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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5년 이후 성평등 전략으로서 모든 분야에 젠더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성 주류화 전략이 채택되면서 성평등은 국제사회와 각국이 함께 추구해야 할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성주류 화 가이드라인이 개발되어 왔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적 상황을 고 려하고, 한국의 경험에 기반한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는 국제개발협력 실무자를 위한 성주류화 가이드라인개발을 위해 지속가 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된 2015년 이후 국제사회와 각국에서 발간한 성주류화 가이드라인을 수집하고, 21개 가이드라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성주류화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어야 할 요소와 내용, 그리고 방향을 도출하였다. 개발협력의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성주류화에 관한 개념과 방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 프로그램이나 사업의 단계별 적용에 대한 세부 가이드라인, 그리고 사례분석을 통해 현장의 구체적 상황 이 해가 필수 요소이며, 발간 이후에도 실무자, 전문가, 수여국의 젠더 관점 수용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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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통 주류의 당류 함량 및 저칼로리 감미료 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자 탁주 10건, 약주 6건, 청주 5 건, 맥주 5건, 과실주 12건, 소주 5건, 일반증류주 5건, 리 큐르 9건, 기타주류 15건을 수거하여 총 72건을 검사하였 다. 당류와 알룰로스는 HPLC-RI로 분석하였고 감미료 5 종은 HPLC-UV와 LC-MSMS를 이용하였다. 전체 주류의 당류 평균함량은 4.13±5.16 g/100 g 이었으며, 유형별로는 발효주(탁주, 약주, 청주, 맥주, 과실주) 0.00-8.92 g/100 g, 증류주(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0.00-30.55 g/100 g, 기타 주류는 0.14-17.02 g/100 g의 분포를 보였다. 당류의 함량이 가장 높은 유형은 리큐르로 평균 검출 농도가 100 g 당 12.41±9.66 g였다. 저칼로리 감미료의 함량은 아세설팜칼륨 28.6-121.5 mg/kg, 사카린나트륨 42.3 mg/kg, 아스파탐 34.1- 141.5 mg/kg, 수크랄로스 23.3-88.1 mg/kg로 나타났으며 사이 클라메이트와 알룰로스는 모든 주류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72건의 주류 중 24건에서 감미료가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감미료 사용량은 모두 식품첨가물 기준 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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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alanine을 적용한 스크러버의 주류공장 내 CO2 제거효율,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평가 및 에너지 저감효율을 평가하였다. 스크러버의 평균 제거율은 90.45%로 10,000 ppm이상의 고농도 CO2가 유입됨에도 제거효율이 뛰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스크러버 작동 후 작업장 내 CO2는 2,000ppm 이 하로 유지하여 약 74%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율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비되는 전력량을 측정한 결과 스크러버 작동 후 230 kWh로 약 7.26%의 에너지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개발제품을 적용한 결과로 작업장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외기유입 없이 낮은 농도로 유지함에 따라 근무자의 작업환경을 개선 시킬 수 있었으며 에너지 소비량 또한 저감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식품, 주류공장 내 고농도 CO2 제거 공 정으로써 스크러버가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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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주류공장 내 고농도 CO2 제거 및 포집을 위해 L-alanine 흡수제를 적용하여 CO2 흡수, 탈리 효율을 평가 후 재생 성능을 확인하였다. 탈리공정의 효율적인 처리를 평가하기 위해 실험 실 규모에서 Hot plate, Steam 두가지 탈리 방법을 비교하였으며 Hot plate는 약 10%, Steam의 경우 약 60%의 재생효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주류공장 내 100m3/min 실증화 규모에 Steam-Tower 탈리공정을 적용하여 최적조건을 평가한 결과 탈리 유량 4L/min 이하, Steam 온도 160℃ 이상, 탈리효율 85.5%로 확 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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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식품섭취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관리방향을 제안하였다. 국민건강영양 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고, 국내 대표적 식품 분류체계인 식품공전을 반영해서 품목수 839개(세부품목수 1,419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일일 총 식품섭취량은 1,585.77 g/day 이고, 그 중 원재료식품은 858.96 g/day(54.2%), 가공식품은 726.81 g/day(45.8%)로 산출되었다. 식품군별 식품섭취량은, 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식품섭취량 상위15위 식품군 중 90% 이상의 대상자가 섭취하는 목록으로는 곡 류(99.06%), 근채류(95.80%)로 나타났다. 품목별 분석에 의하면 주요 다소비(일일식품섭취량 1%이상 섭취, 158.6 g/ day) 및 다빈도(일일평균 국민 25% 이상 섭취, 5,168명) 품목은 쌀, 배추김치, 사과, 무, 달걀, 고추, 양파, 밀, 두부, 감자, 오이, 돼지고기로 산출되었다. 섭취빈도 중심의 상위순위 목록은 주로 한식양념 재료들이 포함되었다. 김치류는 배추김치(64.89 g/day)의 섭취량 비율이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류의 경우 섭취량 및 섭취빈도 모두 상위 5위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섭취량은 맥주 (63.53 g/day), 소주(39.11 g/day), 막걸리(19.70 g/day) 순으로 높았고, 섭취빈도는 소주(11.3%), 맥주(7.2%), 청주(6.6%) 순으로 높게 산출되었다. 2010년부터 2015년도 식품섭취 량 추이에서 곡류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음료류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였다. 주류의 섭취빈도에서는 일부 종류인 막걸리, 와인, 청주, 복분자주에서 년도별로 감소하는 경향 이었고, 김치류도 감소하는 추세였다. 식품 섭취패턴은 체내노출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식품섭취량이 높은 식품과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 모두 관리가 중요하지만, 우 리나라 섭취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에 적합한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식품 섭취로 인한 유해오염물질의 노출량 관리를 위해서 다소비 식품은 섭취용량과 관련이 높으므로 식품의 오염도 관리 중심으로 다빈도 식품은 섭취 기간과 관련이 높으므로 섭취시 장기노출로 인한 체내축적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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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주류공정의 고농도 CO2 제거를 위한 스크러버의 CO2 흡수 성능평가를 진행하였다. Lab-scale 실험을 통해서 설계인자인 액가스비(18 L/m3), 공탑속도(0.14 m/s)를 산정하였다. 설계인자를 기반으로 제작한 5 m3/min 급 CO2 흡수 반응기로 실험한 결과, 풍량이 1, 2, 3, 4, 5 m3/min 증가시 CO2 제거율은 98.47%, 96.46%, 92.95%, 89.71%, 85.49%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스크러버를 사용하기 전 후의 에너지 개선율(5.4%) 평가 및 에너지 절감량(11.5 TOE/year), 온실 가스 감축량(6.5 TC/year)를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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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customer perception about service physical evidence and process quality by liquor wholesaler on customer satisfaction and maintaining business relationship. Also this paper tries to find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relational duration on those service qualities and deal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ponses from 53 store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s as follow that (1) the perception of intangible service quality is positively related to deal satisfaction, (2) deal satisfaction is positively related to maintaining business, and (3) the interaction of relational duration and each perception of service qualities is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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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유통 주류 95점에 대하여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를 비롯하여 소주, 브랜디 그리고 에틸카바메이트 잔류가 많이 보고되고 있는 리큐르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액액분배를 통하여 정제하였으며, GC/MS/MS 분석법을 정립하였다. 카트리지(cartridge)나 농축 과정이 없기 때문에 식품공전에등재되어 있는 GC/MS 분석법보다 분석시간이나 소요비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었다. 정성한계는 1.3 ug/L이었으며, 정량한계는 4.0 ug/L이었다. 탁주, 약주, 청주에 대하여각각 0.63, 7.01, 14.11 ug/L의 평균 잔류량을 나타내 캐나다의 청주 허용기준 200 ug/L나 약주, 청주에서 논의되고있는 허용기준치 20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분자주, 포도주에서는 각각 평균 1.66, 2.64 ug/L 검출되어 현재 캐나다, 체코에서 포도주허용기준치로 설정되어 있는 30 ug/L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역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주 중 매실주의 경우 평균 79.18 ug/L로 본 연구를 통하여 평가된 모든 주종 중 가장 높은 잔류량을 나타내었으나, 외국의 다른 유사 주종에대한 허용기준치 (예로서 캐나다의 경우 400 ug/L 과실 브랜디)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할 수있었다.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도 논의되고 있는기준치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우리술의 에틸카바메이트 잔류실태가위험한 수준이 아니라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이러한 유해물질의 지속적인 잔류조사 및 위해평가를 통하여 우리 술 및 전통발효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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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Quantitative analyses of naturally occurring methanol were performed for the alcoholic beverages commonly consumed in Jecheon, Chungbuk province, South Korea. The headspace analysis method was optimized for the low and high alcoholic beverages. The external standard method was applied due to the overlapping of 2-propanol and 2-butanol (the internal standard candidates) with target sample matrix peaks. The target samples were selected based on the retail sales amounts of alcoholic beverages in the largest retailer food-mart chain, Jecheon, Chungbuk province, South Korea. There was no sample containing methanol over 0.5 ㎎/㎖, the Korean maximum level of methanol in alcoholic beverages (1.0 ㎎/㎖ for fruit originated liquor etc). The total exposure amount of methanol via alcoholic beverages was estimated based on the daily alcohol consumption of 40 g. The hazard indices calculated by methanol RfD 0.5 ㎎/㎏ bw day (US EPA) and ADI 20 ㎎/㎏ bw day (proposed by Lachenmeier etc.) were 0.301 and 0.008, respectively. As with the hazard index, aggregate exposures below a HI of 1.0 will likely not result in adverse noncancer health effects over a lifetime of exposure. Then the methanol exposure via the alcoholic liquours might not hazard to Jecheon ci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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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ce alcoholic beverages, cheongju and beopju, which are recorded in "Koryodokyung", "Koryosageolyo", and "Koryosa", were used in national and royal ceremonies, and yakju was used in the Palgwanhoi ritual. In the late 11thcentury, King Munjong imported hwaju and haenginjabeopju from the royal family of the Song Dynasty. Alcoholic beverages in the early 12thcentury included the medical use for kings, such as gyehyangeoju, which the Emperor of the Song Dynasty sent to King Yejong, baekjainju, which was sent to King Myeongjong for his health, and yangju, which is goat milk fermented alcohol from the nomads in the northern regions. In the early13th century there was also dongrak, which is a horse-milk fermented alcohol, grape wine sent from Yuan to King Chungryeol in the late 13th century, and sangjonju, a type of special cheongju sent from Yuan in the early 14th century. Baekju from Yuan was recorded in oral traditions, which suggests that soju, which is distilled cheongju, was consumed in the late 14th century. Gold and silver wares for alcoholic beverages had importa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meanings as national gifts to other countries and internally as the king's royal gift to his subjects. In the late 14th century, soju was prohibited, and the use of gold and silver wares for alcoholic beverages was banned at the same time. This study examined the historical characteristics of the use of traditional rice alcoholic beverages, the emotional preference for foreign alcoholic beverages, and the gold and silver wares used for alcoholic beverages Kory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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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cluding lead, cadmium,arsenic and total mercury in alcoholic beverages in Korea. Concentration of Hg was analyzed by gold amalgamation method, using mercury analyzer, while concentration of Pb, Cd and As was analyzed by ICP-MS. Concentration (μg/kg) of heavy metal in fermented liquors were ; for Pb 9.9 ± 8.4(0~38.0), Cd 5.8 ± 4.9(0~5.4), As 28.6 ± 19.4(1~96.4),Hg 0.7 ± 1.2(0~10.6). Concentration (μg/kg) of distilled liquors were : for Pb 4.4 ± 5.7(0~29.3), Cd 2.0 ± 2.5(0~10.3),As 12.0 ± 17.0(0~95.6), Hg 0.2 ± 0.3(0~2.3). Concentration(μg/kg) of other liquors were ; for Pb 7.5 ± 5.1(0~13.7),Cd 5.8 ± 3.9(0.6~11.2), As 25.2 ± 39.0(0.5~103.3), Hg 0.3 ± 0.1(0.1~0.5).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difference of the amount of constituent in a same category of food are not affect to the content of heavy metals among them. The residual levels of takju, yakju, sake, beer, fruit wine, soju, whiskey, brandy, general distilled liquor, liquor, other liquors are within the maximum levels, prescribed by Korea food code. It is given that heavy metal exposure of Pb,Cd, As, Hg from consumption of alcoholic beverages (takju, yakju, sake, beer, fruit wine, soju, whiskey, brandy, general distilled liquor, liquor, other liquors) are less than 0.03%, 0.06%, 0.01%, 0.01% (mean) in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respectively, indicated by FAO/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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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import routes of distilled rice liquor soju and how soju developed among the royal family and the upper classes using celadon inscribed with poetry related to alcohol beverages in the 12th century, Maebyeong style vases inscribed with government office name in charge of alcohol beverages of the royal family in the 14th century during the Koryo Dynasty. Distilled rice liquor was imported from the southwestern region to Koryo by Arabian merchants through direct and indirect routes in the Yuen Dynasty during the age of King Chungsuk and King Chunghye in around the 14th century. As soju was added to existing takju and cheongju, the three major types of alcohol beverages were completed during the late Koryo Dynasty. Celadon pitcher inscribed with poetry shows the delicate sentimentalism, aristocratic prosperity, and poetic sentiment. In particular, it is valuable in that it reflects Koryo people's mind, view of nature, and attitude toward alcohol beverages, and their inner world was also described with celadon patterns. Maebyeong style vases Yangonseo, Saonseo, Deokcheongo, Euiseonggo and Saseonseo, which are real celadon antiques inscribed with government office name, were used for rice liquor preservation. In particular, Maebyeong style vase 〈Euljimyeong Saonseo, 1345〉 has the exact year of creation, so it is a historically important celadon in research not only on alcohol food culture but also on art history. This shows that alcohol beverages were important foods that there were controlled and stored in celadon by the government offices for the royal family's related alcohol ceremonies. Through celadon inscribed with poetry and government office name displaying Koryo people's unique imagination and cultural consciousness, we can read their mind and lifestyle based on historical and social alcohol food culture in the Kory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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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술의 종류에 따른 핵산관련물질의 함량을 비교하기 위해서 HPLC로서 그 함량을 조사하였다. Cystosine의 함량은 앵두술>자두술>동동주>청하>파인애플술>소주의 순서였다. Guanine의 함량은 동동주>청하>파인애플술>자두술>소주의 순서였다. Uridine의 함량은 동동주>청하>앵두술>파인애플술>자두술>소주의 순서였다. Adenine의 함량은 동동주>청하>앵두술>파인애플술>자두술>소주의 순서였다. Guanosine의 함량은 동동주>앵두술>청하>자두술>파인애플술>소주의 순서였다. Adenosine의 함량은 동동주>청하>앵두술>자두술>파인애플술>소주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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