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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otective effect on oxidative stress induced PC12 cells, and volatile flavor composition of essential oils derived from medicinal plant seeds- Gossypium hirsutum L. (G. hirsutum), Coix lachryma-jobi (C. lachryma-jobi) and Oenothera biennis (O. biennis). The essential oils were obtained by the solvent (hexane) extraction method from the seeds. The essential oils of the seeds were analyzed by the solid-phase micro-extraction gas 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SPME-GC/MS). The major compounds of G. hirsutum, C. lachryma-jobi and O. biennis were cyclonexanol (16.65%), β-asarone (14.29%) and ylangene (50.01%).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C50) was the highest value of 8.52 mg/mL in the O. biennis. Additionally, IC50 values of G. hirsutum and C. lachryma-jobi were 26.76 mg/mL and 36.81 mg/mL. For the oxidative stress on PC12 cells, we treated with hydrogen peroxide (H2O2). The pretreatment of oxidative stress induced PC12 cells with all the essential oils preserved or increased their cell viability and G. hirsutum and O. biennis attenuated the ROS generation (by 68.75% and 56.25% vs. H2O2 contro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essential oils derived from medicinal plant seeds could be used as valuable back data as a natural essential oil material to prevent neurodegenerative diseases by protecting neuro-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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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were measured, and DPPH, OH, H2O2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the α-amylase inhibitory activity were measured to study the antioxidant activity of 70% ethanol extract from Morinda citrifolia L. The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noni 70% ethanol extract were 29.52 GAE/g and 12.48 CE/g, respectively. Also, the IC50 values of DPPH, hydroxyl radical, and hydrogen peroxide scavenging activity of 70% ethanol extract from noni were 18.70 mg/mL, 26.45 mg/mL, and 35.67 mg/mL, respectively. Measurement of the α-amylase inhibitory activity of 70% ethanol extract from noni showed 45% inhibitory activity at 10 m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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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3.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특산식물이며 관상소재로 개발이 가능한 산꼬리풀의 효과적인 육묘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육묘는 토양 종류와 비료 농도, 차광정도, 추비 농도, 종자의 광원 전처리 및 채종 시기별로 각 요인을 달리하여 수행하였 다. 연구 결과, 산꼬리풀은 원예상토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혼용토에서는 비료 첨가 시 생육이 억제되었다. 차광은 55% 차광조건에서 무차광에 비해 전체적인 생육이 향상되었다. 고농도(1000mg·L-1)의 Hyponex는 육묘 시 생육을 촉진 하였으며, 파종 전 종자에 대한 적색광 조사는 추후 초장과 생체중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채종 시기는 2018년도 종자가 2017년 종자보다 생육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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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4.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비나무 등 국내 아고산대 서식지에 대한 경관생태학적 분석 사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설악산국립공원 아고산대에 자생하고 있는 분비나무개체군을 대상으로 식피율 차이에 따른 15가지 경관지수 분석을 통해 서식지 특성을 정량적으로 해석·평가하고자 하였다. 설악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모든 분비나무 서식지를 대상지로 설정하였다. 설악산 국립공원 내 분비나무군락의 식피율 증・감에 따른 경관생태학적 경향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다만, 식피율 50% 미만의 분비나무 서식지가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설악산국립공원의 분비나무 서식지는 전반적으로 낮은 피도와 개체밀도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피율 10~50% 구간의 분비나무 서식지는 총 286개의 패치로 파편화되어 있어 서식지 연결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형태에 따른 주연부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총 가장자리 길이와 가장자리 밀도는 식피율 26~50% 서식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다른 식피율의 서식지에 비해 외부로부터 받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크기의 패치일지라도 식피율 10~50%의 분비나무 서식지가 더욱 복잡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서식지 파편화 및 외적 교란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본 연구결과 를 활용하여 설악산국립공원 분비나무 서식지의 확대 혹은 축소에 대한 시계열 분석이 가능하며, 각 서식지를 구성하는 패치의 형태변화와 연결성, 파편화 등에 관한 후속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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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luorescent nanoparticles are characterized by their unique properties such as luminescence, optical transparency, and sensitivity to various chemical environments. For example, semiconductor nanocrystals (quantum dots), which are nanophosphors doped with transition metal or rare earth ions, can be classified as fluorescent nanoparticles. Tuning their optical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can be carried out by considering and taking advantage of nanoscale effects. For instance, quantum confinement causes a much higher fluorescence with nanoparticles than with their bulk counterparts. Recently, various types of fluorescent nanoparticles have been synthesized to extend their applications to other fields. In this study, State-of-the-art fluorescent nanoparticles are reviewed with emphasis on their analytical and anti-counterfeiting applications and synthesis processes. Moreover, the fundamental principles behind the exceptional properties of fluorescent nanoparticle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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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6.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시내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매장과 대형마트 내 판매되고 있는 4종(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가루 치킨)의 치킨제품 123건에 대하여 당과 나트륨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치킨제품의 평균 당 함량은 100 g 당 4.5 g이었으며, 양념치킨(8.7 g), 치즈가루 치킨(4.3 g), 간장치킨(3.6 g), 후라이드 치킨(0.6 g)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나트륨 함량은 전체 치킨제품의 경우 100 g 당 552.4 mg이었으며, 치즈가루 치킨(627.0 mg), 간장치킨(536.3 mg), 양념치킨(511.2 mg), 후라이드 치킨(448.0 mg) 순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 내 판매 치킨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평균 당 함량의 경우 100 g당 대형마트 내 판매 후라이드 치킨(0.8 g) 과 양념치킨(8.9 g)에서 모두 프랜차이즈의 후라이드 치킨 (0.5 g)과 양념치킨(8.6 g)보다 높았으며, 프랜차이즈와 대형 마트 내 판매 제품에 따른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평균 나트륨 함량의 경우 100 g당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516.0 mg)과 대형마트의 후라이드 치킨(471.5 mg)이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포장량 전체를 섭취했을 경우, 평균 당 함량의 섭취비율은 후라이드 치킨은 모두 WHO에서 권고하는 1일 당류 섭취권고량인 50 g 이하였고, 간장치킨(47.6%)과 치즈가루 치킨(55.4%)은 절반 수준이었으나, 양념치킨은 프랜차이즈(140.4%)와 대형마트(148.8%) 제품 모두 권고량을 넘어섰다. 나트륨은 WHO의 1일 나트륨 섭취권고량인 2,000 mg 대비 섭취비율이 후라이드 치킨은 프랜차이즈(140.1%)와 대형마트(170.3%) 제품과 간장치킨(167.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양념치 킨은 프랜차이즈(203.7%)와 대형마트(208.4%) 제품 모두와 치즈가루 치킨(202.4%)에서 섭취권고량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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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7.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감자 수확작업은 굴취기를 이용하여 감자를 굴취한 후 인력으로 수집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집에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감자는 굴취 후 지면에서 장시간 노출 시 독성물질인 solanine 합성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변색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굴취에서 수집까지 동시작업이 가능한 수집형 감자 수확기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수집형 감자 수확기를 개발하고자 굴취, 이송, 이물질제거, 수집부로 구성된 굴취에서 수집까지 감자 수확 일관작업이 가능한 수집형 수확기 시작기의 작업속도에 따른 성능을 분석하였다. 시작기의 성능은 굴취율, 손실율, 손상율, 이물질혼입율, 작업능률 5가지 지표를 분석하였다. 3수준(0.2, 0.24, 0.28 m/s)의 작업속도에 따른 시작기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작업속도 0.24 m/s에서 굴취율 99.9%, 손상율 4.7%, 이물질혼입율 3%, 손실율 5%로서 성능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작업속도 0.24 m/s에서 작업능률은 1.3 h/10a로 관행 수확 방식 대비 92.4%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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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8.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struction industry of Korea from the 1920s to the 1930s by analyzing activities of construction-contractors trying to overcome the recession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and intensified competition in the industry. In this paper, I looked at the activities of Hanazono Sakichi as concrete examples. First of all, with the strategy of the vertical integration, by manufacturing and selling building materials, Hanazono Sakichi expanded his company and the scope of contract business. The second, he attempted to diversify related projects. Through related diversification, he seemed to have earned not only land management profit but also advantages from related construction. These aspects were not only seen by Hanazono’s activities but also by other contractors’. On the other hand, a few contractors have taken over a trust company to secure the funds for land management. Attempts to maximize personal interests through the expansion and diversification of contractors' business can be seen as overcoming the pre-1920s environment, where almost construct works were ordered under the government, and creating opportunities for the private sector to work and make profit by themselves. In the end, it can be mentioned that ‘the contractor’ established ‘the construction industry’ through thi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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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9.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가지 환경요인에 따른 떡갈나무 유식물의 생육 반응 분석과 생태적 지위폭을 측정하였다. 환경요인은 광, 수분, 토성 그리고 유기물 함량이고 각각 4구배로 처리하였다. 광량이 많을수록 잎 무게, 지상부 무게, 지하부 무게 그리고 식물체 무게가 증가하였다. 수분함량처리구와 토성처리구에서 생육 반응은 차이가 없었다. 유기물 함량이 많을수록 지상부 무게가 증가하였지만, 나머지 형질의 생육 반응의 차이는 없었다. 생태적 지위폭은 광요인에서 0.865, 수분요인에서 0.995, 토성요인에서 0.994 그리고 유기물 함량 요인에서 0.988이었다. 생태학적 지위폭은 수분함량 처리구에서 가장 넓었고 광처리구에서 가장 좁았다. 이는 떡갈나무의 생육 반응이 광량의 양이 많을수록 생육이 좋고, 광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육 반응과 생태적 지위폭을 결정짓는 것은 광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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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정서조절 설문지와 정서조절 과제를 사용하여, 정서조절 전략인 재해석과 억제에 대한 경향성과 사용이 일치하는지 탐구하였다. 또한, 성격특성,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정서조절의 효과성과 관련이 있는 개인 내 변인들을 탐색하였다. 연구 대상은 60명의 여자 대학생으로, 연구 1에서는 40명을 집단 간 설계로 재해석과 억제 집단에 각각 20명씩 무작위로 할당하였고, 연구 2에서는 실험 1에 참가하지 않은 여자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집단 내 설계로 재해석과 억제 과제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정서조절 과제를 통한 재해석 전략과 억제 전략의 사용은 부정적인 정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과제를 통해 측정된 정서조절의 사용과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 측정된 정서조절 경향성은 일치하지 않았다. 셋째, 억제 전략의 사용은 성격 특성의 외향성과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제 사용하는 전략과 정서조절 전략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억제에 비해 재해석이 기능적이라고 주장하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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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 임상가의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라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을 조사하여 교육경험이 응급처치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가로서 총 150명에게 본 연구에서 구성한 설문지를 배포 및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6문항), 응급처치 교육경험(7문항), 각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총 24문항)등 총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따른 응급상황별 대처능력과 교육필요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t-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두 종속변수 간의 상관성은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응급처치 교육경험에 대한 빈도분석 결과, 전체 대상자(n=150) 중 115명(76.7%)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처치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경험과는 상관없이 모두 ‘대처할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호흡장애(t=2.721, p<.05)’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집단 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5). 교육필요성에 대한 집단 간 차이 분석에서는 심정지(t=-2.646, p<.05)와 경련 및 마비(t=4.17, p<.05)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두 종속변수간의 상관관계는 확률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결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경험이 있더라도 실제 응급처치 대처능력은 무경험자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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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동맥스핀라벨링을 이용하는 비 조영증강 기법인 4D TRANCE으로 동정맥기형 환자를 진단함에 있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4D TRAK과 조영증강 3D TOF으로 얻는 진단적 정보의 재현성과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은 동정맥기형 추적검사를 하는 환자 14명을 대상(남자 4명, 여자 10명)으로 하여 뇌혈관 영상을 각각 4D TRANCE, 4D TRAK, 조영증강 3D TOF를 순서로 획득하였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이 3 영상의 진단적 평가와 영양동맥(feeding artery, FA)과 배출정맥(draining vein, DV)을 비교 평가하였고, 동일한 부위의 병소(nidus)와 내경동맥에 대한 대조도 잡음비를 비교 분석하였다. 정성평가는 4D TRANCE는 진단적 정확도 3.93(3.89~4.04), FA 3.75(3.55~3.95), DV 1.96(1.77~2.16) 으로 모든 구간에서 4D TRAK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p<0.001), 유일하게 DV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정량 분석에서는 4D TRANCE와 3D TOF의 대조도 잡음비에 따른 독립표본 T검정 결과, 조영증강되는 병소에서는 4D TRANCE가 3D TOF에 비해 15.50의 차이로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동정맥기형 추적검사에 대해 4D TRANCE는 4D TRAK보다 다소 저하된 영상품질을 보여주었으나, 3D TOF와 비교했을 때 혈관 해부학 및 혈류역학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임상 영상 평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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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3.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keletonema pseudocostatum의 세포는 규산질 성분의 돌기에 의한 사슬 형태로, 길이는 6~17.3 μm였고, 엽록체는 세포 당 1~2개를 포함하고 있었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Skeletonema 종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자리 받침돌기끝 (terminal fultoportula process)은 끝이 갈라지거나, 갈고리 모양이었고, 길이가 1.67±0.5 μm이고, 개각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개수는 8.10±1.1개로 개각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말단세포 입술돌기 (terminal rimoportula process)는 두꺼운 원통형의 나팔관 모양으로, 개각의 중앙 근처에 위치하였고, 길이는 1.1±0.6 μm 였으며, 개수는 1개였다. 연결세포 받침돌기 (intercalary fultoportula process)는 대부분 1 : 1 결합으로 서로 맞물려있는 형태였고, 1 : 2 결합도 종종 발견되었다. 계통분석 결과는 형태적 특징이 유사한 종 간의 유전학적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나타냈고, 지리적 기원이 다른 동일 종의 경우, 유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S. pseudocostatum은 지리적 위치와 상관없이 유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단일계통 (monophyly)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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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4.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경북지역 한지형 마늘 주산지인 의성지역을 중심으로 OYDV, LYSV, GCLV, SLV 그리고 Allexivirus를 진단한 결과, 모든 마늘잎의 시료가 한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에 복합감염되어 있었다.. 2. 생장점 배양한 마늘은 1세대부터 3세대까지 OYDV와 SLV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생장점 배양 마늘의 1세대는 GCLV 3.8%, Allexivirus 3.1%의 바이러스 감염률을 나타내었으며, 생장점 배양 마늘 2세대는 LYSV 3.4%, GCLV 21.7% 그리고 Allexivirus 10.0%를 나타내었다. 생장점 배양 마늘 3 세대는 GCLV 17.5%, Allexivirus 7.5%의 바이러스 감염률을 나타내었다. 3. 의성지역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반마늘 1통의 평균 무게는 29.3 g 이었으나, 생장점 배양에 의하여 증식된 2세대 마늘 1통의 평균 무게는 57.6 g, 3세대 마늘 1통의 평균 무게는 66.2 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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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5.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oleic acid로 지방생성이 유도된 HepG2 세포에서 자색옥수수 색소 1호 포엽 및 속대 추출물이 간 세포 내 지방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다. 자색옥수수 색소 1호 포엽 및 속대 추출물에 의한 HepG2 세포 내 지방 축적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배양된 세포에 oleic acid로 지방 축적을 유도하고 추출물에 의한 중성지방생성 억제 효과를 측정하였으며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과 추출물을 처리한 실험군의 지방합성 및 축적에 관련된 유전자와 단백질 발현량을 RT-PCR과 Western blot을 통하여 측정하였다. Oil Red O와 Nile Red 염색을 통하여 추출물의 처리로 HepG2 세포 내 중성지방 축적이 억제된 것을 확인하였다. RT-PCR에 의하여 mRNA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oleic acid에 의하여 지방 생성이 유도된 대조군에 비하여 모든 추출물 처리군의 SREBP-1c와 SREBP-1a 유전자 발현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Western blot을 실시하여 p-AMPK, p-SREBP1, PPARα, FAS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간에서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인 SREBP1 단백질의 발현은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지방산의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인 FAS의 단백질 발현향은 모든 처리 농도에서 현저하게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자색옥수수 색소 1호 포엽 및 속대 추출물이 간세포 내에서 중성지방의 축적을 억제시키고 지질 합성에 관련된 유전자 및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써 간 세포 내 지질 축적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의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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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6.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activities on hydropoic-cultured ginseng roots (HGR) and leaves (HGL). The samples were lyophilized, extracted with 80% ethanol, and then evaluated the antioxidant activities compare with conventional- cultured ginseng. Total polyphenol content of ginseng, HGR, and HGL were 128.85±0.41, 115.74±1.28, and 282.15±5.15 mg/g, respectivel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IC50) was the highest value of 6.47±0.13 mg/mL in the HGL.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the highest value of 29.37±0.37 mg AA eq/g in HGL, and ginseng and HGR were 10.23±0.49 and 8.18±0.37 mg AA eq/g, respectively. The reducing power of ginseng, HGR, and HGL were 0.56±0.01, 0.53±0.01, and 0.68±0.01, respectively. Chelating effect was the highest value of 92.65±3.42% in HG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ntioxidant activities in hydropoic-cultured ginseng leaves could have significant health ben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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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7.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V. vulnificus와 V. cholerae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렁쉥이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험성 확인 단계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위험성에 대해 조사하였고, 노출평가 단계에서는 초기오염도를 산출 하기 위하여 네 권역에서 우렁쉥이의 병원성 비브리오균 오염실태를 조사하였다. 또한 대형할인마트, 시장 및 횟집 에서 관리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유통 시간을 조사하였으며, 시료의 품온 및 진열대 온도를 직접 측정하여 유통 온도를 수집하였다. 예측모델 개발을 위하여 병원성 비브리오 균을 혼합하여 우렁쉥이에 접종 후 다양한 온도(7oC, 10oC, 15oC, 20oC)에 저장하면서 시간대별로 꺼내어 세균 의 생장 및 사멸을 확인하였다. 섭취자 비율 및 섭취량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산출하였으며 용량-반응모델 선정을 위하여 문헌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오염실태 조사 결과 V. vulnificus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V. cholerae는 101개의 시료 중 1개에서 양성으로 검출되었다. 유통환경조사 결과 우렁쉥이는 최소 1시간, 최대 48시간까지 진열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0-10oC 로 유통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예측모델 개발 결과 모든 온도(7oC, 10oC, 15oC, 20oC)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점차 사멸하는 경향을 띄었으며 개발된 모델의 적합성 검증 결과 RMSE값이 0에 가까워 개발된 모델이 우렁쉥이에서 병원성 비브리오 균의 균주 변화를 묘사하기에 적합하다 고 판단되었다. 섭취자 비율 및 섭취량은 0.26% 및 65.13 g 으로 나타났으며 용량-반응 모델은 Beta-Poisson 모델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RISK Fitting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위해도를 추정한 결과, 우렁쉥이를 섭취하였을 경우 1일 1인에게서의 V. vulnificus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확률은 평균 2.66×10-15, V. cholerae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확률은 평균 1.02×10-12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민감도 분석결과 섭취자 비율이 위해도에 가장 큰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연구결과는 국내 우렁쉥이 유통 과정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대한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하는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위해 평가 결과는 국내 수산물에서 V. vulnificus와 V. cholerae 에 대한 기준·규격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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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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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류 중 소비량이 높은 굴에서의 고병원성 Vibrio균(V. vulnificus와 V. cholerae)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남해권역, 서해권역, 수도권에서 유통되고 있는 굴 88개를 채취하여 V. vulnificus 와 V. cholerae의 오염실태를 조사하고, 생굴에서의 V. vulnificus와 V. cholerae의 생장 경향을 관찰하였다. 2017 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굴의 섭취자 비율 및 섭취량을 조사하였으며, 생굴 섭취로 인한 V. vulnificus와 V. cholerae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기 위해 @RISK를 통해 위해평가를 실시하였다. 88개의 생굴에서 V. vulnificus와 V. cholerae는 검출되지 않아 Beta distribution과 자연로그를 이용한 식을 통해 초기오염수준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두 세균 모두 -3.6 Log CFU/g으로 생굴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생굴에 bioaccumulation된 V. vulnificus와 V. cholerae는 생장하지 않고 초기 접종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굴을 섭취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7,167명 중 25명이었으며, 따라서 섭취자 비율은 0.35%로 나타났다. 섭취량에 대한 최적확률분포는 exponential distribution으로 나타났으며 생굴의 평균 섭취량은 66.8 g으로 확인되었다. V. vulnificus와 V. cholerae의 용량-반응 모델은 Beta-Poisson model을 사용하였다. 이상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위해평가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분석하였다. 초기오염수준으로 오염된 생굴을 바로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은 V. vulnificus의 경우 평균 9.08×10-15, V. cholerae는 8.16×10-13이며, 섭취자 비율이 식중독 발생 가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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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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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4종류(유리제, 도자기제, 법랑 및 옹기류)의 재질, 총 198건을 수거하여 식품으로 이행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및 안티몬)에 대하여 이행량을 ICP-MS 로 조사하였다. 식품유사용매는 4% 초산을 사용하여 25oC를 유지하면서 24시간 방치한 액을 시험용액으로 하였으며, 시험법 검증을 위하여 검량선, 검출한계, 정량한계, 회수율, 정밀성 및 측정불확도를 산출하였다. 이행량 조사 결과 유리제의 경우 납과 카드뮴은 각각 N.D.-752.21 μg/L, N.D.- 1.99 μg/L 이고, 도자기제는 납, 카드뮴 및 비소가 각각 N.D.-1,955.86 μg/L, N.D.-74.06 μg/L, N.D.-302.40 μg/L 이며, 법랑의 납, 카드뮴 및 안티몬은 각각 N.D.-4.48 μg/L, N.D.- 7.00 μg/L, N.D.-52.00 μg/L 이였다. 그리고 옹기류의 납, 카드뮴 및 비소는 각각 N.D.-13.68 μg/L, N.D.-0.04 μg/L, N.D.-6.71 μg/L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유리제 등으로부터 식품으로 이행 가능한 중금속의 위해도는 총 섭취량대비 4.83% 이하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유통중인 유리제 등의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은 모두 국내의 기준·규격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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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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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ed for skin health care is newly recognized in accordance with the importance and needs of skin care due to harmonious interpersonal relation. In this study, collected 202 questionnaire sheets in Seoul were analyzed by SPSS 18.0 program through data coding and data cleaning, and frequency analysi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was done. Heredity, environmental factors and management condition of acne, and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Crosstabs. Mainly, women used skin care shop and their age groups were varied from twenties to fifties. Recognition of skin trouble were compound(42.1%), and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p<.05), while oily or compound to man and compound or acne skin to woman were observed. First occurrence of acne was generally middle school(33.7%). Facial acne progress areas was cheek(36.1%), forehead(30.7%), chin(28.2%) and neck(5.0%) in descending order, and present state of acne was in progress(60.9%). Etiologic factors were stress(39.1%), pre and post-menstruation(22.8%), environment(20.8%), heredity(17.3%). There was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gender(p<.01). Treatment places were at dermatologist(45.0%) and special skin care shop(27.2%). The most reliable place for treatment was special skin care shop(44.6%) and dermatologist(42.6%). It suggested that in acne of skin trouble, age groups of customers could be varied among male and female and in order to meet such requirements of customers, high quality service ought to be provided so that acne care could satisfy customers with the differentiated and carefu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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