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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청경채(Brassica compestris L. ssp chinsensis)는 중국이 원산지로 영양학적으 로도 우수하며 재배가 용이하여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재배되어 현재는 경기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대표적인 소면적 쌈채소 중의 하나이다. 청경 채의 2012년 가락시장 거래량과 거래물량은 각각 15,180백만원, 9,619톤에 달하 며 이중 경기지역 출하량은 99.2%에 달하고 있다. 반면 병해충에 연구는 미미하여 피해발생시 조기대책 수립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청경채 주 산지인 용인, 화성지역에서 해충 및 천적곤충의 종류 및 발생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경기지역 청경채 주요 해충으로는 나비목 9종, 노린재목 2종, 벌목 1 종, 딱정벌레목 1종, 파리목 1종, 메뚜기목 1종 등 총 15종이 조사되었다. 또한 천적 동물로는 곤충 2종(벌목 1, 풀잠자리목 1), 거미류 1종, 양서류 1종이 조사되었다. 잎을 주로 이용하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는 나비목, 벌목, 파리목 등이었으며, 향후 생물적 방제를 우해 파리목과 풀잠자리목 등 천적곤충의 이용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8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깍지벌레는 년 2~3회 발생하며 수세를 떨어뜨리고 기형과를 유발하여 피해 가 심할 경우 15~20%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국내 토착종인 천적 풀잠자리 Chrysoperla nipponensis는 깍지벌레를 포함해 진딧물, 가루이류 등을 포식하는 광식성 곤충이다. C. nipponensis의 깍지벌레 포식력 검정 및 연중사육기술에 관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경기도 안성시 배과원(친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가루깍지벌레를 C. nipponensis를 이용해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정하 고자 수행하였다. 5월 상순부터 7월 상순까지 3회 접종하는 방식으로 처리간 접종시기를 달리하 였다. 처리전 가루깍지벌레 발생밀도는 처리당 10~12마리 수준이었고, C. nipponensis는 한그루를 1반복으로 반복당 30마리씩 총 3반복 처리하였다. 깍지벌 레 발생밀도는 지상으로부터 2m 이내의 가지까지 조사하였으며, 봉지씌우기 이후 에는 무작위로 반복당 30개 과실을 조사하였다. C. nipponensis를 총 2차 접종 후 가루깍지벌레 방제효과는 처리간 43.0~64.5% 수준이었으며, 3차 접종 후 방제효과가 증가하여 9월 중순에는 82.8~89.0%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깍지벌레 산란기~부화기 집중 투입하여 방제효과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적산온도 등을 이용한 천적의 투입시기를 결정, 친 환경 배 재배시 이용 농자재의 C. nipponensis에 대한 영향평가 등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8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로 잎에 굴을 만들어 피해를 주는 귤굴나방 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 (Lepidoptera: Phyllocnisitidae)은 노지 감귤인 경우 7월 하순이후 여름순과 가을순 에 피해를 주고, 피해 부위로 감귤 궤양병 병원균이 침입하여 과원에 궤양병의 발생 을 촉진하므로 농가에 방제비용의 부담을 주고 있다. 본 실험은 친환경 농가에 귤굴 나방 방제방안을 제시하고자 기계유제 150배 처리, 고삼(상표명 : 경농 보검) 및 님 (상표명 : 동방아그로 푸른꿈) 기반의 제형화된 약제를 감귤포장에서 처리하였다. 님과 고삼약제는 1000배에 기계유 150배를 혼용 처리하였으며, 모든 처리는 7일 간격으로 3번 살포하고, 5개 신초를 채취하여 피해 잎 수와 기생봉의 기생여부를 조사 하였다. 처리결과 기계유제 단용처리는 귤굴나방에 대한 효과가 없었고, 님 또는 고삼 약제를 기계유유제와 혼용하여 처리하였을 때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무처리구와 기계유제 단용 처리구에서 귤굴나방 천적 기생봉들이 발생되 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귤굴나방 발생을 억제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8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 유리온실에서 관리중인 열대 관상수 2종 (Phyllanthus acidus,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천적 적용 가능성을 실험하 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를 사용하였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 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사용하였다. Phyllanthus acidus에 발 생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를 위해서 Chrysoperla nipponensis 유충 30개체를 방사 했으며, Erythrina caffra에 발생한 점박이응애의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 약 200개체를 방사하였다. 방사 후 24주 동안 2주일 간격으로 엽당 해충의 밀도를 조 사하였다. 조사결과 가루깍지벌레는 방사 직후부터 급격히 밀도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 경과시 최초 밀도대비 22% 수준으로, 점박이응애는 2주차 이후 급격히 밀도 가 줄기 시작하여 4주차에는 최초밀도 대비 10%수준으로 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8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에 보존, 관리되고 있는 열대식물인 Trachycarpus fortunei (Hook)을 가해하는 깍지벌레류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가 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로 확인되었으며 국내에 자생하 는 포식성 토착 천적인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를 이용하여 생물적방 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방제실험은 국립수목원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유리 온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인공사육된 대상식물을 가해하는 가루깍지벌레의 사전밀 도를 조사한 후 20개체의 C. nipponensis를 대상식물에 직접 방사한 후 7일 간격으 로 가루깍지벌레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C. nipponensis의 방사 후 2주차 이후부터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방사 후 4주차에 최초 방사 시점 대비 22.4% 수준으로, 6주차에 8.2%수준으로 해충의 밀도가 조절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초 해충 발생시기 예찰을 통해 방사시점을 조절할 경우 C. nipponensis를 이용한 가루깍지벌레의 방제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86.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오이에 발생하는 주요해충들에 대한 천적 활용시 방제 시기를 놓쳐 해충의 발생밀도를 천적이 억제하기 어려운 시기에 화학약제를 동시 활용하고 흰가루와 노균병의 발생으로 불가피하게 살균제를 살포하게 될 때 천적에 안전한 화학약제 를 사용함으로써 화학약제의 최소화를 시도하였다. 시설오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꽃노랑총채벌레, 잎굴파리류로 가장 피해가 심하였다. 천적에 안전한 약제는 오이에서 주로 활용이 가능한 미끌애꽃노린재, 진디혹파리, 콜라마니진디벌, 잎굴파리고치벌로 이들에 대한 안전한 약제를 선발하여 동시에 활용하였다. 목화진딧물은 신초당 밀도가 극히 낮았으나 하엽에서의 밀도는 5월 중순 이후 하 엽당 40마리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밀도가 낮아 졌다. 담배가루이는 신초당 2마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엽당 4마 리 이하로 유지되었다.
        8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고리뱀잠자리붙이(Micromus angulatus (Stephens))의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 하기 위하여, 온도 15, 20, 25 및 30℃, 습도 70%±10%, 광주기 16:8(L:D)에서 수행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9.6℃, 유효적산온 도는 270.3일도였다. 처리온도 4조건에서 알 기간은 각각 15.0, 7.3, 4.4, 3.3일, 부 화율은 각각 73.7, 82.1, 83.0, 79.3%, 유충 기간은 각각 15.4, 8.8, 5.5, 4.2일, 번데기 기간은 각각 22.7, 11.0, 6.9, 6.0일이었고, 우화율은 각각 72.0, 77.2, 89.8, 78.6%였 다. 암컷 성충의 수명은 각각 140.7, 62.4, 34.9, 26.6일, 산란 기간은 각각 106.0, 52.9, 28.7, 18.3일이었고, 총 산란수는 각각 434.0, 666.0, 515.2, 194.5개이며, 하루 최대 산란수는 각각 16.1, 30.2, 54.8, 31.0개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1령, 2령, 3 령 유충과 성충의 싸리수염진딧물 하루 포식량은 25℃에서 각각 18.9, 47.2, 57.7, 91.0마리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는 발육영점온도가 낮고 진딧물 포식량이 많아 저온시기에 진딧물 포식성 천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88.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배지, 균사 및 버섯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여 생산량을 감소키시는 버섯파리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적인 곤충병원성선충과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균상재배였다.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제품(에코윈-S)을 50평당 1회 처리시 2천만 마리(1팩)를 물과 희석하여 살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과 6월 1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 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80.2마리, 처리구 32.2마리에서 36일째인 6월 28일에는 각각 1,039.8마리, 357.6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65.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표고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원목재배였다. 동면 죽계리에서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아큐레이퍼응애(Hypoaspis aculeifer)를 127평 당 1회 처리시 2만 마리(2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94.5마리, 처리구 39.5마리에서 7월 11일에는 각각 1,774.3마리, 60.4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96.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풍세면 용정리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를 1,090평 당 1회 처리시 4만 마리(4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7월 11일의 방제 효과는 97.9%였다.
        89.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풀잠자리과(Chrysopidae)는 전세계적으로 1,300~2,000종이 분포하며 미소해충에 대한 포식력이 뛰어나 생물적 방제 수단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천적으로서의 가치평가는 먹이해충에 대한 포식능력, 먹이해충과 관련된 생활사, 포식자의 환경 저항능력 등에 기초하고 있다. 이중 천적의 잠재력 평가 및 천적간의 상대적 능력비교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Holling(1959)의 기능반응과 실험실에서 2가지 이상의 먹이가 존재할 때 포식자가 섭식한 포식량을 측정하였다.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의 유충 발육기간은 16.8일이 소요되었으며, 유충기간동안 약 669마리의 가루깍지벌레(2령 초)를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C. nipponensis는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낮을때에는 밀도 증가에 따라 포식량이 서서히 증가,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높을때에는 밀도 증가에 따라 포식량이 점차 증가하나, 그 증가율은 차차 감소하는 Holling의 type III과 유사한 포식반응을 나타내었다. C. nipponensis 2령 유충에 대한 먹이종류별(2~3령) 일일포식량은 가루깍지벌레, 복숭아혹진딧물, 담배가루이를 공급하였을 때 24시간동안 각각 4.7마리, 13.3마리, 0.9마리를 포식하였다(25±2℃, 75±5%, 16L:8D). 본 연구는 깍지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토착 천적으로서의 C. nipponensis 의 이용가치를 평가하기위하여 수행하였다.
        90.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 천공성 해충은 줄기 속으로 잠입하여 가해하기 때문에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려움이 있어 외부기생성 천적인 개미침벌을 이용한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였다. 단위생식을 하는 개미침벌의 수컷 비율은 약 15% 수준이었다.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정 투입시기 결정을 위해 공격율이 높은 대상 해충의 발육단계를 조사한 결과 성장 중의 유충은 매우 활동적으로 개미침벌의 공격에 자신의 몸을 물어뜯어 폐사하는 경우로 번식성공율이 매우 낮아 전용과 번데기시기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어 대량사육시 적용가능한 성장태로 사료된다. 산업화를 위한 저장시험에서 12℃의 경우 60일, 8℃의 경우 30일까지 생존율을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먹이 탐색을 위해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개미침벌 성충에게 독성이 낮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였다.
        9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9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량이 늘고 green korea의 국가 정책과 화학비료 사용량의 감소와 더불어 녹비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환경평가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과와 배 재배지에서 피복작물로써 재배되는 헤어리벳치구와 일반잡초 제초구, 화학제초구에서 5월부터 7월까지 채집된 곤충상 을 조사하였다. 곤충상 조사는 주로 천적종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청색과 황색 끈끈이트랩을 월 1회 3일간 설치하여 조사하였고, 황색수반에 포르말린 3%액을 월 1회 3일간 설치하여 유살된 천적종류를 조사하였다. 2011년, 배의 헤어리벳치구에서는 총 132마리의 천적이 끈끈이트랩에 유살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살된 종은 광붙이꽃등에로 62마리, 꼬마꽃등에 43마리 였다. 사과의 경우 초생 및 친환경방제구에서 56마리의 천적이 유살되었으며 가장 많이 유살된 종은 고치벌과에 24마리, 좀벌과에 10마리 였다. 가장 낮은 천적이 유살된 구는 배 초생 및 화학방제구와 사과 초생 및 화학방제구로 30마리 이하였다. 2012년, 헤어리벳치의 개화시기인 5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395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개화가 끝난 시기인 7월에 황색수반에 채집된 천적종수는 116마리로 헤어리벳치가 심겨지지 않은 과원보다 월등히 높았다.
        9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콩에서 특히 중요한 해충이다. 효과적 관리 전략 수립을 위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계절적 발생 패턴과 기주 식물의 먹이 적합성, 천적 기생벌들의 발생 소장과 상호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보리, 참께, 콩 등이 복합적으로 재배되는 전작지에서 모두 채집되었으나 콩에서 가장 밀도가 높았다. 콩 외의 작물은 실내 먹이실험에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여 콩이 가장 주요한 먹이원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과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주요 천적이며, 노린재검정알벌은 봄에서 초여름에 노린재깡충좀벌은 여름과 가을에 우점을 보인다. 이는 두 종이 경쟁적 배제를 통한 한 종의 멸종이 일어나지 않게 기주 자원을 시간적으로 분할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노린재와 기주식물(bottom-up) 그리고 천적(top-down)과의 상호관계의 이해를 통한 해충관리전략에 대해 고찰하였다.
        9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안지역에서 2006년에 꽃매미의 발생이 문제가 된 이후 2011년에는 전국 10개 시도 68개 시군의 포도과원 7,463ha에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에 유망한 꽃매미 토착천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에서는 꽃매미의 원산지로 보이는 중국에서 천적을 도입하기위한 사전조사를 2009년부터 실시한 결과, 중국의 중국삼림과학원에서 사육중인 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도입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기생봉은 꽃매미 알에 대한 기생율이 최대 60%에 이르며, 작잠의 알 등에도 기생하기 때문에 사육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견한 벼룩좀벌과 유사한 천적이며, 중국에는 이와 유사한 천적이 4종 보고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 도입한 천적을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천적연구실에서 작잠의 알을 이용해 증식하면서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9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사과면충은 미국 원산으로 1904∼1905년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과면충의 기생봉인 사과면충좀벌(Aphelinus mali)을 1934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도입하여 대구, 수원 등에 방사하였고, 1935년에는 인천, 대전, 영동, 항주 등, 1936년에는 경기, 충남, 충북, 경북, 경남, 전북, 전남, 황해, 평남의 30개 지역에 방사하였다. 사과면충좀벌에 대한 각 태별 형태와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에서 연간 세대수는 12세대를 경과하며, 1세대 기간은 5.6∼9.9일이다. 약제에 대한 영향은 석회유황합제 등 3종의 약제에 평균 90.1%의 생존율을 보였다. 방사 68년 후인 2002년 조사(김동순 등)에서 사과면충좀벌의 기생률이 지제부 29.7%, 주간부 97.8%, 신초 77.6%로 도입천적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루비깍지벌레는 감귤 등의 해충으로 천적인 루비붉은깡충좀벌(Anicetus beneficus)을 1975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시험장 감귤포장의 방사면적 1.5m×15m(265주)에 좀벌 암컷 90마리, 수컷 40마리를 방사하였다(김홍선 등). 연도별 기생률은 ‘75(3.5%), ‘76(14.1%), ‘77(31.1%), ‘78(37.0%)였고, 방사 18년 후인 ‘93년에는 기생률이 10.7%로 낮아졌으나, 루비깍지벌레의 밀도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줄었다.
        9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effect of natural enemies on four major pests of hot pepper was tested in greenhouses. The aphids were successfully controlled by introducing three Aphidius colemani-banker plants, and releasing 23.3 wasps per m<, SUP>, 2<, /SUP>, on April 16 and 23 wasps per m<, SUP>, 2<, /SUP>, in a greenhouse of 660 m<, SUP>, 2<, /SUP>, . To control thrips, Orius laevigatus was released twice, 3.0 bugs per m<, SUP>, 2<, /SUP>, at a time(May 11<, SUP>, th<, /SUP>, and June 12<, SUP>, th<, /SUP>, ). The thrips population was controlled within 0.3 thrips per flower during the growing season. To control two species of mites, Tetranychus kanzawai and Polyphagotarsonemus latus, and the silverleaf whitefly, Bemisia tabaci, a total of 113.7 individuals of Amblyseius swirskii were released twice(May 11<, SUP>, th<, /SUP>, and 30<, SUP>, th<, /SUP>, ). The densities of B. tabaci and T. kanzawai were kept within 171.0 individuals/trap and 0.8 individual/leaf, respectively. P. latus was suppressed completely twelve days after release. The cost of the released natural enemies to control the four arthropod pests in this study was 420,000 Won per 660 m<, SUP>, 2<, /SUP>, .
        4,000원
        97.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새만금간척지에 재배되는 옥수수 주요해충은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및 멸강나방(Pseudaletia separata) 등 8종이었고, 천적으로는 조명나방고치벌(Macrocentrus cingulum), 기생파리류 (Lydella sp.) 1종 및 칠성풀잠자리붙이(Chrysopa pallens) 였다. 조명나방과 왕담배나방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조명나방 1차 성충은 5월 상순부터 발생하여 6월 상·중순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6월 하순 이후로 감소하였다. 또한, 2차 성충은 8월 상순부터 발생하여 중순에는 소폭 증가하였고, 9월 상순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며, 그 이후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간척지 옥수수에 발생하는 조명나방의 방제적기는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이었다. 왕담배나방 1차 성충은 4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5월 중순경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고, 5월 하순 이후로 감소하였다. 또한, 2차 성충은 7월 상 · 중순, 3차 성충은 8월 상순에 최고발생밀도를 보였으나, 발생량은 1차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유충발생은 5월 상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상순에 최대발생밀도를 보였고 그 이후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간척지 옥수수에 발생하는 왕담배나방의 방제적기는 5월 중순이었다.
        98.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총채벌레의 유충과 성충은 잎, 열매, 꽃 등에 몸을 숨기기 좋아하며 번데기는 땅에 떨어져 토양속에서 지내기 때문에 약제에 노출이 어려워 화학약제만으로는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시설 국화에서 초기발생 예측이 어려운 꽃노랑총체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를 생육초반에 방제할 수 있는 ‘트랩식물 적용기술’과 천적을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 1차 선발된 트랩식물 (가지)과 총채벌레 천적(Orius laevigatus Fieber)의 동시 활용성과 국화에 등록된 약제에 대한 천적의 독성평가를 수행하였다. 트랩식물인 가지와 대조식물인 채송화에서 미끌애꽃노린재의 산란수를 비교한 결과 가지에서 16.3±7.0개, 채송화에서 22±7.9개이었다. 독성평가 결과는 약충 접촉실험에서 아세퀴노실 15% 액상수화제 처리 7일째 28.9±4.6%, 성충 섭식실험에서 처리 15일째 아세퀴노실 15% 액상수화제에서 -14.8±25.9%, 테부코나졸 25% 수화제에서 -84.7±16.6%, 트리폴록시스트로빈 50% 입상수화제에서 10.1±51.9%, 피라클로스트로빈 22% 유제에서 -14.8±38.3%, 잔류독성실험에서 처리 1일째 아세퀴노실 15% 액상수화제에서 20.8±10.6%, 테부코나졸 25% 수화제에서 4.6±13.8%, 트리플록시스트로빈 50% 입상수화제에서 25.0±12.1%, 피라클로스트로빈 22% 유제에서 10.4±12.5%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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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Effect of a new crop protectant ‘Bt-Plus’ on natural enemies was analyzed in this study. Tested natural enemies included two parasitic species of Aphidius colemani and Eretmocerus eremicus, and four predatory species of Harmonia axyridis, Orius laevigatus, Amblyseius swirskii, and Phytoseiulus persimilis. ‘Bt-Plus’ was formulated by combination of three entomopathogen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a (Xn), Photorhabdus temperata subsp. temperata (Ptt), Bacillus thuringiensis (Bt)) and bacterial metabolite (BM). All three types of ‘Bt-Plu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toxicities against fourth instar Plutella xylostella larvae than Bt single treatment. Two types of bacterial mixtures (‘Xn+Bt’ and ‘Ptt+Bt’) showed little toxicity to all natural enemies in both contact and oral feeding assays. However, ‘BM+Bt’ showed significant toxicities especially to two predatory mites of A. swirskii and P. persimilis. The acaricidal effects of different bacterial metabolites were evaluated against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ll six BM chemicals showed significant acaricidal effects. The BM mixture used to prepare ‘Bt-Plus’ showed a high acaricidal activity with a median lethal concentration at 218.7 ppm (95% confidence interval: 163.2 - 262.3). These toxic effects of bacterial metabolites were also proved by cytotoxicity test against Sf9 cells. Especially, benzylideneacetone, which was used as a main ingredient of ‘BM+Bt’, showed high cytotoxicity at its low micromolar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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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봄재배시기인 2월부터 6월까지 발생하는 주요해충에 대하여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해충발생량 조사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천안시의 오이재배단지에서 수행하였으며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는 충남농업기술원 내의 무가온 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천적보호식물 및 유인식물을 투입하고 병해충에 기계적 및 화학적 방어기작 유도를 위한 액상규산 2,000배를 15일 간격으로 관주하면서 천적을 투입한 시험구와 천적만을 방사한 시험구에서 천적에 의한 해충방제효과를 비교하였다. 봄오이 재배기간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총채벌레, 굴파리 였으며, 목화바둑명나방은 7월 이후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고, 싸리수염진딧물, 긴털가루응애, 차먼지응애는 일부지역에서 피해를 주었다. 천적유인식물에서 조사한 천적의 발생양상을 관찰한 결과, 기장태두리진딧물과 보리두갈래진딧물이 혼서하는 보리에서 콜레마니진디벌, 진딧물 기생성 좀벌류, 미끌애꽃노린재, 굴파리좀벌, 잎굴파리고치벌의 쉽게 관찰되었으며 자운영과 별꽃에서도 천적들이 관찰되었다. 액상규산의 처리가 해충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위하여 목화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해충에 대하여 액상규산이 처리된 곳 보다 처리되지 않은 곳에서 유의성 있게 더 많이 유인되었다. 천적보호 및 유인식물(BIPP, Benificial Insect Protective Plant), 천적(NE, Natural Enemy), 액상 규산(Si, Silicate)을 동시 활용한 해충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의 경우 엽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하였고, 총채벌레의 경우 꽃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담배가루이의 경우 신초당 성충 1마리, 굴파리의 경우 주당 20개 굴수 이하로 유지 할 수 있었다. 천적만을 활용한 2010년의 경우는 이보다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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