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 differences in consumers’ knowledge of environmentally sustainable materials based on prior purchase experience with eco-friendly fashion products. Furthermore, it explores how this experience relates to variations in attitudes toward eco-friendly products, subjective norms, and purchase intention. For this stud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using quota sampling based on gender and age group (20, 30, 40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tests. Among the respondents, 221 had prior experience purchasing eco-friendly fashion products (i.e., purchasers), while 192 did not (i.e., non-purchasers). In results, purchasers demonstrated significantly greater awareness that products made from organic cashmere, organic hemp, recycled polyester, recycled nylon, recycled cotton, alternative leather, alternative fur, zero-waste materials, and biodegradable materials qualify as environmentally friendly. However, organic cotton was widely recognized as environmentally friendly by both groups, resulting in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urchase intention for this material. Additionally, purchasers prioritized material composition, production methods, and environmental impact more than non-purchasers when deciding to purchase eco-friendly. Purchasers also exhibited more favorable attitudes, higher subjective norms, and stronger purchase intentions toward eco-friendly fashion products than did non-purchasers. These findings offer valuable insights for developing targeted educational and marketing strategies for eco-friendly fashion products, tailored to consumers’ varying levels of purchase experience and environmental awareness.
최근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확산으로, 소비자의 쇼핑 활동을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커머스가 새로운 상거래 형태로 부상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커머스는 기존 검색엔진을 대체할 가능성을 지니는 동시에, 인간의 경제활동에서 준(準)대리 주체로서의 역할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탐색, 추천, 의사결정,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또는 협업 방식으로 수행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판단 기준이 개별 기능에 대한 평가에서 벗어나 서비스 전반의 가치와 신뢰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성과기대, 노력기대, 쾌락적 동기 등 기존 기술수용 요인의 작동 방식과 중요성도 달라 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설명가능성, 의인화, 환각위험 등 AI의 특성이 수용의도에 독자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AI 에이전트 커머스의 수용의도에 있어 기존 요인의 역할과 AI 특성의 추가적 영향을 동시에 검증함으로써, 초기 단계의 AI 에이전트 커머스 채택 메커니즘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사용자 수용의도 분석에 설명력이 높은 UTAUT2(Unified Theory of Acceptance and Use of Technology 2) 모형과 VAM(Value-based Acceptance Model)의 핵심 변수를 기반으로 AI의 긍정적 요인(설명가능성·의인화· 통합 결제기능)과 부정적 요인(환각위험·프라이버시 우려), 그리고 신뢰를 통합한 연구모형을 설계 하였다. 총 307개의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지각된 혜택, 신뢰, AI 의인화, AI 환각위험, 프라이버시 우려가 수용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과기대, 노력기대, 쾌락적 동기, AI 설명가능성, 통합된 결제기능은 지각된 혜택에, AI 환각위험 및 프라이버시 우려는 지각된 희생에, 그리고 성과기대, 쾌락적 동기, AI 의인화 및 통합된 결제기능은 신뢰에 각각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consumers’ perceived value of meal kits on their repurchase intention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role of loyal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value and repurchase intention.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among adults aged 20–50 years residing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ho had purchased and prepared meal kits in the previous two weeks; 400 valid responses were analyzed. Perceived value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loyalty and repurchase intention (both p<0.001), and loyalty also exert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repurchase intention (p<0.001). Mediation analysis using the PROCESS macro (Model 4) indicated that loyalty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value and repurchase intention. Furthermore, the indirect effects of economic, quality, and hedonic value on repurchase intention through loyalty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nhancing consumers’ perceived value and strengthening loyalty are important for promoting repurchase intention and supporting long-term customer relationships in the meal kit market.
본 연구는 경상남도 기혼 여성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 립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 성별 평균차이에서는 고용형태만 유의했으며, 비정규직의 이직의도가 더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양립갈등이 직무스트레스를 유의하게 증가 시켰으며, 이직의도에 대한 총효과와 직무스트레스 통제 후 직접효과 모두 유의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부분 매개가 확인되었다. 제언으로, 유연근무제 도입과 근무시간 외 연락 최소화 등 일–가정 경계관리, 업 무량 조절, 스트레스 관리, 가족친화 인센티브 및 대체인력 확충 등 인 력유지 중심의 인사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Due to its superior recycling characteristics, recycled-cotton has become a key material driving the eco-friendly transformation of the fashion industry. However, this transformation depends not only on material innovation in the production phase but also on consumers’ perception and acceptance of recycled-cotton fashion product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ore determinants shaping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toward recycled-cotton fashion products by analyzing how perceived consumption value dimensions influence purchase intention through behavioral attitudes and subjective norms and by testing the moderating effect of altruism. Data were collected from 280 consumers aged 20–59 years who had previous experience purchasing recycled-cotton fashion products. The mediating and moderated mediating effects were empirically verified using PROCESS Macro Models 4 and 7. The results revealed that emotional, economic, social, functional, and environmental value all exert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behavioral attitudes and subjective norms and indirectly influenced purchase intention through behavioral attitudes and subjective norms. However, altruism demonstrat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ly on the path linking functional value to purchase intention via behavioral attitudes.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pivotal roles of consumption value, behavioral attitudes, subjective norms, and altruism in shaping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for recycled-cotton fashion products and offer actionable implications for promoting the market diffusion of recycled fashion.
국제 유학생의 창업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심리적 자원이 실제 창업 행동으로 어떻게 전환되는지는 아직 충분히 탐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한국 내 국제 유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자본이 창업 의도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문화적응역량의 매개 역할에 초점을 두었다. 심리자본 이론과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을 기반으로, 180명의 유학생 데이터를 부분 최소자승 구조방정식모형(PLS-SEM)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희망(β = .204, p = .010), 자기효능감(β = .307, p = .006), 낙관주의(β = .323, p < .001)는 문화적응역량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반면, 회복탄력성은 유의하지 않았다(β = .016, p = .844). 문화적응역량은 창업 의도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β = .567, p < .001) 행동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창업 의도는 행동을 강하게 예측하였다(β = .465, p < .001). 또한 문화적응역량이 창업 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창업 의도를 통해 유의하게 나타나(β = .264, p < .001), 완전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심리학과 문화 적 관점을 통합함으로써 창업 이론을 확장하고, 대학과 정책입안자들이 유학생의 심리자원, 문화적응능 력,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여 창업 참여를 촉진해야 함을 강조한다.
This study explored how Korea's national image influences Malaysian consumers' attitudes toward Korean Home Meal Replacement (HMR) products and their purchase intentions, highlighting the mediating role of the Korean government's crisis response measures. Data were gathered through an online survey targeting Malaysian consumers aged 19 to 39 who had previously purchased Korean HMR. A total of 515 valid responses were analyzed, yielding a response rate of 90.48%. The analyses includ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mediation analysis. The findings revealed that all three dimensions of national image—stability, democracy, and development—positively impacted perceptions of Korea's crisis response measures. Democracy had the strongest effect on policy-related perceptions, stability most significantly influenced management-related perceptions, and development was linked to administrative capability. Additionally, national image positively affected attitudes toward Korean HMR, with stability being the most influential factor. Positive perceptions of Korea's crisis response measures further enhanced product attitudes, indicating that trust established through government crisis management can influence product evaluations. Further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Korean HMR were associated with higher purchase intentions. Mediation analysis confirmed that perceptions of Korea's crisis response measure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image and product attitudes.
4차 산업혁명의 도입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이 가속화되 면서 관광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 관광서비스에 ICT가 융합된 스마트관광은 관광산업의 신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 은 스마트관광 서비스품질이 지각된 가치, 고객만족 및 재방문의도에 미 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설문조사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20일간 강릉을 방문한 국내관광객 중 강릉 비거주자(강릉 거주자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조사 컨설 팅 기관을 통해 배포·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확보된 유효 표본 500부 를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스마트관광 서비스품질의 세 요인인 정보 및 상호작용성, 이용자 편의성, 신뢰성은 모두 지각된 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지각된 가치는 고객만족과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셋째, 고객만족 역시 재 방문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형 스마트관광 환경에서의 실질적 서비스품질 요인을 명확 히 제시함으로써, 연구의 학문적·실무적 기여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의의 를 가진다.
본 연구는 농촌지역 거주 경험이 농촌관광 만족도와 추천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농촌관광 행태에서 개인의 배경 경험이 갖는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2년 농촌관광실태조사 자료(농촌관광 경험자 1,921명)를 이용하고, 농촌 거주 경험을 처치(treatment)로 설정한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 기법을 적용하여 인과 효과(Average treatment effect on the treated, ATT)를 추정하였다. 먼저 로짓모형을 통해 성향점수를 산출하고 최근거리(Nearest Neighbor)–반경(Caliper) 혼합 매칭을 수행한 결과, 매칭 전후 공변량의 표준화 차이와 분산비가 현저히 개선되어 두 집단 간 균형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농촌지역 거주 경험은 농촌관광 만족도와 추천의향에 대해 5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각 0.069점과 0.060점에 해당하는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촌 거주 경험이 농촌관광의 평가 및 행동적 의도 형성에 중요한 심리적, 문화적 기반으로 작용함을 보여주며, 도농 간 관계인구 형성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기술 변화와 업무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직무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무복잡성이 직 무스트레스를 통해 이직의도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비공식학습의 인식된 교육효과가 이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Ⅱ WAVE 4차(2023) 자료 중 비공식학습 활동에 참여한 근로자 3,131명을 대상으로 관련 변인을 측정하고, SPSS 25.0과 PROCESS Macro(Model 4, 14)를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복잡성은 이 직의도에 직접적으로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나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로 할 때에는 정적 간접효과를 보여 상반된 경로가 확인되었다. 또한 동료·상사 코칭 및 멘토링, 지식·노하우 공유의 인식된 교육효과는 모두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였으며, 인식된 교육효과가 평균 이상일 때 매개효 과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비공식학습이 직무자원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상황적 조 건에 따라 이직의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론적으로는 직무특성과 학습자원의 상호 작용을 통해 직무태도가 형성되는 구조를 확인함으로써 직무요구-자원 모델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직무 복잡성과 스트레스 수준을 고려한 비공식학습의 설계 필요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뷰티전공대학생의 개인적역량 및 창업자기효능감이 창업마인 드와 창업준비활동, 창업의도와의 영향관계에서 창업네트워크의 조절효과 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뷰티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총295부의 유효 표본을 SPSS 26.0 및 PROCESS MACRO 4.1을 활용하 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업무수행역량은 창업마인드에, 기 술정보활용역량은 창업준비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창업자기효능감 은 창업마인드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창업준비활동에는 영향을 미 치지 않았다. 또한 창업마인드와 창업의도간 관계에서 창업준비활동의 매 개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창업네트워크는 창업마인드와 창업의도간 관계에 서만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로써 뷰티전공 대학생의 창업의도 강화를 위해 개인적 역량 개발과 실질적 창업준비활동을 지원하는 교내·외 지원프 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영유아교사의 높은 이직률은 영유아의 안정적 애착 형성을 방 해하고 보육서비스 전반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심각한 요인이 다1). 특히 교사의 이직은 직무에 대한 주도적 태도와 내면적 신 념에 큰 영향을 받아 이를 예방할 심리적 보호 기제에 대한 탐색 이 시급하다2). 이에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과 마인 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교사가 긍정적인 직무 태 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인력자원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과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을 검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시 B구, J구, N구에 소재 한 영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영유아교사 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자료는 불성실하게 답변한 14부를 제외하여 300부를 수집하여 연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 도 분석과 요인분석, 상관분석, 기술 통계, 회귀분석 분석을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잡크래프팅 하위요인 중 인지크래프 팅과 관계크래프팅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장마인드셋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마인드셋은 이직 의도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지크래프팅과 관계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통계 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 사의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성장마인드셋은 이 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고정마인드셋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영유아교사의 이직의도가 잡크래프팅 과 마인드셋에 주요 변인들을 밝혀냄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잡크래프팅과 마인드셋의 중요함이 확 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영유아교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 하여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나아가 실천적 개입 방향 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가속화되는 환경오염으로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치소비를 중시하 는 MZ세대는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비거니즘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환경의식이 비건화장품 소비가치와 비건화장품 구매의도에 미 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설문지법을 사용하였고 환경의식, 비건화 장품 소비가치, 비건화장품 구매의도,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배부하였다. 442부를 최종 분석하였고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9.0 프로그램을 사용 하였다. 빈도분석, 백분율, 평균.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매 개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환경지식은 비건화장품 소비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환경의식은 비건화장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비건화장품 소비가치는 비건화장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환경지식이 비건화장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비건화장품 소비가치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관심이 비건화장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비건화장품의 유행 및 과시적 가치는 매개하지만, 기능적 가치는 매 개하지 않는다. 환경보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비건화장품 을 구매함으로, 비건 및 환경의식에 대한 가치관이 높을수록 일반화장품보다 비건화 장품을 구매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비건화 장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사회적 역할이론(social role theory)을 이론적 토대로 삼아, 여성 근로자의 이직 의도 형성과 정에서 어떠한 요인들이 핵심적으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하고, 특히 직무만족의 매개 효과와 한국적 조직 문화의 대표적 형태인 인화(人和) 조직문화의 조절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사회적 역할이론은 성별에 따라 사회가 기대하는 역할 규범이 다르게 형성되고, 이러한 역할기대가 개인의 심리·행동에 구조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과 이직 의도 간 관계가 남성과 다르게 작동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가 조직문화라는 맥락적 요인에 의해 더욱 강화되거 나 약화할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 종사하는 한국인 근로자 4,316 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 수준이 낮을수록 이직 의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 타났으며, 이는 기존 조직행동 연구에서 제시해 온 직무만족–이직 의도 관계를 한국의 노동시장 상황에 서도 재확인한 것이다. 둘째, 직무만족은 성별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국 조직 내에서 여성 근로자는 성차별적 관행, 역할기대 불일치, 평가의 비대칭성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이러한 환경적 요인이 직무만족을 약화시켜 궁극적으로 이직 의도 를 높이는 경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인화 조직문화의 조절 효과는 예상과는 상반된 방향으로 나타났다. 인화 문화는 관계적 조화, 상호 배려, 집단 내 화합을 강조하는 한국적 조직문화의 핵심 요소로 이해됐으나, 본 연구의 분석에서는 이러한 문화가 여성 근로자의 직무만족을 보호하기보다, 오히려 낮은 직무만족이 이직 의도로 이어지는 경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이는 관계 유지 중심의 문화가 표면적으로는 조직의 안정성과 공 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성 근로자에게 정서적 노동, 관계적 순응, 비공식적 역할 수행 등 추가적인 부담을 요구함으로써 역할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 럼 인화 문화가 여성의 이직 의도를 완화하는 완충장치가 되기보다는, 성별에 따른 비대칭적 기대와 문화 적 규범을 재생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사회적 역할이론을 한국적 조직문화 맥락과 결합하여 여성 근로자의 이직 의도 형성과정을 보다 심층적으로 설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인화 문화의 이중적 기능을 실증적 으로 확인함으로써, 젠더 관점에서 한국형 조직문화를 재해석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는 산업별·직무별 특성, 종단적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이러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거나 강화되는지 보 다 정교하게 탐색할 필요가 있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자동 생성함 으로써 창의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있다. 구독경제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높은 초기 비용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반복적인 매출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선순환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유료 구독이 필수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구독의도 형성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술수용모델(TAM)과 어포던스(Affordance) 이론을 통합한 연구모형을 제시하고 실증 분석을 수행하였다.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있는 직장인 1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SPSS 27.0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어포던스 요인 중 개인화된 도움 제공은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용이성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맥락 인지는 인지된 유용성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대화의 의인화는 두 인지 요인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인지된 용이성은 인지된 유용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두 인지 요인은 모두 이용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용의도는 구독의도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확인되었고, 인지된 유용성과 용이성은 이용의도를 매개로 구독의도에 간접적인 정(+)의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와 구독경제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 경험 중심의 AI 서비스 설계 및 구독형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화장품 무인매장의 서비스품질이 고객만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신뢰성의 조 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고자 화장품 무인매장 방문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 시하였다. 총 208부의 설문을 SPSS 27.0으로 분석한 결과, 서비스품질 요인 모두가 고객만족과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고객만족 또한 행동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뢰성은 고객만족과 행동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서비스품질과 고객만족 및 행동의도 간의 관계에서 조절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무인매장 운영 시 기능적·경험적 서비스품질과 신뢰성 제고가 고객만족과 행동의도 강화를 위한 핵심 요인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시니어 파크골프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트레이너 특성 평가와 만족감, 활동 참여 지속 의도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서울과 경기,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파크골프 레슨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시니어 중 연구에 동의한 317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중 불 성실 응답으로 확인된 33개를 제외한 284개의 자료를 유효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1, AMOS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 계 분석,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레슨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트레이 너 특성 평가와 만족감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성(β=.280, p<001), 친화성(β=.267, p<001), 신뢰성 (β=.154, p<01)의 만족감에 대한 영향을 발견하였다. 둘째, 레슨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트레이너 특성 평 가와 활동 참여 지속의도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친화성(β=.286, p<001), 전문성(β=.235, p<001)의 활 동 참여 지속의도에 대한 영향이 나타났다. 셋째, 시니어 파크골프 레슨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감과 활 동 참여 지속의도와의 관계성을 분석한 결과 만족감(β=.840, p<001)이 활동 참여 지속의도에 영향을 미 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의 생성형 AI 사 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AI리터러시의 조절효과를 실 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최근 1개월 이내 생성형 AI 사 용 경험이 있는 중국인 유학생 400명이며,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과 기대, 노력 기대, 사회적 영향 은 모두 지각된 가치와 사용 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노력 기대가 지각된 가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미쳤으 며, 성과 기대는 사용 의도에 가장 강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지각된 가 치는 세 가지 UTAUT 요인과 사용 의도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 로 확인되었다. 셋째, AI리터러시는 성과 기대와 지각된 가치 간의 관계 에서만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냈으며, AI리터러시가 높은 집단에서 이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학생의 생성형 AI 수용 과정에 서 지각된 가치의 매개역할과 AI리터러시의 선택적 조절효과를 확인함으 로써 기술수용 이론의 확장에 기여하고, 유학생을 위한 직관적 AI 인터 페이스 개발, AI리터러시 수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설계, 건전한 AI 활용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동기부여 이론의 관점에서 인적자원관리 강도 인식(perceived HRM system strength)과 임 금수준이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를 탐구하였다. 직무 만족도와 조직 동일시를 매개로 인사관리강도 인식과 임금수준의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고임금 집단과 저임금 집단으로 구분하여 임 금 수준이 양 집단간에 서로 다른 심리적 과정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주장한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인적자본기업패널 2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한국 기업 500개에 속한 2,56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구조방 정식 모형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인사관리강도 인식과 실제 급여는 모두 직무 만족도 및 조직 동일시를 통해 이직 의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임금 집단과 저임금 집단 간에는 경로의 패 턴에서 차이가 발견되었다. 고임금 집단에서는 급여가 직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이직 의 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 반면, 저임금 집단에서는 급여가 직무 만족도를 통해서만 이직 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의 분석 결과는 임금이 외적 동기 요소로서 위생 요인이며, 인사관 리강도 인식은 내적 동기를 자극할 수 있는 관리적 전략임을 강력하게 시사하며 전통적 동기부여 이론의 시각과 맥락을 같이한다. 이 연구는 실무적 차원에서 인사관리강도 인식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함 과 동시에 인사관리 정책 변화 관리에 중요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중국 라이브커머스에서 오락성, 정보성, 상호작용성이 소비자의 지속사 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있다. 또한 정보전달자 역할을 하는 왕홍의 전문 성, 매력성, 상호작용성이 이들 요소와 소비자 지속사용의도 간의 관계에서 매개 역 할을 수행하는지를 함께 검토하였다. 353명의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 하였고, 회귀 및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오락성은 물론 정보성과 상호작용성은 소비자의 지속사용의도에 유의미 한 영향을 미쳤으며, 왕홍의 특성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강화 시키는 매개변수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왕홍의 실시간 소통 능력과 이들에 대한 정보 신뢰도는 소비자 의 라이브커머스 재방문 및 구매의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예측되었다. 그 러나 라이브커머스 속성 중 오락성에 대해서는 왕홍의 매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는 데, 이는 라이브커머스가 단순히 재미 요소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상품 관련 정보 제공과 적절한 스트리머 활용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