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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대학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예측할 수 있는 심리적 변인인 그릿과 성장 마인드셋, 실수인식, 지각된 코칭 스타일과의 인과관계를 탐색하고 성장 마인드셋과 실수인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북의 대학교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430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응답의 일관성이 결여되는 것으로 판단되는 24부를 제외한 최종 406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왜도, 첨도, 신뢰도 검사,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측정모형검증, 구조모형검증, Phantom model를 사용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자율성지지 코칭행동은 성장 마인드셋과 실수인식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통제적 코칭행동은 실수인식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지만, 성장 마인드셋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성장 마인드셋은 그릿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실수인식은 그릿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자율성지지 코칭행동과 그릿간의 관계에서 성장 마인드셋과 실수인식은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여섯째, 통제적 코칭행동과 그릿간의 관계에서 성장 마인드셋과 실수인식의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코칭 스타일 및 성장 마인드셋, 실수인식이 그릿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함으로써 의미가 있으며, 다양한 심리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62.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국내외 여러 직무영역에서 연구되고 있는 노력-보상 불균형을 운동선수에게 적용하고자 하는 기초연구로 노력-보상 불균형의 주요개념인 운동선수의 노력과 보상은 어떤 개념이 포함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선수와 실업팀에서 전문선수로 활동하는 19개 종목 127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개방형 설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귀납적 분석을 실시하여 빈도를 산출하고 범주화해 결과를 도출했다. 결과: 운동선수가 지각하는 노력의 개념 분석 결과 ‘훈련에 대한 노력 요인’은 기량강화, 인지심리강화, 자기관리 3개의 일반영역으로 나타났으며, ‘시합에 대한 노력 요인’은 인지심리 강화, 자기관리, 기량강화, 상호작용 4개의 일반영역을 도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노력 요인’은 자기관리, 기량강화, 인지심리강화 3개의 개념이 탐색되었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 요인’은 인지심리강화, 기량강화, 자기관리, 상호작용 4개의 일반영역이 도출되었다. 선수들이 지각하는 보상 요인의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한 결과 혜택, 사회적지지, 긍정적 성과, 미래 안정성 4개 영역으로 수렴됨을 확인하였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타 분야 연구들과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운동선수들의 문화와 특징을 고려한 논의가 제시되었다. 또한 노력-보상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개발에 대한 후속연구 제언과 본 연구의 기초자료로써 가치를 확인하였다.
        6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사회적 상호의존성과 팀성과의 관계에서 팀원관계와 응집력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방법: 대학 운동선수 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Hayes (2018)가 개발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중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사회적 상호의존성이 높을수록 팀원관계는 향상되고, 향상된 팀원관계는 응집력을 강화시켜 팀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일매개변수(사회적 상호의존성 → 팀원관계 → 팀성과, 사회적 상호의존성 → 응집력 → 팀성과)에 대한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사회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팀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팀원관계와 응집력를 함께 고려한 중재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6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국내 문화권 내에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이 인지하는 경기력에 대한 개념 구조를 탐색하고자 하 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체조협회와 대한빙상연맹에 소속된 심미적 종목(리듬체조·피겨스케이팅) 선수 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반 구조화된 개방형 질문을 통하 여 총 715개의 원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후 수집된 원 자료는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사한 후 질문의 내 용을 토대로 전문가 집단의 반복회의를 통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원 자료, 세부영역, 일반영역으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SPSS 18.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결과/결론: 그 결과 경기력에 대한 심리적 표상 106개, 신체 상태에 대한 표상 248개, 심리 상태에 대한 표상 167개, 환경적 상태에 대한 표상 194개로 총 715개의 원 자료 중 13개의 일반영역과 28개의 세부영역 으로 심미적 종목 선수들의 인지된 경기력이 개념화 되었다. 이후 분류된 영역을 바탕으로 결과에 대하여 심미적 종목 본질에 중점을 둔 기존 연구와 비교하며 논의하였다.
        65.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팀 상호작용, 기본심리욕구, 공격성의 관계를 확인하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운동종목에 따른 요인 간 관계의 경로계수를 비교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대학 팀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남자 대학운동선수 26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팀 상호작용, 심리욕구, 공격성 검사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분석,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욕구는 정적 관계 (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은 부적인 관계(p<.05)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은 부적 관계(p<.05)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모델과 부분매개모델 간 차이가 유의하고(p<.05), 부분매개모델에서 팀 상호 작용과 공격성의 경로가 유의하여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는 부분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이스하키는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 욕구 간에 정적관계가 나타났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럭비는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대학 팀 운동선수들의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및 기본심리욕구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X2의 변화량이 크지 않아 종목별 경로계수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종목에 따라 요인 간 관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6.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라이프스킬 함양을 목적으로 개발된 PEAK 프로그램을 학생운동선수 집단에 적용함으로써 통제 집단과 라이프스킬⋅학습태도의 변화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대상은 경기도 Y대학교에서 학생운동선수(n = 47)를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라이프스킬과 학습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반복측정에 의한 변량분석으로 처리하였다. 효과크기(effect size)를 설명하기 위해서 Partial Eta Squared 값을 구하였다. 결과: 두 집단은 측정시점에 따라 라이프스킬 중 목표설정⋅시간관리⋅대인관계 기술에서 그리고 학습태도 중 만족도⋅성취도⋅자신감⋅흥미도 요인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두 집단은 사전 측정에서 평균 점수에 차이가 없었지만 사후 측정에서는 차이가 나타났고 측정 시점에서도 실험집단에서만 사전과 사후 측정에 평균 점수에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학생운동선수는 PEAK에 참여함으로써 라이프스킬과 학습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하였다.
        67.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선수들의 지각된 코칭행동과 노력/지속성 간의 관계에서 정서와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운동경력 수준 간 구조모형의 교차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두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대학 운동 선수 368명(남자=307명, 여자=61명)이며,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및 다집단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결과: 첫째, 대학 운동선수들의 지각된 자율성지지 코칭행동은 긍정적 정서와 정서지능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노력과 지속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둘째, 통제적 코칭행동은 선수들의 노력/지속성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부정적 정서와 정서지능을 통해 노력/지속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선수들의 노력과 지속성에 대한 지각된 코칭행동과 정서 및 정서지능의 영향력은 선수들의 운동경력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결론: 이 결과는 코치의 행동이 선수들의 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속성에 영향을 주지만, 코치가 선수들의 자율성을 지지할수록 선수들은 긍정적인 정서가 촉진되어 자신과 타자의 정서를 적절히 평가하고 조절함으로써 스포츠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68.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시합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림 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는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과 특성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과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세평적 사례선택 방법을 통해 선정된 우수 운동선수 6명으로부터 심층면 담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은 총 80개의 개념과 33개의 하위범주,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의 인과적 조건에 해당되는 범주는 ‘운동시작’이 도출되었고, 맥락적 조건은 ‘운동 몰입’, ‘재능 확인’, ‘좌절 경험’이 도출되었다. 중 심현상으로는 ‘강한 자신감’, ‘성장욕심’, ‘자기성찰’이 나타났으며, 중재적 조건은 ‘긍정적인 지지’, ‘슬럼프 경험’, ‘심리기술의 중요성’이 도출되었다. 작용/상호작용전략은 ‘BIG 7 심리기법’, ‘위기 대처’, ‘의도적 연습’으로 나타났으며, 결과는 ‘SUPER 5 심리기술’이 도출되었다. 우수 운동선수의 슈퍼심리기술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심리기술은 ‘무한자신감’, ‘완벽한 집중’, ‘긍정적 자세’, ‘결과 내려놓기’, ‘과정의 재미’가 나타났고, 심리기법은 ‘이미지 트레이닝’, ‘과정단서’, ‘실전대비 훈련’, ‘긍정적 자기암시’, ‘긍정적 귀인’, ‘불안대처법’, ‘컨디션 조절방법’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SUPER 5 심리기술’과 ‘BIG 7 심리기법’으로 명명하였다. 결론: 우수 운동선수들의 슈퍼심리기 술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제공될 수 있으며,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심리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69.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남자 투창 선수들의 기록수준별 창던지기 동작에 대한 운동학적 분석을 통하여 기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제 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중학교 남자 선수들이 수행한 창던지기 종목을 2대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 후 결선에 진출한 선수 8명과 결선에 진출하기 못한 선수 8명에 대하여 3차원 동작 분석을 실시 하였다. 기록 수준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SPSS 20을 이용하여 독립 t 검증을 실시하였다(p<.05). 그 결과 결선진출 집단이 결선미진출 집단에 비해 투사속도, 스트라이드 길이, 릴리즈 시 무릎각도에서 크게 나타났고, 공격각과 창의 자세각에서는 작게 나타났다(p<.05). 창의 공격각도, 릴리즈 시 창그립과 파울라인 거리, 무게중심의 수직속도 변화에서 변동계수가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요약하면 중학교 남자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서는 동작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스트라이드 길이를 길게 하고 지지발 착지 시 무릎각을 최대로 신전시키면서 창의 자세각을 낮추어야 한다.
        70.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잠재은퇴 학생선수들의 체계적인 진로교육체제 확립을 위해 직업기초능력을 조사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실시한 후 이를 토대로 직업기초능력 인식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의 체육고등학교 및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 생선수 및 교사로 하였다.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초능력의 수준으로 신체활용능력을 가장 높게, 다음으로 진취성 및 책임감, 도구활용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조직이해능력 등의 순으로 인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직업기초능력에 대해서 신체활용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다음으로 팀워크능력, 진취성 및 책임감, 도구활용능력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요구되는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국제문화이해능력, 자기계발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 능력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선수들은 학교에서 학업 활동을 소홀히 하는 이유로 인하여 직업기초 능력의 인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들의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내의 정규 및 비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사회적인 교육 시스템의 정립이 절실히 요청된다.
        71.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연습 상황에서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인지평가, 정서, 대처방식 및 목표달성 간의 구조적 관계와 성별 및 운동경력 수준 간 구조모형의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체육고등학교 운동선수 473명(남자=318명, 여자=155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및 다집단 분석에 의해 처리되었다. 결과: 연습 상황에서 고교 선수의 긍정적 정서와 문제중심대처는 도전평가와 목표달성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고, 긍정적 정서와 정서중심대처도 도전평가와 목표달성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부정적 정서와 정서대처 및 회피대처는 위협평가와 목표달성 간의 관계를 매개하지 않았다. 이들 구조적 관계는 성별과 운동경력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이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스트레스 사건들을 도전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긍정적 정서와 문제중심 대처전략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72.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a)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b)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port failure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The conceptual model of this study assumed that motivational climate would affect sport failure tolerance and these would, in turn, affect athlete effort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sport failure tolerance. Methods: A total of 321 Korean active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from 6 sports participated in the study (Mage=17.83years, SD=±.80). The participants completed four questionnaires: a demographic questionnaire, Sport Failure Tolerance Questionnaire,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in Sport Questionnaire, and Athlete Effort Questionnaire. Results: The results of the final model indicated that competitive climate was positively related to task difficulty (.21), whereas after failure emotion and behavior factors did not.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ll three dimensions of sport failure tolerance (task difficulty .39, after failure emotion .39 and failure behavior .57). Task difficulty was only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14).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31).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were observed. The bootstrapping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was mediated by task difficulty, after failure emotion and failure behavior.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shed light on the important roles of sport failure tolerance.
        73.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developed a measure of sport character based on the model of moral action. Methods: Participants were 332 Korean athletes (Mage=19.86 years, SD=2.28) enrolled in a variety of sports. Using SPSS Packag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data. The main criteria used to identify the correct number of factors were a Parallel Analysis (PA) and theoretical interpretability. Results: First, a series of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with an oblimin rotation extracted four factors with 27 items. Second, a series of principal axis factoring (PAF) utilizing a direct oblimin rotation extracted five factors with 27 items. Third, the two models were compared in order to determine the most parsimonious and theoretically strong factor structure for the Sport Character Scale (SCS). Consequently, EFA suggested that a five-factor, 27-item model best fits the data. The factors included compassion, fairness, sportspersonship, antisocial attitude, and integrity. Conclusions: The newly developed SCS appeared to reflect unique characteristics of sport character in Korean athletes.
        74.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해결중심 단기 상담 모델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고등학교 펜싱 선수들에게 심리기술 훈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규명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고등학교 남자 펜싱(에페종목)선수 4명(평균나이: 18.25세)이었다. 심리기술 훈련은 두 달에 걸쳐 7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사전-사후 검사를 위한 측정도구로는 스포츠심리기술 검사지가 사용되었다. 결과: 7회기 동안의 심리기술 훈련은 펜싱선수들의 인지전략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통제가능한 요소와 과정단서에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시합 결과에 대한 예측으로 인한 인지불안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였다. 사전-사후 양적검사 결과, 스포츠심리기술 설문지를 이용한 사전 및 사후검사 비교에서도 목표설정과 불안조절 요인에서는 네 명 선수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요인들에서도 대부분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결론: 해결중심 단기상담 모델을 적용한 본 연구에서 펜싱선수들은 시합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인지전략을 터득하여 시합 집중도를 개선 하였다.
        75.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일반 대학생의 12주간 배드민턴 하이클리어 기술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간의 운동학 적 요인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반 대학생(5명), 엘리트 선수(5명)를 대상으로 포 핸드 하이클리어 동작에 대한 영상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 대학생의 사전・사후변인에 대해 대응 표본 T-검증, 일반 대학생의 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들의 변인에 대해 독립 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도 후 일반 대학생은 백스윙에서 임팩트 시 어깨를 신전시키며 큰 스윙을 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으며, 지도 후 손목 각속도가 가장 크게 증가하여 부분적으로 엘리트 선수처럼 근접한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엘리트 선수와 비교분석 결과 상체 회전을 이용하지 못하고 손목의 스냅 보다 어깨와 팔꿈치의 힘으로 하이클리어 동작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이클리어 지도 방법 시 상체를 충분히 회전하여 준비동작 수행과 엘리트 선수처럼 어깨, 팔꿈치, 손목의 협응 동작을 위한 집중적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76.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 엘리트 수영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합결과에 대한 결과귀인 및 패배 귀인과 사후가정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2016 - 2017년도 한국과 중국 수영협회에 등록된 207명의 엘리트 수영선수들이다. 결과: 첫째, 결과귀인에서 한국과 중국 선수들 모두 상대실력을 낮게 귀인한 선수들이 상향적 사후가정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선수들의 경우 자기 실력 귀인을 많이 할수록 상향적 사후가정이 많은 반면, 중국 선수들은 집단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과 중국 선수들 모두 자만심 패배귀인이 높을수록 더 상향적 사후가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의 경우 팀웍 귀인이 높을수록 타인관련 상향적 사후가정을 한 반면, 중국 선수들은 팀웍과 관련해서 집단 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한국 선수들의 경우 컨디션 귀인을 할수록 하향적 사후가정을 한 반면, 중국 선수들은 타인관련 상향적 사후가정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향적 사후가정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패배 귀인은 한국 선수들의 경우, 우리 실력 혹은 팀웍이고 중국 선수들의 경우 자만심과 컨디션으로 나타났다. 논의: 한국과 중국 선수들의 결과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문화적인 측면에서 논의했으며, 타당성 있는 척도 개발 및 비교문화 후속 연구를 제언했다.
        77.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기존의 메타인지 연구들을 고찰하여, 운동선수 메타인지의 이론적 구성개념을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문: 메타인지의 정의와 구성개념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선행연구들이 제시한 메타인지의 정의와 흐름에 따른 구성개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어 메타인지 기능의 하위요인으로 영역적 관점, 학습과 문제해결, 측정방법과 기능의 등을 알아보았다. 문헌고찰을 통해 기존의 심리학 분야에서 제시한 메타인지 구조와 운동학습의 구조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운동선수 메타인지의 구성개념을 탐색하였다. 결론: 운동선수의 메타인지는 Schraw, Dennison(1994)의 지식과 통제라는 이론적 구조를 바탕으로 선언적, 절차적, 조건적 지식과 계획, 모니터링, 평가 등의 체계로 구성하였다.
        78.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스포츠심리검사에서 응답왜곡의 가능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응답왜곡은 의도적, 의식적 응답왜곡과 비의도적, 무의식적 응답왜곡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국내 프로축구팀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클럽 학생선수 92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심리기술관련 교육집단(비의도적, 무의식적 응답왜곡), 심리기술관련 교육+심리기술 결과노출 집단(의도적, 의식적 응답왜곡)으로 구분하였고, 스포츠 심리기술,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스포츠 정신력, 스포츠수행전략, 스포츠스트레스요인을 측정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의 분석을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 이원 반복측정 분산분석, Cohen의 d값을 계산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결과: 첫째, 모든 질문지의 응답결과에서 사전측정에 비해 사후측정에서 측정시기에 대한 유의한 주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통제집단은 사전·사후측정에 유의한 증가가 없었으며, 교육집단과 교육 및 사전검사 결과노출 집단의 사후측정결과는 사전측정에 비해 유의한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유소년 학생선수의 심리검사에서 교육 혹은 교육 및 사전 심리검사결과 확인 여부에 대한 비의도적, 무의식 응답왜곡 및 의도적, 의식적 응답왜곡이 나타났다.
        79.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징크스와 루틴 두 개념의 특징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보고 태권도 선수들의 징크스 사례를 조사하여 어떤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경쟁특성불안과 운동스트레스가 징크스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징크스에 의존하는 선수들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34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징크스와 루틴의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두 개념의 특징을 분류하여 차이점을 알아보았으며, SPSS 20.0, AMO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결과: 첫째, 징크스와 루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두 개념의 특징을 비교한 결과 '습관화된 동작 및 절차' 영역에서 공통점이 발견되었으며, '사고와 행동의 목표', '경기·운동수행과 관련성', '체계적인 훈련과정' 이라는 영역에서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대상자들의 징크스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외적요인 117개(69.2%), 내적요인 52개(30.8%)으로 분류되었다. 외적요인은 6개의 범주 영역으로 나타났으며 내적요인 징크스는 4개의 범주 영역으로 나타났다. 셋째, 경쟁특성불안과 운동스트레스가 징크스의존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경쟁특성불안은 징크스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 경기내용 불만, 체중조절, 부정적 대인관계가 징크스의존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 수영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와 스포츠 행복의 관계를 규명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의 참여자는 한국 97명, 중국 88명의 수영선수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사후가정사고 설문지와 스포츠 행복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집했다. 자료 분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했으며 기술 통계치를 산출했고 독립t-검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한국선수들이 중국선수들에 비해서 상대내적삭제형 사후가정사고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선수들과 중국선수들간 자기내적첨가형 사후가정이나 자기외적첨가형 사후가정사고의 유의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셋째, 중국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에 비해서 사회복지, 훈련, 자기발달에서 더 높은 행복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양국 선수들 모두 사후가정 사고가 스포츠 행복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과 중국 수영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와 스포츠 행복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국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는 대인관계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했으며 스포츠 사후가정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후속 연구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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