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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focuses on the fauna, seasonal prevalence and altitudinal distribution of the flies from March to November, 2008 in Mt. Hallasan, Jejudo Island, Korea. The fauna of flies was 39 species belonging to 5 Families which consist of 12 Calliphoridae, 19 Muscidae, 5 Sarcophagidae, 1 Dryomyzidae 1, Scathophagidae and 1 Anthomyiidae. The total number of flies collected was 21,605 with sex ratio of 57.98% in Mt. Halla. The ratio is higher than that of the residential area and other mountain survey sites. The average number of per trap individuals collected on the trapping day is 267, which is similar with the average of Mts. Jiryong, Juwang, Palgong and Gumo. The five dominant species showed a distinctive seasonal prevalence of 92.6% of the total flies: Chrysomyia pinguis (34.2%), Calliphora lata (25.3%), Hydrotaea dentipes(23.1%), Fannia scalaris (5.1%), and Lucilia caesar (4.9%). The seasonal prevalence of the flies was from the beginning of March to the end of November, and the highest peak time of the whole flies, males and females were different respectively. In the similarity index of the flies collected in different altitude, that of between 1,000 meters and 1,500 meters was the highest among the indices of 500 meters and above 1,000 meters. The index at each altitude was above 80% because of the same area. The diversity index of fly species was between 0.00 and 0.88 through altitudinal traps monthly. The highest index in Trap 1 was 0.88 in October, in Trap 2, 0.82 in July and in Trap 3, 0.63 in July. The diversity above 1,000 meters was most various in July. The five dominant species of C. pinguis, C. lata, H. dentipes, F. scalaris, and L. caesar showed distinctive seasonal prevalence, relative abundance and altitudinal distribution respectively.
        52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vascular flora of Mt. Munsu. The vascular plants collected in 13 times(from Mar. to Oct. 2009) were identified as 511 taxa in total, including 113 families, 332 genera, 445 species, 5 subspecies, 46 varieties, 5 forms. Among them, 6 taxa of the Korea Forest Service-designated rare & endangered plants and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identified as 2 taxa. Based on the list of approved for delivering overseas of plants, 6 taxa were recorded in the investigated area. The Ministry of Environment-designated plants, which should be protected by the wildlife protection law, were identified as 2 taxa and 39 taxa of specially designated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The naturalized plants were identified as 53 taxa, and their naturalization ratio and urban index were found to be 10.3%, and 18.5% respectively. There existed many kinds of plants resources having conservational value like Ranunculus trichophyllus var. kadzusensis, Jeffersonia dubia etc. in this area, but there remains a fear of nature destruction's acceleration due to indiscriminate human development and access of a lot of visitors, so it is judged that there should be a management plan, such as a limit on the number of visitors or rest-year-system for restoration of nature.
        52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nalyze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distributional characteristics of Abies koreana forests in Mt. Halla, and to provide basicdata for an ecological study on Abies koreana in Mt. Hall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mean importance percentage(M.I.P.) of Abies koreana in the Youngsil and Bangaeoreum and the Azalea field were 28.3%, 23.6%, and 46.4%, respectively. The ratios of DBH (diameter at breast height) to height were similar in all region, except in the Azalea field, where Abies koreana of various ages, both young and old, were found. The species diversity (H) of the upper and lower layers in the Youngsil and Bangaeoreum and in the Azalea field were 0.625 and 0.810, 0.731 and 0.848, and 0.342 and 0.757, respectively. A total of 52 community were distributed at locations higher than 1,300m above sea level. The proportions of each community in the whole Abies koreana forest were 56.5%(Azalea field), 11.0% (Youngsil trail at 1,550-1,650 m above sea level), and 8.1%(Janggumok and Kundurewat region). The total area of the Abies koreana forest was calculated to be 795.3ha by combining all the areas of each community. An Abies koreana forest with the largest area was found at locations 1,500-1,600 m above sea level, taking up 38.8% of the total Abies koreana forest area. For the slopes of the distributional area of Abies koreana, 46.1%(highest proportion) of the total area was 10~25°, and for the azimuth of the distributional area, 17.4%(the highest proportion) of the total area was 0-45°. The vegetation structure showed large differences between areas. It was found, however, that the distribution was mostly in the areas with a relatively gentle slope. It is suggested that research be done to forecast the possible changes in the differences in the vegetation structures between different areas caused by climate changes. In addition, there is a need to monitor the Abies koreana and alpine plants in the subalpine zones of Mt. Halla, which are sensitive to climate change, to obtain the basic data that are necessary for the protection and maintenance of the ecosystem.
        52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라산에 자생하는 한국특산 모데미풀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육지 특성을 연구하였다. 모데미풀의 자생지는 해발 1,075 m에 위치하고 경사는 60-70˚로 매우 가파른 암석지대로, 어리목 계곡의 북사면 일대에 소수의 개체가 불연속적이며 제한적으로 분포하였다. 조사는 모데미풀이 확인된 2개 지역과 분포하지 않는 인근지역을 조사하여 비교 하였다. 조사구 1은 교목층(35%)이 10-12 m로 형성되어 2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59, 수분함량 9.39%, 유기탄소함량 8.22%, 유기물함량 14.17%로 조사되었다. 조사구 2는 굴피나무, 고로쇠나무로 형성된 수관(8-12 m, 40%)하에, 15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07, 수분함량 4.99%, 유기탄소함량 5.34%, 유기물함량 9.21%로 조사되었다. 대조구의 경우는 서어나무 교목층(10 m, 10%)하에, 14종류의 식물종이 확인되었으며, 토양은 pH 5.27, 수분함량 6.23%, 유기탄소함량 4.74%, 유기물함량 8.17%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위협 요인으로는 다른 종과 생육지 경쟁에서의 도태, 매우 가파른 자생지 구조 등의 자연적인 요소와 계곡 정비와 같은 인위적인 요소로 판단되었으며, 보전을 위한 현지 내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26.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두산 일대에서 2002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많은 균류을 채집하여 동정 하였다. 그 결과 미기록종으로 확인된 종은 비단깔대기버섯 (Clitocybe alnetorum), 접시깔대기버섯 (C. catinus), 변색깔대기버섯 (C. metachroa), 흰깔대기버섯 (C. odora var. alba), 나뭇잎깔대기버섯 (C. phyllophilla), 예쁜광대버섯 (Amanita muscaria var. formosa), 노랑마귀광대버섯 (A. pantherina var. lutea), 반먹물버섯 (Coprinus semitalis), 광택볏짚버섯 (Agrocybe dura), 줄무늬땀버섯 (Inocybe grammata), 회색껍질끈적버섯 (Cortinarius epipolius), 거미집끈적버섯 (C. nemorensis)이 였다. 이들 미기록종을 한국산 버섯목록에 추가하여 균류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527.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南冥 曺植(1501-1572)의 「神明舍圖銘」은 한 인물이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수양하여 성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것 으로, 그의 엄격한 수양론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본고에서는 남명의 「신명 사도명」을 계승한 남명학파 학자들의 문학 작품 5편을 통시적으로 살펴봄으로 써, 지리산권 가운데 하나인 진주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남명학파의 마음 공 부를 이해하는 일단의 실마리로 삼았다. 대상으로는 삼은 작품은 龜巖 李楨의 「神明舍賦」, 東岡 金宇顒의 「天君傳」, 寒沙 姜大遂의 「神明舍記」, 台溪 河溍의 「神明舍記」, 俛宇 郭鍾錫의 「神明舍賦」 등이다. 이 5편의 문학 작품이 가지는 재해석의 면모와 시대적 의미를 고찰해 볼 때, 크게 두 가지 정도로 그 결론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남명의 「신명도사명」을 각기 계승하되 그것이 함유하고 있는 의미와 중 요성을 저마다의 입지와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5편의 작품 들은 자신의 관점과 시대적 필요에 의거해 「신명사도명」의 핵심을 파악하는 해 석의 각도가 차이를 빚게 되었다. 따라서 부각시키려 한 중심 내용이 달라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둘째, 남명학파의 계보상에서 저자들을 구분해 볼 때, 그들의 작품이 가지는 의의를 남명학파의 시대적 상황과 연관시켜 가늠해 보게 된다. 구암과 동강의 작품은 ‘남명학의 계승과 전파’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한사와 태계의 작품은 인조 반정 직후 남명학파의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봉착하여 ‘학 맥의 수호’라는 관점에서 해석해 볼 수 있다. 면우의 작품은 외세의 침략과 국 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시기에 유학적 마음 수양의 指南으로서 ‘남명의 심학을 천양’한 것이라고 규정해 볼 수 있다.
        52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숲은 도시민의 건강욕구 충족 및 건전한 도시 이미지 창출을 위한 중요 자원이다. 도시 환경과 대조를 이루는 숲의 환경요소들은 도시의 미적 아름다움 증진, 대기환경 개선, 미기후(微氣候) 조절 등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며, 이를 배경으로 시민들은 쾌적한 생활을 향유하며 살아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도시숲의 관리와 쾌적한 활용은 자연과의 공생을 도모하는 실천적인 수단으로써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본 연구는 도시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소재의 제석산을 대상으로 방문객들의 이용행태와 도시숲 이용 의식 및 요구도를 조사 분석한 것으로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도시민들은 도시숲이 가져다주는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물, 바람, 새소리와 같은 자연 고유의 소리를 즐기며, 대다수가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 1주일에 1~2번, 혼자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숲을 찾고 있다. 숲에서는 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체류하며, 등산 또는 산책을 즐겨한다. 이들은 도시숲이 도시민들에게 휴양 및 쉼터기능을 제공하고 도시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주기를 기대한다. 또한 잘 정비된 등산로/산책로, 화장실 등 위생시설과 자연관찰 프로그램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추후 사유림을 공유화하기 위한 기금 모금 마련에는 다소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공유화된 숲은 산림욕장이나 휴양림으로 활용하고 싶어 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민들에게 건강과 휴양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고 도시 쾌적성(amenity)을 향상 시킬 도시숲 조성 및 관리 체계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수행된 도시민들의 도시숲 이용행태 및 이용 의식 분석은 도시숲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 방안 제시에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와 더불어 향후 연구에서는 도시숲 이용 분석에 대하여 도시숲의 유형별 접근이 필요하고, 또한 전문가와 관리자적 측면에서 도시숲의 운영 및 관리실태 파악을 수행함으로써 도출된 방안의 적용 가능성 범위를 높여가야 할 것으로 본다.
        529.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lora and plant resources of Mt. Gamak (537.8 m) from April to October 2007. The collected vascular plants were composed of all 478 taxa including cultivated species, and classified into 410 species, 3 subspecies, 61 varieties, and 4 forms of 284 genera under 94 families. Six taxa of the Korean endemic plants and 4 taxa of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s were also distributed in this mount. Resource plants were categorized into edible 222, pasturing 208, medicinal 183, stainable 134, ornamental 96, timber 20, fiber 6 and industrial 4 taxa, respectively. Floristic geography of the investigated area was regarded as the boundary between middle parts in floristic pattern of the Korean Peninsula.
        530.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俛宇 郭鍾錫의 漢詩에 부조된 지리산의 형상을 조명한 것이다. 논의는 곽종석이 경상우도의 지역적 기반을 가진 지식인으로서 지리산과 南冥 曺植을 어떻게 인식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곽종석은 학통으로는 퇴계학파에 속하는 일원이었으나 19-20세기 경상우도 의 학풍에 대응하여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을 함께 존숭하는 태도를 취했다. 다 만 본고에서 곽종석의 시문 중 지리산 한시로 대상을 제한한 까닭은 ‘남명학파 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기획주제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 남명 조식의 만년 강 학처였던 지리산 덕천 일대를 방문하고 쓴 곽종석의 기행시는 다분히 남명학과 의 연장선상에서 진단해야 진가가 드러날 수 있는 자료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29부터 33세 상간에 지리산을 방문하고 남긴 곽종석의 한시는 남명 조식과의 정신적 교감이 정서적인 축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는 29세부터 33 세까지 수차례 지리산을 방문하면서 「入德門賦」를 비롯하여 「頭流記行二十五 篇」, 「後頭流記行三十篇」이라는 연작을 남겼거니와, 이 일련의 작품 속에는 남 명 조식을 추념하고, 도학의 맥락을 구성하려는 정신적 경향이 농후하였다. 이 에 본고는 「入德門賦」를 통하여 곽종석의 지리산 기행이 지닌 의미를 탐색하였 으며, 2차에 걸친 頭流記行 연작을 통해 그의 한시에 투영된 巡禮山水志로서의 성격, 看山看水 看人看世의 雙觀的 경향, 朱子에서 南冥으로 이어지는 道學區 구축의 성향을 조명할 수 있었다. 본고에서 간추린 이러한 성격들은 남명 조식에 대한 19-20세기 경상우도 지 식인의 지적 풍토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덕천 일대의 지리산이 어떤 상징적 의미를 축적하게 되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다.
        53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relationship between community structure and their environment variables in Mt. Hwaak. Samples were collected by 101 plots using ZM phytosociological method and followed by cluster, importance value and canonical correspondence analysis. The forest vegetation classified into 8 community types such as Pinus densiflora community, Berberis amurensis community, Betula ermani community, Betula schmidtii community, Larix leptolepis community, Pinus koraiensis community,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and Salix koreensis community. Altitude was considered as the highest factor correlated to the community types. Berberis amurensis community and Betula ermani community were located in upper slope area of high elevation,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and Salix koreensis community in valley area,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y in ridge area, respectively.
        532.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지역의 관속식물은 121과 399속 510종 67변종 7품종 2아종 및 2교잡종 등 59 식재종을 포함하여 588종류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116종은 금번 조사에서 새로이 추가되었다.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지역인 무제치 3, 4, 5, 6늪과 대성사 주위의 습지와 천성산일원에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6종, 한국특산식물은 9종이 발견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37종이 발견되었다. 경부고속철도건설로 인하여 나타날 식물상의 변화, 특히 습지의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사후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고층습지의 수원 변동에 대하여 식물보전계획을 수립해야한다.
        533.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천 일산에 대한 관속식물 분포와 용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8년 4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그 결과 확인된 관속식물은 총 91과 295속 422종 1아종 58변종 15품종 등 총 496분류군이었다. 조사된 496종류 중에는 한국특산식물 17분류군, 희귀식물 9분류군과 멸종위기 식물인 백부자가 포함되어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금강초롱꽃과 백부자를 포함하여 총 68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27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5.4%, 도시화지수는 9.4%로 나타났다. 용도는 식용이 201종류(4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약용이 168종류(33.9%), 목초용이 69종류(13.9%), 관상용이 61종류(12.3%), 목재용이 17종류(3.4%), 섬유용이 16종류(3.2%), 그리고 공업용이 4종류(0.8%)로 나타났다.
        53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어과 어류인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r-mtFSH 또는 r-mtLH) 투여에 따른 암컷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성성숙 유도 효과를 조사하였다. 양식산 암컷 뱀장어를 해수에 적응시킨 후 매주 복강에 재조합 호르몬을 농도별(0.1, 1, 10 ㎍/㎖/fish)로 10주 반복 주사하였다. 매주 증체중을 측정하였고, 생식소중량지수 [GSI;(생식소중량/체중량×100]와 혈중 성호르몬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군에서 GSI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대조구에서 혈중 testosterone (T)과 estradiol-17β(E2)는 유의적인 증가를 보이지 않았지만, 재조합 호르몬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투여 2주와 4주 후에 T와 E2 농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mt-rFSH(1, 10 ㎍/㎖/fish) 또는 mt-rLH(0.1, 1, 10 ㎍/㎖/fish)을 투여한 실험군에서는 난경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열목어 재조합 생식선자극호르몬이 암컷 뱀장어의 초기 난성숙 발달을 유도함을 시사한다.
        535.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지리산의 역사적 성격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名山文化로서 智異山의 正體性을 조선 초・중기의 문헌사료를 통해서 구명한 것이다. 먼저 명산은 인간 이 인위적으로 창출하고 결정한 의미에 의해서 규정・이해되는 것이다. 그러므 로 명산은 고정되는 경우보다 변화를 겪는 존재로서 사회적 생산물의 성격을 갖고 있어 문화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명산문화는 명산이 의미하는 바의 정체성까지 수렴하는 보다 광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조선 초기 지리산은 太祖 李成桂에게 조선 건국과 관련해서 중요한 신성의 장 소이자 그들의 정치적 목적의 정당화를 위한 含意를 지닌 곳이었다. 한편 지리 산의 神聖은 卿·大夫·士・庶人이 숭배 대상으로 하였던 山神으로서 信仰性을 갖 고 있었다. 반면에 왕을 비롯한 위정자에게 지리산의 신성은 명산대천으로서 신성에 정치적 성격을 포함한 이중적 함의를 지녔다. 세종 같은 경우 전통문화 로서 명산대천의 신성을 인정하면서도 惑信하는 신성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 하여 금지하였다. 이처럼 鮮初 지리산의 정체성은 신성에서 신앙성・정치성 등 다양한 함의를 지녔다. 조선 중기 지리산은 지리산권역의 사림들과 수령들에게 仙遊・修養의 공간, 그리고 勳戚政治 개혁을 위한 모색의 공간으로서 의미를 갖게 된다. 이럴 때 馬 崇祖가 지리산 天皇을 숭배하다가 죽임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지리산이 신앙으로서 神聖性을 크게 잃어갔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지리산의 정 체성은 조선 중기에 이르러 정치・사회적 함의가 커져갔다. 한편 賊徒 張永己 사 건에서 지리산이 인간의 삶 속으로 급속히 편입되는 사회성을 읽을 수 있다. 이 보다 더 사회성과 정치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자칭 의병대장 宋儒眞 사건이다. 16세기 말 지리산은 王朝를 부정하였던 송유진을 따르는 한 무리의 활동 공간 이었다. 이는 그만큼 지리산의 정체성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536.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연구는 황장산(1,077.3m)의 관속식물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06년 4월부터 2007년 8월까지 9회에 걸쳐 채집된 관속식물은 97과 257속 357종 5아종 42변종 9품종, 총 413분류군이었다. 이는 한반도에 분포하는 관속식물 4,071종류의 10.1%에 해당하였다. 특기할만한 식물로는 한국특산식물이 6분류군이었고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종은 8 분류군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55분류군이었고 귀화식물은 7과 15분류군으로 우리나라 귀화식물 290종류(김과이, 2006)의 5.2%이고, 소산식물의 3.6%가 분포한다.
        537.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화악산(931m)의 관속식물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06년 5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6회에 걸쳐 채집된 관속식물은 총 92과 248속 281종 1아종 47변종 9품종의 총 338종류로 정리되었으며, 이는 한반도의 관속식물 4,881종류의 6.9%에 해당되었다. 조사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는 338종류의 식물자원 유용도를 분석한 결과 총 278종류의 자원식물로 분류되었으며, 식용자원(E)은 154종류(55.3%), 약용자원(M)은 163종류(58.6%), 관상자원(O)은 58종류(20.8%), 초지자원(P)은 91종류(32.7%), 공업원료자원(I)은 22종류(7.9%), 목재자원(T)은 9종류(3.2%)로 나타났다. 특기할만한 식물로는 한국특산식물이 9종류, 산림청 지정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 1종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이 21종류, 귀화식물이 19종류로서 귀화율은 5.6%, 도시화지수는 6.8%로 나타났다.
        538.
        200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후 희귀 및 특산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귀화식물 등을 분류함으로써, 생태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은 84과 217속 319종 43변종 7품종으로 총 36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구상나무(보존우선순위; 73번)와 산작약(97번)이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구상나무(식재), 지리대사초, 떡버들, 키버들,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털조록싸리, 네잎갈퀴나물, 노각나무, 큰고추나물, 오동(식재), 병꽃나무, 벌개미취(식재) 등 12과 14속 11종 3변종 1교잡종으로 총 15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에 산작약, IV등급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III등급에 구상나무(식재), 중나리, 거제수나무, 물박달나무, 당느릅나무, 참조팝나무, 개벚지나무, 꽝꽝나무(식재), 노각나무, 개회나무, 선백미꽃, 털괴불나무, 병풍쌈 등 13종류, II등급에 처녀치마, 털괭이눈, 복자기, 민둥뫼제비꽃, 곽향등 5종류, I등급에 홍지네고사리, 개비자나무,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큰천남성, 흰여로, 퉁둥굴레, 왕버들, 박달나무, 물오리나무, 굴참나무, 투구꽃, 금낭화, 애기괭이눈, 노랑물봉선, 대팻집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덩굴꽃마리 등 19종류로 정리되어 총 38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조아재비, 큰김의털, 오리새, 호밀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달맞이꽃, 개망초, 봄망초, 미국가막사리, 원추천인국, 서양민들레 등 5과 13속 15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69종류의 관속식물 중 4.1%로 분석되었다.
        539.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덕산에 자생하고 있는 쥐다래는 잎이 개화기에 분홍색으로 변하는 등 높은 관상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를 조경원예수종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광덕산 서식지의 해발표고는 최저 679m에서 최고1014m까지 분포하였고, 기상온도는 일년 중 최저기온이 -23.3℃, 최고 기온이 28.7℃로서 서울의 기온보다 각각 9.2℃와 6.0℃가 낮았다.2. 유기물 함량은 1.5~5.4%, 유효인산 함량은 16~ 49mg/kg, 토양산도는 5.2~6.0 범위였다. 3. 광덕산 쥐다래 서식지의 식생은 총 50과 99속 113종 17변종 이었다.4. 쥐다래 서식지는 임도주변 수광률이 높은 곳에 서식하고 있는데 목본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 당단풍나무가 우점하고 있으며 초본류는 내음성이 높은 넓은잎외잎쑥과 대사초, 큰개별꽃의 피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40.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건지산 도시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주시 건지산 일대의 자원식물상은 92과 242속 303종 48변종 3품종으로 총 354종류가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205종류(57.1%), 약용식물에는 234종류(65.2%), 관상창식물에는 167종류(46.5%), 기타용 식물에는 218종류(60.7%)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IV등급에 목련(식재)과 수염마름, III등급에는 호랑가시나무(식재)와 향나무(식재), II등급에는 꽃창포와 복자기(식재), I등급에는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왕버들, 물오리나무, 종가시나무(식재), 애기괭이눈, 황매화(식재), 예덕나무, 대팻집나무, 사철나무(식재), 장구밥나무, 동백나무(식재), 정금나무, 까치수영, 들메나무, 광나무(식재)등의 16종류로 분석되어 총 2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이삭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좀명아주, 개비름, 미국자리공,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가죽나무, 큰달맞이꽃, 미국나팔꽃,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미국가막사리, 기생초, 개망초, 붉은서나물,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12과 23속 28종 2변종으로 총 3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54종류의 관속식물 중 8.5%로 분석되었다. 이중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은 환경부의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최근 들어 건지산 일대에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이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방안이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