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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추 F1품종육성에 있어서 참고가 될 수 있는 주요 형질들의 유전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여러 형질들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형질인 개화소요일수와 엽형의 F1에서의 발현양식을 조사하기 위해, 특성이 상이한 4개의 유전시험용 재료 친을 이용하여 6개 조합의 이면교잡 F1 set를 만든 후이들을 온실에서 폿트재배하고 발현된 그 특성의 유전양식을 분석하였다. 개화소요일수의 F1에서의 발현양식은 조합에 따라 달랐다. 개화가 빠른 친이 우성유전자를 많이 가지며, 빠른 쪽이 우성이나, 우성의 크기 정도는 조합에 따라 초우성, 완전우성, 부분우성으로 각기 달리 나타났다. 엽형의 유전을 결정짓는 엽장과 엽폭의 유전은 엽장의 경우는 긴쪽으로 초우성, 완전우성, 부분우성으로 여러 형으로 나타났다. 반면 엽폭은 넓은 쪽으로 초우성은 없고 완전우성과 부분우성이 있었다. 엽장을 엽폭으로 나눈 엽형은 대부분 양친의 엽형의 중간인 부분우성, 상대적으로 잎이 좁게 보이는 세장형 쪽으로의 초우성, 완전우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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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introduction process of western sports and sports activities of mission schools from the entrance of Christian missionaries in modern times of Korea to Gyeongsulgukchi (thirty years in Daehan Empire from th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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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참외 개화시의 기온과 상대습도가 화분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만리장성', '오복꿀' 및 '조은대'의 3 품종을 재료로 하여 개화 시 온도를 15℃, 25℃ 및 35℃, 상대습도를 30%, 60% 및 90%의 처리를 두고 실험하였다. 기온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2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높았고 1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며 품종별 화분 발아율은 '만리장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오복꿀'이었으며 '조은대'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화분관 신장길이는 기온조건별로는 35℃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고 다음이 25℃ 에서 채취한 것이었으며 15℃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다. 상대습도 조건에 따른 화분 발아율은 습도조건에 따라 뚜렷한 차이는 없으나 습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품종간에도 큰 차이가 없으나 '만리장성'과 '조은대'에 비해 '오복꿀'에서 낮았다. 그러나 화분관 신장길이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6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 가장 길었으며, 다음이 3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이며 90%의 상대습도에서 채취한 것은 현저히 짧았다. 품종별 화분관 신장길이는 '오복꿀'이 가장 길었고 '조은대'가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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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한국에서 여름철 동안 야간 고온이 스프레이국화의 개화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5년 실험결과에 따르면,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로 조사되었고 개화가 지연된 기간은 22일로 조사되었다. 유사한 결과가 2006년에도 조사되었는데,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 개화지연 기간은 23일로 조사되었다. 2007년 결과도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31.9일, 개화지연 기간은 31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스프레이국화 ‘Euro’ 품종에서 야간에 고온과 개화기간지연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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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단용 국화 계통 ‘09-19-49’는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화분에 재배한 것이 노지에서 재배하거나 옥상 공간에서 화분에 재배한 것보다 생육이 월등히 촉진되었다. 옥상 공간에서 재배한 경우 매트 삽목묘는 플러그 삽목묘에 비해 초폭, 피복율 그리고 건물 중과 생체중에서 유의성 있게 생육이 촉진되었다. 노지 재배와 옥상 공간에서 화분에 재배한 경우 피복율은 64.3~71.8%이었으 나,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화분에 재배한 경우 피복율은 101.4~114.9%로 크게 높아졌다. 화단용 국화 계통 ‘09-09-51’ 도 옥상 공간보다는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전반적으로 생육이 우 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착화수도 증가하여 옥상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경우 무려 854.3개로 옥상 화분 재배의 567.3개 보다 월등히 많았다. 노지 재배에서 화단용 국화 계통 ‘09-76-03’의 착화수는 플러그 삽목묘가 332.5개로 매트 삽목묘의 253.8개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피복율은 플러그 삽목묘가 102.2%로 매트 삽목묘의 96.2%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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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팔레놉시스 냉방재배시 당밀 처리가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수 및 엽폭은 당밀처리에서 증가하였으나 엽장은 처 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화경장 및 소화수는 냉방전 당밀 2% 희석액을 4회 처리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 다. 화경발생율은 처리횟수에 관계없이 당밀처리에서 증가하였고, 개화기는 웨딩 품종에서 빨랐다. 상품수량 은 웨딩 품종에서 무처리에 비해 냉방전 2%의 당밀 4회 처리에서 9.4%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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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런너의 절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2작기(2009년 및 2010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자묘는 정식일(2009년 9월 11일 및 2010년 9월 10일)을 기준으로 30일, 20일, 10일 및 5일 전에 모주로부터 런너를 절단하였다. 런너의 절단 시기가 늦을수록 모주에서 양수분이 육묘 후기까지 자묘로 공급되어 지상부 생체중, 관부직경 및 엽록소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근중 등 지하부 생육은 런너의 절단 시기가 빨라서 모주로부터 자묘의 독립 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모주에서 런너를 절단한 경우의 관수 요구량이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29.7% 증가하였다. 또한, 런너를 절단하였을 경우에 런너를 통하여 탄저병이 침입한 경우가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37.6% 높게 나타났다. 정식 후 정화방의 출뢰 및 개화 개시기는 런너 절단 시기가 늦을 경우 2~3일까지 지연되었으나 런너 절단 시기에 따른 조기 수량의 차이가 없으므로 런너 절단 시기를 정식일의 5~10일 전인 8월 하순 이후로 늦추어 실시하는 것이 탄저병 발생 경감 측면에서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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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원에 따른 국화의 화아분화 억제 효과를 보기 위 하여 형광등과 LED로 암중단 장일처리를 하였다. 청색 LED광원에 의한 광중단 처리시 ‘백마’는 평균초장 이 약 20 cm 정도 신장되고, 평균 생육일수가 약 20.1일 정도 되었을 때 조기에 발뢰되어 화아분화가 억제되지 않았다. 광원에 따른 개화소요일수는 형광등 55.5-61.0일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에서는 약 0.7-4.6 일, 적색 LED처리에서는 약 5.6-9.3일 개화소요일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화아분화억제 효과는 형광등과 혼 합 LED처리가 가장 크며, 적색 LED처리에 의해서도 어느정도 화아분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 나, 청색 LED처리는 오히려 조기발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과 혼합 LED처리에 따른 절화장은 두 광원에서 우수하였으며, 통계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절화중은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백 마’와 ‘핑크프라이드’는 형광등처리에 비하여 혼합 LED처리시 가장 무거웠으며, ‘신마’는 형광등에 비하여 가벼웠고, ‘일월’은 같은 경향을 보였다. 꽃목길이는 스 탠다드와 스프레이 국화 모두 적색 LED처리시 가장 짧았으며, 오히려 스프레이국화에서는 청색 LED처리 에서 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핑크프라이드’는 10.0 cm로 매우 길었다. 화아분화억제를 위해 36일간 4시간씩 심야에 조명한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792.0 kw 에 비하여 혼합 LED에서는 234.7 kw로 70.4%가 절 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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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느릅나무가 많은 쭉정이 시과를 생산하는 원인을 구명하고자 원주지역에서 생육하는 22그루의 참느릅나무 성목의 개화, 수분 및 시과특성을 3년간 조사하였다. 참느릅나무는 당년지 엽액에 양성화가 달리는 화서를 형성하고, 꽃은 웅예선숙, 자예선숙 및 웅예이숙 하는 등의 독특한 성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참느릅나무는 대부분의 느릅나무속 수종들과는 달리 타가수분하며 부분적이나마 충매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충실시과의 비율의 평균값은 연도별로 고도의 퉁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2009년 65.6%로 가장 높았으며, 2010년 42.9%, 2011년 37.5%로 현저히 낮아졌다. 이는 화분비산에 영향하는 강수량이나 강우일수, 화아분화기인 봄철의 저온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참느릅나무는 자가불화합성을 지니고 수분실패로 많은 쭉정이시과를 생산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앞으로 쭉정이시과를 생산하는 주요 수목의 전략, 수분시스템 등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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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남부 해안지방의 상록수림 아래에서 자 생하는 새우난초(Calanthe discolor)의 생육과 개화에 알맞은 광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자연광조건과 차광율 을 94%, 80%, 71%, 58% 그리고 32% 수준으로 조 절한 차광조건 아래에서 2년간 재배하면서 생장과 개 화반응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연광 조건인 양지쪽에 서는 잎에 황화현상과 갈반현상이 나타났고 때로는 고 사하였다. 엽장과 엽폭은 광도가 낮아질수록 증가되었 는데 특히 71% 이상의 차광구부터 뚜렷하게 증가되었 으며 잎의 엽록소 함량은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서 증 가되었으나 생체중은 58% 차광구에서 가장 무거웠고 화경당 착화수는 차광율 71%와 80% 조건에서 많았 다. 한편 개화시기는 차광정도가 심해질수록 지연되었 다.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새우난초는 71%와 80% 수준의 차광조건 아래에서 재배하는 것이 잎의 생장과 개화가 가장 양호하였고 관상가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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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영암지역에서 배 개화기간 동안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미세살수 처리 또는 온풍기를 수체로부터 5, 10,25, 40 m로 거리를 달리해서 3 m 지상부에서 설치하여 개화기간 중 3oC 미만으로 떨어진 야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12시간 동안 작동하여 냉해피해 경감효과를 구명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풍기와 미세살수 처리 결과 과원의 온도변화는 미세살수 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온풍기 가동 지점으로부터 25 m 거리까지는 대조구에 비해 온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40 m 지점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2. 화서별 냉해피해율과 평균 착과수는 미세살수 처리에서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온풍기 처리에 따른 온도 변화와 유사한 경향으로 거리가 가까울수록 피해율은 낮고, 평균 착과수는 높았다. 3. 정형과 비율과 평균 착과 간격은 온풍기 가동 지점에서 멀어질수록 낮았으며 40m 지점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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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re idea of the critical regionalism could be summarized as a self-conscious synthesis between universal civilization and world culture. After World War Ⅱ, it has been applied to architecture for overcoming the problem of Industrial Capitalism and uniformity of 20th century Modern Architecture. Naturally, religious architecture cannot also be an exception in this cultural trend, thus we can also apply the critical regionalism to the Korean Catholic Church Architecture with the basic premise that the Traditional Western and Modern Style Church Architecture should be regarded as universal civilization, and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endemicity as one of world culture. In the context, this article attempts to analyze the regionality of Korean Modern Catholic Church Architecture constructed between the 19th century and 1980's, and how it has been differently transformed with the view of the critical regionalism. Its analysis will be carried out within three types;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the influence of Japanese Modern Architecture, representa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and abstraction of the Traditional Korean Architecture with each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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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는 베트남에서 도입된 두 계통(Hylocereus spp)의 용과에 대하여 개화, 착과율 및 과실 특성을 조사하였다. H. polyrhizus(적색 계)의 H. undatus(백색계)의 개화시작은 각각 7월 9일과 7월20일이었다. 주된 개화시기는 백색계는 8월 하순~9월 상순(69%),H. polyrhizus는 8월 상순~하순(52%)이었다. 두 계통의 최종 개화기는 10월 상순이었다. 착과율은 H. polyrhizus가 45.5%로 90.4%인 H. undatus보다 낮게 나타났다. H. undatus의 평균과중은 301.2g으로 H. polyrhizus보다 1.3배 무거웠다. H. polyrhizus의 총가용성고형물은 12.6 °Brix로 H. undatus(10.7 °Brix)보다 높았으며, 특히 8월초에 개화된 것이 13.0 °Brix로 나타났다. 계통에 따른 산함량 차이는 미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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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자묘 적엽에 따른 묘소질과 개화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딸기 연결 포트에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7월 하순부터 정식 전까지 10일 간격으로 4~5회에 걸쳐 완전히 전개된 엽을 기준으로 2매, 3매, 4매를 남기고 적엽하였고 대조구로 무적엽구를 두어 실험을 수행하였다.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엽병장이 감소하여 자묘의 도장을 억제시킬 수 있었다. 관부 외경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관부 내경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1차 근수는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생체중, 엽면적은 적엽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중은 일부 3매 또는 4매 적엽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엽은 지하부에 비해서 지상부의 생육을 억제하여 증산량 감소에 의한 정식 후 활착이 보다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적엽의 강도가 강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적엽 시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 서 저온 단일 조건에서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포장내 균일한 개화를 유도하였다. 상품과 수량은 3매 적엽 처리구에서 무적엽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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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 공정육묘시 육묘일수와 적정 육묘소요면적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육묘블록의 크기를 5×5cm, 7.5×7.5cm, 10×10cm로 달리 하여 25, 30, 35, 40, 45, 50일간 육묘하는 시험처리를 하였다. 묘소질은 25일 육묘시에는 육묘블록의 크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면 5×5cm 블록처리에서 나빠졌다. 7.5×7.5cm와 10×10cm간에는 엽수와 엽면적을 제외한 생육은 차이가 없었다. 정식이후 생육은 정식 후 35일까지는 육묘기간이나 블록크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나빠졌다. 개화시기도 35일 육묘처리까지는 처리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이후 육묘기기간이 길어지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개화가 지연되었다. 수량은 30일과 35일 육묘구가 가장 많았고, 40일 이상 육묘할 경우 육묘기간이 길고 육묘블록의 크기가 작을수록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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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sheep fescue 70%와 야생화 30%의 파종비율로 조성한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충남대학교 내 초지시험포장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와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3종을 공시하였다. 1년차(2008) 야생화의 개화당시의 평균초장은 1년차 29.9 cm, 2년차 38.4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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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온처리기간, 온도 및 광의 유무가 초롱꽃 4 종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로 사용된 고성종인 자주초롱꽃, 왜성종인 애기초롱꽃 2 품종과 이들의 교잡 육성된 ‘직녀’, ‘견우’ F1 2 품종의 조직배양묘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조직배양묘는 광 도가 약 75 μmol·m2·s−1이고 온도가 25oC인 기내에서 5주 동안 발근시켰다. 광의 유무는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한 암처리와 명처리(약 10 μmol·m2·s−1 PPFD)를 사 용하였고, 저온처리기간은 3, 6, 또는 9주로 하여 4와 25oC 온도에서 저장하였다. 저온처리 후 식물을 10 cm 화분에 상토를 채워 이식하여 생장조절챔버에서 순화시 켜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다. 4종 중 자주초롱꽃에서 생존 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은 암처리보다 명처리에서 더 높았다. 기내에서 6주 이상 저장된 처리구는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4종을 실험한 결과 개화를 한 품종은 ‘직 녀’로 저장기간 3주, 명처리, 25oC에서 62.8%의 높은 개화율을 보였다. 개화는 온도, 저장기간, 그리고 광의 유무에 따라 영향이 있었다. 저장기간 3주, 암조건, 4oC 에서 저장한 처리에서 현저하게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 고 개화특성도 좋았다. 이 결과는 개화를 위해 저온을 요구하는 것은 질적인 것보다 양적임을 암시한다. 이 실험은 조직배양묘를 사용하여 저온처리를 하고 순화 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사하였으므로, 식물의 개체수를 더 늘려서 이 결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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