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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3년 2월에서 2023년 11월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한 신 선편의식품 110건과 즉석섭취식품 115건을 대상으로 위생지 표균(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대장균)과 식중독균(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병원성대장균)의 오염도를 조사하 였으며, 분리된 균주를 대상으로 병원성 유전자를 확인하 였다. 배송 형태는 보냉제를 사용해 배송 시간은 평균 24시간 이 소요되어 일반 택배로 배송되었고 제품 표면온도 평균 은 11.3oC이었다. 일반세균 정량분석 결과, 신선편의식품 의 평균 일반세균수는 4.5 log CFU/g, 즉석섭취식품의 평 균 일반세균수는 10.6 log CFU/g로 나타났다. 대장균군 정 량분석 결과, 신선편의식품, 즉석섭취식품 각각 평균 1.2 log CFU/g이었고, 대장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S. aureus, Salmonella spp., C. perfringens, 병원성대장균은 모든 제 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B. cereus의 경우 신선편의식품 및 즉석섭취식품에서 각각 3건(2.7%), 1건(0.9%) 검출되었 고, 오염 수준은 신선편의식품에서 평균 0.05 log CFU/g, 즉석섭취식품에서 0.01 log CFU/g으로 나타났다. B. cereus 검출된 4건의 검체에서 B. cereus가 생성하는 독소 유전자 6종(hblC, bceT, entFM, nheA, CytK, CER)에 대한 유전자 확인시험 결과 4주가 분리되었고, 구토독소를 제외한 1개 이상의 장독소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L. monocytogenes의 경우 즉석섭취식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신선편의식품 1건(0.9%)이 검출되었다. 분리한 L. monocytogenes에서 iap 등 6종의 병원성유전자가 검출되었고, 1/2a 혈청형이 확인 되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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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omestic swine industry is currently facing a threat due to the recent increase in pork imports.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what factors influence consumers' intention to consume imported pork and suggest measures to support the domestic pork industry. To achieve this, we analyzed data from the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s Food Consumption Behavior Survey using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 The results revealed that a higher intention to consume imported pork is linked to a higher intention to consume imported rice, purchasing meat online, frequent purchases of HMR, and procuring U.S. beef, especially among urban residents. On the other hand, a lower intention to consume imported pork is associated with a higher awareness of animal welfare certification, frequently dining out, and older age. Based on these findings, we propose the following response measures for the domestic swine industry: implementing educational programs, marketing, and advertising specifically targeting urban residents to improve their perception of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enhancing price competitiveness through distribution optimization; and developing policies to promote the use of domestic pork as an ingredient in processed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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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커피 섭취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중고등학생들의 커피 섭취실태와 커 피에 함유된 카페인 섭취 및 인식도를 조사하여 커피에 대한 올바른 섭취 및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인식 자료를 제공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 연 구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 022년 11월 0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은 성별에 따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커피를 처음 마 시기 시작한 시기가 중1 남학생 9%, 중1 여학생 4%로 조금 빠른 것 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학년일수록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파악되며 신장과 체중 에 따른 커피 음용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커피 선택 및 섭취 행태로는 커피전문점 커피를 선호하였고, 선호하는 커피 종류로는 라떼 종류와 원두커피이었다. 넷째, 카페인에 대한 지식을 잘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카페인 성분 이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적당히 마시면 도움이 되고, 카페인이 기 억력 증진이나 잠을 안 오게 하는 각성 효과가 있어서 공부 혹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섯째, 연구 대상 청소년들의 약 18% 정도가 커피 카페인으로 인 한 의존 현상 및 부작용을 경험한 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부 작용 경험으로는 위장장애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두통, 불면증, 손발 떨 림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은 커피를 일상에서 어른들과 똑같이 즐기고 있고, 커피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다 같이 노출되어 있는 것 으로 파악되었으며, 커피 카페인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가진 청소년이 커 피 음용을 합리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호식품인 커 피를 통해 학업에 도움을 주고, 커피 및 카페인의 부작용으로부터 건강 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커피 및 카페인에 대한 올바른 지 식을 학교와 가정에서 제공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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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dietary habits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eralized anxiety disorders (GAD) and caffeine consumption in adolesc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18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with a sample of 51,850 students. The proportion of students in the GAD High-Risk · Caffeine consumption group (GHRCC) who consumed sweet drinks (p< .001), fast food (p< .001), and midnight meals (p< .001) every day was 15.6, 21.9, and 22.4%, respectively. These proportions were higher than those of students who consumed sweet drinks, fast food, and midnight meals 1-2 times a week, 3-4 times a week, or not at all. In addition, the proportions of GHRCC among students who responded “yes” to experiencing sadness and despair (p< .001), suicidal thoughts (p< .001), suicide plans (p< .001), suicide attempts (p< .001), and loneliness (p< .001) were higher than students who responded “no.” The GAD High-Risk group (GHR) had higher odds with the consumption of midnight meals (OR: 2.51, 95% CI: 2.10-2.99), caffeine consumption (OR: 2.46, 95% CI: 2.21-2.74), and fast food (OR: 2.11, 95% CI: 1.75-2.55) than GAD Low-Risk group.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e risk of GHR was higher among students who consumed midnight meals, caffeine, and fast food daily than those who did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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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trition quotient and the dietary intake of adolescents. A total of 393 adolescents were surveyed to evaluate their Nutrition Quotient for Korean Adolescents (NQ-A) scores and dietary intake. The average age of the survey subjects was 15 years and the average NQ-A score of the subjects was 49.11±13.3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NQ-A score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The average dietary diversity score was 3.77±0.85, and i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than in girls (p< .05) with the scores of 12-14-year-old students being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aged 15-18 years (p< .01).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percentage of recommended intake or adequate intake and the mean adequacy ratio (MAR) according to the NQ-A grade, showed that the ‘High’ grade had a significantly higher intake percentage of vitamin B1, B12, folate, phosphorus, iron and a significantly higher MAR (p< .05). From a long-term perspective, efforts to improve dietary habits are deemed necessary to meet an individual’s nutritional requirements. Adolescents themselves should develop proper eating behaviors and acquire suitable dietary management skills to enhance their nutritional status, ultimately contributing to an improvement in their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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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8주간의 고강도 동계 훈련 시 L-아르기닌 섭취가 남자 대학 태권도 겨루기 선수의 경기수행능력, 젖산, 젖산탈수소효소 및 암모니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L-아르기닌 섭취군 (n=14), 위약군(n=14)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L-아르기닌 섭취군은 일일 아침 1 g, 점심 1 g, 저녁 1 g으로 총 3 g 섭취하였고 위약군은 말토덱스트린을 동일한 방법으로 섭취하였다. 8주간의 동계 훈련 프로그램은 70-90%HRR로 실시하였다. 측정된 자료의 L-아르기닌 섭취군과 위약군 간의 그룹 및 시기 간 상 호작용 효과는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 그룹 내 시기 간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였으 며, 그룹 간 차이는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TAAA (Taekwondo-specific aerobic anaerobic agility) test를 통한 경기수행능력 중 평균 발차기 수에서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 가 나타났으며 그룹 간 주효과가 나타났다(p<.05). 또한, 발차기 피로지수에서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 과가 나타났다(p<.05). 한편, 젖산에서는 시기 간 주효과가 나타났으며(p<.05) 젖산탈수소효소에서 상호작 용 효과 및 시기 간 주효과 나타났다(p<.05). 암모니아의 경우 그룹×시기 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p<.05). 이러한 결과는 남자 대학 태권도 겨루기 선수의 고강도 훈련 후 피로에 쉽게 노출되는 선수들에게 L-아르기닌 섭취로 인해 체내 피로 유발 물질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고강도 엘리트 태권도 겨루기 운동선수의 경기수행능력 향상과 피로 회복 방법으로 L- 아르기닌 섭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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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hypoglycemic effects of saengshik in Sprague-Dawley (SD) rats and to explore the potential of three commercially available saengshik products (BS, LS, WS) as an alternative diabetic meal. Blood glucose levels were measured at 30, 60, 90, 120, and 150 minutes after the ingestion of experimental materials. In experiment 1, the amount of experimental materials remained the same. We measured blood glucose-related biomarkers as the area under the blood glucose response curve (AUC), glycemic index (GI), maximum concentration (Cmax), and time to reach maximum concentration (Tmax). AUC and Cmax of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while GI and Tmax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but were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experiment 2, carbohydrates were adjusted to the same amount. We measured blood glucose-related biomarkers in the same manner as Experiment 1 and obtained similar results. These hypoglycemic effects appear to be attributed to phytochemicals and dietary fiber found in whole, unrefined grai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aengshik exerts hypoglycemic effects by modulation of glucose-related bioma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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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PARα activator가 고지방 사료를 섭취한 운동하지 않은 쥐에 비해 고지방 사료를 섭취한 운 동 쥐에서 백색지방조직의 혈관신생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수컷 쥐는 무작위로 PPARα activator인 fenofibrate와 운동을 모두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Con), fenofibrate 단독처리군(FF), 운동 단독처리군(Ex) 및 fenofibrate와 운동의 조합처리군(Ex+FF)으로 나누어 8주간 고지방 사료를 섭취시 켰다. 백색지방조직의 무게와 백색지방세포의 크기는 Con에 비해 FF, Ex 및 Ex+FF 모두 감소하였으며, Ex+FF는 FF에 비해 더욱 감소하였다. 백색지방조직에서 MMPs와 혈관신생 인자의 유전자 발현은 Con에 비해 FF, Ex 및 Ex+FF 모두 감소하였으며, Ex+FF는 FF에 비해 더욱 감소하였다. 그러나 혈관신생 억제인 자의 유전자 발현은 Con에 비해 FF, Ex 및 Ex+FF 모두 증가하였고, Ex+FF는 FF에 비해 더욱 증가하였 다. 따라서 본 연구는 fenofibrate 단독처리보다는 fenofibrate와 운동의 조합처리가 효과적으로 백색지방조 직의 혈관신생을 억제함으로써 백색지방조직의 증가를 감소시키고 복부비만을 억제한다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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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nsidering that the number of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is increasing, this study investigates dietary behaviors, nutrient intake,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household type. Data were procured from the 2015-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otally, 5,466 participants aged 50-64 years were classified into 2 groups: a household with one member was defined as a single-person household, and households with two or more members were described as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comprised 10.63% of the total, with a higher average age, and lower income and economic levels than multi-person households.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single-person households had a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eating alone, and dining out, the moderately and severely food insecure group was more than 5 times, and nutrient intake and dietary quality were poorer. In the fully adjusted model, the odds ratios (ORs) of depressive symptoms were 2.35 times (95% CI: 1.39-3.96), and suicide ideation was 1.95 times (95% CI: 1.35-2.82) in single-person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Our results lead us to conclude that poor dietary intake in middle-aged single-person households affects the mental health, and the abov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hen framing the dietar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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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determinants of healthy food purchases before and after COVID-19 in Korea. Binomial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applied to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s Food Consumer Behavior Survey data from 2019 to 2021. The analysis revealed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non-intake of healthy food in 2021 compared to 2019, suggesting the impact of COVID-19 on healthy food consumption. Consumption patterns also changed, with a decrease in direct purchases and an increase in gift-based purchases. Several variables showed significant effects on healthy food intake. Single-person households exhibited a higher probability of eating healthy food after COVID-19. The group perceiving themselves as healthy had a lower likelihood of consuming healthy food pre-COVID-19, but this changed after the pandemic. Online food purchases, eco-friendly food purchases, and nut consumption showed a gradual decrease in the probability of non-intake over time. Gender and age also influenced healthy food intake. The probability of eating healthy food increased in the older age group compared to the younger group, and the probability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COVID-19. The probability of buying gift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ose in their 60s, indicating that the path to obtaining healthy food differed by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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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e factors related to Home Meal Replacement (HMR) use among university students and to determine the dietary quality according to its consumption. A survey on the consumption of HMR and Nutrition Quotient (NQ)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21. The study included 232 university students (88 males, 144 females) from Chungcheong. The proportion of consumption at least once a week was 71.55% for ready-to-eat foods, 55.60% for ready-to-cook foods, 40.95% for fresh-cut products, and 21.12% for meal-kits. The preference ratings were as follows: ready-to-eat foods, 3.77 out of 5 points, meal-kits, 3.53 points, fresh-cut products, 3.52 points, and ready-to-cook foods, 3.45 points. In terms of satisfaction, convenience (4.06 out of 5 points), taste (3.71 points), variety (3.67 points), and food hygiene (3.62 points) were rated the highest. The scores in the moderation NQ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groups that consumed ready-to-eat foods (p=0.0002), ready-to-cook foods (p=0.0002), and meal-kits (p=0.0068) at least once a week compared to the groups that consumed them less than once a week. In conclusion, the results will serve as basic data for nutrition education for proper consumption of HMR among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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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that could guide high school students' night eating behavior by investigating habits of their night eating consumption during COVID-19 pandemic (From 2021/5/13 to 5/20). Association between their eating habits and the Nutrition Quotient for Korean Adolescents (NQ-A) were also explored. This study included a total of 604 students, among whom 441 students were identified as night eating consumers. Among all subjects, 30.5% consumed night eating 3~4 times a week, 27.3% consumed 1-2 times a week, and 27.0% did not consume any night eating at all. The high-night eating group had a higher score of total NQ-A than the non-night eating group for both male (p<0.05) and female (p<0.001) students. This was because male students in the high-night eating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rates of daily dinner consumption compared to non-night eating group. Furthermore, both male (p<0.05) and female (p<0.001)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Moderation’. ‘Diversity’ was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in female studies (p<0.05) as subcategories of dietary habits according to night eating frequency.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practical research to develop nutritional guidelines for night eating that reflect preferences of students while providing adequate nutritional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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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15차(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생물학적 요 인으로 성별, 학년, 아토피 피부염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심리학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인지 수 준, 우울감 경험, 자살 생각 여부, 주관적 수면충족, 주관적 건강상태, 신체활동, 현재 흡연과 음주 경험이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학적 요인으로는 영양 및 식이 교육, 아침식사 여부, 학업 성적, 주관 적 경제상태, 동거가족 여부가 청소년의 편의식품 섭취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 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관리를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영양 및 식이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며, 가족 구성원을 교육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마련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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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the demand for ready-to-eat foods continues to grow, concerns about the sodium in processed foods are also growing.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 perception of low-sodium products and diffusion plans according to the type of employee (manufacturer, retailer, distributor). Of the 191 responses collected, 189 valid responses (98.9%)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employees were aware of the health contribution of a low-sodium diet, labeling for low-sodium, and the promotion of low-sodium food to increase its consumption. Furthermore, retailers recognized the positive contribution of low-sodium products in terms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management. The use of sodium substitutes was preferred as the best way to reduce sodium in ready-to-eat foods. With regard to sodium reduction in readyto- eat foods, we found that the technical factors involved were clustered by the type of business. Specifically, distributors showed a similar performance but had a lower perception of importance than retailers. Manufacturers had a lower perception of both importance and performance. In this study, we collected perceptions from employees who were working at food companies, which differed from previous research. We sought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sodium reduction and consumption of ready-to-eat foods across various types of employment. Furthermore, we provided specific approaches to reduce perception gaps and enhance understanding among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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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labor environment in Korea has changed and problems related to employment types are treated as important issues. Especially, the ratio of irregular workers has not only increased relatively, but the labor conditions in Korea also have worsened in the current years. Studies have reported an association between temporary workers and the prevalence of diseases. However, there is insufficient research on chronic disease and employment types. Methods: The current study examines the prevalence rate of diseases and health behavior by categorizing employment types among Korean adults. Data were obtained from the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otally, the data of 2,366 workers (1,239 regular and 1,127 irregular) were analyzed in the study. The types of employment were classified by a questionnaire querying about working conditions. The results showed that irregular workers earned less than regular workers and had a significantly higher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 and hypertension. We propose that if discrimination related to working conditions were relieved, irregular workers would be able to invest more time to exercise and doing check-ups regularly. In addition, individual nutrition consultations considering the knowledge and personal environmental factors of each individual are necessary for the improved health of al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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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음식 섭취 시 시각 역할에 관한 연구 동향을 주제범위 문헌고찰 방법으로 확인하고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주제 범위 고찰을 통하여 1974년부터 2022년까지 국외에서 발표된 연구를 데이터 베이스인 CINAHL, MEDLINE, ProQuest, Science Direct에서 검색하여 본 연구목적에 적합하고 포함 및 제외기준에 해당되는 14개의 연구를 최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연구는 연구의 일반적 특성 및 연 구목적, 연구절차, 연구결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음식의 시각적인 요소와 섭취량과의 관련성 연구는 1990~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아동(2세 8개월~18세)을 대상으로 진 행하였으며, 이 중 유아 및 학령전기 아동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6편으로 가장 많았다. 음식의 시각적 인 요소는 음식의 색, 모양, 크기로 분류되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아동이 좋아하는 음식보다는 채소 와 과일과 같은 건강식품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편 중 10편이 해당 음식 섭취량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음식 섭취를 확인하기 위한 평가는 대부분 아동을 대상으로 대부분 임상 관찰로 진행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음식의 시각적인 요소로는 음식의 색, 모양, 크기로 분류할 수 있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음식 섭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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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intake and 10-year risk for CHD predicted from Framingham risk score in Korean adults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2020. Eight thousand subjects (3,382 men and 4,618 women) aged 30 years or older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10-year CHD risk (%). The sociodemographics, anthropometrics indices, blood profiles, and dietary intake were collected.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variables, the mean adequacy ratio (MAR) decreased for both men and women as the disease risk increased. The high–risk group was below the MAR criteria, indicating that the overall quality of the meal was not good. The highest consumers of legumes (OR 0.56, 95% CI 0.37-0.84), fruits (OR 0.67, 95% CI 0.48-0.93), and fish (OR 0.60, 95% CI 0.42-0.87) had a 44%, 33%, and 40% lower 10-year CHD risk than lowest consumers in men, respectively. In women,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ood groups and disease risk. Therefore, improving lifestyle habits such as weight control, increased activity, and adequate food intake, especially legumes, fruits, and fish rich in antioxidant nutrients and bioactive substances, appears to have a potential association with preventing coronary heart disease in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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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의 나트륨 섭취와 굴절 이상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 본 연구에서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5~18세 소아·청소년 968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나트 륨 섭취량은 24시간 식단 회상에서 식품 항목에 대한 데이터로 측정하였다. 굴절 이상은 우안의 등가구면 굴절력 (SE)을 사용하였다. 잠재적인 교란 요인을 조정한 후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와 굴절 이상 간 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나트륨 섭취량과 굴절 이상은 상관관계가 있었고(p<0.001), 나트륨 섭취가 높을수록 굴절 이상도 함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특히 나트륨 섭취량은 근시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잠재적인 교란 요인을 보정한 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높은 나트륨 섭취가 근시 위험 증가와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R 1.62; 95% CI 1.12-2.33, p=0.010). 결론 : 국내 소아·청소년의 나트륨 섭취와 굴절 이상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 은 나트륨 섭취량은 근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200원
        19.
        2022.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경제적 충격이 개발도상국의 영양 섭취에 미친 영향 분석을 목표로 한다. COVID-19 팬데믹 발생 이후,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4.4%를 기록하였 고, 빈곤선 이하의 인구는 2019년 6억 4천만 명에서 2020년 7억 1천만 명으로 급 증하였다. 경기 침체와 빈곤 인구 급증은 개발도상국의 식량 불안정 상태를 유발 하였다. 본 연구는 ‘영양실조 유병률(Prevalence of Undernourishment, PoU)’을 영양 섭취를 대표하는 대리변수로 하여 COVID-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영양 섭 취에에 영향을 미쳤는지 실증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분석 기간은 2014년부터 2020 년이고 개발도상국 33개국을 대상으로 하였다.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으로 패널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COVID-19의 발생과 저소득 개발도상국(low-income)은 정(+)의 관계로 영양실조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반면 1인당 GDP, 안전한 식수를 사용하는 인구 비중, 농촌 거주 인구 비중은 부(-)의 관계로, 소득 및 인프라가 개선될수록 영양 섭취 부족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개발도상국에 속하는 국가 간 실질적인 소득과 인프라 구축 간의 차이가 상당하며, COVID-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경제적 충격을 받는 경우 이를 대응 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지원 및 경제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20.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alactosemia is a rare, hereditary metabolic disorder caused by the accumulation of galactose and its metabolites in the body due to a lack of enzymes that convert galactose to gluc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al statuses of patients with galactosemia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the develop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to improve quality of dietary life. A survey was conducted on 13 parents of (<11 years of age) children with galactosemia and 26 parents of (<11 years of age) children without galactosemia. Mean body mass index was greater for school-age children with galactosemia (18.77 kg/m2) than for corresponding normal children (16.55 kg/m2). Underweight and obesity rates of children with galactosemia were greater than those of children without galactosemia. In addition, children with galactosemia had a higher food neophobia rate and thus consumed less food. Normal children exhibited a greater range of food preferences than those with galactosemia, especially for milk and dairy products (p= .001) and fats and sweets (p= .04). Reliable food databases and appropriate dietary recommendations are required to ensure the proper growth of children with galactosemia.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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