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5% 녹두(Phaseolus aureus L.)의 급여가 고지혈증 유발 Sprague-Dawley (SD)계 흰쥐의 혈청 blood urea nitrogen(BUN), creatinine 및 요산(uric acid)의 농도와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ferase(ALT), alkaline phosphatase(ALP), lactate dehydrogenase(LDH), amylase, lipase 및 catal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녹두는 고지혈증으로 유발된 흰쥐의 혈청 BUN, creatinine, 요산 농도 및 AST, ALT, ALP, LDH, amylase, lipase의 활성 감소와 catalase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녹두는 신장과 간 등의 기능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arketability by developing a fresh HMR product for improving hyperlipidemia and dieting for elderly chronic disease patients and young people pursuing healthy beauty. The diet menu increased the ratio of fresh vegetables and mushrooms, and chicken breast and cheese were used as protein sources. By using whole grains, the supply of vitamins and minerals was strengthened while minimizing calories. Regarding the recipe, the diet menu was mainly prepared in the form of salads, risotto, and pasta. In the hyperlipidemia improvement menu, the proportion of fresh vegetables was increased, and as protein sources, pork shank, tofu, seafood, etc. with minimal fat were used. As a carbohydrate source, whole grains were mainly used to minimize calories while strengthening the supply of vitamins and minerals. In the recipe, it was prepared in the form of steamed or bibim-myeon, and it was also produced in a form such as paella. As a result, the developed menu was analyzed as low-calorie and evenly comprised of essential nutrients, which can satisfy palatability and nutrition.
꽃송이버섯의 자실체가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을 급여 한 Sprague-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비만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생후 6주령의 흰쥐에 정상 식이를 급여한 군(ND), 정상 식이에 20%의 돈지(Lard)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 HFD 식이에 꽃송이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SL), HFD 식이에 simvastatin을 0.3% 수준으로 첨가하여 급여한 군(HFD+SS) 등 4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실험군 간 체중의 증가율은 HFD+SL군과 HFD+SS군이 HFD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여 ND군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 HFD 식이에 꽃송이버섯을 첨가하여 급여한 HFD+SL군의 비만이 억제되었다. ND군의 식이섭취량은 HFD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HFD+SL군과 HFD+SS군에 비해서는 고도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총콜레스테롤(TC), 저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LDL-C) 및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았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 비율도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 자실체의 급여가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는 모든 실험군 간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냈으나 혈당 농도는 HFD군에 비해 ND군, HFD+SL군, HFD+SS군 모두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간 기능 손상의 척도를 나타내는 AST와 ALT 효소의 활성은 모든 실험군 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ALP 효소의 농도는 HFD에 비해 ND군 와 HFD+SL군 및 HFD+SS군이 유의하게 낮아 꽃송이버섯을 첨가한 식이의 급여가 흰쥐의 ALP 농도를 유의하게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주와 6주 사이에 배출된 분변의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양을 측정한 결과 HFD+SL 군이 배출한 총 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양이 HFD군과 HFD+S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HFD식이에 함유된 일부의 지질과 콜레스테롤이 꽃송이버섯에 의해 장 내로 흡수되지 않고 분변으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실험군의 간 조직을 적출하여 oil red O로 염색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HFD군에서는 심한 지방간이 관찰되었으나 HFD+SS군은 ND군과 같이 지방간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고 HFD+SL군의 간 조직에서는 소량의 지방 방울이 관찰되어 꽃송이버섯의 자실체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자실체는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 식이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체중증가, 혈청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에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질환과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비만은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 8주간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에서 고지혈증 치료제인 피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단독처방, 수영운동 단독처방 및 fenofibrate와 수영운동의 병합처방이 비만을 조절하는지를 조사하고, fenofibrate와 수영운동의 병합처방이 fenofibrate 단독처방에 비해 효과적으로 비만을 조절하는지를 분석하였다. Fenofibrate 단독처방과 수영운동 단독처방 모두 대조군에 비해 비만과 관련된 요소들인 몸무게, 지방무게, 혈청 지질성분 및 지방세포 크기를 감소시켰다. 쥐는 fenofibrate와 수영운 동의 병합처방 되었을 경우 fenofibrate 단독처방 되었을 경우에 비해 비만과 관련된 요소들이 더 효과적으로 감소되었다. 대조군에 비해 fenofibrate 단독처방, 수영운동 단독처방 및 fenofibrate와 수영운동의 병합처방 모두 혈청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켰다. 본 연구는 fenofibrate와 수영운동의 병합처방이 비만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고지방식이 섭취로 인해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의 억제에 공헌할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고지혈증 모델동물 랫드에서 n-6/n-3가 서로 다른 식이를 급여하였을 때 혈액지질의 대사적 분할에 미치는 작용 메카니즘을 생체 모니터링 기법으로 구명하였다. 총 glycerolipids의 간에서 대사된 cholesteryl 14C-oleate 비율은 n-6/n-3 비율 4:1, 15:1, 30:1, 대조군 순서로 낮았다(p<0.05). 인지질 분비량은 대조군과 비교할 때 n-6/n-3 비율 4:1, 15:1, 30:1 순서로 높았다(p<0.05). 중성지방 분비량은 대조군과 비교할 때 n-6/n-3 비율 4:1, 15:1, 30:1 순서로 특히, 4:1 처리군에서 낮았다(p<0.05). 총 glycerolipid에 대한 인지질의 분할 비율은 n-6/n-3 비율 4:1, 15:1, 30:1, 대조군 순서로 높았다(p<0.05). 간으로부터 중성지방 분할 비율(%)은 대조군 82.25%와 비교할 때 n-6/n-3 비율 4:1, 15:1, 30:1에서 각각 72.99, 75.93, 78.12%로써 n-6/n-3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p<0.05). 인지질 분할 비율(%)은 대조군 11.04%와 비교할 때 n-6/n-3 비율 4:1, 15:1, 30:1에서 각각 25.15, 18.87, 18.15%로써 n-6/n-3 비율이 증가할수록 낮아졌다(p<0.05).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 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생후 5주령의 흰쥐에 표준식이를 급여한 정상 식이군(NC), 정상 식이에 10%의 대두유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고콜레스테롤 식이군(HC),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하여 급여한 군(HC+AB) 등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HC에 비해 HC+AB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NC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식이섭취량은 NC에 비해 H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총콜레스테롤(TC), LDL-콜레스테롤(LDL-C),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의 비율도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도 NC와 HC+AB가 HC에 비해 조금 낮았다. 간기능의 척도를 나타내는 혈청의 GOT와 GPT 효소의 활성은 NC,와 HC+AB가 HC에 비해 낮았지만 유의성을 없었고, ALP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아서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의 급여가 흰쥐의 ALP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6주 사이에 배출된 변을 채취하여 분석한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은 HC+AB가 NC와 HC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 식이로 섭취한 일부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의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흰쥐의 체중, 혈청의 TC, LDL-C 및 TG의 농도와 동맥경화 수치(AI)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지방간의 발생도 억제되는 효과가 현저히 나타나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의 섭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SD-rat에 대조구(Control), 고 콜레스테롤(HC), 3.5% 펙틴-가수분해 효소(Viscozyme L)로 처리된 토마토 케이크(ETC) 를 각각 4주 간 급이하였다. 첫 일주일에는 HC-급이군의 체증 증가가 151.7%로 유의적 증가를 보였지만(p<0.05), ETC- 급이군의 경우는 115.4%를 보였다. Control- 및 ETC-급이군의 사료 효율은 각각 0.236±0.041 및 0.447±0.030으로 HC-급 이군의 경우(0.355±0.034)에 비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ETC-급이군의 신장 및 부고환의 지방체는 각각 0.303 및 0.274 g 씩 감소하였다. HC-와 ETC-급이군 간의 혈청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HDL- 및 LDL-콜레스테 롤 수치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TC-급이군의 경우 2주 급이시 ABTS radicals로 평가한 총 항산화 활성은 약 1.1배 높았으며, 2 및 4주간 급이시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각각 2.5 및 1.3배 높게 나타났다.
It is known as that onion is antioxidation effect, antibiotic effect, blood pressure decreasing effect and reducing serum cholesterol levels. This research about effect that onion concentrate gets blood cholesterol levels and body composition. Subject was 17 adult men of hyperlipidemia. Age distribution of investigation subjects were average 49.4 years old by 40 ~ 56 years old, and average height and weight were 167.6 cm and 75.5 kg each, BMI was 26.9 kg/㎡, and BMR was 1, 460.6±87.5kcal, and AMC was 25.0±1.05cm, and BCM was 41.0±2.79cm. In the meantime, the body muscle was 53.7±3.7kg, and fat mass was 18.7±3.8kg, and intracellular fluid was 26.6±1.8kg, and extracellular fluid was 12.8±0.9kg. The % body fat was 24.6±3.8% , and fat distribution was 0.9±0.0%, and the obesity degree was 125.4±8.2%. Vegetables, seaweeds, fruits and juices increased by change of dietary life and greasy foods, instants, breads, rices etc. decreased or there was no change, fast foods and eggs were no change. Also, subject previewed that guidance about stress, smoking, drinking and beverage intake need. If compared the nutrient intake amount with before onion concentrate allowance, it was similar level almost without significant. Energy, calcium and riboflavin are lower than the RDA for koreans. After 3 months, the levels of plasma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s had decreased significantly : 15.0%, 31.2% respectively. And the HDL-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levels also showed a marked reduction of 6.8%, 8.7% respectively. Plasma lipid level change by onion concentrate supplement would can know that case of triglyceride more greatly than plasma cholesterol. The pH and Na^+ level of plasma were low significant since 8 weeks after, and K^+ level increase significant. While Ca^++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1 month , there was no change since 2 months after, but nCa^++ level was low significantly. Plasma Mg^++ level was no change and nMg^++ level was low significant after intake.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남자 344명을 대상으로 고콜레스테롤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인자 및 각 인자의 기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연구대상자의 29.1%가 비음주자였고 70.9%가 음주자였다. 음주자의 비율은 HC군이 낮은 경향이었고, 음주빈도가 많아질수록,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HC군의 비율이 높았으며, 1회 음주량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36.3%가 비흡연자였고, 15.1%는 금연자였으며, 48.5%는 흡연자였다. 흡연자의 비율 1일 2갑 이상의 과흡연자 비율, 및 30년 이상 장기 흡연자의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연구대상자의 34.9%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비운동자였고, 65.1%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운동자와 비운동자의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C군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가벼운 운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운동의 빈도는 많은 경향이었고, 운동시 소요시간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14.8%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 10.8%는 암의 가족력, 4.9%는 당뇨병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 순환기계 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51명 중 21명(41.2%)이 HC군이었으며, 19명(37.3%)은 NC군이었고, BHC군은 11명(21.6%)이었다. 성격 유형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31.4%가 B유형, 16.9%가 A형으로 조사되었으며 51.7%가 중간유형이었고, 각 유형별로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다른 비율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18.6%가 가벼운 정도, 53.5%가 중등도, 27.9%가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비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1.33)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심한 스트레스(1.22), 흡연(1.06), 비운동(1.04) 및 음주(0.71)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344명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한국인 고지혈증 치료지침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군, 경계역 고콜레스테롤혈증군 및 정상콜레스테롤혈증군으로 구분하여 혈장 총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인자 즉, 체위, 신체둘레, 피하지방 두께 및 비만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군은 정상콜레스테롤군에 비하여 체위의 경우, 체중과 BMI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신장과 HWR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둘레의 경우 허리둘레, WHR, WTR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상완, 엉덩이, 허벅지 둘레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피하지방 두께의 경우 이두근부, 삼두근부, 늑골하부, 복부 및 장골상부의 피하지방 두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CSF와 PSF도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조성의 경우 체지방율과 체지방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체지방조직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혈장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허리둘레(r=0.1947, p<0.01), WHR(r=0.1274, p<0.05) 및 WTR(r=0.165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두박근부(r=0.1348, p<0.05), 삼두박근부(r=0.1799, p<0.01), 늑골하부(r=0.1704, p<0.01), 복부(r=0.2369, p<0.001), 장골상부(r=0.1845, p<0.01), CSF(r=0.2153, p<0.01) 및 PSF(r=0.1794, p<0.001)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체지방율(r=0.2254, p<0.001), 체지방량(r=0.2045, p<0.01)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비와 기여도는 각각 신체적 인자의 경우, 비만(BMI≥25)이 1.61과 0.17, 상체형 비만(WTR≥1.92)이 1.30과 0.11 및 중심부위형 비만(CSF≥95.7)이 1.54과 0.18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혈장 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인자는 비만이며, 허리둘레와 복부의 피하지방 두께와의 관련성이 가장 크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또한 비만의 형태에 있어서는 말초부위형보다는 중심부위형 비만이, 하체형보다는 상체형 비만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형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상기 신체적 인자의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improvement effect of 5% (w/w) mung bean (Phaseolus aureus L.) on lipid composition and protein concentration in hyperlipidemic rats. Seven-week-old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n=6, each), and fed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mung bean meal [basal diet+5% (w/w) mung bean (BM), basal-hyperlipidemic diet+5% (w/w) mung bean (BHM)], basal-hyperlipidemic diet (BH), and control (basal diet, BD). Lipid composition in the mung bean diet groups (BM and BHM) evidenced significant reductions in serum total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therosclerotic index, cardiac risk factor, triglyceride, phospholipid, free cholesterol, cholesteryl ester, blood glucose, nonesterified fatty acid, and an elevation in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The serum albumin/globulin ratio was increased in mung bean diet-supplemented rats compared to that in hyperlipidemic rats (p < 0.05). Total calcium, phosphorus and potassium concentrations in sera were higher in the BM, BHM and BD groups than in the BH group. Concentrations of sodium and chlorine in sera were lower in the mung bean diet-supplemented groups than in the hyperlipidemic group. The in vivo experiments showed that ingestion of mung bean was effective in improving lipid composition, protein concentration, and blood glucose.
본 연구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된 지방간 환자의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관련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총 4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지방간이 확인된 환자 중 초음파 검사 시행일 기준 3개월 이내의 혈액학적 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수치는 중성지방, AST, AL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지방간은 전체 변수 중 성별, 중성지방, AST, ALT와 관련성이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지방간 정도는 고지혈증의 혈액학적 수치와 직접적인 영향인자는 아니었지만 그 관련성 확인을 통해 지방간과 고 지혈증 동반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The HWND_G02 (Salvia miltiorrhiza Bunge, Crataegus pinnatifida,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 Cnidium officinale Makino) and HWND_G03 (Cinnamonum cassia Blume, Salvia miltiorrhiza Bunge, Crataegus pinnatifida,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 Cnidium officinale Makino, Allium macrostemon Bunge) are new natural mixture composed with several oriental herb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WND extracts on high cholesterol diet (HCD)-induced hyperlipidemic rats.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control, HCD, atorvastatin (5 ㎎/㎏, po), ethanolic extracts of HWND_G02 (1,000 ㎎/㎏, po) and HWND_G03 (1,000 ㎎/㎏, po) were administered to the HCD-induced hyperlipidemic rats for 4 weeks to evaluate their anti-hyperlipidemic activities. HWND extracts markedly decreased body and liver wight gain, and recovered serum lipid levels, such as total cholesterol (TC), triglycerides (TG), low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LDL-C) and 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HDL-C) in the HCDinduced hyperlipidemic rats. Furthermore, the lipid levels (TC and TG) and the lipid accumulation were significantly lowered in the liver tissue of HWND-administrated rats. After a HCD, each group had a lower atherogenic index (AI) compared to the HCD group. In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HWND extracts could be the candidate for the material to prevent hyperlipidemi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Crataegus pinnatifida BUNGE extract supplementation of non esterified fatty acid (NEFA), concentrations of serum protein and electrolyte in sera on the hyperlipidemic rats. Concentrations of NEFA and globulin were remarkably lower in the Crataegus pinnatifida BUNGE extract group (HW group) than in the hyperlipidemic group (HD group), but no difference between control group (CO group) and extract of Crataegus pinnatifida BUNGE supplement in control group (NW group). However, concentrations of electrolyte K and A/G were higher in the HW group than HD group. Concentrations of total protein, albumin, electrolyte of total Ca, Pi, Na and Cl were no difference between HW group than HD group. The results indicate that Crataegus pinnatifida BUNGE extract was in the improvement of hyperlipidemic rats.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and confirm the occurrence and distribution patterns of blood lipid lower agents (BLLAs) in Nakdong river basin (mainstream and its tributaries). 4 (atorvastatin, lovastatin, mevastatin and simvastatin) out of 5 statins and 2 (clofibric acid and zemfibrozil) out of 3 fibrates were detected in 29 sampling sites and simvastatin (>50%) was predominant compound followed by atorvastatin, lovastatin and clofibric acid. The total concentration levels of BLLAs on April, August and November 2009 in surface water samples ranged from ND∼25.7 ng/L, ND∼18.8 and ND to 38.8 ng/L, respectively. The highest concentration level of BLLAs in the mainstream and tributaries in Nakdong river were Goryeong and Jincheon-cheon, respectively. The sewage treatment plants (STPs) along the river affect the BLLAs levels in river and the BLLAs levels decreased with downstream because of dilution effects.
고지혈증 흰쥐에 있어서, 숭어(Mugil cephalus) 비늘에서 추출 제조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물의 급여가 혈청 지질개선 효과 및 지질대사 이상 등에 관여하는 지질성분 및 효소의 활성 변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Sprague Dawley계 흰쥐 수컷을 사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기본식이만을 급여한 대조군인 BG군을 비롯한 고지혈증 유발군(CW군), 고지혈증 유발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시킨 군(CCP군)을 5주간 실험사육하였다. 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