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있어서 정밀농업시 변량시비가 벼 생육에 미치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토양 및 생육정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 토양의 변이계수는 EC,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및 칼리는 11.63~52.03% 로 10% 이상의 큰 변이를 보였으나 pH는 각각 1.96~4.9% 로 적었다. 2. 생육중의 경수는 10%이상의 변이를 보였으나 초장, 엽색 및 쌀수량, 현미중 단백질은 10%이하의 변이를 보였다. 변량시비에 의하여 변이계수가 쌀수량은 8.06%에서 5.22% 및 5.81%로, 현미중 단백질 함량은 4.06%에서 3.40%로 낮아졌다. 3. 공간구조의 강약을 보여주는 Q값은 시험전 토양의 pH, 전질소함량, 유효인산 및 칼리함량은 0.60이상으로 공간의존성이 강하였으며, 엽색, 초장, 쌀수량 및 현미중 단백질함량 등도 0.50이상으로 공간의존성이 강하였으나 유수 형성기 경수는 0.22로 공간 의존성이 약했다. 4. 공간거리를 나타내는 공간의존 거리는 현미중 단백질 함량을 제외하고는 20 m 이상의 공간의존성이 있었다. 5. 시험전 토양의 pH, SiO2 및 초장, 엽색은 기비와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O.M.은 부의상관을 보였다. 수비는 시험 전 토양중 EC, O.M. 및 토양 고저차와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초장, 경수 및 엽색과는 부의상관을 보였다. 현미중 단백질 함량은 토양중 SiO2 및 엽색, 수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토양중 O.M.과는 부의상관을 보였으며 쌀수량은 초장, 경수 및 엽색과는 정의상관을 토양중 PH와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improvement of germination rate by breaking seed dormancy in barley, In spring and fall planting, Post-harvest treatment of seeds such as air-dried (24 hours) or soaked in the 100 ppm gibberellin for 10 to 30 minutes imp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n shortening spring barley cultivation into three generations a year under field and unheated (vinyl or glass) greenhouse conditions in Iksan, Korea. Two-rowed spring barley varieties, Jinyangbori and Do
자귀나무의 대량증식을 위한 신초 형성 및 뿌리 유도를 위해 시토키닌과 옥신이 함유된 배지에 배양하였다. 전체적인 신초 유도율은 평균 56.2%였으며, 그 중 가장 높은 유도율을 보인 것은 73%의 zeatin으로 신초 형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TDZ와 혼용 처리했을 때에도 뛰어났다. 특히, zeatin 1.0mg/L를 처리한 하배축에서 대량의 줄기가 형성되었으며, 혼용처리의 경우 zeatin 2.0 + TDZ 0.05mg/L의 뿌리 절편에서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식물체의 뿌리 유도는 식물생장조절물질 처리보다는 무처리 배지에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자귀나무 식물체에서 신초를 대량으로 형성시켰고, 증식된 신초에서 다시 뿌리를 유도함으로써 온실에서 경화시킬 수 있었다. 이로써 약용수종인 자귀나무의 대량 증식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약용수목자원에 대하여 조직배양을 이용하여 기내에서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 보고되었던 복분자, 당귀의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에 대한 2차 생리활성 검증을 위한 in vitro 실험으로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 고형암에 대한 항암 효과 및 면역과 관련하여 항스트레스 활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과 고형암에 대해 마우스의 체중을 20일간 측정하여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당귀, 복분자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체중의 변화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는 20일째 47.3g으로 나타났고, 당귀는 45.8g, 복분자는 42.1g으로 나타나 두 가지 시료 모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복분자가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활성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의 하나인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한 결과 복분자와 당귀 추출물 모두 스트레스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스트레스 활성 측정은 혈액내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cholesterol과 glucose를 측정하였고, 면역장기인간, 부신 및 비장의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당귀, 복분자 모두 대조구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과 glucose측정 결과 복분자 투여 시 두 가지 모두 standard control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장기 무게를 측정한 결과 복분자, 당귀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장기 무게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복분자는 이전에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고, 그중에서 항암 및 면역활성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으로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항암 활성과 면역활성과 관련이 있는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함으로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본 논문에서는 금강수계 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오염부하량 자료를 기반으로 공시된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한 적정방류량을 산정하였다. 오염총량관리의 1단계로 BOD를 대상으로 총량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향후 질소 및 인 계열로 확대될 전망이다. 총량구역별 및 행정구역별로 산정된 BOD와 TN, TP 부하량을 GIS를 활용하여 10개의 지류수계에 대하여 재분배하였고 지류수계에 해당되지 않는 구역에 대해서는 15개의 소구간으로 처리하여 반영하였다.
The clarification of spatial-temporal patterns of phytoplankton from southern coastal waters during the period of March to November in 2004 was carried out. Total cell numbers were shown in 5,286 cells ml−1 on March and reached to encounter a peak of 27,775 cells ml−1 on July. Mean cell number was also shown in maximum of 1,587 cells ml−1 on July, which recorded approximately two times higher than on June. The cell number of phytoplankton from southmiddle waters attained an abundance of ≥35 regardless of months, which was the highest the abundance of phytoplankton in 2004 than any other waters in this study. Southwestern waters were lower the cell number of 2-5 times than those of southmiddle and southeastern waters. In particular, Prorocentrum occurred in southeastern waters on June and the highest cell number of 8,200 cells ml−1 around Tongyeong region on July, which was recorded to occupy the value of 60.9% in southeast waters. The abundance of Skeletonema costatum as a dominant taxa in southwest was shown in ≥60 on March, July, September, and October, whereas was also recorded to achieve the abundance of above 80% in southmiddle waters on March, July, and September. The majority of the taxa in southeastern waters was diatom: Eucampia zoodiacus, and Chaetoceros spp.. They occupied above 45%. On November, most of southern waters were abundant to Chaetoceros spp. On the basis of cluster analysis using SPSS ver 10.0, phytoplankton occurring on March showed somewhat no correlation with all of southern waters. In contrast to on M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western and southmiddle waters was shown on August and November, indicating a distinction from southeastern waters. However, the distance between southwestern/middle and southeastern waters appeared to be less than 5. Consequently, the abundance of phytoplankton in southern waters showed much fluctuations in temporal and spatial assays. In particular, southwestern and southmiddle waters during the periods of summer and winter appeared to be a similar to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어선원들의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 발생 실태와 질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파악하여 승선근무로 인한 질병발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써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24명의 어선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을 통해 수집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12개월 동안 당직근무에 지장을 받은 질병을 경험한 어선원이 70.2%였으며, 질병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들은 연령, 직위, 건강인식도, 피로도, 휴식시간, 노동강도, 초과근무시간 등이었다. 연령이 많을수록(p<0.01), 피로도가 높을수록 (p<0.01), 노동강도가 높을수록(p<0.01), 초과근무시간이 많을수록(p<0.05) 질병경험이 높았고 건강인식도는 낮을수록(p<0.01), 휴식시간은 짧을수록(p<0.01) 질병경험이 높았다. 당직 근무에 지장을 준 질병 중 가장 많이 경험한 질병은 위장병 8.7%> 디스크 7.2> 외상 7.1%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질병군별 분석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높은 20.5%의 분포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 14.3%> 손상 및 중독 13.5%> 구강계 11.9%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천항은 수산물, 연안화물 등 산화물 전용부두 처리기능이 복합된 다목적항만으로 개발되었다. 1997년 컨테이너 부두가 개장된 이후로 현지 최대 40,000~50,000DWT급 컨테이너 선박이 입 출항 하고 있다. 그러나 감천항은 방파제 입구가 협소하고, 방파제 전방에서 선박의 통항상충이 상존함으로 해상충돌사고의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교통특성 파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감천항을 입 출항하는 선박과 감천항 전방해역의 선박에 대한 항적과 시간대별 교통량을 통해 첨두시간대 등의 해상교통특성을 분석하였다.
금속 조합을 이용하여 배관내벽에 형성된 스케일의 제거 및 억제 가능성과 광물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주사전자현미경, 방안실체현미경, 선회절분석, 스케일 제거실험을 실시하였다. 배관내벽에 생성된 스케일은 대부분 철광물로 구성되어있으며 약간의 Si와 Ca 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배관내벽의 스케일을 제거하는 데 내부 금속을 Mg, 외부금속을 황동으로 실험하였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This study purposed to survey consumers' preference and suggests a new direction in order to promote the consumption of chrysanthemum. The survey distributed 1,046 questionnaires and recovered 432 (recovery rate of 41%). According to the result of surveying consumers' preference, rose was most popular (46%) and was followed by spray mum (19%). As to the reason for the use of white chrysanthemum as condolence flower, 64% of the respondents replied that it is because of the solemn and serious atmosphere at houses in mourning. In addition, 79% of the respondents replied that they would use chrysanthemum for congratulation if various colors and shapes of chrysanthemum are produced. This shows the high possibility of changing the image of chrysanthemum. In addition, the reuse of condolence wreath decreased the consumption of chrysanthemum, and resulted in the freeze of the price and the decrease of chrysanthemum production for the long run. Thus, as one of efforts to promote the consumption of chrysanthemum and to change the image of chrysanthemum, the present study developed flower bunches, flower baskets, wreaths, wedding decorations, and bouquets, etc. using chrysanthemum for condolence wreath. If the image of chrysanthemum is changed through continuous campaign and publicity in such a new direction, we may expect desirable changes in the pattern of chrysanthemum consumption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floral design and the creation of new flower consumptio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