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아유르베다 컬러프로그램이 유치원을 이용하는 유아들의 주의력 결핍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유아들의 체질을 먼저 구분하고 과잉행동과 주위산만을 알아보기 위해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측정지로 검사를 실시하였고 컬러호흡과 컬러 명상을 실시한 후 사전 사후검사간의 대응표본 검정을 측정하였다 체질에 맞는 색깔 옷이나 먹는 것 주위 환경의 색깔을 달리 했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이용하여 파랑색 등을 켠 방 체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주위산만 사전검사 결과는 (M=20.9333, SD=2.491)으로 나타났으며 사후검사 결과는 (M=17.200, SD=2.007), (t=9.427, P<0.000)으로 나타났다. 주의력 결핍에 대한 사전 사후 간에 검정을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아유르베다 컬러프로그램이 유아의 주의산만에 미치는 영향으로 주의 산만이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유아의 과잉행동은 사전검사에서 (M=21.400, SD=1.638)와 사후검사(M=17.667, SD=1.759) 간의 차이를 보였으며 (t=12.43, P<0.001)으로 나타냈다. 이는 아유르베다 컬러프로그램이 유아들의 주의력 결핍 향상에 효과과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며, ADHD 진단을 받은 만 6~12세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타이밍 기능 평가를 위해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운동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Second edition(BOT-2), 그리고 실행기능 평가를 위해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와 아동 색 선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타이밍과 운동기능 및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결과 : ADHD 아동의 타이밍과 운동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BOT-2 영역 중 미세한 손의 조절, 신체 협응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BOT-2 하위 영역에서는 미세 운동 정확성, 양측 협응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ADHD 아동의 타이밍 기능과 실행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타이밍과 스트룹 아동 색상 단어 검사의 단어 점수와 아동 색 선로 검사의 Children’s Color Trails Test(CCTT)-1 점수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타이밍과 운동 및 실행기능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타이밍 평가를 통해 ADHD 아동의 운동기능과 실행기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ADHD) 아동을 대상으로 독립변 인인 Interactive Metronome®(IM) 중재를 실시했을 때, 실시 후에 종속변인인 주의집중력에 속하는 충동적인 반응 감소와 집 중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ADHD 관련검사에서 ADHD 아동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단일사례 연구(Single-case research) 방법 중 ABA 디자 인을 적용하였다. 2011년 8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7주간 기초선(A) 3회기, 중재선(B) 15회기, 유지선(A') 3회기를 시행 하였다. 평가로는 아동의 주의집중력을 중재 전과 후에 측정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orean-Child Behavior Checklist : K-CBCL),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Computerized Neurocognitive Test : CNT), IM의 Long Form Test(LF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IM Short Form Test(SFT)를 중재선 회기동안 훈련 이전에 실시하여, 기준음(reference sound)과 안내음 (guide sound)을 구분하는지 그리고 점차적인 집중력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ADHD 아동의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 관찰 측정, 전산화신경인지기능 검사, K-CBCL, 그리고 IM LFT의 결과들은 각각 표와 시각적 그래프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 중재 이후, 과제수행에 따른 집중하지 못하는 행동 빈도수는 22.6회에서 7.8회로 감소하였고, IM LFT에서 운동과제 평 균치는 104.0ms에서 49.5ms로 시간이 감소하였다. CNT의 항목 T점수들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K-CBCL의 하위 항목의 T점수들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IM 중재가 ADHD 대상자의 주의집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이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한 더 객관적이고 일반화 가능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etary factors associated with characteristic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upper-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397 students, and 52% of total study subjects were boys. The risk for developing ADHD was assessed by using a DSM-IV questionnaire. Boy's ADHD score was higher than that of girls (p<0.001).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median of the ADHD score in boys and girls. The high ADHD score group showed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a lower score for good dietary habits, a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Further, the high ADHD score group showed higher frequency of processed food intake with lower frequency of vegetable intake, a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undesirable eating habits and frequent intake of processed foods may b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developing ADHD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목적 : 본 연구는 ADHD 아동에게 감각통합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글씨쓰기 과제 수행의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단축형 코너스 교사 평정척도를 통해 ADHD로 선별된 남아 2명을 대상으로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총 10주간 개별실험 연구 방법 중 ABA 설계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각 아동에게 기초선 A 3회기, 중재기 B 24회기, 기초선 A’3회기로 총 30회기를 적용하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글씨쓰기 과제만을 실시하여 글씨쓰기 명료도와 글씨쓰기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중재 기간에는 주 3회 40분씩 매회기마다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한 후 글씨쓰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A를 시작하기 전과 기초선 A’가 끝난 후 School AMPS를 실시하여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 감각통합치료 적용 전에 비하여 아동 모두 글씨쓰기 속도 및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이 향상되었으며 중재 종료 후에도 학교생활에서 그 효과가 연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 1은 기초선보다 중재기에 글씨쓰기 명료도가 향상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았으며, 대상자 2는 글씨쓰기 명료도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대상자 모두 기초선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글씨쓰기 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School AMPS 결과 처리기술은 대상자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대상자 2는 운동기술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감각통합치료가 ADHD 아동의 글씨쓰기 명료도 및 속도와 글씨쓰기 과제 수행기술의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적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을 일반아동과 비교하고, 감각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ADHD 아동과 감 각처리에 문제가 없는 ADHD 아동과의 불안수준을 비교함으로써 감각처리 능력이 불안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 10월 4일부터 2011년 1월 14일까지 K시에 소재한 소아정신과 2곳에서 ADHD로 진단받은 만 7~9세 아동과 K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감각처리능력과 불안 설문 지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능력은 Shor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한국형 소아 상태 및 특성 불안 척도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를 사용하였다. 총 150부를 방문 및 우편 배부하여, 10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 ADHD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감각처리에 어려움을 더 보였으며, 불안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아동의 성별, 연령, 유형에 따른 감각영역과 불안 수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불안은 시각/청각 민감성, 활력부족/허약, 과소반응/특정자극 찾기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그 중 시각/청각 민감성은 특성불 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상태불안은 감각영역과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감각처리에 어려움 이 있는 ADHD 아동은 그렇지 않은 ADHD 아동보다 특성불안에서 불안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 불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과 불안은 일반아동과 차이가 있으며, ADHD 아동의 감각처리 능력은 불안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ADHD 아동을 평가하고 치료할 때 감각처리와 불안간의 관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목적 : 본 연구는 2명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이 과제 수행하는 장면의 동영상 시청이 문제행동과 과제 수행시간 변화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독립변인은 아동이 과제 수행 중 문제행동이 10분간 촬영된 동영상 시청으로 설정하였고, 종속변인은 과제 수행 중 (1) 몸 흔들기, (2) 필요 없는 말하기와 (3) 과제 수행시간의 변화로 정하였다. 개별 실험 연구 중 AB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기초선과 중재기간에 과제를 수행한 아동의 모습을 촬영하여,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한 후,아동의 문제행동발생 빈도와 수행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동영상 시청 후 아동의 문제 행동은 중재 전 보다 감소되었는데, 대상자 1의 경우 몸 흔들기는 평균 11.8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6.3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 6초 단축되었다. 대상자 2 역시 몸 흔들기는 평균 11.4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4.4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5초 단축되었다. K-CBCL 문제행동도 대상자 1은 3점, 대상자 2는 2점이 감소되었다. 결론 : 동영상 자기 관찰법은 문제 행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ADHD 아동의 자기 인식을 높여 내적 피드백을 제공해 주므로 아동의 문제행동감소에 효과적이며, 이는 일반 아동에 비해 지연된 과제 수행시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별 제작과 다양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용이하다는 동영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자기 관찰법을 적용한 후속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목적 : 본 연구는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를 통해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분포를 파악하고,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유치원과 학교를 다니고 있는 7-13세 일반 아동과 부모 420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와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설문을 실시하였다. 대상자 모두에게 설문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부모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아동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모두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229부가 회수되었다(54.5%의 회수율).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의 분포비율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일반아동과 ADHD 성향 아동의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의 점수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아동에게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를 실시한 결과 210명 중 33명(15.7%)이 ADHD 성향을 나타냈다. 또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수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ADHD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이 일반아동에 비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에 ADHD 아동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작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며,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학교작업치료 분야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아동을 대상으로 무게감 있는 조끼를 적용하여 뇌파의 변화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이완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두 명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아동에게 몸무게의 5%에 해당하는 무게감있는 조끼를 적용하여 착용 전과 착용 후, 시간경과 전․후, 활동수행 시 조끼 착용여부에 따른 알파파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분석은 시각적 막대 그래프와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조끼 착용 직후 두 아동의 Fp1, Fp2 부위의 알파파가 증가하였고, 시간경과 후에는 두 아동 모두 뇌의 모든 부위의 알파파가 증가하였다. 또한 전체 뇌 영역의 알파값도 조끼 착용 직후와 시간경과 후 모두 증가함을 할 수 있었다. 결론 : 무게감 있는 조끼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아동에게 진정과 이완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파파 증가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이는 신경생리적 측면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주의산만,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특정으로 하는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초 · 중 · 고교생 각각에 대한 주의력결핍 · 과잉 행동과 시지각능력 요소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지역 초 · 중 · 고교생 1 , 177명을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과 시지각능력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 한 후 SPSS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은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빚 독서시 불편한 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초등학생 r = 0.347 p < 0.0001, 중학생 r = 0.458 p < 0.0001, 고등학생 r = 0.495 p < 0.0001), 시지각영역 II(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입체감)와도 유의한 상관 성 을 보였다(초등학생 r = 0.380 p < 0.0001, 중학생 r = 0.571 p < 0.0001, 고등학생 r= 0.514 p < 0.0001). 시지각영역 I(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은 능력, 입체감)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초등학생 0.752 p < 0.0001, 고등학생 r = 0.735 p < 0.0001).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이 모두 정상인 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초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중학생은 광과민성, 고등학생은 독서능력 및 독서시 불편한 증상, 광과민성, 주변인식능력 및 입체감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독서능력의 정상군과 의심군 사이에서 주의력영역이 초 o 중 · 고등학생 모두 한 차이가 있었고, 독서시 불편을 느끼는 군과 정상군 사이에서도 주의력영역이 중 · 고등학생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주의력결핍 · 과영행동과 독서능력 및 시지각능력 사이에 상관 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지각능력의 개선 및 임상치료가 주의 력결핍 · 과잉행동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독서능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아동에게 심부압박 자극의 한 방법인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시켜 과제 수행능력의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주의력결핍 장애로 진단을 받은 남아 2명으로, 연령은 8.2세와 6.5세였다. 연구설계는 ABA 개별실험연구를 사용하였고, 대상자 1은 11회기를, 대상자 2는 9회기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속변수는 주의산만행동 빈도와 과제 집중률로 하였고, 모든 치료기간 동안에 아동에게는 20분의 인지과제를 실시하여 행동을 관찰하였다. 치료기간에는 1.5kg의 무게를 첨부한 조끼를 착용하고 인지과제를 수행하였다. 결과분석은 회기별 변화정도를 시각적 그래프와 평균값을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결과 : 대상자 1의 주의산만 행동의 평균빈도는 기초선A에는 35.3회, 치료기간B는 13.6회, 기초선 회귀A’는 25.6회로, 대상자 2는 기초선A 38.7회, 치료B 10회, 기초선 A’ 16.3회로 무게감 있는 조끼를 착용 하였을 때 주의산만 행동빈도가 감소되었다. 주의집중 정도는 대상자 1은 치료기간 동안 기초선에 비하여 평균 18.3%, 대상자 2는 24.7%의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무게감 있는 조끼를 이용한 심부압박 자극이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아동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을 알 수 있었고, 조끼는 심부 압박자극을 지속적으로 간편하게 줄 수 있어 임상적으로 적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로 추천할 만 하다.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aerobic exercise has a positive effect on executive function and EEG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children and provides a basic data for relieving symptom and treatment to ADHD children. Methods: Research participants were totally 44 children. The group distribution was combination of exercise and methylphenidate group(n=16), methylphenidate group(n=14), and the control group(n=14). Research subjects pre․post measurement was made equally on executive function(WCST), and brain wave(EEG). Also, exercise program was progressed 3 times a week(every 60 minutes) during totally 8 weeks. Data processing in the experimental result was used PASW-PC 18.0 statistical program. The basic test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in ADHD children before exercise was carried out one-way ANOVA. Also, a change in difference according to three groups and measurement period was carried out repeated measure analysis. To correctly analyze a change by factor, the paired t-test and repeated measured one-way ANOVA were carried out. Results: The 8-week aerobic exercise participation of children with ADHD was indicated to have positive effect on a change in executive function and EEG. Also, aerobic exercise was helpful to executive function and EEG. Based upon those results, we might expect to use for relax and improvement of negative symptoms with ADHD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