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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4

        21.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일반인과 각막굴절교정수술자에서 잔여굴절이사의 교정과 황색필터를 착용했을 때 대비감도를 측정하여 야간시력의 개선효과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20~39새로 안질환과 색각 아상이 없으며 단안 및 양안시력이 0.8(20/25) 이상인 자를 선정하였다. 각말굴절교정술을 받은 수술군 20명(남: 7명, 여: 13명)과 안과적 수술 경험이 없는 비수술군 14명(남:11명, 여: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Mesoptometer(Mesotest® II b, Oculus, Germany)를 이용하여 중등도 조명시각에서 나안상태,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잔여굴절이상교정시 및 잔여굴절이상교정후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각각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수술군에서 대비감도는 나안상태와 비교하여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 때 모두 유의하게 저하되었으며(p<0.01), 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에는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7)를 제외한 나머지필터에서 모두 유의하였다(p<0.05). 비수술군에서 대비감도는 나안상태와 비교하여 4가지 필터를 착용했을때 모두 저화되었고, 540nm cut-off 18%와 540nm cut-off 35% 필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에는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굴절이상교정 후 필터를 착용했을때 대비감도가 모두 저하되었으나. 540nm cut-off 35% 필터에서만 유의성을 보였다(p=0.021). 수술군과비수술군에서 잔여굴절이상을 교정했을 때와 교정상태에서 필터를 착용했을 때 비수술군에서 대비감도가 더 높았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러나 나안상태에서 필터를 착용하였을 때 대비감도의 저하는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눈부심을 감소 시켜서 야간시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잔여굴절이상이 교정되어야 하고, 부가적으로 적절한 황색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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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지역과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2009) 안검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무수정체안을 제외한 만 40세 이상의 성인 5,025명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의 굴절이상 차이를 분석하였다. 안검진 데이터에서의 굴절이상도는 자동안 굴절계로 검사하였고, 통계분석을 위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을 사용하였으며,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고 졸 이하,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지역과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도는 t-test 및 χ2 검정하였고, 유의 수준은 0.05로 SPS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농촌지역(62.05±11.98)이 도시지역(56.62±11.74)보다 높았으며, 굴절이상도는 도시 지역의 굴절이상도(-0.38±2.01D)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초졸 이하의 굴절이상도는 -0.24± 1.90D이었고, 중·고졸 이하는 -0.27±1.99D, 대졸이상은 -0.40±2.18D로 교육수준과 굴절이상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모든 교육수준에서 도시지역의 굴절이상도가 높았다. 우리나라 성인의 고도근시 발생률은 2.0%이었으며, 도시지역은 2.3%이었고, 농촌지역은 1.4%로 도시지역의 고도근 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population-based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도시와 농촌 지역의 굴절이상도의 차이 와 교육수준에 따른 굴절이상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굴절이상도(근시)는 농촌지역에 비해 도시지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더욱 증가하였으며, 고도근시는 도시지역에서 더 많은 유병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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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년간의 추적을 통하여 초기 성년의 굴절이상 변화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3월과 2010년 3월 37명(74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상태에서 Canon RK-F1으로 자동굴 절검사를 실시하였고 IOLMaster V.5.2(Carl Zeiss Meditec)를 이용하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안축길이를 측정하였다. 2008년 피검자들의 나이는 18세에서 21세에 분포하였다. 결 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305±0.430D(t = 6.115, p = 0.000) 근시방향으로 진행하였으며 각막 곡률반경 변화량과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양의 상관성이 있었고(r = 0.282, p = 0.015),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AL/CR 비의 변화는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r = -0.240, p = 0.039).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안축길이 변화량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r = -0.012, p = 0.388). 굴절이상도에 따른 변화에서 정시군에서는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성(r = 0.722, p = 0.002)이 관찰되었으나 등가 구면굴절이상도 변화와 안축길이 변화 사이에서는 상관성을 유의하지 않았다(r = -0.295, p = 0.286). 근시 군에서는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에 대한 각막곡률반경 변화와 안축길이 변화간의 상관성은 각각 r = 0.287, p = 0.048과 r = -0.046, p = 0.756으로 나타났다. 원시군에서는 등가구면 굴절이상도 변화와 상관성을 보이는 항목이 없었다. 2년간의 굴절이상도는 근시군에서 가장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t = 7.599, p = 0.000). 결 론: 굴절이상도 변화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는 항목은 각막곡률반경 변화와 AL/CR비의 변화였으며, 초기 성인들에 있어 주요한 굴절이상도 변화를 유발하는 요인은 각막곡률반경의 변화로 나타났다. 근시군에서 굴절이상의 변화양상이 현저하였으며, 초기 성인에서의 굴절이상도 변화는 안축길이 변화보다는 각막곡률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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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과 조절반응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81명(정시군 26명, 근시군 55명, 평균연령 21.05±1.87세)을 선정하여 Nvision-K 5001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와 조절반응을 측정하였다. 결과: 0.2시표, 0.4시표 및 0.8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모두 정시안이 근시안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0.2 시표(r=0.30, p=0.01) 및 0.4 시표(r=0.23, p=0.04)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근시도가 증가할수록 작아지는 약한 상관성을 보였다. 0.2 시표, 0.4 시표 및 0.8 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정시군(F=0.08, p=0.93), 조기발생 근시군(F=1.35, p=0.27) 및 만기발생 근시군(F=2.51, r=0.0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정시군이 근시군에 비해 조절반응량이 높았고, 근시도가 낮을수록 조절반응량이 높았다. 0.2시표와 0.4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굴절이상의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000원
        2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대전지역 대학신입생들의 굴절상태와 안광학상수를 측정하여 성인의 굴절이상 변화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8년 3월과 2009년 3월 2회에 걸쳐 76명(남 23명, 여 53명)을 대상으로 기본신체검사,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반경, 전방깊이, 안축장을 현성 및 조절마비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0.080±0.301D(p=0.001) 근시방향으로 진행하였고, 각막곡률반경은 -0.015±0.040 mm(p=0.000) 감소하였다. 전방깊이는 0.036±0.066 mm(p=0.000) 증가하였으며 안축장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고(p=0.274), AL/CR 비는 0.004±0.020(p=0.004) 증가하였다. 각막곡률반경 변화량과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양의 상관성이 있었고(r=0.578,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AL/CR 비의 변화는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r=-0.542, p=0.000). 굴절이상도 변화량과 안축장 변화량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r=-0.074, p=0.367). 굴절이상도에 따른 변화에서 근시군의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0.134±0.316D 증가하여 원시나 정시보다 변화량이 가장 컸다. 근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는 양의 상관성을(r=0.664, p=0.000), AL/CR 비 변화와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600, p=0.000). 각막곡률반경 변화와 AL/CR 비 변화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719, p=0.000). 정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안광학성분 변화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았다. 원시군에서 굴절이상도 변화와 각막곡률반경 변화만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490, p=0.024). 결론: 이상으로부터 성인근시도의 증가는 각막곡률반경 변화 및 AL/CR비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성인근시의 원인은 안구성장보다 각막곡률반경의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추정된다.
        4,800원
        26.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곡률반경을 Pentacam(Oculus inc., Germany)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연령과 굴절이상도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으며,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군 51명(남성 29명, 여성 22명, 평균나이 22.50±3.31세)과 장노년군 39명(남성 21명, 여성 18명, 평균나이 54.26±6.25세)을 선정하여 타각식 및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고, Pentacam(Oculus inc., Germany)을 이용하여 각막 곡률반경을 측정하였다. 결과: 연령에 따른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연령이 높을수록 짧았고(p=0.005),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59, p=0.000).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연령이 높을수록 짧았고(p=0.043),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82, p=0.000). 굴절이상에 따른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근시군이 정시군보다 짧았으나(p=0.016), 상관관계가 없었다.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근시군이 정시군보다 짧았고(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258, p=0.001). 결론: 연령과 각막 전·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굴절이상과 각막 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굴절이상과 각막 전면 곡률반경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4,500원
        2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라식수술과 M라섹의 수술방법에 의한 굴절상태의 변화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2007년 10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라식수술을 받은 18명(36안)과 M라섹 수술을 받은 18명(36안)에 대해 1개월, 3개월 및 6개월 후에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라식수술군과 M라섹수술군 사이에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1개월, 3개월 및 6개월 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라식수술군과 M라섹수술군 모두 1개월, 3개월 및 6개월 후에 난시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라식수술군과 M라섹수술군 사이에서 난시도는 1개월 후 M라섹수술군이 라식수술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p=0.01), 3개월 후와 6개월 후의 난시도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라식수술군과 M라섹수술군의 등가구면굴절이상도는 수술 후 6개월까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난시도는 1개월 후에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수술방법에 의한 굴절이상의 교정효과는 비슷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2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We have investigated the vanatwn between ocular components and re(ractive error v.~lh various age groups between 20 to 69 years old. Methods : Refractive error and ocular components were measured in 100 adults (200 eyes) v.~th healthy eyes. Spherical equivalenl. corneal power and mean corneal radius were measured using a Canon RK-Fl autorefractor. Anterior chamber depth and axial length measurements were made using IOL Master. AUCR ratio was calculated by dividing axial length measurements by mean corneal radius. Power vector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refractive error which is expressed with three vectors : M, Jo. J 15· Results : Measured Spherical equivalent values were -1.51±2.480(males -1.33± 2.070, females -1.63±2.670). and showed significant age groups dependence. Measured AUCR ratio values were 3.15±0.15(males 3.16±0.12. females 3.15±0.17). and showed significant age groups dependence. Prevalence of spherical equivalent were as follows : myopesOlleyes. 55.5%). emmetropes(49eyes. 24.5%). hyperopes (40eyes. 20%), and astigmatic eyes(89eyes, 44.5%). As increasing the age from 20s to 60s, M components of power vector analysis showed the change myopia to hyperopia(from -3.44±2.460 to 0.88±1.270). Jo components of power vector analysis changed with-the-rule(WfR) to against-the-rule(ATR)(0.41±0.67D for 20s and -0.01± 0.350 for 40s). J4s components of power vector analysis were -0.67±0.140 for 20s and 0.09±0.270 for 50s. ln J.,s components analysis. the cylinder axis observed near 135 degree for 20s and 45 degree for 50s.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e strong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xial length and spherical equivalent(r = -0. 73. p < 0.0001). The correlation between AUCR ratio and spherical equivalent showed the most strong negative dependence(r = -0.82, p < 0.0001). Conclusion : Prevalence of myopia showed 55.5%0lleyes) in 200 eyes. Refractive error showed the change from myopia to hyperopia and total astigmatism showed the change from with-the-rule to against-the-rule with increasing ages. Analysis of biometric data showed that AUCR ratio has the highest negative correlation with spherical equivalent.
        4,300원
        2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굴절이상도 및 굴절이상과 안광학 상수의 상호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 었다. 방 법 :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젊은 성인 68명, 68안(우안)을 대상으로 Topcon KR-8800 을 사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 각막 굴절력, 각막 곡률반경을 측정하였다. 전방 깊이, 수정체 두께, 유리체 깊이, 안축장 길이는 A-Scan Ultrasonograph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AL/CR비는 안축장 길이를 평균 중심 각막 곡률반경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결 과 : 등가구면 굴절력은 -3.55±2.84D(남자 -3.73±3.21D, 여자 -3.40±2.55D)로 남녀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체 68안 중 근시 60안(88.24%), 정시 6안(8.82%), 원 시 2안(2.94%)으로, 등가구면 굴절력은 근시 -4.02±2.69D, 정시 -0.33±0.13D, 원시 +0.88±0.18D로 측정되었다. 원주 굴절력이 0.75D 이상은 35안(51.47%)으로, 직난시 33안 (94.29%), 사난시 2안(5.71%)으로 나타났으며 전난시와 각막난시는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84, p < 0.0001). 굴절이상에 의한 AL/CR비는 정시 2.93±0.02, 근시 3.12± 0.14, 원시 2.87±0.01로 측정되었으며, 등가구면 굴절력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 타냈다(r = -0.88, p < 0.0001). 결 론 : 굴절이상은 안축장 길이에 의한 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본 연구에서도 안축장 길 이는 등가구면 굴절력과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AL/CR비가 등가구면 굴절력과 가 장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 난시분포는 도난시와 사난시에 비해 직난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난시와 각막난시는 높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전난시의 중요한 원인이 각막난시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4,200원
        30.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시는 가장 흔한 시력문제이며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한 결론이 없는 상태이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근시는 눈의 굴절력과 안축장의 길이와 관계되며, 특히나 안축장의 길이가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안축장 길이와 굴절력의 일중 변동을 조사하여, 근시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굴절이상 상태(근시, 정시)에 따른 변동 패턴 및 상관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20명의 실험 참가자(연령 21~30, 평균=25.25)가 자동굴절력계(SRW-5000, 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력을 측정하였고, 매우 정확하고,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측정이 가능한 IOLMaster(Zeiss)를 이용하여 안축장 길이를 측정하였다. 각 실험 참가자는 정시군, 근시군(Stable Myopes), 진행 근시군(Progressing Myopes)의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측정은 오른쪽 눈을 대상으로 오전 8시, 12시 오후 5시에 걸쳐 하루 동안 이루어졌다. 결과: 20명의 참가자중 6명의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4명은 진행 근시군에 속했으며, 2명은 정시군에 속하였다. 하지만 각 그룹간의 안축장 변동폭과 유형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러한 안축장의 변동은 개인별로 일정하지 않았다. 또한 굴절이상의 변동과 안축장의 변동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일중 안축장의 변동이 확인되었다. 특히 진행성 근시는 다른 굴절이상에 비해 변동폭이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진행성 근시인 사람이 하루 중 시력 변동을 경험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겨진다. 하지만 변동 유형과 정도는 굴절이상 상태, 즉 정시, 안정 근시(Stable Myopes) 및 진행성 근시(Progressing Myopes)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개인별로 다양한 유형의 변동을 보였다. 따라서 일중 안축장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생리학적 요소를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31.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의 직경변화가 굴절이상도와 각막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성인 16명(31안)을 대상으로 직경이 다른 두 가지의 수면착용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10.0 mm, 11.2)를 착용시키고, 렌즈 착용 전, 렌즈 착용 후 1일 및 7일에 각각 자동 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자각식 굴절검사 및 각막형태검사를 실시하였다. 두 가지 직경의 렌즈에서 나안시력의 개선 및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구면 굴절이상 도의 감소는 차이가 없었고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구면 굴절이상도의 감소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각막난시의 변화도는 직경이 큰 렌즈에서 감소하고 직경이 작은 렌즈에서는 증가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8). 렌즈 착용 일주일 후 자동각막곡률계로 측정한 평균 곡률반경(p=0.001), 약주경선 곡률반경(p=0.000) 및 강주경선 곡률반경(p=0.000)의 변화량은 직경이 큰 렌즈에서 더 많았다. 각막두께의 변화도는 중심부에서 감소하고 주변부에서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Treatment zone의넓이는 직경이 작은 렌즈보다 큰 렌즈에서 약간 더 넓었다(p=0.013). 이상으로부터 10.0 mm 직경의 렌즈와 비교하여 11.2 mm 직경의 렌즈가 나안시력의 개선 및 근시도의 감소 효과는 차이가 없으나, 각막곡률의 변화 및 눌리는 부위의 증가로 좀 더 안정된 근시감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임상에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피팅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요망된다.
        4,900원
        3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 소재 농촌 초등학교 3곳과 도시 초등학교 1곳의 166명 (저학년 각 36명 고학년 각 47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지역별 학년별 및 성별간 비교 분석하였다. 나안시력은 농촌과 도시 학생에서 각각 0.75±0.34, 0.45±0.38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5.689, p=0.000), 농촌 및 도시 학교의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학년별 비교에서는 각각 와 0.84±0.25 와 0.54±0.37(t=4.088, p=0.000) 및 0.68±0.39 0.39±0.38(t=3.989, p=0.00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 비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0.65±0.40, 0.55±0.3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경 착용률은 농촌과 도시 학생에서 각각 12%와 51.8%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7.356, p=0.000), 농촌 및 도시 학교의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학년별 비교에서는 각각 0.0%와 44.4%(t=-5.291, p=0.000) 및 21.2%와 57.4%(t=-5.105, p=0.00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 비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은 30.7%(27명)와 33.3%(26명)으로 차이가 없었다(t=0.412, p=0.680).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농촌 학생(-0.52±1.02D)과 도시 학생(-1.60±1.80D)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t=4.869, p=0.000), 농촌 및 도시 학교의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의 학년별 비교에서는 각각 -0.14±0.48D와 -0.97±1.32D(t=5.048, p=0.000) 및 -0.81±1.21D와 -2.08±1.98D(t=5.051, p=0.000)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 비교에서 남학생(-0.85±1.24)보다 여학생(-1.31±1.78)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t=-1.952, p=0.052). 근시 유병률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농촌보다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에서 더 높았으나, 성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으로부터 초등학생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시력관리를 위해서는 거주 지역과 연령에 적합한 다각적인 시력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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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측정실 조도 150 lux, 시표면 조도 400 lux 인 상태에서 시표투영기 ACP-7올 사용 하여 나안시력올 측정하였고, 0.1 시력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거리이동법으로 시력 올 측정하였다. 그리고 해당하는 시표의 반수 이상올 바르게 용답했올 때의 시력율 나안시력으로 기록했다. 조절마비제률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RK-3으로 타각적 굴 절이상올 측정하였으며 vision tester를 이용해서 타각적 굴절이상 측정결과에 +3.00 의 구변렌즈를 부가하여 20분 동안 조절해제시간올 부여한 후 0.25D씩 구면렌즈를 감소시켜 0.50시력에서 방사선시표를 이용해서 난시축과 도수를 검출했으며, 둥가교 차원주렌즈로 난시축과 도수를 세밀하게 조정했다. 완전교정도수는 적록테스트를 이 용하여 적색바탕의 혹륜과 녹색바탕의 혹륜의 선명도가 동일했올 때의 도수로 결정 했다. 상관분석올 실시한 결과,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나안시력과 구면도수와는 0.74(P< 0.001), 원주렌즈도수와는 0.34(P<0.05), 둥가구면도수와는 0.79(P < 0.001) 의 상관성올 보여 구면렌즈의 굴절력이 원주렌즈의 굴절력보다 나안시력에 더 많은 영향올 미침 을 알았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나안시력 = (0.01 x 원주렌즈 굴절력)+(O.13X 구연렌즈 굴절력) +0.72( 전체 설명력 0.59, P<0.15) 의 1 차 회귀식을 얻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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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인구대비 약 70-80% 의 두통환자가 있다는 통계에 근거를 두고 그 중 두통의 원인이 눈에 있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지뜰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눈이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예상과 탄리 적은‘ 전체 두통 환자의 약 5% 정도룹 차지하였다. 특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끊전이상을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통‘ 부풍시성 두통. 조젤과 양안시 기능 이상으 로 인해서 나타나는 두통의 경우는 그 중에서 아주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만성두통 의 대부분은 경도이며, 긴장성(근수축성)두똥이 대부분이었다. 근시. 원시. 난시, 노안 등쓸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똥은 긴장성 두통. 조절성 두똥-이며 전두부나 측두부에 만성적인 가벼운 두통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었다. 경도의 난시의 경우 에 뚱현파 함께 두풍의 정도가 심했으며, 꽉히 사난시의 경우가 더 심했다. 부동시‘ 조전파 양안시 기능 이상도 안정피로플 엘으키는데, 전두부와 측두부에 만성적인 두 팡틀 일으키며 크게 심해지지는 않았다. 끊절이상의 미 교정만이 두통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고, 실제로 잘못 조제된 안경 이 1+ 콘택트렌즈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첼저한 시력검사틀 통한 정확한 처 방이 이푸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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