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of Jeung-pyun prepar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hardy kiwi powder at 0%, 2.5%, 5%, 7.5%, and 10%. When the moisture content of Jeung-pyun was between 49.94-53.33%, the pH measurement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with the increase of the hardy kiwi powder from 3.95 to 4.82. The L (lightness) values and the (redness) values decreased, whereas the b (yellowness) values increas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hardy kiwi powder. The study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hardness, chewiness, and gumminess as the proportion of hardy kiwi powder in the Jeung-pyun increase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noticeably as more hardy kiwi powder was added to the Jeung-pyun. As a result, the study groups with added hardy kiwi powder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y than the control group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recommends hardy kiwi as a good ingredient for enhancing the functionality of Jeung-pyun.
참다래 열매로부터 분리한 균주의 형태학적 특성과 DNA를 분리하여 효모의 동정에 사용되는 특이적 프라이머로 PCR 증폭을 한 후 생성된 PCR 산물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S. cerevisiae로 동정하였고, 동정된 균주는 S. cerevisiae HKFR18로 명명하였다. HKFR18을 적용하여 병행복발효, 단행복발효 및 단발효를 실시한 결과, 병행 복발효 산업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효모 S. cerevisiae La parisienne 대비 발효제로 개량누룩 사용 시험구의 경우,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을 나타내었고, 신맛의 특성과 강도에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유기산 조성의 차이가 확인되 었으며, 입국 사용 시험구의 경우에는 알코올 생성능, 유기산 조성 및 향기성분 조성에서도 특이적인 차이는 관찰 되지 않았다. 단행복발효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균주인 S. cerevisiae US-05 시험구 대비 HKFR18 시험구에서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이 확인되었고, 총 유기산 함량은 동등 수준이지만 조성에서는 차이가 확인 되었으며, 향기성분 조성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성분들이 검출되었다. 단발효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균주인 S. cerevisiae Fermivin 시험구 대비 HKFR18 시험구에서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과 총 유기산 함량은 동등 수준이지만 조성에서는 상대적으로 acetic acid 함량이 낮은 특성, 검출된 향기성분 대부분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국내 자생 S. cerevisiae 균주인 S. cerevisiae HKFR18이 주류 산업 현장에서 적용 되고 있는 상업용 S. cerevisiae 균주의 대체 가능한 주류 양조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HKFR18과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S. cerevisiae 균주와의 관능품질 차별화 및 계통군 분류에 대한 심화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자생 생물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 을 것으로 생각된다.
In this study, we tried to find out the most appropriate pre-processing method and to verify the feasibility of developing a low-price sensing system for predicting the hardy kiwis sugar content based on VNIRS and subsequent spectral analysis. A total of 495 hardy kiwi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farms in Muju, Jeollabukdo, South Korea. The samples were scanned with a spectrophotometer in the range of 730-2300 nm with 1 nm spectral sampling interval. The measured data were arbitrarily separated into calibration and validation data for sugar content prediction. Partial least squares (PLS) regression was performed using various combinations of pre-processing methods. When the latent variable (LV) was 8 with the pre-processing combination of standard normal variate (SNV) and orthogonal signal correction (OSC), the highest R2 values of calibration and validation were 0.78 and 0.84, respectively. The possibility of predicting the sugar content of hardy kiwi was also examined at spectral sampling intervals of 6 and 10 nm in the narrower spectral range from 730 nm to 1200 nm for a low-price optical sensing system. The prediction performance had promising results with R2 values of 0.84 and 0.80 for 6 and 10 nm, respectively. Future studies will aim to develop a low-price optical sensing system with a combination of optical components such as photodiodes, light-emitting diodes (LEDs) and/or lamps, and to locate a more reliable prediction model by including meteorological data, soil data, and different varieties of hardy kiwi plants.
This study was to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tive activity of 70% ethanol extracts of kiwi of three different colors (gold, green and red) by measuring DPPH,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metal chelating effect, reducing power,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Total polyphenol contents were: gold kiwi, 3.09 mg GAE/g, green kiwi 2.71 mg GAE/g, and red kiwi 4.59 mg GAE/g, respectively. Red kiwi showed higher antioxdidant activity than gold and green kiwi.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red kiwi exhibited 94.83, 99.57, and 97.88%, respectively, at a concentration of 20 mg/mL, which were equal to those of ascorbic acid (positive control). Metal chelating effect of red kiwi was superior to that of ascorbic acid. Therefore, the availability of red kiwi will be increased in the field of functional material for food additives and value added products.
국내산 과일 주스 4종을 준비하고 식중독 유발균인 Listeria monocytogenes와 Salmonella Typhimurium를 접종하여 14일 동안 4℃에서 보관하며 항균 효과를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L. monocytogenes 에서는 매실 주스가 가장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어 보존 14일만에 생존하고 있는 균을 전혀 측정할 수 없었으며, 그 다음으로 키위가 3.0 log만큼 억제를 보이는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감귤의 경우 1.0 log만큼 억제하는데 그쳤다. 매실주스 10%를 다른 주스에 혼합하였을 때 L. monocytogenes는 키위 즙에서 더욱 향상된 항균 효과를 나타내어 14일 후 생존 균을 측정할 수 없었고, 감귤주스에서도 1.5 log 만큼의 향상된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S. Typhimurium은 전반적으로 L. monocytogenes 보다 더 쉽게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키위 즙과 매실 주스에서 접종한 모든 균이 보존 14일 후 생존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감귤의 경우에는 1.4 log 만큼밖에 억제하지 못했다. 10%의 매실과 혼합된 주스에 S. Typhimurium을 접종한 결과 키위 즙에서는 접종한 전 균이, 감귤주스에서는 3.2 log 만큼의 증가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볼 때, 매실은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강한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과실주스에서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 보존 첨가제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서남부지역의 참다래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과숙썩음병원균(fruit rot, 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항균작용이 우수한 세균성 균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과수원 토양으로부터 단일균주를 분리하였으며, 과숙썩음병원균(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생물적 제어 능력을 검정하고 균주 동정을 실시하였다. 참다래 과수원에서 분리한 총 250여종의 단일균주 중에서 참다래에서 발생하는 과숙척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작용이 우수한 균주를 1차적으로 6종 선발하였고, 이 중에서 참다래 과숙썩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 작용이 96.0% 정도로 우수한 Strain #120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길항균 #120의 포자배열은 rectiflexibles 하였고, 포자표면은 smooth형이었으며, 분리균 세포벽내 LL-type이 DAP를 갖는 wall chemotype I 이었다. 길항균 #120의 균주 형태학적 특성, 생리 생화학적 그리고 화학 분류학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볼 때 길항균 #120은 Streptomyces sp. #120으로 동정되었다.
1991~1993년에 참다래 집단 재배지역인 전남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참다래를 가해하는 해충과 우점종인 열매꼭지나방의 가해특성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 해충은 총 12과 13종이 조사되었으며 그중 열매꼭지나방과 뽕나무깍지벌레가 우점종이었다. 열매꼭지나방 의 태별크기는 난이 0.12mm, 종령유충이 9.8mm, 용이 5.9mm 그리고 성충의 날개편 길이는 12.3mm이었다. 열매꼭지나방에 의한 피해과율은 평균 45.9%이었으며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성충은 연 2회발생하며 1회는 5월하순~7월중순 , 2회는 8월중순~9월상순으로 최성기는 각각 6월상중순, 8월하순이었다. 시기별 유충과 용의 비율은 7월상순에서 100:0이었다. 중순은 96.1:3.9, 하순은 64.9:35.1 이었고 8월 상순에는 19.8:80.2, 중순은 0:100이었다. 또한 피해과는 7월상순에 4.6%로 처음 발견되었으며 7월중순 이후에는 40%이상으로서 이 시기의 피해가 당년의 피해정도를 결정하였고 가해하는 부위는 과정부가 70%, 과경부가 11.1%이었으며 품종별로는 국내 주 지배품종인 헤이워드 32.2%, 몬티 22.2% 향록 13.9%, 아보트 9.3%. 브로노 6.0% 이었다.
Background : In order to develop new cultivar of hybrid kiwifruit with cold tolerance, high useful components and high quality fruit, we have been crossed ‘Hayward’ (Actinidia deliciosa) with A. arguta. The new hybrid kiwifruit cultivars were 'DM', 'HO', and 'JW'. Actinidia arguta, called hardy kiwifruit, has an edible smooth skin and contains high amounts of sugar and vitamin C. It is native to north China, Korea, and Japan. A. deliciosa are known as kiwifruit and originated in Southwest China. The fruit of A. deliciosa appreciated for its sweet, slightly acidic flesh and high nutritional value, especially due its high content in vitamin C like A. arguta. The cultivar ‘Hayward’ of A. deliciosa occupies the majority of the world kiwifruit cultivated surface, and is the cultivar commercially produced in Korea. However, the kiwifruit producing areas are limited to warm climates region, it can be cultivated in the southern parts of Korea. In our research, several hybrids have been developed to enhance cold tolerance by crossing ‘Hayward’ with domestic species. Methods and Results : In our research, several hybrids have been developed to enhance cold tolerance by crossing ‘Hayward’ with domestic species. Freeze dried the fruit of hybrid kiwifruit was finely ground, extracted twice with methanol (MeOH). The crude extracts of the fruit was analyzed with HPLC for vitamin C and β-carotene analysis. Conclusion : Moisture and carbohydrate contents of hardy kiwi fruit in this study varied from 81.40 - 83.57% and 14.63 - 16.90 g/100 g, respectively. Among new cultivars, JW had higher fat(0.17 g/100 g) and protein(1.33 g/100 g) contents than others. The highest vitamin C and β-carotene content of hardy kiwi fruit were 120.70 ㎎/ 100 g, 0.14 ㎎/kg, respectively in DM.
본 연구에서는 참다래 식초 개발을 위하여 초산발효 조건 및 올리고당 첨가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기알코올 농도 6%, 초기산도 1%에서 7일 동안 발효시켰을 때 총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올리고당 첨가에 따른 영향에서 총산은 올리고당 15% 첨가구에서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참다래 식초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및 maltose가 확인되었으며 총 유리당은 올리고당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참다래 술(발효주, 리큐르)을 요리용 맛술로 활용하고자 고등어조림과 쇠고기 연육에 처리하여 대한 관능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효소 활성은 참다래 발효주와 참다래 리큐르 각각 91.02와 87.56%로 높게 나타났다. TMA함량은 무첨가구의 고등어조림에서 6.60 mg%로 나타났고, 발효주와 리큐르를 첨가하여 고등어조림을 조리하였을 때 각각 4.80과 5.79 mg%로 나타났다. 고등어조림의 관능검사에서는 참다래 발효주와 리큐르 첨가구간이
참다래 리큐르 제조를 위한 최적 침출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참다래를 절편하지 않은 완숙과와 절편구간으로 나누어 45% 주정으로 침출하여 품질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절편하지 않은 완숙과는 8주, 절편구간은 4주간 침출시킨 구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침출과정에서 당도, pH 및 총산도의 변화는 거의 없었고, methanol과 acetaldehyde의 함량은 절편하여 8주간 숙성시킨 구간에서 24.92 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관
키위와 무를 첨가하여 42에서 72시간동안 발효시킨 검정콩 청국장의 pH, 총산, 환원당, 질소화합물 및 무기질 함량을 조사하였다. 검정콩 청국장의 발효중 pH는 증가하였고, 총산은 감소하였으며, 키위를 첨가한 검정콩 청국장을 제외한 시료구 모두 24시간 이후로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환원당은 24시간을 전후하여 증가하다가 감소하였고, 검정콩 청국장은 가장 함량이 많았으며, 나머지 청국장은 비슷하였다. 아미노태 질소는 발효 24시간 이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