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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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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권 1호 통권 35호 (2017년 6월) 78

PⅢ-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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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we made population with high biological efficiency to investigate the complex genetic architecture of yield-related traits in A. bisporus. MB013 that crossed with bisp 15-p2 and bisp 34-p2 had high biological efficiency. 170 homokaryons was isolated with CAPS marker (PIN primer/HaeⅢ) from 1000 ISSs. And 100 BC1F1 hybrids obtained by crossing the homokaryons of MB013 with bisp15-p1. Parental line bisp 15-p2 and bisp 34-p2 and 100 homokaryons of MB013 will analyze genome sequencing. Also 100 BC1F1 hybrids will evaluate yield-related traits.

PⅢ-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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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양송이품종은 2010년부터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 ‘호감’ 6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급률은 40%(‘1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와 지역별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 농가에서 품종별 현장실증을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재배면적은 199㎡이었고 동일 재배사에 각기 다른 품종을 재배하였다.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의 농가에서는 백색 품종인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과 외국종 ‘A15’을 가지고 시험을 수행했으며, 보령지역은 ‘호감’, ‘다향’ 외국종인 ‘F599’으로 진행하였다. 백색품종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생산성은 농가 별로 각기 다르고, 부여 농가에서 시험한 품종별 생산성조사에서는 ‘새연’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많은 농가에서 ‘새 도’가 강한 편이고 ‘새한’이 약하다고 하였으나 시험농가에서는 품종간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형태적 특성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농가간의 차이 즉 재배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적 특성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일재배조건 내에서 여러번 반복 실험 필요하였다. 또한 품종의 자실체 경도와 갓색도 품종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갈색품종을 보면 국내 육성품종인 ‘호감’과 ‘다향’품종에서는 3주기 까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외국종 ‘F599’은 2주기까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두품종의 갓 직경은 1주기에 대비하여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증가하였으며, 외국종은 1주기보다 2주기가 갓 직 경이 증가하였다. 갓 두께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과 외국종 모두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대굵기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은 2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3주기에는 감소하였다. 수확주기별 대길이의 변화에서는 재배품종 모두가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대길이가 증가하였으나 1주기보다는 짧았고 품종별 대길 이에서는 외국종이 가장 길었다. 자실체의 개체중의 변화를 보면 국내 육성품종은 1주기 버섯의 자실체의 개체중이 가장 높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외국종에서는 2주기에서도 개체중이 높은 국내 육성품종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갓 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도(L)값은 외국종이 57.9로 가장 낮아 갈색이 가장 진하였으며, 다향은 64.6으로 중간정도이며, 호감은 69.1으로 가장 밝았다. 이런 현상은 2, 3주기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품종별 색깔의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적색(a)보다는 황색(b)에 의해 좌우되었다. 경도에서는 ‘호감’은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으나, 다향은 감소하였고, 외국종은 아주 적은 정도로 감소하는 등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PⅢ-3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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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markers were crucial role in understanding and using genomic information for marker-assisted breeding, mapping genes of interest and cloning genes. Among the molecular markers, Simple Sequence Repeat (SSR) has became increasingly important marker due to their co-dominant and high polymorphic nature and abundant distribution throughout the genome. Simple sequence repeats (SSR), also called “microsatellites” consist of tandemly repeated short DNA sequence motifs and have applied in various marker-based studies. SSRs were isolated and characterized from “Heuktari” and “Miso”, which are one of the major oyster mushroom cultivars in Korea by the genome sequencing and bioinformatic analysis. The genome sizes of “Heuktari” were 40.8 Mb and “Miso” were estimated to be 40.3 Mb, which were larger than the other P.ostreatus species (PC9 and PC10) and less than P.eryngii (KNR2312 P5). A total of 949 and 968 SSRs were found in the “Heuktari” and “Miso” genomes, respectively. A comparative analysis of five mushrooms including P.ostreatus var. florida (PC9 and PC15), P.eryngii, revealed that SSR numbers from “Heuktari” and “Miso” were the highest among them. Studied all mushrooms showed similar pattern of SSR distributions. Tri-, hexa- and octanucleotide motifs accounted for the top three fractions of all SSRs. This study ar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P.ostreatus.[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IPET (213007-05-1-SBI30), MIFAFF, Republic of Korea.]

PⅢ-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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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 중 하나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는 2015년도 기준 생산량이 약 6.2만 톤으로 버섯 총 생산량의 약 31.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느타리 농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수 한’은 갓의 색이 진하고 품질이 좋으나 환경조건에 민감하여 재배가 까다롭다는 점과 후기 생육 온도가 낮아야 갓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어 느타리 재배를 시작하는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갓과 대의 품 질이 좋으며 수확량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고자 다양한 느타리 유전자원들의 재배 및 형태적 평가를 통해 모본으로 ‘수한’과 ‘고솔’을 선발하였다. 두 모균주로부터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잡을 통해 약 180여점 의 교잡주를 얻었다. 포플러톱밥, 비트펄프, 면실피를 6:2:2의 비율로 섞은 ‘수한’의 기본배지에 온도는 12~20°C, 습도는 90~98%로 조절하여 기존의 병재배법을 통해 교잡주들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반복된 재배시험을 통해 수량 및 자실체 형태가 우수한 ‘Po2015-139'를 최종 선발하였고 2016년도 직무육성품종심의회 에 통과하여 ’흑솔‘이라 명명하였다. 균사 대치배양과 UPFP 프라이머를 이용한 핵 DNA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두 모균주 ’수한‘, ’고솔‘과의 구별성이 확인되었다. ’흑솔‘의 균사생장은 25~30°C의 온도, PDA, MMM 등 의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1,100mL 병 당 유효경수는 약 31개로 대조구 ’수한‘보다 많았으며, 자실체 수량 또 한 140.8g 으로 ’수한‘에 비해 약 15% 증가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각각 37.7mm, 19.7mm로 대조구와 비 슷하였으나 갓 색은 명도값이 더 낮아 진한 흑회색을 보였다. 느타리 신품종 ’흑솔‘은 자실체의 형태는 대조 구 ’수한‘ 품종과 비슷하나 수량은 더 높고, 다소 높은 온도에서도 갓 색이 진한 흑회색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농가의 에너지 절감 효과 및 고품질의 다수확 품종으로서 느타리 농가에 보급될 것이 기대된다.

PⅢ-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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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urotus eryngii, an edible white-rot fungus, is cultivated widespread in Eurasia, northern Africa and China. It occupies the second position in the world mushroom market. Despites the importance, the small numbers of studies have been done. To promote the availability of P. eryngii, it is important to know the genome and organization of the fungus. In this study, the whole genome sequence of P5 monokaryon from P. eryngii KNR2312 strain was sequenced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strategy. Identified 222 SSR markers based on newly known genome information and various type of markers used to construct the map consisted of 12 linkage groups (LGs) spanning 1047.8 cM. Using composite interval mapping, 71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were identified on 12 linkage groups (LG) for nine traits such as yield, quality, cap color and earliness in four different populations. Clusters of more than five QTLs for various traits were identified on three genomic regions on LG 1, 7, and 9. The largest cluster was identified on LG 1 in the range from 65.4 to 110.4 cM. We performed the genes prediction analysis responsible for yield in the LG1 genomic region with highest logarithm of the odd (LOD) scores The identified genes were involved in biomass degradation and synthesis and signal transduction. However, the region was wide to identifie the genes crucial role in important trait, we need to narrow down. To improve the resolution of QTL mapping, we enlarge the populations crossing with additional 205 monokaryons. Find mapping of QTLs will increases the accuracy and efficiency of interpret the genomic region and enhance the usefulness of genomic information. [Supported by a grant from the IPET (213007-05-1-SBI30), MIFAFF, Republic of Korea.]

PⅢ-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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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버섯은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변종(Pleurotus eryngii var. ferulae)으로서 향미가 풍부하고 항종양 및 혈당강화 작용, 위와 신장장애 및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제거해 산부인과 종류의 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기능성 약용버섯으로 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였으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 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고자 하여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 1, 2호’, ‘에르고’, 아위 x백령느타리(종간교잡종) ‘백황’, ‘설원’ 등을 개발하였다. 신품종 보급을 위해 생산력 검정을 거쳐 농가실 증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신품종 ‘에르고’, ‘백황’, ‘설원’ 품종을 현장 실증을 하였다. 농가는 음성인근의 유진농원에서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 농가는 ‘미그린’이라는 상호로 큰느타리 배지를 80,000병/일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큰느타리 배양업체로서 성장하였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농가실증 성적을 살펴보면 ‘에르고’는 생육일이 14일로 큰느타리 17일보다 3일이 빠르며, 종간교잡종 ‘설원’, ‘백황’ 은 균사 배양일(PDA 배양, 삼각플라스크, 액배양)에서는 36배지배양일이 33일로 36일인 큰느타리보다 빨리 자랐으며, 종균배양일(배지배양, 생육일)이 54일로 큰느타리 51일보다 더 걸려 큰느타리 85일, 종간교잡 종 87~89일로 큰느타리재배기간과 비슷하여 큰느타리 대체품종으로 재배가 가능하리라 본다.

PⅢ-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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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tinula edodes is a very important edible mushroom and is widely cultivated in Asian countries using a large number of varieties.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NIFoS) conducts Golden Seed Project to develop new shiitake varieties and we examine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seven candidate strains compared to three existing cultivars. As a result, optimal growth temperature and mycelial growth on potato dextrose agar (PDA) for seven days at the optimal temperature were 27°C, 55 mm in Sanbaekhyang, 27°C, 50 mm in Sanjo701ho, and 25°C, 49 mm in Sanjo707ho, respectively. Five of the candidate strains except NIFoS 3309 and 3310 showed the highest growth at 25°C. Mycelial growth of NIFoS 2889 and 2905 showed the fastest (60 mm) and the slowest (32 mm), respectively. Six strains showed bulging on surface of media in sawdust bag cultivation for 30 days. In particular, the cultiver, Sanjo701ho had heavy bulging. Four strains (NIFoS 624, 971, 3310, and 3363) did not show bulging and NIFoS 971 grew slower than the others. Keywords : Browning, Characteristics, Lentinula edodes, Mycelial growth, Tunicate

PⅢ-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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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증대 및 수출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2010년 미국에서 발표한 ‘항노화 크림류 TOP 10’ 에는 버섯에서만 생합성되는 세포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이 포함되었다. 이 물질은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이러한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였다. 2015~2016년에는 항염증 효능이 뛰어나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항산화항염증 효능이 높은 GW10-71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 년 아위느타리 신품종 ‘맥송’으로 품종 출원하였다.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의 에르고치오 네인 함량보다 높고 또한 함염증 효능도 나타내어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어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용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PⅢ-10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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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우리나라 5대 버섯 중의 하나로서 2015년 생산량이 30,537톤으로 전체 버섯생산량의 약 15.4% 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특히, 맛이 좋고 향이 깊어 다양한 먹거리에 사용되고 느타리와 함께 오랫 동안 식용되어온 버섯이다. 그러나 생산적인 측면에서 보면 늘어나는 중국 배지의 수입과 품질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의 사용으로 아직은 국산품종과 재배기술이 우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품종과 대등하고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이 쉬운 표고 품종을 개발하고자 ASI3265등 6개의 모본을 선발하여 상호 Mono-mon 교잡을 통해 총 39개의 교잡주를 확보하였다. 이들을 봉지 톱밥재배를 수행하여 자실체의 특성과 수량성을 살펴보았다. 이중 품질과 형태적 특성이 가장 우수한 LE152-12를 선발하였다. 주요특성은 전면재배시 배지전체에 골고루 발생이 되어 봉지재배로 알맞으며, 버섯발생이 동시에 고르게 되는 경향을 보였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6~20°C이다. 자실체 갓은 진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진한 경향을 보였다. 균사 배양기간은 120일 전후이며 자실체 갓형태는 원형이고 일반 표고와 유사하다. 개체중은 67.4g, 대굵기는 14.7㎜, 대길이는 40.0 ㎜로 다른 품종에 비해 개체중이 높고 좀 큰편이며 자실체 수량은 봉지당(1.2kg) 1,233g이었다. 추후 농가실 증을 통해 대량생산 검정이 되면 외국품종에 대응하는 국산품종의 한축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

PⅢ-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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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톱밥재배용 우량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성 높고 품질이 우수한 산조701호와 수집균주 FMRI1132 를 모균주로 선발하였다. 이들 모균주들로부터 수집된 담자포자를 발아시켜 모균주별로 20개씩 단핵균주를 선발하여 400개 교배조합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60개 교배균주를 선발하고 톱밥재배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생산성 및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산조710호라 명명하였다. 산조710호의 균사생장 적온은 25°C, 버섯 발생온도 범위는 12~25°C로 중고온성이며, 버섯발생 및 생육은 18~23°C 내외에서 가장 좋았다. 갓형태는 평반구형이며 버섯의 육질이 단단하고 모균주인 산조701호에 비해 배양숙성 기간이 30일 이상 짧아 버섯발생이 빠른 품종으로 판단되었다. 갓두께는 20.3mm로 두꺼우며 갓직경과 대길 이를 비교한 갓/대길이 비율은 2.3으로 갓에 비해 대가 짧은 형태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대길이는 30.4mm, 대굵기 12.9mm, 개체중이 20.1g으로 비교적 중형 또는 중소형의 자실체 특성을 나타내었다.

PⅢ-1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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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ellite SSR markers were developed and utilized to reveal the genetic diversity of 32 strains of Flammulina velutipes collected in Korea, China, and Japan. From SSR-enriched library, 490 white colonies were randomly selected and sequenced. In the 490 sequenced clones, 85 clones (17.35%) were redundant. Among the remaining 405 unique clones, 201 clones (49.6%) contained microsatellite sequences. As a result, 12 primer pairs produced reproducible polymorphic bands within diverse 4 strains and these selected markers were further characterized in 32 Flammulina velutipes strains. A total of 34 alleles were detected using the 12 markers, with an average of 3.42 alleles and the number of alleles ranged from two to seven per locus. The major allele frequency ranged from 0.42 (GB-FV-127) to 0.98 (GB-FV-166), and values for observed (HO) and expected (HE) heterozygosity ranged from 0.00 to 0.94 (mean = 0.18) and from 0.03 to 0.67 (mean = 0.32), respectively. SSR loci amplified with GB-FV-127 markers gave the highest polymorphism information content (PIC) of 0.61 and mean allele number of five, while for loci amplified with GB-FV-166 markers these values were the lowest, namely 0.03 and two. The mean PIC value (0.29) observed in the present study with average number of alleles (3.42). The genetic relationships among 32 Flammulina velutipes strains based on SSR data were generated by UPGMA cluster analysis. In conclusion, we succeeded in developing 12 polymorphic SSRs markers from SSR-enriched library of Flammulina velutipes. These SSRs are presently being used for phylogenic analysis and evaluation of genetic variations. In future, these SSR markers will be used in clarifying taxonomic relationships among the Flammulina velutipes.

PⅢ-11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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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seung’, a new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was bred by mating two monokaryotic strains isolated from KMCC 4210 and KMCC 4216 in Mushroom Research Division, Baekseung ARES in 2016. Baekseung showed fast mycelial growth and high mycelial density on MEA (Malt Extract Agar) media for 7days of incubation. Spawn running period on the sawdust substrate required 30days at 25°C. The cultivation period and optimum temperature were 11±1 days at 14°C for primordia formation and 14±1 days at 7°C for fruiting body development. The length of pilei and stipes in Baekseung harvested in optimal stage exhibited 11.3±0.4㎜ and 89.2±7.1㎜ and Megumi harvested in optimal stage showed 8.2±1.0㎜ and 95.9±5.0㎜ respectively. Yield of Baekseung and Megumi strain grown of sawdust substrate was 153.7±12.5g and 150.5±29.7g per 850ml in bottle cultivation. The inferred tree exhibited the difference of phylogenetic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white fruiting body strains such as Baekseung, Uri1ho, Fv-14-a-38, and Fv-14-a-51 and the Japanese white fruiting body strain Megumi.

PⅢ-13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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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재배에 적합한 버들송이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재배 후 자실체 특성검정으로 우수자원(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자원으로부터 단포자 분리 및 교잡을 통해 JBAC15-1 등 35 교잡계통을 선발하였다. 35계통 중 PDA 평판배지를 이용하여 균사생장과 균총 밀도가 우수한 7계통을 1차 선발하였다. 톱밥 봉지재배 방식을 이용하여 선발 7계통의 재배특성을 조사한 결과, 재배일수가 50일 정도로 다른 계통에 비하여 짧고, 봉지 당 수량이 160g 정도로 높으며, 발이가 안정적인 3계통(JBAC15-1 계통 등)과 갓과 대 품질이 우수한 JBAC15-5 계통 등 총 4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계통의 rDNA ITS 영역 염기서열 분석 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과 기존 품종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신규성을 확인하였다. 평판배지를 이용한 선발계 통의 균 배양 특성으로, 배지종류는 PDA 배지에서 전반적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우수하였고, 배양온도는 27.5°C에서 최대 생장 후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배지 pH는 5~7 정도의 약산성 배지에서 균 배양이 우수하였다.

PⅣ-1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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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etermine the medicinal properties of Pleurotus cornucopiae and Safflower Oil (PS), the osteoblast effect was investigated. PS can prevent estrogen deficiency-induced bone loss. It was taken the measurements of biochemical factors such as serum osteocalcin, alkaline phosphatase, IGF-1, and bone status. Forty adult female Sprague-Dawley rats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equal groups for 12 weeks of treatment: (1) sham operation (SHAM) + vehicle; (2) ovariectomy (OVX) + vehicle; (3) OVX + 17β-estradiol (25 μg/kg); (4) OVX + PS (300 mg/kg/d, PO).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bone turnover, and trabecular microarchitecture were assessed by micro-computed tomography (micro-CT), and histopathology, respectively. Ovariectomized rats experienced remarkable increases in global volumetric bone density, and trabecular microarchitecture deterioration. These OVX-induced pathological changes are reversible in that most of them could be mostly corrected upon 17β-estradiol treatment. PNS treatment significantly prevented bone mass loss and microarchitecture deterioration. Moreover, PS enhanced osteoblast activity but suppressed osteoclast turnover, as evidenced by decreased levels of serum C-terminal telopeptides of type I collagen and elevated levels of alkaline phosphatase. PS mitigates estrogen deficiency-induced deterioration of trabecular microarchitecture.

PⅣ-2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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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영양적인 면에서 뛰어난 기능성 식품이며 인체에 중요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표고버섯은 항종양, 항당뇨, 혈압조절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배지에 기능성 소재를 첨가하여 기능성이 증진된 버섯을 생산하려는 연구가 많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종별로 상수리나무, 메타세쿼이아, 두충나무, 개서어나무, 구실잣밤나 무의 원목 재배에 의한 표고버섯의 기능성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총폴리페놀 함량 분석결과 보편적으로 쓰이는 상수리나무 5.9ug/g 보다 구실잣밤나무에서 9.6ug/g 약 1.6배 높았고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상수리 나무의 경우 69.3ug/g, 구실잣밤나무에서 83.9ug/g 약 1.2배 높았다. 구실잣밤나무의 경우 gentistic acid, chlorogenic acid, esculin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기능성 버섯 등 목적에 맞는 맞춤 형 재배, 농가 등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PⅣ-3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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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담자균강 주름버섯 느타리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식용버섯으로 봄과 가을에 주로 참나무류 등 활엽수의 나무토막 등에서 자란다. 본 연구에서는 수종에 따른 표고버섯 자실체의 생리활성을 비교 분석코자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수종은 상수리나무, 구실잣밤나무, 개서어나무, 메타세쿼이아, 두충나무 이다. 연구결과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상수리나무 보다 구실잣밤나무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이 페놀성화합물, DPPH 항산화활성, 주름억제 실험에서 약 2배정도 높은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개서어나무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은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표고버섯 재배시 원목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기능성 버섯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Ⅳ-4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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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용식물을 비롯한 천연자원 활용 미생물 발효산물의 유용성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뚜렷하게 높아지고 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Polygo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붉은조롱(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의 덩이뿌리이다. 민간에서는 하수오 유래를 바탕으로 허약하여 땀이 많고 빈혈이 있거나 불면증, 변비 등에 사용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서 하수오가 높은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보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로 분류되어 있는 하수오의 안전성 확보 및 유용성 증대를 목적으로 표고균사 발효를 수행하였으며, 균주별 발효특성과 유용성분 변화를 연구하였다. 국내개발 표고 5품종(‘천백고’, ‘산림10호’, ‘산조708호’, ‘산303’, ‘산조711’)을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하수오 발효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산조711’로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 또한 ‘산조711’ 품종으로 발효한 하수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과 조회분 함량은 적하수오 발효물 첨가량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섬유 함량은 ‘산조711’ 품종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표고 품종들로 발효한 하수오의 아미노산은 총 16종이 검출되었다. 무기성분 분석 결과는 표고 품종별 발효 효율과 반비례하여 무기성분이 높게 나타났다. 주제어 : 표고품종, 하수오, 발효, 아미노산, 일반성분

PⅣ-6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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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antioxidant activity of various extracts from fruiting bodies and mycelia of two Phellinus linteus strains and P. baumii. The Phellinus strains have cultivated on oak and mulberry logs. The fruiting bodies species were harvested from each Phellinus strain and used in this study. The tested items include: 2, 2’-azinobis[3-ethylbenz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determination of total phenolics contents (TPC),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assay (FRAP), and DPPH (1, 1-diphenyl-2- picrylhydrazyl) radical-scavenging activities. Different extractions with 60% Ethyl alcohol, 70% methyl alcohol and heat water were done on the mycellial and fruiting bodies samples of the mushroom species. The methyl alcohol extraction from fruiting body of P. linteus KACC93057P displayed the highest antioxidant activity on ABTS, FRAP, and DPPH assays. The ethyl acetate fraction was concentrated and subjected to an ODS column chromatography, followed by Sephadex LH-20 column chromatography. Finally six compounds 1-6 were detected by preparative reversed-phase HPLC.

PⅣ-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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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영지버섯의 종류별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영지버섯은 담자 균류 민주름목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며 전세계에 분보하고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활엽수에서 주로 자생한다. 영지버섯은 색상과 형상에 따라서 적, 흑,자, 황, 백, 청, 녹각, 편목, 쓰가 영지로 구분을 하고 있다. 영지버섯은 한방에서 골을 강화하고, 치질과 신경쇄약, 소화불량 등 만성질환에 도움을 주며, 오미의 성분 준다고 나와있다. 영지버섯은 2010~2013년 영지버섯의 전국 생산량은 281 M/T(metric ton), 경기도, 충남, 전북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주요 성분으로 triterpene계(ganoderic acid A-T), steroid계(ganoderol A,B), 다당류 (예: ganoderan B), proteoglycan(예: GLIS) 등이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의 생리활성으로서는 항종양작용, 심혈관계에 대한 작용, 세포보호작용, 면역증진, 항바이러스 작용 등의 약리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본연구팀의 이전 연구 결과에서 항산화 효과 및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항염증 효과를 돟물 실험을 통해 분석한 결과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 것을 보고한 바 있다. 또한, 본 연구팀은 영지버섯중 녹각 영지버섯 추출물의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에 대해서 위암세포 발달을 저해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동물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지버섯류의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베타 글루칸이외의 성분들과 효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서 버섯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의 소재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PⅣ-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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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Poria cocos)을 인공재배하기 위해서는 소나무속의 수종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서 소나무뿐만 아니라 잣나무 등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부 이남 지역까지 재선충이 확산됨에 따라 소나무 수종의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며, 특히 소나무재 선충이 감염된 소나무류는 훈증, 소각, 파쇄 등 목재로서의 활용가치가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을 활용한 소득품종 육성을 위하여 재선충, 재선충 감염목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실험을 위하여 소나무 재선충 수집 및 분리 동정(춘천/2개소)을 실시하였으며, 비교 대상 균은 BC균 (Botrytis cinerea)을 사용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배지 및 접종량 : Potato dextrose agar(PDA), 피펫으로 각각 10㎕씩 분주하였고, 생육온도 및 기간은 인큐베이터에서 25°C로 1주~ 3주간 배양후 촬영하였고, 소나무재 선충 및 BC균 확인은 OLYMPUS SZ2-LGB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접종 후 3일이 경과된 후 복령균에서는 재선충이 사멸, BC균에서는 재선충이 서서히 증식하였으며, 접종 7일후에서는 재선충을 접종했던 부분까지 복령균이 다시 생장하였고, BC균에서는 재선충이 완전히 증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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