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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의 강도 차이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 발병 6개월 이하의 아급성기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 사전-사후 검사 로 진행되었다. 두 집단을 운동자극군과 감각자극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하루 30분간, 주 5회, 6주간 서 로 다른 강도의 신경근 전기자극치료를 받았으며 동일기간 동안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를 함께 중재 받았다. 연하기능의 평가는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기반으로 비 디오 투시 연하장애 척도(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NDS)와 침습-흡인 척도(Penetration- Aspiration Scale; PAS)를 사용하였으며 L-tube 제거율을 확인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두 집단 모두 연하의 인두기와 침습-흡인 척도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 며(p<.05) 중재 후, 두 집단의 결과를 비교한 결과 역시 연하의 인두기와 침습-흡인 척도에서 통계학적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중재 전과 후의 변화량의 결과 운동자극군은 인두기에서 12.58±8.15, 감 각자극군은 4.00±5.07로 두 집단간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L-tube 제거율은 운동자 극군의 경우 52%, 감각자극군에서 29%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신경근 전기자극의 운동자극과 감각자극을 받은 두 집단 모두 연하의 인두기 향상 을 보였으나 두 집단의 비교 결과 운동자극군에서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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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삼킴장애를 동반한 뇌졸중 환자에게 동영상 동작모방이 삼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광역시 소재의 P병원에 뇌졸중으로 내원한 환자 중 삼킴장애를 동반 한 뇌졸중 환자 16명을 동영상 동작모방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할당 하였다. 동영상 동작모방군은 동작관찰 과 함께 동영상에서 제공되는 동작을 모방하였고, 반면 대조군은 풍경으로만 구성된 동영상을 5분간 관찰하 였다. 중재에 사용된 동영상은 정상인이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구성 되었으며, 총 시간은 5분이다. 1일 1회, 주 3회, 4주간 치료시작 전 실시하였으며, 중재이외의 모든 치료는 두 군에게 동일하게 제공되었다. 중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중재 전, 후에 연식, 고형식, 액상식에 대한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실시한 후 기능적 삼킴장애척도(Functional Dysphagia Scale; FDS), 삼킴장 애 임상척도(Clinical Dysphagia Scale; CDS), 구강이동시간(Oral Transit Time; OTT)을 조사하였다. 결과 : 집단 내 분석 결과 동영상 동작모방군은 모든 척도에서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모든 식이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집단 간 분석 결과 FDS가 모든 식이유형에서 대조군보다 동영상 동작모방군이 통계학적으로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삼킴장애 재활치료에 동영상 동작모방을 적용하는 것이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 과적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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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valuated and compared the effectiveness on upper motor extremity function between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which has been frequently used in clinical practice, and action observation training in terms of improving upper motor extremity function. A study with a single-subject design (A-B-C-A') was conducted with a patient who was diagnosed with left hemiplegia. A repeated-measure analysis was conducted to assess results of the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Box and Block Test (BBT), and grip and pinch strength test performed daily in the study for 4 week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dicated that the WMFT score, BBT score, grip strength, and pinch strength were improved from 29.60 to 39 (24.10%), from 1.67 to 4.93 each (EA) (66.22%), from 2.06 to 2.66 libras (lbs) (22.61%), and from 1.57 to 1.93 lbs (18.94%), respectively, from the baseline period to treatment period B. The values were improved from 29.60 to 42.20 (29.86%), from 1.67 to 7 EA (76.21%), from 2.06 to 3.47 lbs (40.57%), and from 1.57 to 1.67 lbs (6.12%), respectively, from the baseline period to treatment period C. From treatment period B to treatment period C, the WMFT score, BBT score, and grip strength were improved from 39 to 42.20 (7.58%), from 4.93 to 7 EA (29.56%), and from 2.66 to 3.47 lbs (23.20%), respectively, but pinch strength was decreased from 1.93 to 1.67 lbs (15.83%). In conclusion,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and action observation training both have positive effects on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However, we suggest that the posttreatment effect of action observation training was better than tha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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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mpaired respiratory function is common in patients with stroke.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exercises and to assess forced vital capacity and peak cough flow after completion of neck stabilizing and respiratory reeducation exercises (combining diaphragmatic breathing and pursed-lip breathing exercises). The 45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1 (n1=15), experimental group 2 (n2=15), and a control group (n3=15). All subjects performed conservative physical therapy for 30 minutes. Experimental group 1 undertook the neck stabilizing exercise and the respiratory reeducation exercise. Experimental group 2 undertook the respiratory reeducation exercise. Additional exercise did not exceed 30 minutes, five times a week for six weeks. The subjects were assessed for deep neck flexor thickness and breathing function (forced vital capacity, 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 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forced vital capacity, peak expiratory flow, and manual assisted peak cough flow) at pre-post valu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Experimental group 1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only in deep neck flexor thickness change rate (p<.05). All groups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in forced vital capacity, forced expiratory volume at one second, and peak expiratory flow in pre-post measurement (p<.05). Experimental groups 1 and 2 showed an increase in manual assisted peak cough flow in pre-post measurement (p<.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1 and experimental group 2, but experimental group 1 improved more than experimental group 2 in respiratory function as a whole.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neck stabilizing exercise in combination with the respiratory reeducation exercise can improve forced vital capacity and peak cough flow in patients with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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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을 하고 있는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을 통한 어려움 및 전략들을 알아보고자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경험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질적 연구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운전을 하고 있는 장애 4, 5등급의 뇌졸중 환자 5명이었다. 자료 수집을 위 해 가정을 방문하여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였고, 면담내용은 녹음 및 필사로 담아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3개의 주제와 12개의 중심의미 및 24개의 의미단위로 도출하였다. 대상자들은 자신의 운전능력에 대한 불안감, 주변인의 간섭 및 반대, 지각손상의 경험, 환경적 장애 등을 경험하였고, 직접 정보수집, 자 기 격려, 보조도구 설치 및 기어변경, 위험노출의 최소화와 적극적인 사회적 권리 추구 등의 대처 전략 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전을 통해 역할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고, 휴식 및 레져가 가능 해졌고 결과적으로 자기 만족이 향상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운전재활 전문가들이 운전 재개시 어려움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 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할 것이다. 본 연구가 그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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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컴퓨터 인지프로그램(Cognitive Training System; CoTras)가 뇌졸중 환 자의 기억력과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다중기초선 실험설계로, 뇌졸중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3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부 터 10월까지 총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대상자별 실험설계는 대상자 1은 기초선 5회, 중재기 15회, 대상자 2는 기초선 7회기, 중재기 13회기, 그리고 대상자 3은 기초선 9회기, 중재기 11회기로, 대상자 간 기초선과 중재기의 회기 수는 다르나 총 회기 수는 20회로 일정하였다. 각 중재기간은 CoTras를 사용하 여 인지훈련을 30분씩(주5회) 실시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기억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전산화인지검사인 전 산화신경인지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Test; CNT)의 숫자외우기(Digit Span Test)을 실시 하였고, 뇌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8채널 뇌파를 이용하여 뇌파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포괄 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중재 전후에 로웬스타인 작업치료 인지기능 평가-노인용(Loe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Geriatric; LOTCA-G)를 사용하였다. 결과 : 중재 전과 비교하여, 모든 대상자에서 CoTras 중재 후에 CNT점수와 LOTCA-G의 기억력 항목이 향상되었다. 또한 뇌맵핑에서 뇌활성화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뇌파에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형 컴퓨터 인지프로그램인 CoTras가 뇌졸중 환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가 능성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임상에서 CoTras를 사용한 뇌졸중 환자의 기억력 및 뇌활성화의 치료적 근 거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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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능 수준과 운전수행과의 관련성을 알아본다. 또 한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 수준의 하위 요소에서는 어떠한 요인이 운전수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 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상자의 기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비운동성 시지각 기능 검사(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3; MVPT-3),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 Rapid Pace Walk Test, The DriveABLE Cognitive Assessment Tool (DCAT), 한국형 노인우울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시행하였다. 모든 검사를 마친 대상자를 상대로 운전수행 평가 STISIM Driving Simulator (OTRehab_2.evt)를 통해 대상자의 운전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 보았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운전은 시지각 기능, 신체 기능, 인지 기능 및 우울과 관련성이 있었다. 정지 반응시 간은 시지각 기능(공간적 지남력)과 인지 및 우울 수준, 총 소요 시간은 보행 기능과 우울 수준, 중앙선 침범과 차선이탈은 시지각 기능(공간적 지남력), 차선이탈 사고는 시지각 기능(시각적 폐쇄)과 보행 기 능 및 우울 수준, 충돌 사고는 시지각 기능(시각적 단기기억)과 인지 수준이 영향을 주고 있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은 각각의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 수준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향후 운 전재활에 있어 개인의 부족한 운전수행 영역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영역별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더욱 객관화된 정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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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글은 거울신경세포시스템에 대한 신경학적 기전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에 근거한 동작관찰훈련에 대한 문헌 고찰을 통해 임상에서 신경계환자의 재활치료에 있어 치료적 접근법으로써 사용될 수 있음을 제안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거울신경세포시스템은 특정한 동작의 움직임이나 다른 개체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때 활동하는 신경세포를 말하며, 인간의 운동앞이랑, 아래마루엽과 아래이마이랑, 마루엽영역, 위 관자엽고랑을 포함하는 배쪽운동앞겉질에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신경학적 근거에 따라 사용되 고 있는 치료방법에는 동작관찰훈련이 있는데, 동작을 관찰하고 관찰한 동작을 다시 모방하여 반복적으 로 훈련하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형태와 동작을 이해하고, 선택하고 모방하여 운동학습의 단계까지 이르는 훈련방법을 말한다. 현재 동작관찰훈련의 치료적 효율성과 임상적용에 대해 서는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연구들에서 기능향상의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 한 동작관찰훈련방법은 불가능한 움직임보다는 가능한 움직임, 즉 실제 사람의 손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나 목적지향적인 과제에 대해서 관찰을 시킬 때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거울 신경세포에 근거한 동작관찰훈련은 치료적 측면을 떠나 퇴원 후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용이 하고, 경제적으로도 비용절약에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이러한 거울신경 세포시스템에 대한 신경학적 근거에 대해 알아보고 그와 함께 거울신경세포시스템에 근거한 동작관찰훈 련을 적용한 연구를 고찰함으로써 신경계재활치료영역에 있어서 그 효율성과 치료적 적용 가능성에 대 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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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4.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성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강제유도운동치료 논문들의 중재방법과 평가방법을 Occupatioa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Domain and Process 2nd를 기초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에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검색해 총 19편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작업치료사가 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11편이었다. 결과 : 전체 논문들에서 환측상지운동을 사용한 빈도는 84.2%로 이 중재방법이 가장 많이 쓰였으며, 일상생활훈련을 사용한 빈도는 52.6%였다. 평가도구로서는 Motor Activity Log을 57.9%로 가장 많이 사용했다. 결론 : 중재방법에 있어서 전체연구에서는 보다 신체적인 중재방법으로 접근하는 반면 작업치료사들이 참여한 연구는 목적 있는 활동(purposeful activities)인 일상생활훈련을 더 강조함을 보여주었으며, 평가방법에서는 전체 연구는 움직임 과 관련한 신체 기능(body functions)에 집중한 반면 작업치료가 참여한 논문에서는 타 분야에 비해 중재결과(outcome) 를 평가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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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4.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손 협응을 통한 상지의 정상적인 운동은 일상생활동작 수행의 질을 결정하는 필수조건이 된다. 그러나 뇌졸중으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은 뇌손상이 일어난 반대측 신체에 감각운동적 기능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마비측 상지 훈련뿐만 아니라 양측 상지의 동시적 운동 수행이 마비된 상지의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양측 상지 훈련을 다양한 기능 수준의 환자군에게 적용한 연구가 없다. 다양한 양측 상지 훈련 개발을 위해 양측 상지를 이용한 과제 에 대해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치료 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측 상지 훈련에 대한 홈 프로그램 운동이나 프로토콜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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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부산 내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를 알아보고, 운전여부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발병 전 운전경력이 있고 현재 외래로 병원 및 복지관에서 작업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정보 13문항, 대상자의 운전 현황 7문항,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은 2013년 12월∼2014년 1월이었다. 결과:대상자의 50.0% 이상이 운동능력평가와 장애인 운전 교육 시행기관에 대하여 ‘전혀 모른다’고 응답하였고, 현 운전자 그룹은 운전재활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수준이 비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도 분석결과,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기관(89.5%), 운전 적합성에 대한 인지 및 지각 평가(88.6%), 운전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개조(86.9%), 운전 보조 장치 처방(86.8%)에 대하여 ‘매우 필요하다’와 ‘필요하다’의 비율이 80.0%를 넘었다. 운전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는 비운전자가 현 운전자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상자들이 운전재활전문가로서 가장 적합한 전문분야는 작업치료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인을 위한 운전재활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교육 및 훈련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고, 평가 및 훈련 비용 지원, 홍보 순이었다. 결론:뇌졸중 환자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으며 장애인 운전재활의 발전을 위하여 비용지원과 운전지원센터 설치 등의 제도적 지지와 작업치료사의 역할 확대 및 강화, 운전재활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 전문가적 책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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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기도흡인을 예측할 수 있는 연하기능 검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연구방법: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연하기능 검사, 비디오투시검사, 침습-흡인 척도,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is를 통해 흡인에 대한 연하기능 검사의 분류기준점(cut-off score)에 따른 Area Under the Curve (AUC), 민감도, 특이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연하기능 검사를 통해 흡인에 대한 양성과 음성예측도를 분석하였고, 연하기능 검사의 항목별 AUC를 분석하였다. 또한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연하기능 검사와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 및 침습-흡인 척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연하기능 검사를 통한 흡인의 AUC는 .94로 판별력이 우수하게 나타났고, 흡인에 대한 연하기능 검사의 분류기준점은 36점으로 이에 따른 민감도는 94.3%, 특이도는 90.9%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연하기능 검사의 흡인에 대한 음성예측도는 96.2%, 양성예측도는 86.8%로 분석되었고, 연하기능 검사에서 흡인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수의적 기침, 후두거상, 삼킴 전/동안/후 기침, 목소리 변화, 목 가다듬기 항목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하기능 검사는 임상 연하척도인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 및 침습-흡인 척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연하기능 검사는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를 선별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도구임을 확인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연하재활에서 연하기능 검사의 적용을 통해 흡인의 예측과 임상적 중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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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동반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실시된 혀의 저항 운동 프로토콜이 혀의 근력과 전반적인 연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본 연구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75명의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두 군 모두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를 시행 받았으며 실험군은 아이오아 구강 수행도구를 이용하여 혀의 저항 운동을 추가적으로 시행 받았다. 혀의 근력 변화는 아이오아 구강 수행척도(Iowa Oral Performance Instrument; IOPI)를 사용하였으며 전반적인 연하기능과 식이단계의 변화는 비디오 투시 조영검사(Video Flu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기반으로 비디오 투시 연하장애척도(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 VDS)와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American Speech–Language- Hearing Association National Outcome Measurement System; ASHA NOMS)를 사용하였다.결과:본 연구 결과 혀의 저항운동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혀의 근력, 연하의 기능과 식이단계에 있어 효과에 대한 명확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없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혀의 전방과 후방의 근력 변화는 실험군,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연하기능의 변화와 식이단계 변화 역시 두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3) 두 그룹 모두 중재 전과 후의 변화량 역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동반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혀의 저항운동이 혀의 근력 향상, 연하기능과 식이단계의 변화에 있어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그 효과에 대한 차이가 없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중재 기간과 횟수가 수정된 프로토콜을 이용한 효과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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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on the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 Twelve-week PNF (facial, tongue, and breathing exercise) was applied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ing of 12 subjects, and a general swallowing exercise program was applied to the control group consisting of 12 subjects. In addition, the signs of improvement in the stroke patients (N=24) swallowing function were examined by conducting a video 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ver. 21.0 program, which was also utilized to gain statistical information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d paired t-test was conducted. As a result of the analys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arrived at. The 12-week PNF significantly improved the functional dysphagia scale, penetration-aspiration scale, pharyngeal transit time, swallowing response time, residue in valleculae, and residue in pyriform sinuses enhanced swallowing functions of the stroke patients (p<.05). In conclusion, the PNF intervention in the swallowing function of the stroke patients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exercis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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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두 가지 유형의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발병 6개월 이내의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실험을 진행하였다. 두 집단을 대상으로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치료와 상상 훈련 결합된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치료를 하루 20분간, 주 5회, 4주간 실시하였다. 상지기능평가로 울프운동기능평가(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Fugl-Meyer Assessment (FMA)를 사용 하였으며 일상생활활동 평가로 수정바델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사용하였다. 결과 : 1) 4주간의 중재 후, 상상 훈련 결합된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치료를 받은 집단에서 FMA와 WMFT의 통계학적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1). MBI 평가 역시 통계학적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 특히 개인활동 항목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2)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를 받은 집단의 경우 FMA의 손목 움직임 항목과 WMFT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또한 MBI 전체 점수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향상은 없었지만 개인활동 항목에서만 통계학적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두 유형의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 회복과 일상생활활동에 효과적인 치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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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변인들을 고려하여 상지기능과 자기관리활동과의 인과적 관계를 경로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160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요인과 함께 상지기능과 자기관리활동의 상관성을 측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경로모형에 따른 적합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뇌졸중 환자의 자료는 통계적 절차를 위해 부호화하여 입력하였으며,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손의 근력과 감각력, 시지각을 외생변인으로 선정하여 매개변인인 기능적인 상지의 수행능력과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활동의 독립성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mos 16.0의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ML)을 통해 경로분석의 추정절차를 사용하였다. 결과 :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인과 매개변인이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구조방정식모형에 대한 측정 모형의 적합도 검증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상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손의 근력(β=0.964)으로 나타났고,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 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감각(β=-0.590)과 시지각(β=-1.228)으로 나타났다.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요인들은 상지기능의 매개변인을 통해 자기관리활동에 유의한 직접·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지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사회·심리적 요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추론적 연구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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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alls are common after stroke and most frequently related to loss of balance while walking. Consequently, preventing falls is one of the goals of acute, rehabilitative, and chronic stroke c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of falls and to determine how well the Falls Efficacy Scale (FES), Timed Up and Go test (TUG), and Berg Balance Scale (BBS) could distinguish between fallers and non-fallers among stroke patients during inpatient rehabilitation. One hundred and fifteen participants with at least 3 months post-stroke and able to walk at least 3 m with or without a mono cane participated in this study. Fifty-four (47%) participants reported falling, and 15(27.8%) had a recurrent fal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predicting falls showed that left hemiplegia [odds ratio (OR)=4.68] and fear of falling (OR=5.99) were strong risk factors for falls. Fallers performed worse than non-fallers on the FES, TUG, and BBS (p<.05, p<.01, respectively). In the receiver operator characteristic curve analysis, the TUG demonstrated the best discriminating ability among the three assessment tools. The cut-off score was 22 seconds on the TUG for discriminating fallers from non-fallers (sensitivity=88.9%, specificity=45.9%) and 27 seconds for discriminating recurrent fallers from single fallers and non-fallers (sensitivity=71.4%, specificity=40.2%).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for providing fall prevention and injury minimization programs for stroke patients who record over 22 seconds on the T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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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ual-task training (cognitive and exercise tasks) on the balance and gait performance of chronic stroke patients. Eighteen subjects with chronic stroke were divided equally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Subjects in both groups participated in an exercise program, performing the same tasks, for 45 minutes per day, three times per week for four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also performed additional cognitive task.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more significant improvement than the control group on the Berg Balance Scale, the Timed Up and Go Test, the Korean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Scale, and the Functional Gait Assessment (p<.05). The cognitive task error rates in the final week were significantly less than in the first week in the experimental group (p<.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dual-task training for chronic stroke patients is effective in improving balance, gait, and cognitive 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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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hip joint mobilization (HJM) on walking ability, balance ability, and the joint range of motion in stroke patients to minimize the problems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in patients with central nervous system diseases. All volunteer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HJM group (n1=14) and the general neurodevelopment therapy (NDT) group (n2=16). The HJM procedure involved applying Maitland mobilization techniques (distraction, lateral gliding, inferior gliding, and anterior gliding) by grade 3 to both hip joint. The mobilization process included mobilization and NDT for 15 min/day, 3 days a week for 4 weeks. The outcome measures were evaluated, including the hip joint passive range of motion (ROM) test and femur head anterior glide test (FHAG) using prone figure four test, dynamic and static balance abilities [timed up and go (TUG) test and center of pressure (COP) analysis], and walking ability [10-meter walking test (10MWT) and 6-min walking test (6MWT)]. Both the groups showed significant post-training differences in the hip joint ROM (FHAG and degree of hip extension) and 10MWT. The post-training improvements in the TUG test were significantly greater in patients of the HJM group than in the NDT group; however, there were no post-training improvements in COP in both groups. Patients in the HJM group showed post-training improvement in the 6MWT; howev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 observed. Patients in the NDT group showed post-training improvements in the 6MWT. These results suggest that HJM improves hip joint ROM, dynamic balance ability, and walking speed in stroke patients.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valuate the long-term therapeutic efficacy of HJM in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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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동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연구방법 : 연구 기간은 2013년 12월 9일부터 28일까지 뇌졸중 발병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는 연구에 동의하에 선별되었다. 대상자 13명은 각각 실험군(n=7)과 대조군(n=6)으로 분배되었고, 실험군에게는 진동자극을 제공하고, 대조군에게는 진동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있는 SD카드를 제거하여 진동자극이 제공되지 않도록 위약중재(placebo)를 적용하였다.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진동자극기 중재는 주 5회씩 2주간 총 10회기 동안 실시하였고, 두 집단 모두 실험 기간 동안 작업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다. 평가는 사전, 사후평가로 총 2회 진행하였다. 종속변인으로는 상지운동기능(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강직(spasticity), 손 기민성(hand dexterity), 감각기능(sensory function), 그리고 3차원 동작분석을 이용한 움직임의 질을 평가하였다. 결과 : 중재 결과, 실험군에서는 팔꿉 관절 움직임의 순발력과 정적 두 점 식별 감각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고(p<.05), 상지운동기능, 손기민성, 강직에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p>.05). 대조군은 중재 전, 후로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집단간 비교에서는 중재 전엔 실험군과 대조군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5), 중재 후, 실험군에서 팔꿉 관절 움직임의 순발력과 정적 두 점 식별 감각이 대조군 보다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결론 :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동자극을 장기적으로 제공하자 대상자의 환측 팔꿉관절의 움직임과 감각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추후의 연구는 진동자극을 보다 기능적으로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실제로 응용할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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