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1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은 열대거세미나방 성페로몬 트랩에 지속적으로 상당수 유인되는 있는 비래해충이지만, 국내에서 뒷흰가는줄무늬 밤나방에 대한 정보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향후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에 대한 다양한 연구 진행을 위해서는 대량사육에 관한 선행연구가 요구 된다. 본 연구에서는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 대량사육을 위한 인공사료 2종의 개별 및 조합 공급과, 집단 또는 개체사육이 발육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존 나방류 사육용 2종의 인공사료에 대한 발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검거세미나방 인공사료 제공시 유충은 높은 생존율과 빠른 발육을 보였으나, 번데기 무게는 감소하였다. 2종 인공사료 간 산란수에는 유의한(P < 0.05) 차이가 없었다. 집단사육은 개체사육에 비해 유 충의 빠른 발육과 번데기 무게 및 생존율 감소를 야기하였다. 또한, 먹이와 사육 방법에 따라 암컷과 수컷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 뒷흰가는줄무 늬밤나방의 대량 사육을 위해서는 부화 직후 검거세미밤나방 인공사료를 이용해서 집단 사육한 후, 2령 혹은 3령 이후에는 개체사육하는 것이 효 율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ass-rearing system for Neodryinus typhlocybae as a biological control agent of Metcalfa pruinosa was established. Depending on the density of host nymphs and plants, the average number of cocoons produced by the parasitoids was 5-8 and 70-150 cocoons per leaf and sapling of mulberry, respectively.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coon length between females (6.10-6.46 mm) and males (4.20-4.62 mm). Sex determination of cocoons before emergence will be helpful for efficiently releasing this parasitoid in fields. The parasitic rate of N. typhlocybae at the semi-field condition was on average 13-17%. The release number of this parasitoid did not affect parasitism. Nevertheless, the population growth rate of M. pruinosa was reduced by increasing the release number of N. typhlocybae. The parasitoid offspring’s sex and bivoltine were influenced by the host age. On young host nymphs, the bivoltine portion of parasitoid increased. When parasitized on 4th or 5th nymphs, the offspring’s female ratio of N. typhlocybae increased. This result may be useful for potentially controlling mass rearing production of parasitoid.
        4,000원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 부안지역에서 채집한 긴날개여치의 발육 및 산란특성을 조사하였다. 긴날개여치(Gampsocleis ussuriensis Adelung)는 저수지 주변 잡초가 우거져 있는 곳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야외에서는 성충이 7월 중순 출현하여 9월 상순까지 나타났다.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약충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에서는 4월 상순 이후 부화한 약충은 5회 탈피를 하고, 성충이 되었다. 긴날개여치 산란기간은 약 58일 정도 소요되었다. 암컷 한 마리당 총평균산란수는 124개였으며, 성충수명은 암컷 95.6일, 수컷 84.8일이었다. 산란매트로는 마사토와 코코피트를 7:3으로 섞은 것이 가장 좋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24℃에서 64.1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고, 생충률은 32℃에서 77.8%로 가장 좋았다. 긴날개여치 약충 사육밀도는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떨어지고, 발육속도가 빨라지며, 영기별 탈피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4,000원
        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 산업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쌍별귀뚜라미의 생산 효율 증대를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온도, 습도에 따른 부화율 및 부화 기간을 비롯하여 사육 밀도에 따른 생존율 및 산란 온도에 따른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적정 부화 상대습도는 90% 조건에서 부화율 90%를 보여 가장 높았다. 온도별 부화율 조사결과 20℃에서 98.3%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온도별 부화 35℃조건에서 7.1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또한 사육 용기에 3,000~20,000개체를 투입하여 35일간 조사한 밀도별 생존율은 34~18%였다. 쌍별귀뚜라미의 먹이에 채소 급여가 성장에 미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1.8배, 생체중량은 2.5배 높게 나타났다. 온도별 산란수 조사결과 25℃ 조건에서 30일 후 1,710개로 가장 높았다.
        4,000원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매미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할 수 있는 대체기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꽃매미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참나무산누에나방(Antheraea yamamai), 귀뚜라미(Verlarifictorus spp.), 집파리(Musca domestica), 산누에나방(Antheraea pernyi) 총 8 종의 알 또는 번데기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는 꽃매미벼룩좀벌의 산란과 우화가 확인되었으나 그 밖에 종의 알과 번데기에서는 산란을 확인할 수 없었다. 대체기주로 선발된 산누에나방은 참나무 잎으로 사육하였으며, 7월과10월 상순에 번데기를 수확하여 우화 후 4~5일경에 복부가 불룩한 산란 직전의 암컷 성충만을 선발하여 1~5℃ 냉장고에 보관하였으며, 저온에 보관했던 암컷의 복부를 절개하여, 암컷 한 마리당 150~200개의 알을 얻었다.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 꽃매미벼룩좀벌의 발육기간은 각각 평균 36.8일과 36.1일이었으며, 24시간동안 암컷 한 마리가 산란한 알의 수는 각각 평균 4.2개와 3.4개로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꽃매미벼룩좀벌 암컷 성충의 수명은 벌꿀을 먹이로 제공 하였을 때, 평균 64.3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벌꿀을 먹이로 제공하면 꽃매미벼룩좀벌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하는 것이 가능하고 야외방사를 통해 꽃매미의 생물적 방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은뿌리파리는 넓은 기주 범위를 가지며 시설하우스에서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재현성 있는 사육방법을 개발보급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실내에서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대량사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작은뿌리파리의 온도별 발육을 조사한 결과, 20℃에서 부화율, 용화율, 우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성충을 제외한 발육기간이 20.8일로 가장 짧았다. 성충수명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명이 짧아졌으며, 20℃에서 평균 144개로 가장 많이 산란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유충 사육배지 조성이 유충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물한천배지와 감자디스크배지가 부화율 84.7, 84.4%로 높았으며, 유충기간은 감자디스크배지가 14.7 일로 가장 짧았다. 용화율, 우화율은 감자디스크배지가 85.2, 82.6%로 가장 높았고 산란수도 125.6개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에서 생육배지를 선발한 결과, 우화율은 원예용 상토 50% + 톱밥 25% + 잘게 간 감자 25% 배지가 접종 14일차의 우화율이 88.4%로 가장 높았다. 우화케이지의 생육배지 적정 접종밀도는 유충 1,000개 접종 시 84.7%로 가장 높았고, 유충 3,000, 5,000, 7,000개 접종시 81.4, 58.8, 38.7%로 유충 접종량이 많을수록 우화율이 낮았다. 위 실험 결과에 따라 작은뿌리파리의 대량사육시스템의 사육단계별 자세한 사항을 정리하였다.
        4,000원
        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를 대량사육하기위해 발육 기간 동안 음식물건조사료를 주성분으로한 먹이로 조성을 달리하여 사육하였다. 먹이조성비율은 산란된 알의 부화유도배지, 부화유충 1, 2단계 먹이로 서로 다르게 제작하였다. 부화유도배지는 육성돈사료와 물을 4 : 6의 비율로 혼합하고 상부에 밀기울을 3 ㎝ 두께로 덮었다. 부화유충 1단계먹이는 음식물건조사료(50%), 맥주박(40%), 밀기울(9%)에 당밀과 발효액을 각각 0.5%씩 혼합하였고 부화유충 2단계먹이는 음식물건 조사료(99%)에 당밀과 발효액을 0.5%씩 혼합하였다. 부화유충먹이의 함수율은 약 60%로 제작하였다. 부화유도배지에서 동애등에유충은 부화 후 3일간 사육한 후 유충 1단계 먹이로 7 ~ 8일간 사육하였고 2단계 먹이로 6 ~ 7일간 사육하였다. 사육한 종령 및 번데기는 수확하기 전 2일 동안 먹이를 공급하지 않았다. 동애등에유충과 번데기를 수확하기위해 진동채로 분변을 분리하여 수확하였다.
        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용곤충인 우리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를 대량사육 할 때 수확작업에 과다한 노동력이 들어가는 등 포획에 큰 애로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온처리, LED광 및 생태적 특성을 이용하는 처리 등으로 쉽게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저온처리는 Multi-room incubator를 이용해 각 실내 온도를 7.5, 10, 12.5, 15℃로 고정하여 암수 성충별로 경과시간별 쉽게 포획할 수 있는 개체수를 조사하였고, LED광 처리는 30W, 100W 백열전구와 20W 전등색 등 5종의 LED를 이용하여 경과시간별 광에 감응해 채집망 쪽으로 이동하는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야간에 온도가 낮고 불빛이 없을 때 포획하는 처리로 일몰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움직임이 둔한 개체수를 조사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시험결과, 저온처리 중 10℃ 처리에서 수컷은 3시간 암컷은 4시간 경과 후 움직임이 약하여 포획하기 쉬웠다. LED광 처리에서는 30W 전구색 광원에 감응하는 개체수가 다른 LED 광원에 비하여 많았고, 백열전구에 대한 감응도 이와 비슷하였지만 어떤 처리에서도 감응비율이 15% 이내이어서 비효율적이었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처리에서는 유리온실 내에서 일몰 후 연차적으로 온도가 내려가 일중 최저온도가 되는 새벽 5~6시경 동틀 무렵에 움직임이 둔한 개체가 많아 포획하는데 용이 하였다.
        9.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의 사료로 주로 이용되는 밀기울을 대체할 사료원료 개발을 목표로 수행되었다. 대체원료로서 열풍 건조시킨 귤껍질, 배추, 새송이버섯 및 팽이버섯 폐배지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후 유충의 생존율, 유충 무게, 유충의 발육기간, 용화율, 용무게를 측정하였다. 귤껍질과 배추를 첨가한 배지는 대체 먹이로 적합하지 않았다. 새송이버섯 폐배지의 모든 실험군에서 유충의 생존율은 대조군과 비 슷하였으나 유충의 무게는 대조군에 비해 다소 낮게 나타났고, 유충 발육기간은 폐배지의 함량이 높아질수록 길어짐이 관찰되었다. 팽이버섯 폐 배지 20~50% 첨가 조건에서 대조군과 비슷한 유충 및 용무게가 측정되었으며, 계대사육시 밀기울 사료에 40~50% 팽이버섯 폐배지를 첨가하 는 것이 용화율을 고려했을 때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팽이버섯 폐배지를 40%~50% 첨가한 조건에서 기존의 밀기울 사 육법과 비슷한 높은 효율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팽이버섯 폐배지는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체사료로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나비들 중에는 가장 크고 화려하며 다양한 색체를 가지고 있는 나비는 호랑나비과 일 것이다. 호랑나비과 나비 중에는 운향과 식물을 먹이식물로 하는 호 랑나비, 제비나비, 긴꼬리제비나비가 있고 쥐방울 덩굴을 먹이식물로 하는 사향제 비나비, 긴꼬리 명주나비가 있으며, 미나리과 식물인 당귀, 강활 등을 먹이식물로 하는 산호랑나비, 후박나무잎을 먹이식물로 하는 청띠제비나비, 족두리풀을 먹이 식물로 하는 애호랑나비 등이 있다. 국내에 서식하는 호랑나비과 나비는 총 15종정 도 되며 남한에서 발견되고 있는 호랑나비과 나비는 13종이 있다. 나비 사육은 대량으로 사육 할 것인가. 적은 개체로 관상용으로 사육할 것인 가 에 따라 사육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관상용으로 사육할 때는 먹이식물에 4 ~ 5 개의 알을 붙여 18 ~ 30℃ 유지하면 온도가 낮을 때는 알에서 성충까지의 기간이 길 며 온도가 높을 때는 성충이 되는 기간이 짧아 쉽게 성충으로 우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량사육을 할 때는 먹이식물 준비와 병해충에 대하여 회피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운향이 심겨진 14cm 폿트에 20여개의 알이 산란되었으면 더 이상 산란을 하지 못하도록 격리하고 새로운 모종은 넣어두어 산란을 받는다. 한 폿트에 너무 많은 알 이 산란되면 2령충 이하에서 운향 잎을 다 먹어 새로 운향이 담긴 포트를 넣어 주어 야 하는 데 이때 어린 호랑나비 유충을 유실할 수 있으며 관리 부주의로 죽게 된다. 따라서 3령 이상이 될 때까지 운향이 심겨진 폿트로 관리하면 일손을 줄일 수 있다.
        1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는 대표적인 환경정화곤충으로, 본 연구는 대량 사육 시설 보급으로 인하여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생태계 위해성에 대한 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 수립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아메리카동애등에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국내 토착종인 동애 등에 (Ptecticus tenebriefer)와 생태적지위(Ecological Niche)의 중첩도가 매우 높 은 종이며, 기타 파리류와 야생상태에서 산란지 및 서식지를 경쟁하는 관계로 조사 되었다. 구기(mouth part)는 흡취형(sponge type)으로 수분을 쉽게 섭취하기 구조이며, 소화기관은 퇴화되어 병원균을 매개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부산물로 발생하는 분변토는 다량의 질산성질소가 포함되어 있어 방치할 경우 하천에 유입되어 하천생태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식물의 성장을 촉 진 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생태적 지위가 중첩되는 종이 많으며, 야생상태에서 거미류 및 조류 등의 천적이 존재하며, 인간에게는 피해를 주기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량 사육시 부산물로 발생하는 번데기 및 분변토는 다양한 용도로 대량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 사육이 생태계에 큰 위해를 주는 요소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12.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주홍부전나비(Lycaena dispar)는 경기북부에 주로 서식하는 북방계통의 곤충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동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곤충이다. 반면 작은주홍부전나비(Lycaena phlaeas)는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이러한 주홍부전나비류의 실내계대사육법을 확립하기 위해서 두 종에 대한 온도, 광주기, 기주식물에 따른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큰주홍부전나비 유충은 단지 소리쟁이(Rumex crispus)만을 섭식하고,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Rumex acetosa)과 소리쟁이(Rumex crispus)를 모두 섭식하여 발육이 가능하였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를 섭식했을 때 유충기간이 13.8일,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을 섭식할 때 15.9일, 소리쟁이는 15.2일이 걸렸다. 온도별로 경과는 20℃에서는 유충기간이 19.4일, 30℃에서는 11.0일이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기간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산란선호성에 있어서 큰주홍부전나비는 소리쟁이에 산란 선호(84.8%)하고, 작은주홍부전나비는 수영에 산란 선호(74.7%)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휴면에 가장 민감한 영기는 1령 유충기인 것을 확인하였다. 1령 유충을 8L:16D의 조건에서 사육했을 경우 3령(부화 후 16일째)기에 휴면에 들어가는데, 휴면율이 95.4%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14.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왕사슴벌레의 국내 분포지가 재검토되고 이들의 대량사육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적 특성이 조사되었다. 산란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우화 후6개월이 지난 암, 수 성충에게 2주 이상의 교미기간이 허용되어야 하며 성비는 암:수 = 2:1이 이상적이었다. 산란수는 암컷 한 마리 당 최대 27.3개이고 알은 한 개씩 산란된다. 산란전기간은 평균 147.3일, 산란기간은 최소 120일 이었으며 난기간은 평균 15.6일이었다. 산란상은 직경 15cm길이 15cm인 산란목이 3-4개 들어 있는 554035cm크기의 산란상이 이상적이었다. 산란목으로는 상수리나무가 선호되었다. 사육실조건(, 75% R.H., 16L:8D)에서 1령기간은 24.1일,2령은 29.8일, 3령에는 131.2일이 소요되었으며 용기간은 28.9일이 소요되었다. 성충수명은 35개월 이상이었다. 산란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3-4개월의 휴면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4,000원
        17.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꽃노린재류(Orius spp.)나 알기생봉류(Trichogramma spp.)와 같은 천적곤충의 대량사육을 위한 대체먹이로서, 국내에서 채집이 가능한 저장곡물해충인 줄알락명나방(Cadra cauteila)의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고 대량사육 방법을 개발하였다. 에서 줄알락명나방의 발육기간은 알, 유충, 번데기가 각각 4.2일, 29.8일, 8.3일이었으며, 성충의 수명은 암컷이 5.8일, 수컷이 4.8일이었다. 총산란수는 20, 25, 3에서 각각 128.9개, 207.9개, 139.9개였다. 실험에 사용된 줄알락명나방의 사육사료 모두 발육기간, 우화율, 성충무게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대량사육을 위해서는 쌀겨 50%와 병아리사료 50%를 혼합한 사육사료가 비용 면에서 보다 경제적이었다. 줄알락명나방알의 저장조건으로 9에서 7일간 저장이 부화율 82.0%로 4보다 우수하였다. 유충사육케이지 (16249cm)에서 알의 초기접종밀도를 1,000개, 3,000개, 5.000개로 할 때, 우화율은 각각 62.1, 42.4, 29.4%, 성충무게는 각각 9.1, 77, 6.8 mg이었다. 줄알락명나방의 대량사육체계를 \circled1 사료 배합 \circled2알접종 및 유충사육 \circled3번데기 이동 \circled4성충 우화 \circled5알 수확 단계로 구성하고 각각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4,000원
        19.
        199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들깨잎말명나방의 실내누대사육을 위해 누에 인공사료를 기본으로 하여 들깻잎분말을 30, 40, 50% 함유한 3종의 평판형사과(구, 구, 구)를 공시, 기주식물인 들깻잎으로 사육한 PL구를 대조로 비교사육시험한 결과, 인공사료육구가 생엽육구에 비해 번데기 및 성충수율이 높았으며 또한 번데기무게도 무거웠다. 특히 들깻잎분말 40%를 함유한 사료구의 사육성적이 비교적 우수하여 이에 의한 실내누대사육체계를 확립하였다.
        3,000원
        20.
        199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공사료에 의한 실내사육에서 부활율은 97.9%, 3령까지의 생존율은 83.3%였다. 3령유충에서의 용활율은 톱밥을 이용한 집단사육에서 82.5%, 개체사육에서 48.5%, 집단사육에서 37.5%로서 톱밥을 이용한 집단사육에서 가장 높았다. 유화율은 톱밥을 이용한 집단사육에서 90.9%, 개체사육에서 85.2%, 집단사육에서 86.7%로 거의 비슷하였다. 톱밥을 이용한 집단 사육법은 개체사육법에 비하여 사육방법이 용이하고 인공사료의 양을 줄일 수 있다.
        3,000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