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Diversity Management, DM)가 구성원의 직무만족(Job Satisfaction, JS)을 매개 로 조직 성과(Organizational Performance, OP)에 미치는 심리적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다양성 관리 연구는 주로 제도의 도입 여부나 정책 수준에 초점을 두어 왔으며, 구성원이 이러한 제도 를 어떻게 경험하고 인식하는지가 조직 성과로 전환되는 심리적 경로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였 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교환이론(Social Exchange Theory)과 자원보존이론(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다양성 관리가 제공하는 공정성, 조직적 지원, 성장 기회와 같은 자원이 직무만족이라는 심리적 반응을 촉발하고 이를 통해 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내적 전달 과정을 분석하였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채용 및 고용, 정책 및 절차, 직접 감독, 교육 및 훈련 요인은 모두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은 이들 요인과 조직 성과 간의 관계에서 핵심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였다. 반면, 경력 향상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제도 가 존재하더라도 구성원이 이를 공정하고 실질적인 기회로 인식하지 못할 경우 긍정적인 직무 경험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의 효과를 제도 중심 논의에서 구성원의 심리적 경험 중심 분석으로 확장함으로 써, 다양성 관리–직무만족–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심리적 매개 경로를 구조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다문화 조직에서 다양성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제도적 요소와 심리적 수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실무적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 업무만족, 경력개발지원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와 경력개발지원의 상 호작용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SPSS 30.0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요 변수의 기술통계,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력개발 지원의 조절효과 일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직무스트 레스와 경력개발지원, 업무만족의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했고, 경력개발지 원과 업무만족의 정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둘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업무만족이 낮아짐을 확인했다(β=-.653, p<.001). 셋째, 경력개발지 원이 높을수록 업무만족이 높아짐을 확인했다(β=.348, p<.001). 마지막으 로, 직무스트레스와 경력개발지원의 상호작용이 업무만족에 유의미한 영 향을 미침을 검증했다(β=.104, p<.001). 이에 따른 결과적 함의로 사회복 지사의 직무스트레스, 업무만족,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다.
청년 및 장년 공무원이 인식하는 조직공정성이 조직시민행동(OCB)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직렬 이중 매개효과를 검정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한국행정연구원 공직생활 실태조사 설문결과 자료에서 행정계층 조직(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별 청년(34 세 이하)·장년(40세 이상) 공무원 표본을 추출, 통계프로그램 R을 이용하 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2023년과 2024년 종단 분석 결과, 세대 및 소속 행정계층 조직별 OCB 유발 기제에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장년층은 공정성 인식이 OCB로 이어지는 모든 간접 경로가 유의하여 경로가 안정적이었으나 청년층은 직무만족의 단일 매개효과만 유의하였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집단은 조직몰입 및 이중 매개효과의 유 의성이 1년 사이 사라져 태도 변동성이 큼을 실증하였다. 직무만족은 모 든 집단에서 핵심 매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공무원의 조 직행동 기제가 세대와 행정계층 조직에 따라 상이하며 단기간 내 변동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차이와 변동성을 고려한 세대별·조직별 맞춤형 인사·조직관리 전략과 조직 인식 변화에 대한 지속 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여성관리자의 성차별 인식과 코칭 리더십이 직무만족과 경력 열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 고, 직무만족이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과 경력 열망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관리자 패널(Korean Women Manager Panel)의 2기 조사자료를 활용하 였으며, 여성 관리자 3,500명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 직무만족 및 경력 열망의 영향 관계를 조사하고, 부트스트랩을 통한 매개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 여성관리자의 성차별 인 식은 직무만족과 부적 관련성을 보였으며(β =–.232, p < .001), 경력 열망과는 정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β = .047, p < .01). 또한 코칭 리더십은 직무만족(β = .137, p < .001) 및 경력 열망(β = .160, p < .01)과 정 적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직무만족은 성차별 인식과 경력 열망 간 관계에서 유의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b =–.029, 95% CI [–.047, –.012]), 코칭 리더십과 경력 열망 간 관계에서도 매개적 연관성이 나타났다 (b = .015, 95% CI [.006, .026]). 이러한 결과는 성차별 인식이 직무 경험에서는 불리함을 동반하지만, 경력 에 대한 포부와는 이중적 양상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여성관리자의 자기 인식된 코칭 리더십 은 직무 관련 태도뿐 아니라 경력 열망과도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 직무만족, 경력 열망의 구조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여성관리자의 경력개발 연 구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사회적 역할이론(social role theory)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여성 근로자의 이직 의도 형성과 정에서 어떠한 요인들이 핵심적으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하고, 특히 직무만족의 매개 효과와 한국적 조직 문화의 대표적 형태인 인화(人和) 조직문화의 조절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사회적 역할이론은 성별에 따라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 규범이 다르게 형성되고, 이러한 역할기대가 개인의 심리·행동에 구조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과 이직 의도 간 관계가 남성과 다르게 작동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가 조직문화라는 맥락적 요인에 의해 더욱 강화되거 나 약화할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 근로자 4,316 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 수준이 낮을수록 이직 의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 타났으며, 이는 기존 조직행동 연구에서 제시해 온 직무만족–이직 의도 관계를 한국의 노동시장 상황에 서도 재확인한 것이다. 둘째, 직무만족은 성별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 조직 내에서 여성 근로자는 성차별적 관행, 역할기대 불일치, 평가의 비대칭성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러한 환경적 요인이 직무만족을 약화시켜 궁극적으로 이직 의도 를 높이는 경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인화 조직문화의 조절 효과는 예상과는 상반된 방향으로 나타났다. 인화 문화는 관계적 조화, 상호 배려, 집단 내 화합을 강조하는 한국적 조직문화의 핵심 요소로 이해됐으나, 본 연구의 분석에서는 이러한 문화가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을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낮은 직무만족이 이직 의도로 이어지는 경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관계 유지 중심의 문화가 표면적으로는 조직의 안정성과 공 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 근로자에게 정서적 노동, 관계적 순응, 비공식적 역할 수행 등 추가적인 부담을 요구함으로써 역할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 럼 인화 문화가 여성의 이직 의도를 완화하는 완충장치가 되기보다는, 성별에 따른 비대칭적 기대와 문화 적 규범을 재생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 역할이론을 한국적 조직문화 맥락과 결합하여 여성 근로자의 이직 의도 형성과정을 보다 심층적으로 설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인화 문화의 이중적 기능을 실증적 으로 확인함으로써, 젠더 관점에서 한국형 조직문화를 재해석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는 산업별·직무별 특성, 종단적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이러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거나 강화되는지 보 다 정교하게 탐색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동기부여 이론의 관점에서 인적자원관리 강도 인식(perceived HRM system strength)과 임 금수준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를 탐구하였다. 직무 만족도와 조직 동일시를 매개로 인사관리강도 인식과 임금수준의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고임금 집단과 저임금 집단으로 구분하여 임 금 수준이 양 집단간에 서로 다른 심리적 과정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주장한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인적자본기업패널 2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한국 기업 500개에 속한 2,56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구조방 정식 모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인사관리강도 인식과 실제 급여는 모두 직무 만족도 및 조직 동일시를 통해 이직 의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임금 집단과 저임금 집단 간에는 경로의 패 턴에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고임금 집단에서는 급여가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이직 의 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 반면, 저임금 집단에서는 급여가 직무 만족도를 통해서만 이직 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의 분석 결과는 임금이 외적 동기 요소로서 위생 요인이며, 인사관 리강도 인식은 내적 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 관리적 전략임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전통적 동기부여 이론의 시각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 연구는 실무적 차원에서 인사관리강도 인식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함 과 동시에 인사관리 정책 변화 관리에 중요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우리나라는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대비하기 위하여 노인일자 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 또는 제공 하여,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노인의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것은 노인 문제 해결 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가 노인들의 사회적 지지,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는 사회적 지지의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 평가적 지지에 통계적 유의수 준하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회적 지지의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는 성공적 노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는 정 보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를 매개하여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간 접효과는 부분 매개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노인일자 리사업 참여 만족도를 높여주면 직접 성공적 노화를 높여줄 뿐 만 아니라, 높은 참여 만족도는 정보적 지지와 평가적 지지를 높여주고 이로 인해 성공적 노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 을 알 수 있다.
현대사회는 식생활개선과 의료기술 발달로 인간수명이 연장되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대 상자들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 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증 진하여 양질의 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 의 목적이 있다. 요양보호사의 권리존중과 직무만족도 사이에서 회복탄 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권 리존중은 회복탄력성을 매개하여 직무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대책을 제안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Purpose: This study applied a mixed-methods design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nurse shift system improvement pilot project,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on ward nurses’ quality of life, job satisfaction,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s well as to explore their overall evaluation of the project through in-depth interviews. Methods: Using a mixed-methods approach, this study simultaneously conducted quantitative analyses of ward nurses’ quality of life, job satisfaction, and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along with qualitative research through in-depth interviews to explore overall perceptions of the nurse shift system improvement pilot project. Results: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quality of life (r=.24, p=.017) and job satisfaction (r=.21, p=.038).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job satisfaction (r=.63, p<.001). As a result of the qualitative analysis, eight facilitating factors and five hindering factors related to the pilot project were identified. Conclusion: Through the research, the effectiveness of the pilot project and the factors influencing nurses were identified. Accordingly, strategies are needed to enhance patient safety nursing activities by improving nurses’ quality of life and job satisfaction in pilot project wards.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윤리의식 수준이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슈퍼비전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 구 대상은 서울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로 하였으며, 총 512명을 대상으로 온 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 분석은 SPSS 25.0과 AMOS 25.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윤리의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윤리와 기본 윤리가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윤리의식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기본 윤리, 클라이언트에 대한 윤리, 기관 윤리가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직 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직무스트레스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기본 윤리와 클라이언트에 대한 윤리가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부분매개 및 완전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다섯째, 슈퍼비전 기능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 결과, 슈퍼비전은 윤리의식이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에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마련, 윤리 수준 증 진을 위한 시설의 다양한 방법 시도,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시설의 노력, 슈퍼비전 실천화, 인구사 회학적 특성을 교류한 지원방법으로 실천적 함의를 제공했다. 연구를 통하여 실시된 본 연구는 사회 복지사의 직무만족 증진과 직무스트레스 예방 전반에서 윤리의식, 자기효능감, 슈퍼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는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일상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아존중감의 매 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23년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1,378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연구분석은 SPSS 26.0과 소벨테스트를 활용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만족이 높아졌다(β=.188). 둘 째,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졌다(β=.264). 셋째, 장애인 근로자의 자 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만족이 높아졌다(β=.174). 마지막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능력이 일 상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했다(z=13.075). 이에 연구 결과를 바탕 으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장애인 근로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셋째, 장애인 고용정책 또한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리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전문성 개 발과 복지 혜택 확대를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로 확장되어야 한다. 이러한 접근은 장애인 근로자 가 존중받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전자감독 전담 보호직 공무원의 업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관계갈등과 직무자율성 간의 구조적 관계에 주목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자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보호관찰소 직원 335명의 설문자료를 인용하 였고, 이를 바탕으로 PROCESS Macro Model 4를 활용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 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자감독 전담직원이 인식하는 관계갈등은 직무 자율성을 오히려 강화하여 결과적으로 업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율성은 이 과정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조직 내에서 동료 혹은 상급자와의 갈등 수준이 높을수록 전자감독 전담직원이 느끼는 직무자율성이 높아지고, 이는 다시 업무만족도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자감독 전담직원의 업무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관계갈등이 오히려 전자감독 직원의 직 무자율성을 강화하는 측면이 있는 만큼, 갈등 상황 자체를 단순히 억제하기보다는 이 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직 무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 하여 전자감독 업무 특성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적합하다.
본 연구는 상사의 코칭 행동이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퇴사(quiet quitting)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긍정심리자본과 직무 만족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여 조 직 내 구성원들의 심리적 퇴사를 낮추고,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인적자원 개 발 방안의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업에 종사하 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22.0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 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사의 코칭 행동과 심리적 퇴사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상사의 코칭 행동이 구성원 의 심리적 퇴사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상사의 코칭 행동은 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과 직 무만족은 상사의 코칭 행동의 관계에서 매개 효과를 나타내는 사실이 확인되었 다. 따라서 조직은 상사의 코칭 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관리 차원의 투자와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검증된 결과를 토대로 조 직 내에서 상사의 코칭 행동이 구성원의 심리적 퇴사를 낮추는 데 영향을 미치 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함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심리적 퇴사를 낮추고, 직무만 족을 이끄는 방안 마련에 토대를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이 인식하는 직무복잡성이 긴장, 피로를 매개로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직무복잡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 스트레스 반응인 긴장, 피로의 양면적 경로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인적자본 기업패널조 사(Human Capital Corporate Panel; HCCP) 중 2023년 조사된 HCCP 3차 근로자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여 9,512명의 직장인 설문 결과를 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복잡성으로 인해 발생 된 긴장은 직무만족을 통 해 이직의도를 낮추는 반면, 직무복잡성으로 인해 발생 된 피로는 직무 만족을 통해 이직의도를 높이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직렬 다중매개효과를 사용하여 직무복잡성과 긴장, 피로, 직무만족, 이직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직무 복잡성 의 양면적 특성을 밝힘으로써, 조직구성원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이직의 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학문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뷰티종사자가 지각하는 서비스스케이프가 고객지향성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지역 소재 뷰티 종사자 227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 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델 및 부스트레핑기법을 이용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련의 연 구 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뷰티 종사자의 서비스스케이프는 직무만족에 통계적 유의미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뷰티 종사자의 서비스스케이프는 고객지향성에 통계적 유의미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뷰티 종사자의 서비스스케이프는 경영성 과에 통계적 유의미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뷰티 종사자의 직무만족은 경영성과 에 통계적 유의미한 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뷰티 종사자의 서비스스케이프와 경 영성과와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직무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이 이용 자의 서비스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서비스 품질의 매개효 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와 이 용자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자료는 SPSS 26.0 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의 직무 만족은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서울형 우리 동네키움센터 종사자의 서비스 품질이 서비스 효과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서울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과 이용자의 서비스 효과성 관계에서 서비스 품질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서울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서비 스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의 직무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특성 을 고려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보육교사가 인지한 어린이집 원장의 진성리더십과 직무만 족도와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실천적 방 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보육교사가 인지한 어린이집 원장의 진성리더십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와 직무스트레스가 매개변수로 작 용한다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만족도에 있어서 어 린이집 원장의 진성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한 영향력을 분석하였으며, 사 회적지지를 통해 보육교사의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직 무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보육에 전념함으로써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grit, and job satisfaction on the intention to stay of visiting nurses in public health centers. Methods: This study collected data through an online survey of 158 visiting nurses in charge of home visiting health care in public health center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program,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variables affecting the intention to stay of visiting nurses in public health centers were nursing professionalism (β=.33, p<.001), employment type (β=.20, p=.008), and job satisfaction (β=.17, p=.036), in that order.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order to improve the intention to stay of visiting nurses in public health centers, the most important focus should be placed on strategies to enhanc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measures should be established to improve employment type and enhance job satisfaction.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한 효율적인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반대로 경기침체의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한 비용 절감도 필요한 상충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그에 따라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의 역량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업 특유의 기술에 대한 구성원들의 교육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업 특유의 기술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는 형식교육과 더불어 무형식학습에 의한 교육이 중요하며, 이러한 경향에 따라 무형식학습에 대한 연구 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무형식학습을 통해 기업 특유의 기술에 대한 역량이 높아진 구성원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자기효능감이 증가하여 직무에 대한 만족이 향상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구성원의 인재우대 인식으로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구성원이 조직의 인 재우대를 높게 인식하고 있다면, 제도의 수용성이 높아지고 이는 무형식학습의 효과성을 높여 직무만족 이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무형식학습 참여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을 살펴보고, 이 관계가 인재우대 인식에 따라 조절되는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무형식학습과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둘째, 무형식학습 참여와 직무만족간의 관계에서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의 매개효과를 살펴본다. 셋째, 무형식학습 참여와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의 관계에서 인재우대 인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무형식학습 참여 와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의 매개효과가 인재우대 인식에 의해 조절되는지 살 펴보도록 한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 2020년 근로자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자료분석 결과 첫째, 무형식학습 참여는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둘째, 무형 식학습 참여는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을 매개로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무형식학습 참 여와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의 관계는 인재우대 인식이 높을수록 정적인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무형식학습 참여가 무형식학습 효과성 인식을 매개하여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 인재우대 인식이 높을수록 더 강하게 나타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 한 연구결과를 통해 무형식학습의 실행과 효과에 대해 고민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구성원의 직장만족도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을 분석하고 직장만족도에 영향 을 주는 선행요인과 이직의도를 초래하는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성관리자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조직구성원의 직장만족도에 따른 잠재프로파 일은 총 5개의 유형이 도출되었다. 둘째, 직장만족도 유형과 개인 및 조직 특성간의 관계에서는 배우자가 있을 경우 직장만족도가 낮은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상사지원 및 최고경영자 지원이 높을수록 직장만족도가 높은 집단에 속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장만족도 유형과 이직의 도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직장만족도가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지며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 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만족도 유형에 따른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이론적 및 실무적 관점에서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구 연구 방향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