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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사전 준비활동이 EFL 학습자의 교실 공개 구두 발표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 였다. 이는 언어적 지식 (language knowledge)의 준비는 제 2 언어 학습자의 자신감을 높여 정서 적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선행 연구들의 결과에 근거한다. 연구를 위해 학습자들은 4 주 간 (1) 스피치 모델 읽기 (reading a model text), (2) 스피치 초안 쓰기 (writing a draft), 그리 고 (3) 구두 연습 리허설하기 (rehearsing for oral practice) 등 세 가지 사전 준비활동을 수행하였 다. 사전 준비활동 전 후의 교실 공개 발표 불안 정도의 차이는 PSCAS (Public Speaking Class Anxiety Scale)를 사용하여 네 가지의 불안 구성요소에 대해 비교하였다: ‘test anxiety’(TA: 시험 불안), ‘communicative apprehension’(CA: 전달 불안), ‘fear of negative evaluation’(FNE: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comfort of using English’(CUE: 영어 사용에 대한 편안함). 결과 분 석에 의하면 사전 준비활동은 네 가지 구성요소의 구두 불안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영어 사용에 대한 편안함’에 있어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결 과를 가져왔다. 이는 ‘reading a model text’ 및 ‘writing a draft’ 등의 사전 준비활동 중에 이루 어지는 교사 및 동료와의 상호 피드백을 통한 언어적 지식 스캐폴딩으로 인한 학습자의 자신감 이 상승하고, ‘rehearsing for oral practice’활동으로 인한 발표연습 기회,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 서 이루어지는 친밀함의 관계형성이 동료 및 교사에 의한 평가 불안을 완화하고 이전 보다 편안 하게 영어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02.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경정맥요로조영 검사로 인한 불안정도와 검사 시 불편감에 미치는 음악요법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실험설계의 유사 실험이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검사 중 불안 점수가 낮을 것이다”는 음악요법 실 시 후 실험군의 불안점수가 대조군의 불안점수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어 채택되었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검사 후 활력징후가 낮을 것이다”는 수축기 혈압, 이완기혈압에 대한 가설은 기각되었지만, 맥박에서는 유의 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적으로 채택 되었다. “음악요법을 받은 군은 음악요법을 받지 않는 군보다 주간 적 불편감이 낮을 것이다”는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주관적인 불편 감의 하부요인 중 긴장감 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동통, 어지러움, 공포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음악요법은 경정맥요로조영 검사 중 환자의 상태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대체검사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106.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불안을 가지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불안 감소를 위 한 독서치료 활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프로 그램 개발 과정은 조사, 분석, 설계, 구안, 적용의 5단계로 이루어졌다. 조사단계에서는 다양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시험불안을 가진 인문계 고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요구조사를 실시하였 다. 분석단계에서는 조사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목적, 회기별 목표, 회기 수를 결정 하였다. 설계 및 구안단계는 목적, 목표, 회기별 목표에 따라 선별된 활동 안을 이론전문가 및 현장전문가의 자문과정과 예비검사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하여 총 12회기의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적용단계에서는 경남소재 H인문계 고등학생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을 무선배치하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시험불안 검 사를 실시하고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으로 자료처리를 하였으며, 참가자의 경험보고서, 상담자 관찰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문계 고등학생의 시험불안 감소를 위한 독서치료 활 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시험불안의 하위 영역인 인지 영역, 정서 영역, 일반시험불안 영역에 서 통제집단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0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허혈성 심장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입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는 환자에게 검사 전 불안 상태를 감소시키고 이를 통한 수 면 증진을 위한 효과 검증을 위해 아로마요법을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상태불안, 수면상태 및 수면만족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로마 향기흡입법은 관상동맥 조영술 시행환자의 상태불안을 46.67±11.76점에서 39.00±7.35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로 감소시켰다. 수면상태의 경우 실험군이 52.94±10.00점에서 52.78±11.25점으로 낮아진 반면 대조군은 48.76±12.42점에서 43.19±14.89점으로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대조군보 다 좋은 수면상태를 유지하였다. 수면만족도는 실험군이 3.33±.77 점에서 3.44±.86점으로 증가하여 수면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 이었다. 그러므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기 위해 입원하는 환자 의 상태불안 감소와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중재방법으로 라벤더와 버가못, 일랑일랑 향유를 이용한 아로마 흡입법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108.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시험불안 척도를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시험불안과 관련된 선행 연구 및 기존에 개발된 초등학생용 시험불안 검사 도구의 문항,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면담 내용을 근간으로 하여 60개의 초기문항을 작성하였다. 작성된 초기문항을 8인의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29개 문항의 예비검사를 구성하여 이를 현장에 적용하였다. 예비검사 과정을 거쳐 17개 문항의 본 검사를 현장에 적용하고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3요인 15개 문항의 척도를 개발하였다.
        111.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 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 되었다. 대상자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실험군 35명과 대조군 32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프로그램 적용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실험은 학교 내의 숲에서 실시하였으며 8회의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측정도구는 취업스트레스 척도(Cornell Medical Index)와 상태-특성불안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취업스트레스 측정 결과 실험군에서 사전과 사후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감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F=42.276, P= .000). 상태불안의 측정 결과 유의한 수준의 감소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F=78.145, P .000), 특성불안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함이 확인 되었다(F=48.639, p= .000 ). 결과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 불안 수준이 유의 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숲에서 수행한 치유프로그램은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불안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112.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상태불안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K도 S군 S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활동은 2012년 1월 3일부터 2012년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25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을 만져보고 재배하게 하였으며 그룹간의 활동을 통해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직접 소재를 선택하게 하였고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상태불안 검사 결과 대조군은 50.38점에서 49.5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 0.236)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0.50점에서 실시 후 40.6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2). 자기조절능력검사 결과 대조군은 56.63점에서 57.25점으로 조금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0.481)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7.00점에서 64.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2). 실험군의 자기조절능력을 하위항목별로 살펴보면 주의력 검사 결과는 사전 8.88점에서 사후 9.88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4) 침착성 검사 결과 사전 8.00점에서 9.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집중력 검사 결과 사전 11.00점에서 사후 13.13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8) 규범성 검사 결과 사전 16.25점에서 사후 18.38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대인관계 검사 결과 사전 12.88점에서 사후 13.63점으로 향상 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p=0.496). 이상의 연구결과 꽃장식과 식물심기, 기르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상태불안 감소와 자기조절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판단된다.
        113.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지수와 경쟁특성불안 및 경쟁상태불안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평균연령 20.3세의 엘리트 운동선수 30명이었다. 섭외된 선수들의 평상시 특성불안과 경쟁 특성불안, 뇌파측정을 위해 1주일 이내 주요시합이 없는 날 중 선수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측정 일을 선정하였고, 경쟁 상태불안 검사는 시합 1시간 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특성불안은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경쟁 특성불안도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그러나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값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좌측과 우측 전두피질의 로우알파, 하이알파, 알파 파워 값과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 간의 상관분석 결과, 경쟁특성불안은 양 반구 전두피질의 로우 알파, 알파파의 파워값과 부적으로 상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파는 뇌의 활성화와 반비례의 관계에 있으므로, 좌·우 전두피질 모두의 활성화가 높은 선수들이 경쟁 특성불안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합해 보면, 경쟁 특성불안은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휴식 시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줄이는(알파파를 증가시키는) 뉴로 피드백 훈련이 경쟁 특성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14.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인조반정 직후 내암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 요인과 그에 대한 대응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정인홍의 문인들은 광해군 정권 시절 조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다가,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대거 숙청되어 이후로 막연한 불안감이 정인홍 문인들 사이에서 형성되었다고 판단된다. 또한 이들은 반정에 불복하는 세력을 형성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이 발각되어 대규모의 옥사가 일어난다. 이로써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은 더욱 가중 되었고, 불안 요인 또한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정인홍 문인들의 일차적인 불안 요인은 자신과 스승 정인홍과의 관련성이었다. 박건갑은 정인홍의 회퇴변척을 옹호하는 소를 올린 적이 있는데, 1624년 10월 옥사에 연루된 박건갑 3부자(박규·박구)의 추국 기록에는 첫머리부터 ‘정인홍의 여얼’이라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으며, 박건갑은 이에 대한 해명으로 자신들과 정인홍은 친인척 관계가 없음을 실례를 통해 증명하였다. 특별한 죄상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들에게 중형이 내려졌고, 이후 몇 차례의 옥사를 통해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 요인은 더욱 확대되고 구체화되었다. 1631년 2월 옥사의 주모자로 지목된 정한은 추국청에서 자신은 광해군 시절 정온·이대기 등과 의견을 함께 했음을 강조하며, 자신은 애초에 대북과 거리를 두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이 옥사 발생 직후인 1631년 3월, 박인·허돈 등 인근 유림들이 덕천서원에서 회합한 일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인홍이 지은 남명신도비문에 대한 처리 문제를 상의하였고 결국 폐기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판단된다. 강우지역의 인물이 대거 연루되어 처형 등의 처벌을 당한 상황에 직면한 정인홍 문인들이 나름의 자구책을 강구한 것이다. 1633년 3월에 발생한 옥사에서는 임석간에 의해 대구·고령·성주 지역 인물들이 고발되었는데, 이들은 앞선 1631년 옥사의 주동자 박희집과의 관련성을 추궁받았다. 박희집과 그의 집안은 정인홍과의 관련이 밀접한 바, 불안의 요인은 정인홍 주변 인물과의 관련성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띄게 되는 것이다. 정훤은 우연하게 이 사건에 연루되었는데, 정인홍 문인이었던 자신에 대한 변명으로 대북 시절 폐모에 반대했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었다.
        115.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치유복합 운동프로그램이 우울환자의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16명의 여성 우울환자를 모집하여 치유복합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8명을 실험집단에 그리고 유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8명을 통제집단에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은 동적인 유산소성 댄스와 정적인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유복합 운동프로그램을 주 2회, 총 8주간(16회기) 한 회기에 100분간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t-test와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용된 측정 질문지 외에 다른 처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는 집단 소감나누기를 실시하여 이에 대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증에서는 실험집단에서 하위영역인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의 모든 요인에서 사전, 사후 그리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불안은 실험집단에서 하위요인 특성과 상태불안 모두 사전 사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삶의 질에서는 실험집단에서 긍정적인 자기지각, 불편감과 정서적 요인 모두 사전 사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집단 소감나누기의 분석 결과, 심리적, 가족적, 신체건강, 환경적, 기타의 4개의 영역으로 분류되어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가 논의되었다.
        116.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평가체형과 체력수준 및 운동빈도가 중학생의 사회적 체형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남녀 중학생 총 410명(남: 194명, 여: 216명)이 배경정보를 묻는 설문지와 자기평가체형검사지 및 사회적체 형불안검 사지에 자기평가기입 법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중학생들의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p<01), 비만도(p<001), 체형왜 곡정도(p<01), 자기평가체형(p<001), 체력수준(p<01), 및 운동빈도(p<01)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찰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상 정립과 사회적 체형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117.
        2012.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xiolytic-like effect of the methanol extract of Sophorae fructus (MESF) using elevated plus-maze (EPM), open field test, and horizontal wire test in mice. MESF was orally administered at doses of 50, 100, 200, or 400 mg/kg to ICR mice 1 h before behavioral evaluation. The control group was given an equal volume of 10% Tween 80, and the positive control group was given diazepam (1 mg/kg, i.p.). The administration of MESF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ercentage of time spent in open arms and the entries into the open arms of the EPM compared with the 10% Tween 80-treated control group (p < 0.05). In addition, the anxiolytic-like activities of MESF were antagonized by flumazenil (a GABAA antagonist, 10 mg/kg) but not by WAY-100635 (a 5-HT1A antagonist, 0.3 mg/kg). Futhermore, there were no changes in the locomotor activity and myorelaxant eff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as opposed to the 10% Tween 80-treated control group. Therefo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ESF promotes the anxiolytic-like activity mediated by the GABAergic nervous system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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