에 대해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충국은 1회 살포시에는 21일째부터 밀도가 떨어져서 34일째에는 36.7%까 지 낮아졌다.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경우 초기의 밀도 억제는 낮았지만 21 일째에는 91.1%까지 올라가 효과를 보여 제충국은 7일 간격 3회 살포하는 것 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멀구슬을 1회만 살포한 경 우 14일째까지 96.7%의 높은 살충율을 보여 주지만 이후 약효가 떨어졌다. 7 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경우 14일째부터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28일째 까지 100%를 유지하였다.
        31.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재배 딸기 해충 방제를 위해 제충국과 멀구슬 추출물의 살충효과를 확인하고 천적에 대한 독성과 함께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율은 5개의 시제품 중 멀구슬 2번이 처리 5일째에 99.6%로 가장 높았으며 목화진딧물에 대해서는 1회 살포보다는 7일간격으로 2회 살포시 14일째까지 90% 정도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기생천적인 온실가루이좀벌, 황온좀벌, 콜레마니진디벌, 어비진디벌의 부화율은 제충국, 멀구슬 시제품 모두 28.4~43.3%로 낮게 나타났으며 포식성 천적에 대한 독성은 칠레이리응애는 제충국 93.3%, 멀구슬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으며 애꽃노린재는 54.2~68.2%의 살충율을 나타내어 천적 방사시에는 주의를 요하였다. 딸기 포장에서 시제품 처리 방법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 변화를 보면 멀구슬을 먼저 살포하고 이후에 제충국이나 멀구슬을 일주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방법이 밀도를 줄이는 방법으로 나타났다. 시제품 살포전 천적을 방사하여 점박이응애를 방제하는 방법은 제충국의 경우 8일째에 밀도가 7.1~15.2%로 내려가지만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천적을 방사하여도 밀도를 억제할 수 없었다. 그러나 멀구슬은 8일째에 3처리 모두 밀도가 떨어져 발생하지 않았지만 천적 역시 영향을 받아 밀도가 감소하였다. 시제품 살포후 천적을 방사하여 점박이응애를 방제하는 방법은 제충국의 경우 밀도를 억제할 수 없었다. 그러나 멀구슬은 8일째에 3처리 모두 밀도가 떨어졌으며, 천적은 1일째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밀도를 유지 하였다. 그러나 이후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감소하므로 역시 영향을 받아 밀도가 감소하여 점박이응애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물농약을 처리한 이후 천적을 방사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32.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the results achieved by the evaluation of toxicities on an aphid parasitoid, Aphidius colemani by 79 pesticides registered as horticultural pesticide and 4 adjuvants for pest control, 6 insecticides including a-cypermethrin, 13 fungicides including metalaxyl-M+mancozeb and 4 acaricides including bifenazate showed low toxicity against A. colemani adult. Low toxicity was showed in all the 4 adjuvants as well. In residual toxicity test from 40 pesticides which showed toxicity more than 50%, A. colemani was safe from 11 pesticides from the 3th day after treatment, 7 pesticides from the 5th day after treatment and 14 pesticides from the 7th day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But, chlorpyrifos-methyl, diflubenzuron+chlorpyrifos, etofenprox+diazinone and imidachloprid+chlorpyrifos showed high toxicities reaching 100%, 97.7%, 100% and 100% respectively, even from the 7th day after treatment. To evaluate the control effect by A. colemani against Myzus persicae in a greenhouse, A. colemani was released at parasitoid versus aphids rates of 1:50 and 1:100 when the population of M. persicae was 50 per plant. After release, aphids population remained steady for 20 days after release at the level of around 60 aphids per plant During the investigation, insecticides for thrips control and fungicides for powdery mildew control were treated, but didn"t affect the mummy forming of A. colemani.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the selected insecticides, fungicides, acaricides and adjuvent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M. persicae management system with A. colemani on greenhous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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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미의 병해충 방제에 등록되어 있는 34종, 등록되어 있지 않은 5종, 그리고 보조제 3종, 충 42종의 농약에 대한 칠레이리응애(알, 약충, 성충)와 점박이응애(알, 성충)의 선택독성과 칠레이리 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살비제 중 acequinocyl, bifenazate, fenbutatin oxide, spirodiclofen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낮았으나,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높았다. 살충제는 acetamiprid, imidacloprid, spinosad, thiamethoxam, acetamiprid+etofenprox가 칠레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없거나 적었다. 살균제 중에는 azoxystrobin, kresoximmethyl, myclobutanil, nuarimol, triadimefon, triflumizole, oxadixyl+mancozeb이 칠레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영향이 없었다. 농약보조제인 cover와 siloxane은 칠레이리응애에 대해서 독성이 컸으나, spreader는 영향이 없었고, 점박이응애에 대해서는 독성이 없거나 낮았다. 장미시설하우스에 서 칠레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잎당 65.3마리였을 때, 칠레이리응애를 주당 30마리 방사하였다. 방사 후 11일에 점박이응애 밀도가 잎당 3.8마리로 크게 감소하였고, 방사 후 20일에는 잎당 0마리로 밀도억제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흰가루병 방제로 살균제 4회(kresoxim-methyl, myclobutanil, nuarimol, triflumizole)와 총채벌레 방제약제를 1회(spinosad)처리하였으나, 칠레이리응애 밀도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장미 병해충의 종합관리체계에서 칠레이리응애에 독성이 적은 약제와 칠레이리응애를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ntrollability. Based up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to change causal attribution and self-efficacy is necessary. A number of theoretical relationships and empirical finding are confirmed by this data, and future proposals in research is suggested. 따라서 교사들의 관심유형과 실행수준에 따라 수행평가에 대한 지원을 달리함으로써 교사들의 관심도와 실행수준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며 보다 효과적인 수행평가가 실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갈색 정도의 차이 문제이지 갈색란을 좋아함을 알 수 있었고, 교육에 의해 조금씩은 고정 관념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ique impact at 0.70 km/s and 0.91 km/s were compared with experimental results and Eulerian hydrocode CTH simulation results. The Lagrangian code NET3D is superior to Eulerian code CTH in the computational accuracy. Agreement with the experimentally obtained final deformed cross-sections of the projectile is excellent. (3) Agreement with the experimental ballistic limit data, particularly at the high-obliquity impacts, is reasonably good. (4) The simulation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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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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