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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름알데히드의 고농도와 저농도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내식물은 관음죽, 팔손이나무, 스킨답서스를 이용하였으며, 포름알데히드는 0, 2(2.5), 10(12.3), 100(123) ppm(mg・m-3)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처리에 대한 잎 피해증상은 100 ppm의 고농도에서 5시간 처리 후 검은 반점으로 나타났다. 외관상 피해증상은 어린잎과 노화된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팔손이나무의 경우에는 줄기에서도 일부 나타났다. 피해 잎의 책상조직과 해면조직이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전체적으로 Peroxidase와 Catalase 함량은 관음죽>팔손이나무>스킨답서스 순서였으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함량도 대체로 증가하였다. 피해가 심한 스킨답서스의 경우 고농도 처리시에 기공이 닫히는 비율이 약 80% 가장 높았으며, Catalase 증가량도 가장 컸다. 결과적으로 100 ppm의 고농도에서 포름알데히드 흡수를 저해하기 위해 기공이 닫히거나 효소 함량의 변화가 일부 나타났으나, 저농도에서 적극적 흡수를 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42.
        201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e results of investigating the role of LED light quality in enhancing the ornamental value of indoor foliage plants, amber and red light increased plant height, leaf width, and leaf stalk, and the consequent tree shape decreased the ornamental value. The chlorophyll content increased significantly under white light and compound light.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plant leaf color on ornamental value, the value of lightness was markedly enhanced by red light. As to the functionality of plants according to photosynthetic activity, plants such as Dieffenbachia, Clusia, and Dracaena were found favorable to those staying indoors for a longtime from morning to evening. Spathiphyllum, and Ficus were found to be recommendable for indoor spaces used actively during afternoon because their photosynthesis was activated in the afternoon. With regard to power consumption according to light quality, white light consumed 119 W/hour, around 45% lower than that of fluorescent lamps, so it is considered the optimal artificial light quality that can enhance energy efficiency. Red light consumed 72 W/hour, only 33% of that of fluorescent lamps, but it was not considered the optimal light quality because plant growth was poor under the light quality. White light and compound light were found to be the ideal light sources for improving the functionality and ornamental value of indoor plants and reducing the cost of maintenance, but because compound light hinders people from recognizing the original color of plants and makes their eyes easily tired, white light was considered the optimal light satisfying all of the ornamental value, economic efficiency and functionality resulting from plant growth.
        47.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벤바키아, 벤자민고무나무,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이용하여 화분의 지피물질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을 측정하였다. 화분 지피물질로는 가는 자갈, 모래, 수태, 셀라지넬라를 이용하였다. 셀라지넬라 지피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고, 모래 지피가 가장 낮았다. 가스 처리 2시간 후 셀라지넬라 지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모래에 비해 25% 높게 나타났다. 지피 방법과는 상관없이 식물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을 비교하면 디벤바키아가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벤자민고무나무, 아레카야자 순이었다. 지피 방법별 초기 가스 농도의 절반에 도달하는 T50%은 자갈, 모래, 수태 그리고 셀라지넬라가 각각 88, 118, 81, 53(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피물질에 따라 오염된 공기가 근권부에 도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피물질별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은 셀라지넬라가 가장 우수하였다.
        48.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식물의 시각적 이미지가 주는 심리적 효과와 식물에 대한 관심도와의 관계, 식불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가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히였다. 9종의 실내 식물에 대한 14쌍의 이미지 감성형용사 어휘는 평가적인, 활동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요인의 세 가지 주요인이 추출되었다. 추출된 세 가지 이미지 감성요인 중 활동적인 요인보디는 평가적인 요인이, 평가적인 요인보다는 정서적인 요인이 실내 식물의 관심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또한 대상자들의 실내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도는 충성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 연간 구입 개수,구입 비용,실내 식물을 키우는 형태와 같은 행동적 요소는 경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식물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에 있어서 실내식물에 대한 22항목의 중요도는 6가지 주요인이 추출되었다. 추출된 요인 종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서이완성”,“심미성”의 개념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경우 다른 요인에 비해 충성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러나 5가지 충성도의 항목 중 “실내 식물 구입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항목은 다른 항목에 비해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식물의 시각적 이미지가 주는 심리적 효과, 실내식물에 대한 관심도,그리고 중요성 인식은 거주자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실내 식물의 소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실내식물에 대한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역고사리, 가는쇠고사리, 더부살이고사리 등 자생 고사리류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 하에서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실험한 생육 및 식물체내 활성의 변화 및 도입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의 경우, 식물이 고사하거나 잎이 지는 현상을 보인 형광등 100lux를 제외하고 형광등 500lux부터 형광등 2,000lux까지 원활한 생육 및 생장을 보였다. 엽수나 수형, 체내 광합성률, 기공사진 등을 토대로 살펴볼 때, 형광등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한 생장을 하여 최적광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가는쇠고사리(Rumohra aristata (RORST) CHING)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 가능하였으며 대체적으로 광도가 높을수록 원활한 생장을 보였으나 형광등 2,000lux의 경우 엽색이 황변하거나 하엽이 져 전체적인 식물의 신선도 및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였다. 적정광도는 형광등 1,000lux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광도가 낮을수록 엽록소함량이 많았으며 엽색이 진녹색으로 더 강조되었다. 셋째,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HOOKER) J. SMITH)의 경우, 식물전체가 고사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아 형광등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형광등 500lux이상에서부터 원활한 생장을 하였다. 그러나 광도가 가장 높은 형광등 2,000lux의 경우 하엽이 지거나 수형이 흐트러지는 현상을 보여 형광등 1,000lux, 형광등 500lux, 형광등 2,000lux 순으로 생육 및 생장상태가 좋았다. 형광등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내조경식물로 고사리류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형광등을 주광원으로 잎이나 수형이 주관상 대상이 되고 있는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 더부살이고사리(Polystichum lepidocaulon), 가는쇠고사리(Arachnoides aristata) 등을 공시식물로 광도실험을 한 결과, 실내공간으로 도입할 경우, 식물의 잎, 수형, 신선도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고려해 볼 때, 적정광도는 1,000lux를 조명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50.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실내식물 92종에 대해 5그룹으로 분류하여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시간당 제거 효율을 조사하여 값을 표시하고 순위에 따라 배열하였다. - 양치류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이 허브류이었다. 또한 목본성과 초본성 관엽식물, 자생식물 및 난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실내식물 92종 중에 고비, 부처손, 넉줄고사리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의 제거 효율이 우수였다. -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인도고무나무 등이 우수하고,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등의 제거효율이 우수하였다. -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5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축공동주택에서는 BAKE OUT등의 입주 전(前) 전처리후 저 농도의 잔여 오염원의 제거를 위해서는 단시간에 고효율의 공기정화기능에 맞춰진 기계적 장치보다는 설치 및 유지, 운영비가 저렴하고 비교적 안전한 생물학적 처리법이 더 효율적이므로 생물학적 실내공기정화 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연구는 실내공기자연정화효과가 있는 식물에 의한 biofilter의 개발을 목표로 하였으며, biofilter hardware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기능성 향상을 위해 토양별 공기유동과 수분유지력을 실험을 하였다. 식물에 의한 biofilter는 공기유동과 함께 오염원이 필터내로 유입되어 생물학적 오염 정화 기능으로 인해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는 원리이다. 그러나 식물에 의한 biofilters는 공기유동이 높아지면 수분유지력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어 공기유동과 수분유지의 최적 조건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기유동과 수분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biofilter내 토양은 공기유동, 수분유지력은 biofilter의 성능과 안정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할수 있다. 실험결과, 기기내 공기유동은 3번째 모델에서 공기의 유입과 출입이 가장 최적이며, 토양구성은 vermiculite/ perlite/ peatmoss=v/v/v=0.25/0.25/0.50으로 구성된 토양에서 가장 효율적을 알수 있었다. 이때, 재관수시점은 토양수분의 60%를 관수시점으로 산정하였을 경우 4th-model은 24시간, 3rd-model은 24시간, 2nd-model은 18시간, 1st-model은 18시간, control은24시간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연구에서 개발된 biofilter는 공기유동 과 수분을 장시간 유지할수 있으므로 공기유동시 biofilter내 여러 자연 필터와 함께 식물이 실내오염원을 정화할수 있는 유용한 장치가 될 수 있다고 하겠다.
        56.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스성 오염물질의 지표를 제공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료로 사용하여,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분석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6가지 식물 모두 광합성이 활발한 낮 시간 동안에는 식물이 오염원을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감소하였다. 호흡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므로 빛이 차단되는 밤 시간에는 농도가 다시 증가하였고, 특히 18시 ~ 20시 사이에는 급격한 농도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빛을 쬐기 시작하면 다시 오염원이 흡수되면서 농도가 감소한다. 이러한 이산화탄소 농도의 교환 현상을 통해, 빛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의 광합성량이 증가하며 그 결과 이산화탄소 제거율 역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24시간 동안 측정한 식물별 광합성량과 호흡량을 가감한, 식물별 이산화탄소의 정화총량은 엽면적 1000 cm2 당 Ficus benjamina 49 ppm, Epipremnum aureum 99 ppm, Chamaedorea elegans 34 ppm, Fatsia japonica 123 ppm, Spthiphyllum spp. 115 ppm, Hedera helix 42 ppm으로 나타났다. 이산화탄소 순간소모량의 최대치를 보인 시간대는 각 식물별로 상이한데, 대개의 경우 광량 0.67 ~ 1.54 mW/cm3의 조건에서 가장 활발한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이산화탄소의 흡수가 비교적 높은 속도로 장기간 지속되었으며,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호흡량을 보였다. Fatsia japonica는 매우 대칭적인 이산화탄소 농도변화곡선을 보여, 광합성과 호흡이 일정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광량의 변화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 폭넓은 광량조건의 실내공간에도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Spthiphyllum spp. 역시 장기간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광합성이 일어났다. Hedera helix는 1.24 mW/cm3이상의 광조건에서 상당히 높은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으나, 1.00 mW/cm3이하에서의 낮은 제거율로 보아 저광도 실내공간보다는 고광도의 전이공간이나 실외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위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이산화탄소 제거에는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Epipremnum aureum 순서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5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식물의 공기정화능을 연구하기 위하여 Ficus benjamina, Epipremnum aureum, Chamaedorea elegans,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Hedera helix를 사용하여 동일한 환경조건의 밀폐 챔버 내부에 넣은 후, 250 ppb의 포름알데히드를 투입하여 광합성과 호흡을 통한 두 가스물질의 농도 변화량 및 제거속도를 24시간 동안 일정시간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식물별 엽면적 1,000㎠ 당 제거량은 Ficus benjamina 128.6 ppb, Epipremnum aureum 152 ppb, Chamaedorea elegans 127.8 ppb, Fatsia japonica 165.9 ppb, Spthiphyllum spp. 156 ppb, Hedera helix 115 ppb로 나타났으며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변화곡선을 분석한 결과, Fatsia japonica와 Spthiphyllum spp.가 가장 폭넓은 광조건에서 비교적 높고 안정적인 감소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총 제거량은 높았으나 시간대별 제거율이 불규칙하여 특정범위의 광량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Hedrera helix의 경우, 매우 불규칙적인 농도변화로 포름알데히드 농도에도 민감함을 알 수 있었다.
        58.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rgical patients have to deal with multiple stresses during hospitalization such as pain and physical discomfort, fear of medical procedures, and unfamiliarity with hospital equipment and environment. Using a blood cortisol test, one of the well-known measurements of stress responses, this study performed a randomized clinical trial with surgical patients to evaluate if plants in hospital rooms have therapeutic influences. Fifty-two patients recovering from a surgery were randomly assigned to hospital rooms with or without plants. Patients in the plant treatment room viewed seven species of foliage and flowering plants during postoperative recovery periods. Level of blood cortisol were compared between plant room patients and control room patients before surgery and discharge for two months. Patients in hospital rooms with plants and flowers ha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4) as compared to patients in the control rooms. Male patients in plant rooms also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 as compared to those in control rooms. No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were noted in female patients between control and plant roo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experience of plant interactions may positively affect patients' stress responses, thus increase relaxation. Further research will support hospital administrator and medical doctor decisions to use plants as a healing modality.
        59.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생 상록양치류의 대량번식의 체계확립을 위해 기내배양 식물체의 순화기에 있어 순화기 용토종류와 용토내의 pH, 관비효과를 위해 ammonium nitrate 그리고 차광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기에 이식용토 종류를 달리하여 더부살이고사리 외 4종의 상록자생 양치류의 전엽체를 이식함에 있어 전반적으로 상토+마사+펄라이트(2:1:1) 조합에서 포자체의 형성과 생장이 양호하였다. 자생상록 양치류의 순화용토 내에 적합한 pH는 공시식물 종에 따라 적성 pH의 요구성이 pH 5.5~7.5로 다양하게 보였으며, 순화기에 차광 효과는 30%와 50% 차광에서 무차광구에 비해 포자체 형성과 생장이 증가하였다. 또한 순화기의 관비에 관한 효과는 ammonium nitrate 0.5 g/ℓ 첨가가 순화기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60.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maldehyde is a typical indoor air pollutant that has numerous adverse health problems in modern living conditions. Phytoremediation that use plants to remove contaminants from polluted media can be applied to improve indoor air quality. Two sets of experiments; 1) two rooms in newly built auditorium and 2) a bed room in 2-year-old apartment;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plant effects on indoor formaldehyde concentration. It was observed from the experiments that plant can help decontaminating formaldehyde at low concentration level (0.1 ppm) but the effects decreased considerably at high concentration (1ppm). The purification effects of indoor plant also showed the periodic pattern due to its physiological activity. More purification was observed as increasing plant density in the bed room but the formaldehyde concentration returned the original concentration level in two days after removing plants. It was suggested from the results that air purification using plants is an effective means of reduction on indoor formaldehyde level, though, reduction of source is highly desirable when the concentration level is high.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introducing supplementary purifying aids and/or efficient ventilation could be considered due to periodic removal pattern of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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